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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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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지역구 및 비례대표 의원들의 목록과 의석 변화 현황에 대한 내용은 제21대 국회의원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 사무총장 유인태: 국회사무총장입니다.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신 의원님들의 등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러면 제379회 국회(임시회) 집회 및 국회의장 선거를 위한 의장직무대행에 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제379회 국회(임시회) 제1차 국회본회의 회의록 첫 구절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선출한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21번째 국회이다. 2020년 5월 30일에 임기를 시작했다. 직전 회기인 제20대 국회와 달리 다시 여대야소 구도로 재편됐으며 거대여당이 탄생했다.[3]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과 정의당을 제외한 어떠한 정당도 의석 5석 이상과[4] 지역구 당선인을 내지 못하면서 제3당은 매우 약해졌다.[5] 사실상 정치 진영이 다당제에서 양당제로 재편되었다.
2020년 6월 5일 2004년 제17대 국회 이후 가장 이른 시일이자 오랜만에 법정 시한을 지켜서 개원하였다. 다만 원구성 협상이 종료되지 않은 상태로 개원했기 때문에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반발하여 본회의 도중 퇴장하였다.[6][7]
제6공화국 최초로 교섭단체별 비율로 상임위원장을 배분하지 않고 제1당이 단독으로 선출한 국회가 되었는데 제12대 국회 이후로 32년만이다.[8] 전 상임위원장을 단일한 정당이 얻게 된 것은 자유당, 민주공화당, 민주정의당에 이어서 4번째다.[9][10]
2021년 7월 23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법사위원장을 비롯한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에 극적으로 합의하였다. # 2021년 8월 30일, 본회의가 열려 야당이 새로 맡게 된 7개 상임위원장과 1년여동안 공석이었던 야당 몫 국회부의장이 선출되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이 야당이 되면서 2003년 11월 11일 ~ 2004년 5월 29일의 참여정부 이후로 18년 만에 야당이 단독으로 국회 과반 이상을 점하는, 거대 야당 상태가 됐다.
또한 제6공화국 출범 이후 현재까지 유일하게 보수정당이 제1당이 된 적이 한 번도 없는 국회이다.[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