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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버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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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에서 과거 운행하였던 불법 운행노선. 왜 그런 건지는 아래의 문단 참조.
없음.
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청신운수, 청주교통 우진교통, 동양교통, 한성운수에서 과거 운행하였던 불법 운행노선. 왜 그런 건지는 아래의 문단 참조.
3. 역사[편집]
- 이 노선이 언제 생겼고 언제 폐선되었으며 진짜 폐선되었는지 등 모든 것을 알 수 없다. 다만 주민들에 따르면 2013년 이후 소리소문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4. 특징[편집]
- 군산에 있었다가 폐선된 00번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역사상 단 둘 뿐인 00번이라는 번호의 버스 노선이었다.
- 청주시에서 사실상 유일무이한 회송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보통 공차회송할 때 전면 LED전광판에 차고지행이나 운행종료 혹은 충전소행을 띄우고 가거나 아예 전광판을 끈 채 운행하여 노선번호가 없는 게 일반적인데 이 노선은 회송노선이지만 노선번호가 부여되었다는 게 특이하다고 볼 수 있다.[4] 다만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불법 운행 노선이었다.
- 청신운수의 00번은 현재의 512-1번과 경로가 비슷한 노선인데 512-1번이 가경터미널을 코앞에 두고도 피해서 가는(...) 반면 이 노선은 가경터미널과 충북공고를 경유하여 회송용 노선이면서 정식 노선보다 더 좋은 경로를 가지고 있었다(...).
4.1. 불법운행[편집]
- 보통 버스들이 막차 운행을 하고 종점으로 들어오면 차내 청소를 한 뒤 공차회송을 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유독 한 버스가 공차회송을 하긴 하는데 도심으로 돌아서 가면서 정류장 10곳을 서는데 이른바 차고지 영업으로 불법 운영을 했다.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서는 인가를 받지 않은 노선을 몰래 운행하는 것을 불법으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 규정을 어긴 것이다.
- 버스기사들의 입장을 들어보면 불법운행을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회사의 감시 때문이다. 매일 밤에 차고지로 들어오는 버스들을 10대 가량 정하여 CCTV로 감시하는데 한 버스기사의는 차고지 영업을 하지 않는다면 회사에서 경위서를 요구하는 등 징계한다고 말했다. 돈에 맛들린 경영진에 의해 결국 불법으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 그런데 회사의 임직원이 '시에서 차고지 영업을 권장하고 있다'는 이상한 말을 하였다. 하지만 청주시에선 권장한 적도 없으며 오히려 이미 회사에 차고지 영업을 하지말라고 통보까지 내렸다고 하였다. 이 불법 차고지 운영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미지수.
- 불법으로 운영하는 노선이었던 주제에 당당히 행선판까지 따로 갖추고 있었다. 위의 노선 안내 표에 있는 경로는 당시 뉴스에서 행선판을 촬영한 장면과 갤러리 글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것이다.
- 2020년 7월 17일 청주시 공식 버스정보시스템에 테스트 목적으로 00번이라는 노선이 추가되었다가 삭제되었다. 전에도 501, 930번이 테스트 목적으로 추가되었다가 삭제된 경우가 있었다. 공차라는 전용 문구도 있었고 '차고지'라는 정류장에서 출발하여 유턴하여 되돌아오는 무의미한 노선을 지니고 있었다. 테스트 노선 추가와 함께 추가된 '차고지'는 우진교통종점과 조금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실제로 차고지 기능을 하는지 알 수 없다. 그리고 산으로 향하는 입구인 데다 공사로 인하여 로드뷰 지원이 안 되는 곳이다. 왜 추가되었는지는 의문이다.
5. 연계 철도역[편집]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