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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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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그의 위상을 알 수 있는 2014년 칸 영화제 포스터.
이탈리아의 국민 배우라 평가 받는 전설적인 배우이다.[2] 1938년 데뷔했으나, 당시엔 작은 역할이라 본격적으로 활동한 것은 전쟁이 끝난 이후였다.
대표작으로는 페데리코 펠리니의 8과 1/2와 달콤한 인생이 있다.
사망한지 한참 지난 지금도 이탈리아 영화계에서 극진히 존경받는 배우라 베니스 국제 영화제 신인상을 마스트로야니의 이름을 따서 헌정하고 있다. 프랑스 영화 쪽에서도 맹활약했기 때문에 프랑스 영화계에서도 전설로 인정받고 있다.
2. 출연작[편집]
- 1965 제10의 도망자(La decima vittima; The 10th Victim) - 마르첼로 폴레티[3]
3. 사생활[편집]
- <연인들의 장소(A Place for Lovers)>(1968)를 찍으면서 페이 더너웨이와 사랑에 빠졌다. 더너웨이가 결혼하고 싶어했지만 가톨릭 신자인 마스트로야니가 당시 아내와의 이혼을 거부해 헤어졌다. 마스트로야니의 결혼생활은 이미 마스트로야니의 다른 불륜들로 인해 무너진지 한참 된 상태여서 심지어 마스트로야니의 딸인 바바라 마스트로야니조차 어머니와 이혼하고 더너웨이랑 결혼하라고 강하게 주장했을 정도였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길게 아쉬움을 표했다. 1987년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마스트로야니는 더너웨이가 자신이 가장 사랑한 사람이었고 헤어진 걸 영원히 후회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