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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킹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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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클라우스가 팀의 물덱의 물리 방어력을 책임진다면, 모라는 팀을 마덱의 마법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영웅이다.
2. 작중 행적[편집]
1챕터부터 마리아와 함께 악역 포스를 풍기면서 등장. 처음에 나왔을 때는 거의 최종보스의 심복 같은 악당으로 여겨졌으나, 같이 등장한 마리아와 마찬가지로 마냥 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는 모습을 점점 보여주고 있다. 마리아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면서 마리아를 모욕하는 상대는 설령 마족이라고 해도 그냥 넘어가지 않는다. 원래는 마족에 의해 창조된 '태초의 악룡'으로, 태생이 마족 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절대적으로 따르는 이유를 암시하는 듯한 언급이 8챕터 후반부에서 나온다.[스포일러]
3. 캐릭터 평가[편집]
훌륭한 CC기와 파티 전체 마방 버프로 광역 마법 대미지가 쏟아지는 레이드에서 크게 활약한다. 그러나 물리 대미지를 주로 받아내야 하는 모험에서는 그리 좋은 탱킹능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후방의 영웅들을 지켜주지도 못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별로 없다. 주 쓰임새는 갈고리아라고 보면 된다.
본래의 사용법은 탱커이지만 귀걸이를 껴주고 전용무기에 맹공룬을 세팅해 주는 등, 작정하고 딜러로 세팅해주면 마운틴 포트리스 월드보스에서 어마어마한 딜량을 보여준다. 이 경우 맹공룬을 세팅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전용무기 의존도는 높아진다. 또한 CC기가 준수하고 2스킬의 마법블록 버프의 효율이 굉장히 뛰어나기 때문에 프로티아누스, 포트리스 월드보스에서도 기용된적 있었으나 현제는 쟈나두스 마덱의 필수 탱커로 쓰인다.
4. 스킬[편집]
5. 전용장비[편집]
6. 보이스[편집]
[스포일러] 100년 전의 용사가 앙그문드와 싸웠을 당시 모라가 오리카나라는 이름의 드래곤을 잡아먹은 일이 있었다. 말두크의 말로는 오리카나의 심장을 먹고 그 피를 탐하기도 했다고. 그런데 이 오리카나는 당시 용사의 편이었던 성녀 마리아를 섬기는 에인션트 레드 드래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