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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PM Time For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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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1. 개요[편집]
2009년 4월 16일 발매.
2PM의 2번째 싱글 앨범. 총 8곡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타이틀 곡은 JYP엔터테인먼트의 사장 박진영이 작곡한 'Again & Again'이며, 연인과의 사랑 갈등을 주제로 한 댄스곡이다. 후속곡인 '니가 밉다'는 유명 작곡가 슈퍼 창따이가 작곡한 중독성 멜로디가 담긴 댄스곡이며,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부르기도 했다.
'10점 만점의 10점'으로 가수로서의 성공적인 데뷔 이후, 2009년 박진영이 작곡한 'Again & Again'으로 다시 컴백한 그들은 1집과는 또 다른 매력의 퍼포먼스와 역대급 곡으로 1위를 싹쓸이한다. '10점 만점에 10점'과 'Again & Again'의 연이은 성공, 백지영의 노래 '내 귀에 캔디'를 택연이 피쳐링한 것 등이 좋은 반응을 보이며, 거대 팬덤을 움직이는 아이돌의 주축 중 하나가 되었다. 기존 아이돌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남성미와 잘 만들어진 근육을 보여주기 위한 '찢기 퍼포먼스' 등이 트레이드 마크가 되었고, 게스트로 출연한 예능이건 자신들이 주인공이 된 예능이건 상관없이 대중들에게 자유분방함을 어필하여 자신들만의 독보적인 위치를 만들었다.
또한 원래부터 공고한 이미지가 있었던 SM과 BIGBANG의 브랜드파워로 단번에 최고의 아이돌 기획사가 된 YG에 이어, 원더걸스는 성공했으나 god 이후 보이그룹이 부재했던 회사의 기둥이 되어 JYP를 지금의 3대 기획사로 확실히 이끌어 준 것 또한 이 시기의 2PM이었다. 확실히 그들은 기존 아이돌들에게 위협이 되는 존재였고, 팬덤 또한 빠른 속도로 인해 거대한 모습을 형성했었다.
2. 앨범 소개[편집]
3. 수록곡[5][편집]
3.1. What Time Is It Now[편집]
3.2. Again & Again[편집]
3.3. 니가 밉다[편집]
3.4. 돌아올지도 몰라[편집]
3.5. Again & Again (R&B Mix)[편집]
3.6. Again & Again (Inst.)[편집]
3.7. 니가 밉다 (Inst.)[편집]
3.8. 돌아올지도 몰라 (Inst.)[편집]
4. 티저 이미지[편집]
5. 공식 영상[편집]
5.1. 뮤직비디오[편집]
5.2. 티저[편집]
6. 평가[6][편집]
6.1.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단[편집]
김학선- ★★★☆ 선입견과 관습적으로 넣는 랩만 아니라면, 흠잡을 수 없는 팝.
서정민- ★★☆ 프로듀서가 주인공인 앨범. 빈약한 몸을 화려한 옷으로 커버한 느낌.
신정수- ★★☆ 잘~놀던 오후반의 매력은 어디로? 오전반과 다른 게 뭐지??
박은석- ★★☆ 변화의 시간? 말은 쉽다. 뭐가 얼마나 변한 건가?
이동연- ★★☆ 신개념 보이밴드의 탄생이라.. 글쎄 요즘 '보이밴드'와 어떤 점이 차별적인지 모르겠다.
6.2. 오늘의 뮤직 네티즌 선정위원단[편집]
김다래- ★★★ JYP 고정 레퍼토리: 나쁜 여자, 그리고 꼭 그녀 집 앞을 서성이며 자학하는 나쁜 남자.
성윤규- ★★★ 싱글 1집이 에어로빅용 음악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대중적으론 썩 괜찮다.
이지현- ★★ 눈이 즐거운 그룹에게 귀까지 즐겁게 해달라고 하는건 욕심인가요?
정희웅- ★★☆ 엄청난 물량공세. 하지만 효과성은 별로.. 효율성은 괜찮을지도.
홍정택- ★★ 보통 춤곡에 실린 거국적인 대박의 의지가, 조금 부끄럽다.
7. 여담[편집]
-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리더였던 재범은 2009년 9월 8일 한국 비하 오역 논란으로 인해 그룹 2PM을 떠나고 말았다. 자세한 건 박재범/2PM 영구탈퇴 사건 문서 참조.
- 원래 재범은 그룹으로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그의 의문의 사생활이 문제가 되어 박진영은 그를 2010년 2월 25일을 기점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영구 퇴출시켰다. 이로써, 그는 그룹 2PM을 영원히 떠나게 됐다.
- 2011년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 안에서 일반인이 커버해 화제가 되었다. # 그 일반인의 근황은 다음과 같고#, 이것을 서울 지하철 7호선 4차분 소개 영상에 어느 주무관이 패러디 하였다.#
-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이 일본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2:1로 역전패하자 SBS에서 배경음악으로 이 노래를 틀었다. 독일은 직전 대회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2:0으로 져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전적이 있는데 다음 대회에서 또 아시아 국가인 일본에게 깨졌기 때문에 적절한 선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