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의뢰 보상으론 원석, 모라, 광물, 모험 경력,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이때 호감도는 파티에 소속된 캐릭터로만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호감도를 올려주고자 하는 캐릭터들을 데리고 의뢰들을 완료하고 캐서린으로부터 일일의뢰 4회 완료 보상을 수령하면 원하는 캐릭터들의 호감도를 우선해줄 수 있다.
전투가 필요한 일부 의뢰여도 전투력이 낮은 저레벨 캐릭터 역시 호감도를 얻을 수 있다. 약한 적만 남기고 억지로 어그로를 풀어서 파티 교체를 한 뒤에 다시 가서 남은 적을 물에 빠뜨려 죽이거나 하는 식으로 해서 월드 레벨이 아주 높은 상황에서도 아주 약한 캐릭터 4명에게 호감도 보상을 몰아줄 수도 있다. 호감도는 전투 불능 상태라도 획득할 수 있다.
수상한 녀석들이 야외에 나타나 주변 구역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야영지에 잠입해 물자를 가져간다면 그들의 전력을 대폭 약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물자 2개를 획득하기 (n/2)>
적에게 걸리지 않고 몰래 움직인다면 전투를 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다.
<물자 획득 후 안전한 장소로 후퇴하기>
평은 좋지 못한 편. 잠입 난이도가 낮지 않고 무엇보다 비석에서 멀리 떨어진 데 있어서 걸리면 정말 골치아프기 때문. 하프 가져오는 때도 그렇고 미호요 직원중에 메탈기어 시리즈 팬이 있는 모양이다 의뢰 제목처럼 당당하게 걸어들어가서 다 쓰러뜨리고 가져가던가, 몰래 잠입해서 물자만 훔치고 나오면 된다. 적들이 전리품을 드랍하지 않아, 전투의 메리트는 낮다.
번개 씨앗을 먹은 다음에 뇌극을 타고 가면서 입자를 모두 모아야 한다. 가끔가다 뇌극이 반응하지 않아 그대로 떨어지는 경우가 있고 무작정 뇌극을 타다간 입자를 여럿 놓칠 수 있다. 입자를 수집하는 일반적인 타임어택보다 입자 획득 자체는 어렵게 구성되어 있지만, 모든 입자를 획득하지 않아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나은 점도 있다.
버섯을 밟아 튀어오를때 바람의 날개로 다른 버섯 위에 맞춰서 떨어져야하며, 겹쳐있는 두 개를 동시에 밟아도 1회만 인정된다. 낙하 공격도 인정되지 않는다. 트램펄린 같은 구조지만 낙뎀은 그대로 받으니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튀어오르지 않고 그대로 낙사하며 카운트도 안 된다.
화물을 운송하는 열기구를 마물이 노리고 있는 것 같다. 마물에게 화물을 빼앗길 순 없다. 이 열기구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호송하자
<화물 열기구를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호송하기 (n/1)>
화물 열기구에 상호작용 하여 시작.
화물 열기구가 마지막 포인트에 도달하면 임무 완료.
마지막 바리케이드만 파괴하지 않고 빠르게 적을 다 처리한 뒤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면 완료 전에 호감도를 받을 파티로 변경할 시간이 생긴다.
궁수 계열 적이 탑에 자주 등장하고 나무 바리케이드가 자주 등장한다. 화물 열기구의 체력이 상당해서 바리케이드만 전부 부수고 도착점에서 기다리면 적 공격을 맞으면서 와도 체력이 절반 이상 남는다. 적들을 쓰러뜨려도 보상이 없기에 원충 목적 외에는 굳이 잡을 이유도 없다.
유일하게 천풍 신전 근처에서 시작하는 운송 법칙은 도착점 기다리기가 안 되는데, 열기구를 멈추는 바람 츄츄족을 잡고 중간 갈림길에서 길을 선택해줘야 한다.
이나즈마 한정으로 이 퀘스트의 난이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은 편인데, 이유는 여기서 등장하는 번개 심연 메이지의 특수 패턴 공격 때문이다. 화물 기구의 이동 거리가 타 지역에 비해 길어서 시간도 꽤나 소모된다는 것 또한 한 몫 한다.[12]
보통 몬드나 리월은 빠르게 깨면 1분 30초 내외로 클리어되지만, 이나즈마는 지역에 따라 빨리 깨도 2분 20초가 소요되는 곳이 있다.
츄츄족들이 슬라임 풍선을 호송하며 전진하고 있다. 위에 위험한 화물이 탑재된 것 같다. 츄츄족의 슬라임 풍선을 터뜨려서 위협을 제거하자.
<슬라임 풍선 파괴 (n/1)>
풍선에 접근하면 시작된다. 풍선이 다수의 웨이포인트를 따라서 이동한다.
풍선을 파괴하면 임무 완료.
주변에 몬스터만 일시적으로 없는 상태가 되면 파티교체가 가능하다. 풍선 체력을 실피로 만들어두고 파티교체를 해서 막타를 날리면 호감도를 올려주고자 하는 파티로 의뢰 완료가 가능하다.
일일의뢰에서 가장 먼저 볼 난제. 일단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표적을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리사의 필살기는 그냥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슬라임 풍선은 원소반응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바바라도 봉인해둬야 한다. 또한 기구가 움직이는 속도가 결코 느린 편이 아니고 도중에 벽이 있어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구간이 있어서 일일의뢰 치고는 난이도가 높은 편. 결국 이 의뢰에서 쓸만한 캐릭터는 공격속도가 빠른 근접계 캐릭터이다. 도중에 경사로에서 데미지를 입히려면 리사같은 원거리 캐릭터가 필요하나, 필살기는 봉인해두자. 노엘이나 레이저같은 대검계는 공격속도가 느리기에 한방딜에 자신이 없다면 봉인해둬야 한다. 그리고 슬라임 풍선의 내구도가 제법 좋은 편이라 공격력 향상계를 복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바람 여행자를 잘 운용한다면 제법 쉽게 클리어할 수도 있다.[13]
냉채수육이나 축복의 교향곡같은 물뎀증가 템이 효과가 크고, 여행자를 잘 운용한다면 격풍의 포션을 빠는 것도 방법이다.
의외로 클레도 나쁘지않은데 원소스킬을 사용시 슬라임 풍선은 오브젝트판정이다보니 관통하지않고 그대로 타고 올라가서 전부 터져 대미지가 온전히 들어가기 때문. 이나즈마의 운송 현상임무는 일일의뢰 중에서도 난이도가 손꼽게 높은데, 제한거리가 리월에 비해 상당히 짧고 가던 도중에 번개메이지를 잡지 않으면 진행이 막히는 곳까지 존재한다. 이나즈마 현상임무는 물딜 뿐만아니라 강력한 얼음딜러까지 준비해야 하는 상당한 난제. 이 미션은 비가 오면 기구가 습기 상태를 상시 안게 되기 때문에 원소 반응을 통한 물 원소 데미지를 추가로 넣을 수 있어 더욱 쉽게 깰 수 있다.
츄츄족이 야외에서 위험한 폭약통을 만들었다. 재료는...슬라임?! 어서 빨리 그들을 처치하자!
<모든 몬스터 처치하기 (n/n)>
적들은 전리품을 드롭하며, 죽인 뒤 나중에 다시 찾아가도 죽은 적은 재등장하지 않는다.
마지막 적까지 모두 처치하면 임무 완료.
[1] 참고 : 각 서버의 시간대[2] 첫 해금 시엔 랜덤으로 설정되어 있다.[3] 일반 일일의뢰[4] 임무가 소모되는 시간에 따라 보상이 각각 다르다. 스토리용 임무의 경우 1일분을 완료하면 그날의 일일의뢰인 4회분량의 수련포인트를 전부 충당할 수 있다.[5] 주간임무의 경우 NPC 의뢰임무만 해당되며 보스토벌은 해당되지 않는다.[6] 다만 전설 임무 비경에서 얻는 보물상자로는 포인트 적용이 되지 않는다.[7] 이벤트 비경 클리어만으로는 포인트가 오르지 않으며, 베너에서 보상을 직접 받아야 적용된다. 클릭만 하면 일일의뢰를 즉시 완료할 수 있기에 이벤트 보상을 나눠서 받으면 일일의뢰에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8]꽃게알 야채찜, 모둠 회[9] 3페이즈에서 화염의 심연 메이지가 나오니 파티중에 물 원소 캐릭터 하나 편성하는것도 좋다 만약 없다면 물에서 해엄치면 되는데 심연 메이지가 알아서 유저 곁으로 쫓아오고 알아서 불 실드를 깍은뒤 익사한다.[10] 워프 포인트와의 거리가 먼데다 무조건 고지대를 올라가야 하는 불편함이 크다. 심지어 올라가는 걸 도와 줄 기믹조차 없는 게 대부분이다.[11] 구멍이 5개라서 서로 뒤섞일때 불필요할 정도로 정신 없었고 운이 나쁘면 위치까지 겹쳐져서 햇갈리기 쉬웠다. 패치 이후 3개로 줄어들었고 뒤섞일때 서로 안 겹치게 움직이도록 개선되었다.[12] 보통 몬드나 리월은 빠르게 깨면 1분 30초 내외로 클리어되지만, 이나즈마는 지역에 따라 빨리 깨도 2분 20초가 소요되는 곳이 있다.[13] 냉채수육이나 축복의 교향곡같은 물뎀증가 템이 효과가 크고, 여행자를 잘 운용한다면 격풍의 포션을 빠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