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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안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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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암살자 캐릭 중 두 번째 마법속성 캐릭터.
2. 작중 행적[편집]
설정 상으로는 리카르도가 운영하는 고아원 출신이며, 리카르도의 주선으로 같은 고아원에서 자랐던 소니아의[2] 조수를 맡게 되었다. 메이드 컨셉 캐릭터인데다[3] 영웅 이명도 푸른빛을 '섬기는' 자이지만 말이 그렇지, 여관 대사나 초월 모션 등을 보면 그냥 친한 친구 사이나 다름없다. 2020년 신규 추가된 스쿨룩 모션도 소니아와 페어. 같은 고아원 출신인 카셀, 프레이, 클라우스와도 아는 사이라는 것이 확인되었으며(여관 대사) 상당히 오랜만에 만나는 것일텐데도 오빠, 언니라고 살갑게 부르고, 시즌 1에서 고아원을 방문하면서, 카셀 일행에 대해 걱정하는 면을 보아 사이가 좋을 것이다.
또 하프엘프 출신으로, 원래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전쟁으로 인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된 것을 리카르도가 거두어준 것. 이 때 어린아이였던 미리안느는 어떠한 이유로 갑자기 성장해버렸고 몸은 성인이지만 정신연령은 아직 낮다는 설정이 있다. 나름 중요한 떡밥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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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스토리에서 미리안느와 관련된 떡밥이 언급되었다. 로레인은 미리안느를 보고 미리안느의 급성장에 과거의 트라우마가 연관되어있다고 설명했고, 리카르도 역시 그녀를 거둔 당시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킹스레이드 세계관의 하프엘프들 역시 인간과 엘프 그 어느 쪽에도 속하지 못했으나, 그 가족들은 엘라라는 마을에 정착해 어떻게든 살아가게 되었다. 하지만 이들 역시 마족의 습격에서 자유롭지 못한 채 몰살당하게 된다. 이후 엘라에 파견된 리카르도는 한 부부의 불타는 시체밑에서 아직 숨이 붙어있는 미리안느를 발견해 오르벨리아의 고아원으로 데려갔다. 그리고 얼마 안있어 리카르도가 그녀를 확인했을 때는 이미 급성장한 상태였다고 한다. 업데이트로 인한 논란 때문에 묻힌 감이 있지만, 미리안느의 서브 스토리의 떡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3. 캐릭터 평가[편집]
평가는 그야말로 최악이다. 통칭 미리암느. 이 캐릭터의 문제점은 스킬이 지나치게 복잡하다는 것과 스킬 구성이 부실하다는 점이다. 초기 나온 스킬은 표적을 넣은 대상에 딜을 집중시키는 방식인데 선택이 무작위에 딜을 넣는 걸 제외하면 아군에게 보호막을 치거나 치고 돌아오는 등 상대 한 명을 순삭해야 하는 암살자로서의 메리트가 적고 컨트롤이 어렵다. 오죽하면 나온 지 1달 만에 모든 스킬과 초월을 버프해 줄 정도. 하지만 여전히 미리안느를 선택해야 할 메리트가 떨어져서 여전히 미리암느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2018년 3월 22일 상향 패치와 함께 전용보물이 추가되면서 평가가 많이 좋아졌다. 일본 서버 기본지급 캐릭터라서 상향해준 거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전용보물 의존도가 큰 편이라는 게 발목을 잡지만 일본 서버에서는 리세마라로 보물을 먹고 시작하기도. 아무튼 예전의 '미리암느'와는 다른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
현재는 특별이 아주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콘텐츠는 없지만 범용성이 뛰어나다. 대게 범용성이 장점이라 평가받는 영웅들은 사실상 그 범용성이 단점이 되어, 어디에서도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기 마련이지만 미리안느는 어디에서도 평균은 해내기 때문에 괜찮은 딜러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결국 후반에는 거의 쓸모가 없어지는 것이 치명적인 단점으로, 범용성이 매우 뛰어나면서도 후반에도 활약할 곳이 있는 아르테미아가 초보들에겐 훨씬 나은 선택이기 때문에 결국 좋은 캐릭터는 아니라는 것이 중론.
4. 스킬[편집]
5. 전용장비[편집]
6. 보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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