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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츠(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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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오스트리아의 귀총사. 카를, 베르가와 함께 오스트리아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오스트리아와 사관학교를 오가고 있다. 모티브가 된 원본 총기는 최신 성능의 로렌츠 탄을 이용한 오스트리아 최초의 국산총이었으나, 후장식 소총이 개발되며 보오전쟁에서 드라이제에 패하고 금세 역사 속으로 사라진 로렌츠 라이플.[1]오스트리아의 고총. 지나칠 정도로 성실하기 때문에 본인은 매우 진지하지만 주변에서 보기에는 엇나간 행동을 하기 십상.
베르가나 마스터를 모르모트라 부르며 자주 실험을 하고 있다.
카를을 "위대한 카를님"이라고 하며 따르고 있다. 다른 귀총사들이나 마스터를 관찰하는 것도 카를의 도움이 된다는 이유 때문.
1.2.1. 대사[편집]
새해 복 많이 받아, 모르모트.
올해도 방심하지 않고 관찰자 겸 실험자로서, 항상 너희들을 지켜보고 있을게. 아아, 항상 말이지.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로렌츠 : 카를 님, 슬슬 점심시간이 다가옵니다. 오늘 식당 메뉴는 이렇습니다. 결정하시면 알려주세요.
* A런치 : 햄버그 세트
* B런치 : 까르보나라
* C런치 : 씨푸드 도리아
카를 : 스테이크
로렌츠 : 알겠습니다. 어떻게든 준비하겠습니다.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3. 작중 행적[편집]
1.3.1. 메인 스토리[편집]
1.3.2. 이벤트[편집]
1.4. 기타[편집]
- 기념일 날짜의 유래는 경애하는 인물인 스트로글 박사의 생일이라고 한다. 로렌츠 왈, '평생실험'을 모토 삼아 온갖 가설을 증명해 온 위대한 박사라고.
- 매드 사이언티스트 기질이 있어서 베르가를 '모르모트 1호'로 칭하면서 온갖 실험을 시도하는가 하면[3] , 메인 스토리에서 첫 대면인 주인공에게 다짜고짜 모르모트 2호가 되지 않겠냐고 하는 바람에 마크스에게 변태 취급받기도 했다.[4] 그런데 끝내는 마크스가 로렌츠의 이상한 기계 때문에 꼬박 하루 동안 말끝에 '뿅'을 붙이는(!) 상태가 되는 생체실험 피해자가 되고 말았고,[5] 주인공을 모르모트 2호라고 부른 것까지 겹쳐서 마크스도 로렌츠라면 이를 가는 상황.
- 전작의 로렌츠와는 생산된 공장이 다른 탓에 성능부터 시작해서 성격도 완전히 달라졌다. 다만 일반인은 지금의 로렌츠가 아니라 전작에 등장했던 레지스탕스의 로렌츠 쪽을 동경하고 있어 이로 인해 열등감을 갖고 있는 듯.[6] 또한 본인은 민간제, 즉 레지스탕스의 로렌츠와의 연관성을 극구 부정하지만 무의식적으로 레지스탕스의 로렌츠가 했던 것처럼 도짓코 퍼레이드를 벌이는 바람에 정체성에 크게 혼란을 겪는 듯한 묘사가 많이 나온다. 카를의 개인 스토리에서 사격훈련을 하다가 얼굴에 날아온 벌레 때문에 놀라서 오발사고를 내는 바람에 주인공과 차를 마시던 카를의 찻주전자[7] 를 박살내는 대형사고를 쳤는데, 정작 카를은 화를 내기는커녕 레지스탕스 시절의 로렌츠도 거의 똑같은 사고를 쳤던 일이 생각난다며 빵 터졌다.[8]
- 메인 스토리에서는 틈만 나면 탈주를 시도하는 베르가 때문에 카를과 자신이 기거하는 바이스부르크 궁전[9] 이곳저곳에 트랩을 설치해 놨다고 한다(...).[10]
- 흥분하면 전문용어가 마구 섞인 장광설을 늘어놓는 버릇이 있다. 오죽하면 마크스가 말이 너무 길고 어려우니 시험문제에 자주 나오는 것처럼 60자 이내로 정리하라고 중간에 태클을 걸었을 정도.
- 카를과는 주종관계이면서도 의외로 만담 콤비 기질이 있는 듯하다. 만담이라기보다는 로렌츠가 주로 이야기하던 화제에서 벗어나
경로이탈이야기가 산으로 간다 싶을 때마다 카를이 옆에서 적절하게 제동을 거는 정도지만. 또한 가끔 카를이 자신을 칭찬하는 말을 들으면 감격하다 못해 아예 기절해버리는 일도 있다. 정작 카를 본인은 이런 식으로 로렌츠가 기절하면 그 틈에 개인적인 소소한 용무를 끝내는 용도인 모양(...).[11] - 유독 드라이제를 무서워한다. 메인 스토리에서 사관학교에 왔다가 드라이제를 보자마자 기절하는가 하면, 룸에 드라이제, 카를과 함께 배치시 나오는 상호작용에서도 드라이제가 결석해 있던 동안의 수업 진도를 물어보려고 부른 것 뿐인데 선 채로 기절하기도 했다. 당연히 영문을 알 리가 없는 드라이제는 로렌츠가 기절할 때마다 이걸 대체 어떻게 해야 하나 난감해하는 상황. 전작의 로렌츠도 비슷했는데 이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당시 드라이제 니들 건에 패배했던 영향으로 당시의 공포가 무의식중에 각인된 것으로 보인다.[12]
1.5. 게임 정보[편집]
1.5.1. 보이스[편집]
1.5.2. 직업체험 상성[편집]
1.5.3. 선물 선호도[편집]
1.5.4. 카드[편집]
1.5.4.1. ★3[편집]
1.5.4.1.1. 로렌츠 [리딩 루틴][편집]
1.5.4.1.2. 로렌츠 [숭고한 비도에 꽃다발을][편집]
1.5.4.1.3. 로렌츠 [1주년을 너와][편집]
1.5.4.1.4. 로렌츠 [물 밑 에델바이스][편집]
1.5.4.2. ★2[편집]
1.5.4.2.1. 로렌츠 [예지의 [[본 드래곤|촉루룡]]][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트위터] 링크[1] 참고로 전작의 로렌츠와는 같은 기종이기는 한데 제조 공장이 달라서 캐릭터성이 완전히 다르다. 전작의 로렌츠는 민간제, R의 로렌츠는 관영 공장제.[2] 가끔씩 자신을 3인칭화해 책 속 등장인물의 감정과 행동을 나열하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독특한 화법을 사용한다. 예를 들면 "청년은 너무나도 ○○한 나머지 ○○했다~"처럼.[3] 아예 베르가와의 링크 스킬명이 "사육실험중"이다.[4] 마크스: 마스터....이 녀석 이상해. 변태야. 다가가지 않는 게 좋을 거야.[5] 이 기계가 원래는 '의식 전환 장치'로, 이름 그대로 대상자의 사고와 의식을 완전히 뒤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이걸 이용해서 절대비도를 절대고귀로 믿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는 모양. 사실 베르가에게 쓰려고 만든 거였는데 마크스가 프로토타입의 실험 대상이 된 거였고, 심지어 나중에는 로렌츠가 실수로 완성판을 머리에 뒤집어쓰는 바람에 한동안 절대비도 신봉자가 되는 황당한 사태가 터지기까지 했다.[6] 2023년 8월 여름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이런 부분이 드러난다. 수족관에서 엔필드와 함께 여름 한정 직업체험을 하던 도중 레지스탕스의 로렌츠로 추정되는 환영을 계속해서 보게 되고 이것 때문에 펭귄 쇼 도중에 수조 물에 빠지는 대형사고를 치기까지 했다.[7] 카를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한다.[8] 그런데 이 사고가 하필이면 드라이제와 엮인 일이었다. 쿄도 그랑버드의 증언에 따르면 과거 레지스탕스 시절 선대 드라이제는 기계류를 좋아해서 자비로 구입한 무전기를 '비스마르크'라고 이름짓고 애지중지하고 있었다. 그러다 하루는 로렌츠가 사격 훈련을 하다가 역시나 벌레 때문에 놀라서 오발사고를 냈는데, 그 때 박살난 게 하필이면 드라이제의 비스마르크였다고. 로렌츠가 찻잔을 박살냈을 때 카를이 사색이 된 로렌츠의 표정을 두고 '마치 드라이제의 비스마르크가 박살나던 때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는데 바로 이 사건을 이야기하는 것이다.[9] 귀총사 전용 거처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이 곳에 전작의 레오폴드와 마르가리타가 총 상태로 소장되어 있으며, 로렌츠의 개인 연구실도 2곳 있다.[10] 그런데 이 트랩들 중 간지럼 기계 트랩이 스토리에서 톡톡히 활약을 하게 된다.[11] 카를의 3성 '붉은 사신' 카드 스토리에서 로렌츠가 카를의 칭찬을 듣고 감개무량해하면서 기절하자 카를은 그 사이에 자신의 총 손질을 마무리하고 있었다(...).[12] 다만 전작의 로렌츠는 드라이제를 무서워하기는 했어도 기절하는 정도까지 가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