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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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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성우. 1977년 20세라는 굉장히 젊은 나이에 KBS 성우극회 15기로 입사했으며 1980년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했다. 2008년 카페타를 마지막으로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다가 오랜만에 2020년에 강수진 성우의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이후 2022년에 공연 활동을 통해 간만에 복귀했다.
2. 활동[편집]
KBS 성우극회에서 김순원, 최수민, 박영남, 한인숙, 손정아, 유지영, 이영주, 이향숙 성우와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소년 전담성우로 유명했다.[1]
그래도 여타 다른 성우들처럼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 같은 병약한 미소녀 연기나, 뾰로롱 꼬마 마녀의 민트 같은 귀여운 미소녀 연기도 절륜하게 연기하는 성우였다.[2]
특히 팬들 사이에서는, 천사소녀 네티에서의 마리오 - 리나 이 자문자답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3]
대중들에게는 유명한 배역으로는 역시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 <개구쟁이 스머프>의 <스머페트>, <뾰로롱 꼬마마녀>의 민트, <아기공룡 둘리>의 <희동이>, <피구왕 통키>의 <통키>, <쥐라기 월드컵>의 돌발이, <천사들의 합창>의 <시릴로>, <짱구는 못말려>의 <철수>, <디지몬 테이머즈>의 <곽소룡> 이 있다.[4]
워낙 이런 스타일의 소년 캐릭터를 많이 연기하다 보니까, 장난꾸러기 배역에만 한정된다고 생각할수 있는데, 의외로 요리왕 비룡의 소추, 포켓몬스터의 훈이나 디지몬 테이머즈의 곽소룡 같은 진지하면서 올굳은 성격의 애어른 같은 스타일의 미소년 연기도 잘한다.[5]
민트나 라나 같은 미소녀 연기 뿐만 아니라 젊은 시절에는 여타 다른 성우들처럼 비디오판 오렌지 로드의 아유카와 마도카, 영광의 레이서의 도해 같은 쿨뷰티계나 섹시하고 요염한 누님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이런 연기 또한 뛰어났다. 참고로 지금은 후배인 윤여진으로 바뀌었지만 짱구는 못말려에서 차은주 처럼 조용하고 허당끼 있는 여성 연기도 괜찮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밝고 명랑한 장난꾸러기 열혈 소년 연기가 가장 빛나는 성우.[6]
하지만 워낙 이렇게 망가지는 스타일의 연기로만 유명해서 그렇지, 라디오 드라마 연기와 인형극으로 다져진 진지한 정극 연기도 괜찮은 편이다.
은근히 여성 캐릭터를 연기할때 배우 김혜수와 목소리가 비슷한데, 실제로도 김혜수가 젊은 시절에 출연한 <깜보> 라는 영화에서 김혜수의 목소리에 후시녹음으로 더빙한 적이 있다.
목소리가 많이 독특한 편이라 중복 캐스팅과는 상성이 맞지 않은데도 그런 거 없이 출연하는 작품마다 중복이 상당한 케이스였다. 특히 천사소녀 네티, 요리왕 비룡, 짱구는 못말려에 출연했을때는 중간에서야 투입된 작품도 있었지만 엄청난 중복으로 여러 조연과 감초 연기를 보여주었다.
비슷한 소년연기 전담 성우들인 최수민, 한인숙과는 콤비나 트리오를 이루기도 했는데, 이 세 명이 모두 출연한 작품 중 제일 유명한 작품은 황금로봇 골드런이다. 작품도 꽤나 히트친데다가, 그 인연으로, 더빙한 지 3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까지도 출연한 성우들과는 꽤 막역지우인 사이로 지낸다고 한다.
극 중에서 울프의 강수진 성우와는 강수진 성우의 신인 시절 때부터 워낙에 같이 출연한게 많아서 매우 친하다고 한다. 뉴타입 인터뷰에서 가장 아끼는 후배들 중 한명이라고 한다.
2000년대 들어서는 공중파를 위시한 대원방송 쪽에서도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KBS판의 그 명성을 깨부숴버린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에서 출연해, 아마미 마모루를 연기했는데, 이전에 이미 또 다른 용자물인 황금로봇 골드런에 출연해,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전적이 있었던 덕에 캐스팅 중에서는 그나마 후배인 배정미와 함께 좋은 평을 받았다.[7]
2003년 애니원에서 방영된 강철의 연금술사에서는 물론 연기력은 괜찮았지만, 당시 연출을 맡은 중복 캐스팅에 약했던 김정규 PD에 의해 많은 다역을 맡으면서 많이 고통받기도 했다.[8]
2014년, 오랜만에 틴 타이탄 GO!에서 비스트보이 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나 아쉽게도 2016년을 끝으로, 더빙이 중단되었고, 더빙 중단 이후에 이루어진 넷플릭스 재더빙판에서 후배인 홍범기로 성우가 바뀌었다.
2015년에는 선배들인 박영남, 배한성, 박일, 후배들인 이선, 안장혁과 KBS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후, 2018년에는 모바일 게임으로 나오는 피구왕 통키 녹음에 참여했으며, 세월은 많이 흘렀지만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보였다.[9]
2015년에 수원시와 KBS 성우극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에 참여했던 영상이다. 2007년까지 SBS에서 방영했던 짱구는 못말려에서 연기했던 철수를 정말 오랜만에 연기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연기력이 건재하시다.[10]
그러다가 정말 오랜만에 텀블벅으로 진행된 요리왕 비룡의 오프닝곡 재발매 기념으로 비룡역의 성우 최수민,[11] 유란 역의 성우 문선희[12] 와 함께 출연해서 오랜만에 얼굴을 내비쳤다. 아직도 특유의 남자 아역이 건재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2008년 카페타에 출연한 이후로, 그 동안 활동이 없었던 것 때문에 이민설과 은퇴설도 몇 번 있었는데, 이번에 요리왕 비룡 텀블벅 발매 이벤트로 참여하게 된 강수진 성우의 유튜브 영상에서 캐스팅이 들어온다면 애니에 출연할 생각이 있냐고 물으니, 충분히 출연할 의향이 있다고 하는것을 보니 최근에 돌았던 은퇴는 아닌듯 하다. 캐스팅이 들어온다면 그간 잘 출연하지 않았던 투니버스에도 충분히 출연할 의향을 내비쳤다.[13]
하지만 아직까지는 캐스팅 요청이 없었는지, 2020년 요리왕 비룡 텀블벅 유튜브 영상에 출연한 이후에는 사실상 활동이 없다.[14]
성우계에서도 2010년대 들어서서는 아예 활동을 하지 않게 되면서, 최근에 성우 커뮤니티에서는 은퇴설이나 이민설이 종종 들려오고 있었지만, 자신의 인스타에서 밝히길 은퇴는 절대 아니라고 한다.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본인은 현역을 이어나갈 의도를 보이고 있지만, 이후로 매체에서 출연하지 않는것을 보면, 캐스팅은 아직 딱히 연락이 없는 상황인듯. 업계에서 출연 제의만 온다면 언제든지 복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비슷한 연배인 임은정, 안경진 등 다른 동기 성우들이나 같이 콤비로 활동했던 후배 이선호와 선배인 원로 박영남, 최수민까지 아직 애니메이션에 꾸준히 나오는것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다.
현재는 성우 일과는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한다.[15][16] 하지만, 강수진 성우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때는 본인은 캐스팅만 들어온다면, 애니메이션에 다시 출연할 의향을 확실하게 보임으로써, 한창 출연하지 않았던 투니버스 같은 케이블 채널에서도 출연할 의향을 보였다.[17]
꽤 많은 동기들이 현재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해 활동하고 있는것에 비해서 유일하게 활동이 미미한 편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거주하면서 <성우사랑> 이라는 일종의 모임를 만들어 고양시에 거주하는 후배 성우들과 함께 시에서 주최하는 연극과 공연에도 참여하고 있다.
3. 여담[편집]
- 주로 활동하던 시절에는, 선배들인 유강진, 김정호, 한상덕, 온영삼, 노민, 오세홍, 설영범 , 최수민,[18] 박영남, 이향숙, 한수경 동기들인 김환진, 정경애, 한인숙, 임은정, 안경진, 김성희, 유해무, 장광, 홍시호, 홍영란, 이진화 후배인 배정미,[19] 이선호, 이현선[20] , 최덕희, 함수정, 정미숙, 지미애, 문선희, 송덕희, 이규화[21] , 윤병화, 강수진, 이선, 김승준, 김민석, 강구한, 김일, 김옥경, 문관일 성우와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다. 특히 후배인 배정미, 최덕희, 정미숙, 이현선과 같이 많이 출연하기도 했다. 후배인 이선호와는 90년대 ~ 2000년대 공중파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에서 콤비로 자주 출연했었다.[22]
- 모종의 사유로 2000년대 이후로 성우 활동이 줄었는데,[24] 최근에는 주로 원외인 홈쇼핑 채널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한동안 성우 커뮤에서, 다른 성우들처럼 은퇴나 이민을 갔다는 말도 있었다. 하지만 이 경우는 본인이 바로 부정했다.[25]
- 지금도 나이(경력)차가 많이 나는 후배들과 친하게 지낸다고 한다. 특히 후배이자 동생인 최덕희, 배정미 성우와는 신인 시절부터 워낙 같이 한 작품이 많아서 매우 아끼는 동생들이라고. 이 둘 과는 지금도 종종 만나는 듯.[26][27]
- 소년 전담 성우인 호칭이 붙은 것에 비해서, 실제로는 순정만화나 명량만화 같은 작품들을[29] 더 좋아했다고 한다. 의외로 지브리 애니메이션쪽도 잘 알고 있다고 한다.[30] 이런 작품이 소년 만화에서 더빙할 때 보다도, 더 즐겁고 재밌다고 한다. 통키 이후로 비슷한 포지션의 소년 배역에 고정화된것이 어느정도 꽤 말하지 못할 불편함이 있었던거 같다.[31][32]
- 한때, 인터넷에서 알려져 있는 사진을 보면 굉장히 엄하신 인상처럼 보이시는데,[38] 하지만 인터뷰 사진을 보면 오히려 푸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이다.
- 의외로 긴 경력에 비해서 투니버스에 출연한 경력이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모험자들의 싸움, 폭주 디지몬 특급)을 제외하면 아예 없는데,[39]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출연료 페이 문제이거나, 생전의 후배 성우 김일 처럼 모종의 사유로 투니버스 출연을 거부하는 중일 수도 있다. 하지만 애니박스가 갓 개국했을 때는 대원방송 쪽에서는 많이 출연했다. 그런데, 후에 출연한 강수진 성우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애니메이션 캐스팅 제의가 들어온다면, 충분히 출연할 의향을 내 비쳤으니 아마 개인 사정이 큰 듯 하다.
- 왈가닥에다 장난스러운 소년 배역을 많이 맡았지만 평소 목소리는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톤이다. 성우 본인도 인식하고 있는지 뉴타입 인터뷰에서 통키가 대박친 이후로 연기 이미지가 장난꾸러기 소년 배역에 많이 고착화 되어서인지 다른 성우들처럼 여성 캐릭터도 들어오면 잘 연기할 수 있는데 생각보다 잘 캐스팅이 안 들어온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 지금이야 대표 캐릭터로 철수나 통키가 유명하지만, 이전부터 연기를 들어온 올드팬들에게는 미래소년 코난의 라나 같은 병약하고 유약한 미소녀 같은 캐릭터나 왈가닥 미소녀도 자주 연기했던 성우로 기억되기도 한다.
- 1988년에 방영한 아기공룡 둘리의 주요 캐릭터들을 연기한 성우들 중 손정아(도우너), 박영남(둘리), 박신영(박정자), 조,단역을 연기한 윤병화, 유제상, 김정호, 김환진(꼴뚜기 왕자)과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김정애도 최근 들어 활동이 없다.[40][41]
- 한창 활동하던 시절 KBS에서 방영했던 외화 천사들의 합창를 녹음하다가 재밌는 일화가 있는데, 극 중 앙숙인 마리아 호아키나를 맡은 후배 홍경화 성우가 실제로 배역에 너무 몰입을 한 나머지, 실제로 사이가 꽤 서먹해질뻔한 적이 있다고 한다. 물론 녹음하던 상황 한정이고, 실제로는 매우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 현재 기준, 1957년생으로 64세인것을 감안하면 동안이시다. 심정희 PD의 인스타에 게시된 영상에서는 후배 문선희 성우와 동갑인 친구 사이처럼 보일 정도. 그만큼 자기 관리가 매우 뛰어난듯 싶다. 취미도 운동이라고 하니 그 덕도 있는 것 같다.
- 지금은 더빙판 녹화본이 몇 남아있지 않아서 들을 수 없지만, SBS에서 방영했던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노바(마법기사 레이어스) 캐릭터에서 당시 보여준 요염하면서도 미친 광기에 쩔은 얀데레 연기는 아직도 당시 레이어스를 시청했던 올드팬들 사이에서는 꽤 인상 깊었는지, 커뮤에선 종종 언급되는 편이다. 한창 소년 캐릭터로만 자주 연기해서 그렇지, 광기 있는 여성 악역 연기도 충분히 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철수나 통키 같은 소년 연기를 생각하고, 아래 영상의 악역 연기를 들어본다면, 굉장히 이례적인 느낌이 든다.
- 2남 2녀인 집안의 장녀라고 한다. 다른 동생들은 이미 다 결혼을 한 상태여서, 녹음이 없거나 쉬는 날에는 친한 후배들이나, 조카들과 시간을 자주 보낸다고 한다. 2004년 경 뉴타입 인터뷰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조카들이 대학생이고, 가장 나이가 어린 조카가 2001년생이라고 하니, 현재는 모두 성인이 되었다. 아마 동생분들께서 결혼을 굉장히 빨리한 것으로 예상된다.
- 개그 스타일의 망가지는 소년 연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라디오 드라마나 외화에서는 진지한 정극 연기도 많이 했다. 애니에서는 잘 볼수없는 진지한 배역 또한 훌륭하다.
- 웬만한 성우들이라면 다 출연한 명탐정 코난과 몬스터에 유일하게 출연하지 못했는데, 캐스팅을 성우 측에서 거절을 했거나, 아니면 아예 제의가 들어가지 않은듯하다. 하지만 이건 김정애가 모종의 사유로 투니버스에 잘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도 있는듯.[45] 그나마 명탐정 코난 같은 경우엔 현재 연출을 맡고있는 류정혜 피디가 타 극회 성우들 캐스팅에 적극적인 편이기 때문에, 아마 가능성이 아예 적지는 않을듯하다.
- 성우 생활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오래남는 작품으로는 의외로 비(非)소년 역할이 대다수인 미래소년 코난[46] , 개구쟁이 스머프[47] , 뾰로롱 꼬마마녀[48] 를 뽑는다고 한다. 통키가 히트친 이후부터는 쭉 비슷한 부류의 소년 연기를 자주 맡아서[49] 개인적으로 연기에 피로감이 있던 상태였는데, 오랜만에 미소녀 연기를 맡게 된 작품이고 대중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아서, 애정이 가는 작품이라고 한다.
- 평소에는 서울 사투리의 억양이 많이 남아있는 편이다.
- 태어난 곳은 충남 천안이지만, 학창 시절은 상경해서 수도권에서 자랐다고 한다.[50]
- 인스타 계정을 만들기도 했는데, 최근에는 여가 생활에 더 집중하고 있는 것 같다. 댓글을 달면 답글도 잘 달아주시니 한번 궁금한 점을 댓글로 남겨보는것도 좋을듯.[51] 인스타에 올려진 댓글에 의하면 복귀는 캐스팅만 들어온다면 언제나 생각하고 있는 중 이라고 한다.
- 아무래도 연기 경력이 아예 없던 상황에서 공채에 합격해서,[52] 그 당시에는 보통 비슷한 기수의 다른 성우들은 연극을 병행하다가[53] 성우로 데뷔한 케이스도 많아서 어느 정도 연기력이 안정이 되있던 것과는 달리, 데뷔 초에는 적응 문제로 많이 애먹었던 적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래도 그 때는 연기자라는 직업이 자기에게 잘 맞지 않는다고 느껴서 가끔 몰래 숨어서 울 정도로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었다고, 하지만 모 선배의 조언과 위로가 많이 도움이 되어서 나중에는 연기력도 많이 늘게 되었고, 이후로도 연차가 쌓이면서, 성우 생활을 무사히 할 수 있었다고 한다.
- 후배 홍시호와도 꽤 친한 사이이다. 그래서인지 홍시호 성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홍쇼에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있다. 활동량이 많이 줄었음에도 친한 동생이자, 후배인 강수진(KBS 성우)의 유튜브 채널에는 멀쩡히 출연한 것을 보면 개인적 사정으로 고사한것 같다. 만약에 정말 출연하게 된다면 선배인 최수민에 이어서 2번째로 최고참 여자성우이다.[54]
- 인스타그램 댓글에 의하면 KBS 극회 성우실은 안 간지 꽤 되었다고 한다.
4. 출연작[편집]
4.1. 애니메이션[편집]
- 강철의 연금술사 (2003)(애니원) - 피나코 록벨, 클로제, 셀림 브래드레이, 니나 터커 외 각종 단역
- 개구쟁이 스머프(KBS) - 스머페트, 편리
- 개구쟁이 형제 픽스와 팍시(EBS) - 팍시
- 검정 고무신(1~3기)(KBS) - 한다혜, 이오덕, 거지 형제 형, 고민호, 안나, 소명구, 기철이와 기영이네 외갓집 동네 양아치, 병원 환자 아주머니, 기철이와 기영이네 증조할머니
- 골프천재 탄도(챔프) - 독고 탄
- 꼬비꼬비(KBS) - 꼬비
- 꼬마거북 프랭클린(EBS) - 빌리
- 달려라 부메랑(SBS) - 공주(키도인 히메코)
- 드래곤볼 Z(비디오판) - 어린 손오반(1대)[55]
- 디지몬 테이머즈(KBS)[56] - 곽소룡, 하피몬, 마구라몬, 이성우 엄마
- 리틀 피플(EBS) - 초롱이
- 마하특급 델타트레인(KBS) - 웨스터, 어린 날쌩이
- 마법기사 레이어스(SBS) - 노바[57] , 타타
- 명왕계획 제오라이머(비디오) - 히무로 미쿠(한세나)
- 모래요정 바람돌이(KBS) - 동동이, 바람숙이 외 각종 단역
- 모차르트 음악대(EBS) - 베르디
- 몽몽 인형극장(EBS) - 몽몽
- 미라 - 알렉스 오코넬
- 미래소년 코난(KBS) - 라나[58]
- 보조개왕자(KBS/비디오판) - 보조개왕자(노래도 겸했다.)
- 뾰로롱 꼬마마녀(KBS) - 민트, 그 외 단역
- 사무라이 디퍼 쿄우(XTM) - 사스케, 미카
- 슈퍼로봇대전 OVA (애니박스) - 엑셀렌 브로우닝
- 스피드왕 번개(SBS) - 우공명, 장군이 엄마, 개
- 스팀보이 - 레이
- 신기한 스쿨버스 - 랄피 태닐리
- 신밧드의 모험(KBS) - 신밧드(90년대 재더빙판)
- 아기공룡 둘리(KBS) - 희동이[59]
- 아틀란티스 시리즈
- 아틀란티스 : 잃어버린 제국 - 키다
- 아틀란티스 2: 마일로의 귀환 - 키다
- 엘도라도(KBS) - 첼
- 영광의 레이서(KBS) - 죠노우치 미키
- 열네 살 영심이(KBS) - 우동탁, 하나
- 오렌지 로드 OVA(비디오) - 아유카와 마도카
- 요리왕 비룡(KBS) - 소호, 소추, 채린
- 요술공주 밍키(SBS) - 현실세계의 밍키(初代モモ)[60]
- 용자왕 가오가이가 파이널 (애니박스) - 아마미 마모루, 로제 아프로바르
- 우리는 챔피언 시리즈(SBS) - 남궁호
- 우정의 그라운드(KBS) - 카나
- 우주소녀 푸르나와 바다탐험대(EBS) - 푸르나
- 윔지네 가족(EBS) - 조우너스
- 은비까비의 옛날옛적에(KBS)
- 이누크(EBS) - 이누크
- 절대무적 라이징오 - 시라토리 마리아, 욧파
- 집없는 아이 레미(KBS) - 아더[61]
- 쥐라기 월드컵(KBS) - 돌발이
- 짱구는 못말려
- 천방지축 하니(KBS) - 설복희, 유미
- 천사소녀 네티(KBS) - 리나, 마리오, 래시
- 카페타(카툰네트워크) - 어린 한승리[62]
- 투모야 친구들(EBS) - 테키
- 티모시의 유치원 - 티모시
- 틴 타이탄(카툰네트워크) - 비스트 보이
- 파사대성 단가이오 - 란바 놈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피구왕 통키(SBS) - 나통키
- 황금로봇 골드런(KBS) - 팽이, 보니 外
- 헬로키티 명작극장(애니원) - 배드바츠마루, 스콘
- 햇살나무(KBS) - 김미래
4.2. 특촬물 & 후시녹음[편집]
- 초성신 그란세이저 - 사에키 카린
- 외계에서 온 우뢰매 3: 전격 3(쓰리) 작전 - 데일리
- 김정식 주연의 어린이 영화 정신나간 유령 1편
- 이창훈 주연의 맹구짱구 스트리트 화이어 - 류짱구
- 박중훈, 김혜수 주연의 깜보 - 불량소녀 나영(김혜수)
- 아역배우 허성태가 출연한 대부분의 특촬물
4.3. 외화[편집]
- 굿모닝 베트남(KBS) - 트링(친타라 수카파타나)
- 그림 형제 - 마르바덴 숲의 전설(KBS) - 어린 윌(페트르 라티멕) / 샤샤(로라 그린우드)
- 꾸러기 전쟁(KBS) - 쟝(올리비에 모네트) / 친구(마티유 사바드)
- 네모 선장과 여인들(KBS) - 엘레나(베스 로간)
- 노엘의 선물 - 앙투완
- 라붐(KBS) - 서맨사(알렉산드라 고닌)
- 러브 스파이(KBS) - 다비데
- 리치리치(넷플릭스) - 머리(조슈아 칼론)
-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TV조선) - 타케 스미코(아사노 아츠코)
- 마빈스 룸(KBS) - 찰스(할 스카르디노)
- 마루모의 규칙(TV조선) - 마키무라 카나
- 뮤직 오브 하트(KBS) - 나임(저스틴 스폴딩)
- 사랑은 소리높이(KBS) - 브레들릭(마크 힐드레스)
- 사랑의 빛(KBS) - 브루스(크리스찬 제이콥스)
- 사이더 하우스(KBS) - 컬리(스펜서 다이아몬드)
- 셋 잇 오프(SBS) - 프랭키(비비카 A. 폭스)
- 소공녀(KBS) - 세라(셜리 템플)
- 속 전쟁과 추억 (KBS) - 샤론 스톤 재니스 헨리,마들린 헨리,로이스 헨리
- 속 프로젝트 A(KBS) - 산산(장만옥)
- 슈팅 라이크 베컴(SBS) - 제스
- 스페이스 잼(SBS) - 대피 덕(디 브래들리 베이커) / 조던의 아들(매너 워싱턴) / 보모(베베 드레이크)
- 스피드 2(KBS) - 루비(패트리카 다보) / 섬 마을의 남자 아이(알렉산더 더본트)
- 신의 손(KBS) - 메리 블레이락(키라 세드윅)
- 제너레이션 워(CNTV) - 릴리야
- 아빠 뭐하세요(KBS) - 어린시절 차남(조너선 테일러 토머스)
- 아카풀코 해변수사대(SBS) - 캣(앨리슨 아미타지)
- 애니 홀(KBS) - 로빈(자넷 마골린)
- 양가휘의 굿바이 차이나(KBS) - 단단
- 의적 실버 브레이드(SBS) - 바바라(에마 샘스)
- 이글 아이(넷플릭스) - 레이첼 홀러먼(미셸 모나한)
- 천사들의 합창(KBS) - 시릴로/발레리아
-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KBS) - 카시와기 유키노(미즈노 미키)
- 플루토에서 아침을(KBS) - 로렌스(세뮤얼 라일리)
4.4. 인형극[편집]
- 모여라 딩동댕(EBS1)[66]
- 장난감나라 조이랜드 - 콩콩조이, 뽀로로[65]
- 번개타운 - 펌핑조이
- TV 유치원(KBS2) - 각종 인형
- 딩동댕 유치원(EBS1)
- 뚝딱이와 친구들 - 마술탄
- 장난감나라 조이랜드 - 콩콩조이
- 한글기차 치포 - 해야
4.5. 게임[편집]
4.6. 노래[편집]
4.7. 내레이션[편집]
4.8. 광고[편집]
5. 관련 문서[편집]
[1] 정확히는 8~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2] 선배이자 친한 성우인 최수민 또한 미소녀 연기도 잘하는 편이다. 나이와 연차가 쌓이면서 소년 전담 계열로 루트가 바뀌었단 점도 비슷하다.[3] 훗날 잡지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자문자답 같은 경우는 실제로 따로따로 녹음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목소리 톤만 바꿔서 연기했다고 한다. 하지만 특유의 독특한 음색 탓에 중복돌린게 너무 티가 난다는게 흠.(...). 애초에 항목에서도 볼수 있듯이, 천사소녀 네티를 담당한 이원희 PD가 중복 캐스팅 연출에 매우 약한걸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본작 중에서 가장 많은 다역을 맡은 성우였었다.[4] 특유의 틱틱대고 잘난척하는 철수의 연기는 현재 투니버스로 판권이 넘어간 후, 이어서 20년 가까이 연기하고 있는 후배인 여민정 성우도 한 수 접어가야 할 정도로 성격을 잘 살렸다.[5] 커리어에서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를 가진 소년 캐릭터인데, 그 동안 밝은 장난꾸러기 배역의 소년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던 성우라서 몇 안되는 어른스럽고 애어른 스타일의 진지한 성격을 지닌 미소년 배역이다. 캐릭터 성격 자체도 성우의 주요 연기 스타일인 개그 캐릭터와는 거리가 꽤 먼 성격이다.[6] 예를 들어서 황금로봇 골드런의 팽이나 우리는 챔피언의 남궁호 같은 캐릭터의 연기톤을 생각하면 된다.[7] 참고로 이 배역은 KBS판에서는 디지몬 테이머즈에 같이 출연한 후배 이선이 연기했다.[8] 사실 강철의 연금술사 구판이 성우들의 중복 캐스팅이 많이 심한 걸로 유명해서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중복으로 굴려지는 성우들을 보면 눈물이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9] 피구왕 통키가 국내에서 방영한게 1992년이라서 거의 26년 만에 다시 더빙한 셈이다. 여담으로 게임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민대풍을 맡았던 이규화 성우도 모시고 싶었지만 더빙의 신에서도 밝힌 바에 따르면 현재는 나이도 많아서 벌써 더빙한지 30년도 다 되어가는 그 때의 목소리를 내기 어렵다고 하기에 아쉽지만 무산되었다고 한다.[10] 하지만, 당시 SBS판의 한국판 성우들인 유리 역의 성우 박은숙, 훈이 역의 성우 김미정은 출연하지 않았는데, 박은숙 성우는 최근 들어서 안타깝게도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하지 않은지 꽤 되었고 현재는 은퇴한 상태라고 한다. 김미정 성우는 KBS가 아닌 EBS 소속이기 때문에 KBS 성우극회를 대상으로 하는 시와 음악이 있는 밤 출연이 불발되었을 것으로 예상한다.[11] 최수민 성우와는 8~90년대 콤비로 출연한 작품이 많다.[12] 심정희 PD의 인스타 영상에서 같이 출연했다. 한때 같이 출연한 작품도 꽤 있는 만큼, 사적인 상황에서는 친한 언니와 동생 사이로 지내는 것 같다.[13] 참고로 투니버스 출연작은 2004년경에 방영한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 이후로는 거의 20년 가까이 없었다.[14] 2022년 넷플릭스의 업데이트된 이글 아이의 더빙판에 출연했는데, 캐스팅뱅크에는 2015년에 고인이 된 김관진 성우도 있는것을 보면 이전에 더빙된 기내더빙인듯.[15] 비슷한 경력과 연배인 임은정이나 안경진은 그래도 2000년대 이후로 소년 캐릭터를 위시한 어머니 포지션으로 유명해진것도 있고, 비교적 연기 스펙트럼이 제한되어 있었고, 2000년대 후반 들어서는 활동을 중단한 김정애와는 달리 여러 케이블 애니채널에 꾸준히 나온것도 있었기 때문에 상황이 더 나은 편이다. 그래도 나름 김정애도 여타 다른 성우들처럼 여성 캐릭터을 맡은 적도 있지만 저 둘에 비하면 현저히 적은 편이다.[16] 그나마 한때 같이 활동하던 동기 홍영란, 한인숙 등은 그나마 코난이나 주먹왕 랄프 같은 애니에 출연해서 간간히 활동하고는 있다. 하지만 한인숙도 18기부터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모종의 사유로 하차하게 되었고, 홍영란도 라디오를 제외하면 활동이 거의 없다.[17] 비슷하게 꽤 오랜 시간 동안 활동을 안하다가 최향윤, 기경옥, 주희, 조경모, 홍성헌, 김무규, 황윤걸 처럼 애니메이션에 복귀한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18] 최수민 성우와는 개구쟁이 스머프, 꼬비꼬비, 비디오판 라이징오, 왕부리 팅코, 황금로봇 골드런, 요리왕 비룡 같은 굵직한 작품들에서 같이 출연해 콤비를 담당하기도 했다.[19] 배정미가 신인 시절때부터 같이 출연한 작품이 많았던 인연인지, 현재까지도 매우 막역지우인 사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둘의 나이차는 11살로 꽤 많다. 배정미 성우가 팬카페에 올린 글을 보면 같이 여행도 다닐 정도로 꽤 가까운 사이인듯.[20] 이현선이 데뷔했을때부터 같이 출연한 작품들이 많아서 아마도 은퇴하기 전인 활동 당시에는 꽤 친한 사이인 것으로 예상된다.[21] 이규화도 고향이 같은 충남 천안으로 동향 출신이다.[22] 대표적으로 우리는 챔피언.[23]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후반 하차하기 전까지는 지금은 이민을 가서 성우 업계에서 완전히 은퇴한 선배 한수경 성우와 녹음에 한번도 빠진 적이 없었다고 한다.[24] 정확히는 2008년 이후로.[25] 사실 틀린 말은 아니라, 우리나라 성우계에서는 아무래도 주요 소비 더빙 매체층인 애니나 게임, 외화 쪽에서의 출연이 없다면 거의 은퇴를 사실로 보는 시선들이 아직까지도 꽤 있다. 그 업계에서 원외 중 마이너 취급 받는다는 홈쇼핑 나레이션도 결국 똑같이 캐스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 쪽에서의 소식도 없다면 거의 사실상 은퇴로 보기는 하다.[26] 최덕희와는 검정고무신, 스피드왕 번개, 외화 요술쟁이 가족에 같이 출연했고, 배정미와는 디지몬 테이머즈, 꼬마거북 프랭클린, 우리는 챔피언에 같이 출연했다. 여담으로 배정미 성우와의 나이차는 11살 로 나이차가 꽤 많이 난다.[27] 그 외 가장 친한 후배로 강수진, 최덕희, 김옥경, 문선희가 있다고한다. 지금은 성우계에서 은퇴한 이현선 성우하고도 매우 친했다.[28] 참고로 이진화 성우와 김정애 둘 다 15기로 동기이다. 다만 이진화 성우는 원래는 TBC 성우극회였으나, 언론통폐합으로 소속이 바뀌었다. 한동안 이진화 성우가 1955년생으로 2살 연상으로 알려졌는데, 현재 위키에 수정된 사실을 보면 1957년생으로 같은 나이의 친구 사이라고 한다. 둘이 같이 출연한 작품도 많아서 그렇게 지내는 편인 것 같다.[29] 뾰로롱 꼬마마녀, 천사소녀 네티, 짱구는 못말려, 개구쟁이 스머프 같은 작품들.[30] 하지만 아쉽게도 성우 본인은 지브리 작품에 한번도 참여한 적이 없다.[31] 어떻게 보면 소년계열 전담 성우들의 비애라고 볼 수 있는데, 비슷한 경우로 선배인 박영남 성우도 오히려 신인 시절이나 라디오 드라마를 녹음할 때에는 여자 배역을 더 많이 연기했다고 한다. 지금이야 짱구로 이미지가 고착화된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격세지감이다.[32] 그리고 출연작들만 봐도 소리 지르는 소년 역할이 꽤 많은편인데, 이런 배역이 성우한테 굉장히 목에 영향을 많이 준 것을 감안하면 더 그렇게 느껴지는 편이다.[33] 사실 이건 그 당시의 애니메이션 더빙 환경이 중복 캐스팅을 감안하지 못할 정도로 매우 열약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34] 강수진 성우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에 출연했을때, 최수민 성우를 부르면서 '수민 언니' 라고 부르는 것으로 봐서는 이제는 어느정도 성우계에서 짬이 찼으니, 편하게 호칭을 그렇게 하기로 하신듯.[35] 그래도 영상 초반에는 선배라고 호칭을 붙이신다. 두 성우가 활동하시던 시절인 70년대 후반, 8~90년대에는 성우들의 선후배 관계가 지금보다 훨씬 엄격했던 시대상을 감안해보면 꽤 놀라운 일이다.[36] 경력은 최수민 성우쪽이 데뷔도 빠르고 훨씬 많은 편이라, 아마 사적인 자리에서만 언니라고 부르는것 같다.[37] 실제로 김환진 성우가 홍쇼에 나와 밝힌 바에 따르면 김정애 성우와 김환진 성우보다 더 윗 기수때는 군대식 집합도 있었다고 한다.[38] 한때 나무위키에도 항목으로 들어오면 이 사진으로 기재가 되었었다. 실제로도 알고있으신지 뉴타입 인터뷰에 따르면, 실제로 보면 그런 인상이 아닌데, 사진만 찍었다하면 얼굴이 무섭게 나온다고 푸념을 놓기도 하셨다....[39] 이는 전작에서 정석을 맡은 선배 유지영 성우에게도 해당되는 경우다. 그래도 훗날에 유지영은 김정애와 달리 명탐정 코난 16기에 출연하게 되어서 상황이 달라지긴 했다.[40] 최근 들어 윤병화, 유제상, 박신영도 활동이 뜸한 편이다.[41] 또치 역을 맡은 김성희, 고영희 역을 맡은 한수경, 고철수 역을 맡은 이향숙은 이민을 가서 사실상 성우직에서 은퇴했고, 고길동 역을 맡은 이재명은 2005년 이후로 활동이 없는 상태이며, 마이콜 역을 맡은 오세홍은 2015년에 고인이 되었고, 그 외에 조연을 연기했던 장정진, 둘리의 분노 편에서 나레이션을 맡은 최병상 또한 고인이 되었다.[42] 지금은 후배들인 정혜원, 김현지나 서유리가 그 바통을 이어받고 있다.[43] 예를 들어서 천사소녀 네티의 리나 같은 캐릭터. 참고로 천사소녀 네티에서 가장 많은 다역을 연기한 성우였다.[44] 양천구 목동에 있는 그 여고가 맞다.[45] 이건 같은 극회 동기와 선배인 한인숙과 박영남, MBC 성우극회 후배인 이선호도 마찬가지이다. 이쪽도 똑같이 소년 연기 전문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투니에 별로 출연하지 않은 김정애와 달리 박영남은 그래도 투니의 또 다른 간판애니인 짱구는 못말려의 주인공으로 계속 출연중이며, 한인숙 또한 간간히 애니메이션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선호도 투니에서 방영한 장편 애니에서 주역을 많이 맡았다. 유일하게 출연한 투니버스 작품이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인데, 그 유지된 캐스팅조차 KBS판의 메인 캐릭터 성우 유지를 위한것이기 때문에 주로 오유민과 은세나의 비중이 높은 극장판에서는 비중도 사실상 조연으로 내려간 상태로 대사도 몇 없었는데도, 베테랑인 김정애 성우를 그대로 캐스팅한 것으로 보이고, 다른 성우들과 달리 디지몬 테이머즈 극장판에 출연한 이후로는 출연한 작품도 더 이상 없다. 선배인 유지영과는 반대인 경우. 유지영은 디지몬 극장판에는 출연하지 않았고 훗날에 코난에 출연했기 때문이다.[46] 라나 역.[47] 스머페트 역.[48] 민트 역.[49] 특히 장난끼 넘치고 소리지르는 연기.[50] 정확히는 고등학교부터 서울로 올라왔다고 한다.[51] 인스타 계정 이름이 잘 알겠지만, tongky57로, 대표 캐릭터인 통키의 이름을 그대로 본떠온 것이다.[52] 20살이라는 매우 빠른 나이에 공채에 붙었다.[53] 당시 성우계에선 이렇게 성우로 먼저 데뷔했다가 배우로 전향하는 루트가 흔했다.[54] 1살 언니인 안경진은 아직 인터뷰 영상에는 참여한 적이 없다.[55] 연기는 괜찮았지만 이미자 버전에 비해 묻힌 감이 조금 있다.[56] 참고로 성우들 중에서 가장 최고참이었다. 유일한 투니버스 출연작.[57] 당시 본방송으로 시청했던 팬들 사이에서는 얀데레 연기가 매우 인상깊었다고 한다.[58] 이 배역이 첫 데뷔작이고 여담으로 MBC판은 성유진. 훗날에 방영되는 대원방송 재더빙판은 딸뻘인 후배 김연우가 연기했다.[59] 둘리와 함께 구구단놀이에서는 또치 역도 맡았다.[60] KBS 1기의 하늘모모와 SBS에서의 바다모모는 주희가 성우를 맡았다.[61] 재더빙판 한정. 구 더빙판은 선배인 이정은이 연기했다.[62] 현재 마지막 일본 애니메이션 출연작.[63] 구더빙.[64] 석영 리그편 한정. 나중에 금은편에서는 이선으로 교체되었다.[65] 2012년 7월 7일에 방영된 EBS u 개국 기념 캐릭터 대잔치 편 한정.[66] 2012년 3월 31일부터 출연했으며, 20주년 개편으로 인해 2020년 8월 22일을 끝으로 하차했다.[67] 체포하겠어, 란마 1/2으로 유명한 나카지마 아츠코가 캐릭터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나중에 애니메이션도 나온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 애니미디어에서 97년에 내놓은 한글판 PC 버전에서 더빙이 이뤄졌다. 남주인공 버스는 동기인 김환진이 맡았으며 게임은 한국게임등급에서 연불등급을 받았다. 그링이 특별히 야한 것은 없으나 대사가 ...."인간계에서는 강간이라는 범죄가 있으니 이 녀석으로 한번 해보지 그래?", "양초라고 하면 채찍이 어울리지 않아?" 같은 대사가 한국어로 더빙되어 그대로 나온다.[68] 정말 오랜만에 작업하신 더빙작이다. 여담으로 피구왕 통키가 국내에서 방영되었던 시기가 1992년~1993년 쯤이므로 거의 26년 만에 다시 더빙하신 셈... 사실 통키 역의 김정애를 제외하면 대부분 성우진이 교체되었다. 그도 그럴 것이 성우진 중 대부분은 이미 별세한 데다가 행여나 살아 있다고 해도 은퇴나 이민,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녹음에 불참하였으니 성우진 물갈이는 불가피할 수 밖에... 그나마 성우진들 중 현재도 현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호, 이연희 등은 애초에 주연을 담당한 게 아니었던데다가 게임 쪽과 인연이 있는 성우가 아니였던 이유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