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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제9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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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의 네리마구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야마기시 잇세이.
처음에는 자유민주당이 신진당, 민주당등과 경합을 벌였으나, 지방의회 의원 출신인 자민당 스가와라 잇슈 의원이 지역구 기반을 강화하면서 자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스가와라 잇슈는 이후 아베 신조 내각에서 경제산업대신까지 올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두 달만에 장관직을 사퇴하고 이후 2021년 6월 의원직도 사퇴했다. 사퇴 이후 벌금 40만엔과 피선거권 3년 정지를 선고받았다.#
다음 중의원 선거가 스가와라 의원의 사퇴 후 6개월 이내에 치러지기 때문에, 다음 선거까지 이 선거구의 의원직은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49회 중원선에서 입헌민주당 야마기시 잇세이 후보가 탈환하면서, 다시 경합 지역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생겼다.
자민당은 2021년 6월 1일, 스가와라 잇슈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해 사퇴하면서 지난 중원선에서 도쿄 블록에 출마해 처음으로 당선된 안도 다카오 의원을 공천했다.
입헌민주당은 25회 참원선에 도쿄도 선거구 후보로 출마해 7위로 낙선한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인 야마기시 잇세이를 공천했다. 지난 중원선에서 선전한 일본 공산당도 야권단일화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으며 입헌민주당을 지지한다.
일본 유신회는 미나미 준 변호사를 공천했다. 10구에서 당선되었던 무소속 고바야시 고키 전 의원도 군소정당인 신당 야마토를 창당한 후 이곳 선거구로 옮겨와 출마한다.
개표결과, 입헌민주당 야마기시 후보가 당선되었다. 자민당의 안도 다카오 후보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네리마구 중부 지역을 28구에 넘기면서 거의 네리마구의 딱 절반 가량의 크기를 관할하게 됐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야마기시 잇세이 의원이 공인 후보로 내정되었다.
자민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했던 안도 다카오 전 의원은 도쿄도 제28구 지부장에 선임되었다. 대신 저번 선거에서 도쿄도 제15구에 가키자와 미토 의원과 함께 무소속으로 자민당 추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낙선했던 이마무라 히로후미 전 의원이 이 곳 지부장에 선임되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국회의원 담당 비서 출신인 오코치 시게타 다카라즈카시의원을 공천했다.
참정당에서는 야마모토 사키 후보를 공인할 예정이다.
1. 개요[편집]
도쿄도의 네리마구 서부 지역을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
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입헌민주당 소속 야마기시 잇세이.
2. 상세[편집]
처음에는 자유민주당이 신진당, 민주당등과 경합을 벌였으나, 지방의회 의원 출신인 자민당 스가와라 잇슈 의원이 지역구 기반을 강화하면서 자민당 우세 지역으로 변모했다.
스가와라 잇슈는 이후 아베 신조 내각에서 경제산업대신까지 올랐으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두 달만에 장관직을 사퇴하고 이후 2021년 6월 의원직도 사퇴했다. 사퇴 이후 벌금 40만엔과 피선거권 3년 정지를 선고받았다.#
다음 중의원 선거가 스가와라 의원의 사퇴 후 6개월 이내에 치러지기 때문에, 다음 선거까지 이 선거구의 의원직은 공석으로 남게 되었다. 이후 49회 중원선에서 입헌민주당 야마기시 잇세이 후보가 탈환하면서, 다시 경합 지역으로 변모할 가능성이 생겼다.
3. 역대 국회의원[편집]
4. 역대 선거 결과[편집]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중원선 선거구 지도 보기]](/w/%ED%8C%8C%EC%9D%BC:shuinsen_Tokyo.svg){kind=link}
자민당은 2021년 6월 1일, 스가와라 잇슈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인해 사퇴하면서 지난 중원선에서 도쿄 블록에 출마해 처음으로 당선된 안도 다카오 의원을 공천했다.
입헌민주당은 25회 참원선에 도쿄도 선거구 후보로 출마해 7위로 낙선한 아사히신문 기자 출신인 야마기시 잇세이를 공천했다. 지난 중원선에서 선전한 일본 공산당도 야권단일화 차원에서 후보를 내지 않으며 입헌민주당을 지지한다.
일본 유신회는 미나미 준 변호사를 공천했다. 10구에서 당선되었던 무소속 고바야시 고키 전 의원도 군소정당인 신당 야마토를 창당한 후 이곳 선거구로 옮겨와 출마한다.
개표결과, 입헌민주당 야마기시 후보가 당선되었다. 자민당의 안도 다카오 후보는 비례대표로 부활하지 못하고 낙선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편집]
도쿄도의 선거구가 5석이나 증가함에 따라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네리마구 중부 지역을 28구에 넘기면서 거의 네리마구의 딱 절반 가량의 크기를 관할하게 됐다.
입헌민주당에서는 야마기시 잇세이 의원이 공인 후보로 내정되었다.
자민당에서는 저번에 출마했던 안도 다카오 전 의원은 도쿄도 제28구 지부장에 선임되었다. 대신 저번 선거에서 도쿄도 제15구에 가키자와 미토 의원과 함께 무소속으로 자민당 추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낙선했던 이마무라 히로후미 전 의원이 이 곳 지부장에 선임되었다.
일본유신회에서는 국회의원 담당 비서 출신인 오코치 시게타 다카라즈카시의원을 공천했다.
참정당에서는 야마모토 사키 후보를 공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