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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아(킹스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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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물리 마법사. 디자인부터 알아볼 수 있는 것처럼 라이아스의 여동생이며 물마법을 사용하고 마나 회복에 특기가 있다. 다만 아직 어린 드래곤이라 물의 힘을 다루는 것이 미숙하다는 설정을 고려한 것인지, 마나 회복능력은 자신에게만 적용된다.[2]
컨셉은 높은 마나 회복력을 이용해 3스킬을 유지해서 딜링을 하는 구조. 다만 평은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인데 마법사의 역할이 광역 공격으로 다수의 적을 한번에 없애는데 있는데 릴리아는 단일 대상에게 대미지를 주는데 특화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용무기가 초당 마나회복이라는 수수한 효과 탓에 쓰는 사람이 적은 편이다. 그리고 의외로 카라처럼 교복취급을 받는 블랙 드래곤 세트(통칭 깜용셋)의 효율이 안나온다. 이 캐릭터는 타격시 마나 회복량이 고정되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릴리아에게 좋은 옵션은 초당 마나회복 옵션이며[3] 다른 세트의 활용을 고려해 봐야 한다. 물론 그렇다고 초마회만 도배하는 것은 손해며 초마회는 6~8줄만 맞추고 나머지는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치명타 피해로 맞춰주면 된다.
설정상으로는 오아시스의 신룡으로, 언니 라이아스가 잠들어 있던 100년 동안[4] 혼자 신전을 지켜왔다고 한다. 이후 사막 부족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잠들어 있던 언니를 다시 깨워 활동하기 시작했다. 회복 계열인 라이아스와 달리 물의 힘을 공격적인 방향으로 운용하는 이유는 미모의 언니에게 집적대는 날파리들을 격퇴하기 위해서라고. 이 날파리들(...)의 이름은 두 명이 거론되는데, 하나는 과거 사막 왕국의 왕이었던 카인[5] , 다른 하나는 네락시스. 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도 라이아스를 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하러 다니는 와중에 네락시스를 '돌머리'라고 부르면서 틈만 나면 티격태격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격시 마나회복이 고정되어 있는만큼 초당 마나회복이 상당히 빠른데 초월특성으로 마나의 축복을 찍고 2번 스킬이 켜지면 모든 스킬 쿨이돌기도 전에 마나가 6칸이 차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7] 고로 월보같은 곳에서 활용하려면 시아나 아네트같은 쿨타임 감소 영웅을 대동하는 것이 좋다. 드래곤 레이드에서도 좋은편인데 3스킬의 마지막으로 발사하는 큰 물방울이 드래곤의 CC게이지를 잘 깎는다.
결투장에서 초보들에게 악명이 높은데 높은 마나 회복을 동반하여 시작하자마자 스킬을 날려서 뒷라인 딜러들을 죽여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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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니인 라이아스와 같다.[2] 다만 2스킬 빛 특성을 찍으면 자신을 제외하고 가장 공격력이 높은 아군 1명에게 추가로 효과가 적용된다.[3] 패시브 효과 중 초당 마나 회복 수치 6당 공격력 증가가 있다.[4] 100년 전 마족과의 전투 당시 힘을 지나치게 소모한 여파로 수면 상태가 되었다.[5] 네락시스도 이 사람이 라이아스를 노린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이를 간다. 네락시스의 말로는 몇백 년 전에 이미 죽었는데 어떤 이유로 부활했다고.[6] 그나마 릴리아 쪽은 나이에 비해 조숙한 편인데다 다소 절제된 성격이라 좀 낫지만 문제는 네락시스의 성격이 그 모양인지라...[7] 2스킬이 켜지자마자 미친듯이 차오르는데 3스킬의 추가 소비 마나가 상당한데도 그걸 커버치고도 남을정도로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