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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조(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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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본관은 김녕(金寧)[1] , 호는 해송(海松)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했는데, 김영삼은 김봉조에게 17촌 지간의 족질(族姪)이 된다.[2]
2. 생애[편집]
1939년 4월 15일 경상남도 통영군 장목면(현 거제시 장목면) 외포리에서 아버지 김재찬(金在贊, 1891. 5. 21 ~ 1960. 10. 15)과 어머니 정두순(鄭斗順, 1898. 8. 6 ~ 1984. 11. 30) 사이의 3형제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창신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수료했다.
박정희 정권 시절 김영삼의 비서관을 역임하다가 정보기관에서 모진 고문을 받기도 하였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후보로 경상남도 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선거 후보자 등록이 무효로 판정받았다.[3] 이후 신민당 경남도지부 차장, 신민당 김영삼 전 총재 비서관장을 역임했다.
1978년 신민당에서 반 이철승 노선을 걷다가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당 공천에 탈락하였다. 이에 신민당을 탈당하여 무소속으로 경상남도 고성군-충무시-통영군-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최재구 후보와 신민당 김동욱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김영삼 총재 비서실장, 신민당 중앙상무위원, 민주화추진협의회 중앙운영위원 등을 역임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고성군-충무시-통영군-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정의당 정순덕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1987년 신한민주당을 탈당하여 통일민주당에 입당하여 거제군지구당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민주당 후보로 경상남도 거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90년 3당 합당에 따라 민주자유당이 창당되자 합류하여 경남도지부 위원장을 역임했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자유당 후보로 경상남도 거제군-장승포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대한민국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 되었다. 그러나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상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라는 김영삼의 권유를 거절하였다. 결국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국당 공천은 김기춘에게 밀려 탈락했다.
1996년부터 1998년까지 한국마사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민주동지회 회장을 맡았으며, 김영삼의 국가장에서 장례위원장직을 맡았다.
2022년 2월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를 지지 선언을 한 대한민국 헌정회원 중 316명의 명단에 포함되었다.#
3. 선거이력[편집]
4. 둘러보기[편집]
[1] 충정공파 27세 현(鉉) 항렬이나 항렬자를 쓰지 않았다. 다만 큰형과 둘째 형의 이름이 각각 김윤현(金允鉉, 1924. 11. 13 ~ 1949. 3. 7), 김국현(金國鉉, 1936. 9. 23 ~ )으로 김녕김씨대동보 3권 716쪽에 등재되어 있다.[2] 김영삼의 아버지 김홍조(金洪祚)와 16촌 지간으로 같은 조(祚) 항렬이었다.[3] 이때 민주공화당 이학만 후보가 무려 96.96%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4] 민주정의당 정순덕 후보와 동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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