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홈(드라마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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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스틸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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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메이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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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콘텐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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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놉시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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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시무시한 괴물로 변하는 세상. 사방이 공포로 물들었다. 이제 소수의 생존자들은 끝까지 인간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 넷플릭스 소개

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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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2)/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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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괴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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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홈(드라마 시즌 2)/괴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까마귀부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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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까마귀부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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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홈(드라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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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홈(드라마)/음악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에피소드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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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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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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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이후 무려 3년이라는 텀 동안 좋은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 시청자들을 실망시키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그대로 답습해버렸다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시즌 1보다 실망스럽다는 평이 많으며, 너무나 많은 등장인물과 개연성 부족한 인물들의 행적, 부족한 연출과 난잡한 스토리까지 제작진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부족한 연출
  • CG의 완성도에 대한 혹평이 많다. 괴물이 실제 배경에 비해 색조가 맞지 않거나 그래픽이 깨지는 등의 이질감이 심각하며 간혹 프레임이 끊겨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많이 보이며 전체적으로 시즌 1보다 발전하기는커녕 외려 더욱 더 퇴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모습이다.[2]
    더군다나 30년 전에 나온 쥬라기 공원이나 32년 전에 나온 터미네이터 2보다도 떨어진다.

• 배역 분량에 대한 의문점
  • 시즌 1의 주역들은 왜 시즌 2에 출연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공기화 수준의 분량만 배정받았다. 그렇다고 시즌 2에 합류한 배역들의 비중이 많은 것도 아니다. 주연급 배우들이 너무 많아 분량 조절에서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 특히나 이전 시즌 방영 사이에 텀이 상당히 커졌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이전 등장인물들의 특징이나, 당시 상황들이 시청자들에게 와닿지 않아 몰입에 방해되는 것도 있다. 대표적으로 윤지수의 경우, 맹장 수술을 받은지 며칠 흐르지도 않은 상황에서 특별한 사후 조치 없이 그린 홈이 파괴되고 이송되고 있는 것이 시작이다. 하지만 실제 방영까지 너무 시간이 흘렀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그제서야 "아 수술한지 얼마 안됐었지"라고 떠올리는 것이다.
  • 메인 주인공인 차현수 역의 송강이 거의 공기 수준으로 비중이 급감했다. 거의 조연 5에 미치는 수준이며 나오는 장면도 많지 않다.

• 각본에 의한 캐릭터들의 행동/반응의 문제
  • 액션에 대한 배우들의 반응이 각본상 허술하다. 일례로 분명 손가락들이 잘리면 뼈와 신경도 절단난 것이기에 미치도록 고통스러워 해야 한다. 아무리 정신적 충격을 받아도 신체 절단이라는 통각이 가해지면 사람은 진짜 제대로 정신을 차릴 수 없다. 그런데 신체가 훼손된 캐릭터들이 아무런 고통의 묘사도 없이 어버버하기만 한다. 피는 철철 흘리면서도 말이다(...). 현실적으로도, 설령 눈앞에서 가족이 죽는 것을 목격해 정신적으로 미치려고 해도, 최소한 신체가 잘리는 순간만큼은 너무 고통스러워서 비명과 함께 바닥에 나뒹구는 게 당연지사한 신체적 반응이다.
  • 군인들의 행동거지가 너무 고전적이고 촌스러운 옛날 식이다. 아포칼립스가 터져서 경비를 삼엄하게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처음부터 밑도 끝도 없이 평면적인 악당 놀이에 입각해서 규정을 빌미로 죄책감도 없이 당당하게 민간인들에게 쉽게 총질하고 폭행한다.
  • 대사도 문어체스럽게 처리되어 몰입에 방해된다. 대표적으로 캐릭터가 입으로 '그들이'이라는 3인칭 복수를 많이 쓴다. 그런데 한국인 중에 그 누구도 3인칭 복수를 지칭할 때 육성으로 '그들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는다. 보통 육성으로 3인칭 복수를 언급할 때에는 '걔네들이/그것들이/그놈들이/그 새끼들이/그 인간들이'라는 식으로 사용한다. '그들이'란 단어는 현대에 와서는 거의 번역투 같은 작문용 단어다. '그들이'란 단어 외에도 부자연스러운 화체를 배우들이 육성으로 내뱉는다.
  • 캐릭터들의 리액션도 부자연스럽다. 작중 초반만 해도, 그냥 주연들이 서로 싸우다가 차 사고가 나서 군인들이 있는 곳을 덮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그런데 부상당한 군인들은 손가락도 아니고 하물며 다리 자체가 날아간 상황이라서 엄청나게 고통스러운 데도 고통에 미치려고 하거나 패닉에 빠져 있지 않는다. 그냥 아프다는 시늉으로 숨만 좀 헐떡인다. 더군다나 뜬금 없이 죽고 주인공은 그의 다리를 붙잡고 오열한다. 심약한 캐릭터라면 그럴 수 있지만, 주인공은 원래 인간에 대한 사랑과 정을 잃고, 부모에 대한 원망 때문에 오히려 난동을 피우기까지 한 인물이다. 그런데 불의의 사고를 일으켰다고 앞뒤로 아무런 서사도 없이 너무나 죄책감이 들어서 오열한다는 것은 캐릭터성을 해친다는 것과 다름 없다.
  • 박사들의 행동도 너무 뻔하고 유치하다. 무슨 지구의 인간은 바이러스라서 지구가 청소를 한다는 것. 옛날 일본 만화에서나 나오는 손발 오그라드는 한물 간 대사를, 그것도 박사라는 인물이 가설이랍시고 군부 수뇌부들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 잔인한 과학자들: 군인과 똑같은데, 과학자들이 그냥 어떠한 서사적 배경도 없이 그냥 비인간적이고 잔인하다. 괴물이 된 딸 앞에 엄마를 피실험자로 보내면서, 엄마가 손가락이 잘려도 무미건조하게 넘어간다. 산 사람도 실험이라는 이름 하에 쉽게 톱질한다. 적어도 무미건조한 잔인함을 내세우려면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 스토리 라인의 부재
  • 시즌 1의 주제가 '그린 홈'이라는 작은 세계관에서 생존을 위한 인물들의 사투라는 비교적 명확한 주제였다면, 시즌 2에서는 너무나 갑작스럽게 방대해진 세계관과 새로운 인물들로 인해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나도 부족해져, '이 사람은 도대체 왜 등장시킨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 인물들도 상당수다.
  • 무수히 뿌려진 떡밥들 중에서 제대로 회수된 것은 거의 없는 수준이다 보니 결국 하염없이 2024년 여름에 공개될 시즌 3만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 물론 제작진의 입장에서는 시즌 2에 뿌린 떡밥들을 회수하지 않아야 시청자들에게 시즌 3을 볼 명분을 제공할 수 있다고야 하지만 그런 것을 감안해도 시즌 1과는 너무나도 동떨어진 분위기의 시즌 2이다 보니 아예 시즌 1과 시즌 2가 다른 드라마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이다는 평도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10.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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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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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스위트홈(드라마)/원작과의 차이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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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드라마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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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응복 감독은 스위트홈 시즌 2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위해 김칸비 작가에게 자문을 받고 원작의 숨겨진 설정과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한다.

• 드라마 중간중간에 택배기사에서 쓰였던 차량들이 일부 배경으로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금색으로 칠해진 1세대 기아 K5와 흰색상의 현대 베라크루즈 등.

• 배우 고민시는 스위트홈 시즌 2에 대해 호불호가 갈린 평에 대해서 "모든 분들을 충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라며 "시즌2에 대한 혹평과 호평을 모두 이해하려고 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인터뷰 했다. #

12.2. 배우 관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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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과 오정세는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이후 재회한다.

• 이시영과 김무열은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와 〈그리드〉 이후 세 번째로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 고민시와 오정세는 드라마 〈지리산〉 이후 재회한다.

• 고민시와 김무열은 드라마 스페셜 - 〈잊혀진 계절〉 이후 재회한다.

• 박규영과 오정세는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재회한다.

• 오정세와 김무열은 영화 〈머니백〉 이후 재회한다.

• 유오성과 오정세는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에 출연한다.

13.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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