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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스포(천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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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천총사:Rhodoknight[편집]
1.1. 프로필[편집]
1.2. 캐릭터 상세[편집]
천총사:Rhodoknight에 등장하는 프랑스의 귀총사. 로시뇰 가의 딸 카트린느를 마스터 삼아 프랑스에서 활동하다 현재는 주인공에게 소총되어 사관학교에 거주하는 중이다. 모티브가 되는 원본 총기는 19세기 프랑스의 볼트액션 소총인 샤스포.프랑스의 고총. 어느 귀족 가문에게 소총되었다. 프로이센 태생의 드라이제를 적대시하고 있다.
프랑스를 사랑하는 한편, 과거에 일어난 일에 대해 고민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1.2.1. 대사[편집]
너와 다시 한 해, 새로운 날들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면......굉장히, 포근한 기분이 드네.
마스터와 함께 2021년을 맞은 귀총사의 메시지 中
드라이제 : 샤스포, 방과 후에 교사 뒤로 와.
샤스포 : 무슨 속셈이지? 결투야? 받아줄게.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경관 유지 행위다.
샤스포 : 내가 풍기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그건 너잖아. 항상 숨막힐 듯한 근육이나 달고.
드라이제 : 그런 게 아니야. 미화위원회의 잡초 뽑기다.
샤스포 : 헷갈리게 말하지 마!
1.2.2. 인물관계[편집]
1.2.3. 호칭[편집]
1.2.4. 작중 행적[편집]
1.2.4.1. 메인 스토리[편집]
1.2.4.2. 이벤트[편집]
1.2.5. 기타[편집]
- 기념일의 유래는 파리 코뮌의 진압 작전으로 인한 '피의 일주일'이 끝난 날이다. 이 피의 일주일은 샤스포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있는 시기이기도 한데, 프랑스를 수호하는 총이어야 할 자신이 이 때 오히려 프랑스 시민들을 학살하는 데 쓰였기 때문.[1] 그래서 귀총사로부터의 상담 대사에서도 자기의 본체 총에는 죄가 새겨져 있어서 남에게 보이기 싫다는 말을 한다.[2]
- 사관학교 내에서는 그라스와 함께 만담 콤비로 통하는 듯. 조지의 말로는 샤스포와 그라스가 거의 매일 만담을 한다고(...).[3] 실제로도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형제 총이면서도[4] 사이는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다만 불구대천의 원수라기보다는 투닥투닥하는 형제 내지는 악우에 가까운 느낌. 샤스포의 누적 교류 25를 달성하면 그라스에게 전해달라면서 뜬금없이 치쿠와(원통 모양 어묵)를 주는데, 사실 그라스를 엿먹이려고(...) 일부러 이걸 보낸 것이다.[5]
- 언뜻 전혀 연고가 없어 보이는 일본의 무라타와 그라스와 함께 룸에 배치하면 특수 상호작용 대화가 나오고 배틀 링크 스킬도 존재하는데, 이는 샤스포를 기반으로 제작된 일본 제식총기 중 하나가 무라타였기 때문이다.[6] 룸 상호작용 대사에서 무라타 曰, '안 닮은 세쌍둥이 격인 셈'.
- 비가 오거나 해서 습도가 높은 날이면 심기가 불편해지곤 한다. 로딩 화면 1컷 만화에서도 타바티에르가 비가 와서 영 기분이 꿀꿀해 보이는 샤스포를 달래는 모습이 나오는데, 원본 총이 습기에 약하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한 것. 그래서인지 그라스의 누적 교류 25 달성 선물이 제습제다.[7] 정작 이걸 받은 샤스포의 반응은 대략 "실용성은 있는데 왠지 짜증나"[8] . 스나이더와의 직업체험 상호작용 대사에서도 영국 날씨가 왜 이러냐는 둥 궁시렁거리다가 그것도 습기 탓이냐고 한 소리 듣기도 했다.
- 자부심이 강한 것까지는 좋은데 이게 지나쳐서 가끔 주변 사람들을 아래로 보는 듯한 투로 말하는 바람에 반감을 사거나 어그로를 끄는 일이 종종 있다. 특히 실제로도 출신국 간 관계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닌 엔필드와 스나이더나 드라이제와는 최악의 상성[9] 이고, 심지어 같은 프랑스 고총인 샤를빌도 '선배'라고 부르면서 존경하는 한편 은근히 한물 간 노친네 취급을 하는 데가 있어서 샤를의 심기를 건드리기도 한다.
1.3. 게임 정보[편집]
1.3.1. 보이스[편집]
1.3.2. 직업체험 상성[편집]
1.3.3. 선물 선호도[편집]
1.3.4. 카드[편집]
1.3.4.1. ★3[편집]
1.3.4.1.1. 샤스포 [소야제조의 새장][편집]
1.3.4.1.2. 샤스포 [붉은 발소리][편집]
1.3.4.1.3. 샤스포 [노력의 키친][편집]
1.3.4.1.4. 샤스포 [Azure Memory][편집]
1.3.4.1.5. 샤스포 [Chèvre élégante][편집]
1.3.4.1.6. 샤스포 [1주년을 너와][편집]
1.3.4.1.7. 샤스포 [달콤한 딸기, 꽃말을 곁들여][편집]
1.3.4.1.8. 샤스포 [수면에 흔들리는 마음][편집]
1.3.4.1.9. 샤스포 [고귀의 각성][편집]
1.3.4.1.10. 샤스포 [2주년에 그리는 꿈][편집]
2. 천총사[편집]
2.1. 프로필[편집]
2.2. 캐릭터 상세[편집]
2.2.1. 인물관계[편집]
[트위터] 링크[1] 실제로 프랑스 정부군이 파리 코뮌 진압 당시 샤스포 소총으로 학살한 사람의 수가 무려 2만 명에 달한다고 전한다.[2] 프랑스편 1부에서 아웃레이저화되었을 때 트리거 역할을 한 것도 피의 일주일 당시의 기억이었다. 다만 이 기억이 마냥 안 좋은 쪽으로만 작용한 것은 아닌데, 그라스가 목숨을 걸고 아웃레이저가 된 샤스포를 막으면서 내지른 "지금 네가 쏘려는 건 프랑스 시민들이야! 파리지앵, 파리젠느들이라고! 너, 피의 일주일의 기억을 그렇게 질질 끌면서 구질구질하게 굴었잖아! 그냥 총이었던 시절의 일을! 그런데 그걸 네 자신이 되풀이할 셈이야!? 귀총사가 된 네 손으로 그 역사를 재현하겠다는 거냐고!?....그래도 상관없냔 말이야!"라는 일갈 덕분에 결과적으로는 제정신으로 돌아올 수 있었다.[3] 로딩 화면 1컷 만화에서도 이런다. 절대비도 때문에 몸이 나빠진 마스터를 본 샤스포가 그라스를 가리키면서 "마스터! 컨디션이 안 좋은 거니? 이 바보 때문에 그런 거지?!" 당연히 그라스는 발끈하면서 "나 아니거든!?"이라고 태클...[4] 그라스는 샤스포를 베이스로 개조한 기종이다. 외모가 샤스포와 거의 쌍둥이 수준으로 닮은 것도 이것 때문.[5] 실제로 그라스에게 이걸 주면 별 것 아니겠거니 하다가 치쿠와 특유의 모양을 보고 "으악! 척탄발사기잖아!!"라면서 기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6] 실제로 일본에서 사용된 기록이 남아 있다. 당시 원본인 샤스포 소총 상당수가 일본군에 노획되었다고. 가끔 그라스가 무라타를 도둑이라고 부르는 이유도 이것과 관련이 있는데 샤스포를 개조한 기종인 그라스를 베이스로 제작된 총이 바로 무라타 소총이었기 때문이다. 즉 무라타는 샤스포의 직계 파생형은 아니지만 결과적으로는 같은 계보인 셈.[7] 그라스 말로는 샤스포한테 배달된 건데 잘못해서 자기가 받았다고 한다.[8] 샤스포: 그, 그라스가 보낸 거라고..? 당연히 제대로 된 게 아니지....잠깐 이거...! 실용적이긴 한데 어째선지 짜증나...![9] 엔필드는 우선 영국 총인데다 신사적인 성격이기는 하지만 그놈의 하라구로 기질에 더해 악의 없이 던진 말이 묘하게 상대방의 심기를 살살 긁는 구석이 있어서 상성이 그야말로 최악이고, 엔필드의 형제인 스나이더는 여기에 더해 그놈의 인성질 때문에 완전히 척을 지다시피 했다. 드라이제에게도 야만적인 프로이센의 총이라고 했다가 조국에 대한 모욕을 되풀이할 셈이냐며 분노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