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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마이젠트 화산/레이드
덤프버전 : r20180326
1. 공주기사 샤를로트[편집]
적 중에 아군이 있다는 새로운 방식의 레이드. 박쥐전쟁처럼 실제로는 둘 다 적인 경우와 다르게 상대로 등장하는 레베 샤를로트와 마기사는 완전한 아군이며, 이 둘이 사망할 경우 레브는 전투에서 패배하게 된다. 적으로 나오는 하마들도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지만 샤를로트와 마기사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아군의 생존보다는 이 둘의 생존을 더 신경써야 하는 레이드. 다만 하마가 공격할 때마다 샤를로트와 마기사의 최대 체력도 감소하므로 일정 이상 버티기는 힘들다.
체력의 경우 여러번 너프와 버프를 거친 끝에 총합 약 1억 9천대. 예전에는 스킬딜이 레베 샤를로트와 마기사에게도 타겟이 되어 스킬딜은 딜링이 반토막이 나는 바람에 지정 타겟 스킬덱이나 평타덱을 제외하면 공략이 힘들었었다. 그 당시 가장 핫한 평타덱이던 에르타포덱은 여기서도 미쳐 날뛰며 당시 1억 5천가량이던 레이드에서 1억딜을 뽑아내는 절륜한 위력을 선보였다.
적으로 등장하는 마기사와 샤를로트에게는 적에게서 받는 피해를 무시한다는 패시브가 있으니 혹시라도 우리가 죽여버릴 염려는 없다. 단, 고정피해는 얄짤없이 들어가니 주의. 사신덱을 이용한 공략에서 딜을 더 높이기 위해 조수 라인을 일부로 죽였을 때 라인의 최대 체력이 저 둘의 현재 체력보다 높다면... 이 둘의 생존을 돕기 위해서는 마찬가지로 마기사와 샤를로트의 패시브를 이용해야 하는데, 아군이 이 둘을 공격할 경우 공격이 취소되고 체력을 30% 건네주게 된다. 또한 이 때 보호막, 지속회복, 무적을 가지고 있다면 같이 건네 줄 수 있다. 출시 초기에는 오렐리아의 땅콩 스킬에 의한 지속회복은 절대지속회복이라서 건네줄 수 없었다.
재료로 레베 로자리오가 드랍되며 이것으로 레베 샤를로트와 마기사를 조합할 수 있다. 냥 조합식과 스피어 조합식 모두 존재. 이후 샤를로트와 마기사를 베이스로 각각 500 스피어로 레베 소피아와 아리엘 시아를 획득할 수 있다.
같은 11지역 코너를 돌면 레이드의 경우 현재 샤를로트 없이 제대로 된 딜을 할 수 있는 덱이 존재하지 않는 탓에 코너를 돌면 레이드를 하고 싶다면 필수로 졸업해야 하는 레이드. 다만, 다른 11지역 레이드에 비하면 졸업 난이도가 매우매우 쉽다. 긱스가 사람들이 공주기사 레이드를 2~3일만에 졸업하는 것을 보고 경악해 만든 레이드가 바로 지갑 지키기 레이드.......
레베 소피아의 경우 3번까지 무조건으로 부활 가능한 스킬에 정화(4), 절륜한 힐링과 평타강화를 자랑해 타 덱에서도 채용률이 매우 높다. 다만 스피어 전용 녹스이다.
여담으로 적으로 나오는 하마들은 매우 공포(?)스런 스킬명을 가지고 있다.
1.1. 드랍 및 조합 녹스[편집]
1.2. 조합전용 녹스[편집]
최강의 힐 녹스. (151222 기준)
어떤 덱이든 그저 어시스트에 채용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성이 몇 배는 뛰어오른다. 절륜한 힐량에 심지어 부활기능도 붙어있다. 거기다 강력한 평타강화까지 탑재. 출시 이후 유저들은 너프되지않을까 생각했으나 현재까지 별다른 공지가없다. 메인퀘스트에 자주 쓰이는만큼 건드리기가 힘든것같다.
2. 지갑 지키기[편집]
긱스가 작정하고 만든 하드코어한 난이도의 레이드. 조합식이 없으며 오로지 0.33%의 드롭률을 가진 완제를 2개 먹어야 한다. 이것도 출시 초기에는 0.2%였으나, 너무 졸업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는지 얼마 있어 상향 조정되었다.
드롭률 뿐만 아니라 적중 절반이 실질적 아군인 레베 태그 녹스들이 턴을 받는데다, 아군은 제대로 때리지도 않는 적인 하마들만 출현하는 사실상 샌드백인 공주기사 레이드에 비하면 체력도 높아진데다 딜 넣기도 훨씬 어려워진 레이드. 일단 적으로 등장하는 얀키니코의 체력이 2억 1천대이며, 라인 ATK가 8만대이다. 여기까지만 해도 공포스러운데, 얀키니코는 자신보다 코스트가 낮은 녹스에게 받는 모든 군중 제어 효과를 무시하는데다 실명 면역이다. 실제 얀키니코는 34코스트이나, (보스)는 이 패시브를 고려해서인지 26코스트로 설정되어 있다. 얀키니코의 힘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딱 한개뿐인 액티브 스킬인 오라오라오라.....는 절반의 공격력으로 랜덤한 적을 3번 공격하는데, 여기에 그냥 평타까지 들어오면 한 턴에 20만이 넘는 데미지가 들어오게 된다. 전투마다 어시가 바뀔 때 적 어시에 난향이 나와 무장해제를 걸고 그 턴에 바로 오라오라가 나오면......막을 방법도 없어 이미 자연재해 수준이다. 1턴에 아무것도 못하고 전투불능이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적 얀키니코의 일반 공격(오라오라는 적용되지 않는다)은 반드시 아군 중 가장 동전을 많이 가진 적을 대상으로 지정하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다음 턴에 누가 공격을 받을지를 예상할 수 있다. 다만 이 동전이 없는 상태로 얀키니코의 공격을 맞게 되면 해당 라인 녹스 전체의 레벨이 15 감소하므로 반드시 전 라인은 동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골치가 아픈 것은 동전을 모두 뺏긴 상황에서 오라오라가 날라오는 것. 오라오라는 동전 갯수에 상관 없이 랜덤한 적을 공격하는데, 이것은 얀키니코의 공격으로 판정되어 동전이 없는 아군이 오라오라를 맞으면 레벨이 감소한다. 운 나쁘면 한턴에 레벨 45 감소도 가능하다..... 따라서 공략에는 동전의 관리가 매우 중요해지는데, 전투 시작시 모든 아군 라인에 동전이 10 스택 생기고 아군끼리 때려도 이 동전을 옮길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이는 전투불능 상태의 아군의 라인도 적용되어서, 동전이 없다면 전투불능인 아군을 때려서 동전을 가져와야 한다. 먼저 전투불능이 되었다면 동전은 넉넉할테니.....
지갑 레이드의 어려움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꼭 적이 쓰면 쎈데 아군이 쓰면 쓸데가 없는 녹스가 등장한다. 무려 5지역의 언커먼 녹스 브라이어 소피아....적 대상 딜러의 ATK를 기준으로 발동되는 이 스킬은 지역이 높아질 수록 메인 딜 덱의 딜러들의 ATK가 인플레이션으로 높아진 상황에서 맞게 되면 억소리 나는 딜링을 보여준다. 단적으로 지갑 레이드 딜 덱의 가장 대표적 덱인 시쿠르냥 덱의 시쿠르냥이 저 스킬을 맞게 되면...... 이것이 해당 라인에 걸린 디버프 수 만큼 반복이 되며 일정 이상 반복 시에는 행불이 덤으로 걸린다.
또 다른 서포터인 퀸 아피스 또한 무시무시하다. 지갑 지키기 레이드의 경우 전투를 시작하면 아군 전체 라인에 동전 스택이 10 생기고 시작하는데, 얀키니코나 같은 아군이 평타로 공격할 경우 이를 1개씩 뺏기게 된다. 퀸 아피스의 경우 이 동전 스택 x 2%만큼 받는 총 딜량이 증가해 어찌 보면 패널티일수도 있지만.....스킬로 이 동전 스택을 모두 없애고 없앤 동전 개수 x 20000만큼 적 전체에게 고정 피해를 입히는데, 동전이 좀 쌓인 상황일 경우 아군 전체가 즉사하는 상황도 흔히 나올 정도로 엄청난 딜량을 자랑한다. 또한 난향 뿐만 아니라 퀸 아피스도 무장해제를 걸어 안그래도 아픈 얀키니코의 평타를 더욱 아프게 만든다.
나머지 라인 딜러인 포르미코는 체력이 2천만밖에(?) 되지 않지만 자신의 턴에 얀키니코가 평타불가판정이 아니라면 대신 공격을 하게 하는데다 스킬 피해를 아예 받지 않는다. 공주기사 레이드의 샤를로트나 마기사처럼 스킬 피해의 대상이 되면 얀키니코에게 옮겨버리기에 그나마 다행. 다만 이마저도 옮길 아군이 없으면 아예 스킬 피해를 무시하기에, 스킬 딜 덱은 얀키니코가 죽어버릴 경우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초창기 두 라인의 피통이 균일했을 때에는 2라를 열심히 삭제하면 혼자 남은 1라인은 사실상 스킬이 면역류 말고는 전무한 샌드백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그래서 1라만 죽이고 상위권 등수에 쉽게 들 수 있었으나 곧 2라피통을 1라피통보다 대폭 상승시키고 1라피통을 대폭 낮춰버렸다.
그렇다고 평타 딜 덱을 가진 유저가 먼저 포르미코를 죽여버린다면 그건 그것대로 골치가 아픈 게, 지갑 레이드는 짧은 주기로 상대 라인의 딜러, 서포터 녹스의 스킬 오프가 해제된다. 오라오라오라와 또 왜요..., 무장해제, 전체 고정데미지 중 하나를 매턴마다 사용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 경우 레리아 등으로 1라인을 살린 뒤 2라인을 잡고 1라인을 잡는 공략이 권장되고 있다.
요약하면 CC기도 안먹고 딜은 더럽게 쎈데 피통도 더럽게 커서 빡치는 레이드.
........다만 이런 괴랄맞은 레이드에서도 시쿠르냥은 조건부이긴 하나 최대 1억 2천까지도 딜을 넣곤 한다. 시쿠르의 메이드 시트리즈를 소환하는게 아니라 시쿠르냥의 서포터로 넣고 부활을 사용하고, 시쿠르냥이 처음 턴을 받을 때 시아나 룩스로 무적수면을 걸고 시트리즈의 패시브 도발을 적 전체에게 걸어 2턴간 얀키니코의 모든 평타딜링을 무시할 수 있다. 시쿠르냥 자체도 패시브와 소환 스킬로 인한 스텟 뻥튀기로 체력이 엄청나게 높은데다, 시쿠르냥 특성상 아군이 무조건 3+1라인으로 구성되게 되므로 생존이 더 쉬운 부분도 있다. 여기에 리아와 미아를 이용한 광역 힐+무적도 생존에 큰 도움을 준다. 물론 이런 식의 생존 위주의 운영을 하게 되면 총 딜량은 낮아지지만, 퀸 아피스의 동전 개수만큼 받는 딜량 증가로 1억 2천까지 딜이 나올 수도 있다. 저 동전 해제 스킬의 경우 발동이 정말 랜덤한지라 동전이 아예 쌓이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전투가 끝날 때 까지 한번도 스킬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현재 공략 덱으로는 시쿠르냥이나 리브라 콜로서스 등이 있다. 세이스 와르 n 니얀*은 특성상 생존이 무지막지하게 힘드므로 딜을 넣기가 힘드나 어떻게든 cc기를 넣어서 덱을 만들었다. 그래도 CC기를 먹이려면 고코스트 녹스들을 넣어야 하는 만큼 딜량은 살짝 밀리는 편.
3. 코너를 돌면[편집]
아슈레이 테마의 녹스들을 얻을 수 있는 레이드이다. 아슈레이 미세르*과 키요, 구미의 조합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각 녹스별로 조합재료의 종류가 다르다는 것이 큰 특징. 덕분에 완제를 먹었다고 레이드를 졸업하는 속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들지는 않는다.
다만 재료가 많은 덕분에 재료가 드랍될 확률은 20퍼센트 가량으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냥 조합 기준 레어 120개, 슈레 160개의 재료 요구량은 상당히 과해 보이나 실제로 해 보면 하나라도 냥조할 때 즈음 되면 나머지도 거의 모인 상태이다. 단, 슈레 조합재료인 마계의 킬힐의 경우 코너를 돌면 레이드에서 드랍이 되기는 하나 다른 재료에 비해 확률은 반토막이고, 또다른 아슈레이 테마 레이드인 참된 교육자에서 다른 재료와 동일한 드랍률을 보인다.
사실상 코너를 돌면과 참된 교육자를 치다보면 레어 재료 드랍은 분리되어 있고, 슈레는 공통이나 한쪽은 확률이 반토막인 관계로 거의 동시 졸업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소환확률이 동등하다 하더라도 레이드 보상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에 코너를 돌면은 빠르게 졸업하고 참된 교육자를 늦게 졸업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인간계 녹스로만 딜링이 가능하고 메이드 테마 레벨 다운 스킬을 보유하였기 때문에 사실상 리브레즈, 시쿠르냥 등의 사용 자체를 불가능하게 해 두었다. 공주기사 레이드 보상 녹스들이 대놓고 아슈레이 테마를 저격하고 있기 때문에 제대로 딜을 넣으려면 레베 테마의 덱을 짜야만 한다. 물론 신성계나 마계 녹스를 넣는 것이 완벽히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4. 참된 교육자[편집]
적은 1라인으로 나오나 전투에 들어가면 2라인이 존재한다. 적 2라인이 적 1라인을 때리는 것으로만 딜이 가능하다. 이 때 스킬이 아군 회복이나 적 2라인 회복에 추가로 아군 서폿이나 어시스트의 특정 조건 만족 녹스의 스킬오프를 해제한다.
4개이상의 옮기기 가능한 고유버프가 아닌 버프를 가지고 있다면 평타명령을 통해 적 2라인에게 버프를 무작위 하나를 넘길 수 있다.
적 2라인의 라인공이 100만정도 되기 때문에 기존에는 격노+평타강화+크리티컬+크리티컬배율증가를 통해 딜을 넣었으나 151024 패치 이후 격노 증가 수치가 퍼센트가 아니라 일정 수치로 고정되면서 딜량이 확 줄어들었다.
그래도 매커니즘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적 2라인에게 회복, 평타 딜링 관련 버프들을 넘기는 방식으로 딜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