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중위부터 중장까지 모든 계급을 1차에 진급했으나 아쉽게도 대장 진급에서 동기 이순진 전 합참의장에게 역전당한 한동주 예) 중장이 있다.
. 육사 47기의 최선두주자들과 함께 달려왔다는 뜻으로, 3사 출신 중에서 가장 촉망받는 인재였음은 자명한 사실이다. 제37보병사단장과 수도군단장으로서는 오래간만의 대장 진급자가 된 셈인데, 각각 박종진 사단장(3사 17기)과 이순진 군단장(3사 14기)이 마지막 대장 진급자이기 때문이다. 특히 모든 계급을 1차 진급하게 되어 진급 동기로 묶이는 손식 지작사령관보다 의전서열이 앞서게 되었다.[15]
제7군단장인 김호복 장군과는 의외로 연관이 있는데, 6군단참모장과 육군3사관학교생도대장 직책을 연달아 고창준 장군 본인이 김호복 장군에게 후임으로 넘겨주고 다음 직책을 수행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이미 소령 시절에도 육군본부 내 같은 부서에서 함께 일한 이력도 있다.
2022년6월 함께 진급한 학군 29기 출신 고현석 現 육군참모차장도 육군본부에서 본인과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다. 본인이 2작사령관이 되기 전까지 고현석 장군과 경쟁할 것이라는 시각이 많았는데 결국 본인이 먼저 대장에 진급하였다.
덕장이라는 평이 있다. 3사단18연대 1대대장 시절 휘하 용사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휘, 훈련 능력이 출중했을 뿐 아니라 기본을 잘 지키는 용사들에게는 잘 챙겨주었다고 한다.
7사단5연대장 시절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는 계획을 노트에 써 놓은 뒤 생활하면 그 꿈은 반드시 이뤄진다고 얘기한 적이 있다고 한다.[16]
당시 직속상관이 3사 직속선배이자 절절포로 아주 유명한 서정열 예비역 소장(3사 20기)이다.
37사단 사단장 시절에도 덕장으로 유명했다고 한다. 특히나 받은 경례에 대해서 동네 어르신 바이브마냥 구수하게 받아주기로 유명했다.
비육사 출신으로서는 상당히 보기 드문 박사 학위 소지자이다. 북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17]
3사 선배들 중에서 박사 학위가 있는 사람 자체가 흔치 않다. 3사 13기수 선배인 문성묵 예) 준장과 11기수 선배인 한동주 예) 중장이 각각 정치학,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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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년 선배로 김명수합동참모의장 후보자, 3년 후배로 정광웅 육군 소장이 있다.[2] 3사 26기는 육사 47기와 같이 진급하는 그룹으로 묶이는데 고창준 장군은 육사 46기와 함께 중령 진급을 1차에 했다. 비육사 출신이 저 정도로 진급했다는 것 자체가 능력이 대단히 뛰어나다는 방증이 된다.[3] 전임은 안병석, 후임은 김호복.[4] 전임은 김경봉, 후임은 김호복.[5] 전임은 이동석, 후임은 박성제.[6] 전임은 장광선, 후임은 방성대.[7] 전임은 이정웅, 후임은 박정택.[8] 육사 47기 동기급과 진급[9] 전임은 신희현.[10] 現 육군훈련소장[11] 現 제5포병여단장[12] 現 제1기갑여단장[13] 제2대 제1군수지원여단장 역임[14] 과거 중위부터 중장까지 모든 계급을 1차에 진급했으나 아쉽게도 대장 진급에서 동기 이순진 전 합참의장에게 역전당한 한동주 예) 중장이 있다.[15] 손식 대장은 91군번으로 89군번인 고창준 대장보다 의전 서열이 뒤진다. 군인의 서열은 계급순, 진급순, 군번순으로 정해지는데 두사람의 경우 계급과 현계급 진급일은 같지만 군번은 고창준 대장이 빠르다.[16] 당시 직속상관이 3사 직속선배이자 절절포로 아주 유명한 서정열 예비역 소장(3사 20기)이다.[17] 3사 선배들 중에서 박사 학위가 있는 사람 자체가 흔치 않다. 3사 13기수 선배인 문성묵 예) 준장과 11기수 선배인 한동주 예) 중장이 각각 정치학,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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