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메이(킹스레이드)
덤프버전 :
2017년 8월 25일 패치에 7챕터와 함께 출시된 영웅으로, 킹스레이드 유저라면 모두 다 알고 있는 잡화상점의 그 메이가 맞다. 여타 일반 영웅과는 달리 여관작과 비슷하게 호감도 시스템을 통해서 영입하는 첫번째 NPC 영웅이며, 보유 시 잡화상점 아이템 할인이라는 패시브 효과를 달고 나온다. 호감도는 사냥이나 레이드에서 나온 장비템을 분해해서 나온 재료들로 제작한 선물, 혹은 특별상점에서 루비로 파는 선물 상자에서 나온 선물로 올릴 수 있다.
버프와 디버프 그리고 힐 스킬을 섞어놓은 스킬 구성이 무과금 유저들이 영입해도 적당히 쓰기 좋을 만한 성능인 데다 전용 무기까지 호감도를 통해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나름 호평을 받았으나, 후에 공개된 달성 호감도의 총량을 보고 모두 뒤집어지고 말았다. 무려 100,000에 달하는 호감도를 올려야 메이의 영입이 가능하고, 다시 그만큼을 더 올려야 전용 무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작은 불가능하고 루비를 써서 나오는 선물 중 가장 높은 호감도를 올려주는 프릴 드레스가 고작 1,500을 올려준다. 게다가 선물 10개입 상자가 1,000루비나 하는데 이걸 10세트, 즉 선물 총 100개(10,000루비) 정도를 질러도 프릴 드레스는 4~5개가 나올까 말까한 확률을 자랑한다.
그렇다고 분해 시 나오는 재료로 만드는 선물들도 효율이 좋지 않은 게, 가장 높은 상승치가 100밖에 되지 않고 그마저 재료의 수급이 좋은 편도 아니다. 게다가 제작 비용 역시 전혀 싸지 않다. 또 다른 문제는 바로 메이의 성능이 이런 모든 투자를 할 만큼 좋지 않다는 점이다. 어디까지나 '공짜로 주는 영웅'이라는 면에서 좋다고 평가를 한 것이지, 이런 어마어마한 투자를 해서 얻은 캐릭터치고는 특수 효과도, 성능도 전부 달린다는 것이 중론이다. 결국 이런 어마어마한 호감도 수치에 질린 유저들은 대부분 메이의 영입을 포기하게 되었다.
2018년 3월, 베스파에서 NPC 영입 난이도 하향 의지를 밝히고[3] 패치로 3T작 삭제, 훨씬 낮은 루비로 NPC를 영입할 수 있게 변경하면서 여전히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비싸지만 그래도 몸값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많아야 2만 루비 안팎으로 영입이 가능해졌으며 이것도 매주 레이드 포인트로 구입 가능한 호감도(16000)을 포함하면 더 낮아진다. 그리고 글라디가 너프 철퇴를 맞으면서 사이좋게 애매한 입장이 되었다(...). 이제는 딱히 글라디에게 넘사벽으로 밀리지도 않는 셈. 다만 결투장 전용무기를 위해 여전히 글라디를 먼저 영입하는 사람이 많은 편.
2018년 4월 5일 패치로 상향을 받으면서 파티 전체 딜량을 쏠쏠하게 올려주는 쓸만한 사제가 되었다. 카울라는 파티 안정성, 메이는 딜인 셈인데 메이는 전용무기도 호감도로 얻어야 하는데다 전체적인 성능도 아직은 카울라가 더 좋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나 연구가 진행되면서 메이가 우위라는 결론이 내려졌다. 메이의 버프스택을 풀로 쌓을 수 있는 장기전에서는 최고존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7 16:57:59에 나무위키 메이(킹스레이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스킬의 스택 유지를 훨씬 쉽게 해준다. 3초월로 7스택을 뚫었다면 필수적.[2] 제인과 중복.[3] 이때 개발자 노트에서 메이는 그렇게 나쁜 성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하여 몇 안되는 메이 보유 유저들의 뒷목을 잡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