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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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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전직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이다.
2. 생애[편집]
1946년 경상남도 창녕군 고암면에서 태어났다. 창녕영산초등학교, 창녕영산중학교, 경남고등학교,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동 대학교 경영대학원 MBA, 동 대학교 국제전문대학원 국제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부산대학교 졸업 후 금강공업에서 근무하며 전무이사,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 신재기와의 공천 경합에서 승리하여 신한국당 후보로 경상남도 창녕군 선거구에 출마하였고 당선되었다. 1997년 신한국당 청년담당 총재특별보좌역을, 1998년부터 2000년까지 한나라당 재정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선거구 조정으로 김용갑에 밀려 한나라당 공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한나라당을 탈당하여 열린우리당에 입당하였다. 이후 2007년 탈당하여 다시 한나라당에 복당하였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부산광역시 정무부시장을, 2005년부터 2006년까지 국제신문 사장을,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북항아이브리지 대표이사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역임하였다.
2014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2017년 3월 2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직후 자유한국당이 본인이 생각하는 정치적 뜻과 다르고 부패한 권력을 청산하지 못하고 있어 과감하게 자유한국당을 탈당하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1][2]
2018년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공천을 받는데 성공해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8회 지선에서도 민주당 소속으로 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했으나 국민의힘 김형찬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22대 총선에서는 한국 나이 80대를 바라보는 고령이라 이대로 정계를 은퇴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며, 본인도 "앞으로 정치에 발을 들이지 않고 지역을 걱정하는 선배로 남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선을 그었다.
3. 소속 정당[편집]
4. 선거 이력[편집]
- 모든 선거에서 기호 1번을 달고 출마했다.[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