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 이름은 조선시대 설치된 부산진성(釜山鎭城)에서 따왔다. 하지만 부산진성터나 부산진역, 부산진시장 등은 모두 동구에 있다.[7]
이름만 따지면 부산진구라는 이름은 여기보다는 원부산권에 더 어울리는 이름인 셈이다.
부산에 구가 생길 때부터 쭉 동구에 있었다. 동래군 서면이 일제강점기인 1936년에 부산부의 일부가 되면서 부산진출장소가 설치되었다가, 1957년 구제를 실시하면서 부산진구가 되었다고 하는데, 대체 왜 부산진이 있지도 않은 곳에 부산진이라는 이름을 붙였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줄여서 진구라고도 부르고 '진구청'이라는 항목을 지도에서 찾을 때도 있고 유동잡지나 포스터 통신문 같은 데 보면 약칭으로 쓰인다.[8]
LED 행선기가 달린 마을버스에서도 글자 수 한계로 인해 진구 9 등으로 줄여서 표기한다.
하지만 부산진구를 '진구'라 부르는 것은 마치 해운대구를 '대구'로, 서울 노량진동을 '진동'으로 약칭하는 것과 같은 오류이므로 공식적 표기는 '부산진구'가 맞다.[9]
다만 부산진구 주민을 포함한 부산시민들은 대부분 진구라고 줄여서 부르는게 일상화 되었으며, 심지어 우편주소도 진구로 잘못써도 알아서 부산진구로 보내준다.
현재 부산의 지리적, 문화적 중심지이다. 부산 최대의 상권 서면이 이 구의 가운데에 있다. 과거의 중심지였던 중구남포동 일대는 콩라인[10]
비슷한 예를 들자면 서울 한양도성 일대가 현재는 강남에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서울의 경우는 강남이 더 앞선다 해도 기존 도심도 꽤나 큰 반면, 부산은 아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
+관광지에 가까우며, 근래 새롭게 떠오른 동래권이나 해운대권도 전체적으로 서면에게 크게 밀린다.
부산진구가 추구하는 도시 비전과, 우리 구 구성원의 심상을 두 가지 컬러로 함축하여, Blue는 신뢰·지성·청렴·발전을 나타내며 사람 중심 행정을 펼치는 부산진구가 만들어갈 건전한 도시 정신을 상징합니다. Red는 역동·선의·젊음을 나타내는 색상으로 부산진구 구성원의 올곧고 선한 마음과 타오르는 열정, 그리고 끊임없는 도전 정신을 나타냅니다. 근데 미국 펜케이크 체인의 로고하고 너무 닮았다
[ 역대 CI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width=33%><colbgcolor=#ffffff,#1f2023> 1997년 ~ 2020년 || 언 20년 넘게 사용해서 하수구 뚜껑이나 난간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부산진구의 브랜드 슬로건
함께하는 어울림이 있는 도시, 사람과 함께하는 도시, 자연과 함께하는 도시, 문화와 함께하는 도시, 부산진구의 새로운 슬로건 with busnjin은 모든 것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친근하고 유연한 부산진구의 이미지를 담으며, 소외받는 사람과 지역 없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시의 미래상을 반영합니다.
▲ 1963년 직할시 승격 당시의 지도. 옆 동네와 함께 크고 아름다웠던 부산진구 영역. 그러나 지금은 지도에서 보이다시피 산으로 나뉜 북구 떨어지고, 사상구 떨어지고, 남구 떨어지고 중심부밖에 안 남았다.
부산진구를 가리키는 옛 명칭은 동평이었고 이는 신라경덕왕이 동래군의 영현으로 이곳에 설치한 동평현에서 유래하는 오래된 지명이다. 정확히는 동구 범천동과 범일동, 좌천동에 이르기까지 넓은 영역을 포괄하였는데 현재는 부산진구 당감동과 부암동 일부만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되고 있다.
1914년 부산부가 동래군과 부산부로 나뉠 때 동래군 서면에 속했다가 1936년 부산부에 편입되었다. 1957년 부산시에 구(區)제가 실시되면서 설치된 6개 구 중 하나로 부산진구가 설치되었으며, 1959년 동구 범일동 일부를 편입하여 범천동을 신설하고, 1963년 동래군 구포읍과 사상면을 편입하였다. 이 때의 부산진구는 지금의 남구, 북구, 사상구 지역까지 관할하던 매우 넓은 구였다. 그러다가 1975년에 남구, 1978년에 지금의 사상구 부분을 포함한 북구를 분리시켰다.
부산 최대의 상권인 서면이 여기 속하는데 서면이라는 지명은 부산진구 일대의 행정구역이 과거 동래군 서면이었던 것에서 유래한다. 1936년 서면이 부산부에 편입되면서 현재는 서면이라는 행정구역은 없으나 여전히 널리 쓰이는 지명이다. 부산 도시철도가 2호선까지 밖에 없을 시절에 유일한 환승역인 서면역의 소재지이기도 하다. 그러니 부산 현지인들이 서면이라고 하면 서면교차로 근처 일대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며 정확히 정해진 곳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부전동과 전포동 일대 상가 밀집 지역을 가리킨다.
서면 인접 지역은 서면의 배후지 성격이 강하고 부분적으로 슬럼화되는 경향이 있었다. 특징적인 산동네가 2군데 있는데, 엄광산 자락을 타고 서쪽으로 사상구 주례동, 동쪽으로 동구 범일동까지 이어지는 가야동 및 범천동 산동네와, 황령산 자락의 양정동 및 전포동 산동네가 그것이다. 구 전반적으로 8, 90년대 많이 들어서기 시작한 대규모 아파트단지와 주택가가 혼재되어 있다. 심지어 산동네에도 노후주택가와 일반주택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섞여있는 부산 특유의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다 보니 부산 시민들에게 주거지로써 부산진구의 이미지는 그렇게 좋지 못하였으나, 2017년 들어 본격적으로 전포동, 개금동, 가야동, 양정동 일대에 재개발이 진행되며 대단지 아파트들이 대거 건설되었고 연지동 일대의 부산시민공원 주변은 초고층 아파트 단지들이 건설될 예정이라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부산 내에서 비교적 노인 인구도 높은 편이라 어린이대공원 일대와 부전시장 일대에서 나이 지긋한 양반들을 많이 볼 수 있으며 대부분 지역 주민이다. 서면에 놀러가는 젊은 사람들은 상당 부분이 다른 지역에서 놀러온 유동인구인 것과 대조된다.
부산시 진구로 쓰든 부산광역시를 생략하고 부산진구라고만 쓰든 부산 현지인은 다들 어딘지 알 수 있고, 외지인인 경우도 부산광역시를 생략해 써있어도 일단 구 이름에 포함된 '부산'이 어디 있는 도시인지 모르는 한국인은 거의 없기 때문에 택배를 보내거나 할 때 의미가 잘못 전해질 일이 없다.
딱히 걸리는 것은 없어서 일반인들은 '진구'라고 많이 말한다. 사실 이건 부산진구만 이런 건 아니고 비슷하게 기초단체의 명칭이 행정구역의 명칭에 또 들어가 있거나 한 경우에도 이렇게 쓰이는 경우가 많다.[15]
예컨대 기장군 기장읍에서 기장군을 생략하고 쓴다든지 하는 것. 이 경우에는 우편에 주소를 쓸 때 기장군·읍과 같이 읍면동 이름에서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
특히 서면역은 이용 승객 수도 수도권 전철 이용객 상위권(신도림역, 홍대입구역 등) 역에 꿀리지 않을 정도로 대단할 뿐더러 역 인근에는 부산 최고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동해선부전역, 범일역과 부전선 및 가야선가야역이 위치하고 있다. 범일역과 가야역은 여객 운송은 중지되었지만 부전역은 동해선과 경전선의 시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다. 청량리역에 가보면 가끔 부전역행 근성열차가 있는데 바로 이곳으로 향하는 열차이다.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신해운대역행 ITX-새마을 열차도 부전역에 정차한다. 참고로 부산진역은 상술했다시피 부산진구가 아닌 동구에 있다.
지리적으로 부산의 중심지답게 부산 최대이자 비수도권 최대 상권인 서면이 있으며 부산광역시청과도 매우 가까워 공무원과 대기업 사무직과 전문직 등을 위시한 레드칼라&화이트칼라&골드칼라 등이 경제를 살리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공공기관, 대기업 지사, 금융기관이나 전문 서비스업 등이 소재하는 중심업무지구이기 때문에 이들에 의해 소비는 충분히 이루어진다.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부산의 중심에 위치한 점, 1호선과 2호선의 환승역인 서면역이 위치한 점만으로도 부산에서 가장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기 때문에 타 구에 비해 경제력이 나쁘지 않다.
4년제 대학으로는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와 동의대학교가, 전문대학으로는 동의과학대학교와 부산여자대학교가 있다. 뭐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는 사실 부산백병원이 부산진구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의과대학만 남겨둔 것이기는 하다만... 또한 한국과학영재학교와 부산국제중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이 학교들은 각각 이과와 문과에서 부산 최고라고 평가받기도 하다만 한국과학영재학교의 경우에는 전국구라 '부산 최고'라고 칭하기도 좀 애매하기도 하고... 어쨌든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덤으로 과거 부산 4대 명문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개성고로 이름을 바꾼 부산상업고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원래 서면에 위치했던 부산상업고등학교는 당감동으로 이전하였고, 2004년 일반고로 전환하고 교명도 개성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옛 부산상업고등학교 부지에는 롯데백화점 부산본점과 롯데호텔 부산점이 들어서 있다.
상급종합병원인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818병상)이 개금동에 있다. 부산진구, 사상구, 북구, 김해시까지 커버하는 중요한 병원이지만 병원이 고지대에 있는 데다가 부지도 좁아 터져서 굉장히 복잡하다. 서면 중심상권에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온종합병원(489병상), 동의병원(445병상), 춘해병원(201병상)이 있다. 온종합병원은 이 지역에서 계속 정치활동을 하는 정근이 세운 병원이며, 동의병원은 이름처럼 동의대학교의 부속병원이다.[20]
의과대학이 없기 때문에 3차 대학병원은 아니다. 한의과대학은 있다.
춘해병원은 울산의 춘해보건대학교와 같은 재단. 그 외 도심에 해당되기 때문에 각종 병/의원들이 잔뜩 몰려 있다. 그 외에도 과거에는 서면 최초의 종합병원으로 1951년에 설립된 이우영외과병원을 모태로 1971년에 종합병원으로 설립된 한독병원(250병상)이 있었으며 이쪽은 순수하게 의술이라는 오직 한 우물만 팠던 병원으로 유명했으나, 노사분규와 경영난에다가 설립자의 자녀들도 병원을 승계할 의지가 없다 보니 1995년 5월에 폐원하였다.[21]
서면 상권의 북쪽에 해당되며 서면문화로를 따라 상권이 발달해 있고, 중앙대로변에는 각종 업무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주변 시장들과 함께 부산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부전시장이 있고 그 끝에는 부전역이 있다. 동해선 북쪽에는 옛 미군 하야리아부대 부지에 조성한 부산시민공원이 있고 그 동쪽 빌라촌까지 부전1동에 해당된다. 학교는 성지초, 부산진중이 있다.
서면 상권의 남쪽이며 핵심이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롯데호텔 부산, 서면포장마차거리, 쥬디스태화 등등 쇼핑에서부터 음주가무, 숙박시설까지 다 있다. 그러다보니 살기에 썩 좋지는 않은 동네. 남쪽 끝에는 교보문고 부산점이 있으며, 그 외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본부, 부산도시공사, 부산영어도서관이 있다. 학교는 부전초가 있다.
부산광역시청이 동 경계에 바로 붙어 있다 보니 중앙대로를 따라 시 상수도사업본부 등 공공기관들이 많다. 황령산 아래에는 동의대학교 양정캠퍼스와 동의병원이 있고 그 앞으로 현재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양정 포레힐즈 스위첸(1,338세대) 등이 들어서고 있다. 학교는 양성초, 양동초, 양정초, 양동여중, 부산진여고, 세정고가 있다.
관할 법정동은 전포동이다. 서전로를 기준으로 남쪽이 1동, 북쪽이 2동이다. 1980년대에는 운동권과 시민들의 전두환 정권 반대 시위가 많았던 곳이다. 부산이 김영삼의 정치적 기반임을 여실히 보여준 곳들 중 하나. 그래서 생긴 별명이 '전'두환도 '포'기한 '동'네(...)
NC백화점 서면점 등 서면 상권의 연장선상에 있는 동네이며 먹자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남쪽 끝에는 홈플러스 서면점, CGV 서면이 서면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황령산 아래쪽으로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서면 아이파크 1~2단지(2,144세대) 등이 들어서고 있다. 최근 전포카페거리 형성과 아울러 골목마다 색다른 맛집이 개업하여 젊은층 인구 유입이 부쩍 늘었다. 학교는 동성초, 성북초, 덕명여중, 부산동중, 부산진여중, 경남공고, 부산동고, 부산동성고, 부산마케팅고가 있다.
전포1동 카페거리와 연결되는, 이른바 전리단길이 있다. 중앙대로와 송상현광장 근처로는 e편한세상 시민공원(1,401세대), 서면 롯데캐슬 스카이(1,395세대) 등 아파트들이 많고, 그 안쪽으로는 빌라와 주택이 많은 주거지역이다. 학교는 성전초, 전포초, 동의중, 항도중, 동의공고가 있다.
백양터널 남쪽으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아파트단지가 당감1동이다. 남쪽과 북쪽이 사실상 분리된 동네로, 북쪽에는 국제백양아파트(1,153세대), 당감 동일스위트(1,090세대), 국제프라자아파트(298세대)와 학교들만 있고, 남쪽도 개금 주공아파트(2,716세대) 등 아파트단지들이 많지만 그 사이에 주택들이 있다. 학교는 당감초, 당평초, 개금여중, 부산국제중, 경원고, 부산국제고와 우리나라 최초의 영재학교인 한국과학영재학교가 있다.
으로 부산진구 행정동 중 인구가 가장 많다. 경부선 위쪽에 있어 1,2동과는 생활권이 다르고 오히려 당감동 생활권에 가깝다. 1,2동과 달리 주공2단지, LG1/2차, 현대 등 아파트단지가 많다. 학교는 개금초, 개림초, 개원초, 개포초, 개화초, 개림중, 광무여중, 개금고가 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4:16:27에 나무위키 부산진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1개 법정동, 20개 행정동[2] 2023년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3] 부산진구 가선거구 (부전1동, 양정1동, 양정2동) : 성낙욱 부산진구 나선거구 (연지동, 초읍동) : 오우택 부산진구 다선거구 (부암1동, 부암3동) : 곽사문 부산진구 라선거구 (당감1동, 당감2동, 당감4동) : 이분희 부산진구 마선거구 (전포1동, 전포2동) : 유제필 부산진구 바선거구 (부전2동, 범천1동, 범천2동) : 김진복 부산진구 사선거구 (가야1동, 가야2동, 개금2동) : 박현철 부산진구 아선거구 (개금1동, 개금3동) : 안수만 비례대표 : 김민경[4] 부산진구 가선거구 (부전1동, 양정1동, 양정2동) : 성현옥 부산진구 나선거구 (연지동, 초읍동) : 손재호 부산진구 다선거구 (부암1동, 부암3동) : 한갑용 부산진구 라선거구 (당감1동, 당감2동, 당감4동) : 강지백 부산진구 마선거구 (전포1동, 전포2동) : 박말숙 부산진구 바선거구 (부전2동, 범천1동, 범천2동) : 박광래 부산진구 사선거구 (가야1동, 가야2동, 개금2동) : 최정웅 부산진구 아선거구 (개금1동, 개금3동) : 한일태 비례대표 : 강도희[5] 부산진구 제1선거구 (부전1동, 연지동, 초읍동, 양정1동, 양정2동) : 박희용 (초선) 부산진구 제2선거구 (부암1동, 부암3동, 당감1동, 당감2동, 당감4동) : 이대석 (3선) 부산진구 제3선거구 (부전2동, 전포1동, 전포2동, 범천1동, 범천2동) : 김재운 (초선) 부산진구 제4선거구 (가야1동, 가야2동, 개금1동, 개금2동, 개금3동) : 배영숙 (초선)[6] 부전1동 = 甲 / 부전2동 = 乙[7] 이름만 따지면 부산진구라는 이름은 여기보다는 원부산권에 더 어울리는 이름인 셈이다.[8] LED 행선기가 달린 마을버스에서도 글자 수 한계로 인해 진구 9 등으로 줄여서 표기한다.[9] 다만 부산진구 주민을 포함한 부산시민들은 대부분 진구라고 줄여서 부르는게 일상화 되었으며, 심지어 우편주소도 진구로 잘못써도 알아서 부산진구로 보내준다.[10] 비슷한 예를 들자면 서울 한양도성 일대가 현재는 강남에 밀리는 경향이 있는데, 서울의 경우는 강남이 더 앞선다 해도 기존 도심도 꽤나 큰 반면, 부산은 아예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면 된다.[11] 지번주소면 ???동 ZZZ[12] 지번주소면 ???동 ZZZ[13]2006년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이전에는 무려 세 곳이나(제주시, 남제주군, 북제주군) 더 있었지만 이제는 옛말. 지금의 제주시는 행정시라 더 이상 기초자치단체가 아니다. 여기 사람들도 과거에 제주도 남군/북군 식으로 주소를 쓰곤 했다.[14] 부산시 진구로 쓰든 부산광역시를 생략하고 부산진구라고만 쓰든 부산 현지인은 다들 어딘지 알 수 있고, 외지인인 경우도 부산광역시를 생략해 써있어도 일단 구 이름에 포함된 '부산'이 어디 있는 도시인지 모르는 한국인은 거의 없기 때문에 택배를 보내거나 할 때 의미가 잘못 전해질 일이 없다.[15] 예컨대 기장군 기장읍에서 기장군을 생략하고 쓴다든지 하는 것. 이 경우에는 우편에 주소를 쓸 때 기장군·읍과 같이 읍면동 이름에서 생략하는 경우도 많다.[16]일본의 경우에도 비슷한 사례로 '오사카부오사카시'의 주소를 적을 때 현지인들은 십중팔구 '오사카시'라고만 쓰지 '오사카부 오사카시'라고 쓰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쪽도 마찬가지로 '오사카시'라고만 해도 어디를 의미하는지 다 알기 때문.[17]대사리·북정리·상덕리·제도리[18] 2020년 4월 25일자로 무기한 휴장[괄호] ABC 안의 숫자는 지점수를 뜻함.[19] 여기서 외국은행은 대한민국 영토 내에 지점 또는 사무소 형태로 진입한 경우로만 한정되며,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의 경우에는, 한국내의 법인형태로 운영중이며 시중은행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이곳에 넣지 않는다.[20] 의과대학이 없기 때문에 3차 대학병원은 아니다. 한의과대학은 있다.[21] 이후 옛 한독병원 건물은 YBM 빌딩으로 개칭되어 YBM 어학원이 들어와 있다.[22] 부전1동 = 甲 / 부전2동 = 乙[P] ABCDEFGHIJKLMNOPQRST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23] 당시 지역구는 부산광역시 연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