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 디즈니 컴퍼니/작품

1. 개요[편집]

---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작품을 설명한 문서.

2. 특징[편집]

---

디즈니의 장편 애니들은(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한정.) 대부분 동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올리버 트위스트나 노틀담의 꼽추같은 소설을 바탕으로 제작하기도 한다. 동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의 경우 대부분이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며, 이는 음악 영화가 많았던 초기 유성 영화의 영향과 베티 붑, 디즈니의 실리 심포니, 워너 브라더스의 루니 툰(메리 멜로디즈)와 같이 애니메이션에 뮤지컬과 같은 구성을 넣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특유의 뮤지컬 진행을 거슬리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고, 이 때문에 슈렉에서도 이러한 구성을 까는 장면을 삽입했다. 주인공에 대한 관객의 감정 이입을 위해 부모와 생이별은 기본이고 부모 중 한 명은 기본으로 죽이는 클리셰도 있다.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는 영화라서 선악을 완벽하게 갈라놓는데 그래서 현실에서는 멀쩡한 캐릭터를 나쁜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헤라클레스의 하데스, 라이온 킹의 하이에나, 노틀담의 꼽추의 클로드 프롤로[2] 등등. 이러한 구성을 깬 작품들이 여럿 나오긴 했지만, 암흑기 작품들의 경우 잘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동화를 원작으로 할 경우, 아이들이 읽기에 적합하지 않은 부분을 과감히 삭제하거나 변경한다.[3] 원작 동화를 순화시킴과 더불어 가능한 한 가지를 쳐 내용을 단순화시키는 각색 작업을 거치는데,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영화의 길이를 최대 90분에 맞추는 경향이 있다. 이 과정에서 원작이 훼손되는 경우가 많아 원작의 지지자, 작가들한테 상당한 반발이 일어나는 경우가 잦다. 피터 팬의 작가 M.베리와 메리 포핀스의 작가 파멜라 린든 트래버스는 자신의 작품에 디즈니가 손대는 것을 싫어해 각색 허가를 내어주지 않거나 각색 과정에 자신이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또 비극을 애매하게 각색해 원작을 따르지도 않고 아동이 보기에도 적절하지 않은 작품이 된 경우[4]도 존재한다. 이러한 문제를 의식해서인지, 라세터 체제 이후부터는 주요 소재만 따 와 원작과는 완전히 다른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가 많아졌다.

악역의 (은유적인 의미가 아니라, 정말 물리적인) 추락이 자주 나온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신데렐라, 겨울왕국, 헤라클레스[5], 노틀담의 꼽추, 라이온 킹 2, 업,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 위대한 명탐정 바실, 타잔[6], 미녀와 야수 등. 심지어 디즈니 산하 20세기 스튜디오의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 스튜디오S 외주작 한국 실사 드라마 3인칭 복수도 디즈니 악당의 전통(?)을 지켰다. 악역의 최후를 강하게 암시하면서도 자세한 묘사를 생략할 수 있기에 영화 등지에서 자주 사용되는 연출이다.

빌런이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것과는 별개로, 주인공이 높은 곳에서 세상을 내려다보는 장면도 보통 한 번쯤은 등장하는 클리셰. 이런 장면이 초반에 등장하면 주인공이 소망을 품는 장면으로 나오는데, 작은 마을에 사는 주인공이 자신이 살던 곳을 내려다보며 '이곳보다 더 넓은 세상을 알고 싶다'는 소망[7], 모종의 환경에 갇혀 있는 주인공이 바깥을 내다보며 '나도 저쪽 세상에서 다른 사람들을 만나 보고 싶다'는 소망[8], 왕위 계승자인 주인공이 자신이 다스릴 땅을 내려다보며 '백성들을 위해 뭔가 하고 싶다'는 소망[9]을 갖게 되는 식이다. 또 이런 장면이 결말부에 등장하면 악당을 이기고 승리한 주인공에게 사람들이 찬사를 보내는 장면으로 나오곤 한다.[10] 주인공이 내려다보는 것은 아니지만 관객이 조감도처럼 화면을 내려다보는 시야가 되는 연출인 경우가 있는데, 배척받던 주인공이 사람들의 마음을 열고 그들에게 받아들여지거나 어려서 철없던 주인공이 성장을 이루고 사회의 일원이 되는 모습을 보여줄 때도 곧잘 쓰인다.

여담이지만 나무위키에 있는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네덜란드어, 포르투갈어, 아랍어, 일본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항목에 있는 '들어보기' 부분에도 디즈니 영상들이 가장 많이 올라와 있다. 가장 대중적이고 듣기 편한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또 한가지 특징이라면 가족간의 사랑을 좋게 보는 디즈니지만 겨울왕국 이전까지 형제자매끼리의 애정이나 우정을 주제로 크게 다룬 작품은 없었다. 그리고 겨울왕국부터 빅 히어로를 포함해서 형제자매끼리 우정을 주제로 다룬 작품이 나오고 있다.

2.1. 한국어 녹음[편집]

---

한국어판 녹음을 제작할 때 기본적으로 대화 파트와 노래 파트 성우를 따로 쓰며, 본사에서 직접 원판과 분위기가 비슷한 성우들이나 뮤지컬 배우, 가수 등을 기용하는걸로 유명하다. 인어공주 때부터 시작된 전통으로 전부 대사 오디션을 치루고 올라온 검증된 케이스로 국내 성우들 사이에선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디션은 상당히 빡세기로 유명한데 기라성 성우들도 오디션에서 번번히 떨어질 정도의 높은 난이도를 자랑해서 서혜정의 경우 자서전에서 정말 죽기 살기로 노력했는데 다 잘 안 돼서 힘들었는데 겨우 붙어서 기억에 남는다고 회고할 정도. 물론 연예인 더빙 중에서도 노틀담의 꼽추의 에스메랄다를 맡은 채시라, 주먹왕 랄프의 랄프를 맡은 정준하도 괜찮은 반응을 얻었으며 그전에도 김명곤, 송용태도 주연에 캐스팅되어 호평을 얻었으며 연예인을 목소리로 발탁한 수많은 작품 중 업의 이순재옹은 레전설 그 자체인데 이정구, 유강진, 배한성 등의 원로 성우들과의 치열한 오디션 경쟁끝에 붙은 일화가 있다. 그러나 헤라클레스의 헤라클레스 역과 메가라 역의 장동건, 이승연과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메리다 역의 강소라처럼 처참하게 실패한 케이스도 몇몇 있긴 하다.[11] 그리고 이런 빡센 오디션 덕분인지 디즈니 본사에서도 한번 캐스팅한 성우에 대한 신뢰가 정말 장난 아니라서 주연 성우진은 다르되 조연이나 단역으론 전작에 캐스팅했던 성우들을 다시 캐스팅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12] 성우의 비중은 디즈니 만화동산때의 영향으로 KBS쪽에 비중이 많으며 MBC는 최원형[13], 투니버스는 정승욱, 최재익을 주로 조단역에 캐스팅하는 경향이 있다.

또 '서울모던합창단'과 '솔리스츠'가 대부분의 작품에서 코러스를 불렀다.[14] 솔리스츠는 디즈니 작품에서 르푸, 클로팽 등 조연으로 자주 출연했던 가수 김재우가 리더를 맡고 있는 아카펠라 그룹. 서울모던합창단은 인어공주 이래로 1990년대 작품에서 거의 빠지지 않고 코러스를 불렀다.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팬들 사이에서 자주 이야깃거리가 되곤 한다. 예전부터 9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한국어판 사운드트랙은 CD, 카세트테이프, LP의 3가지 버전으로 꾸준히 발매되었지만 대부분이 소량만 발매됐고 그나마도 열악한 한국 음반 시장의 특성상 얼마 가지 못한 채 단종, 현재로서는 돈 주고도 구할 수가 없는 귀한 몸이 되었다. 덕분에 앨범이 아예 발매된 줄도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15] SM이 디즈니 언포게터블이라는 컴필레이션 음반을 출시했으나 이것 또한 단종. 2000년대 이후 디즈니 작품이 심한 부진을 겪으면서 공주와 개구리, 라푼젤 등의 한국어 사운드트랙은 아예 발매조차 하지 못했던 슬픈 상황이 일어나기도 했다. 하지만 겨울왕국이 엄청난 대박을 치면서 다시 한국어판 앨범이 발매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할리우드 메이저 배급사 중에서 거의 유일하게 외화 더빙을 지원하는 회사이다. 2015년 신데렐라부터 우리말 더빙을 하기 시작했으며 전연령 작품이면 해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이는 제한적으로 개봉했던 마이 리틀 자이언트, 피터와 드래곤에서도 알 수 있다. 실사 영화에 더빙을 걸어주지 않는 다른 회사와 비교되는 행보라고 볼 수 있다.[16][17]

단점이라면 더빙판 예고편을 잘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장 최근에 공개한 더빙판 예고편은 마이 리틀 자이언트다.

3. 애니메이션[편집]

---

3.1.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편집]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1937년작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시작으로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다. 1923년 디즈니 브라더스 카툰 스튜디오로 시작해 회사의 확장에 따라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1934년 장편 부서를 확장했다. 1986년 마이클 아이스너 체제에서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본사와 스튜디오가 분리되었고, 명칭 역시 월트 디즈니 피처 애니메이션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06년 픽사와의 합병을 통해 존 라세터 체제로 전환한 이후 현재의 이름으로 확정. 후속작을 만들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 대부분 원작이 있는 작품이라 스토리를 이어가기 쉽지 않으며, 처음으로 시도했던 후속 작품인 《코디와 생쥐 구조대》가 흥행에 실패했기 때문. 이후 아이스너 체제에서 새롭게 생긴 후속작 전문 제작부서인 디즈니툰 스튜디오에서 극장/비디오 전용 저예산 후속작을 여럿 제작했다.

스튜디오 분화 이전까지는 디즈니사가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했기 때문에 해당 작업을 그대로 진행하는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는 지금까지도 디즈니 본연의 모습을 이어받고 있다. 때문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최고 핵심 스튜디오이며, 툰 스튜디오, 픽사 역시 장편 애니메이션을 제작함에도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만이 '디즈니의 n번째 작품'이라는 홍보 문구가 사용되는 것은 이러한 이유를 따르는 것.

3.1.1. 역사: 시대별 구분[편집]

---

• 1세대: 황금기 (Golden Age)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밤비)
  • 최초의 컬러 애니메이션 영화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를 시작으로 애니메이션 영화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어 빛을 발하던 시기이다. 피노키오, 덤보, 밤비는 백설공주와 함께 초창기 디즈니 명작 애니의 대표로 취급된다.

• 2세대: 전쟁기 (Wartime Era) (라틴 아메리카의 밤 ~ 이카보드와 토드경의 모험)
  • 2차 대전과 그 직후의 시기를 일컫는다. 전쟁의 여파로 적은 예산과 애니메이터들을 동원해 작품을 제작할 수 밖에 없었으며 이 시기의 작품들은 짧은 단편 영화 여러 개가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는 구조를 갖는다. 아예 이 시기의 작품들을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취급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 3세대: 은기 (Silver Age) (신데렐라 ~ 정글북)
  • 전쟁 이후 다시금 작품성과 흥행을 되찾으며 여러 클래식들을 남겼다. 월트 디즈니가 직접 애니메이션을 제작한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다. 이 때까지 디즈니 스튜디오는 현재의 자체적인 배급사를 보유하지 않았었기 때문에, 외주로 컬럼비아 픽처스(1930년대 초기까지), RKO 라디오 픽쳐스(1950년대)에서 디즈니 작품의 배급을 맡았다. 신데렐라를 시작으로 해서 피터 팬, 레이디와 트램프가 흥행에 성공했고 후반에는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정글북이 흥행에 성공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당시에는 저조했지만 재개봉 후 재평가를 받고 흥행했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는 당시 실패했으나 나름 장점들이 발굴되어 재평가되는 추세다.

• 4세대: 청동기 (Bronze Age) (아리스토캣 ~ 올리버와 친구들)
  • 월트 디즈니의 사망 이후 디즈니 르네상스 이전까지 약 20년간의 침체기이다. 볼프강 레이더먼 감독이 주도하던 침체기 전반부의 작품들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는 작품들이 많은 편이었고 침체기 후반부의 작품들은 디즈니 르네상스의 초석이 되어주었다.

• 5세대: 디즈니 르네상스 (Disney Renaissance) (인어공주 ~ 타잔)
  •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부활하여 전 세계 극장가를 씹어먹던 시기이다. 작품성, 흥행, 수상 등 어느 것도 빠지지않고 훌륭한 성과를 이루었다.

• 6세대: 포스트 르네상스 (Post-Renaissance) (환타지아 2000 ~ 로빈슨 가족)
  • 르네상스가 끝나고 작품성과 흥행에서 상당한 부침을 겪던 시기이다. 차트에는 로빈슨 가족까지로 보고 있다. 이 시기에 나온 작품 중에서 그나마 흥행과 평가 양쪽에서 성공한 작품이 릴로 & 스티치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7, 8세대: 디즈니 리바이벌 (Disney Revival) (7세대는 볼트 ~모아나까지, 주먹왕 랄프 2부터가 8세대다.)
  • 존 라세터가 디즈니에 영입된 이후 다시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부활이 이루어졌다. 국내에서는 2차 르네상스라고 하는 경우도 있지만 외국 디즈니 포럼 등에서는 디즈니 리바이벌이라는 말을 주로 쓴다. 위에 언급되었듯 부활의 싹이 보였던 볼트를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라푼젤을 시작으로 보는 견해도 많다.

3.2.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편집]

---

픽사의 대주주 스티브 잡스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 회장 제프리 카첸버그 사이의 계약으로 픽사의 첫 작품인 《토이 스토리》부터 픽사의 모든 작품은 디즈니를 통해 배급되었다. 2006년 디즈니와 픽사의 합병으로 픽사는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가 되었고, 픽사의 모든 작품은 디즈니에 귀속되었다.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3.3.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편집]

---

TV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배급은 디즈니채널과 디즈니주니어, 디즈니 XD, 디즈니+가 맡는다.

3.4. 디즈니주니어[편집]

---

디즈니주니어에서 방송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목록이다.

3.4.1. 판권 획득[편집]

---

디즈니가 판권을 얻어 디즈니 주니어에서 방영한 애니메이션 목록이다.

3.5. 플레이하우스 디즈니[편집]

---

디즈니 주니어의 전신 채널인 플레이하우스 디즈니에서 방송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목록이다.

3.6. 디즈니 XD[편집]

---

디즈니 XD에서 방송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목록이다.

3.7. 디즈니툰 스튜디오(2018년 폐쇄)[편집]

---

주로 장편 애니메이션의 후속작 및 외전 작품들의 제작을 맡았으며 2018년 폐쇄되었다.

그 외

• 우주전사 버즈(2000)
• 타잔과 제인(2002)
• 스티치 무비(2003)
• 리로이 & 스티치(2006)

3.8. 단편 애니메이션(디즈니 단편)[편집]

---

디즈니는 장편 제작 전까지는 단편 애니메이션을 전문적으로 제작해 왔지만, 1950년대를 끝으로 단편 제작을 거의 중단했다.[18] 2006년 픽사 합병 이후부터 본격적인 단편 제작을 다시 시작했다.

2012년 주먹왕 랄프부터 본 영화의 상영 전 디즈니 단편 애니메이션을 추가로 상영하기 시작하면서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의 애니메이션을 상영할 때마다 단편 애니메이션을 함께 상영했었고 디즈니의 부활을 이끌어 디즈니 리바이벌의 대표작인 겨울왕국도 말을 잡아라!라는 단편 상영을 통해 흥행에 보탬이 돼주었다. 그런데 2016년에 개봉한 주토피아와 2018년에 개봉한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는 단편이 상영되지 않았다.

각각 2013과 2015년에 공개한 페이퍼맨와 피스트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단편 애니메이션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수상을 이루면서 디즈니 단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게 되었다.

나무위키에 등록되어 있지 않은 단편은 위키피디아 문서를 참고할 것.

• 미친 비행기
• 증기선 윌리
• 카니발 키드
• 총통 각하의 얼굴
• 페이퍼맨: 주먹왕 랄프와 함께 상영되었다.
• 라푼젤 그 후 이야기: 3D판 미녀와 야수와 함께 상영되었다.
• 말을 잡아라!: 겨울왕국과 함께 상영되었다.
• 피스트: 빅 히어로와 함께 상영되었다.
• 겨울왕국 열기: 신데렐라와 함께 상영되었다.
• 내 몸속 이야기: 모아나와 함께 상영되었다.
• 올라프의 겨울왕국 어드벤처: 코코와 함께 상영되었다.
• 다시, 우리: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과 함께 상영되었다.
• 원스 어폰 어 스튜디오

3.9. 20세기 애니메이션[19]

21세기 폭스 인수 이전의 명칭은 20세기 폭스 애니메이션이었다.

[편집]

---

20세기 폭스 인수합병 이후 디즈니 산하로 들어서고 나서의 작품들이다.

4. 영화[편집]

---

4.1. 월트 디즈니 픽처스[편집]

---

다큐멘터리 영화와 해외 영화 배급은 제외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지만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제작이 아닌 작품들은 여기에 포함시켰다.

4.2.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영화[편집]

---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한 오리지널 TV 영화 목록이다. 처음에는 '디즈니채널 프리미어 필름스'(Disney Channel Premiere Films)로 불리다가 1997년 'Northern Lights'부터 '디즈니채널 오리지널 무비스'(Disney Channel Original Movies)로 변경되었다.


그 외

• Just Like Mr. Sunny(1983)
• The Caldercott Story(1985)
• Help Wanted: Kids(1986)
• Mr. Boogedy(1986)
• Rock N Roll Mom(1988)
• 페어런트 트랩 3(Parent Trap III)(1989)
• 페어런트 트랩: 하와이 허니문(Parent Trap: Hawaiian Honeymoon)(1989)
• 에어본(Airborne)(1993)
• 마녀의 산[25]
  1975년 영화 리메이크.
  (Escape To Witch Mountain)(1995)
• Susie Q(1996)
• 체인지(Wish Upon A Star)(1996)
• 로저스와 해머스타인의 신데렐라(Rodgers & Hammerstein's Cinderella)(1997)
• The Paper Brigade(1997)
• 애니(Annie (1999)
• 스카이러너스(Skyrunners)(2009)
• 해리엇의 블로그 전쟁(Harriet the Spy: Blog Wars)(2010)
• 16살의 소원(16 Wishes)(2010)
• Pants on Fire(2014)
• Mark & Russell's Wild Ride(2015)
• 둘째들의 왕실 비밀 결사대[D+]
  디즈니+ 오리지널.
  (Secret Society of Second-Born Royals)(2020)
• '신'데렐라[D+]
  디즈니+ 오리지널.
  (Sneakerella)(2022)

4.3. 디즈니+[편집]

---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오리지널 영화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4. 마블 코믹스[편집]

---

MCU 계열 이외의 작품은 마블 실사영화를 참고하자. 마블 코믹스 실사 작품 중에서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은 다음과 같다.




아이언맨1과 인크레더블 헐크는 파라마운트, 유니버설과 마블 스튜디오의 공동제작. 아이언맨 1과 인크레더블 헐크는 각각 파라마운트와 유니버설에서 배급했지만 디즈니가 40억 달러를 주고 두 작품의 판권을 회수하였다.[26]

4.5. 스타워즈 시리즈[편집]

---

스타워즈 문서 참고.

4.6. 디즈니 네이처[편집]

---

야생의 동물들 모습을 촬영한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다.

5. 드라마 & 시트콤[편집]

---

5.1. 디즈니채널[편집]

---

디즈니채널에서 방송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시트콤 목록이다.

5.2. 디즈니 XD[편집]

---

디즈니 XD에서 방송한 오리지널 드라마와 시트콤 목록이다.

5.3. 디즈니+[편집]

---

  자세한 내용은 디즈니+/오리지널 시리즈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브에나비스타 외[편집]

---

상술한 항목 외에 브에나비스타 등 디즈니 계열에서 배급한 작품들을 적는다. 사실상 저연령층이나 가족 영화 전문을 표방한 디즈니에서 수익을 위해 성인영화 제작을 위한 꼼수(?!) 영화사들이다.

6.1. 터치스톤 픽처스(폐쇄)[편집]

---

터치스톤 픽처스는 디즈니의 영화 제작사인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 디즈니 이름으로 상영하기엔 다소 부적절하다고 판단한 성인풍 영화들을 상영할 때 사용하는 레이블로 월트 디즈니 픽처스와 사실상 같은 회사이다.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모션 픽처스의 상표로 당시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CEO였던 론 W. 밀러[27]가 1984년에 설립하였다. 보통 PG13 등급 이상을 배급한다. 원래는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의 일원이었지만, 지금은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한 자회사이다.

90년대까지는 대작 블록버스터급 작품들을 상당수 만들었는데, 2003년 캐리비안의 해적: 블랙 펄의 저주가 월트 디즈니 픽처스 배급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월트 디즈니 픽처스에서도 영화 배급을 확대하기 시작했고 2000년대 이후로는 터치스톤 픽처스를 통해 배급하는 영화 수가 뜸해지기 시작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저예산 작품 위주로만 뜸하게 나오게 되었고 2009년부터 6년간 터치스톤의 상표를 통해 드림웍스 픽처스에서 제작한 영화를 배급하기도 했다.

하지만 2016년에 개봉한 영화 파도가 지나간 자리를 끝으로 영화 제작을 중단 하였고, 2018년에 완전 폐업했다. 그 빈자리에는 20세기 폭스가 대체했다.

첫 작품은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스플래시.


그 외

• 신데렐라 맨(2005)

6.2. 20세기 스튜디오[편집]

---

2019년 3월 20일에 디즈니가 폭스에 인수하였지만 폭스 레이블을 존중해주기 때문에 기존 로고로 나온다.

6.3. 서치라이트 픽처스[편집]

---

위와 마찬가지로 레이블 존중을 위해 기존 로고로 나온다.

6.4. 루카스필름[편집]

---

• 스타워즈

6.5. 할리우드 픽처스(폐쇄)[편집]

---

할리우드 픽처스 Hollywood Pictures. 로고에는 스핑크스가 있다.

1989년에 월트 디즈니 컴퍼니 계열로 설립되었다. 위의 터치스톤 픽처스와 비슷한 사례로 성인 등급의 영화를 만드며 터치스톤이 액션, 드라마, 코미디물 위주로 제작했다면, 할리우드 픽처스는 공포영화 부문의 작품도 내놓았었다. 터치스톤 픽처스와 마찬가지로 더 록, 딥 라이징, 식스 센스, G.I. 제인, 크림슨 타이드 등등 90년대 당시의 제리 브룩하이머 제작의 작품들이 많이 보인다. 그리고 대망의 망작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까지.

2000년대 들어선 그야말로 저예산 케이블 전문 영화사로 전락했는데 그나마도 2007년 이후론 도통 제작이 없다가 결국 같은 해에 브랜드가 해산했다. 디즈니는 미라맥스를 제외한 터치스톤 픽처스와 할리우드 픽처스를 별도로 분리된 법인이 아닌 레이블의 형태로 운영해왔는데, 할리우드 픽처스는 비중이 축소된 상태로 소니 픽처스의 스크린젬 같은 비교적 작은 예산의 장르 영화를 제작하다가 결국 폐업했다.

6.6. 미라맥스(결별)[편집]

---

이쪽의 경우는 폭스의 서치라이트나 유니버설의 포커스 피쳐스처럼 저/중예산 작품들이나 예술영화 위주로 많이 제작하였다. 지금은 흑역사가 된 와인스틴 형제(하비 와인스틴과 밥 와인스틴)가 설립한 이 영화사는 90년대까지 디즈니와 제휴했으며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작품이 여기 배급사로 개봉되었었다. 독립 이후 와인스틴 컴퍼니로 사명을 바꾸었다.

6.7. 디멘션 필름(결별)[편집]

---

미라맥스 산하의 공포/코미디 영화 전문 레이블이며 B급 성향의 작품들이 주력이다. 무서운 영화 시리즈가 이 영화사의 대표적인 흥행작이다. 그 외에 로버트 로드리게스 감독의 작품이 여기 배급사로 주로 나왔었는데 스파이 키드나 데스페라도 시리즈 등이 해당된다.

2007년 핵심 부서들로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명목 아래 폐쇄가 결정되었다.

7. 기타[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