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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수(1940)

덤프버전 :

AMK 초대 회장
한명수

출생
1940년
강원도
(現 강원특별자치도)
사망
2004년 4월 7일 (향년 64세)
본관
청주 한씨
직업
기업인
학력
춘천고등학교 (졸업)
배우자
허수옥
친인척
사돈 진형구
자녀
장남 한동훈, 장녀 한수정
경력
AMK 초대 회장

1. 개요
2. 생애
3. 기타
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기업인. AMK 초대 회장. 한동훈 제69대 법무부장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아버지다.


2. 생애[편집]


1940년, 강원도에서 청주 한씨 가문의 후손으로 태어났다. 정2품 대제학(大提學)[1]을 역임한 양반가의 증손자로 소작인을 6명 둘 정도로 부유한 집안이었다. 춘천고등학교에 입학해 32회로 졸업하였다. 사농공상이 심하던 시절이었음에도 사업가가 되고 싶어했으며 이후 춘천 후평동에 위치한 한국아프라이드매그네틱스(AMK)의 대표를 지냈다. 춘천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허수옥과 결혼하였다.[2]

1973년 허수옥과의 사이에서 아들 한동훈을 낳았다. 당시 서울특별시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AMK 공장이 충청북도청주시에 위치해 있었기에 일가를 데리고 그곳으로 이사 갔으며 이후 1985년 서울특별시 서초구로 이사하였다. 같은 이유로 한동훈 장관은 청주에 위치한 운호국민학교에 5학년까지 다니다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신동초등학교[3]로 전학간 후 졸업하였다.

이후 별다른 행적을 남기지 않았으며 2004년 향년 64세를 일기로 비교적 이른 나이에 사망하였다.


3. 기타[편집]


  • 가족관계등록부상 성명과 사회에서 사용한 성명이 달랐다고 하며, 등본 성명은 한무남이고 실제 사회에서 사용한 성명은 한명수라고 한다. 아들에게 빌딩[4]을 상속해주었다.[5]

  • 청주 한씨 대종손임에도 아들에게 항렬자를 쓰게 하지 않았다. 아들의 이름은 동녘 (東) 공 (勳)으로 동쪽에서 공을 세우라는 의미로 직접 지었다고 한다. 동쪽은 한국이고 공은 업적이니 "한국의 위인이되라"는 뜻이 담겨져 있다.


  • 사슴뿔로 만든 안경을 썼다고 한다. 아들도 이 안경을 착용하는데 한동훈 안경이라고 일반인들 사이에서 유행이 되는 모양이다. 현재는 전부 완판났다. #

  • 아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여 검사에 임용되었을때 매우 기뻐하였다고 한동훈이 2022년 신임 검사 임용식 축사에서 회고하였다.


4. 둘러보기[편집]






[1] 지금의 교육부 장관 격.[2] 당시에는 고등학교만 나와도 고학력자였다. 대다수가 학교 조차 나오기 힘든 시절이기도 했고. 이재용의 어머니 홍라희 여사의 문서를 보면 알 듯이 의무교육이 없던 시절이었다.[3] 한동훈 전 장관이 학생이던 시절에 다니던 신동국민학교다.[4] 2023년 기준 1년 임대소득 7700만 원(77,000,000원) 정도의 건물이다. 외에도 토지를 상속해주었다.[5] 아버지도 금수저, 아들도 금수저다. 2022년 기준 아들 명의로 된 현금성 재산만 약 60억 원(6,000,000,000원)으로 확인되며 부인의 연봉은 20억 원(2,000,000,000원)이라고 한다. # 대충 어림잡아 부부의 재산은 최소 100억 원이 넘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