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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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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리내(Mirinae)는 대한민국에서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 은하수를 의미한다. 2004년 제명된 '수달'을 대체한다.
2. 2009년 제21호 태풍[편집]
2.1. 2009년 제21호 태풍 미리내 진로 경과[편집]
3. 2016년 제3호 태풍[편집]
4. 2021년 제10호 태풍[편집]
4.1. 발생 이전[편집]
4.1.1. 97W 열대요란 → 14W TD[편집]
8월 2일 3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동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이 중심기압 99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되었다.
8월 2일 9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동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이 중심기압 998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되었고, 중심기압이 올라가며 약화되었다.
8월 2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동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이 중심기압 996hPa의 열대저압부로 표시되었고, 중심기압이 조금 내려갔다.
8월 3일 21시, 일본 기상청 일기도에서는 동중국해에 있는 97W 열대요란이 사라졌다.
8월 4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있는 97W 열대요란을 갑자기 중심기압 998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태풍발생예보를 시작하였다.
8월 4일 15시, JTWC에서 97W 열대요란을 14W TD로 격상하였다. 전성기 예상 세력은 1분 평균 풍속 55노트이다.
8월 5일 3시, 일본 기상청에서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있는 14W TD를 중심기압 996hPa, 10분 평균 풍속 15m/s의 열대저압부로 해석하면서 중심기압이 조금 내려갔다.
4.2. 발생 이후[편집]
4.2.1. 8월 5일[편집]
2021년 8월 5일 15시, 중심기압 994hPa, 10분 평균 풍속 35kn(18m/s), 10분 순간풍속 50kn(26m/s), 강풍 직경 560km로 발달하면서 2021년 제10호 태풍 미리내(Mirinae)라는 이름을 부여받았다.
동일 18시에 중심기압 992hPa, 10분 평균 풍속 35kn(18m/s), 10분 순간풍속 50kn(26m/s)로 중심기압이 조금 내려갔다.
동일 21시에 직경이 560km에서 500km로 작아졌다.
4.2.2. 8월 6일[편집]
8월 6일 3시에 중심기압 990hPa, 10분 평균 풍속 40kn(21m/s), 10분 순간풍속 60kn(31m/s)로 발달했고, 직경이 500km에서 660km로 다시 커졌다.
4.2.3. 8월 7일[편집]
8월 7일 12시에 직경이 660km에서 780km로 더 커졌다.
4.2.4. 8월 8일[편집]
8월 8일 3시에 일본 이즈 제도를 통과하면서 중심기압 980hPa, 10분 평균 풍속 45kn(23m/s), 10분 순간풍속 65kn(33m/s)로 발달했고, 직경이 780km에서 610km로 다시 작아졌다.
동일 21시부터 서서히 온대저기압화가 시작되면서 직경이 610km에서 660km로 다시 커졌다.
4.2.5. 8월 9일[편집]
8월 9일 9시에는 온대저기압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직경이 660km에서 720km로 다시 커졌다.
동일 15시에 JTWC에서 마지막 정보를 먼저 발표했다.
동일 21시에는 온대저기압화가 계속 진행되면서 직경이 720km에서 880km로 더 커졌다.
4.2.6. 8월 10일[편집]
8월 10일 3시에 한국 기상청이 먼저 태풍 미리내가 중심기압 990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동일 6시에 중심기압 985hPa, 10분 평균 풍속 45kn(23m/s), 10분 순간풍속 65kn(33m/s)로 중심기압이 조금 상승하였다.
동일 9시에 일본 기상청에서 태풍 미리내가 중심기압 988hPa의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되었다고 선언함으로써 한미일 3개국 기상청 모두 태풍 예보가 종료되었다.
4.3. 여담[편집]
태풍이 8월 8일에 도쿄 부근 해상을 통과했는데 문제는 이 날이 올림픽 폐막식이었다.
여자 골프 종목 4라운드가 태풍에 의해 중단되었었다가 재개되었다.
이 날은 야구 종목에서의 동메달 결정전과 금메달 결정전이 있는데, 동메달 결정전의 경우 우천취소시 상대 전적에 따라 대한민국에게 메달을 수여하기로 예정까지 해둔 상태였다. 경기중 비가 내리는 등 태풍의 영향이 없었던 것은 아니나, 우려와 달리 경기는 9이닝까지 정상적으로 진행되어 종료되었다.
8월 8일 12시에 일본 도쿄가 일본 기상청 기준 강풍 반경에 들어갔었다.
한국 기상청만 태풍 소멸 시각을 전혀 다르게 예보해서 예보를 일찍 종료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어디까지나 여러 기상청 가운데 대한민국 기상청의 해석일 뿐이며, 태풍의 발생과 소멸은 공식적으로 일본 기상청(JMA)에서 담당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