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89(천총사)
덤프버전 :
분류
1. 프로필[편집]
1.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2. 천총사[편집]
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일본의 귀총사. 무라타, 아리사카와 함께 일본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일본과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자위대의 제식소총인 89식 소총.일본의 현대총. 자위군의 카츠라기 테루히코에게 소총되었다. 게임을 좋아하고 오타쿠 기질.
항상 나른해 보이지만 일단 할 때는 제대로 하는 성실한 면도 있다.
2.1. 대사[편집]
아케오메, 코토요로. 그러고 보니 너, 떡에 뭐 찍어먹어?
이소베도 팥도 좋지만, 미소 같은 것도 맛있으니까 먹어봐.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무라타 : 89가 해야 되는 일
* 아리사카가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는다
* 야키소바빵을 산다
* 식당의 자리를 잡는다
* 찻잔의 때를 없앤다(중조를 사용한다)
* 최고급 옥로를 조달한다
89 : 아니, 좀 많지 않나요?
무라타 : 아, 이것도 잊고 있었구나
* 킨파치로(金八郎)의 먹이 주기
89 : 아니, 누구?
무라타 : 금붕어라네
2.2. 인물관계[편집]
2.3. 호칭[편집]
3. 작중 행적[편집]
3.1. 메인 스토리[편집]
3.2. 이벤트[편집]
4. 기타[편집]
- 가장 많이 갖고 있는 옷은 티셔츠, 그 다음은 후드. 총을 잡았을 때 익숙한 느낌이 아니면 안정되지 않아서 같은 장갑을 몇 개나 갖고 있다고 한다.
- 좋아하는 사람은 없지만 맞추고 싶은 커플 아이템으로 반지와 키홀더를 골랐다.
- 여자의 패션 중에서 좋아하는 쪽을 고르라는 물음에 스커트, 니트, 니하이, 펌프스를 선택했다.[5]
- 소총된 직후 무라타, 아리사카와 처음 만났을 때 이 둘이 한참동안 아무 말도 없는데다 범상치 않은 포스에 압도당해서[6]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무라타와 아리사카가 말이 없었던 이유는 다른 게 아니고 그냥 점심시간을 알리는 나팔 소리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 당시 갓 소총된 상태였던데다 전직 세계제군 간부였던 자신의 입장 때문에 심문 내지는 고문이라도 당할 줄 알았던 하치큐 입장에서는 완전히 맥빠지는 상황이었다.
하치큐: 그냥 밥때 기다리는 것 뿐이었냐!! 심문이라던가 고문 이런게 아니라!?
- 여자를 대하는 게 서투른지 꽤나 쑥맥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가부키쵸 자치구의 기녀들이 거는 장난에 짓테의 표현으로는 '입에서 혼이 나가기 직전'까지 넋이 나가는 바람에 보다 못한 키세루가 기녀들에게 순진한 총각 너무 골려먹지 말라고 타일렀을 정도.[7] 마음에 드는 기녀가 있으면 소개해 주겠다는 키세루의 말에도 무라타가 알면 앞으로 놀림감 5년치는 될 것 같다는 명목으로 거절했다(...).
베르가가 괜히 동정군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었다
-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마다 '돌아갈래'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듯. 마스터에게 가부키쵸 자치구 안내 겸 호위 임무를 맡게 될 때 무라타가 마스터를 불러서 하치큐가 '돌아갈래'라고 몇 번이나 말하는지 세어봐 달라고 했을 정도. 심지어 몇 번 말했나를 두고 아리사카와 내기까지 걸었다.[8]
- 무라타의 취미인 쌀알 아트에 대해 손재주와 집중력은 대단하다고 인정하지만 정작 만드는 작품은 질색한다. 이유는 하고 많은 것 중에 하필이면 하치큐를 모델로, 그것도 문어한테 잡혀서 촉수물을 찍는다거나[9] 강풍에 날아간다거나 함정에 빠진다거나 하는 등 죄다 하치큐가 고통받는 그림들만 그려대서라고. 무라타의 표현으로는 유쾌한 하치큐 시리즈(...).[10] 심지어 아리사카, 스프링필드와 룸에 배치시 나오는 특수 상호작용에서는 아리사카가 스프링필드에게 무라타의 쌀알 아트 작품을 보여주면서 추천작[11] 까지 알려주는 광경을 보고 학을 떼기도.
- 커틀러리와의 링크 스킬명이 '히키코모리즈(...)'인데, 방에 틀어박혀서 게임을 하는 일이 많기는 하지만 히키코모리라기보다는 극단적인 집돌이+귀차니스트에 가깝다. 일단 살짝 커뮤증스러운 면은 있지만 타인과 소통하는 데 딱히 문제는 없는 편이고, 바베큐 대회 이벤트에서 에르메가 사회자를 맡겼을 때도 군말 없이 역할을 맡은 것을 보면...
이건 에르메가 무서워서 그런 거 아닌가[12] 다만 의외로 해야 할 일은 끝까지 책임지고 잘 하는 성실한 면모도 있는 듯. 하치큐 본인은 단지 지금 안 하면 더 귀찮아지니까 잘 계산해서 편한 쪽을 택한 결과라고는 하지만...
- 평소에는 귀차니즘에 쩔어 살지만 그래도 작정하고 뭔가 하면 잘 하는 면모는 세계제군 시절 최초의 소유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 최초의 주인을 한 마디로 말하면 '지극히 평범한 게으르만족(...)'. 가족을 먹여 살리기 위해 세계제군 일본지부에 입대했지만, 군에서는 상사 말을 고분고분 잘 들으면서도 요령있게 땡땡이를 피우는가 하면(...) 집에서는 마누라에게 잡혀 사는 공처가이기도 했다고. 그러나 어느 재난현장에 파견되었을 때 그는 언제 다 처리할지 모를 잔해들을 치우면서 세계제군이면 적당히 훈련 좀 하고 무기 단속이나 하면 됐지 이런 일까지 한다는 말은 못 들었다면서 더는 못 해먹겠다고 혼잣말로 넋두리를 하는가 싶더니, 이내 결심이 섰는지 물을 떠 오겠다는 핑계를 대고 빠져나가서 하치큐의 본체를 내버려둔 채 그대로 탈영을 해 버렸다.
- 세계제군 시절에는 항상
새대가리베르가의 뒤치닥거리 담당이었고[13] 현재는 무라타와 아리사카의 셔틀 노릇을 하는 것을 보면 작중 독보적인 영고라인 입성자로 분류해도 무방한 수준인 듯하다.
- 3성 카드 '돌격! 이웃집의 게임방'[14] 스토리에 따르면 사쿠라 막부 측에서 굳이 전 세계제군 소속이었던 하치큐를 소총한 이유는 89식 소총이 일본에서 만들어져 여러 사람을 거치며 친숙해진 '명예로운' 제식총기이기도 하기 때문에, 함께 일본을 수호할 동지로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판단되었기 때문이다.
- 일본편 2부 시점까지도 절대비도를 쓰지 못한[17] 특이한 케이스인데, 이유는 단지 귀찮아서(...). 정확히는 뭔가 이루고 싶은 것도 없고 의욕도 없는 상태가 계속된 탓에, '무언가를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목적을 완수한다'는 절대비도의 각성 조건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 다만 중반부에서 마스터였던 카츠라기 테루히코가 토를레 샤프로 추정되는 인물로 인해 장미의 흉터가 급속도로 악화되면서 아웃레이저화를 겪었다가 가까스로 제압되어 재소총되는데[18] , 자신이 아웃레이저화 상태에서 있었던 일을 단편적이나마 기억하고 있는데도 막부와 군 상층부에서는 이 일을 덮어두려고 하는 것에 의문을 품는다. 그리고 막부 신료들의 회의를 도청[19] 한 끝에 자신이 외교용 장기말로 이용당하는 입장임을 알고 나서는 완전히 외부와 교류를 차단한 채 정말로 히키코모리가 되어 버렸다가, 결국 자신을 이용해 먹은 막부와 자위군[20] 에 대한 분노가 트리거로 작용하면서 절대비도에 각성한다.
5. 게임 정보[편집]
5.1. 보이스[편집]
5.2. 직업체험 상성[편집]
5.3. 선물 선호도[편집]
5.4. 카드[편집]
5.4.1. ★3[편집]
5.4.1.1. 하치큐 [돌격! 옆의 게임방][편집]
5.4.1.2. 하치큐 [쫓기는 문호][편집]
5.4.1.3. 하치큐 [그윽한 등나무 꽃][편집]
5.4.1.4. 하치큐 [1주년을 너와][편집]
5.4.1.5. 하치큐 [성야에 둘이서, 돌아가는 길][편집]
5.4.1.6. 하치큐 [지배의 추억: 나태][편집]
5.4.1.7. 하치큐 [요사스런 달에 꿈틀거리는 파멸의 충동][편집]
5.4.2. ★2[편집]
5.4.2.1. 하치큐 [Be Ruthless][편집]
5.4.3. ★1[편집]
5.4.3.1. 하치큐 [꿈꾸는 작가][편집]
[1] 세계제군 시절에도 좋아했다. 다른 현대총에 비하면 비교적 정상인 89가 방해하면 죽인다고 할 정도.[2] 자주 하는 건 FPS. 실전은 귀찮지만 게임은 빠져든다고.[3] 8월 9일이었으나, 나가사키 원폭 투하 사건이 있었던 날이라 이후 변경되었다.[4] 세계제군 시절, 부하에게 인스턴트 라멘 미소맛을 선물받고 좋아했다.[트위터] 링크[5] 무라타나 다른 학생들이 인터뷰 기사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답을 바꾸려고 했지만 어떤 것이든 네타가 될 거라며 포기한다. 참고로 문제는 이지선다형 or 어느 쪽도 아님.[6] 이 둘은 메이지 시대부터 전장에 실전 투입된 기종인 만큼 나름대로 관록이 쌓인 반면 하치큐는 돌격소총 치고는 실전 경험이 거의 없었다.[7] 키세루가 마스터와 짓테, 하치큐(이쪽은 호위 겸 안내역할)를 데리고 자치구 구경을 시켜 준다고 맨 처음 데려간 곳이 하필 환락가였다(...). 하치큐 曰, "나는 그렇다 치는데 사관학교 학생을 데리고 올 만한 데가 아니잖아..."[8] 무라타는 30번, 아리사카는 20번에 걸었다. 내기에 건 것은 오므라이스의 계란 부분 절반. 그리고 결과는 22번으로 아리사카가 이기면서 무라타의 오므라이스 계란 부분 절반은 고스란히 아리사카에게 돌아갔고, 무라타는 "어허...내 오므라이스가 슬프게도 민둥산이 되다니...."라며 장탄식을 했다(...). 여담으로 무라타의 귀총사 소개 PV에서 짤막하게 나왔던 아리사카와의 대화가 바로 이 부분이다.[9] 게다가 이 그림 모티브가 하필이면 또 이렇고 저렇고 한 그림이라서...[10] 여담으로 아리사카는 고통받는 하치큐 시리즈 중에서 '함정에 빠지는 하치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표정이 걸작이라고(...).[11] 그 추천작이라는 것들도 가관인게 '해삼과 싸우는 하치큐'부터 시작해서 '말과 함께 깡총깡총 뛰는 하치큐', '오징어춤 추는 하치큐', '염소에게 뜯어먹히는 하치큐' 등등(...).[12] 에르메가 "넌 방에 틀어박혀 있으려고 했지? 마침 잘 됐으니까 사회라도 봐 줬으면 해서. 괜찮겠지?"라고 웃으면서 말하는 걸 보고 속으로 생각하길 '미형캐가 웃는 얼굴로 저러면 무섭다고-!'(...)[13] 그래서 현재도 베르가가 엮이면 대놓고 우울모드에 빠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14] 한국의 한끼줍쇼와 비슷한 일본의 장수 예능 프로그램 '돌격! 이웃집의 저녁식사'의 패러디.[15] 이 친구도 중증의 오타쿠였는데 어느 날 가지고 있던 게임 굿즈를 우연히 하치큐가 보는 바람에 본의 아니게 덕밍아웃(...)을 하면서 가까워졌다.[16] 일본편 2부에서 자위군 병사들이 하치큐에게 빌린 보드 게임에 푹 빠져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17] 자의로 쓰지 않는 게 아니라 본인이 아예 각성하지 않은 상태다.[18] 테루히코는 하치큐에게 동료를 죽였다는 오명을 쓰게 할 수 없다면서 칼로 배를 찔러 자살하려고 했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19] 세계제군 시절의 경험을 살려 자작한 도청기를 회의장에 몰래 설치했다.[20] 사실 이건 당시 막부 입장에서는 불가피한 선택이었기도 한데, 일본이 세계연합과 거리를 두고 있는 상태에서 전 세계제군 귀총사였던 하치큐를 소총했다는 사실이 알려질 경우 세계연합과 친세계제파, 즉 토를레 샤프 사이에 끼어서 자칫 혁명전쟁 직후 이상으로 국내에 큰 혼란이 초래될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중립의 상징으로 하치큐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던 것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