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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구 Cataly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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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별 표기 | Catalyst 法器 法器 |
무기로 직접 타격하지 않고 원소 공격을 펼쳐 기본 공격이 원소 피해로 들어가는 무기군이다.
평타마저도 원소 공격인 특성상 다른 무기군보다 주도적으로 원소 반응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에 일반 공격 계수와 상관없이 발사대 역할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는
산고노미야 코코미,
나히다,
야에 미코,
설탕 등이 있다. 부차적으로 이 특성 덕분에 활 캐릭터와 더불어 탐험에서 원소 공격을 이용한 기믹을 풀기 좋다. 대신 법구 캐릭터들은 평타/원소 스킬/원소 폭발 모두 원소 피해를 주므로 자속성에 면역인 몬스터
[1] 슬라임, 떠도는 정령, 무상의 보스 시리즈 등의 원소 생명체가 대표적인 예다.
를 만나면 피해를 줄 방법이 아예 없다.
마법을 사용하는데 필요한 기구라는 이름답게 무기 모양도 책, 장식품, 방울, 램프, 종 등 다양한 형태가 있다. 또한 장착한 무기를 직접 휘두르거나 발사하는 다른 무기군과 달리 장착된 무기는 옆에다 그냥 띄워놓는 용도(...)이고 자신이 스스로 마법을 펼쳐 공격하는 특성상 캐릭터마다 공격 모션이 제각각인 무기군이기도 하다. 마법을 쓰는 대신 폭탄을 던지거나, 아예 마법 대신 주먹질을 하는 경우도 있다. 구분하면 크게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즉발형 공격 - 원거리에서 적이 있는 위치 혹은 일정 범위만큼 원소 공격을 발생시키는 형태로 타겟팅 범위 안에 있다면 공격이 절대 빗나가지 않고 바로바로 원소 공격을 가할 수 있다.
- 투사체 공격 - 원거리의 적을 향해 투사체를 날리는 형태로, 온필드 딜러 캐릭터들이 많으며 활의 일반 공격과 비슷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일부 투사체는 유도 기능이 존재한다.
- 근접 공격 - 원소를 이용해 격투 등의 근접 공격을 가한다. 처음 등장한 헤이조의 경우는 한손검 캐릭터 수준의 경직 저항과 장애물 파괴 능력을 갖췄으나, 이후 캐릭터들에게도 적용될지는 미지수이다.[2]
백출은 모션만 근접이지 경직 저항 등은 평범한 법구 캐릭터 수준이다. 4.1 버전에 출시된 라이오슬리의 경우 원소 전투 스킬에 경직 저항 상승이 별도로 존재한다.
어쨌든 무기를 직접 사용하여 공격하기에 큰 틀은 비슷비슷해질 수밖에 없는 나머지 무기군들과 달리 직접적으로 무기를 휘두르는 무기군이 아니다보니 틀에 묶이지 않고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변형이 가능해 신규 캐릭터가 늘어날수록 더욱 다양한 형태의 공격 방식이 등장하고 있다. 그래도 기존에는 비슷비슷한 투사체 발사 형태가 많았는데, 나히다를 기점으로 그 이후 나온 법구 캐릭터들은 사실상 개개인 고유 모션 수준으로 이질적이다.
원거리형 법구 캐릭터 중 일부는 일반 공격의 마지막 모션 중에도 강공격으로 연계할 수 있다.
응광,
설탕,
클레,
연비,
산고노미야 코코미,
야에 미코,
방랑자가 이에 해당한다. 근거리형 법구 캐릭터는 2.8 버전의
시카노인 헤이조를 시작으로 출시되기 시작했으며 전부 남성인 것이 특징.
나히다의 경우 기본적으로는 즉발형이나, 이전의 법구 캐릭터들과는 사용감이 다소 다르다.
원거리형 법구 캐릭터는 경직 저항력이 가장 낮다. 캐릭터에 따라서는 사거리와 타격 범위의 하자가 심한 경우도 많아서 법구 캐릭터는 서포터가 많은 편이다.
[3] 강공격을 사용하면 타격 범위는 넓어지지만, 스태미나 부담이 심해진다.
온필드 캐릭터로 출시되는 경우에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1:1 상황에서 유리하거나 스킬 범위가 넓은 경우가 많다. 단 앞서 설명했듯이 근접 공격을 사용하는 시카노인 헤이조는 예외다.
[4] 같은 근접 공격형 법구 캐릭터인 라이오슬리는 원소 폭발을 광역기로 가지고 있다.
법구 캐릭터의 공통적인 특징으로, 낙하 공격 시에 자신의 원소 색상과 이펙트를 지닌
유성 같은 형태가 된다. 또한 라이오슬리는 유일하게 주먹으로 지면을 내리찍는 착지 모션을 가지고 있다.
2.8에 시카노인 헤이조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사용자 중 남성 캐릭터가 한 명도 없었다. 그 반대 급부인지 헤이조 이후에 등장하는 법구 캐릭터는 남성이 많아진 편. 또한, 4.1 이전까지는 얼음 속성이 존재하지 않았던 유일한 무기군이었다.
[5] 무한 빙결의 사기성때문에 내지 않는다는 추측도 있었지만 애초에 평타에 얼음 원소를 부여할 수 있는 아야카가 있었기에 설득력은 낮았다.
이후 4.1에서
라이오슬리가 처음으로 출시되고 바로 다음 버전인 4.2에서
샤를로트가 출시되면서 모든 속성이 존재하는 무기군이 되었다. 특히 수메르~폰타인 기간에 5성 캐릭터가 무려
5명이나 나오면서 근래에 사용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무기군이기도 하다.
[6] 4.2 버전 기준 한손검 다음 가는 사용자 수를 기록했다.
특정 무기에 의존하기는 하지만, 법구 캐릭터는 모두가 힐러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4성 단조 무기인 황금 호박 덕분인데, 무기 스킬 덕분에 힐러가 아닌 캐릭터들도 원소 폭발마다 전체 힐링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입수도 어렵지 않은 무기인 만큼, 단 하나의 무기가 해당 무기군 전체에 영향을 끼쳐버리는 희귀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법구를 사용하는 캐릭터들이 보통 RPG의 마법사 역할이라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사용자 대부분이 지능이 높다는 묘사가 많이 보인다. 유일한
법구 사용 집정관은 지혜의 신이라고 불리며,
의사,
최고 심판관,
거대 도시의 수장이자 거상,
책사,
법률 자문가와 같이 지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가지기도 한다. 법구를 착용하지만 근접 무투계인
시카노인 헤이조와
라이오슬리 역시 작중에서 명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7] 헤이조는 탐정인 만큼 추리력 면에서 뛰어나고, 라이오슬리는 무력을 앞세울 것 같은 이미지와는 달리 두뇌 회전이 빠르고 정확한 판단력을 가졌다.
방랑자의 경우 직접적인 묘사는 적지만 일단 나히다의 최측근이자 인론파 학자도 겸하고 있기에 이 요소에 해당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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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룡과 그의 주인 바람의 신을 상징하는 두루마리. 북쪽 하늘의 바람과 구름이 상세히 기재되어 있으며, 푸른 하늘과 바람의 힘을 지니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공격력 7.2% ~ 33.1% |
무기 스킬 | 사방을 떠다니는 뭉게구름 원소 피해 보너스+12/15/18/21/24%. 일반 공격 명중 시 50%의 확률로 구름의 총애를 받는다. 15초 내에 주변의 적을 직접 공격하면 공격력 160/200/240/280/320% 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30초마다 1번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천공의 검」 「천공의 긍지」 「천공의 마루」 「천공의 두루마리」 「천공의 날개」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Skyward Atlas 天空之卷 天空の巻 |
- 천공의 두루마리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공격력 | 0 | 1 | 48 | 7.2% | 20 | 133 | 12.7% | 1 | 164 | 40 | 261 | 18.5% | 2 | 292 | 50 | 341 | 21.4% | 3 | 373 | 60 | 423 | 24.4% | 4 | 455 | 70 | 506 | 27.3% | 5 | 537 | 80 | 590 | 30.2% | 6 | 621 | 90 | 674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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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천공의 두루마리, 돌파1이름=칼바람 울프의 젖니, 돌파2이름=칼바람 울프의 이빨, 돌파3이름=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돌파4이름=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상급1이름=지맥의 낡은 가지, 상급2이름=지맥의 마른 잎, 상급3이름=지맥의 새싹, 일반1이름=견고한 화살촉, 일반2이름=날카로운 화살촉, 일반3이름=역전의 화살촉, )] |
- 천공의 두루마리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천풍만운의 통찰 북대륙 전역의 풍운을 기록한 초본으로, 시와 도감으로 표현되어 있다. 총 십만 송이나 되는 양에 시마다 구름 한 점과 바람 한 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제각각 다른 이름을 지니고 있다. 두루마리는 바람에게 형태를 송시는 바람에게 독특한 성격을 주었다. 보이지 않던 천풍은 바르바토스에겐 친한 친구이자 가족과도 같은 존재이다. 전설 속의 상고 시대에 바람 신은 원래의 형태를 유지하며 바람을 불러와 눈을 녹이고 흉악한 짐승을 물리치며, 은혜를 내려 몬드를 세웠다. 이후 너그러운 바람 신은 이 책에서 자유롭게 베껴 적히며 「천풍만운」이라 불린다. 안타깝게도 세월이 지나면서 두루마리와 송시는 대부분 유실되었다. 천풍만운의 통찰이 사람들 사이에 퍼지게 되면서 민요와 설화가 만들어졌다. 천풍의 역사는 이렇게 사라졌지만 바람 신은 여전히 그것을 기억하고 있다. 마룡 두린이 거대한 날개를 펼쳐 해를 가리자 바르바토스가 그에 맞섰다. 해와 달이 빛을 잃는 치열한 전투에서 바람 신은 천풍을 노래하며 바람 드래곤을 깨운다. 이 두루마리를 깨우친 자는 곧 천풍만운의 실체와 그 위력을 깨우쳤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늘날 몬드의 하늘은 잔잔하고 평온하다. 바람 신과 바람 드래곤은 새로운 결말을 맞이했다. 두루마리는 신임할 수 있는 사람에게 맡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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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초 공격력 수치에 공격력 추가 능력치가 붙었다. 추가 능력치로 제공하는 공격력이 33.1%인 무기는 현재까지 두루마리가 유일하다. 덤으로 붙은 원소 피해 보너스, 30초마다 발동하는 15초간의 추가 피해 스킬로 딜러에게 무난히 좋다.
무기 스킬은 15초 동안 자신의 캐릭터와 같이 공격하는 터렛이 생긴다. 이 공격은 물리 피해로 취급되므로 물리 피해 보너스나 적의 물리 내성의 영향을 모두 받는다. 물리 버전 오즈라고 해도 되겠지만, 오즈와는 달리 캐릭터를 따라온다. 캐릭터를 교체해도 유지되어 사용하기 쉽다.
단점으로는 치명타 세팅이 힘들다는 점인데, 하필 4성 기원 법구 중에서도 치명타 피해를 주는 음유시인의 악장이 있다는 점이 걸린다. 물론 치명타 세팅이 완료된 고점 상태에서는 사풍이나 두루마리나 비등한 효율을 보인다. 특히 사풍은 필드에 오래 체류해야 피해 보너스를 받을 수 있으므로 그렇지 못한 캐릭터는 두루마리를 쓰는 경우도 많다.
이름이 천공의
두루마리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
휴지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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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신봉하던 무명의 신도가 작성한 교전의 진본. 몇천 년 전부터 전해져 오던 신앙의 힘이 바람의 총애를 받아 축복과 힘이 깃들었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7.2% ~ 33.1% |
무기 스킬 | 끝없는 은혜 이동속도+10%. 필드에 있을 때 4초마다 원소 피해 보너스를 8/10/12/14/16%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4회. 캐릭터가 전투 불능이 되거나 교체될 때까지 지속된다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Lost Prayer to the Sacred Winds 四风原典 四風原典 |
- 사풍 원서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6 | 7.2% | 20 | 122 | 12.7% | 1 | 153 | 40 | 235 | 18.5% | 2 | 266 | 50 | 308 | 21.4% | 3 | 340 | 60 | 382 | 24.4% | 4 | 414 | 70 | 457 | 27.3% | 5 | 488 | 80 | 532 | 30.2% | 6 | 563 | 90 | 608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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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사풍 원서, 돌파1이름=라이언 투사의 족쇄, 돌파2이름=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돌파3이름=라이언 투사의 수갑, 돌파4이름=라이언 투사의 이념, 상급1이름=혼돈의 장치, 상급2이름=혼돈의 회로, 상급3이름=혼돈의 노심, 일반1이름=슬라임 응축액, 일반2이름=슬라임청, 일반3이름=슬라임 원액, )] |
- 사풍 원서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훌륭한 고대 바람의 경전은 경건한 바람 신의 신도들 사이에서 대대로 전해지고 있다. 두껍고 색이 바랜 책장에는 수많은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있었고, 일부는 바람에 사라져버렸다. 고탑 위 폭풍의 군왕이 권위를 떨치던 그 시절, 경전에는 암담한 부르짖음이 기록되었다. 모래 같은 빙설이 사라지고 나서야 경전에는 새싹이 돋아나는 기쁨의 글로 가득 찼다. 옛 왕실이 꼭두각시를 내서워 백성들을 억압했을 때, 노예들 사이에서 전해지는 경전에는 천풍을 향한 마음이 담겨있었다. 몬드 사람들의 생활, 인내, 투쟁, 기쁨 등이 자유로워짐에 따라 귀중한 세월 동안 바람의 경전은 더 두꺼워지고 무거워졌다. 하지만 새로운 몬드가 세워지고 성당이 옛 귀족에게서 벗어났을 때 내버려진 게 달갑지 않았던 페보니우스 경전은 어느 순간 갑자기 성당의 보물창고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다. 이 책은 마치 몬드의 바람과 사람들 같기에 그 어떠한 구속도 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표지에는 이런 글귀가 휘갈겨 써져있다: 바람 신의 자손이여, 영원히 기억하라: 바람에 날아온 중생은 바람과 함께 사라질 것이다. 절대 날 위해 슬퍼하지 말아라: 어둠 속 깊이 잠든 것은 나의 육신일 뿐 진정한 나는 이미 천풍의 일부가 되었노라. 꽃향기를 맡을 때, 나뭇잎이 바람에 살랑거릴 때는 바로 내가 자유의 노래를, 바람의 노래를 흥얼거릴 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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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기초공격력, 최상급으로 쳐주는 치명타 확률 추가능력치, 그리고 마찬가지로 최상의 범용 효과인 모든 원소 피해 증가 스킬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 상시 법구. 자체적인 성능은 상시 무기 중에서도 괜찮은 편이다. 기본 스탯만 보고 기용하더라도 언제나 5성 법구값은 하는 무기다.
특이한 점이라면 무기스킬 기본 옵션이 이동속도 증가 옵션이라는 것인데, 원신내에서 유일하게 아무 조건 없이 장착만 해도 이동속도를 증가시켜주는 무기다. 방랑자 이외의 캐릭터에게 이동속도 증가 옵션의 성능은 단신 여성 체형의 캐릭터는 장신 여성 캐릭터만큼, 장신 여성 캐릭터는 장신 남성 캐릭보다 조금 더 빨라진다.
모나처럼 특수 대쉬를 지닌 캐릭터에게도 적용된다.
하지만 무기 스킬은 대부분의 캐릭터가 온전히 사용하기 힘든 편이다. 일단 교체시 최소 1스택으로 시작하므로
[8] 대기 중인 시간도 '0스택 4초'로 쳐준다. 4초 이상 들어가있다가 나오면 바로 0스택 4초 → 1스택 0초로 바뀌고, 2초 동안 대기하다 나오면 남은 2초만 보내면 1스택이 차는 식이다. 단 교대하자마자 캐릭창을 켜면 안 보이고, 공격 버튼을 눌러서 법구를 드러나게 한 후에 들어가면 제대로 볼 수 있다.
풀 스택을 쌓으려면 12초가 걸리는데 메인딜러 중에서도 딜 타임을 길게 가져가는 캐릭터가 아닌 이상 풀스택을 쌓는 일은 보기 힘들다. 보통 솔로플레이 시에는 보통 1~2스택 정도 쌓이는 편. 멀티 플레이시에는 교체가 불가능하므로 항상 풀스택을 유지할 수 있으니 멀티시에 가치가 더 올라가는 무기.
다만 온필드 딜타임을 12초 정도로 잡고 1~3스택까지만 온전히 활용할 수 있다고만 가정해도 평균 피증 16% 정도가 되는데, 이는 최상급 범용 상시무기로 이름 높은
천공의 날개의 치피 20%보다도 가치가 높은 옵션이다. 상기하였듯 무기 자체의 성능은 상시 치고 손꼽히게 준수한 편이라는 뜻.
[9] 게다가 천날과 달리 재련을 할수록 피증 스탯이 계속 올라가기 때문에, 5재련일 경우 어지간한 전용무기 1재련과 동등한 공용 종결무기가 될 수도 있긴 하다. 상시 무기인 만큼 기약이 없다는 게 문제지만.
문제는 스킬 구성 상 온필드 메인딜러만이 쓸 수 있는 무기라는 점인데, 이 탓에 사풍은 현역 온필드 법구 메인딜러가 극히 드물던 시절 동안 포텐셜 제한을 많이 받았고 함정 무기 취급 받던 흑역사도 상당히 길었다.
이 무기를 종결~준종결 무기급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는
방랑자,
라이오슬리,
연비,
클레가 있다. 방랑자는 온필드 딜타임을 갖는 메인딜러이며 폭딜기인 원소폭발을 마지막에 사용하는 특유의 딜사이클 때문에 사풍원서의 무기 스킬 효과를 가장 제대로 써먹는 캐릭터이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바로 방랑자의 비행 속도에 이동속도 옵션이 적용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필드 탐험 능력을 자랑한다는 것. 방랑자를 주로 필드 탐험에 사용하는 만큼 이동속도 하나만 봐도 독보적으로 채용될만한 무기인데 거기에 더해 상당히 준수한 딜링 성능까지 보여준다. 룩도 잘 어울리는 것은 덤.
라이오슬리는
폰타인 출신의 최신 메인딜러이며 방랑자와 흡사한 스킬셋을 지니고 있는 공격력 기반 딜러라 마찬가지로 사풍을 잘 써먹는다. 다만 얼음 원소 캐릭터라 공명으로 치확을 확보할 수 있고 사용하는 성유물 세트에도 치명타 확률이 매우 높게 붙어 있어서, 사풍을 쓰려면 성유물 부옵션을 치명타 피해에 올인해야 하는 만만찮은 제약이 있다.
[10] 사풍과 그림자 사냥꾼 세트를 착용하고 얼음 원소 공명을 받으면 기본 치확만 89%에 달한다. 얼음바람 4세트를 사용시 93%나 된다. 따라서 성유물 파밍 시 치확 오버로 인해 옵션 낭비 우려가 매우 높아진다.
연비는 단화인 스택의 긴 온필드 딜타임에서 무기 스킬의 효과를 누릴 수 있고, 클레는 픽업때마다 무기 픽업으로 밀어주는 등 전무 취급을 받고 있긴 하지만 본인의 딜 타임이 그리 길지 않아 무기 스킬과 궁합이 썩 좋진 않다. 하지만 이동속도 옵션이 클레의 느린 이동속도를 보조해주기 때문에 플레이가 쾌적해진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3.3버전 이전까지는 사용할 만한 캐릭터가 메인딜러 일선에서 한참 물러난
연비나
클레 정도밖에 없어서 유저들의 평가든 무기 픽업 라인업으로든 함정픽에 가까운 취급을 받던 무기였다. 여러모로 이 무기와 잘 어울리는 방랑자의 출시로 평가가 반전된 케이스. 같은 이유로 온필드 법구 딜러가 더 추가될수록 입지가 더 넓어질 전망이다.
이후 4.1버전에서 온필드 법구 딜러가 2명이나 동시 출시되긴 했는데,
느비예트는 체력 기반 딜러라 사풍을 써먹기 어렵고
라이오슬리는 상기한 것처럼 그럭저럭 괜찮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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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오래된 기억을 품고 있는 돌 자물쇠. 끝없는 변화 속에서 그 힘을 엿볼 수 있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공격력 10.8% ~ 49.6% |
무기 스킬 | 금빛의 옥 · 제군의 길 보호막 강화 효과가 20/25/30/35/40% 증가한다. 공격 명중 후 공격력이 4/5/6/7/8%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최대 중첩수: 5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또한 보호막 존재 시 해당 효과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100% 증가한다 |
시리즈 종류 | 「참봉의 칼날」 「무공의 검」 「관홍의 창」 「속세의 자물쇠」 「미출시 무기」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Memory of Dust 尘世之锁 浮世の錠 |
- 속세의 자물쇠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공격력 | 0 | 1 | 46 | 10.8% | 20 | 122 | 19.1% | 1 | 153 | 40 | 235 | 27.8% | 2 | 266 | 50 | 308 | 32.2% | 3 | 340 | 60 | 382 | 36.5% | 4 | 414 | 70 | 457 | 40.9% | 5 | 488 | 80 | 532 | 45.3% | 6 | 563 | 90 | 608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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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속세의 자물쇠, 돌파1이름=흑운철 한 알, 돌파2이름=흑운철 조각, 돌파3이름=흑운철 일각, 돌파4이름=흑운철 덩이, 상급1이름=약한 뼛조각, 상급2이름=단단한 뼛조각, 상급3이름=석화한 뼛조각, 일반1이름=부서진 가면, 일반2이름=오염된 가면, 일반3이름=불길한 가면, )] |
- 속세의 자물쇠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이건 맹약의 증표이자 당신을 향한 내 도전이야」 「내 모든 지혜를 이 돌 자물쇠 안에 숨겨 놓았어」 그는 첫 만남에서 소매가 큰 옷을 입은 소녀가 진지하고 엄숙한 척하며 증표를 바치던 모습이 떠올랐다. 정말 어리석었다. 아직 정식으로 계약을 체결하지도 않았는데… 하지만 그는 과거 유리백합이 만발하던 들판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만났던 상황을 떠올렸다. 그리고 마지막에 유리백합 속에서 그녀와 나눈 말도. 「저 조그만 사람들은 티끌처럼 작고 연약해」 「아주 작아서 언제 재앙이나 사고로 죽을지를 항상 두려워하고 있지」 「두려워하고 있기에 더 똑똑해지려고 노력하는 거라는 걸 난 알아」 「당신 힘에는 많이 못 미치니까 기술과 지혜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 「당신의 힘과 내 두뇌가 함께한다면… 이 도시도 엄청 대단해지겠지」 그녀는 마지막에 쓸쓸하게 웃더니 천천히 아주 작은 먼지가 되었다. 「역시 당신과는 함께 하지 못할 것 같아. 자물쇠에 관한 일은 잊어」 「이건 맹약의 증표이자 당신을 향한 내 도전이야」 「내 모든 지혜를 이 돌 자물쇠 안에 숨겨 놓았어」 「만약 이걸 열 수 있다면——」 몇 년이 지나도 그는 이걸 열 수도 그리고 뒷말을 알 수도 없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야생 유리백합도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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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제군 시리즈의 첫번째 무기로 이후에 나온 무공의 검, 관홍의 창과 마찬가지로 공격력 추가 능력치에 보호막 관련 효과를 가졌다.
보호막만 있다면 사풍원서나 두루마리보다도 높은 딜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보호막 서포터와 함께 풀스택에 보호막을 사용했을 때의 기준이고, 현재 보호막 서포터들은 딜적으론 크게 영향을 주는게 없기에 파티 전체의 딜량이 높아지는것은 아니며 또한 공격력% 옵션만 있기에 치명타 관련 스텟을 챙겨주기 힘들어지므로 캐릭터의 성유물 상태를 잘 보고 무기를 선택하는게 중요하다.
여타 제군 시리즈가 그렇듯이 무기 자체는 썩 좋다고 볼 수는 없으나 현재 5성 법구 중에서 범용적으로 쓸 수 있는 무기가 많지 않으며, 자물쇠의 경쟁자인 사풍원서나 천공의 두루마리도 하나씩 나사가 빠져있는 성능 때문에 다른 제군 시리즈 보다는 상대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다. 물론 이 무기도 예외없이 보호막 캐릭터를 채용해야 무기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다. 또한 베넷, 왕실, 불 공명, 종탄 시리즈 등 외부에서 공격력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면 이 무기의 효율도 급락한다.
대표적으로 클레, 연비, 응광이 이 무기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클레는 경직 저항이 없어서 종려를 대동하는 경우가 많고 연비는 운명의 자리 돌파시 스스로 보호막을 얻을 수 있으며 응광은 결정을 획득할 수 있다.
방랑자의 출시로 취직처가 늘었다. 방랑자가
레일라같은 보호막 캐릭터를 기용하는 경우가 많고 평타 캐릭터이기 때문에 단시간에 스택을 쌓을 수 있다. 단점으로는 공격력 무기의 특성상 어려운 치명타 세팅. 성유물 세팅이 완료되기만 하면 사풍과 같이 준종결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사풍과의 비교는 보호막 유무에 따라 우선순위가 조금씩 변하는데, 전반적으로 큰 차이는 없으니 마음에 드는 거 아무거나 주면 된다.
오프필드 딜러는 보호막 존재 시 공격력 증가 옵션을 받지 못 한다. 야에 미코 같은 캐릭터는 해당 무기를 제대로 활용할 수 없으니 주의.
먼지의 마신인
귀종이 암왕제군에게 증표로 준 돌 자물쇠이다. 스토리에선 암왕제군과 귀종의 첫만남과 마지막 순간을 다루고 있다. 귀종이 사망한 곳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정황상 야생 유리백합이 많았던 적화주에서 사망한 걸로 보인다. 그리고 귀종은 유언으로 자물쇠에 대한 건 잊으라고 했으나,
모락스는 아직도 귀종을 잊지 못한 듯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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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에서 온 옥의 고리. 먼 지난날과 다름없이 달처럼 맑은 광택을 낸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HP 10.8% ~ 49.6% |
무기 스킬 | 백야의 밝은 달 치유 보너스가 10/12.5/15/17.5/20% 증가하고,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해당 장비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1.5/2/2.5/3%만큼 증가한다. 원소폭발 발동 후 12초 내에 일반 공격으로 적을 명중하면 원소 에너지를 0.6pt 회복하고, 해당 방식으로 0.1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최대 1회 회복할 수 있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Everlasting Moonglow 不灭月华 不滅の月華 |
- 불멸의 달빛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HP | 0 | 1 | 46 | 10.8% | 20 | 122 | 19.1% | 1 | 153 | 40 | 235 | 27.8% | 2 | 266 | 50 | 308 | 32.2% | 3 | 340 | 60 | 382 | 36.5% | 4 | 414 | 70 | 457 | 40.9% | 5 | 488 | 80 | 532 | 45.3% | 6 | 563 | 90 | 608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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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불멸의 달빛, 돌파1이름=먼바다의 산호 가지, 돌파2이름=먼바다의 옥빛 가지, 돌파3이름=먼바다의 마노 가지, 돌파4이름=먼바다의 금빛 가지, 상급1이름=어두운 프리즘, 상급2이름=수정 프리즘, 상급3이름=편광 프리즘, 일반1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일반2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일반3이름=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 |
- 불멸의 달빛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산호궁의 문양인 「진주의 물결」는, 와타츠미를 품은 파도와 빛나는 진주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와타츠미신의 옥륜이 달과 같이 산고의 국토를 비추는 것이라는 설화도 있다. 산고와 해면이 우거진 깊은 바다의 꿈속, 구름과 모래가 함께 춤추는 그 밑바닥, 와타츠미와 함께 꿈을 꾸는 신의 아이들은, 영원히 사그라지지 않는 희망을 혈관에 흐르는 피로서 물려받는다. 높은 하늘의 색채는 계속해서 바뀌고, 해연 아래서도 일정하지 않은 형태의 빛의 그림자를 비추고 있다… 암흑의 해연도 감출 수 없는 자비로운 아름다움이 이처럼 고요한 행복 속에서 흩어져간다. 그 시절, 최초의 아라히토가미 무녀는 진주 같은 지혜로 동포를 인도하고, 또 처음으로 하늘의 빛을 본 사람 중에서 신의 사람을 선발하여 어자신과 함께 낯을 두려워하는 자를 도왔다. 후에 나루카미 수군을 두려움에 떨게 한 「우미고젠」과, 그녀들이 흥얼거리던 고래의 노래와 함께 자유로이 헤엄치는 해월과 함께 춤을 추며, 「건문」의 형상을 그려냈다고 한다. 조금의 세월 후에, 한줄기 번개가 와타츠미 사람의 환상을 깨부쉈다. 뇌폭을 향해 굽히는 건, 매정한 번개를 마주하기 위해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 하지만 진주의 마음을 품고 있는 신자 무녀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이다. 무수히 많은 이야기와 감상들과 해옥의 윤회는 영원히 이어져갈 것이고 이들 사이에서 더욱 아름다운 빛을 뿜어낼 것이다. 옥지를 꺾는다거나, 진주를 잉태한다거나 하는 설화도, 혹은 심해의 요괴를 정복한 일이나, 햇빛을 창백한 연하일국에 갖다준 일도, 요고우를 세우는 꿈을 가진 소년이 「악왕」이라는 이름을 얻어, 텐구와 결투했던 장렬함도… 모든 것은 달빛 아래 바다의 물결처럼, 온 하늘의 진주처럼 와타츠미의 아이의 마음을 비출 것이다. 상실의 아픔은 조용히 뒤척이는 소금물에 선물하고, 눈부신 진주를 간직하자. 신들의 세상 이야기와 희생을, 「진주의 물결」의 문양과 함께 영원히 이어나가자. 번개구름이 다시 모여, 천둥의 위세를 가늠할 수 없다 하여도 와타츠미의 달빛 또한 구름 사이로 새하얀 빛을 흩뿌릴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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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속세의 자물쇠 이후 10개월 만에 출시된 5성 법구다. 무기 가운데에 있는 동그란 부분 때문에 별명은 "도넛".
본문에 써져 있는 '피해량 증가'는 자칫 전체 피해 증가 옵션으로 착각할 수 있으나 운근, 신학과 동일한 '추가 계수'형 옵션이다.
[11] 예시로, 일반 공격이 공격력의 123%의 피해를 입힐 때, 불멸의 달빛 1재련을 착용하면 '공격력의 123% + HP의 1%'로 변경된다.
설정과 디자인'만' 보면
산고노미야 코코미의 전용 무기다. 옵션 자체도 코코미의 유효 옵션인 체력과 치유 보너스를 모두 올려주기 때문에 코코미 단일 조개4셋 기준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과 10~15% 정도의 딜량 차이가 나기는 한다.
그러나 HP 기반의 추가 계수, 부가 능력치의 HP% 수치, 치유 보너스 모두 낮은데다가 상술한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에 비해 획득, 육성 모두 어려운 편이라 평가가 좋지 않다. 대개의 파티에서 코코미 포지션은 자체 딜량의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도넛 딜이 큰 의미는 없다는 것도 한 몫 한다. 특히 평타로 딜을 넣지 않고 원소 스킬만 넣고 빠지는 해파리 서포터로만 사용한다면 이 무기의 채용 가치가
매우 떨어진다.
무기 자체의 설계 결함을 하나씩 살펴보면,
문제점추가계수형 옵션들은 기본 계수가 높을수록 효율이 떨어지는데, 코코미의 경우에는 원소폭발과 패시브 특성 때문에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원소 폭발 10레벨 기준 일반 공격 계수에 'HP의 8.71%'가 추가되며, 패시브 특성 '진주의 노래'로 인해 'HP의 11.385%'
[12] 치유 보너스 : 25%(기본 패시브) + 35.9%(치유 왕관) + 15%(조개/소녀 2셋) = 75.9%. 진주의 노래 계수 : 75.9% × 0.15 = 11.385%
가 더 추가된다. 따라서 엔드스펙 기준 불멸의 달빛 1재련의 피해 증가 효과는 '공격력의 123% + HP의 20.095%'를 '공격력의 123% + HP의 22.595%'로 올리는 정도에 그친다.
[13] 무기 스킬의 치유 보너스 +10%로 인한 추가분도 반영한 수치이다.(10% × 0.15 + 1% = 2.5%)
무기 옵션의 배분도 문제다. 코코미의 일반공격 계수는 HP의 비중이 높고 공격력의 비중은 낮아서, 공격력이 그다지 유효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멸의 달빛은 기초 공격력이 높아 HP% 수치가 낮다. 불몇의 달빛 이후에 나온 특수 능력치 무기들은 기초 공격력이 542로 책정되어 추가 능력치가 매우 높게 나오고
[14] 특히 닐루의 전용 무기 성현의 열쇠의 경우, 기초 공격력 542에 HP 66.2%로 나와 기초공 608에 HP 49.6%인 불멸의 달빛과 대비된다.
무기 스킬로 얻는 이득도 많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가 특히 두드러진다. 만약 코코미가 일찍이
체력 계수+공격력 계수를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캐릭터였다면 이 무기의 효용성이 조금이나마 더 높아졌겠지만, 그런 법구 캐릭터 자체가 없는 시점에선 이 무기가 기본 설계부터 엇나간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평타를 칠 때마다 단 0.6pt라는 터무니없는 양의 옵션이 달려있는데, 원소폭발의 지속 시간 동안 끊임 없이 평타를 쳐서 16~19번 정도를 친다고 해도 9.6pt~11.4pt밖에 회복하지 못한다. 이 값은 재련으로 올릴 수 없는데다가, 4성 단조 법구인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재련 상태에 따라 12pt~18pt 회복하기 때문에 더 비교된다. 실제 사용시 코코미가 메인딜인 파티라도 원소폭발 시간 내내 딜하지 않고 적당히 딜한 뒤 빠지는 게 더 파티딜이 강하기 때문에 체감 원충부족은 더욱 심하다
이러한 수많은 단점들 때문에 코코미가 재평가된 지금까지도 불멸의 달빛은 일절의 재평가 없이 원신 최악의 한정 5성 무기로 당당히 이름을 떨치고 있다. 코코미 본인에게조차도 사용처를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 버림받은 실정이다.
현재 코코미는 빙결/개화/감전 파티에서 주로 채용되며 빙결과 개화의 비중이 큰 편이다. 헌데, 빙결은 '드래곤 슬레이어 영웅담'의 교체 버프 때문에
3성 무기가 압도적으로 종결 무기이며 개화 파티도 이론상 종결은 나히다의 전무인 천일밤, 가성비로는 제례의 악장이 있다. 그리고 이 모든 파티에서 범용적으로 쓰일 수 있는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이 있다. 이들보다 도넛이 유리한 경우는 그다지 주류 조합도 아닌 '감전 파티'에서 딜량 고점을 볼 때 뿐이다. 감전 파티에서 코코미는 공격력 버프가 유의미한, 온필드 발사대로 쓰이기 때문.
다른 캐릭터 중 찾아보자면 치유 보너스와 HP을 제공하기 때문에
바바라가 소소하게 이득을 볼 수 있으며. 이후에 출시된
백출도 HP 기반 힐러로 사용 여지가 남아있으나, 그 백출조차 자신의 전용 무기 의존도가 낮은 데다 백출은 코코미와 다르게 발사대로서의 역할을 잘 하지 못한다는 단점 때문에 굳이 이 무기를 써야할 이유가 적다. HP 기반 공격이 특성인 느비예트가 출시되었지만 추가 능력치가 HP라서 쓰는 무기일 뿐이며. 무기 스킬이 강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을 강화시키므로 강공격 특성인 느비예트에게도 그다지 어울리진 않는다.
결정적으로 현재 도넛을 사용할 수라도 있는 모든 캐릭터들은 4성인데다 단조 무기라 획득하기 쉬운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이 더 효율적이고 상위호환이다. 단조 재료조차도 없는 사람들이나 땡처리용으로 쓸 수 있다는 거다.
이러한 이유로 도넛은 일반적인 원신 유저들에게
무기 픽업 함정 카드로 거론되는 기피 대상 1순위다. 다른 모든 조건이 다 완벽해도 페어 무기로 불멸의 달빛, 이 무기가 붙은 것 하나만으로도 무뽑 들어가길 꺼리는 이용자들이 생기고 있으며, 주인인 코코미는 픽업 예정 목록에 들어가자마자 유저들의 탄식을 유도하는 무뽑 저승사자 취급을 당하고 있다. 워낙 활용처가 적고 코코미 본인이 쓸 이유도 사실상 거의 없다보니 그렇다.
여담으로 자색빛의 외견을 갖고 있지만
회광,
비뢰,
예초와 같은 나루카미 시리즈가 아니다. 불몇의 달빛에는 나루카미 시리즈 특유의 번개 문양이 없으며, 설정상으로도 쇼군이 아닌
오로바스와의 관련성을 암시하고 있다. 나루카미 시리즈 법구는 2.5버전에 무기픽업으로 추가된
카구라의 진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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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의 춤을 출 때 사용하는 신의 방울, 궁사의 축복을 받았다. 신성한 벚나무의 향기가 느껴진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4.4% ~ 66.2% |
무기 스킬 | 신성한 벚나무의 카미아소비 카구라의 춤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카구라의 춤」의 효과를 받아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의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가 12/15/18/21/24% 증가한다. 지속 시간: 16초. 최대 중첩수: 3회. 3스택 중첩 시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15/18/21/24% 획득한다 |
시리즈 종류 | 「안개를 가르는 회광」 「미출시 무기」 「예초의 번개」 「카구라의 진의」 「비뢰의 고동」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Kagura's Verity 神乐之真意 神楽の真意 |
- 카구라의 진의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6 | 14.4% | 20 | 122 | 25.4% | 1 | 153 | 40 | 235 | 37.1% | 2 | 266 | 50 | 308 | 42.9% | 3 | 340 | 60 | 382 | 48.7% | 4 | 414 | 70 | 457 | 54.5% | 5 | 488 | 80 | 532 | 60.3% | 6 | 563 | 90 | 608 | 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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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카구라의 진의, 돌파1이름=금석극화의 가면, 돌파2이름=금석극화의 호교, 돌파3이름=금석극화의 일각, 돌파4이름=금석극화의 귀인, 상급1이름=맹수 발톱, 상급2이름=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상급3이름=맹수의 귀신 발톱, 일반1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일반2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일반3이름=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 |
- 카구라의 진의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어전에서 춤출 때 울리던 당부의 종소리가 마치 지금까지 이어져오는 것처럼 느껴진다. 멀어지는 흰색 그림자를 따라, 바라지만 닿을 수 없는, 깨지 않는 꿈으로 향한다… 「그때의 나는 멍청했어. 나의 지혜는 주인 하쿠신과 비교조차 할 수 없었으니.」 「난 마치 눈 속에서 먹을 것을 찾는 것처럼 무모하게 주인님의 이목을 끌기 위해 노력했어.」 「정말 웃기지만 운 좋게도, 그 무모하고 겁 없는 행동 때문에 주인님의 동정심을 얻었지.」 「그래서 주인님을 보필하며 따뜻한 삶을 살 수 있는 영광을 얻었어.」 「나중에는 재궁님이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셨고, 선배님들은 모두 흩어졌지.」 「그래서 능력이 부족했던 내가 『미코』의 직책을 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거야.」 「그러자 불행히도 주인님을 기쁘게 하는 책임이 나에게 주어졌지.」 「처음 카구라의 춤을 바치던 그 날 밤에서야 『과거』가 얼마나 큰 부담인지 알았어.」 종소리가 멀어지며 스승이자 친구였던 은백색 여우가 꿈같이 먼 강 쪽으로 사라진다. 종소리가 소용돌이 속에 울려 퍼지며, 완고한 모래톱도 천천히 흩어지기 시작한다. 옛 친구의 평온한 순백색의 그림자는, 이미 칠흑 같이 어두운 기억 속에 사라졌다. 하쿠신 일족의 홀로 남은 아이가 카구라의 종을 받아들며 생생한 「현재」를 위해 춤을 춘다. 옛날에 알게 된 고집불통인 텐구를 「훈련」이라는 명목으로 산에서 고독한 수행을 시켰다. 겁 없는 몸가짐을 보고 그 아이를 쿠죠의 고집불통 녀석들에게 추천했다. 나중에 지기를 싫어하는 오니족과 싸우고 마는데, 역시나 그 녀석의 이상한 기백에 지고 말았다… 나같이 재능이 없는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작은 술수를 써야 했는데, 덕분에 도술에 기묘함이 추가됐다. 한번은 이국에 있는 선인의 피가 섞인 존재와 서신을 주고받으며, 신선하고 부드러운 해초를 선물로 줬다. 그 선인은 순수한 사랑을 이해하지 못했다. 설마 선인에게 있어 사랑은 구속 같은 걸까? 달빛이 나뭇가지와 꽃잎 사이로 정원에 쏟아져 내린다. 무수히 많은 진주처럼 아름다웠으며, 내 속마음도 그들의 아름다움에 반해 반짝이는 것 같다…. 「수백 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난 여러 신분으로 세상을 누볐지.」 「아쉽게도 평범한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는 행복은 느끼지 못했지만, 그래도 인간의 아름다움을 몸소 느낄 수 있었어.」 「외람되지만 내가 친구로 생각하는 주인님은,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더 많을 거야.」 「함께 불안정한 세계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세간의 사랑과 원한, 슬픔과 기쁨을 즐겨보기를.」 주인님은 항상 영원함을 추구했지만 누군가는 중생을 지켜야 한다. 악귀인 「검은 아미(黒阿弥)」의 원한을 잠재우기 위해, 지닌 불길한 힘을 보여주었고, 여우 코산타의 소란을 잠재우기 위해, 미약한 법력으로나마 그를 농락했다. 대해적 린조는 사소한 이간계에 걸려서 배신당했다. 순백의 도화지 같은, 영원히 세월의 타격을 받지 않는 가부키모노… 「그」가 옳은 길을 선택해서 재앙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검호의 칠흑 같은 영혼과 신성한 숲에 잠복한 재앙의 마수는 모두 제거되었다… 주인님이 추구하던 영원함과 비교하면, 이 모든 건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에피소드에 불과하다. 주인님이 깨어나길 기다리는 날은 끝이 없는 것 같지만, 난 가진 게 시간뿐이니까. 「바람도 없고 달도 없는 정토에서 영원히 시들지 않은 연꽃과 우담화는,」 「나처럼 속세에 찌들어 외로움을 견디지 못하며, 바라는 것도 꿈도 없는 사람에게는 심심하기 마련이지.」 「멍청하게 웃으며 술에 취해 번개의 벚꽃 가지를 꺾으며, 난폭한 요괴처럼 술을 마시며 놀았네.」 「이 모든 건 다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희망찬 미래의 이야기이기도 해.」 「눈이 녹을 즘에는 주인님과 같이 새싹이 나는 것을 구경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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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외형, 성능, 스토리까지
야에 미코에게 전부 맞춰진 전용 무기다. 특히 외형의 경우 서적 아니면 보옥인 것이 특징인 법구에서 홀로 이질적인
무녀의 무구(巫具) 형태이다. 외곽 장식도 없고 하단은 손잡이만 튀어나와 있다 보니 게임 내에서는 안 그래도 사이즈가 왜소한 법구 중에서도 유독 작아 보이는 편.
무기 스킬은 원소 전투 스킬 3번 사용시 원소 전투 스킬 대미지 증가와 원소 피해 증가이다. 스택을 쌓아서 원소 스킬 대미지를 크게 증가 시켜주는 무기로 1재련 기준으로 원소 스킬 대미지만 48%가 증가한다. 5재련의 경우는 무려 96%. 이는 일반적인 피증 계열 5성 무기 스킬의 40~80% 선을 훌쩍 뛰어넘어 아모스의 52~104%에 근접하는 높은 수치다. 3스택을 요구하는 것이 까다롭지만 원소 스킬을 3회 연속 사용할 수 있는 미코에게는 아무 조건도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게다가 치명타 피해 추가 능력치를 지니고 있어 돌파 스탯이 치명타 확률인 미코와 매우 잘 어울리고, 미코는 원소 스킬을 위주로 활용하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에 성능 궁합 역시 매우 좋다. 때문에 미코에게 있어서는 두말할 필요 없는 종결 무기가 된다.
하지만 원소 피증 12%를 제외한 수치는 오로지 원소 스킬 대미지에만 관여한다는 부분이 무기의 범용성을 크게 제한하고 있다. 일반 공격, 강공격, 원소폭발 대미지에 있어서는 무기 스킬 효율이 4분의 1에 불과하다. 게다가 3스택을 요구한다는 부분 역시 상당한 난점. 현재 존재하는 법구 딜러 캐릭터 중 원소 스킬을 주력으로 활용하는 캐릭터는 거의 없고 쿨타임도 대부분 길기 때문에 스택 쌓기에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원소 스킬에 올인한 무기인 만큼, 원소 스킬이 딜 비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캐릭터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예는 무기의 원래 주인인
야에 미코와
시카노인 헤이조. 그 외 나히다도 본인이 발사대 역할을 맡거나 혹은 외부에서 원마를 충분히 끌어 올 수 있다면 채용해 볼 여지는 있다. 리사도 원소 스킬 짧은 터치의 쿨타임이 1초밖에 안 되고 차지 계수가 상당히 높으므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성능과는 별개로 외형은 취향을 다소 탄다. 국내 유저에게는 많이 생소한 도구인지라 보라색
회오리감자 소리를 자주 듣는다. 다만 미코는 애초에 스킬만 돌리고 들어가는 서브딜러인 데다가, 일반 공격 모션에서 따로
고헤이를 소환해 휘두르는 특이한 연출을 쓰고
[15] 그나마 강공격 모션에서는 무기가 나타나지만, 평타를 칠 때는 아예 무기가 보이지 않고 미리 꺼내 놨어도 사라진다.
, 스킬을 쓸 때도 무기를 집어넣어 버리기 때문에 회오리감자를 구경할 일 자체가 거의 없긴 하다.
또 다른 성능 외적인 이야기로는 '미코'라는 이름에 관한 것인데 ''능력이 부족했던 내가
미코(神子)의 직책을 이어받아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라는 언급이 무기 스토리에 나와있어, 기존의 추측대로 미코의 풀네임이 따로 있음이 암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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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 밤의 꿈을 비추는 등잔. 푸른빛 속에 먼 곳의 노래가 흐르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원소 마스터리 58 ~ 265 |
무기 스킬 | 천 개의 새벽이 부르는 노래 장착 캐릭터와 파티 내 기타 캐릭터의 원소 타입 동일 여부에 따라, 장착한 캐릭터에게 제공되는 효과가 달라진다. 같은 경우: 원소 마스터리가 32/40/48/56/64pt 증가한다. 다른 경우: 장착 캐릭터의 원소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가 10/14/18/22/26% 증가한다. 해당 증가 효과는 각각 최대 3회까지 중첩된다. 추가로, 파티 내 장착 캐릭터를 제외한 주변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40/42/44/46/48pt 증가한다. 동명의 무기를 여러 개 장착 시, 해당 효과는 중첩 가능하다 |
시리즈 종류 | 「잎을 가르는 빛」 「미출시 무기」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A Thousand Floating Dreams 千夜浮梦 千夜に浮かぶ夢 |
-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 0 | 1 | 44 | 58 | 20 | 110 | 102 | 1 | 141 | 40 | 210 | 148 | 2 | 241 | 50 | 275 | 172 | 3 | 307 | 60 | 341 | 195 | 4 | 373 | 70 | 408 | 218 | 5 | 439 | 80 | 475 | 241 | 6 | 506 | 90 | 542 | 2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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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돌파1이름=오아시스 화원의 추억, 돌파2이름=오아시스 화원의 은혜, 돌파3이름=오아시스 화원의 애념, 돌파4이름=오아시스 화원의 진리, 상급1이름=파손된 결정, 상급2이름=혼탁한 결정, 상급3이름=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일반1이름=버섯몬 포자, 일반2이름=형광 포자 분말, 일반3이름=포낭 결정 가루, )] |
- 떠오르는 천일 밤의 꿈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만물의 생사는 시기가 정해져 있다. 마치 밤과 여명이 계속해서 반복되듯이.」 「이 등불 속의 이야기가 그대에게 기대할 만한 아름다운 꿈을 건네주리라.」
정원이 무너져내리는 순간, 「빛」을 알지 못했던 소녀는 꿈속에서 그녀의 속삭임을 들었다. 「꿈」을 품은 채 떠나기로 마음먹었던 아이는 고여오는 눈물 너머로 그녀의 연민을 보았다.
청록빛 등불은 고요한 달빛을 비춘다. 스치우는 별의 그림자는 영원한 노래와 함께 계승될지니—— 푸른 눈의 무희는 꿀로 짜여진 비단에 입을 맞추었고, 알록달록한 물고기들은 진주처럼 맑은 물속을 맴돌았다. 밤의 악사들은 지니의 촛불을 든 채 앞으로 나아가 모래바다 속 도금된 성채와 석류빛 비단을 노래했다. 기민한 선원들은 꿈속의 노래와 저편의 화원을 찾기 위해 영광스러운 항해를 떠났다.
등불이 어두운 정원을 고요히 비추었고, 천 개의 세상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꿈이 램프 속에서 맴돌았다. 부드러운 숲의 바람이 흙먼지로 덮인 길을 열어, 길 잃은 아이가 평온을 잃은 궁전에서 걸어나올 수 있도록 인도하였다. 잎사귀 사이로 서서히 하늘이 밝아오자 천일 밤의 꿈을 읊조리던 청록빛 등불은 조금씩 빛을 잃어갔다. 꿈에서 깨어난 눈이 먼 소녀는 그제야 문득 숲이 사라지고 여명이 밝아오는 것을 느꼈다.
꿈속의 그 등불은 더 이상 깜빡거리지 않았다. 지난밤의 꿈은 덧없이 흘러간 시간에 삼켜졌다. 서광을 맞이한 새들은 노래했다. 꽃처럼 아름답게 피어난 이야기를… 꿈꾸지 못하는 아이에게 바라 마지않던 용기와 희망, 그리고 기쁨을 주기 위해서. 끝없이 이어지는 천일 밤의 노래가 새벽을 기다리는 등불을 밝혔다.
천일 밤의 꿈을 넘어 밤꾀꼬리가 더 울지 않을 때까지, 황혼이 다시 한번 가라앉을 때까지, 여정의 끝에 다다른 나그네는 다시 한번 보았다. 청록빛 등불을, 저 먼 곳의 고국을… 이슬을 머금은 장미는 달빛을 품은 바람에 흔들리며 기다렸다. 그녀가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때까지: 「비록 지난밤의 기억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테지만, 우리는 오늘 밤의 꿈을 위해 노래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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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최초의 5성 원소 마스터리 주옵션 무기이다.
나히다가 마신 임무에서 해당 무기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한다.
기초 공격력이 낮아 제공하는 원소 마스터리가 3.2까지 나온 무기들 중 가장 높은 265pt다. 무기 옵션은 파티 내에서 해당 무기를 장착한 본인을 제외한 캐릭터에 따라 수치가 변한다. 1재련 기준으로 2풀 2물 파티에서 나히다가 꼈을 때, 원소 마스터리 32pt와 풀 원소 피해 보너스 20%를 얻는다.
[16] 조건이 없는 대신에 전무로 얻는 수치 자체는 낮은 편이다.
그리고 나히다 외에 다른 파티원들은 40pt의 원소 마스터리를 얻는다. 무기를 꺼낸 상태가 되면 무기 주위에 빛이 3개 생기는데 원소 피해 보너스는 하얀색 구체, 원소 마스터리는 초록색 구체로 나타난다.
현재 원소 마스터리를 가장 많이 챙길 수 있는 법구로서 나히다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상한선인 원소 마스터리 1000pt를 달성하기 쉽게 해준다. 그럼으로써 성유물 세팅에서 원마 대신 치명타에 투자하여 나히다의 본체 딜량이 올라가는 효과도 있다. 다만 풀 원소를 나히다 포함 3명 이상 기용하는 파티는 실전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무기 스킬로 추가 원마를 32pt보다 많이 얻기는 힘들고 격화 파티 등에서 나히다 혼자 풀 원소를 담당하는 일도 많은지라 항상 피해 증가 스탯에 2~3스택이 몰린다고 보면 된다. 나히다가 피증이나 치명타 등의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 격변 반응 위주로 운용되는 경우도 많고, 설령 피증을 써먹더라도 나히다 스스로 피증을 확보할 수단이 이미 많아 결과적으로 추가 피증의 효율이 낮아진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17] 성배 주 옵션을 제외하더라도 패시브 특성으로 최대 80%, 원소 폭발 10레벨 기준 조건부로 26.8%~40.2%를 추가 확보할 수 있다.
다만, 현재 원신 최악의 성유물 세팅 난이도를 가진 나히다의 세팅 난이도를 어느 정도 완화해준다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기용할 가치가 있는 전용 무기이다.
딜적 측면에서 전무 유무의 차이는 10~15%정도로 일반적인 1재련 전무와 5재련 4성 무기의 격차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며 나히다는 3성 법구 마도 서론을 들고도 원마 1000pt을 쉽게 채울 수 있으므로, 서포팅이 목적이라면 전무에 집착할 필요는 없다. 물론 나히다 본체의 딜을 중시한다면 전용무기를 통해 충분히 나히다의 성능 고점을 높일 수 있다. 번개 원소 캐릭터가 채용되는 발산, 촉진, 만개 조합에서는 나히다 본체딜의 지분이 꽤나 높은 편이니만큼 이들 파티에서 주로 활용한다면 전무를 가져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다만, 2번째 운명의 자리의 효과가 가히 파격적인 나히다이기에 현재 나히다가 1돌 이하라면 전무를 노리기보다는 2번 별자리를 여는 것을 우선하는 게 효율이 좋다.
재련 효율은 경우에 따라 다르다. 나히다를 메인, 서브딜러로써 기용하면 1재련 기준 스택당 10%였던 원소 피해 보너스가 5재련에선 26%가 되어 매우 큰 증가폭을 보인다. 하지만 풀부착, 원마 버프요원으로써 쓰게되면 주변에게 제공하는 원소 마스터리 수치가 1재련 대비 8pt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재련효율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나히다 외에도
설탕, 개화 파티의
산고노미야 코코미,
백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종결 무기급 성능을 내기도 한다. 그러나 나히다의 연월 활용도가 너무 높다보니 다른 캐릭터에게 무기를 떼 주기가 힘들다.
한편 무기 이름의 모티프는
천일야화. 천일야화는 게임 내 서적에
'천일야사'로도 나온다.
여담으로 외형이
숲의 기억 성배와 너무 흡사한 탓에 풀성배라는 별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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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사파이어와 순은으로 만든 종. 그 소리는 맑고 아득하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9.6% ~ 44.1% |
무기 스킬 | 파묻힌 사파이어의 눈물 일반 공격 속도가 10/12.5/15/17.5/2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 발동 후 14초 동안 1초마다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4.8/6/7.2/8.4/9.6% 증가한다. 일반 공격이 적을 명중한 후,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9.6/12/14.4/16.8/19.2%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지속 시간 동안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는 해당 효과로 최대 48/60/72/84/96%까지 증가한다. 효과는 캐릭터 퇴장 시 사라지며, 원소전투 스킬을 다시 발동하면 기존 효과는 사라진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Tullaytullah’s Remembrance 图莱杜拉的回忆 トゥライトゥーラの記憶 |
- 툴레이툴라의 기억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8 | 9.6% | 20 | 133 | 17.0% | 1 | 164 | 40 | 261 | 24.7% | 2 | 292 | 50 | 341 | 28.6% | 3 | 373 | 60 | 423 | 32.5% | 4 | 455 | 70 | 506 | 36.3% | 5 | 537 | 80 | 590 | 40.2% | 6 | 621 | 90 | 674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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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툴레이툴라의 기억, 돌파1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돌파2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돌파3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꿈, 돌파4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상급1이름=활기를 잃은 버섯핵, 상급2이름=잠든 버섯핵, 상급3이름=튼튼한 버섯핵, 일반1이름=버섯몬 포자, 일반2이름=형광 포자 분말, 일반3이름=포낭 결정 가루, )] |
- 툴레이툴라의 기억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한때 은처럼 빛나는 모래 언덕을 거닐며, 맑은 달의 세 자매와 춤을 추었다. 한때 그림자가 드리운 대지와 그리고 피와 눈물이 고인 샘의 텃밭에서 뛰어다녔다… 꽃의 여왕의 비통함으로 인해, 사파이어의 도시는 눈물처럼 떠올랐고, 푸른 보석 지붕 아래, 타이나르인은 세대를 거듭하며 배출한 현자들을 자랑했다.
사람들은 말했다. 타이나르인의 도시 툴레이툴라는 꽃의 여왕이 가장 아끼는 보석이라고, 황금의 시대에는 달빛의 창백한 얼굴조차 호박과 꿀 같은 빛깔을 내뿜었다고. 화원에는 꿈처럼 보랏빛을 띤 파디사라가 만개했고, 부풀어 오른 석류는 목청껏 노래했다고… 사방으로 퍼진 빛나는 운하는, 신이 죽고서도 모래 폭풍에 잠기지 않았다고.
「크시포스여, 방랑하는 귀한 혈통, 나의 사랑이여…」 「크시포스여, 툴레이툴라의 검, 지니의 총아여…」 「달빛의 비단이 당신에게 평안을 선사하기를, 오늘 밤의 춤이 당신에게만 바쳐지기를,」 「현자들은 나를 바르다나의 왕궁에 팔아버렸기에. 내일 나는 떠나야 합니다.」 「그들의 조상이 내 고향을 파괴하고 내 친족을 노예 삼은 것을 잊을 수 없습니다.」 「나는 가서 춤과 달콤한 말, 그리고 밤바람 같은 부드러움으로 원수를 섬길 것입니다…」
「그러나 크시포스, 나의 사랑이여… 오늘 밤의 별하늘과 수련은 모두 그대의 것입니다.」 「그러나 크시포스, 나의 사랑이여, 오늘 밤만큼은, 나의 이름을 잊지 말아 주세요.」
쇠패한 번왕의 비위를 맞추려, 툴레이툴라를 통치하는 현자들은 공물을 바쳤다. 궁정 무희 마카이라도 공물 명단에 있어서, 같은 황금빛 눈동자를 가진 연인과 이별해야 했다. 그 후의 이야기는, 너무 많은 입에 오르내렸고, 너무 많은 기억에 잊혔다…
마카이라는 자신의 복수를 이뤄냈고, 모래바다의 그 기고만장했던 왕국은 무너졌다… 하지만 그녀는 독사에 삼켜져, 황금빛 모래 깊은 곳에서 영원히 잠들었다. 크시포스는 귀한 혈통의 명예를 드높였으나, 자신을 의심한 귀인을 지키려다 억울하게 죽고 말았다… 툴레이툴라의 검은 명예와 희망을 잃은 또 다른 방랑 왕자에 의해 최후를 맞은 것이다, 그리고 왕자의 방랑은 지니가 낳아 기른, 독사 같은 마음을 지닌 무희로 인한 것이었다…
결국, 모든 악인과 선인은 평등하게 운명의 맷돌에 짓이겨졌고, 사파이어의 도시도 빛을 잃고 무너져, 마치 눈물처럼 뙤약볕 아래에서 말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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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방랑자가 3.3 PV 및 캐릭터 플레이 영상, 그리고 마신 임무에서 해당 무기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한다.
송뢰가 울릴 무렵에 이어 간만에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효과를 내장했다. 기초 공격력이 천공의 두루마리와 같은 674로 높은 편이라 치명타 피해 옵션은 44.1%로 낮게 책정되었다.
일반 공격을 주로 쓰는 방랑자에게 맞게 설계되어 1재련 기준으로 일반 공격의 피해량을 14초 동안 최대 48% 증가시켜준다. 방랑자는 e를 사용한 뒤 평타를 치기 때문에 발동 조건도 없는 것에 가깝다. 다만 무기 스킬이 일반 공격 피해만 올려주고 강공격과 원소폭발 피해에는 관여하지 않고, 방랑자가 주로 피증 버프를 주는
파루잔, 공격력 버프를 주는
베넷과 조합되기 때문에 피증과 기초공격력의 효과가 다소 희석되는 부분이 있다. 때문에 전용무기의 딜 증가량이 공격속도를 반영해도 여타 메인딜러용 법구와 크게 차이나지는
[18] 않는다.
하지만 이 무기의 진가는 대체불가능한 공격속도 옵션을 달고 나왔다는 점에 있다. 비단 방랑자 뿐 아니라
응광,
연비,
라이오슬리에게도 평타로 스택 쌓는 시간을 줄여주기에 약간의 DPS 증가를 제공한다. 평타딜러에게 공격속도 옵션이 체감되는 플레이스타일을 스타일리쉬하게 해 준다는 부분이 장점인 무기.
1재련 무기의 효율과 반대로 5성 무기 중 재련 효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편이다. 기본 공속 10%에 재련하면 피증 뿐만 아니라 공격속도가 같이 상승하기 때문에 5재련 시 무려 20%의 공속뽕이 가능하다. 누각 4세트+방랑자 1돌파 이상+전용무기 풀재련이면 외부 버프 없이도 일반 공격 속도가 140%가 되는 셈. 1재련 효율이 높지 않은 대신 고재련에서 높아지는 형태가 라이덴 쇼군의 예초의 번개와 비슷한 포지션
[19] 라이덴 쇼군의 경우 명함전무보다 2돌파의 효율이 더 좋고, 방랑자도 명함전무보다 파루잔 6돌파의 효율이 더 좋기 때문에 전무가 후순위인 캐릭터들이다.
이라고 보면 좋다. 투자하면 투자할수록 포텐셜이 커지는 무기.
무기의 스토리는 방랑자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사막의 7왕국 중 가장 번영했던 도시 툴레이툴라에 대한 이야기이며, 크시포스와 마카이라가 이 무기에도 등장한다. 다만 룩은 의외로 잘 맞는다.
여담으로 안개를 가르는 회광 이후 간만에 나온 기초공격력이 48인 한정 무기이며, 종 모양의 외형에 걸맞게 무기 스택을 다 채우면 소리가 나는데 이 소리가 꽤 청량하고 중독성 있다는 반응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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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 옥으로 만든 제사용 도구. 하늘과 물의 광채를 뿜어내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HP 10.8% ~ 49.6% |
무기 스킬 | 정토옥규 원소폭발 발동 또는 보호막 생성 후 3초 동안 「정토옥규」 효과를 생성한다: 2.5초마다 원소 에너지를 4.5/5/5.5/6/6.5pt 회복한다. 또한 장착 캐릭터 HP 최대치에 기반하여 1000pt마다 해당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가 0.3/0.5/0.7/0.9/1.1%씩 최대 12/20/28/36/44% 증가한다. 「정토옥규」 효과는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 상태 시에도 생성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Jadefall's Splendor 碧落之珑 碧落の瓏 |
- 벽락의 옥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HP | 0 | 1 | 46 | 10.8% | 20 | 122 | 19.1% | 1 | 153 | 40 | 235 | 27.8% | 2 | 266 | 50 | 308 | 32.2% | 3 | 340 | 60 | 382 | 36.5% | 4 | 414 | 70 | 457 | 40.9% | 5 | 488 | 80 | 532 | 45.3% | 6 | 563 | 90 | 608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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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벽락의 옥, 돌파1이름=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돌파2이름=고운한림의 휘암, 돌파3이름=고운한림의 해골, 돌파4이름=고운한림의 신체, 상급1이름=어딘가에서 온 못다 핀 꽃, 상급2이름=누군가가 간직한 꽃, 상급3이름=나그네의 만개한 꽃, 일반1이름=버섯몬 포자, 일반2이름=형광 포자 분말, 일반3이름=포낭 결정 가루, )] |
- 벽락의 옥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전설에 따르면 아름다운 비취색 옥은 하늘에서 내려와, 영원히 멈추지 않고 흐르는 푸른 물살에 씻겨졌다고 한다. 그리하여 더러운 흙과 녹 찌꺼기 그리고 썩은 나무의 흔적이 지워진 상태로, 투박한 옥은 평범하고 젊은 장인에게 다듬어져, 아름다운 옥구슬이 되어 제물로서 물에 던져질 날을 기다리게 되었다…
「제가 말한 것처럼,」 우림의 나라의 학자가 차를 마시며 말했다. 「역사의 본질은 쇠퇴와 파멸입니다」 「인간의 타락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신의 자비와 지혜뿐이며, 그것이 없으면 평범한 인간은 스스로 파멸하고야 말죠」 「산과 강 사이의 인적 하나 없는 적막한 유적을 보십시오. 선력과 언어를 잃은 산속의 야수는 또 어떻습니까…」 「과거의 백성은 세상에서 소리 없이 사라졌고, 과거의 왕과 족장들 역시 별다른 파장을 일으키지 못했지요」
침옥 협곡의 선조들은 원래 이곳이 아니라 보라색 광산에 살았었다. 부족과 가족의 생활은 모두 광산을 중심으로 이뤄졌고, 그들은 산을 따라 촌락을 구성하여 생활했다. 그러나, 그 광갱 아래 묻힌 과거의 깊은 죄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지하 속에 숨어 있었다. 하늘의 심판은 평범한 인간에게 자비가 없는 법. 재앙이 도래한 후 선조들은 북쪽으로 이주할 수밖에 없었다.
교영 마을의 노인들은 침옥 협곡의 선조가 남쪽의 구덩이에서 나왔다고 말한다. 그들은 거대한 옥 제단을 가져와 아무도 해석하지 못할 오래된 폐허를 남겼다고 한다… 참혹한 마신 전쟁이 벌어졌을 때, 침옥 협곡의 선조들은 이미 무수히 많은 부족으로 흩어져버린 상태였다. 그들의 후손은 잊혀진 마신을 믿었으나, 결국은 그들 역시 역사의 먼지가 되어 묻혔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소」 검은 옷을 입은 객경이 대답했다. 「인간의 역사는 늘 새로운 탄생을 품고 있지」 「번영과 쇠퇴는 모두 인간 자신에게서 비롯된다오. 선택 없이는 번영도 쇠퇴도 없지」 「고대 유적은 이제 사람의 발길이 끊겼지만, 그곳의 주민들은 무력함 속에서도 오늘날까지 살아가고 있소…」 「선조들의 쇠퇴는 오늘날의 번영이 되었소… 비록 지금은 새로운 신의 백성이 되어버렸다 해도 말이오」 「비록 이 세상엔 수많은 절망이 존재하지만, 상황이 그들을 침몰시킨 것은 아니오. 그들이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 「그리고 신의 지혜와 법칙은, 아무렇게나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보편적 인식에 기반하오」
잠시 후 차 테이블에서의 작은 논쟁은 일단락되었다. 인간과 신의 토론은 늘 억지스럽게 끝나곤 했다. 그러나 푸른 강물은 영원히 변함없이 흐르고, 그 안에 던져진 옥의 광채도 이전 주인처럼 결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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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백출이 PV와 전설 임무에서 착용했다. 벽락의 옥 무기의 '정토옥규' 효과는 원소폭발 발동 또는 보호막 생성으로 발동되는데 백출은 원소폭발을 발동하여 보호막을 일정시간마다 생성시키기 때문에 효과를 계속 갱신시키며 온전히 써먹을 수 있다. 바꿔 말해 백출의 그 특유의 매커니즘을 트리거로 써먹는 탓에 다른 캐릭터들 중에서는 이 무기를 제대로 써먹을 수 있는 사례가 없다시피하다.
[20] 굳이 꼽자면 응광이 있는데, 응광이 결정화 보호막을 만들어 획득하면 보호막 생성으로 간주되어 '정토옥규' 지속시간이 계속 갱신된다. 하지만 벽락의 옥은 체력을 부옵션으로 가지고 있는 무기이고 체력에 비례해서 원소피해 보너스를 주기 때문에 공격력을 사용하는 응광에게는 적합한 무기가 아니며, 설령 스킬 옵션을 온전하게 발동 가능하더라도 다른 공격용 무기를 쓰는 편이 훨씬 이득이다.
더군다나 이 무기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주된 요인은 바로 4성 단조 무기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의 존재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호박의 5성 버전이라 해도 될 정도로 옵션이 거의 겹치며, 다른 점은 파티 힐이 원소 피해 증가 옵션으로 대체되었다는 점뿐이다. 만약 호박이란 무기가 없었다면 벽락의 옥은 비록 가성비는 별로지만 그래도 체력과 원충을 동시에 대량으로 챙길 수있는 최적의 수단 정도는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수치만 조금 낮고 옵션이 거의 겹치는 무기를 기원도 아니고 단조로 즉각 얻을 수 있으며, 약간의 스탯 차이와 원소 피해 증가 옵션이 백출에게 딱히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닌지라
[21] 백출은 사실상 딜 능력이 없다시피한 캐릭터라 피해 증가 스탯의 의미가 적으며, 스펙 세팅 역시 원소 충전 효율과 HP만 일정 수준 이상 챙기면 그만이라 4성과 5성의 스탯 차이가 딱히 아쉽지도 않다. 심지어는 스펙을 일부 포기하더라도 드래곤 슬레이어를 쓰는 것이 특정 상황에서는 더 이득일 정도다.
, 엄연히 전용무기임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구매욕을 거의 자극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매우 한정적인 사용처와 전무라 불리기 애매한 성능탓에, 입지가 비슷한 전례인
불멸의 달빛에 이어 민트맛 도넛 취급을 받고있다. 공교롭게도 기초 공격력과 추가 능력치 수치까지 완전히 동일하다. 전례와 마찬가지로 재련 효율은 기막히게 좋다는 것
[22] 불멸의 달빛은 5재련을 하면 추가 HP 계수가 무려 3배까지 늘어나며, 벽락의 옥은 한술 더 떠서 피해 증가 수치가 3.7배로 뛴다.
도 공통점이긴 하나, 정작 그 높은 재련 효율이 딜링 스탯에만 적용되는 탓에 빈약한 딜 능력이 향후 재발견되기라도 하지 않는 한 큰 의미가 없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설계 자체가 잘못되었고 설계대로 쓰더라도 옵션이 모자란 불멸의 달빛과는 다르게, 호박과 옵션 및 용도가 겹쳐서 그렇지 벽락의 옥이 백출 한정 호박 상위호환 무기가 되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에 운 나쁘게 함정 배너에 걸려든다 할지라도 줘도 안 쓰는 처지가 되지는 않는다는 게 그나마 위안점. 호박과 전무가 둘 다 있을 경우 전무가 체퍼와 원충 수치를 더 높게 제공하고 호박의 힐이나 벽락의 데미지나 백출에게 메리트가 없긴 매한가지라 굳이 호박을 택할 이유는 없기 때문. 물론 성유물만으로 원충이 충분하여 드슬이나 하쿠신같은 공버프무기를 선호하는 유저라면 여전히 함정무기인 것은 마찬가지다.
한편, 이름의 벽락(碧落)은 푸르른
하늘을 뜻하는 단어로
도교에서 유래한 한자다. 같은 옥 시리즈인 반암결록, 화박연의 경우에는
전국시대의 유명한 옥의 이름을 따온 것에 비해 벽락의 옥은 전혀 다른 이름으로 반영된 것은 다른 의미가 내포된 것일지도.
4.1버젼에서 HP 기반 법구 캐릭터인 느비예트가 출시되었지만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다. 무기스킬에 원소 피해 보너스가 있긴 하나 느비예트에게 보호막 스킬은 당연히 없고, 원소폭발보단 일반 강공격이 주이기 때문에 발동시키기가 힘들다. 결국 그냥 단순히 HP 스탯을 보고 착용하는 편이라, 일반한정에서 얻는 사풍 원서와 별 차이가 없어서 한정무기로서 그렇게 좋다고 할수 없는 편. 물론 이 무기 자체가 사풍 원서만큼의 취급도 못 받는(...) 무기이기 때문에, 백출이 없는데 다른 무기에 인질 잡혀서 이 무기를 억지로 떠안았다면 고려할만 하다.
[23] 마침 느비예트의 서포터로 기대되는 푸리나가 백출이랑 같이 픽업인지라..
다만 느비예트에게는 기행 법구가 전용무기를 바짝 뒤쫓는 4성 종결 성능이기 때문에 기행 법구를 얻기 전까지 잠깐 쓰는 용도에 불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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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물속 수도회에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던 가르침의 책. 지금은 그 존재를 아는 이가 없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9.2% ~ 88.2% |
무기 스킬 | 영원한 파도 HP가 16/20/24/28/32% 증가한다. 현재 HP가 증가 혹은 감소 시 강공격이 주는 피해가 14/18/22/26/30% 증가한다. 지속 시간: 4초. 최대 중첩수: 3회.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3스택을 달성하거나 3스택의 지속 시간이 갱신될 경우, 원소 에너지를 8/9/10/11/12pt 회복한다. 해당 방식으로 원소 에너지를 12초마다 최대 1회 회복할 수 있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Tome of the Eternal Flow 万世流涌大典 久遠流転の大典 |
- 영원히 샘솟는 법전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4 | 19.2% | 20 | 110 | 33.9% | 1 | 141 | 40 | 210 | 49.4% | 2 | 241 | 50 | 275 | 57.2% | 3 | 307 | 60 | 341 | 65.0% | 4 | 373 | 70 | 408 | 72.7% | 5 | 439 | 80 | 475 | 80.4% | 6 | 506 | 90 | 542 | 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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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영원히 샘솟는 법전, 돌파1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침전, 돌파2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돌파3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돌파4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정수, 상급1이름=균열의 코어, 상급2이름=이세계의 시냅스, 상급3이름=이세계 생명체의 코어, 일반1이름=맞물림 톱니바퀴, 일반2이름=평톱니바퀴, 일반3이름=오토마톤 코어 톱니바퀴, )] |
- 영원히 샘솟는 법전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우리는 천년의 맹세를 가슴 깊이 새겨, 물의 도시의 근원을 지킬 것이다」 「과거 사탕처럼 인간을 유혹했던 죄악의 족쇄를 잊지 말라」 「또한 우리가 치러야 했던 족쇄만큼 무거운 책임과 대가를 잊지 말라」 「이는 신이 우리에게 선사한 사탕처럼 달콤한 은혜와 믿음이니」 「우리는 물빛 재앙을 막는 방패요, 무너진 제방의 방어선이다」
최초의 파수꾼은 늘 신입을 데리고 장엄한 맹세를 한다. 그렇다. 누가 이런 생활을 선택하고 싶겠는가. 하지만 모든 일엔 대가가 있다. 과거 우리는 폭력의 희열에 굴복했고, 탐욕에 몸을 맡겼다. 이것은 정의의 보상이자 마지막 구원이다. 이곳에는 햇빛도 가족도 없지만, 희열은 있다. 가끔은 그들이 자신과 똑같은 맹세를 했는지 아니면 억지로 의미 없는 단어를 내뱉었을 뿐인지 의심되지만 그는 여전히 진심으로 신이 자신에게 중임을 맡길 때의 희열이 무미건조하고 해가 뜰 날 없을 그의 미래를 비추고 모든 「형제자매」들의 앞길을 비춰 운명의 의미를 부여하길 바랐다. 이는 파수꾼들이 대대로 이어가는 가르침이 되어, 물처럼 끝없이 흘렀다. 종말의 전조가 불행히 강림할 때, 홍수가 모든 것을 씻어버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사명과 행복을 가슴에 품고 싸워야 한다. 신이 우릴 품었듯이 말이다.
나의 사명은 완수했으니, 신의 은혜와 사명은 너희에게 맡긴다. 최초의 파수꾼은 기이한 색채를 발하는 광맥 사이에 묻혔으니 이는 그곳이 가장 밝기 때문이다. 그림자 속에서 수많은 세월을 보냈던 남자는 가슴에 과거의 빛을 품고, 무너진 제방 근처 지하에 조용히 잠들었다.
결국 모든 것을 씻어낼 홍수는 무너진 제방에서 터져 나오지 않았다. 운명은 종종 명예롭게 죽을 기회를 하사하는 데 인색하다. 소리조차 없는 작은 물결이 한밤의 도둑처럼 조용히 비밀 수도회에 스며들었다. 그들의 행렬에 참여할 수밖에 없는, 물 밑에서 살아가는 이가 점점 많아졌다. 그러나 맹세하는 자, 그 의미를 아는 자, 가르침을 아는 자는 점점 줄어갔다. 그러다 어느 정도 세월이 흐른 뒤, 위대하고도 어두웠던 요새가 바다 밑에서 떠올랐다. 파수꾼으로서, 신의 은혜를 짊어지길 자처했던 마지막 수도자 그자의 무덤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더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그에 비해 이곳은 운이 좋았다. 한때 억압받던 어느 무너진 제방은 기나긴 세월이 지난 후, 음모를 품은 이에게 발견됐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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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전에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느비예트가 버전 PV와 캐릭터 플레이 PV에서 착용했다.
느비예트는 HP계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맞춰서 HP를 제공해주며, 강공격•공정한 재판이 주력 딜링 수단이고 강공격 도중에 HP가 감소하는 기믹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3스택을 완성시킬 수 있다. 마찬가지로
라이오슬리 또한 폰타인 소속 캐릭터라 원소전투 스킬에 HP가 감소하는 기믹이 있어서 3스택을 완성시킬수 있다.
느비예트 본인에게는 매우 높은 효율을 발휘하지만 범용성은 좋지 않은 편이다. 치명타 피해를 88% 제공하는 약수와 동 스탯의 무기로서 기초공이 낮은 편이라 무기 스킬에서 많은 이득을 봐야 하는데 현재 HP계수 메인의 다른 딜러형 법구 캐릭터가 없기 때문이다.
물론 법구 자체가 범용성 좋은 무기가 많지 않은 편이라 이정도만 해도 법구중에선 상위권이며
[24] 기존에 범용 법구 취급이라고 해봐야 치피 스탯 하나보고 쓰던 카구라의 진의 정도인데, 카구라보다 옵션 범용성은 더 떨어지지만 대신 법전의 치피 스탯이 더 높다.
무엇보다 사용자인 느비예트 본인의 성능이 어마어마한데다가 마침 첫 픽업 라인업마저 축복받은 픽업이라 무기뽑기 부담은 적은 편이다.
[25] 법전의 픽업라인에는 여전히 중견급 무기로 분류되는 호마의 지팡이와 4성 체퍼 한손검인 뱃도랑 장검, 무난한 서포터/서브딜러용 장비인 페보니우스 장창/비전이 껴 있다.
스토리는 메로피드 요새에 대한걸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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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현상을 감시할 수 있는 부유 장치. 폐기되었다가 이를 주운 사람에 의해 다른 용도로 개조됐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4.8% ~ 22.1% |
무기 스킬 | 황금 혈조 공격력이 16/20/24/28/32% 증가한다. 현재 HP가 증가 또는 감소 시 일반 공격이 주는 피해가 16/20/24/28/32%, 강공격이 주는 피해가 14/17.5/21/24.5/28% 증가한다. 지속 시간: 4초. 최대 중첩수: 3스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3스택 상태인 경우, 공격 속도가 8/10/12/14/16% 증가한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Cashflow Supervision 金流监督 凛流の監視者 |
- 현금 흐름 감독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8 | 4.8% | 20 | 133 | 8.5% | 1 | 164 | 40 | 261 | 12.4% | 2 | 292 | 50 | 341 | 14.3% | 3 | 373 | 60 | 423 | 16.2% | 4 | 455 | 70 | 506 | 18.2% | 5 | 537 | 80 | 590 | 20.1% | 6 | 621 | 90 | 674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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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현금 흐름 감독, 돌파1이름=순결한 바다의 쓴잔, 돌파2이름=순결한 바다의 술잔, 돌파3이름=순결한 바다의 은잔, 돌파4이름=순결한 바다의 금잔, 상급1이름=심부름꾼의 낡은 회중시계, 상급2이름=심부름꾼의 제식 회중시계, 상급3이름=심부름꾼의 시시각각, 일반1이름=기이한 바다의 방울, 일반2이름=기이한 바다의 결정, 일반3이름=이색 결정석, )] |
- 현금 흐름 감독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금전의 유통이 남긴 흔적이 세계로 흐르는 혈맥을 그려내고 무수한 생명이 그 파도에 떠다니며, 휩쓸리고 삼켜진다. 물론, 모든 것은 본래 우리 「인간」의 업적이었을 것이다. 숫자와 숫자가 본래 금전의 액수를 계산하기 위한 것이었듯 문자가 차용증으로 쓰이듯, 법칙이 재물 소유의 변동을 한정하듯.
「인간」은 응당 금전의 주인이지, 노예가 아니어야 하고 황금의 심장도 「인간」의 세계를 위해 뛰어야 한다. ——물론, 아무도 금전을 진정으로 소유할 수 없다. 그것은 결국 우리 「인간」의 손을 빌려 세계의 일각에서 시간의 끝으로 흐를 뿐이니까.
그렇기에 이것이 누군가로 하여금 결코 이해할 수 없게 하는 일이니 「세계의 일각」이 선택되고, 규정된다는 것이 말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누군가로 하여금 결코 받아들일 수 없게 하는 일이니 본래 우리 「인간」의 위대한 업적이었어야 할 것이 소위 「신」이라는 것들이 제기하고, 구속하다니 말이다. 그렇기에 이것이 우리가 반드시 이를 대체해야 하는 이유이니 금전의 심장을 타향의 「신」에게 빼앗긴 이상 그들은 일시의 기쁨으로 모두를 노예 삼을 것이기 때문이다. 황금의 심장, 그것의 주인이 될 수 없다면 최소한 모두가 평등하게 금전을 지배하게 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 상상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보여주겠습니다」 「우선은 새로운 화폐를 만들어, 모라의 의존도를 낮출 겁니다」 「장소는, 세상과 단절된 초소형 경제체가 되겠죠」 「전 이미 어느 신의 위력이 닿지 않는 나라 중의 나라를 찾아냈습니다」 「그곳으로 스며들기까지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겁니다」
「다만 그것을 무엇이라 부르느냐에 대해서는… 이름 짓기는 정말이지 제 전공이 아니라서요. 아, 이렇게 하죠」 「당신이 제 실험을 허락한 걸 기념하기 위해, 『특별 허가 쿠폰』이라고 부르는 겁니다」
정밀 기계로 만든 감독관이 웅웅거리며 자그마한 나라의 금전 흐름을 관찰하고 있다. 피로라는 것도 모른 채 금전의 손바뀜, 모두의 저축과 소비를 기록했다. 가치의 상승과 하락, 특정한 기간에 화폐가 유통된 횟수까지도 말이다. 그 안에 존재하는 유일한 법률은 사재기꾼의 법칙이요, 유일한 제재는 빈곤 혹은 사망이다. 돈의 흐름을 지배하든, 지배당해 노역으로 죽든, 규칙은 언제나 공평하다.
이리하여 인간은 자신의 야심과 재산으로 신과 어깨를 나란히 했고 경쟁 속에서 모든 걸 잃은 약자는 세상의 홍수에 집어삼켜졌다. 더는 신의 힘이 끼어들어 거지 앞에서 부자의 위세를 미화하지 않고 더는 신의 재력이 부자의 발아래에서 거지의 존엄을 구해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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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버전에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라이오슬리가 버전 PV에서 사용하였다. 기존에 볼 수 없던 드론 모양의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어서 멋지다는 의견과 이상하다는 의견이 공존하는 편.
툴레이툴라의 기억에 이어 공격속도 옵션이 내장되어 있다. 라이오슬리는 폰타인 소속 캐릭터답게 원소전투 스킬에 HP가 감소하거나 회복하는 옵션이 내장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3스택을 달성할수 있다. 이외에도
느비예트 또한 폰타인 소속 캐릭터 특성상 강공격에 HP가 감소하는 옵션이 내장되어 있어 3스택 달성이 쉽다. 다만 체력 계수를 사용하므로 공격력 관련 옵션은 무효하다.
장착 캐릭터 주변에 톱니 모양의 문양이 떠다니는 것으로 스택 여부와 중첩 갯수를 구분할 수 있다.
그 외에도 674의 높은 기초 공격력과 공격력 16%를 보고
방랑자의 준종결 무기로 쓸수 있다. 다만 방랑자는 수메르 소속 캐릭터라 HP가 감소하는 옵션이 없어서 무기 스킬 발동이 어려우며, 보호막 서포터를 대동하는 조합이면 더더욱 어렵다.
파티 전체에 자해를 거는
푸리나를 기용하면 무기 스킬이 상시로 발동되는 수준이라서 대다수의 공격력 기반 일반 공격 및 강공격 법구 딜러 캐릭터들이 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특히
클레에게는 전용무기 수준으로 잘 맞는다.
장착 캐릭터의 프뉴무시아 성질에 따라 법구 위의 보석에서 뿜어내는 빛이 달라지며, 폰타인 캐릭터가 아닌 캐릭터가 장착할 시 빛이 나오지 않는다.
[26] 이는 다른 폰타인 무기들에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스토리는 메로피드 요새에 특별 허가 쿠폰이란 전용 화폐를 유통시킨 장본인이
판탈로네며 그의 목적과 동기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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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 학자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비전. 원소와 물질의 이치와 힘을 기술하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2 ~ 510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10.0% ~ 45.9% |
무기 스킬 | 바람과 함께 치명타 시 60/70/80/90/10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2/10.5/9/7.5/6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Favonius Codex 西風秘典 西风秘典 |
{{{#!folding 페보니우스 비전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2 | 10.0% |
20 | 109 | 17.7% |
1 | 135 |
40 | 205 | 25.8% |
2 | 231 |
50 | 266 | 29.8% |
3 | 292 |
60 | 327 | 33.8% |
4 | 353 |
70 | 388 | 37.9% |
5 | 414 |
80 | 449 | 41.9% |
6 | 475 |
90 | 510 | 45.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