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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헌터 G
덤프버전 : r20180326
1. 개요[편집]
처음으로 등장한 G맵. 권장레벨은 12, 난이도는 불지옥. 이 맵의 최고 보상카드인
2. 보상[편집]
2.1. 슈퍼레어[편집]
2.1.1. 미나[편집]
- 페어리테일 머리핀 x 2 + 150스피어
- 페어리테일 머리핀 x 15 + 10000냥
오직 메이드 헌터 G의 클리어 보상으로만 드롭되는 녹스. 맵 난이도가 12레벨 불지옥으로 등장시점에서는 처절하게 어렵고, 드랍 확률이 1.75%로 극히 낮아 입수한 사람은 소수였었다. 첫 등장시에 남성한정 체력 뻥튀기 패시브와 충격과 공포의 힐량에 아군 전원 체력 완전회복이라는 미친 성능으로 유저들을 놀라게 하였으나 그후 빠르게 하향 당하고, 이제는 좋은 슈레에 속하고 있다. 라인 HP를 증폭시켜주는 특성 상, 당연하겠지만 키치키스와 궁합이 좋을 뿐더러
1레벨의 미나는 ATK61, HP281이라는 다른의미로 무시무시한 수치를 가진다. 웬만한 베이직카드 1레벨보다 낮다.(...) 여기서 최대 ATk3515, HP21081이 된다.. 정말 무시무시한 성장력. 따라서 만랩을 찍어서 쓰는게 필수,
데메겔 헌정 녹스인 '기근형 미나'와는 동명이인이며, 두 녹스를 한 파티에 편성 가능하다. 결정적으로, 기근형 미나의 대사중에 '나랑 동명인 여자애가, 어느 메이드 카페의 1인자라고 들었는데...'라는 대사가 있다.
한때 언리쉬드 유저의 최고 영원한 고통 대상 녹스였었다. 녹스 취득 조건이 맵 클리어 보상인데다가 드랍 확률도 레이드에서 나오는 슈레 녹스 드롭률과 동급인 1.75%로 엄청 낮은 편이다.[2][3] 게다가 메이드 헌터 G 맵의 특성상 확정 전투칸과 일반 전투칸이
그전까지만 해도 녹스 효율은 좋긴하나 획득하기가 어렵고 '기근형 미나' 카드의 등장으로 그냥 획득을 포기해도 되는 녹스이기도 했는데 신규 슈레 녹스인 메이드장 체리의 조합 재료로 공개되면서 다시 유저들을 메이드맵으로 불러들였다.
메이드장 체리가 스피어 조합으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메이드장 체리와 미나와의 궁합이 또 기가막히게 좋기 때문에, 그니까 메이드장 체리를 제대로 쓰려면 미나가 필수다. 이러다 보니 웬만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미나를 먹으려고 하고 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고통받는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동맹 찾기를 눌러봤을때 적어도 1명정도는 미나 영고인걸 보면..
이후 추가된 '영원한 고통의 상징'이라는 패시브에는 딱히 설명 텍스트는 없지만, 일정확률로 기절을 무효화하는 효과가 있다.
결국 계속되는 영고 덕에 좌절하고 접는 사람이 점점 늘어나자[5] 이후 클리어 보상으로 주는 조합전용카드 '고고한 메이드의 머리핀' 150개로 미나를 얻을 수 있도록 패치되었다. 이 패치를 하는 시점에서 미나를 먹은 사람이 5천명이 안된다는 것이 밝혀졌다. 언리쉬드는 부계정 합쳐 13만명이 하는 게임인데... 만일 이전에 미나를 먹었다면 당신은 5% 안에 드는 행운아다.
그리고 2014년 3월 1일 500스피어와 미나의 머리핀 1개로 보다 쉽게 영고를 탈출할 수 있는 과금 조합식이 생겼다!
유저들은
스킨 대사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미나는 본명이 아니라 예명이다. 웨이트리스와 메이드들은 다 예명을 쓴다고.
미나 먹기 싫다면 미나의 완벽한 상위호환형인 특전 녹스 노블 엔젤을 앤솔로지 책을 사는 대가로 얻을 수 있다. 덤으로 노블 엔젤은 o.d로 살 수 있으므로 확실히 미나보다는 쉽게 장만되는 편이다. 다만, o.d 소모성 이벤트가 많이 벌어지고 있으므로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그리고 사실, 2015년에 들어서는 주가가 많이 내려간 상황이다. 이후의 슈레들이 흉악해진 것도 있지만, 현 환경상 미나처럼 힐로 버티며 오래 딜하는 방법은 그다지 효율적이지 못 하다. 힐 성능은 여전히 상위권에서 놀고 있지만, 적들이 너무 강해지는 바람에 힐로는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지경인데다, 힐할 시간에 그냥 스킬을 터트리거나 평타를 대폭 강화해서 한 대 더 때리는 게 이득이다. 이미 빠르게 폭딜을 넣고 빠지는 것이 대세이며, 오래 딜 하는 덱들은 미나를 넣을 자리도 없다. 10만이 넘게 회복을 해도 어차피 다음 턴이면 바로 날아가는 경우가 많아, 큰 가치를 지닌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그래도 위의 설명은 상위지역에서 해당되는 말이니 당장 쓸 녹스가 없는 초보유저라면 여전히 장만할 가치는 있다.
2.2. 레어[편집]
2.2.1. 루미[편집]
'메이드헌터 G' 퀘스트에서 획득할 수 있는 레어 녹스. 스텟이 괜찮아서 직접 전투용으로도 써먹을 수 있지만 보통은 어시스트로 체용한다. '아.. 안입었어?!!' 스킬은 조금만 숙련되면 침묵과 기절을 골라서 걸 수 있는데다가 지속 시간도 4턴이나 되는 고급 메즈 스킬이며 'Love.. 일 줄 알았냐. ' 스킬은 아군 하나와 적군 하나를 최소 4턴간 평타몬으로 만들어버린다. 특히 아스트와 조합하여 많이 사용하는 스킬인데 양측에 ATK x 2 대미지가 들어가는 점을 이용하여 가치가 없어진 아스트를 처분하면서 패널티도 회피할 수 있기 때문. 또 다른 활용방법은 1라인에 넣고 어시스트를 사용한 이후 Love.. 로 자살.
본래는 봉인의 지속 시간이 8턴이었으나, 너무 지나친 성능 때문에 9월 21일 패치로 너프되었다. 메이드 태그 영향을 받게 바뀌며 최대 지속시간은 늘어났지만, 실질적으로 단독 사용시 지속시간은 역시나 반 토막.
최대 레벨이 조금씩 풀리게 되면서 20이라는 코스트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어졌기에, 스킬 쿨타임이 없는(그리고 침묵 면역인) 그리폰 등의 보스 공략에 티세스 등과 함께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메이드장 체리의 등장으로 메이드덱에 대한 활용도 연구되면서, 봉인패치에 대한 영향도 어느정도 극복되고 있는 편. 침묵면역이라는 점이 주목받아 나태소녀 레이드에서 서포터로 활용되기도 한다.
10월 29일에 메이드 G 헌터의 메이드 스킨들이 추가되면서 태그에 나와있는 이중인격을 제대로 보여준다.
남동생인 루리를 여장시킨 걸로도 모자라 팔아넘겼다고 한다. 옆 가게의 미나와 같은 가게의 캠벨을 깎아내리는건 덤 수준.[7] 메이드들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한 분홍머리의 웨이트리스[8] 역시 깎아내리고있다.(사실 대사 하나하나가 다 깨알같이 웃기다. 심지어 캠벨을 디스하는 내용은 꼭 리우쉐링이 부유형 공선[9] 을 디스하는 내용으로 보인다. 일단 직접 보자. 상당히 재밌다.)
루미, 루리, 캠벨이 일하던 가게는 스위트 키스라는 가게로, 종합 순위 1위였다고 한다. 참고로 2위는 '로스트 넛츠'라는 가게이고, 항상 2위만 하는데 점장이 남자고 이름이 빈[10] 이라고 한다. 미나는 개인적인 인기 1위로, 두 가게와는 다른 가게에서 일했다고 한다. 해당 녹스군 '로스트 넛츠'는 5지역에 등장한다.
이렇게 남 앞에서는 친절한척하면서 뒷담화 까는 이중인격이지만 호감도 만렙을 찍으면 이 모습이 180도 달라져 츤데레로 변한다.
2.2.2. 캠벨[편집]
차후에는 어떻게 될지 몰라도 2013년 9월 11일 시점에선 미묘한 녹스. 힐량은 상당하지만 체력 수급만이라면 대체할 녹스가 여럿 있는데다가 현 시점에선 출혈을 거는 적이 딱히 없다. 차후에 출혈을 걸어대는 난적이 등장한다면 모를까 현재로선 그다지 매력이 없다....였지만 17레벨 해금 퀘스트의 보스인 마르쿠트가 평타에 출혈을 걸어대며(...) 스킬도 전부 출혈관련이라 채용여지가 생겼다.
'누나가 놀아줄게요'의 스킬 대미지 감소도 좋기는 하지만 스킬에 묻어나는 상태이상을 막을 수 있는건 아니라서 역시 미묘하다. 게다가 제대로 된 효율을 내려면 루리가 필요한데 그 루리의 성능이 미묘한 것도 이 녹스의 성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다.
보통 루리와 함께하는 스킬 필터, 혹은 갑체리덱의 태그 셔틀로 활용된다.
참고로 메이드장 체리 합성재료로 들어간다.
10월 29일에 바니걸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대사들을 보면 루미를 순진하게 믿고 미나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참고로 여기서 영국 사람이라는 것도 알수 있다. 심지어 영국 요리를 하는 것도.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면서 잘먹는다지만 표정들이 이상하다는 것 봐서는 영국 요리 본토의 솜씨로 보인다. 이 부분은 루미도 까는 부분.
여담으로 핑크색 털에 검정색 귀와 꼬리를 가진 고양이가 갖고싶다고 한다.[11] 다른 대사를 보면 루리가 하루종일 입고 벗은 유니폼의 냄새도 맡아본 것 같다. 고양이는 냄새가 안난다더니 진짜더라나....
2.3. 언커먼[편집]
2.3.1. 루리[편집]
태그인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를 보면 잘 알겠지만 '남자'다. 남자인걸 강조하기 위해서인지 루리가 들고있는 접시를 잘 보면 브로콜리와 소시지로 남성의 크고 알흠다운 그 부분을 묘사하고 있다.
코스트도 나쁘지 않아서 메이드덱에 거의 필수로 채용되는 녹스이다. 주로 쓰이는 것은 당연히 정화. 달리 정화를 쓸 상대가 아닐 경우, 공증도 쓰인다.
10월 29일에 스킨이 추가되었는데 무려 스킨명이 '루미와의 은밀한 거래'이다.(남동생을 팔아먹었다;;) 이 스킨이 워낙 많은 사람들에게 컬쳐쇼크를 준지라 많은 남성들의 성정체성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1] 특별한 효과가 적혀있지 않지만 일정 확률로 스턴을 무효화한다.[2] 맵 클리어 보상 카드 숫자도 달랑 한장인것도 한몫한다.[3] 사실 초기 발표된 레이드 슈레 드랍확률은 0.4%정도... 레이드 슈레보단 잘나온단 소리지만... 클리어하는데 드는 AP와 클리어 한 번에 한 장밖에 보상으로 안 들어온단걸 감안하면 체감 드랍률은 더 낮을 수 밖에...[4] 전투 승리 보상과 맵 클리어 보상 녹스가 고작 1장이고 15렙 유저들은 패널티를 입어 전투 승리를 해도 냥과 풍뎅이를 얻을수 없다.[5] 작업을 하던 일러스트레이터들 중에도 미나 영고로 작업을 중단한 사람이 있다고 인증글이 올라올 정도였으니...[6] 본명은 봉일미로 추정된다. 스킨에 등장하는 아홉번째 동생 이름이 봉구미다. 부모란 인간들이 생각이 없이 축구팀을 만들어버리는 바람에 철들 무렵부터 돈 버느라 고생이 심했다고 한다. [7] 다만 원래는 미나의 팬이다. 미나가 안 볼 때는 맘놓고 뒷담을 까지만 정작 미나 앞에서는 한 마디도 못한다고 한다. 원래 미나를 동경해 미나네 가게에 지원했지만 떨어졌다고...[8] 체리 에이드[9] 긱스[10] 영어로 Bean. 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11] 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