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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프(소녀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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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战争结束后,一位设计师整合敌我两方的武器资料,重新设计一款新式手枪。马卡洛夫,正是以这位设计师的名字而命名。
虽然火力较弱,但结构简单,携带方便。在军官们的身边服役了数十年,这令我深感荣耀。
전쟁이 끝난후, 한 분의 설계사께서 적과 아군 양측의 화기를 적절히 합쳐서 새로 설계한 새로운 권총이야. 마카로프는 바로 이 설계사분의 이름에서 따와서 지은 거야.
화력이 비교적 약하지만, 구조가 간단하고 휴대가 간편해. 군 장병들의 바로 옆에서 수십 년간 복무해온 것은, 나에게 무궁한 영광을 느끼게 해줘.
소녀전선에 등장하는 소련제 3성 권총 전술인형
2. 성능[편집]
2.1. 기본[편집]
2.1.1. 능력치[편집]
2.1.2. 스킬[편집]
2.1.3. 전용장비[편집]
유명 총기 부품 공장에서 마카로프 PM을 위해 설계한 권총 손잡이입니다. 탄알집을 빠르게 교체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고, 그립감을 개선한 손에 착 달라붙는 명품입니다.
2020년 6월 12일에 추가된 전용장비. 소음기에 회피가 12 추가되었다.
2023년 7월 13일(중) 업데이트 후 새로이 회색지대 탐사에 추가된 전용장비. T골격에서 화력 감소치를 반으로 줄이고 회피 상승치가 20% 증가했다.
2.1.4. 세트 효과[편집]
2.1.5. 평가[편집]
쓸만한 성능을 지닌 인형이 없다시피한 3성 권총 중에서는 그나마 이용 가치가 있는 인형으로, 스킬이나 스텟을 따져봐도 전체적으로 웰로드의 3성 버전에 가깝다. 회피는 이쪽이 살짝 더 높지만 3성 인형이라서 체력 및 스킬의 배율은 웰로드보다 낮다.
과거에는 웰로드가 없다면 대체용으로서 충분히 기용할 가치가 있었지만 권총탱의 입지가 크게 좁아져 상위호환에 가까운 웰로드도 잘 쓰일까말까한 처지인 마당에 체력이 낮은 마카로프 역시 쓰이는 빈도가 크게 줄었다. 적들의 스펙 자체가 높아진 것도 한 원인이지만 티폰, 도펠죌트너, 로델레로 등 필중 공격을 날리는 적들이 늘어 높은 회피 스텟과 명중 감소 스킬이 무용지물이 되었다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다.
2.2. 개조 후[편집]
2021년 4월 30일에 개조 소식이 올라왔으며, 이전에 중섭 측 커뮤니티에서 개조 인형들의 SD가 유출되었던 적이 있어서 빠르게 개조 대상임이 밝혀졌다. 개조 전 일러스트와 비교하면 매우 날카로워진 인상이 포인트. 2021년 8월 13일엔 성우 더빙도 추가됐는데, 인상과 다르게 연기톤은 개조전과 차이가 없다. 특이한 점은, 개조된 버전의 목소리를 녹음하면서 원본 3성의 목소리도 대부분 새로 녹음해 교체됐고, 이 과정에서 문장도 달라졌다.
2.2.1. MOD1[편집]
기존 스킬 효과였던 명중 감소가 진작에 한계가 드러난 스킬이었다보니 개조 이후 보호막 부여 효과가 추가되었으며, 보호막은 MOD 2 기준으로 최대 40까지 얻을 수 있다. 스킬 선쿨 또한 6초에서 4초로 감소하였다.
23년의 3.02 클라이언트 업데이트로 보호막 전환 배율이 소폭 증가했다. (최대 레벨 기준 60% → 75%)
2.2.2. MOD2[편집]
망샷 제대 혹은 샷라 제대에 유용한 스킬로, 해당 제대에서 탱커 역할을 수행하는 샷건 병종에게는 상당한 수준의 회피 버프를 부여하며, 버프가 합연산이라는 점을 이용해 샷라 제대는 야간전에서 딜러 하나에게 제법 괜찮은 수준의 명중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해당 버프의 대상에는 도발요정이나 쌍둥이요정의 스킬로 소환되는 더미도 포함되기 때문에, 회피가 없거나 매우 낮은 더미에게도 회피 버프를 부여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이 경우 딜러에게 가야 할 명중 버프도 더미에게 줘버린다는 것.
2.2.3. MOD3[편집]
신형 9x18mm 마카로프 HP탄입니다. 탄두의 래드캡은 파편의 안정성을 높여 더욱 확실한 살상력을 보장합니다. 마카로프의 애용탄.
5성 HP탄과 신호탄의 효과를 섞은 장비. HP탄의 관통 패널티와 신호탄의 사속 패널티가 사라졌으며, 5성 HP탄보다 화력이 1 더 붙었다. 자체 성능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지만, 제조율이 낮기로 악명높은 신호탄을 전용장비로나마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치가 높다.
2.2.4. 평가[편집]
같은 시기에 개조된 인형 중 가장 가성비가 좋은 개조[2] 를 받았다. 전장이 패널티가 제거된 할포탄+신호탄이라 굳이 mod3로 올라갈 필요가 없으며 스킬은 선쿨 단축에 유용한 기능이 추가되어 mod2만으로도 충분하기때문.
1스킬은 보호막 버프 까지 제공하므로 단축된 4초 선쿨과 맞물려서 13-6 전역의 침수피해 예고르 전처럼 초반에 쏟아지는 AOE 공격대응 카운터픽으로 활용 가능하고 2스킬은 회피버프가 합연산이라는 점을 활용해 샷건에게 엄청난 탱킹력을 제공해줄 수 있으며 야간 명중패널티를 받은 RF나 MG에게 높은 명중버프를 주는것도 가능하다. 또한 도발요정의 더미에도 회피를 추가함으로서 도발요정의 탱킹능력도 올릴수 있다.
성능 외적으로는 전진기지의 블랙마켓에서 전용장비를 판매하는 인형 중 가장 먼저 개조를 받으면서 다른 인형들도 개조를 받을 수 있다는 첫 사례가 되었고 [3] 개조 일러스트도 5성 인형과 견줄 정도로 훌륭한 편이라 일러스트부터 성능까지 사실상 5-6성급의 성능을 지닌 탈 4성 인형이 되었다.
23년 7월말 업데이트로 회색지대 시즌 4 대상자로 선정되어 세 번째 전용장비와 전장세트효과가 추가되었다. 전장 세트효과는 '1 & 2스킬의 지속시간 증가' 와 '스킬 지속시간 동안 자신에게 야시능력 100% 부여' 그리고 '2스킬 효과를 받은 아군에게 화력 증가' 인데, 기존에 개조 마카로프를 야간전에서 기용할 때 부품 전장 대신 야시장비로 바꿔줘야만 했던 번거로움이 완화되기 때문에 전장 풀세트를 착용하고 야간전에 충분히 기용할 수 있게 되었다.
3. 작중 행적[편집]
야전 3지역과 야전 4지역의 중요 인형으로 등장할만큼, 권총 중에서 그 비중이 독보적이다. 차분하고 우수한 인형으로 헬리안에게 많은 신임을 받고 있는 듯하다. 3지역 야전에서 나강 리볼버 구출을 위해 파견된 지휘관의 보좌를 맡았으며, 뛰어난 관찰력으로 철혈의 무기고에 폭탄을 설치해 구조 성공에 큰 공을 세웠다. 4지역 야전에서도 그리폰에 돌아온 RO635가 임시 지휘관이 되자 RO를 보좌해주었다. 작중에서 여러번 엘리트 인형으로 언급되는 모신나강이 깊게 신뢰를 보내고 동생의 구출을 맡길만큼 유능한 인형.
하지만 실력과 별개로 상당한 독설가로 적지에 고립된 나강 리볼버를 두고 '늙고 약하고 시끄러운데다가 값도 싸서 어디서나 보이는 인형'이라 구할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한탄하고[4] 구조작전을 위해 모신나강이 자기 대신 보내준 AK-47과 시모노프는 아예 크레이지 이반이라고 디스해버린다.[5]
그래도 진심으로 이들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고, 단순히 입이 거칠뿐. 훌륭하게 작전 임무를 완수한다. 작전 중에 지나가는 듯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OTs-14와도 친하다고. 러시아 출신 전술인형 전반과 관계가 깊어 보인다.
4지역에서 결성된 팔레트 소대의 일원으로 7지역 긴급에서 재등장해 AR소대[6] 를 도와 활약한다. 장난도 좋아하는지 부담감 때문에 자기 품 안에 안겨서 운 RO635를 녹화하여 페이트북에 올리겠다며 RO를 놀린다.[7] 이로써 소대를 옮긴 RO635를 제외하면 스토리 상 유일하게 두 개의 소대에 소속된 인형이 되었다.
소프모드 개조 스토리에서도 등장. 10지-특이점-난류연속의 막장 상황에서도 생환에 성공한 듯. 소프모드에게 RO가 안 보인다며 걱정하고 안부를 묻는다. RO는 마카로프에게 로댕이 꼴을 들키면 얼마나 놀릴지 모른다며 필사적으로 숨기고 소프모드도 어찌어찌 숨겨서 '곧 돌아올 것'이라 전하고 이를 듣고 뭔가 켕기지만 무사한 걸로 알겠다며 넘어간다.
AK-74U의 설날 스토리에서는 모종의 이유로 다른 인형들의 이름을 외우지 못해 곤란해하던 AK-74U를 도와 함께 행동한다. 여기서 인형들 사이에서는 '교관'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는 설정이 드러났다. 팔레트를 떠나 AR소대로 원대복귀한 RO635와는 가끔 연락을 주고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돌아갈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3.1. 개조 스토리[편집]
3.2. 만성쇼크[편집]
4. 스킨[편집]
4.1. 2016 할로윈 스킨 - 잭오랜턴[편집]
"모두 어디에 숨었을까? 장난쳐버릴 거야~"
글로벌 서버와 일본 서버에서는 2018년 10월 할로윈 이벤트에서 패키지로 등장했다. 가격은 888보석.
한국 서버에서는 패키지로 판매되었다. 가격은 388보석.
4.2. 2020 웨딩 '너의 꽃말은' - 환상 같은 해바라기[편집]
"해바라기가 태양을 바라보는 건 호르몬의 작용이지만, 내가 항상 지휘관 곁에 있고 싶은 건 대체 무슨 원리일까...?"
할로윈 이후 오래간만에 출시된 스킨으로, 퀄리티 자체도 괜찮은 편이지만 중상 일러스트의 상당한 수위 또한 화제가 되었다. 같은 일러레가 그렸던 97식 산탄총처럼 다른 일러레가 스킨을 담당했다. 일러스트의 분위기 때문인지 조각 공개 당시에는 데저트 이글의 스킨으로 오해한 사람들이 많았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愛募), 동경, 숭배, 기다림, 자부심.
4.2.1. 스킨 스토리[편집]
도입부는 갑자기 기지 앞 마당에 드레스를 입은 채로 있는 마카로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마카로프는 자신이 왜 여기 있는지 혼란스러워하면서 지난 일을 순서대로 짚어나가기 시작한다.
며칠 전, 마카로프는 그불게에서 누군가가 한밤중에 지휘관의 방에 침입했다는 소식을 듣곤 카리나에게 침입자가 누구인지를 조사하겠다고 보고한다. 의심스러운 인형들을 하나씩 취조해봤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고, 지휘관은 Kar98k가 추궁해봤지만 별다른 소득이 없었다. 다음 날 마카로프는 카르카노 M1891에게 반쯤 끌려가다시피하며 뒷풀이 파티에 참가하게 되었고, 드레스로 갈아입으면서 마카로프는 지휘관이 자신들에게 무언가를 숨긴다는 사실에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지만, 카르카노 M1891의 격려에 더 이상 마음쓰지 않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마카로프는 드레스를 입고 밖으로 나섰다가 지휘관과 카리나, 누군가의 대화를 들은 직후 기억이 끊겨[8] 지금에 이르렀음을 떠올린다. 이후 자신을 찾아와 어젯 밤 자기 방 앞에 전원이 나간 채로 있어서 정비를 맡겼다는 지휘관에게 마카로프는 자신은 지휘관을 믿지만 다음에 같은 일이 벌어지면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한다. 지휘관의 칭찬에 자화자찬으로 받아치면서, 마카로프는 다음에는 반드시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결심한다.
5. 대사[편집]
5.1. 기본 대사[편집]
원래는 대사가 반말이었고 음성도 반말이였으나 현재는 대사 음성 전부 존대어로 바뀌었다.
5.2. 개조 후 대사[편집]
6. 여담[편집]
- 스킬 발동시 가게에서 파는 장난감이 아니라고 하는데, 이는 러시아에서 마카로프를 장난감이나 호신무기 정도로 보는 것에 대한 네타이다.
- 이름이 이름인지라 이 놈과 비슷한 팬아트,밈이 많다.
- 4주년(한국서버 3주년) 축하 메시지
"아, 지휘관. 준비 작업 시찰하러 왔어? 성조기 녀석들은 개인주의에 찌들어서 엉망이겠지만, 우린 팀워크가 좋아서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도 높다고."
"일이 아직 잔뜩 남긴 했지만 걱정 마, 내가 지휘하고 있으니까. 다 잘 마무리될 거야."
"여태까지의 수많은 고비도, 다 그렇게 함께 이겨냈잖아?"
- 5주년(한국서버 4주년) 축하 메시지
"안녕 지휘관, 이제야 시찰하러 왔어? 작업은 벌써 마무리 단계야. 올해는 이상한 녀석들이 많이 왔지만, 방해는 별로 없었어서 일이 생각보다 빨리 끝났어."
"여기 봐봐. 저기도 어때, 다 괜찮지?"
"효율적인 거야 당연하지, 담당자가 누군데. 내년에도 나한테 맡길 거지? 후훗,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게."
- 6주년(한국서버 5주년) 축하 메시지[10]
"올해도 파티 준비 작업으로 제게 맡기실 일이 있나요? 시간이 좀 촉박하긴 하지만, 모두가 제 계획에 잘 따라만 준다면야 문제 없어요."
"인력 배치도 벌써 다른 애들과 미리 얘기를 끝냈는걸요."
"후훗, 올해에도 제게 안 맡기실 이유가 없잖아요? 지휘관이 절 신뢰하신다는건 제가 잘 알아요. 그리폰 창사 이래 가장 멋진 파티를 선사해드릴 테니, 기대하세요!"
- 7주년(한국서버 6주년) 축하 메시지
"지휘관이 직접 총괄할 테니 저는 가서 파티를 마음껏 즐기라고요? 호의 감사히 받을게요. 그럼 부탁드려요."
......
"초대형 기념 케이크라면 주방에 준비됐어요. 음료는 다른 애들에게 옮기도록 시키면 되는데, 술꾼 녀석들이 못 건드리도록 경비를 세워둬야 해요. 앗, 지휘관님, 뒤요, 음식 카트 지나가니까 길 비켜 주세요."
"...그냥 역시 이 일들은 제게 맡기시고, 여기 종이 폭죽으로 열심히 일하는 애들 격려해 주시는 편이 나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