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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다 타카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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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배우.
국내에는 영화 크로우즈 제로에서 세리자와 타마오, 드라마 백야행에서 키리하라 료지, 사채꾼 우시지마의 우시지마 카오루 등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는 실력파이자 베테랑 배우.
2. 배우 생활[편집]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계기는 중3 시절에 집안 사정으로 상경했는데 길거리에서 스카우터가 야마다 타카유키를 여자로 착각하고 스카우트했다.
대표작은 워터보이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백야행, H2 ~너와 있던 날들~, 태양의 노래, 크로우즈 제로, 전차남, 용사 요시히코와 마왕의 성 등이 있다.
의외로 엄청 히트한 출연작은 없지만 주목도 높은 소설이나 만화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좋은 작품들에 출연하여 인기가 많았다.
작품 내역을 보다시피 스펙트럼이 굉장히 넓다. 키는 169cm로 작고[2] , 쌍꺼풀 진한 강렬한 인상 때문에 연기 분야에 일부 한계가 있을 것 같지만 모든 걸 다 연기력으로 커버한다. 동년대의 배우 중 연기력이 가장 뛰어난 배우 중 하나로 백야행에서 특히 빛을 발했다.
드라마 사이코매트러 EIJI라는 작품으로 1998년에 데뷔했고, 2003년 워터 보이즈로 첫 주연을 따냈다. 곧 이어 2004년 1월에 출동! 119구조대의 주인공 아사히나 다이고도 연기했다.
동년에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에서 아야세 하루카와 연기했고 이 연기가 호평받아 잡지 '더 텔레비전'에서 주관하는 드라마 아카데미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2005년 전차남 극장판에서 첫 영화 주인공을 따낸다. 드라마 <H2 ~너와 있던 날들~>에서는 주인공 쿠니미 히로역을 소화했다.
2006년 아야세 하루카와 다시 한번 주연 커플로 연기한 백야행으로 다시 한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게 되고, 태양의 노래에서는 사와지리 에리카와 호흡을 맞췄다.
리즈시절 맡은 작품 대부분의 멜로물에서의 주인공이다. 편지나 백야행 같은 드라마성이 강한 작품에서도 활약을 하지만 대체적으로 가벼운 코믹물이나 가슴 찐한 멜로물에 정평이 난 배우였다. 멜로물에 자주 나오는 만큼, 아야세 하루카, 사와지리 에리카 같은 미녀 배우들과 각각 2번씩이나 주연을 연기했는데[3] , 흥미롭게도 총 4개의 작품 중 하나만 빼고는 죄다 히로인과 이어지지 못한다.[4]
2006년 이후 야마다는 점차 드라마보다는 영화 쪽에서 주로 활동하게 된다. 그리고 출연한 크로우즈 제로를 통해 세리자와 타마오를 연기하면서 연약한 미청년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마초끼가 다분한 상남자 이미지로 변신한다. 동시에 오랫동안 머리를 길러(보통 여성의 장발 수준이상) 어떤 방송에서는 아예 머리를 묶고 나온 모습도 보여줬다. 드라마 보스나 영화 크로우즈 제로 2에서도 그 자태를 감상할 수 있다. 2010년 쯤 머리를 확 잘랐다.
한국에서는 일부 스캔들로 인해 연속 드라마에 자주 보이지 않아서 인기가 많이 하락한 걸로 알고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다. CM도 계속 찍고 있었고, 이전의 멜로물과 다르게 작품 고르는 방향이 달라졌을 뿐. 청춘 스타에서 중견 배우로 나아가는 단계에 있다고 보면 정확하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남성 지지도 높아져 꾸준히 인기나 위상은 높은 배우다.
아야노 고, 오구리 슌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다. 아카니시 진 과도 친한사이. 사토 타케루도 친하다. 사토는 야마다 타케유키의 팬이라서 그가 주인공이라는 이유만으로 영화 <하드코어>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6년 8월 10일 아카니시 진과 유닛 JINTAKA 결성을 발표했다. 첫 싱글은 9월 21일 발매.
2017년 7월 실사판 은혼의 첫 무대 인사에서 엘리자베스로서 무대에 올랐다.# 실사판 은혼의 엘리자베스의 목소리를 맡았다고 한다. 본인에 따르면 3분만에 녹음이 끝나다고 하니 목소리 출연 분량은 얼마 안되는 걸로 보인다.
유명한 AKB48의 팬이기도 하다. 오오시마 유코를 가장 좋아했다고 한다. AKB48 관련 행사에 참여하거나 졸업 콘서트에 오기도 했다. 그래서 그가 출연한 영화나 드라마에 종종 AKB48 관련 소재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AKBingo!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2019년, 2021년에 넷플릭스 드라마 <살색의 감독 무라니시>에서 주연을 맡았다.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 2022년 2월 19일, 일본 후지TV '마츠모 투 나카이 매칭 나이트' 방송 중 스다 마사키, 나카이 마사히로와 함께 노골적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를 의식하고 한국 드라마를 폄하하는 뉘앙스의 발언으로 논란이 일었다. # # "일본의 스태프들이나 출연진이 한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로맨스 드라마를 찍는 한국 배우들은) 그런 틈을 만드는 거 아닐까 생각했다. 일부러 완벽하지 않은 게 SNS에서 더 퍼지기도 쉽고"라고 했고, 나카이 마사히로가 "그런 것까지 계산하는 걸까?"라고 묻자, 타카유키는 "이거 딱 봐도 이렇게 될 것 같은데 생각하면 '봐라, 이렇게 되잖아' 그런 느낌"이라고 답했다. 이후 일본 네티즌과 한국 네티즌들에게 양쪽에서 비판을 받자 자신은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얼마나 엔터테인먼트로서 뛰어난지 말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왜 자기가 한국 드라마 전체를 깔본 것처럼 방송되었냐면서 후지테레비에 항의하는 내용의 인스타 스토리를 올렸다. 다만 해명도 없는 스다와는 달리 타카유키 본인 측은 이에 악마의 편집이 일부 있었거나 또는 한류에 대해 좋게 말한 부분도 있었는데 제작진이 통편집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
4. 이야깃거리[편집]
- 아직도 수염만 깎으면 꽤 미소년의 얼굴에다가 동안이다. 그러나 얼굴에 수염이 워낙 덥수룩하고 몸의 체모가 엄청나게 많다고 한다. 그래서 촬영을 앞두고는 제모 시술을 매번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고 한다.
- 부친은 아직도 고향인 가고시마에서 살면서 작은 바를 운영 중이다.
- 2006년 2월에 교제 중이던 여자와의 사이에서 아이가 태어나서 한동안 이슈가 되었다. 야마다는 이에 대해 기쁨과 부담감을 상당히 느꼈다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결국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의 양육비와 생활비를 대주기로 양가가 합의했다고 한다.
- 2012년, 2년의 열애 끝에 7살 연상의 여성과 결혼했다. 2013년 3월에 아들이 태어났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