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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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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09년 11월 10일 발매.
2PM의 첫 번째 정규 앨범. 총 13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 곡은 박진영이 작곡한 'Heartbeat'이며, 남자의 지속적인 심장 박동이 여인을 놓칠수 없다는 마음을 감정적으로, 격렬하게 표현한 댄스곡이다. 이 앨범이 그룹 2PM을 유일하게 대한민국 전체 가요계를 뒤흔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2PM은 짐승돌(짐승 + 아이돌)의 이미지를 정착하게 되었다.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3][편집]
3.1. My Heart[편집]
3.2. Heartbeat[편집]
3.3. 기다리다 지친다[편집]
3.4. 너에게 미쳤었다[편집]
3.5. Gimme the Light[편집]
3.6. Back 2U[편집]
3.7. All Night Long[편집]
3.8. Heartbeat (Red Light Mix)[편집]
3.9. 10점 만점에 10점 (10/10)[편집]
수록곡 '10점 만점에 10점 (10/10)'에 대한 내용은 Hottest Time Of The Day 문서
참고하십시오.
3.10. Only You (Acoustic Mix)[편집]
수록곡 'Only You'에 대한 내용은 Hottest Time Of The Day 문서
참고하십시오.
3.11. Again & Again[편집]
수록곡 'Again & Again'에 대한 내용은 2:00PM Time For Change 문서
참고하십시오.
3.12. 니가 밉다 (Lounge Mix)[편집]
수록곡 '니가 밉다'에 대한 내용은 2:00PM Time For Change 문서
참고하십시오.
3.13. 돌아올지도 몰라 (Bossa Nova Mix)[편집]
수록곡 '돌아올지도 몰라'에 대한 내용은 2:00PM Time For Change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티저 이미지[편집]
5. 공식 영상[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5.2. 티저[편집]
6. 평가[4][편집]
6.1.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편집]
서정민갑- ★★★ 걸그룹의 시대에서 남성그룹의 시대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이유
차우진- ★★ 음악엔 별로 할 말 없다. 1:59PM은 마케팅이다. (박)재범이나 돌아오라.
이광훈- ★★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아이돌의 음악적 성취라는 것은 명품 휴대폰의 실리콘 케이스 정도
성우진- ★★★ 시각적으로 댄스를 볼 수 없으니 맛은 덜하지만, 베스트 앨범을 겸할 구성
이호영- ★★ 요즘 일부 아이돌의 음악적 성장이 두드러진 것을 감안 한다면, 명성에 모자라는 결과물.
6.2.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편집]
권세윤- ★★★ 음악적인 익숙함과 더불어 노랫말 또한 은근히 중독성 있다
노준영- ★★★☆ 자기복제의 우가 있음에도 퍼포먼스를 보면 자꾸 듣고 싶어 진다
최신영- ★★★ JYP의 끝없는 자기복제와 화려한 상술엔 반기를, 이 청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엔 감탄을.
조수현- ★★★ 그들에게 남은 1분은 음악적 도전을 위한 시간이길. 그 하나가 부족하다.
7. 성과[편집]
재범의 거취가 결정되지 않을 동안 6인 멤버만으로 활동한 앨범에 대해 일부 팬들은 전면 보이콧을 선언하기도 했으나, 나머지 2PM 멤버들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었으며 마치 재범을 기다리는 듯한 앨범의 콘셉트와 곡의 가사 등으로 오히려 7명이 다시 완전하게 복귀하기만을 기다렸던 것이 그 당시의 분위기였다. 뭐가 어찌되었건 간에 2009년 말부터 인기가 확연히 높아졌다. 분열되어 있었던 10대 여성의 아이돌 팬덤이 이쪽으로 다 쏠린 느낌.
높아진 인기 탓에 2009년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서는 저 많은 무대를 어떻게 다 기억했을까 싶을 정도로 대혹사를 당했다. 특히 당시 택연과 우영이 인기가요 MC로 활약하던 방송사인 SBS가 가요대전에서 그룹을 거의 작정하고 뽑아먹었다. SBS 한 방송사의 연말무대에서만 2PM 본 무대는 물론 걸그룹 커버, 마이클 잭슨 추모 공연, 팝송 커버, 메인보컬 준수의 보컬 콜라보, 소녀시대와의 댄스 콜라보 무대에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패러디까지 찍었다. 물론 다른 방송사의 연말 무대에서도 온갖 스페셜 무대를 소화했는데 그 와중에 본 무대의 컨셉까지 3사 전부 다르게 준비해서 무대에 섰다. 질보다 양이라는 걸 모토로 했는지 정작 무대 내용은 부실할 수 밖에 없음에도 스무 개 남짓한 무대를 소화하고, MBC 가요대제전에서는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물에 빠지는 등 수중촬영까지(...) 했었다고. 혹자는 2PM 단독 콘서트에 다른 가수들이 게스트로 온 걸 보는 느낌이라고 했다.
이후, 연말 가요 시상식에서 대상격의 상을 받고 6명의 나머지 멤버들이 재범을 향해 했었던 수상소감 발표는 'Heartbeat', '기다리다 지친다' 등으로 또 한번 대박을 터뜨린 2PM의 팬덤을 더욱 강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또한 짐승돌이라는 그룹 정체성이 더더욱 확고해진 이 시기 이후로, 남자 아이돌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광고계에서 초대박을 터뜨렸다. 2PM 정도 혹은 그 이상 광고를 찍은 아이돌은 보이그룹 쪽에서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다 봐도 무방하고, 걸그룹까지 포함해도 소녀시대 정도밖에 없다.
8. 무대 영상[편집]
타이틀 곡 'Heartbeat'는 곡 자체도 현악기 소리를 바탕으로 한 실험적인 곡이었는데, 퍼포먼스 쪽으로는 가히 센세이셔널했다. 좀비 컨셉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안무에 누워서 시작해 누워서 끝나는 무대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고 온갖 커버 영상이 쏟아져 나왔다.
도입부를 맡은 택연의 "심장춤"과 후렴구의 "가슴 튕기기 춤", 그리고 마지막 간주의 일명 "와리가리 춤"과 "탑쌓기", 매번 달라지는 엔딩 등 유명한 안무도 많다. 그 유명한 찢택연 퍼포먼스도 'Heartbeat'의 수많은 엔딩 장면 중 하나.
사실 안무 자체로는 구성이 생각보다 복잡하지 않고 동작도 크게 많이 넣지 않아 그냥 따라하기는 수월하지만 느낌을 살려서 제대로 잘 추기는 매우 어려운 안무라서 잘못 추면 쉽게 우스꽝스러워지기도 한다. 즉, 이 곡을 제대로 커버하려면 엄청난 연습량이 요구된다. 예시로, 2009년 SBS 가요대전에서 내로라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커버를 했는데, 당시 살아남은 사람이 박가희 단 한 명이라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처참하게 망해버렸다. 참고로 당시 구성 멤버는 애프터스쿨의 가희와 유이, 카라의 한승연과 니콜, 포미닛의 김현아였다. 이 중 한승연을 제외하면 전부 그룹 내 댄스 포지션을 맡고 있는 만큼 출중한 춤 실력을 갖춘 인물들이지만, 연말무대 특성상 연습할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지 않아 무대가 이렇게 됐을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를 차치하더라도 방송에서 이 곡을 작정하고 제대로 커버한 경우는 데뷔 전부터 이 곡을 연습했던 틴탑이나 1박 2일 시청자 투어의 한국항공대 학생들 정도를 제외하면 극히 드물다.
9. 여담[편집]
- 비록 팀의 리더이자 맏형이었던 재범이 떠난 후였지만, 이 앨범에는 재범의 목소리가 수록된 노래들이 있다. 바로 싱글 1집과 2집의 수록곡들('10점 만점에 10점', 'Only You', 'Again & Again', '니가 밉다', '돌아올지도 몰라')[5] 이 이 앨범에 수록되어 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 앨범은 재범이 참여한, 참여하지 않은 앨범이라고 할 수 있다.
- 여담으로, 몇몇 2PM 팬들은 정규 1집 《1:59PM》 각종 포스터들에 재범의 합성사진들을 집어넣기도 했다. 아마도, 그가 빨리 2PM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 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제는 2010년 2월 25일을 기준으로 그가 영구탈퇴 당했으니 무의미하다고 봐야한다.
- 2009년에 MBC 특별기획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 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을때 'Heartbeat'를 하기로 했는데 하필 이 곡의 마지막이 사망 엔딩이라[6] 이대로는 큰일 나겠다 싶어서 엔딩을 생존 엔딩으로 바꿨다. 나 혼자 산다 381회에서 찬성이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