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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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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넬 더글라스 항공기 목록 [ 펼치기 / 접기 ]

||<-2><tablewidth=100%><bgcolor=#315288> 민항기 ||
||<colbgcolor=#eee8aa,#544e10> 쌍발기 ||DC-9MD-80MD-90MD-95(B717) ||
|| 3발기 ||DC-10MD-11 ||
|| 4발기 ||DC-8MD-12 ||
||<-2><bgcolor=#006400> 군용기 ||
|| 전투기 ||FH 팬텀F2H 밴시F3H 데몬F3D 스카이나이트F-6(F4D)F5D 스카이랜서F-4 팬텀 II
F-101F-15F/A-18F/A-18E/F ||
|| 공격기 ||BTD 디스트로이어A-1A-3A-4AV-8B ||
|| 폭격기 ||B-18A-20A-26 ||
|| 급강하폭격기 ||SBD 돈틀리스 ||
|| 뇌격기 ||TBD 데버스테이터 ||
|| 수송기 ||C-17C-47C-54 ||
|| 공중급유기 ||KC-10 ||
|| 훈련기 ||T-45 ||
||<-2><bgcolor=#151b54> 헬리콥터 ||
|| 군용 ||MD 500AH-64 ||
||<-2><bgcolor=#999999,#666666> 더글라스의 1945년 이전 모델 ||
||<bgcolor=#cccccc,#323232> 쌍발기 ||DC-1DC-2DC-3 ‧ DC-5 ||
||<bgcolor=#cccccc,#323232> 4발기 ||DC-4DC-6DC-7 ||
||<-2><bgcolor=#dedede,#202020> ※ 제조사별 항공기 둘러보기 ||





파일:FA-18_Classic_01.jpg
McDonnell Douglas F/A-18 Hornet

1. 개요
2. 제원
3. 개발 과정
4. 특징
5. 운용 상황
6. 실전 경험
7. 대한민국 공군의 도입 실패
8. 확대 개량형 및 시험기
8.1. X-53 액티브 에어로엘라스틱 윙(AAW)
8.2. F-18 HARV
9. 도입 국가
10. 등장 매체
10.1. 영화
10.2. 게임
10.3. 만화
11. 모형화
12. 기타
13. 참고 링크
14.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미국이 개발한 다목적 전투기로, 별명은 호넷,[1] 개량형 F/A-18E/F은 슈퍼 호넷이 되었다.


2. 제원[편집]


F/A-18C 호넷, F/A-18D 호넷
길이
17.1m

12.3m
높이
4.7m
자체중량
10,400kg
적재중량
16,700kg
최대이륙중량
23,500kg
엔진
제너럴 일렉트릭 F404-GE-402 터보팬 × 2
출력
22,000 lbf (AB: 35,500 lbf)
최대속도
마하 1.8
항속거리
2,000km (1,089 nmi)
전투행동반경
535km (290 nmi)
실용상승한도
50,000피트
레이더
AN/APG-65[2], AN/APG-73[3]
무장
고정
M61A1, M61A2[4] 20mm 개틀링 기관포 1문(578발)
공대공 미사일
AIM-9 사이드와인더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132 ASRAAM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5]
AIM-120 암람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7 스패로우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
공대지 미사일
AGM-62 월아이
AGM-65 매버릭
AGM-84 하푼/슬램
AGM-88 HARM
AGM-154 JSOW
AGM-158 JASSM
KEPD 350 타우러스
폭탄
Mk.82/83/84 자유낙하폭탄
GBU-10/12/16,24 페이브웨이 II/III
GBU-32/38/54/55 JDAM
CBU-99/Mk-20 클러스터 폭탄


3. 개발 과정[편집]


F/A-18의 원형은 YF-17 코브라이며, F-5의 방계 후속 모델이다. 노스롭(현 노스롭 그루먼)은 F-5 전투기의 확대/개량형으로 P530 코브라라는 전폭기를 개발 중이었다. 이후 미 공군이 차세대 경전투기 획득 사업, 즉 LWF을 벌였는데 이때 노스롭은 P530에서 지상공격 능력을 빼고 공중전 능력을 강화한 모델인 YF-17 P600 설계안을 제시하였다. 그러나 결국 LWF 사업에서 가격 문제 등에 의해 F-16에 밀리게 된다.

그러나 YF-17에게 다시 한번 기회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미 해군이 예산 삭감 폭풍에 경전투기를 도입해야 하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원래 미 해군은 F-14, A-6만으로 항공모함을 꾸리려고 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계획이었기 때문에 F-14 다운그레이드 형으로 부족한 전력을 메꾸려고 했다. 허나 이마저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에 미 해군은 결국 싼 값에 F-14와 A-6의 임무를 보조하고 F-4A-7을 대체할 경전투기를 개발하기 위해 NACF 사업을 시작하게 된다. 원래는 VFAX라는 이름으로 완전히 새로운 전투기를 개발하려고 했지만 이미 F-14 프로그램만으로도 벅찼던 해군은 의회의 권고에 따라 미 공군 LWF 사업에 제출되었던 F-16과 YF-17의 함재기형을 검토하게 되었다.

여기에서 노스롭은 맥도넬 더글라스와 손을 잡고 YF-17을 함재기로 뜯어고친 전투기를 제안하였다. 이것이 바로 F/A-18 호넷이다. LWF 사업에서 선정된 F-16을 개발한 제너럴 다이내믹스는 함재기를 만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F-8, A-7 등을 개발한 LTV와 손을 잡고 미 해군 전투기 사업에 참여했다.

원래 의회는 내심 해군이 공군하고 같이 F-16을 쓰는 걸 원했었지만 해군의 사정은 조금 달랐다. 미 해군은 함재기의 엔진이 꺼질 경우 엔진이 두 개인 쌍발기는 나머지 엔진 하나로 계속 비행할 수 있지만 엔진이 하나뿐인 단발기는 그대로 바다에 불시착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F-16보다는 쌍발기인 YF-17을 선호했다. 엄밀하게 따지자면 미 해군에서 활약한 함상 전투기나 함상 공격기 중에는 F9F, F3H, F-6, F-8, F-11, A-4처럼 단발기도 많았지만 대부분은 50년대에 개발되었던 기종들이었고 60년대부터는 F-4, A-6, F-14처럼 쌍발기들의 비중이 늘어나게 되었다. 몇 안 되는 예외가 A-7과 F-35C 정도.

하지만 흔히 알려진 것처럼 YF-17이 오로지 쌍발기였기 때문에 채택된 것은 아니었다. F-16과 YF-17은 모두 지상기지에서 운용하기 위해 만든 전형적인 공군기였기 때문에 함재기로 만들려면 굉장히 많은 부분을 수정해서 거의 새로 만드는 수준이 되어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드러난 한계점이 단발기라는 정체성과 함께 F-16의 결정적인 패인으로 작용했다. F-16의 노즈기어는 공기흡입구 바로 아래쪽에 장착되었기 때문에 캐터펄트를 사용해 사출하는 과정에서 버틸 수 있게 보강하고 노즈휠을 1개에서 2개로 늘리면 공간이 부족한 만큼 공기흡입구 자체를 재설계하거나 아래쪽으로 공간을 추가로 만들어야 했다. 여기에 F-16의 고질병인 택싱 중에 지나치게 빠른 속도에서 방향을 틀거나 바람이 강하게 불 경우 한쪽으로 넘어져버리는 현상도 문제였다. 지상에서라면 그냥 속도 제한을 거는 것만으로도 이런 사고를 어느정도 예방할 수 있지만 항공모함에서는 착륙할 때 어레스팅 와이어에 의해 횡력이 걸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었던 만큼 안전성이 상당히 떨어졌고, 이를 예방하고자 랜딩기어 간격을 늘리고 더 폭이 넓은 바퀴를 사용하려면 무게가 추가로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

사실 미 해군이 공식적으로 F-16의 문제로 지적했던 것은 FBW 시스템이 피격 시에 안전하지 않다는 것과 착함 과정에서 받음각 제한기가 문제가 될 수 있었다는 점인데, 둘 다 잘못된 지적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F-17이 F-16보다 함재기로 적합했다는 것만큼은 확실했다. 단순히 해군이 공군하고 같은 전투기를 쓰고 싶지 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F-16을 거절했다는 이야기도 오랫동안 돌았지만 별 근거는 없는 이야기이다.

F/A-18은 본래 전투기 버전인 F-18과 공격기 버전인 A-18 두 가지 모델이 개발되려 했다는 말도 있으나, 이후 이를 하나로 합쳐 F/A-18이라는 기종명을 쓰게 되었다. 사실 F-15 제공형이나 Su-27 같은 전투기[6]가 아닌 다음에야, 요즘 전투기들은 대부분 공중전과 지상공격 모두를 할 수 있지만 F/A-18은 특이하게도 기종명에 이를 대놓고 광고하고 있는 셈이다.[7]

함재기인 F/A-18 호넷은 전적으로 맥도넬 더글라스가 판매하기로 했고[8] 노스롭은 F/A-18의 지상운용형인 F/A-18L을 팔기로 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노스롭이 맥도넬 더글러스에 합의 내용을 위반했다며 해외 판매 금지 신청을 법원에 내는 등 소송에 휩싸인 데다, 해외 구매국들도 미 해군이 사용하고 있어 향후 예비부품 등의 수급에 더 유리한 일반 F/A-18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미국 정부가 중재에 나서 맥도넬 더글러스가 5천만 달러를 노스롭에 지불하기로 하고, 노스롭은 F/A-18L 개발을 폐지하는 것으로 매듭지었다. 이후에 맥도널 더글러스는 보잉에 합병됐기 때문에, 현재 F/A-18은 보잉에서 제작하고 있다. F/A-18은 F-35 때문에 JSF 사업에서 탈락한 보잉의 대표적인 효자 상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F/A-18의 판매량은 경쟁 기종이기도 했던 F-16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9]


4. 특징[편집]



호넷의 유명한 이른바 "하이 알파 기동".[10] 높은 받음각에서도 실속에 빠지지않고 마치 해리어의 수평비행을 보는 듯한 기동이 가능하다.[11][12]

테이퍼익 형태의 주익에 대형 스트레이크를 조합한 것이 특징으로서 이는 현대전투기들이 대체적으로 후퇴익이나 델타익을 채용하는 것이 보통임을 생각해 보면 꽤 특이한 설계인데, F-5의 유산을 물려받은 기종임을 생각해 보면 어느 정도 이해는 간다.[13]

공력기술 특성상 F-5의 유산을 물려받은 기종답게 LEX(앞전연장부)와 높은 종횡비와 낮은 후퇴각의 주익이 조합되었다. 초음속 전투기치고는 주익 후퇴각이 상당히 작아서 아음속에서 유리하고 천음속 영역에서는 불리한 형상이지만 LEX의 높은 후퇴각이 이러한 불리함을 커버해 준다. 추가적으로 Flight Control System이 수준 높은 제어를 하기 때문에 40°가 넘는 극단적인 고받음각에서도 Departure가 일어나지 않는 조종성을 가진다.[14] LWF 사업 경쟁 기종이었던 F-16이 고받음각 기동과 순간 선회보다는 전통적인 지속 선회율을 중시한 비행 특성을 지닌다는 점을 고려하면 재미있는 대조라고 할 수 있다.

최고속도는 고정식 공기 흡입구를 장착하여 초음속에서의 외부 공기 압축[15]에 불리한 항공기들이 으레 그러하듯이 마하 2 아래인 1.8에 머물러 있다. 최고속도와 가속력이 늘 일맥상통하지는 않지만, F/A-18의 경우 주익부터 후퇴각이 낮은 테이퍼익이라는 점까지 합쳐져 경쟁 기종 F-16에 비해 최고속도와 가속력 모두 처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면고도에서의 한계속도 역시 마하 1.2까지 견딜 수 있는 F-14/15/16과는 달리 마하 1.0 수준이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f0082824_4e76b7f9cc924.jpg
F/A-18의 가속력은 다음과 같다. 3만 피트 기준이다. 보다시피 원형인 F-5와 개량형인 F/A-18E/F보다는 가속력이 좋지만 라이벌 기종인 F-16에 비해 크게 밀린다. 이곳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상승률 역시 F-16에게 밀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틴 시리즈 기체들 중에서 가장 처진다.[16]

5. 운용 상황[편집]


도입과 퇴역
초도비행
1978년 11월 18일
도입
1983년 1월 7일
퇴역
2018년 4월 28일(미 해군), 2021년 11월 29일(오스트레일리아 공군), 현역E/F/G형, (기타)
원래 종가였던 미국 해군에서 퇴역한 이후에는 미국 해병대 이외에 스위스, 핀란드, 스페인, 말레이시아, 쿠웨이트 공군에서 운용하고 있으며, 캐나다(캐나다군은 육해공 통합체계로 운영)는 CF-18이라는 이름으로 운용 중이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도 운용했지만 2021년 11월 29일부로 레거시 호넷은 전량 퇴역했다.

미 해군에게 F/A-18의 장점은 정비성이었다. F-14의 경우 설계특성상으로 가변익등의 동작부품이 많아 가동률이 50% 정도인데 반해[17] 이에 비해 F/A-18 시리즈는 정비성이 약 90%의 가동률을 유지한다. 단점이라면 비교적 작은 바이패스 비로 인해[18]비 연료 소모율이 약간 높은 편이다.

F/A-18 계열기는 F/A-18A/B 레거시 호넷, F/A-18E/F 슈퍼호넷, E/A-18G 그라울러 등으로 항공모함을 채우고 있는데 때문에 일부 클래식 밀덕들 중에는 과거 F-14 톰캣, A-6 인트루더, S-3 바이킹 등 다양한 함재기로 가득한 항공모함의 모습을 그리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호넷시리즈의 대체를 위해 미 해군은 F-35C를 배치하고 있다.

2018년 4월 14일, 최후의 레거시 호넷 비행단이었던 VFA-34 Bluemaster가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귀환하였다. 이후 4월 28일부로 기재 정리를 완료하고 F/A-18E로 기종을 전환하였으며 이제 미 해군 항모항공단에서는 더 이상 레거시 호넷 해군 전투비행대를 볼 수 없게 됐다. F/A-18C/D를 운용하던 미 해군 곡예비행단 블루엔젤스도 2020년 11월부로 슈퍼호넷으로 기종 전환을 완료했다.


일본 햐쿠리(百里) 기지에서 활동하는 미 해병대 항공단 VMFA-112의 레거시 호넷

6. 실전 경험[편집]


기본적으로 함재기라 동시대의 공군 기체들과 비교하면 실전 경험이 많지는 않다. 다른 틴 시리즈 기체들과 마찬가지로 걸프 전쟁에서 실전 경험을 쌓았다. 걸프전 때는 두 가지 진기록을 세운다.

한 가지는 1991년 1월 17일 USS 새러토가의 F/A-18 4기 편대가 Mk.84 폭탄 4발씩을 탑재한 채로 출격, 이라크의 MiG-21 2기를 격추한 기록이다. 그것도 폭탄을 버리지 않고! 격렬한 선회전을 벌인 것은 아니지만 정면 접근하는 MiG-21 분대에게 AIM-7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단거리 미사일인 AIM-9으로 교전하여 교차(merge) 직전 두 기를 모두 격추하는 데 성공했다. DCS World와 실제 교신 기록을 활용한 재현 영상. 이 F/A-18 편대는 그렇게 공대공 전투를 마치고 본래 예정된 표적인 이라크 H3 비행장에 폭탄까지 제대로 투하하고 돌아왔다. 'F/A'라는 이름에 정말 걸맞는 전과라고 할 수 있겠다.

또 한 가지는 연합군 전투기 중 유일하게 공대공에서 격추 '당한' 전투기라는 점이다. 개전 첫날 밤에 F/A-18 1기가 실종되었는데 미군은 처음에 지대공 미사일에 격추당했다고 생각했다. 이후 걸프전 당시 U-2가 정찰했던 사진들을 분석하다가 1994년경에(전쟁이 끝난 뒤다) 사막 지대에서 이 실종된 F/A-18의 잔해를 발견, 이라크에 요청해 미군이 실제 잔해 수거 및 유해 발굴에 나섰다. CIA 보고서도 그렇고, 러시아 언론 매체도 그렇고 이라크 공군의 MiG-25가 발사한 R-40RD(NATO 분류 AA-6) 미사일에 의해 격추당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잔해 조사에 따르면 조종사 스콧 스파이처(Scott Speicher) 소령이 마지막 순간 비상탈출을 시도했는지 캐노피는 사출되었으나 조종사는 살아남지 못했다고 한다. 당시 동료 조종사들도 상황을 파악하지 못했던 것을 감안하면 MiG-25의 접근 사실 자체를 몰랐던 듯하다.

후일 공개된 MiG-25 조종사 주하이르 다우드(Zuhair Dawoud) (당시 계급) 중위의 인터뷰 내용과 미 해군의 분석에 따르면 조종사가 AGM-88 HARM 발사에 집중하느라 터널 비전 상황에 빠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 결과 RWR 경보와 공격 징후를 인식하지 못했고, 적절한 대응을 취하는 데 실패하여 무방비 상태로 피격당했다는 것. 스파이처 소령이 03시 49분 43초에 HARM 발사를 위해 오토파일럿을 해제, 하강 가속한 뒤 1분도 지나지 않은 03시 50분 피격됐으며, 기체 잔해에서도 HARM이 한 발만 발견된 것을 고려하면 가장 가능성 높은 추측이다.


7. 대한민국 공군의 도입 실패[편집]


원래 우리나라의 KFP 사업 때 1차로 선정된 기종도 F/A-18C/D였다.[19] 하지만 막상 납품 시점에서 맥도널 더글라스가 가격을 2배 가까이 올려버리는 바람에[20] 결국 가격인상률은 비슷했으나 그래도 처음 책정한 예산 범위내에서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던 F-16에게 밀렸다. 1차 선정된 시점에서는 F-16에 아직 중거리 공대공 미사일이 통합되지 않았고[21] 때문에 중거리 전투가 불가능해 F/A-18이 비싼데도 선정됐다지만 선정 후 가격이 30% 넘게 치솟아[22] 재검토에 들어갔고, 마침 시기 적절하게 F-16 Block 50/52형이 등장하며 AIM-120 AMRAAM 미사일이 통합된 데다, 결정적으로 기존 예산으로 120대를 들여올 수 있게 되어 최종적으로 F-16이 선정된 것이다. 한국은 미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F-16 Block 52형과 AIM-120 AMRAAM 미사일을 도입한 국가로 당시 미 공군 사양의 업그레이드 기종이다.[23]

당시 정용후 공군참모총장이 F/A-18 사수, F-16 도입 결사 반대를 외치다가[24] 노태우 대통령에게 찍혀 강제전역을 당했고, 한동안은 하푼 대함미사일을 KF-16보다 더 무리 없이 탑재 가능하고, KF-16이 운용할 수 없는 SLAM 순항미사일을 운용할 수 있는 F/A-18을 고수하는 게 더 낫지 않았겠냐는 주장도 있었으나, 2020년대에 들어서는 당시 F/A-18C/D를 도입했다면 유지 보수 및 업그레이드 문제로 곤란에 빠졌을 거라는 의견이 주류다.

F/A-18A/B/C/D는 2019년 미 해군에서 전량 퇴역한 것은 물론, 2,500대 이상이 수출돼 현재까지도 꾸준하게 미국 주도로 개량형이 나오는 F-16과 달리 해외 판매는 500대 정도에 그쳤다. 또한 기존 F/A-18 도입 국가들은 2022년 현재 F-35, 슈퍼 호넷, 그리펜, 유로파이터 등 다른 전술기로 기종 전환 준비를 하고 있지 적극적으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려는 국가가 별로 없다.[25] 슈퍼호넷이 호넷의 개량형이라기보다는, 호넷 기반의 다른 기종에 가깝기 때문이다.[26] 호넷의 운용 국가 수가 애매하다는 영향도 있다. F/A-18에 맞는 신형 AESA 레이더는 2010년대 후반이 돼서야 레이시온의 레이더가 미국 해병대에 이어 # 캐나다의 CF-18 기종에 통합하고 있는 중이다. #

미 해병대는 쿠웨이트에서 중고 호넷을 되사온 다음 AN/APG-65 레이더에 소프트웨어만 개량한 F/A-18C+를 사용하다가. 2020년에 와서야 레이더를 AN/APG-79(V)4[27]로 교체하는 개량을 진행 중이지만 역시 전세계적으로 기존 F-16 개량, 혹은 신품 생산을 통해 제작되는 F-16V에 비하면 적은 200대 가량이다.[28]


8. 확대 개량형 및 시험기[편집]



8.1. X-53 액티브 에어로엘라스틱 윙(AAW)[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X-53_parked.jpg

능동 공역학탄성 날개를 장착한 실험기 버전이다. 2002년 11월 첫 비행이 있었고, 2006년에서야 X 명칭이 붙었다. 보통의 고정식, 또는 가변형 날개와는 다르게 유압 액츄에이터를 통해 날개를 변형시킬 수 있었다.


8.2. F-18 HARV[편집]


F-18 High Alpha Research Vehicle

추력 편향 노즐을 장착한 실험기 버전이다. HARV는 High Alpha Research Vehicle의 약자로, 번역하면 '고받음각 실험기' 쯤 되겠다. 1987년부터 1996년까지 단계를 거치며 순차적으로 개량되고 시험 비행을 수행했으며, TVC와 기수의 액티브 스트레이크, 추력 편향용 패널 등 다양한 개조가 가해진 결과 기존의 F/A-18으로는 불가능했던 기동이 가능해졌다.


8.3. F/A-18E/F 슈퍼호넷[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640px-FA-18_Hornet_VFA-41.jpg
제41전투공격비행대대(VFA-41) 블랙 에이시스 소속 F/A-18F

A-6, F-14D가 퇴역할 상황이 되었음에도 미 해군은 적절한 대체 기종을 찾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29] 미 해군은 F/A-18 호넷을 개량하고 더 크게 늘린 F/A-18E/F 슈퍼호넷을 개발했다.

전반적으로 호넷의 개량형이라기보다는 호넷을 기반으로 새로 개발한 기체에 가깝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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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F/A-18E/F#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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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어드밴스드 슈퍼호넷[편집]


파일:external/www.boeing.com/advanced_super_hornet_fullscreen_1024x768.jp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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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 문단을
@앵커@@앵커_1@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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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A-18G 그라울러[편집]


슈퍼호넷을 기반으로 개발한 적 레이더 및 방공관제 체계를 교란/무력화하는 데 특화한 침투 전자전기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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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도입 국가[편집]


2019년 국가별 F/A-18 보유/운용 수량[30]
종류
미국
캐나다
호주
스페인
핀란드
쿠웨이트
스위스
말레이시아
총계
미해군
미해병대
NASA
F/A-18A/B
257[31]
62


69
85





F/A-18C/D

211




62
27
30
8

F/A-18E/F
512



24






CF-18A/B



76







EA-18G
153



11






총계
922
273
4
76
110
86
62
27
30
8
1,592
꽤 많은 나라가 도입하기는 했지만 정말로 많은 나라가 쓰고 있는 F-16와는 비교가 안된다. F/A-18의 수출량은 500대 미만이고 F-16의 수출량은 2500대 이상이다.

  • 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 미 해군 / 파일:미합중국 해병대 마크.svg 미 해병대 - 미 해군은 2018년 4월 마지막 전투 임무 이후 VFA-34 "블루 블래스터즈"의 2019년 2월 고별 비행을 끝으로 레거시 호넷을 은퇴시켰고, 미 해군 소속의 곡예 비행팀인 블루 엔젤스도 보잉으로부터 슈퍼 호넷을 공급받아 기종 전환을 완료하였다. 하지만 미 해병대는 여전히 C/D형을 운용 중이며[32], 현재로서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F/A-18E/F Block 2의 AN/APG-79(v)4 AESA 레이더로 교체하는 개량을 하고 있다#. 2021년 11월, 한국의 군산공군기지에 미 해병대 소속의 F/A-18C가 전개되어 훈련하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 아울러, 미 해병대의 경우 커스텀 기종으로 'F/A-18D(N) 나이트 어택'이라는 야간 작전용 공격기까지 수령한다.
파일:1602083495.jpg

  • \ [[캐나다|{{{#!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캐나다}}}{{{#!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
    ]]
    : 캐나다군은 활주로 등 시설이 열악한 자국의 북부 지방에서도 사용하기 위해 단거리 이착륙 능력이 있는 F/A-18을 도입했다. 또한 영공이 워낙 넓다 보니 저렴하면서도 항속거리가 좀 더 긴 항공기를 도입한 것. 드넓은 본토 방공만 생각한다면 제공 성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항속거리가 긴 방공 전투기인 토네이도 ADV가 더 적합했겠지만, 캐나다군은 유럽 전장에서도 한몫을 해야 하는 입장이라 다방면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호넷을 골랐다. 여담으로, F-14를 대신 구입할 뻔 하기도 했는데, 마침 이란에 종교혁명이 벌어져 미국이 부품 수출을 막은 바람에 알리캣들을 이란에서 저렴하게 구매하기로 했던 것이다. 그러나 대사관 사건에 휘말리느라 이란의 알리캣 제안은 취소되었다. 2000년대에 한 번 업그레이드가 되었는데, 구입시 A/B형 기준의 항공 전자 장비를 C/D형 기준으로 업그레이드 한 것이다. 캐나다에서는 CF-188Α/Β로도 부른다.
    이후 F-35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입이 확실시 됐으나, 군비 문제와 정치적 문제로 취소돼 한동안 CF-188을 계속 운영하게 되었다. 대체 기종은 JAS 39 그리펜 F-35를 후보로 놓고 최종 평가에 들어갔으며, 결국 많은 이들이 예상한 대로 2022년 3월 29일 F-35A 88기 도입이 결정됐다.
    2021년 9월 21일 Raytheon은 캐나다의 C/F-18A 함대에 장착할 AESA 레이더를 납품하는 미화 1억 4,037만 달러 이상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캘리포니아 엘 세군도에 있는 Raytheon Co.는 이전에 낙찰된 계약에 대해 미화 1억 4037만 달러의 수정 계약을 체결했으며, 미 국방부는 월요일 성명에서 이번 수정 으로 캐나다 정부를 위해 C/F-18A 항공기에 레이더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36대의 AN/APG-79(V)4 AESA 레이더 시스템을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AN/APG-79(V)4 AESA 레이더 통합 노력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 노후화 관리, 엔지니어링 지원 및 관련 기술, 재정 및 관리 데이터를 포함하는 공급 및 지원을 제공한다고 한다. #

  • 파일:NASA 로고.svg NASA: 추적기와 연구용, 훈련기로 사용하려고 일부 도입했다. 도입한다고 해봤자 NASA 예산이 미 국방부에 비하면 새발의 피라 꼴랑 4대 정도에 그쳤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싸지 않은 기종을 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NASA는 감지덕지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이와 별개로 HARV(High Alpha Research Vehicle)와 X-53 AAW(Active Aeroelastic Wing) 같은 개량형을 주문하여 연구용으로 쓰기도 했다. 현재는 주로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 내의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Armstrong Flight Research Center)[33]에서 연구용도로 쓰고 있다.


우주왕복선 엔데버 호의 은퇴기념비행을 호위하는 NASA 소속 F/A-18

  • \ [[쿠웨이트|{{{#!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쿠웨이트}}}{{{#!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쿠웨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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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걸프전 당시 이라크군에게 호되게 당한 이후 군사력 강화의 일환으로 F/A-18을 도입했다. 하지만 도입 결정은 전쟁 발발로 부터 몇 년 전인 1988년에 결정되었다. 이후 미국으로부터 인도받으려는 와중에 전쟁이 나버려서 이라크군에게 나라가 점령된 상황이다 보니 전투기를 받을 상황이 아니었고, 결국 전쟁이 끝나고 난 뒤인 1992년부터 들여올 수 있었다. 조종은 쿠웨이트군 조종사가 하지만 정비는 전역한 미군 정비병을 고용해서 한다. 그리고, 2015년 5월에는 슈퍼 호넷 도입을 잠정 결정하게 되면서 호주에 이어 호넷과 슈퍼호넷을 연달아 운용하게 되는 해외 운용국이 되었다. 그러나 2016년 3월 미국의 승인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2016년 11월 슈퍼 호넷 28대 구매를 확정하였으며, 기존 보유하고 있던 구형 F/A-18은 보잉社에 되팔기로 했다.

  • \ [[스위스|{{{#!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스위스}}}{{{#!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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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라지 3 계열을 대체용으로 도입 후보군이 F/A-18과 토네이도였다. 그런데 토네이도가 걸프전에서 문제[34]를 일으키면서 F/A-18로 급선회,[35] 도입 당시 냉전이 끝났는데 군대를 키울 필요가 있냐면서 신규 전투기 도입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있었지만 국민투표를 통해 60%의 찬성을 얻어 도입했다. 이후 JAS 39로의 대체를 시도했으나 군과 국민들의 반발을 비롯한 경제적, 정치적 이유로 무산돼 계속 F/A-18을 운용하다가 드디어 후계기로 F-35A 도입을 결정하였다.
파일:tumblr_inline_ntta7fkBQn1t90ue7_1280.jpg

  • \ [[핀란드|{{{#!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핀란드}}}{{{#!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틀:국기|{{{#!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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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전 당시에는 친소 중립국으로 분류되며 소련제 MiG-21, 스웨덴SAAB 35 드라켄 전투기들을 쓰던 핀란드였지만 냉전이 끝나자마자 MiG-21과 드라켄들을 퇴역시키고 F/A-18을 구입했다. 2021년 HX Fighter Program을 통해 후계기로 F-35A를 선정, 2025년부터 도입하여 F/A-18을 서서히 대체할 계획이다.

  • \ [[스페인|{{{#!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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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아프리카와의 불편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다고 보고 1985년부터 1990년까지 좀 더 항속거리가 긴 F/A-18을 도입했다. 또한 F/A-18에 KEPD 350을 인티할 수 있도록 개량했다.

  • \ [[말레이시아|{{{#!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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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의 주력 전투기는 MiG-29이고, F/A-18D은 주력 공격기이다. F/A-18F를 추가 도입하려다가 조지 W. 부시 정권과의 관계 악화로 인해 무산되어 Su-30MKM을 도입하기로 했다.

파일:malaysianair2.jpg

  • \ [[호주|{{{#!wiki style="display: none; display: inline"
    호주}}}{{{#!wiki style="display: inline; display: n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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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토가 넓고 대양을 끼고 있는[36] 관계로 A/B형을 1985년에 도입했다.[37] 호주 회계감사국은 아무래도 오래 쓴 만큼 동체 부식과 안전비행한도인 6,000 비행시간에 가까워지면서 안전 장치들을 손보고 구조적 피로도의 비율을 어느 정도 줄여야 할 것 같다고 제기한 적이 있다. 참고로, 미국은 AN/APG-65 레이더 소프트웨어에 성능 제한을 걸어뒀는데 호주가 멋대로 컴퓨터의 소스코드를 해킹하고 개조까지 해서 미국과의 관계가 상당 기간 불편했던 적이 있다.[38] 2009년부터 슈퍼 호넷 24대를 도입하여서 이 중 12대는 예산확보시에 EA-18G 그라울러로 개량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도입하였고[39], 개량도 결정해서 2018년에 실전 배치하여 F-35와 운용할 계획이라고 한다.15억 호주달러 (미화 14억 4천만 달러 가량)가 들어갈 것으로 추정 중이며 개량 내용에는 윙팁 (wingtip) 전자지원수단 안테나, 기수에 내장되는 전자전 장비 및 ALQ-99 교란 포드 (pod) 등이다. 2015년에 호주 공군용 EA-18G 1호기가 출고되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최초의 EA-18G 운용국이 되었다.
2021년 11월 29일부로 F/A-18A/B형이 모두 퇴역했다. 퇴역한 기체 중 8기는 박물관에 전시하고 다른 일부는 미국의 공중전 훈련 용역 민간군사기업 Air USA사에 판매할 것이라고 한다. 후계기는 F-35A를 선정하여 도입중에 있다.
파일:INT_FA-18_Classic_02.png


10. 등장 매체[편집]



10.1. 영화[편집]


개량형 슈퍼호넷과 전자전기 그라울러는 해당 문서로 이동하여 서술한다.

멕시코 마약 카르텔 우두머리의 저택을 폭격하기 위해 등장한다.


알카트라즈에 터마이트 플라즈마 폭탄을 투하하기 위해 등장한다.

인간 진영의 주력으로 등장한다. 사실 영화가 미 해병대의 지원만 받았기에 거의 F/A-18만 나온다.

데스트론 군단 오토롤러즈의 오토제타의 변형 형태로 등장한다.

  • '에너미 라인스(Behind Enemy Lines)', (2001)[* 고증상으로는 레거시 호넷이 쓰여야 했지만 슈퍼호넷이 쓰였다. 참고로 슈퍼호넷 실기가 촬영에 쓰였다.

  • '태양의 눈물(Tears of Sun)' (2003)

출격하는 장면만 나온다.

  • '배틀쉽(Battleship)' (2012) - 대파당한 외계인 전함에서 보낸 공격유닛에 격침당할 뻔한 미주리 호를 구하고 외계인 전함을 마저 박살낸다.[40]

미 해군 곡예비행단 'Blue Angels'의 곡예비행장면을 뮤직 비디오 형식으로 만든 것이다#

질라에게 미사일 12개를 발사해 사살한다.
당연히 이 장면은 고지라 시리즈 팬덤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욕을 먹었다.

에어 포스 원이 격추되기 직전 호위기로서 배경으로만 등장한다.[41]

  • 빅 게임(2014)
화이트 하우스 다운과 마찬가지로 에어 포스 원의 호위기로 나오며, 여기서도 호위 대상인 에어 포스 원은 지대공 미사일을 맞고 격추되는데 구름에 가려져서 보이지는 않으나 여기서는 함께 격추된 것으로 추정된다.


10.2. 게임[편집]



4편에서 C형이 처음 등장하고 그다음 작품인 5편에선 E형과 그라울러와 같이 나오며 제로에선 그룬 편대의 기체로도 나왔지만 다음작인 X에서 슈퍼 호넷이 나오면서 등장하지 않는다.


  • Flight Simulator X Acceleration


  • 제인스 F/A-18


  • F/A-18 KOREA
1997년에 발매된 게임으로 가상의 한국전쟁을 소재로 하고 있다.

  • F/A-18 Operation Iraqi Freedom

F/A-18A형이 등장한다.
싱글 캠페인에서만 등장한다. 모델은 F/A-18C이다.



새로이 추가된 Jets DLC에서 항공모함(USS Freedom)에 소속되어 있다. 완전히 같은 모델은 아니고, 호넷의 디자인을 베이스로 한 F/A-181 Black Wasp라는 스텔스 설계가 된 기체로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20mm 450발, AA 6발, AG(AT) 4발, GBU 2발을 탑재한 하이브리드.

파일:Screen_180110_230203_00002.png
F/A-18C의 최후기형 생산분인 블록 51, 로트번호 20번 사양이 DLC로 구현되었다.
엄청난 구현도와 그에 걸맞는 유연한 성능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모듈이다. 어떤 임무에도 투입할 수 있는 범용성과 디지털화 된 에비오닉스, 비행 제어 시스템이 큰 장점이다. 단순 기체뿐 아니라 Link-16을 이용한 데이터 링크 네트워크 역시 구현되어 있어 압도적인 상황 판단력과 전술적 우위를 플레이어에게 제공한다.

수직미익만 등장한다. F-16을 모델로 한 P-996 레이저 전투기의 수직 미익이 호넷의 것이다.

A/B/C/D형이 구현되어있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의 [[FA-18 호넷(도미네이션즈)#s-"display: inline; display: 앵커=none@"
@앵커@@앵커_1@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파일:Screenshot_20230307-200623~2.png
2티어 전투기로 등장. F-18 버전으로, 원래라면 F/A-18이어야 하지만 제공 전투만 가능하기에 A가 빠졌다.


10.3. 만화[편집]


박인권의 만화 독도전쟁에 한국 공군과 항공자위대의 전투기로 등장한다.

11. 모형화[편집]


F/A-18은 라이벌(?)인 F-16만은 못하지만 많이 모형화된 기종이다. 적당한 크기와 미 해군의 주력 기체라는 상징성 덕분에 모형으로도 인기가 많다. 다만 신규 모형화는 F/A-18E/F에 밀려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실제로도 그렇지만 F/A-18E/F와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난다.

1970년대 제품으로 당연히 양각 몰드이다. 이제는 구하기도 거의 불가능하다.
1980년대 제품으로 하세가와 것과 마찬가지로 구하기 쉽지 않다. 사실 결정판 아카데미 제품이 있는데 구할 이유도 딱히 없다.
동 스케일의 타미야 F-16과 함께 최고의 에어로 킷으로 꼽히는 좋은 제품이다. 구성과 디테일, 프로포션 모두 훌륭하다. 레이더가 완벽 재현되어 있으며 엔진 역시 재현되어 있다. 가동 부위도 은근히 많다. 플랩과 에일러론은 각도를 선택할 수 았게 되어 있다. 이후 출시된 1/32 F-16보다 평이 더 좋다. 기본형은 C형이고 이후 바리에이션으로 D형과 A+형이 발매되었다. 2010년대 이후 출시된 바리에이션들은 카르토그래프 데칼을 포함하고 있다.
  • 키네틱
아카데미 제품의 재포장판으로, 원판이 워낙 명작이라 이 제품 역시 좋다.

하세가와답지 않은 풍성한 구성과 하세가와다운 좋은 디테일&프로포션이 겹쳐 아직까지도 결정판으로 꼽히며, 역시나 하세가와다운 데칼놀이질로 바리에이션이 매우 다양하다. 다만 어째서인지 도통 새 바리에이션이나 기본판 재발매가 이루어지지 않는 상황.
하세가와의 카피나 다름없는 키트. 다만 가격 하나는 무시무시하게 싸다.
  • 키네틱
2010년대에 출시된 신금형. 주익 시위선 각도 등 자잘한 오류가 많으나 구하기도 어려운 하세가와를 사서 뜯어고치느니 속편하게 키네틱을 사는 게 낫다. 블루엔젤스나 ATARS 등 바리에이션도 통상판으로 출시.

1/48과 마찬가지로 바리에이션이 굉장히 많다.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가성비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래 전에는 스페인군형, 캐나다군형, 핀란드군형 중 하나를 선택해 만들 수 있는 키트도 판매했었다. 현재는 미 해군 버전을 기반으로, 간간히 복좌 미 해병대 버전을 재판하는 상황. 00년대 아카데미 킷 답게 자잘한 오류는 많지만, 하세가와 호넷의 발매 시기와 금형 노후화로 인한 품질 저하로 현재는 1/72 결정판 내지는 하세가와와 엄대엄으로 평가받는 중.

  • 1/110
    • IMAI




  • 1/300
    • 니치모

1/350 항공모함을 위한 액세서리이다.

1/350과 마찬가지로 1/700 항공모함을 위한 액세서리이다.
  • 피트로드
트럼페터 제품의 재포장판이다.
다른 기체들과 함께 합본으로 판매된다.


12. 기타[편집]


  • F/A-18과 F-16을 비교하는 경우가 많으나, 두 기종은 많은 점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일례로 F/A-18의 APG-73은 F-16의 APG-68에 비해 넓은 탐색범위 및 BAR 그리고 더 미세한 빔 등 이점을 가지고 있다. 대신, F-16은 더 싼 기체 가격과 유지비-즉 가성비가 더 뛰어나고, 기체 중량 대비 더 강력한 엔진과 빠른 가속력 및 속도와 상승율, 더 긴 항속거리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서로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 것이다.[42]

  • F/A-18은 현대의 대표적인 중형급 전투기로 꼽힌다. 이에 대응하는 동구권 전투기로는 MiG-29를 꼽기도 하지만 호넷과 펄크럼은 최대이륙중량이 4톤 가량 차이나(펄크럼 약 19톤, 호넷 약 23톤) 동급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편이다. 이후 펄크럼의 개량으로 비슷해지기는 했다. 타이푼라팔 등의 유럽제 델타익 전투기들은 체급에 비해 탑재능력이 큰 편이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애매한 면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호넷과 유사한 체급이라고 간주된다.

  • 다른 틴 시리즈 전투기들을 포함해 보통 기관포는 동체 상면 또는 전방의 측면에 설치되지만 호넷은 특이하게 기관포가 중앙에 가깝게 레이돔과 캐노피 사이에 설치되어 있다. 그래서 마치 대전기 전투기들처럼 기관포가 전방에서 발사된다.


  • 아이폰에 스크린타임이 걸려있는 상황에서 F/A-18을 치면 성인사이트로 인식되어서 검색을 못한다.

13. 참고 링크[편집]




14. 둘러보기[편집]





파일:미합중국 해군 마크.svg 냉전기 미합중국 해군 항공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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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해군
United States Navy, USN

회전익기
경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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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목적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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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헬기
CH-46, CH-53
공격헬기
AH-1G/J/W
대잠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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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전투기
1세대
FJ-1, FJ-2, FJ-4, F2H(F-2), F9F-2, F6U, F7U, F9F-6
2세대
F3H-1/2(F-3), F-11, F8U, F4D(F-6)
3세대
F-4A/B/J/N/S, F-111B
4세대
F-14A/B/D, F-18A/B/C
해병전투기
F8U, F-4A/B/J/N/S, F-5 II/III, F/A-18A/B/C/D, AV-8B, F4D(F-6), XFV-12
지상 공격기
A-1E/D/N/H, A-2, A-3, A-4A/B/C/E/F/M, A-5, A-6, A-7A/B/E, AF
전자전기
F3D-2Q(F-10), EA-6B, EP-3
수송기
C-1, C-2
공중급유기
KC-130
해상초계기
P-2V, P-3A/B/C, S-2, S-3
조기경보기
E-1, E-2C/D, E-6
훈련기
T-38, T-2, T-45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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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해군
United States Navy, USN

회전익기
CMV-22B, MH-60R/S/H, MH-53E, CH-46R, AH-1(W/Z), UH-1(N/Y)
전투기
4세대
F-14(A/B/D)R, F/A-18(A/BR, C/D)해병
4.5세대
F/A-18E/F
5세대
F-22N, F-35B해병, F-35C
6세대
{F/A-XX}
공격기
A-12, AV-8B/AV-8B+해병
수송기
UC-12, C-26D, 걸프스트림 V, C-40, C-2A, PC-12NG, C-130T
지원기
조기경보기
E-2C/D, E-6
대잠초계기
P-3C, P-7, P-8A, S-3R, S-2R
정찰기
HC-144해경
공중급유기
KC-130
전자전기
EA-6BR, EA-18G, EP-3
훈련기
프롭
DHC-3, T-34, T-44A, T-6 II
제트
T-45, T-45C, T-2 벅아이, 걸프스트림 G100, T-38A/C, TAV-8B해병
헬리콥터
TH-57, UH-72
가상적기
F-21AR, F-16(A/B), (T)F-16N
다목적기
UC-35D
무인기
MQ-4C, RQ-7, MQ-8B, 스캔이글, RQ-21 블랙잭, {MQ-25}
※ 윗첨자해병: 해병항공대 운용 장비
※ 윗첨자해경: 해안경비대 운용 장비
※ 윗첨자R: 퇴역 항공기
※ 윗첨자M: 개조/개량 항공기
※ 윗첨자U: 업그레이드/업그레이드 예정
취소선: 개발 취소 및 도입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항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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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익기
경헬기
MD 500(D/E) · MD 500(C/M)육R | AB 206A 제트 레인저육R | Mi-1육R | SE.3130 알루에트-II육R
다목적 헬기
NH90 TTH | Mi-8(P/PS/T)육R | Mi-4육R
전투기
프롭
발멧 피후리R | Bf 109 GR
1세대
뱀파이어 FB.52R | 냇 F.1R
2세대
MiG-21F-13/bisR | J 35BS 드라켄R
3세대
J 35(FS/XS) 드라켄R
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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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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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젯-35A/S | MiG-21bis/TR | 냇 FR.1R | Il-28R "니키타"R | 펨브로크 C.53R | 포커 C.XR
전자
C-295M SIGNT | 포커 F27-100 SIGINTR
수송기
C-295M | PC-12NG | 포커 F27-400M 트룹쉽R | C-47A 스카이트레인R
다목적기
PA-31-350 치프틴R · PA-31 나바호R | PA-28(R-200/RT-201) 애로우 II · 애로우 IVR | 세스나 402B 비즈니스라이너R | BN-2A 아일랜더R | DHC-2 비버 Mk.1R
무인기
SUAV
오비터-2B | DJI 매빅 프로 플래티넘
UAV
ADS-95 레인저
지원기
연락기
비치크래프트 D17SR | Fi 156K-1R
훈련기
프롭
G115E 튜터 | L-70 빈카R | L-90TP 레디고R | VL 툴리 (I~III)R | VL 비마R | VL 푸루R | Fw 44 J
제트
호크 Mk.(51/51A/66) | Sk 35CS 드라켄R | MiG-21(U/UM/US)R | CM.170R 마지스테르R | MiG-15UTIR | 뱀파이어 T.55R
표적예인
사브 91D 사피르R | 사브 B 17A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윗첨자각군: 해당 군 운용, 별도 표기 없을 시 공군






파일:스위스 공군 라운델.png 현대 스위스군 항공병기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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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군 (1945~현재)
Schweizer Armee

회전익기
경헬기
EC635P2+ | SE.3160 Alouette-IIIR | SE.3130 Alouette-IIR | SO.1221 DjinnR | OH-23 RavenR
다목적 헬기
TH98(98, 98/18) Cougar | TH89(89, 89/06) Super Puma
전투기
프롭
P-51B MustangI, R | P-51(D/K) MustangR | M.S.406S MoraneR | D-3800 MoraneR | D-3801 MoraneR | D-3802(A) MoraneR | D-3803 MoraneR | Me 109 D-1 DavidR | Me 109 (E1/E-3) EmilR | Me 109 F-4 FritzI, R | Me 109 G-6 GustavR | Me 109 G-14 GustavI, R
1세대
D.H.100 (F.1/FB.6) VampireR | D.H.113 NF.10 VampireX, R | D.H.112 (FB.1/FB.4) VenomR | N-20.10 Aiguillon
2세대
헌터 F.Mk.58(A) Hunter R
3세대
미라주 IIIS MIROR | F-5E Tiger II
4세대
F/A-18(C/D) Hornet
5세대
{F-35A Lightning II}
공격기
P-16(.04/Mk.2/Mk.3)
정찰기
전술
DA42 Twin Star | 미라주 IIIRS MIROR | C-36R | C-35R | C.V-ER
수송기
Ju 52R | C-45 ExpeditorR | D.H.98 PR.IV MosquitoI, R | Si 204R | M 18dR, DHC-6-300 Twin OtterST, 모델 350C Super King AirST
다목적기
PC-6B2-(H2/H4) Turbo Porter
무인기
SUAV
KZD-85
UAV
ADS 15 | ADS-(95/90) RangerR | MQM-61 CardinalR
지원기
연락기
PA-18 Super CubR | Fi 156 StorchR | 모델 50 Twin BonanzaR | Do 27H-2R | Bf 108R
훈련기
프롭
PC-21 | PC-9R | PC-7 Turbo-Trainer | P-3R | P-2R | Harvard IIBR | Fw 44F StieglitzR | Bü 131R | Bü 133R | Bf 108 B-1 TyphoonR
제트
F-5F Tiger II | BAe 호크 Mk.66 HawkR | 미라주 III(BS/DS) MIROR | D.H.115 T.55 VampireR | 헌터 T.Mk.68 Hunter R
표적예인
F+W C-3605R
VIP 탑승기
PC-24 | 다쏘 팰컨 900EX | 챌린저 604 | 세스나 560XL Citation Excel | EC635 VIP | 비치크래프트 1900R | 리어젯 35R | 다쏘 팰컨 50R | AS365 DauphinR
※ 윗첨자R: 퇴역 기종
※ 윗첨자ST: Swisstopo에서 측량용도로 사용
※ 윗첨자I: 강제착륙시킨/귀순해온 항공기를 편제에 넣음
※ 윗첨자X: 실험용으로 사용
취소선: 개발 취소 기종
※ {중괄호}: 도입 예정 기종
※ 작은 글자: 해당 기체의 별명














[1] 대형 말벌이란 뜻. 장수말벌이 아니다. 장수말벌은 엄연히 종의 이름이며 영어권 국가에서는 장수말벌이 서식하지 않는다. 장수말벌은 Asian giant hornet이고 물론 이를 줄여 그냥 Hornet으로 부를 수도 있지만, 영미권에서 Hornet하면 보통 유러피언 호넷이나 아메리칸 와스프를 말한다. 다만 2020년 들어 미국 북서부 태평양 연안의 워싱턴 주에 미확인 경로를 통해 장수말벌이 유입, 인근 양봉 농가의 꿀벌이 몰살당하는 등 피해가 발생중이기는 하다.[2] F/A-18A/B형에 장착됨.[3] F/A-18C/D형과 F/A-18E/F 슈퍼호넷 초기형에 장착됨.[4] A1-F18AC-NFM-200 에 따르면 로트15 중반 기체인 BuNo 164725부터 M61A2를 탑재한다.[5] 호주군 수출형 한정[6] 여기서 Su-27 플랭커 계열기들이 공중전만 하는 전투기로 오해할 여지가 많은데, 현재 운용되는 Su-27 패밀리는 대부분 멀티롤이 가능하고, 제공권 장악이 주목적인 Su-27SM/SM3도 멀티롤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최신형 Su-35S 플랭커-E는 아예 홍보 영상부터 멀티롤 잘된다고 광고하고 있다![7] 여담이지만 한때 미 공군의 F-22도 '지상공격도 못하는 주제에 가격만 비싸다.'라고 의회의 비난을 받자 F/A-22로 이름을 바꾸면서 JDAM, SDB 운용능력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적이 있다. 현재는 다시 F-22로 이름을 바꾼 상태이다. 사실 A는 미 해군이 주로 쓰는 분류이며, 미 해군이 먼저 사용한 기종을 도입한 경우가 아닌 미 공군만 쓰는 기종 중 A를 붙인 것은 A-10 등 근접 지원 항공기들 뿐이다. 미 공군은 F-111이나 F-117처럼 실질적으로 공격기 임무를 수행하더라도 그냥 F를 붙이는 편이다. 즉 미 공군은 주 전투임무 기준으로 A는 근접 지원기, F는 항공차단을 포함한 전술기, B는 전략 임무를 맡은 폭격기에 붙는다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F-111에 전략공격 임무를 부여한 파생형은 FB-111A라는 형식이 부여됐다.[8] 물론 일부 구성품 등은 노스롭이 제작했다.[9] F-16은 공군에서의 운용에 특화된 기종이라는 점 때문에 세계 대다수 국가들에 있어서 수요가 높고 가격 대비 성능이 매우 뛰어나 그야말로 아이돌급 인기를 구사한다. 특히 과거 공산국가였거나 신흥공업 국가들의 주력 전투기로서도 상당한 인기를 끄는 반면 F/A-18은 해군 함재기라는 점과 그나마도 항모의 규모와 운영 방식이 여타 국가들이 상이하게 다르다 보니 수요가 많지 않다. 결정적으로 전 세계에서 항모 끌고 다닐 수 있는 나라가 많지 않고 그중에서도 호넷을 운용할 수 있는 슈퍼캐리어를 운용하는 국가는 더더욱 드물다. 그런데도 굳이 지상운용을 전제로 F/A-18 도입하는 국가는 함재기 특유의 짧은 이착륙거리(활주거리)를 살려 지형, 환경상의 제약으로 활주로 시설이 미비한 기지에서도 운용이 가능한 전투기를 필요로 하는 나라들 정도이니 도저히 수요가 많아질 수 없는 것.[10] 여기서 알파는 AOA 즉 받음각을 의미한다. 정확히는 High AOA Pass.[11] 다만 저속-고 받음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기동이라 잠시라도 측풍이나 양쪽 양력 불균형 등으로 자세 안정을 잃거나 비행 영역을 잠시라도 벗어나면 바로 실속이 일어나기에 상당히 위험한 기동이다. 캐나다 공군 호넷 추락 장면[12] 해당 기체는 직진 비행 중 약간씩 하강하는 것을 느낀 파일럿이 추력을 올렸으나 이를 회복하지 못했고 이후 애프터버너까지 가동을 시도했지만 우측 엔진의 MFC ratio boost piston 고장으로 왼쪽 엔진만 애프터버너가 작동, 추력 불균형이 일어나 급격한 요 회전(스핀)이 발생하면서 결과적으로 오른쪽 날개가 실속하면서 추락했다. 본래는 추력 불균형으로 인해 스핀이 발생해도 자동으로 대처하지만, 당시 속도와 고도가 낮아 회복이 불가능했다. 이후 캐나다 공군은 한동안 에어쇼에서 하이 AOA 패스를 중단했고 이후 하이 AOA 패스시 최저고도(500ft) 제한을 걸었고 그 외에도 상황에 따른 AOA 제약을 걸었다.[13] 테이퍼익을 가진 전투기라고 하는 기종들을 보면 대부분 잘린 델타익이거나 다이아몬드익인 경우가 많다. 반면 F/A-18의 경우 진짜 직선익스러운 테이퍼익을 가지고 있다.[14] 다만 기체 자체는 개량형인 F/A-18E/F에 비해 기동성이 좋지만 제어기술의 한계로 Falling Leaf 등의 상황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15] 초음속 비행에서는 제트엔진의 공기 압축기에서 이뤄지는 내부 공기 압축 단계 이전에 공기의 동압을 얼마나 덜 손실하면서 효율적으로 압축하는가 여부가 중요하다 왜냐하면 이 단계에서의 회수된 압력이 결국 엔진 추력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정식 공기 흡입구는 특히나 외부 공기 압축에서의 특성이 좋지 않다. 깡추력으로 때우는 F-22 정도를 제외하면 고정식 공기 흡입구를 장착한 전투기들은 F/A-18과 마찬가지로 최고속도가 마하 2를 넘기지 못한다.[16] 단, 높은 지속선회율을 중시해 개발된 Rate Fighter인 F-16과 달리 이쪽은 좁은 선회반경과 큰 받음각에서의 순간선회를 중시하는 Radius Fighter라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17] 육상기지에서는 더 높은편.[18] 0.35 정도로 등장 당시에는 작은 편이다. 이 탓에F100/F110 엔진을 장착한 F-16에게 항속거리가 밀린다.[19] 이때 맥도넬 더글라스의 F/A-18 한국 판매 홍보를 맡았던 사람이 조안 리이다.[20] KFP 사업 기간 중에 소련이 해체되고 냉전이 종식되면서 도입 물량이 급감, 그 결과로 가격이 폭등했다는 설도 있으나, 소련이 해체(1991년)되기 전에 기종 선정 이후 최종 계약 협상(1990년)에서 대폭 인상된 가격을 제시해 결렬되고 F-16으로 바뀐 것. KFP 사업 기간 중에 가격 인상이 없었다면 소련 해체 전에 최종 계약이 체결되었을 것이다.[21] 다만 AIM-7 스패로우 장착 시험은 개발 중에도 계속되었고 미 본토 방공용 F-16ADF 사양은 실제로 AIM-7을 운용했다.[22] 원래 120대를 살 생각으로 준비해 놓은 예산으로 80대 밖에 살 수 없어진 것이다.[23] 미군 사양에 없는 하푼 인티(미 공군은 F-16에 하푼을 운용하지 않는다 무장 시험을 한 적은 있지만.), IFF장치, ASPJ까지 탑재되었다[24] 당시 공군은 피스브리지 사업을 통해 F-16 40대를 이미 운용 중이었으나 중거리 전투가 불가능해 값만 비싼 애물단지 취급을 받으면서 공군 내 여론은 F/A-18을 지지하고 있었다.[25] 스위스는 "아예 공군을 없애자"(!!!)라며 주민투표를 했다가 "아무리 그래도 아예 공군을 폐지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F-35A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26] 마찬가지로 파생형 별로 변경점이 큰 F-15MiG-29, Su-27 계열은 그래도 신형 기종에 적용된 개선 사항을 구형 기종에 적용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만 호넷은 그조차 어렵다.[27] F/A-18E/F Block 2부터 장착되는 레이더이다.[28] 대한민국 공군도 현재 보유 KF-16을 F-16V(Block 70/72) 사양으로 개량 중이다.[29] 물론 대체기 개발 사업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예산 문제로 중간에 중단되었던 것이다. A-12F-22N이 대표적이다.[30] http://en.wikipedia.org/wiki/McDonnell_Douglas_F/A-18_Hornet[31] C도 포함[32] 해병대 소속 슈퍼호넷 조종사는 있지만 해병대 소속의 슈퍼호넷은 없다.[33] 예전에는 NASA 부국장을 지냈던 휴 드라이든(Hugh L. Dryden)의 이름을 따서 불렀지만 2014년 3월부터 닐 암스트롱의 이름으로 개칭했다.[34] 사실 독일군 전술을 이라크에서 그대로 적용한 이탈리아영국의 실수였다.[35] 토네이도는 IDS나 ADF 같이 임무별로 기종이 다르기 때문에 차라리 한 기체로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F/A-18을 도입하자는 계산도 있었다.[36] 다수의 해상감시 레이다와 P-3 해상초계기로 감시하면서 F/A-18과 F-111이 적 함선을 공격한다.[37] 참고로 호주군이 도입한 호크 고등훈련기에는 F/A-18의 콕핏(조종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38] 1984년부터 1990년까지 호주의 국방장관을 지냈던 Kim Beazley가 밝힌 내용이다. https://www.news.com.au/national/australia-cracked-top-secret-us-jet-fighter-codes/news-story/6a080a08de5c8a1f2d77deecf1893566[39] F/A-18F+라고 부르기도 한다.[40] 단 이때는 미주리호가 외계인 전함을 아작내버리고 난 후였다. 미주리의 함포공격으로 외계 전함의 전투력의 대부분을 파쇄시켜 버렸기 때문이다.[41] 지상에서 해킹된 지대공 미사일이 에어 포스 원을 타격하자 플레어를 뿌리며 회피 기동으로 잽싸게 튀었다.[42] 현재는 거의 개량이 없는 레거시 F/A-18에 비해 F-16은 지속적으로 개량되면서 Block 60부터는 AN/APG-80 AESA 레이더가 탑재되고 Block 70에서는 더욱 발전한 AN/APG-83 AESA 레이더를 탑재하는 등, 성능 면에서 F-16이 레거시 F/A-18을 압도하게 되었다. 물론 가격도 많이 상승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