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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남매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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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5년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2동에서 가출한 아내에 대해 앙심을 품은 김광년(당시 38세)이라는 범죄자가 자신의 세 자녀를 무참하게 살해하고 암매장한 비속살인사건이다.
2. 전개[편집]
본래 경상북도 점촌시[1]
현 경상북도 문경시
멀쩡하게 회사 잘 다니던 남편이 뜬금없이 트레이더가 된답시고 전재산을 다 꼬라박았는데 불화가 안 생길 리가 없다.
이후 집으로 돌아간 김광년은 뻔뻔스럽게도 경찰을 찾아 "아이들이 가출했다"며 실종신고를 했는데, 김광년의 르망 승용차 트렁크를 수색하던 경찰이 혈흔 자국을 발견, 추궁하자 자신의 범행 사실을 실토했다.
3. 결말[편집]
대법원에서 사형을 확정받은 김광년은 대구교도소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다가 1999년 8월 15일 김대중 대통령이 실시한 광복절 특별사면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며 무기수로 복역중이다.
4. 기타[편집]
이 사건이 대중매체에서 유일하게 다뤄진 것은 KNN 현장추적 싸이렌에서의 '마지막 비명' 편이며 극중 가해자 김광년[3]
극중에서는 강창길이라는 가명으로 나왔다.
5. 관련 기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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