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개구리 소년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개구리 소년이 나오는 애니메이션에 대한 내용은 개구리 왕눈이 문서
개구리 왕눈이번 문단을
개구리 왕눈이#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개구리 소년 사건 | The "Frog Boys" Case
파일:개구리소년전단지.jpg
1991년 5명의 어린이들이 실종되었을 당시 이들의 사진이 걸린 트럭 앞에서 가족과 후원회 회원들이 행인들에게 소년들의 사진 등이 인쇄된 전단을 나눠주고 있다.
파일:개구리소년포스터.jpg
실종 1년 후 아이들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포스터[1][2]
발생일1991년 3월 26일 (실종)
2002년 9월 26일 (시신 발견)
발생 위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구광역시 달서구 용산동 505-2 일대[3]
(와룡산)
범죄 항목살인
가해자불명
피해자우철원, 조호연, 김영규, 박찬인, 김종식

1. 개요
2. 명칭
3. 사망자
4. 사건 발생
5. 경과
6. 유골 발견
7. 공소시효 만료
9. 대중매체에서
10. 여담
11. 참고 자료
12. 둘러보기



1. 개요[편집]


1991년 3월 26일 대구직할시(現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 지역에 살던 5명의 국민학생들이 도룡뇽알을 주우러 인근 와룡산에 올라가서 동반 실종되었다가 실종된 지 11년 6개월이 지난 2002년 9월 26일에 백골로 발견된 사건이다.

대한민국 3대 미제사건 중에서도 가장 이렇다 할 단서가 없는 사건으로 현재도 이 사건에 대한 추측이나 가설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으며 이 사건은 발생한 지 33년이 지난 지금도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범인의 윤곽은커녕 피해자의 신원이나 행방조차 밝히지 못한 채 미궁 속으로 빠진 사건은 전국적으로 많이 보도되었지만 이렇게 불가사의한 사건의 경우 당대의 이슈 때문에 사람들의 주목을 받지 못하거나 수사 인력의 편중으로 인해 초동 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해 묻힌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은 개구리 소년 사건과 비슷한 시기에 일어났고 범인과 범행 수법 역시 오리무중이지만 개구리 소년 사건만큼의 수사와 관심을 받지 못해 인지도가 훨씬 부족하다.

이 사건은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과 더불어 대한민국 3대 영구 미제사건으로 불릴 정도로 전국민들의 주목을 받았다.

화성 연쇄살인 사건결정적 증거가 있어 끝내 범인을 찾아냈다.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은 범행 동기가 확실하고 유력 용의자가 특정되었다.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의 경우 아이를 유괴하고 협박 전화를 건 범인의 목소리를 성문 분석한 결과 이형호 군의 생모 쪽 사촌동생인 이상재(가명)와 일치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성문은 개인에게 고유하므로 비록 아이를 유괴한 범인이 따로 있고 다른 공범들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협박 전화를 건 인물이 이상재인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상재에게 무혐의 처분이 내려진 이유는 당시 이상재가 알리바이를 입증했고 경찰 측에서 해당 사건의 범인을 1명으로 간주하고 수사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반면 이 사건은 밀폐되지 않은 산 속에서 5명을 한꺼번에 살해한 범행 수법과 대대적인 수색이 이어졌음에도 윤곽조차 잡지 못한 범인, 살해 동기조차 불확실한 점, 그리고 시초부터 마지막까지 불가사의 투성이었다.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미제사건 중 가장 의문점이 많은 사건을 꼽아 보라면 여전히 많은 이들이 하나같이 언급하는 사건 중 하나다. 사건이 일어났던 당시의 기준으로 보더라도 하나에서부터 열까지 의문이 아닌게 없다. 우선 사건이 일어난 장소가 마을 사람들이 모두 훤히 아는 인근 산이었다는 것과 흔적이나 범인의 정체, 살해 수법등 모든 것이 수수께끼와 같고 이렇게 5명이나 되는 초등학교 3~6학년 나이대의 남자아이들을 산에서 전부 살해하고 암매장하는 식의 사건은 국내외 막론하고 비슷한 유형의 사례조차 찾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더욱 의혹이 들 수 밖에 없는 사건이다.


2. 명칭[편집]


정확히는 아이들이 도롱뇽 알을 채집하려고 집 근처 와룡산에 올라갔다가 실종되었는데 사건 초기에 도롱뇽이 개구리로 잘못 알려지는 바람에 5명의 아이들은 일명 ‘개구리 소년’으로 전국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개구리 소년으로 잘못 알려진 이유는 도롱뇽 알을 구하러 나갔다가 실종되었다고 보도하면 당시 개구리와는 달리 도롱뇽을 잘 모르는 전국의 많은 아이들이 도롱뇽에 대해 막연한 공포감을 지니고 괴생명체로 오인할까 봐 일부러 인지도가 높은 개구리로 보도했다고 한다. 그리고 개구리와 달리 도롱뇽은 대한민국에선 서식지가 제한적인지라 그리 흔하게 볼 수 있는 동물도 아니기 때문에 개구리 소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다만 사건 당일 5명의 아이들이 가는 길에 만난 친구에게는 탄두를 주우러 간다고 말한 것으로 미루어 보아 당시 와룡산에 있었던 육군 제50보병사단 사격장에서 흘린 탄피를 주우러 갔을 가능성도 있다.

대중들 사이에서는 개구리 소년 실종 사건이나 개구리 소년 살인 사건 혹은 대표적으로 개구리 소년 사건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원래 정식 사건명은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실종 사건이었는데 2002년 9월 26일에 아이들의 시신들이 발견되면서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으로 변경되었다.


3. 사망자[편집]




4. 사건 발생[편집]


1991년 3월 26일지방자치제가 다시 시행된 이후 최초로 전국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지방의원을 뽑는 선거인 1991년 지방선거일이어서 임시공휴일이었다. 이 날은 기초자치단체 의원을 뽑는 날이었다. 광역자치단체 의원은 3달이 지난 6월 20일에 선출되었다.

아침 8시 무렵 성서국민학교(現 대구성서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던 3~6학년 어린이 우철원 군(6학년), 조호연 군(5학년), 김영규 군(4학년)(가장 늦게 발견), 박찬인 군, 김종식 군 그리고 김태룡 군(이 셋은 모두 3학년) 총 6명은 조호연 군의 집 근처에서 놀고 있었는데 조 군의 집에 세를 들어 살고 있던 청년이 아이들에게 '시끄러우니까 나가서 놀라'라고 핀잔을 줬다.[4]

이후 6명의 아이들은 분유 깡통과 막대기를 챙겨들고 인근의 와룡산으로 향했다. 6명 가운데 김태룡 군은 같이 따라가려다가 '위험하니 너무 멀리 가서 놀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을 떠올렸고 아침밥도 먹을 겸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 덕분에 김태룡 군은 아이들 중 유일하게 화를 면한 생존자가 되었다.

조호연 군의 형 조무연 군(당시 중학교 1학년)은 자전거를 타고 와룡산 입구에 갔다가 아이들을 만났는데 "도롱뇽 알을 찾으러 간다"라는 말을 듣고 아이들과 헤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와룡산 기슭 마을에 살면서 시내에 나가 파출부 일을 하던 김순남 아주머니가 9시쯤 아이들을 목격했다고 한다. 김 아주머니는 일찌감치 투표를 마치려고 학교 쪽으로 내려오다가 와룡산 쪽으로 올라가는 5명의 아이들을 지나쳤다. 그때 아이들은 자기들끼리 "2시간 안에 갔다 올 수 있을까?" 등의 얘기를 주고받고 있었다고 한다.

우철원 군과 같은 반 학생이었던 김경열 군과 이태석 군(1979년생)이 "12시쯤 아이들을 와룡산 입구에서 봤다."고 증언했다. 이들은 점심 먹기 직전 우철원 군이 아이들과 산 쪽으로 가길래 잠깐 동안 얘기를 나누었다고 한다.

와룡산 기슭에 살던 김이수 아주머니는 "14시 무렵에 5명의 아이들이 산으로 올라가고 있는 것을 봤다"고 증언했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당시 초등학교 4학년이었던 함승훈 군은 아이들을 보지는 못했지만 중요한 증언을 남겼다. 와룡산 바로 밑 군인아파트에서 살던 그는 이날 다른 무리의 동네 형들과 함께 도롱뇽 알을 찾으러 와룡산 계곡에 갔다가 형들과 떨어져 혼자 와룡산 중턱에 있는 무덤가 근처까지 올라갔는데 ''그때 산 위쪽에서 10초쯤 간격으로 날카롭고 다급한 비명소리를 두 차례 들었다. 이때가 점심 먹기 직전이었으니까, 11시 30분쯤 되었을 것"이라고 진술했다. 성인이 된 함 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두 번 다시 듣고 싶지 않은 끔찍한 소리였다."고 밝혔다.

함 군이 산에서 비명을 들었다는 11시 30분쯤에 김종식 군의 어머니 허도선 씨와 김영규 군의 어머니 최경희 씨는 모두 가슴이 오그라드는 듯한 묘한 위기감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함께 아이들을 찾아 나섰다가 와룡산에 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집에 돌아오면 야단이나 쳐야겠다'고 생각했으나 점심 때가 훨씬 지나서도 아이들은 돌아오지 않았다.

부모들은 18시쯤부터 와룡산 주변에서 아이들을 찾다가 19시 50분에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 경찰은 아이들이 와룡산에서 길을 잃었다고 보고 부모들과 함께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산을 샅샅이 뒤졌으나 끝내 아이들을 찾지 못했다.

사건 당일인 1991년 3월 26일 서구 중리동에 위치했던 가축 도살장(現 퀸스로드 쇼핑몰) 인근 버스 정류장에서 아이들이 버스를 같이 타는 걸 목격했다는 여성의 제보가 있었으나 묵살되었다고 한다. 당시 목격 내용 전문

5. 경과[편집]


사건 초기 경찰은 뚜렷한 근거도 없이 무작정 5명의 아이들이 가정불화로 가출로 인한 앵벌이로 이용되었을 것이라는 엉뚱한 수사 방향을 정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5명 아이들이 모두 집안 사정이 부유하진 않았어도 별다른 문제 없이 화목했기 때문에 가출할 만한 사유가 없었으며 더구나 실종된 아이들 중 가장 연장자이던 우철원 군이 13세, 나머지는 거의 갓 10대에 들어섰고 특히 막내인 김종식 군은 9살로,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 나잇대의 아이들이 가출이란 엄청난 일을 벌이기엔 나이가 너무 어렸다. 이는 결과적으로 본격적인 수사를 늦추는 계기가 되어 버렸다.

남은 유력한 가능성은 유괴 아니면 가출인데 딱히 유괴범으로부터 오는 협박 전화도 없었을 뿐더러 앵벌이 조직이 굳이 외딴 마을에 찾아와 아이들을 깡그리 납치해갈 가능성은 낮았다. 번잡한 도시에서야 아이 1명이 갑자기 사라져도 눈에 잘 띄지 않을 수 있지만 사람이 얼마 살지 않던 시골 마을[5]에서는 순식간에 마을 전체가 난리가 나기 때문이다. 당시 시골에는 '골목대장'의 말을 부모님의 말보다 더 듣는 아이들도 있었으니 초등학교 6학년 '형님'의 말이라면 아이들이 이끌려 갈 수도 있기에 호기심에 타지에 놀러갔다가 범죄에 연루된 게 아니냐는 추측에 의거해 초기 수사 방향이 정해졌고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정체불명 살인마가 일을 저질렀을 것이라는 추측에는 누구도 그다지 비중을 두지 않았다.

그러다가 이 사건이 매스컴을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5월 5일 노태우 대통령의 특별 지시로 경찰이 총동원되어 개구리 소년들이 실종된 와룡산 주변은 물론 전국을 이 잡듯이 뒤졌다. 초반에는 수색 인력이 부족해 와룡산 서남쪽과 연못만 수색했는데 별다른 성과가 없었다가 7월부터 대구지방경찰청 산하에 수사본부가 차려져 총 25개조에 1조당 25명으로 구성됐고 이곡동 성서파출소 옆 건물에 둥지를 틀었다. 10월 24일부터 대구지방경찰청 차장이 수사본부장을 겸하면서 대구지역 군경 수천명이 탐침봉까지 들고 와룡산 전체를 뒤졌으나 찾아내지 못했다.

대구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1996년 해체 전까지 5년 간 연인원 30만명을 동원하여 산악수색 48차와 일제 검문검색 43차 외에 복지시설 및 종교단체 1천여개소, 가정집 11,000세대를 각각 수색했고 성서초 졸업생 1,800명과 공단 노동자 19,000여명에게도 수소문해 제보만 570여건이나 됐지만 전부 허사였다.

경북 구미에선 목격 제보가 들어왔고 부산에서 앵벌이로 커피를 팔거나 새우잡이배에 납치됐다는 등의 제보도 나왔으나 찾지 못했으며 사건이 워낙 유명해진 탓에 허위제보도 잇따랐는데 "아이들은 내가 데리고 있으니 돈을 내놓으라/ OO로 찾아와라" 같은 장난전화가 빗발쳤고 자기가 실종 어린이들 중 한 명이라는 장난전화를 하면서 부모를 놀리는 어린이들이 있는가 하면 정신이상 증세를 앓던 어린이가 "내가 개구리 소년"이라고 주장하고 떼를 쓰며 난동을 부리거나 심지어 부모가 자녀에게 장난전화를 시키기도 하는 등 부모와 조사하던 경찰들을 허탈하게 하여 수사에 혼선이 생겼다.

다행히 국민들의 어떻게든 이 사건을 해결하려는 의지가 강했던 덕분에 각 기업들이 개구리 소년들을 찾기 위해 홍보에 진력했다. 그래서 전화카드나 담배갑은 물론 당시 즐겨 보던 만화, 비디오테이프 등에는 어김없이 개구리 소년과 관련된 광고가 삽입되었고 우유나 과자 포장에도 개구리 소년 찾기 광고가 인쇄되었다. 특히 포항제철은 대구지방경찰청에 현상금 1천만원을 기탁해 가며 전단 80,000장을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뿌렸고 한진그룹도 대한항공과 한진고속 승객 및 임직원, 고객들을 상대로 100만장을 뿌렸다. 럭키도 수퍼타이 등 전 제품에 실종자들의 사진을 붙이고 수퍼타이 CF '미아찾기 캠페인'을 통해 홍보했으며 국민신용카드도 1991년 11~12월까지 대금청구명세서를 담을 우편봉투에 개구리 소년 찾기 광고를 실었다.

한국담배인삼공사는 미아찾기 캠페인 참여사로서 88담배에 아이들 사진을 삽입했고 부산택시조합도 1992년 달력에 사진을 실었다. 그 외에 제일제당, 기아자동차(現 기아), 남양산업, 남양알로에(現 유니베라. 1976년에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및 화장품 제조회사로 대한민국 최초로 알로에를 시험재배한 회사), 대도제약(1962년 설립. 혈전 용해 치료제 '용심'과 어린이 영양제 '아토실'로 유명했다. 1997년 삼성정밀화학에 인수) 등지도 사보에 사진 및 명단을 실었다.(참고)

또 개구리 소년을 주제로 한 영화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1992년 11월 개봉)이나 노래도 제작되었고 MBC생방송 여론광장》- '얘들아, 어디있니?' 편(1991년 5월 4일 방영분)을 비롯해 SBS그것이 알고싶다》(1993년 3월 21일 방영분), KBS1의 《사건 25시》(1993년 6월 26일 방영분) 등에서 심층 분석하기도 했다. 심지어 대교출판에서 해당 사건을 소재로 한 동화 《개구리 잡으러 간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이기창 저)》를 출간했다.

한편으로는 1970년대에 남파 간첩을 훈련시키는 교관으로 이용할 목적으로 북한 공작원이 남한 고교생 등을 납치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북한 공작원의 납치설도 떠돌았다.[6] 심지어 허무맹랑한 UFO 납치설까지도 제기되었다. [7] 아이들은 사실은 인류가 아니라 어느 별의 외계인이라서 외계인이 고향으로 돌려보낸 것이라는 개소리까지 돌았을 정도. 심지어 "나병 환자들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아이들을 납치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면서 경찰이 나환자촌까지 가서 수색하려다 한센인들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심리학자와 심령술사, 역술인들 역시 이 대열에 동참하면서 경주 왕릉 매장설, 김종식 군 자택 매장설, 고속도로 교각 매장설 등 온갖 소문이 나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큰 관심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찾지 못했고 결국 영구 미제사건으로 기록되었으며 생업을 포기한 채 전국을 돌며 자식들을 찾기 위해 안간힘을 쓴 부모들의 눈물겨운 노력도 허사가 되어 갔다. 1993년 1월에 실종자 부모들이 김영삼 대통령 당선자에게 탄원서를 냈지만 9월에는 직접 수색을 포기했다. 1995년에 경찰은 컴퓨터로 만들어진 아이들이 자란 후의 얼굴을 예상한 가상 몽타주를 실은 전단을 2만여장이나 뿌렸고 1996년에는 대구경찰청은 수사본부를 해체하고 관련 업무를 달서경찰서 수사전담반으로 넘김에 따라 경찰서장이 본부장을 맡고 수사인력도 총 10명으로 줄었다. 1997년 8월에는 40대 여성이 법정에서 자신이 개구리 소년을 유인 후 암매장했다고 밝혔지만 허위 진술로 밝혀졌다.

사건 발생 약 10년 후인 2001년 7월에 전남 신안군 지도면 증도의 한 염전에서도 제보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급파됐으나 허위로 판명났고 그해 10월 22일 김종식 군의 아버지 김철규 씨가 슬픔을 술로 달래며 살던 게 화근이 되어 간암으로 사망해 다른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사건 이후 다른 부모들과 함께 아이들을 찾으러 다니던 모습과 1993년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 인터뷰에 응했던 모습을 보면 본래 그는 매우 건장한 체격이었다. 젊었을 때 유도를 해서 매우 건강했다고. 그런 그가 간암에 걸려 죽을 정도로 폭음을 했으니 아들이 하루아침에 사라진 게 그에게 얼마나 큰 고통이었을지 알 수 있다.

유골 발굴 전인 2002년 9월 한 남성이 "아이들이 묻힌 곳을 알고 있다"라며 거짓 제보를 했는데 하필 유골 발견 전날에 들어온 제보라 제대로 엮였다. 경찰은 이 남성의 몽타주를 만들어 전국에 수배했다. 이 몽타주가 개구리 소년 살인 사건의 범인의 몽타주로 알려져 돌아다니는데 범인의 몽타주가 아니다.

결국 이 남성은 경찰서에 자수해서 체포되었다. 이때 "노태우 정부강경대김기설 사건 등 당시의 어수선한 시국 상황을 반전시키기 위해 아이들을 죽여 암매장한 공작 사건"이라고 주장하는 등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였고 조사해 보니 10여년 전 권투해서 돈을 벌겠다며 집을 나갔다가 머리를 다쳐 정신이상 상태였으며 서울역명동성당 등지를 전전하던 노숙자였다. (기자협회보, 연합뉴스)

6. 유골 발견[편집]


세간의 관심이 거의 사라졌던 2002년 9월 26일, 실종으로부터 11년 6개월 만에 도토리를 주우러 와룡산에 올라갔던 오우근씨에 의해 5명의 유골이 와룡산 기슭에서 발견되었다.[8] 이곳은 구 육군 제50보병사단 사격장 부지였으며 50사단은 이미 1994년에 북구로 이전했다. 실종 당시 경찰은 아이들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불미골을 중심으로 수색하였는데 아이들이 그렇게 멀리 갔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하여 벌어진 실책이다.

이 지역은 과거 군부대 사격장과 가까이 있어서 탄피가 많이 발견되었고 실제로 인근 어린이들이 탄피를 모으기 위해 와룡산에 자주 올랐다는 제보도 잇따르면서 일각에서는 오발탄에 의한 타살로 추정되었다.

발굴 이틀 후 대구경찰청은 수사본부를 다시 구성해 의욕을 보이는 듯했으나 경찰들은 11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 성급한 수사를 해 빈축을 샀다. 대구달서경찰서는 시신 발견 신고를 받고 출동한다.[9] 경찰은 무슨 의도였는지 현장보존도 하지 않고 과학수사대도 부르지 않은 채 곡괭이 등을 이용해 땅을 파헤쳐서 현장을 훼손시켰다. 또 정확한 부검도, 현장감식도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에서 자신들이 파헤쳐낸 유골만 봤으면서도 "상식적으로 봤을 때 타살 흔적은 거의 없는 거 같다."거나 "조난을 당했고 추위에 떨다가 저체온증으로 사망한 것이다"라고 주장해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10]

여기서 경찰은 사건 현장을 건드려서 크게 훼손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영상을 보면 의경들이 삽질을 하고 형사들이 유골을 함부로 마대에 정리해 담아놨다. 이 꼴을 본 서울대학교 법의학과의 이윤성 교수가 기가 막힌 표정으로 할 말을 잃었을 정도. 그래서 시신 중 감식반의 현장 감식을 받은 시신은 단 1구뿐이라고 한다.

결국 법의학자들의 부검 결과 둔기로 맞거나 흉기에 찔려 타살된 것이라는 추정이 내려졌다. 하지만 그 외에는 별다른 사망 원인조차 밝혀지지 않았고 당연히 범인도 알 수 없었으며 범죄 도구도 불분명해서 경찰이 여러 도구를 가지고 조사했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다만 가장 유력한 범행도구는 용접 후 슬래그를 깨거나 긁어내는 데 사용하는 용접망치로 일명 깡깡이 망치다.

7. 공소시효 만료[편집]


2003년에 대구경찰청은 수사본부를 해체했고 2005년 11월 28일에 유족들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소시효 연장/폐지를 촉구했지만 2006년 3월 26일 공소시효가 만료되었으며 2015년엔 내사마저 종결됐기에 이제 와서 범인이 잡힌다고 해도 처벌할 수 없다. 공소시효를 무시하고 수사가 가능한 경우도 존재하긴 하지만[11] 범인에 대한 더 이상의 단서가 없어서 수사 자체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현재까지도 범인 또는 범인을 아는 사람이 자수하지 않는 이상 잡힐 가능성조차 안 보이며 설령 다른 사건으로 인해 이미 수감되었는데 그 사건의 범인으로 밝혀져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12]

8. 수사 및 추측[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대구 성서초등학교 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수사 및 추측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대중매체에서[편집]


  • 1991년 11월에 이기창 작가가 이 사건을 다룬 어린이 추리소설 《개구리 잡으러 간 친구들은 어디에 있을까》를 낸 바 있다.
  • 1992년 11월 28일에 조금환 감독이 《돌아오라 개구리 소년》이라는 제목으로 영화화해 개봉하였다. 조금환 감독은 1953년 경기도 강화군 화도면 문산리에서 태어나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정진우 감독의 연출부에서 일하다가 1986년 《영웅 돌아오다》를 연출하면서 감독으로 데뷔했고 1990년대 초반까지 《캠퍼스 연예특강》, 《풀잎사랑》, 《있잖아요 비밀이에요》 등의 청춘영화들을 주로 연출했다. 2014년에 영상물등급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시 서울에서만 300,227명의 관객을 기록했으며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변성현, 장덕수, 김민정, 이재은이 출연하였다.
  • 2003년에 발매된 MC 스나이퍼 2집 수록곡 《개구리 소년 (개구리 소년의 유가족에게 이 노래를 바칩니다.)》은 이 사건을 다룬 곡이다.
  • 2005년에 김가원 교수가 소설 《아이들은 산에 가지 않았다.》를 냈는데 2011년에 이규만 감독이 이걸 바탕으로 하여 《아이들...》로 영화화했다. 다만 영화의 내용은 책을 신뢰하는 호의적인 내용이 아니라 틀린 점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비판하는 내용이다.


10. 여담[편집]


  • 2006년 공소시효가 만료됐음에도 경찰 측은 공식적으로 수사를 끝내지 않은 채 수사를 이어가다 2015년 내사 종결 처리했으나 2019년 9월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용의자 이춘재가 잡히자 민갑룡 경찰청장이 이 사건도 재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앞서 말했듯 위의 두 사건은 최소한의 증거라도 있는 반면 이 사건은 모든 게 의문투성이고 실질적인 증거가 아이들의 유골뿐인데다 그마져도 알아낼 수 있는 증거가 제한적인지라 진척은 기대할 수 없다.

  • 간간이 방송에서 유족들의 근황을 취재하기도 하는데 이를 두고 '왜 아픈 기억을 자꾸 들춰서 유족들을 괴롭히냐'는 반응도 나오지만 정작 가족들은 "미제사건이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대중들에게 재차 알리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아픈 기억보다는 오히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아이들과 사건이 잊혀지는 게 더욱 괴롭다고 한다.

  • 실종 이래 성서초 측은 유해 발견 전까지 실종자들을 쭉 정원 외로 학적에 남겨둔 채 관리해 왔으나 발견 후 2003년 2월에 명예졸업장이 추서됐다. 소년들의 유해는 2004년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후 두개골만 경북대에 보관됐고 나머지는 대구시립화장장에서 화장돼 성주대교에서 뿌렸다.

  • 비슷한 사건이 1979년 울산에서 일어난 적이 있다. 어린이 3명이 가재를 잡는다고 산으로 간 뒤 실종된 사건. 그러나 단순히 길을 잃고 조난을 당한 것이었고 산나물을 캐던 할머니들에 의해 28일 만에 발견되어 생환했다. 발견 당시 극심한 영양실조로 인해 일어서지도 못하는 상태였다. 다행히 시골 아이들이라 그나마 야생에서 먹을 것을 직접 채취할 줄 알아 목숨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이 3명은 빠르게 건강을 회복했고 성인이 된 후에도 3명이 다시 모여 매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자세한 기사

  • 50사단이 이전한 와룡산에는 쓰레기 매립장이 생겼고 고등학교가 이전해 오면서 사건 당시와는 풍경이 많이 달라졌다.

  • 2020년 1월, 싱가포르 국영매체 CNA에서 한국의 '개구리 소년 실종'에 대해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실종 소년들의 부모님과 관계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매우 상세하게 다루고 있다.

#1

#2
  • 2021년 3월 26일 대구시는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에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안전 기원비'를 제막했다.(기사)

  • 2021년 4월 15일,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해당 사건처럼 10년 이상 된 구조대상 범죄피해에도 구조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범죄피해자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아무래도 자신의 지역구에서 벌어진 유명한 사건이라 이런 법안을 발의한 듯하다. (법안 정보)

  • 2021년 7월 20일, 경찰인 우철원 군의 외삼촌이 코로나 백신 교차접종(1차 아스트라제네카, 2차 화이자) 후 자택에서 쓰러졌으나 숨졌다. 고인이 경찰의 길을 택한 계기도 이 사건 때문이었다고 한다.

  • 희생자 우철원의 친형인 우영택은 해당 사건을 다룬 영화 아이들…에 취재기자 역으로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194번 참가자 역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의 삶을 살고 있다. 줄다리기에서 기훈의 상대 편 선두로 등장하는 역할이며 엔딩 크레딧에서의 이름은 '기훈 상대 선두'다.

  • 2022년 4월 22일, 김영규 군의 아버지 김현도 씨가 지병인 뇌경색으로 인해 향년 79세로 숨을 거뒀다.

  • 2022년 6월 8일, 당시 서울 여의도를 운행하는 버스에서 20대 남자 둘과 함께 있는 아이들을 봤다는 목격자가 보배드림 커뮤니티에 구체적인 정황이 담긴 글을 올렸는데 종일 베스트에 올라왔다.# 해당 글의 글쓴이는 아이들이 타고 있던 버스 내부 그림까지 그려서 설명할 정도로 당시 상황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고 이를 여러 차례 매스컴과 경찰에 제보하였으나 묵살당했다고 한다. 다만 아이들의 유골 발견 시점이나 장소를 생각하면 이 목격담은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고 보는 의견이 다수다.

  • 2023년 5월 6일 박찬인 군의 아버지 박건서 씨가 급성 뇌경색으로 향년 69세로 숨을 거뒀다는 사실이 같은 해 7월 7일에 뒤늦게 알려졌다.


11. 참고 자료[편집]



12. 둘러보기[편집]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목록
[ 펼치기 · 접기 ]
A: 방화 살인 · C: 연쇄살인 · H: 가정폭력 살인 · I: 보험 살인 · K: 납치 살인 · L: 아동 살해 · M: 대량살인 · N: 국가행정조직 연루 · R: 강도살인 · S: 성폭력 살인 · St: 스토킹 살인 · V: 가상공간 연루 · Y: 청소년 범죄 · ?: 미제사건
[ 고조선 ~ 대한제국 ]
섭하 사건 (B.C. 109) · 저고여 피살 사건N ? (1225) · 임오화변H (1762) · 김은애 사건H (1790) · 민승호 암살 사건M N ? (1874) · 을미사변F M N S (1895) · 치하포 사건N (1896) · 산청군 압동 살인사건H ? (1902)

[ 일제 강점기 ]
[ 1980년대 ]
[ 1990년대 ]

1990샛별룸살롱 살인 사건C S R · 부산 엄궁동 2인조 살인사건S R ? · 곽재은 유괴 살인 사건K L · 혈액형 살인사건L M · 부산 새마을금고 권총 강도 살인 사건R · 서울 노량진 살인 사건 · 지춘길 사건C A R · 유명 공인회계사 피살사건? · 김희성 유괴 살인 사건K L · 이완희 유괴 살인 사건K L · 양평 일가족 생매장 사건C · 구미 애인 강간범 살해사건S
1991청주 여공 강간 살인사건S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K L M ?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K L ? · 김부남 사건 · 대구 팔공산 팔공CC 캐디 토막살인 사건? · 김준영 순경 총기난동 사건M · 이득화 유괴 살인 사건K L · 거성관 방화 사건A M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김동준 유괴 살인 사건K L · 대천 영유아 연쇄유괴살인 사건C K L ? (~1994) · 대흥동 국교생 살인 누명 사건N ? · 울산 약수터 가정주부 엽기 살해 및 방화 사건A K S ?
1992김보은 양 사건 · 주한미군 윤금이씨 살해사건S F · 원주 왕국회관 화재 사건A M
1993혜화동 무장 탈영병 총격 난동사건 · 지존파 사건C S K R (~1994) · 이수일 연쇄살인 사건C R · 장위동 일가족 살인 사건M
1994박한상 존속살해 사건A · 부산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배병수 살해 사건 · 뉴월드 호텔 앞 살인사건 · 월곡동 황금장 여관 모녀 토막 살인사건C · 강태민 유괴 살인 사건K L · 청주 처제 살인사건S · 온보현 사건C R S · 성낙주 사건
1995치과의사 모녀살인사건? · 순천 일가족 폭살 사건 · 김성복 교수 살인사건 · 이대영 연쇄살인 사건C S (~2001) · 대구 3남매 살인 사건M
1996막가파 사건 · 대구 양궁선수 살인사건 · 페스카마호 선상 살인 사건F · 잠실파출소 경관 피살사건? · 안두희 피살 사건 · 영주 공기총 살인사건?
1997신안 예비신부 살인사건 · 대구 동구 연쇄살인 사건C · 박초롱초롱빛나리 유괴 살인 사건K L · 관덕정 살인사건? · 서귀포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이한영 암살 사건N ? · 이태원 살인 사건Y F · 화순 택시기사 강도살인 사건R · 화순 서라아파트 모녀 살인 사건R Y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소녀 유기사건? · 제천 노인 살인사건
1998이현세 노모 살인사건R Y · 노원 가정주부 살인 사건S R · 울산 살충제 요구르트 사건?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사건? · 대전 갈마동 월평산 여중생 살인사건S ? · 영훈이 남매 사건 · 황영동 사건C R S · 부천 비디오 가게 살인사건A · 광명 30대 여성 살인사건 · 화곡동 다세대주택 살인사건?
1999삼례 나라슈퍼 강도치사 사건R ?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L ? · 경북 고교생 총기탈취 난사사건Y · 박정자 살인 사건? · 삼척 신혼부부 살인 사건 · 영웅파 사건 · 제주 변호사 피살 사건? · 제천 컨테이너 방화 살인 사건A ? · 정두영 사건C R (1986~2000) · 대구 청테이프 살인사건? · 1999년 파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자양면 영천호 토막 살인사건? · 통영시 광도면 매립지 살인사건?

[ 2000년대 ]

2000서울 종로구 여중생 살인사건Y · 김해선 사건C S · 부산 미용사 살인사건S ? · 안산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C S R F · 무기수 김신혜 사건? · 이은석 존속살해 사건H · 인천 계양구 놀이터 살인 사건? · 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N R Y · 만봉천 예비간호사 살인 사건? · 청주 미용강사 살인 사건? · 분당 여자 변사체 전소사건? · 전주 택시회사 경비원 살인 사건? · 엄여인 보험 살인사건C A I (~2005)
2001드들강 여고생 살인 사건S · 산골 소녀 영자 사건 · 부천 탈영장교 살인사건N R S · 염순덕 상사 피살사건N ? · 서울 성동구 여아 토막 살인 사건K L S · 친동생 도끼 살인사건Y · 영동 여고생 살인 사건? · 부산 배산 여대생 피살사건? · 용인 교수부인 살인 사건 · 부산 온천동 커피숍 여주인 피살사건? · 속초시 콘도살인 암매장사건? · 제7호 태창호 사건 · 대전 세 모녀 인질극 사건 · 부산 동명고등학교 살인사건Y · 홍성열 살인사건 · 울산 단란주점 살인 사건? · 잠실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 · 대전 국민은행 강도살인 사건R · 대구 총포사 살인 사건?
2002부산 괘법동 태양다방 종업원 살인사건? · 아산 갱티고개 살인사건 (4월 / 7월?) · 여대생 청부 살인 사건 · 분당 존속살해 사건A · 용인 연쇄살인 사건C S R · 춘천 후평동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창원 사림동 단독주택 여중생 살인사건? · 청주 물탱크실 주부 살인 사건? · 제천 독신녀 토막 살인사건 · 백선기 경사 피살 사건R
2003대구 지하철 참사A M · 의성 뺑소니 청부살인 사건I · 거여동 밀실 살인 사건 · 포천 여중생 살인 사건? · 김지연 군 살인 사건F · 인제 광치령 토막 살인 사건? · 울산 우정동 청산가리 살인 사건? · 인천 작전동 이발소 여주인 살인사건? · 둘째딸 독극물 살인 사건C · 인제대교 사체 유기 사건S ? · 영주 택시기사 살인사건R ? · 동작대교 유아 투기 살인사건 · 부산 대교동 여관 살인사건? · 유영철 사건C S K A (~2004) · 전주 싸전다리 도끼 살인사건C (~2004) · 제주 연쇄 강도살인사건C R · 봉천동 주택가 살인사건? · 부천 원미동 존속살해 사건 · 광명 초등학생 유괴살해 사건K L ? · 춘천 남편 살인사건 · 무등산 교통사고 살인사건
2004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 사건? · 이학만 사건R · 화성 여대생 살인 사건S ? · 서천 카센터 살인사건A ? · 마산 대학교수 살인사건 · 대전교도소 교도관 피살 사건 · 서울 향수업체 살인사건? · 대구 달성공원 독극물 요구르트 사건? · 반포동 빌라 지하방 살인사건 · 석촌동 연쇄살인 사건C S R (1995~) · 평택 영아 청부납치 모친 살해사건K L · 대구 노래방 여주인 살인사건 (~2009) · 정남규 사건A C R S (~2006) · 청주 택시 연쇄강도 살인 사건C K R S (~2010) · 충북 영동 40대 주부 살인사건? · 영암 부인 흉기 살인사건? · 서울·익산 2인조 연쇄살인 사건C R(~2005) · 대구·경산 연쇄 방화 사건 A R
2005강호순 사건A C I K R S (~2008) · 강릉 노파 쪽지문 살인 사건? · 한전기공 1급 기술자 나기봉씨 살인사건? · 개성중학교 폭행치사 사건Y · 구의동 고등학생 피살사건Y ? · 서초동 오피스텔 살인사건S · 울산 무거동 야산 토막살인사건? · 청주 진천 연쇄살인 사건C S R · 돈암동 살인사건? · 스튜어디스 납치 살해사건K R · 대전 갈마동 빌라 살인사건? · 2005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R · 전주 택시기사 살인사건A · 대전 문화동 일가족 살인사건A I · 광주 주유소장 살인 사건? · 양구 전당포 노부부 살인사건? · 돌산도 컨테이너실 살인사건? · 신정동 연쇄폭행살인사건C S ? (~2006) · 인천 보복 살인사건 · 530GP 사건M N
2006강화도 모녀 납치 살해 사건C K R S · 용산 아동 성폭력 살해사건A L S · 동해 학습지 여교사 살인사건? · 대전 송촌동 택시기사 살인사건? · 김포 가정주부 피살사건?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F L · 무안 저수지 살인 사건? · 2006년 천안 연쇄살인 사건C · 대전 자양동 여교사 살인사건R ? · 대구 송현동 여고생 강간 살인사건S K · 청와대 행정관 아내 살인 사건N · 울산 초등생 방화 살인 사건A L ? · 인천 십정동 부부 살해사건? · 제주 소주방 여주인 피살사건? · 영등포 노들길 살인 사건S ? · 부산 해양대학교 맨홀 변사 사건? · 군포 안양 연쇄살인 사건C · 천안 토막 살인 사건? · 대구 식당 살인사건 · 암사동 모녀 살인 사건 · 안양 박달동 살인사건 · 제주 노형동 원룸 살인사건R · 충주 엽총 살인사건 · 가평 이등병 무장탈영 사건 · 경산시의원 살인사건
2007대전 백합다방 종업원 살인사건C · 인천 호프집 여주인 살인사건 · 보성 어부 살인 사건C S · 수원역 노숙 소녀 살인 사건? · 모텔 정화조 살인 사건? · 드들강 임산부 살인사건I V · 춘천 남산면 식당 주인 피살 사건? · 안산역 토막시체 유기사건F · (2004~)안양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C S K L · 안양 환전소 여직원 살인사건R · 양지승 어린이 살인 사건L S · 성민이 사건 · 화천 할머니 피살 사건 · 송파 도박빚 살인사건R ? · 울산 무거동 인터넷 카페 살인사건V S · 강화도 해병대 총기 탈취 사건 · 천안 중식당 살인사건 · 성남 전 동거녀 살인 사건 · 부산 서면 칠성파 살인사건 · 광명 채무자 살인사건 · 인천 남촌동 택시기사 살해사건 · 이기영 연쇄 살인사건C R
2008화성시 우정읍 엽총 살인사건 · 대구 초등생 납치 살인 사건K L ? · 부산 청테이프 살인 사건? · 센트럴 시티 살인사건? · 인천 유흥업소 종업원 납치 살인사건K · 강남 나이트클럽 사장 피살사건 · 박경조 경위 살해사건 · 양주 여중생 살인 사건S F · 이호성 살인 사건M · 광주 대인동 살인사건? · 논현동 묻지마 방화 살인사건M A · 부여 노파 살인 사건? · 시흥시 정왕동 슈퍼마켓 강도 살인사건R ? · 흥해 토막 살인사건? · 수원 신대저수지 토막 살인 사건? · 의정부 여중생 살인사건S ? · 홍제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병방동 60대 여성 엽기 살해사건 · 2008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양산 택시기사 살인 사건? · 안양 관양동 존속살해 사건R I
2009부천 여고생 집단성폭행 사망 사건S A Y · 광주 초등생 공기총 살인 사건L · 익산 모친 성폭행 살해 사건S · 17억 보험 친구 집단 살인 사건I · 제주 보육교사 피살사건? · 청주 비닐봉지 살인 사건S ? · 경산 임산부 스토킹 살인사건St · 순창 손목없는 백골 사체 사건? · 정읍 화물차 사무실 살인사건? · 광양 중마동 주차장 살인사건? · 영암 연쇄살인 사건C S · 성남 지적장애 소녀 살해 암매장 사건S Y · 신림동 노파 살인사건R

[ 2010년대 ]

2010김길태 사건S K L · 대구 아내 살인사건? ·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 목포 여대생 살인 사건? · 부산 부전동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 부산 시신 없는 살인 사건 · 산낙지 보험 사망 사건I ? · 진주 연쇄 살인사건C R · 오창 맨홀 변사사건? · 울산 부곡동 살인 사건? · 잠원동 묻지마 살인사건 · 하왕십리동 방화 살인 사건A Y · 함안 방앗간 노파 살인 사건? · 홍은동 여중생 살해 시신 유기 사건Y · 화성 여고생 살인 사건F
2011가방모찌 살인 사건 · 경찰 간부 모친 보험 사망 사건I · 구의동 고3 존속살인 사건H Y · 만삭 의사부인 사망사건 · 박근혜 5촌 살인사건N ? · 부천 여월동 살인 사건? · 안산 리어카 토막 살인 사건? · 유명 블로거 살인 사건V · 일산 여중생 자매 백골 시신 사건 · 이청호 경사 살해사건 · 필리핀 관광객 연쇄 표적납치 살인사건C · 포천 농약 살인 사건C I (~2014) · 청주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 (~2016) · 강화도 해병대 동료 총격 사건M N
2012보성 형제교회 유아 사망 사건L · 서울 신촌 대학생 살인사건Y · 수원 토막 살인 사건S K R F · 용인 50대 부부 피습 사건 · 강릉 보복살인 사건 · 수원 장안구 흉기난동 살인사건S · 수원 묻지마 살인 사건 ·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L S K · 울산 자매 살인사건 · 제주 여성 피살 사건S · 중곡동 주부 살인 사건S · 칠곡 묻지마 살인사건 · 홍천강 살인사건 · 음성 동거녀 살해 암매장 사건 · 부천 초등학생 토막 살인 사건L (~2016)
2013고려대학교 화공생명공학과 살인 사건 · 전주 일가족 살인사건 · 군산 경찰관 내연녀 살인 사건N · 군산 정화조 백골 사건H · 용인 10대 엽기 살인사건S Y · 대구 여대생 살인 사건S · 강남 여직원 보험 살인 사건I · 보은 콩나물밥 독극물 사건? · 정치, 사회 갤러리 피살사건V · 인천 모자 살인 사건 · 2013년 인천 중학생 집단폭행 살인사건Y · 구례 편의점 여주인 살인사건R · 칠곡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국군춘천병원 도끼 살인사건 · 2013년 울산 계모 살인 사건 · 지향이 사건 · 프로농구선수 처형 살인사건H ·
2014서울 강서구 재력가 살인 사건N · 굴삭기 암매장 사건 · 광주 세 모녀 살인사건 · 제28보병사단 의무병 살인사건N S · 김해 여고생 살인 사건S Y · 대구 중년부부 살인 사건S St R · 부산 영아 투기 살인사건L · 포항 단란주점 여주인 살인사건S · 수원 토막 시체 유기 사건F · 트랜스젠더 살인사건 · 군산 성폭행 보복 사건 · 파주 전기톱 토막살인 사건 · 울산 삼산동 묻지마 살인사건 · 안산 남성 변사 사건? · 전북대병원 로비 여중생 살인사건 · 포천 빌라 고무통 살인사건 · 울산 입양아 살인 사건L · 양양 일가족 방화 살인 사건A · 진돗개교 3세 아동 살인 사건 (~2017) · 광주 아내 살인사건 · 김해 호스트바 여손님 살해사건R · 인천 가방 시신 사건S ·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M N
2015청산가리 소주 살인 사건 · 상주 농약 사이다 사건 · 세종시 편의점 총기 난사 사건 · 금호강 살인 사건I · 김포 20대 주부 피살사건 · 수원역 여대생 납치 살인 사건K · 부천 여중생 백골 시신 사건 (~2016) · 시화호 토막 살인 사건F · 아산 트렁크 살인사건K A R · 수원역 PC방 묻지마 살인사건 · 공릉동 살인사건N · 서초동 세 모녀 일가족 살인사건 · 안산 인질극 사건S · 울진 백골 유기사건? · 제천 여자친구 시멘트 암매장 살인사건 · 용인 아파트 벽돌 투척 사망 사건Y · 울산 모텔 살인사건 · 천안 피해망상 이웃살해 사건 · 무학산 살인사건 · 화성시 총기 난사 사건 · 대구 주부 살인사건 · 제주 한경면 야산 살인사건S R 제천 청산가리 가족 살인사건 ·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 총기 난사 사건 · 봉천동 성매매 여중생 살인사건 · 구파발 검문소 총기사건N · 전주 작업대출 살인사건 · 화성 육절기 살인사건A · 10대 여자친구 살인사건
2016화성 공장 정화조 백골 시신 사건? · 마포 가방 시신 사건 · 경남 고성 초등학생 암매장 살인 사건L · 평택 아동 암매장 살인 사건H L · 부천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H L · 광주 케냐인 난민신청자 PC방 종업원 젓가락 살인사건R F ·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 · 조성호 살인사건 ·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 하남시 층간소음 살인사건 · 시흥 딸 살인사건 · 제주 성당 묻지마 살인 사건F · 포천 6세 입양딸 살인 사건L · 증평 할머니 살인사건 · 오패산터널 총격 사건 · 김포 아동 폭행 살인사건H L · 남양주 니코틴 살인사건I · 완도 아령 살인 사건? · 낙동강 어린이 살해사건L · 부평 콘크리트 암매장 사건? · 송파 아파트단지 주차장 살인사건St · 원주 3남매 사건 (~2019)
2017인천 동춘동 초등학생 유괴 살인사건K L Y · 신혼여행 니코틴 살인사건I · 양산 아파트 밧줄 절단 살인 사건 · 충주 인터넷 설치기사 살인사건 · 부산 영아 시신 냉장고 유기 사건L ·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K R · 왁싱샵 살인 사건S R · 송선미 남편 살해사건 · 어금니 아빠 살인사건L S K · 엔씨소프트 윤송이 사장 부친 피살사건 ·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R · 전주 5세 여아 살해 사건L · 속초 영랑동 백골 사건? · 청도 존속살해 사건
2018종로 여관 방화 사건M A ·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사건K · 강서구 6세 여아 살인사건L · 떡볶이 배달청년 사망사고 · 군산 유흥주점 방화 사건M A ·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사건L · 변경석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옥천 일가족 살해사건 · 공군 상사 아동학대 사건L N · 제주도 여교사 금품갈취 및 폭행치사 사건 · 울산 천곡동 살인사건 · 구리시 강변북로 음주 사망 사건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 서울 강서구 아파트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일가족 살인사건 · 봉화군 소천면사무소 총기 난사 사건 · 거제 신오교 살인사건 · 춘천 예비신부 살인사건 · 인천 중학생 추락사 사건Y · 안산 원곡공원 영아 시신 유기 사건L ? ·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살인 사건 · 김제 목검 폭행 사건 · 부천 링거 살인사건영광 여고생 살인사건S Y · 영양 경찰관 살인사건
2019양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이희진 부모 살해 사건R · 군산 아내 살인 사건S · 진주 아파트 방화·흉기난동 살인 사건M A · 광주 의붓딸 살인사건 · 정치인 아내 살인사건N · 의정부 일가족 살인 사건 · 부산 남구 여대생 피살사건 · 가산동 연쇄살인 사건C F · 가평계곡 살인 사건I · 관악구 모자 살인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해 사건 · 순천 아파트 강간 살인사건S · 오산 야산 백골시신 사건Y V · 오산 모텔 살인사건 · 부산 사하구 친누나 살인사건 · 군포 존속살해 사건 · 인천 영아 사망 사건L · 인천 계부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광주 10대 집단 폭행 살인 사건Y · 한강 몸통시신 사건 · 구리 초등학생 동급생 살해 사건L Y · 광주 사업가 납치 살인사건K · 대전 아동 살해 사건L · 부산 중고거래 살인사건R V

[ 2020년대 ]

2020광진구 클럽 살인사건 · 종로구 주점 살인사건 · 효창동 묻지마 살인사건 · 진주 일가족 살해사건 · 최신종 사건C K R S · 동작구 옷장 살인 사건 · 창원 고깃집 여주인 살해사건 · 천안 계모 아동학대 사망사건L · 평택파주고속도로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 용인 토막 살인 사건F · 경인아라뱃길 훼손 시신 사건? · 원주 아파트 일가족 살인사건A · 제주 오일장 살인사건R · 당진 자매 살인사건R · 무의도 가방 시신 사건 · 대구 새마을금고 살인 사건 · 인제 등산객 살인사건 · 양산 60대 여성 살인 및 사체유기 사건 · 인천 강화군 친누나 살인사건 (~2021)· 김해 응급구조사 살인사건 · 수원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속초 폭행 치사 사건 · 양천구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H L · 해남 이혼부부 교통사고H
20212021년 인천 미추홀구 8세 아동 살해사건L ·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남녀 살인사건F · 용인 조카 학대 사망 사건H L S · 익산 영아 아동학대 사망사건L · 2021년 인천 중구 8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L · 노원 세 모녀 살인사건St V · 부산 시약산 살인 사건? · 천호동 묻지마 살인사건 · 인천 노래방 손님 살해사건 · 남양주 존속살해 사건 · 분당 택시기사 살인사건 · 대구 수성구 간병살인 사건 · 전주 원룸 연하남 살인 사건St ·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 · 화성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L · 화성 니코틴 남편 살인사건I · 대전 1세 여아 강간 및 살해 사건L H S · 제주 중학생 살인사건 · 의정부 30대 폭행치사 사건Y · 인천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울산대학교 연인 살인사건 ·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속살인 사건C S R · 대구 서구 존속살해 사건Y · 강서구 일본도 살인사건 · 여수 아파트 살인 사건 · 완주 노래방 살인사건 · 서울 서초구 생수병 독극물 사건 · 제주 아내 살인 사건 · 부산 구포역 살인사건 · 서초 아파트 19층 살인 사건 · 서울 중구 오피스텔 살인사건St · 서울 3세 남아 사망 사건L · 합천 폭행 살인사건 ·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C R · 송파 전 여자친구 가족 살인사건St · 오산 의류수거함 신생아 유기 사건L · 공주교도소 살인 사건 · 서울 어린이스포츠센터 직원 막대기 살인사건 · 서울 은평구 인터넷 방송인 모친 살인사건V
2022천안 원룸 살인사건St · 동두천 헬멧 살인사건 · 양천 존속살인 사건 · 청주 삼단봉 살인사건 · 광양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살인사건 · 마포 주택가 살인사건 · 구포 주택가 살인사건 · 고양 오피스텔 살인사건 · 사천 주택 살인사건C · 칠곡 원룸 감금 살인사건 · 울산 3세 여아 사망 사건L · 서울 등촌동 아파트 살인 사건 · 부산 금정구 의사 살해 암매장 사건 · 천안 성환 흉기난동 살인사건 · 구로 묻지마 살인사건R F ·인천 발달장애 딸 살해 사건 · 대구 변호사 사무실 방화 사건M A · 청주 40대 여성 살인사건 · 안동 유흥가 칼부림 살인 사건 · 안동시청 공무원 살인 사건 · 제주 행인 상해치사 사건 · 신당역 살인 사건S St · 신림동 고시원 건물주 살인사건R · 광명 세 모자 살인사건 · 부산 양정동 모녀 살인사건R · 제주 유명식당 대표 살인사건 · 이기영 살인 사건C R · 용인 역북동 살인사건 · 거제 중학생 강도살인 사건Y R
2023태안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2살 아들 방치 사망 사건L · 익산 존속살인 사건 · 2023년 인천 남동구 11세 아동학대 사망사건L · 인천 편의점 강도살인 사건R · 고양 존속살인 사건A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L M · 강남 납치 살해 사건K R · 서천 숙박업소 살인사건 · 금천 연인 보복 살인 사건 · 정유정 살인 사건V · 경주 황성동 주택가 칼부림 살인사건 · 양천구 층간누수 살인 사건A · 경기 광주시 일본도 살인 사건 · 잠진도 아내 살인사건H · 인천 스토킹 살인 사건St · 남양주시 모녀 살인사건 · 신림역 칼부림 사건 · 부천 고강동 빌라 칼부림 살인사건 · 영등포 존속살인사건Y · 양구 이웃 여성 살인사건 · 서현역 칼부림 사건 · 목포 해경 연인 살인 사건 · 관악산 생태공원 강간 살인 사건S · 영천시 주점 흉기난동 사건 · 김해 남매 살인사건 · 칠곡 종합병원 흉기난동 사건 · 시흥 식당 여주인 살인사건R F · 대구 모텔 종업원 살인사건S · 인천 연수구 아내 살인사건 · 2023년 청주 상당구 존속살인사건Y · 분당 고교생 살인 사건Y V · 로펌 변호사 아내 살인 사건H · 울산 일가족 살해 사건A M · 청주 노래방 강도살인 사건R · 영등포 건물주 살인 사건




문서가 있는 대한민국의 사망 및 실종 사건사고 목록
[ 펼치기 · 접기 ]

2000년대 이전
2000년대
2010년대

2010년강남경찰서 형사 의문사 사건(7.)?
2011년대구 집단따돌림 중학생 자살 사건(12.)S
2012년부산 여대생 실종사건(4.)? 충주 성심맹아원 의문사 사건(11.)?
2013년남해고속도로 실종사건(5.)V 성재기 한강 투신사건(7.)DS
2014년송파 세 모녀 사건(2.)S / 짝 출연자 사망 사건(3.)S / 경부고속도로 신탄진 4중추돌 실종사망사건(10.)T? / 신해철 의료사고 사망사건(10.)M / 압구정동 아파트 경비원 분신 사건(11.)S
2015년성완종 자살 사건(4.)S / 부천 세 자매 동반자살 사건(5.)? / 중앙대 음악학부 재학생 자살 사건(9.)S
2016년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5.)V / 곡성 공무원 사망사건 (5.)E / 신안 장산도 남교사 실종 사건(5.)V / 방용훈 부인 자살 사건(9.)S / tvN 혼술남녀 조연출 자살사건(10.)S / 제약회사 임원 실종 사건(11.)V / 한강 여대생 사망 사건(12.)WV?
2017년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1).S / 대전 여중생 투신자살 사건(8.)S /제6보병사단 소속 일등병 유탄 사망사건(9.)E / 김경숙 의문사 사건(9.)? / 김주혁 교통사고(10.)T? /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집단 사망 사건(12.)DM / 종현 사망 사건(12.)S
2018년포항 경추골절 사망 사건(1.)?/제203특공여단 사격장 총기 사망사건(3.)E / 육군 통신장교 석면 사망사고(3.)D / 제주도 세화포구 여성 실종사건(7.)V? / 김포 어린이집 교사 자살사건(10.)S 마포대교 투신 여성 신고 전화 논란(11.)S
2019년강남 성형외과 프로포폴 불법투여 사망사건(4.)M / 탈북 모자 아사 사건(7.)H / 설리 사망 사건(10.)S / 구하라 사망 사건(11.)S / 제주 오픈카 음주 사망 사건(11.)T

2020년대

2020년오리온 익산공장 직원 투신자살 사건(3.)S / 택시기사 사설 구급차 환자 이송 방해 사건(6.)E / 경주시청 트라이애슬론 팀 집단 가혹행위 사건(6.)S / 진워렌버핏 사망 사건(7.)S /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 사건(7.)VS / 고유민 사망 사건(7.)S / 인천 을왕리 음주운전 사건(9.)T / 창원 모녀 사망 사건(9.)? / 코미디언 박지선 사망 사건(11.)S / 용산 모녀 사망 사건(12.)S / 고양 행주산성 20대 발달장애인 실종 사건(12.)?
2021년한강 의대생 실종 사건(4.)WV? /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5.)S / 의정부호원초등학교 교사 2인 사망사건(6./12.)S / 분당 고교생 실종 사건(6.)VS / CJ대한통운 김포대리점 점주 사망사건(8.)S / 조재윤 하사 사망사건(9.)E
2022년잼미님 사망 사건(1.)S / 김인혁 사망 사건(2.)S / 제주대 병원 영아 의료사고 사망 사건(3.)M / 서울 창신동 모자 고독사 사건(4.)E / 김포 FC U-18 유소년 선수 자살 사건(4.)S / 완도 일가족 사망 사건(5.)S / 가양역 인근 20대 여성 실종 사건(6.)V / 가양역 20대 남성 실종 사건(8.)V? / 가양역 인근 30대 여성 실종사건V / 수원 세 모녀 사망 사건(8.)S / 포천시 보배드림 뽀이81 자살 사건(9.)S / 백지원 실종 사건(10.)VL/ 강원 전방부대 이병 총상 사건(11.)S / 탈북 청년 사망 사건(11.)?
2023년김부영 창녕군수 사망 사건(1.)S / 태백 혹한기 훈련 이병 사망사건(1.)? / 대구 공군 정일병 자살 사건(2.)S / 인천 미추홀구 일가족 사망사건(3.)S / 남양주 야산 변사 사건(3.)S / 이재명 전 비서실장 사망 사건(3.)S / 제9공수특전여단 상병 사망사건(4.)S? /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여고생 추락사 사건(4.)S / 도곡중 흉기 난동 및 도곡렉슬 추락사 사건(4.)S / 문빈 사망 사건(4.)? / 김해 예비군 의식불명 뒤 사망사고(5.)D / 양주 육군부대 일병 총기 사망사고(5.)E / 임블리 사망 생중계 사건(6.)S / 서울서이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7.)S / 해병대 제1사단 일병 사망 사고(7.)E / 윤세준 실종 사건(8.)V / 봉천동 고등학생 실종 사건(8.)VL / 서울신목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8.)S / 군산 초등학교 교사 투신 사건(8.)S /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9.)S / 전주 40대 여성 사망 사건(9.)? / 송파·김포 일가족 사망 사건(9.)S / KTX 107열차 사상사고(10.)S / 표예림 사망 사건(10.)SW / 이선균 사망 사건(12.)S

범례 : 병사(D), 아사(H), 익사(W), 의료사고(M), 실종(V), 자살(S), 교통사고(T), 기타(E), 생존한 상태에서 발견(L), 의문사 및 경위 불명(?)




[ 펼치기 · 접기 ]

구성인사
여당민주정의당 민주자유당
정책 및 방향범죄와의 전쟁 · 북방정책 · 제6차 경제 개발 5개년 계획 · 1기 신도시 · 정부 제3청사 건립· 대학수학능력시험 · 토지공개념 3법 · 대전 엑스포 유치 · 서해안고속도로 · KTX-2 · KLH · 지역 할당제
평가긍정적 평가 · 부정적 평가
타임라인
1988년제13대 국회의원 선거 · 1988 서울 올림픽 · 1988 서울 패럴림픽 · 7.7 선언 · 광주민주화운동진상조사특별위원회 출범 · 2차 사법 파동 · 안산선 개통 ·오홍근 테러사건
1989년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발족 · 우지 파동 · 임수경 방북 사건 · 문익환 방북 사건 · 황석영 방북 사건 · 서경원 방북 사건 · 전교조 출범 · 5.3 동의대 사태 · 이철규 의문사 사건 · 설인종 고문치사 사건 · 노무현 명패 사건 · 대한항공 175편 추락 사고 · 대전 직할시 승격
1990년10.13 특별선언 (범죄와의 전쟁) · 경찰청/기상청/통계청 개청 · 3당 합당 · 이문옥 감사관 구속 사건 ·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 · KBS 사태 · 영동고속도로 섬강교 버스추락사고
1991년1991년 지방선거 · 남북기본합의 · 남북한 UN 동시 가입 · 한반도비핵화공동선언 · 연쇄 분신 파동 · 낙동강 페놀 유출사건 · 김부남 사건 · 이형호 유괴 살인 사건 · 대구 성서 초등학생 살인 암매장 사건 ·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 · 거성관 방화 사건 · 여의도광장 차량질주 사건 · 새만금 착공 · 수서지구 택지 특혜 분양 사건
1992년제14대 대통령 선거 ·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 군 부재자투표 부정 폭로 사건 · 초원복집 사건 · 수요집회 개최 ·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 사건 · 김보은 양 사건 · 대덕연구단지 준공 · 경부고속철도 착공 · 수도권 신공항 착공
1993년과천선 개통 ·우암 상가아파트 붕괴사고
별도 문서가 없는 평가 및 논란은 해당 주제 관련 문서를 참고
노태우 개인과 관련된 문서는 틀:노태우 참고









[1] 통계청 화폐가치 환산(#)에 따르면 1992년 당시의 보상금 42,000,000원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102,732,000원이다.[2] 1992년 기준 세는나이이며 사건 발생 기준으로는 각각 세는나이 13살, 12살, 11살, 10살, 9살이었다.[3] 이전 버전에서 서구 상리동 산 37 일대로 표기되어 있었지만 실제 유골이 발굴된 곳의 주소지는 이곳이다. 달서교회 뒷편에서 팔각정으로 올라가는 경사지의 기슭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사건 수습도 발생위치 관할에 따라 서부경찰서가 아닌 달서경찰서가 담당했다.[4] 사건 이후 이 청년은 인터뷰에서 나 때문에 아이들이 죽었다며 눈물을 흘리면서 자책한 것으로 전해졌다.[5] 당시 대구시는 직할시였지만 서구 상리동은 대구에서 개발이 거의 되지 않은 미개발 지역이었다.[6] 1990년대에도 가끔 간첩이 출몰하긴 했으나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좀 더 나중의 일이다. 대표적인 사례가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7] UFO 납치설은 지금 보면 뜬금없지만 이 사건 즈음은 "안녕하세요 지구어린이"란 괴작 서적이 아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던 시기였다. 서적 판매뿐만 아니라 UFO가 녹음된 소리라며 비싼 정보이용료가 청구되는 ARS 전화를 유도하여 아이들의 코묻은 돈을 갈취했을 정도였고 이 서적과 전화에 진지하게 속아넘어간 어린이들 때문에 혹시 개구리 소년들도 UFO에 납치된 게 아니냐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8] 이전 버전에서 세방골 중턱이라고 표기되어 있었지만 그 인근을 일반적으로 세방골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정확히 서구 상리동의 세방골과는 거리가 꽤 떨어져 있다. 그리고 산중턱이 아닌 산기슭 인근에서 발견되었다.[9] 2005년에 대구성서경찰서가 신설되어 현재 사건 현장은 대구성서경찰서 관할이며 달서경찰서는 월배권 관할.[10] 당시는 1997년 외환 위기 직후라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기 위해 공무원이 되려는 사람들이 줄을 잇기 시작하였으나 질이 높은 자원은 대부분 신참들이었고 공무원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가는 곳이라는 인식이 강했을 때 채용된 사람들이 남아 있었다.[11] 이를 공소시효 배제라 한다.[12]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인 이춘재가 그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