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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암역

덤프버전 :

검암역
파일:AREX_icon.svg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서울역 방면
계 양
← 5.5 ㎞
공항철도
(A07)

[[인천공항2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청라국제도시
4.8 ㎞ →
검단오류 방면
독 정
← 1.8 ㎞
인천 2호선
(I207)

운연 방면
검바위
0.9 ㎞ →



다른 문자 표기
로마자
Geomam
한자
黔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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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黔岩(コマム
주소
공항철도
인천광역시 서구 검바위로 26 (검암동 414-204)
인천 2호선
인천광역시 서구 검바위로 4 (검암동 370-25)
관리역 등급
그룹관리역[1]
공항철도(주) 영업본부
운영 기관
공항철도
파일:공항철도 CI.svg
인천 2호선
파일:인천교통공사 CI.svg[[파일:인천교통공사 CI 다크모드.svg
개업일
공항철도
2007년 3월 23일
인천 2호선
2016년 7월 30일
역사 구조
지상 2층 (공항철도)
지상 4층 (인천 2호선)
승강장 구조
복선 쌍섬식 승강장 (횡단 가능, 공항철도)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인천 2호선)
철도거리표
서울 방면
계 양
← 5.5 ㎞
검 암
[[인천공항2터미널역|

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청라국제도시
4.8 ㎞ →
유실물센터
파일:AREX_icon.svg | ☎ 032-745-7777

1. 개요
2. 역 정보
3. 역 주변 정보
4. 일평균 이용객
4.1. 수도권 전철
4.2. 고속철도
5. 승강장
6. 연계 버스
6.1. 1번 출구(역앞)
6.2. 2번 출구(고가 하단)
6.3. 3번 출구 (고가 상단)
7. 사건·사고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공항철도 본사가 있는 공항철도의 중심 역사

역 구내의 서예가 검여 유희강 작품도 유명

검암역은 인천국제공항철도의 철도역으로 2007년 3월 영업을 개시하였다.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을 잇는 공항철도 1단계 사업 당시 6개의 역사의 중심에 자리한 역사로, 공항철도 본사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검암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 11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일반철도 이용 승객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신흥 도시지역의 역사답게 인천 지하철 2호선과의 연계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이는 한편 지하철 방향에 지역 출신의 유명 서예가 검여 유희강의 작품을 전시하는 등 지역의 랜드마크로 역할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파일:GeomamSta.png
공항철도 검암역사


파일:검암역 안내도.png

역 안내도


2. 역 정보[편집]


전국에서 여섯 개 뿐인 고가 - 지상 환승역 중 하나이다. 나머지 다섯은 대곡역, 옥수역, 창동역, 회룡역, 신내역이다. 또한 고가 - 지상 환승역 중 고가역과 지상역이 모두 한국철도공사 관할에 속해 있지 않는 유일한 고가 - 지상 환승역이다.

2.1.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파일:검암역 인천국제공항철도.jpg
인천국제공항철도 대합실
원래 개통 이전에 예정된 역명은 경서역이었다. 그러나 2003년부터 검암지구 개발이 이루어지고 검암역 주변에 본격적으로 시가지가 형성되면서, 검암동 주민들과 인천광역시 서구의 요구로 개통 직전에 역 이름을 검암역으로 확정하였다.

2014년 6월 30일부터 2018년 3월까지 인천공항 착발의 모든 KTX가 검암역에 정차함에 따라 KTX 중간 정차역이 되었으며 전국 광역시 중 유일하게 KTX 정차역이 없던 인천광역시 또한 이러한 오명(?)을 벗게 되었다.[2] 또 검암역 덕분에 인천 서북부 지역에서의 KTX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러나 접근성이 불편하고 배차 시간이 길다 보니 이용 승객이 저조하여 인천공항행 KTX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점으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2018년 9월 1일 공식적으로 인천공항착발 KTX 노선이 폐지되며 다시 인천은 KTX 없는 도시가 됐다. 물론 인천발 KTX 사업이 확정되어 2025년부터는 다시 인천에 KTX가 들어오나, 송도역을 출발해 수인선을 경유하여 경부고속선에 입선할 예정이라 검암역에 KTX가 들어올 일은 더이상 없을 듯하다.

인천광역시 서구에 들어선 최초의 전철역으로, 개통식 당시 이곳 주민들은 아주 좋아했다고 한다. 하지만 2단계 개통 전까지 현실은 시궁창. 어느 시기, 어떤 시간에도 한 칸에 사람이 5명 이상 차는 일이 드물 정도로 공기수송에 충실한 노선이었다. 그러나 2단계 개통이 되고나서는 수도권 통합 요금이 적용되면서 상당히 사람이 늘어났다. 출퇴근 시간에는 상당히 붐빈다. 아니, 사실은 서울역에 이어 인천국제공항철도 승하차량 2위였다. 그리고 서울역 환승통로가 개통된 이후, 검암역이 1위로 올라섰다. 서구에 존재하는 유일한 전철역이었고, 간선도로(서곶로)를 끼고 있는만큼 경인 아라뱃길 남북에서 버스로 몰려드는 서구 주민들의 수요가 대단하다.

1단계 개통 때는 막차에만 검암행이 있었으나, 2단계 구간이 개통(2010년 12월 29일)되고 나서는 평시에도 검암역까지만 다니는 열차가 생겼다. 평일과 토요일의 밤 10시 이후를 제외하고는 계속 인천공항2터미널행과 검암행이 번갈아 운행했다. 현재도 그렇긴 하지만, 청라국제도시역 개통 이후로는 인천공항2터미널행과 검암행을 2:1 비율로 운행중이다.

공항철도 출구는 1번 출구가 있으며 남쪽 방향으로 나 있다.

청라국제도시역영종역이 개통되기 전에 운서역에서 검암역까지의 역간 거리는 무려 18.6㎞에 달했다. 서울 지하철 8호선 전체 영업구간(암사-모란 구간의 17.7㎞)보다도 길다! 또 평택역~성환역 구간 9.4㎞의 두 배나 된다. 하지만 이 엄청난 역간 거리도 2014년 6월 이후에는 대폭(10.3㎞) 짧아졌다. 2014년 6월 21일부로 청라국제도시역이 영업을 시작했고, 2016년 3월에 영종역이 추가로 개통되었기 때문.

공항철도 유실물센터 및 공항철도 본사가 이 역에 있다.

2.2. 인천 도시철도 2호선[편집]


파일:검암역 인천2호선.jpg
인천2호선 대합실
파일:640px-Q54257_Geomam_B01.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암역 역명판

인천 도시철도 2호선 검암역은 2016년에 개통되었다. 독정역이 지하역인 데 반해 검암역은 경인아라뱃길을 고가로 넘으면서 고가역이 되었다.

2호선 역 남쪽으로 2번 출구와 시천교 엘리베이터와 연결되어 있는 3번 출구가 있다.

2.3. 환승[편집]


파일:검암역 환승통로.jpg
인천 도시철도 2호선인천국제공항철도가 연결된 검암역 환승통로

검암역의 환승통로 모습을 살펴보면 ㄱ자형으로 마치 이수역을 상하로 뒤집은 것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수도권 전철에서 보기 드문 선하역과 고가역의 환승역이다. 그래도 제법 환승 동선에 신경을 써서 막장환승만은 면했다.

공항철도 검암역 로비와 환승통로에 던킨도너츠GS25가 입점해 있으며 환승통로 내에는 파리바게뜨, 소노야 등이 입점해 있다. 또한 구내에 여러 대의 KB국민은행 ATM 기기가 있는데, 달러 출금이 가능하다.

개통 이후 환승통로의 울타리를 넘어서 무임승차하는 사람들이 생기자 벽을 높여서 환승통로 전체를 밀폐된 공간으로 바꿨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경서동 국립생물자원관까지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1번 출구에서 출발한다. 2016년부터는 평일에만 운행한다.

인천국제공항철도를 운영하는 공항철도주식회사 본사가 있다.

공항철도 2단계 구간이 개통된 이후 평소에도 서울로 출퇴근하려는 승객이 많지만, 특히 서구 북부지역 일대에 큰 행사가 열리면 외부에서 유입되는 승객들로 미어터지는 곳이다. 2010~2012년 3년 간 드림파크와 정서진에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축제기간에 일시적으로 검암역이 미어터진 적이 있으며,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기간에도 주경기장이 근처인 서구 연희동에 있어 상당수의 외국인들이 검암역을 찾았다.

버스 환승은 다양한 루트로 하는데, 검암역 1번 출구 앞에는 주로 연희 · 심곡 · 가정 · 신현 · 석남 · 원창동 방면과, 청라국제도시로 향하는 버스들이 검암역을 기점으로 삼아 운행한다. 1번 출구 밖으로 나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고가도로(시천교) 위에 있는 정류장에서 다양한 시내버스를 탈 수 있다.[3] 서곶로가 통과하는 특성상 시내 또는 검단 · 김포 · 강화 방면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려면 검암역 앞에 있는 정류장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시천교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 뒤, 3층 고가도로 위에 있는 정류장을 이용해야 한다. 검암역앞 정류장은 대부분 검암역을 종점으로 하는 인천광역시 시내버스 노선만이 운행된다. 2호선이 개통하면서 해당 엘리베이터는 복합역사의 성격을 띠게 되어 해당 버스 정류장(고가도로 3층, 인천 서구쪽 방향 승강장)과 2호선 3번 출구(버스정류장 시내방면, 2층), 지상 출구가 연계되는 복합적인 구조를 가지게 되었다. 2번 출구는 평범한 지상역의 출구로 구성되어 있다.

2단계 구간이 개통된 이후 공항철도 역사 중 승하차량 2위를 자랑하는 역으로 탈바꿈했지만, 정작 역 주변은 매우 한산한 편이다. 법적으로 3종 주거지역(아파트촌)으로 지정되어 있는 검암 1, 2지구 아파트단지와 빌라촌을 제외하면 주변 지역이 죄다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기 때문. 때문에 최근 검암동의 인구 유입이 상당히 진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검암역 주변을 보면 약간의 노점상들이 이용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벌이고 있을 뿐 이렇다 할 큰 상권이 형성되지 못했다.

서구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급격히 끌어올린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1단계 구간 개통 당시 평균 12분대의 배차간격이 2단계 개통 이후 평균 6분대까지 줄면서 검암역의 몸값은 더욱 올라갔다. 광역버스를 포함하더라도 현재 인천에서 검암동 일대는 서울 접근성이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인천국제공항철도가 직접 연결해주는 마포구, 서대문구, 중구 등 서울 도심은 25~30분에 접근이 가능하며, 수도권 전철 5호선, 9호선과 연계되는 양천구, 강서구, 영등포구 지역도 25~30분 이내, 심지어 김포공항역에서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열차로 환승하면 서초구, 강남구까지도 40~50분 이내에 닿을 수 있다. 덕분에 최근 검암동 주민들 사이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검암동'이라는 웃지 못할 별명도 생겼으며, 검암동 일대에서는 빌라 신축이 크게 늘어 인구 유입이 상당수 진행되고 있다. 서울 지역의 빌라 전셋값에서 약간 더 보태면 신축 빌라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 이에 따라 서울 서북부나 도심에 직장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대거 검암동 일대로 몰려오고 있다.

거기에다 서구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인천 도시철도 2호선까지 개통해 환승역이 되어, 명실상부 서구 철도교통의 중심역으로 자리매김 하였다.

인천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검암역 남쪽에 복합환승센터, 첨단산업단지, 공동주택, 상업·교육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며, 2018년 4월 통과되었다.


4. 일평균 이용객[편집]



4.1. 수도권 전철[편집]


연도
파일:AREX_icon.svg
파일:Incheonmetro2_icon.svg
총합
비고
2007년
4,451명

[4]
2008년
6,008명

2009년
6,480명

2010년
6,043명

2011년
18,007명

2012년
29,180명

2013년
34,937명

2014년
34,104명

2015년
31,803명
[5]
2016년
27,051명
4,580명
31,631명
[6]
2017년
17,859명
5,050명
22,909명

2018년
17,317명
5,499명
22,816명

2019년
16,093명
5,638명
21,731명

2020년
11,769명
4,300명
16,069명

2021년
11,164명
4,745명
15,909명

2022년
11,877명
5,183명
17,060명

출처
파일:AREX_icon.svg : 서울열린데이터광장
파일:Incheonmetro2_icon.svg : 인천교통공사 자료실
[1] 산하 마곡나루역, 김포공항역, 계양역, 청라국제도시역을 관리한다.[2] 민선 6기 유정복 인천시장의 공약 사업으로 2020년부터는 송도역에서 각 지방으로 출발하는 KTX 열차를 탈 수 있도록 공사 중이다.[3] 주로 서구청 방면. [4] 공항철도의 자료는 개통일인 3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 284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5] 공항철도의 자료는 해당 연도까지 국토교통부 철도통계의 자료를 반영하였다.[6] 인천 2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7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5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2007년 → 2013년까지 6년 사이에 승차량이 8배가 늘어난 역이다. 수도권 통합 요금에 참여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이용객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하였고, 이후로도 수요 안정화에 성공하면서 2010년대 초중반에는 공항철도 전체 승하차량 3위권에 들어갔다. 그러나 인천 2호선 개통 이후 버스-공항철도 환승객이 인천 2호선으로 이동하여 승차량으로 집계되지 않으면서 눈으로 보이는 검암역 이용객은 다소 감소할 것으로 관측되었고, 실제로도 절반에 가까운 승객이 환승객으로 이탈하였다. 이것은 버스를 통해 검암역으로 찾아오던 사람들이 인천2호선을 통해 검암역을 찾아오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남쪽으로만 열차가 연결된 계양역과는 달리, 검암역은 위아래 모두 2호선이 연결된 데다 공항철도가 먼저 운영했던 탓에 승하차 인원 감소 폭이 상당했다.

인천 2호선의 승하차 인원은 계양역의 인천 1호선과 마찬가지로 그 수가 굉장히 적다. 사실상 계양역처럼 인천 시민들이 서울로 나가기 위해 잠깐 환승 용도로 들르는 정도의 역할을 한다.


4.2. 고속철도[편집]


연도
파일:KTX BI.svg
비고
2014년
513명
[7]
2015년
544명

2016년
678명

2017년
894명

2018년
517명
[8]
출처
철도통계연보
[7] 운행 개시일인 6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185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8] 1월 1일부터 운행 마지막일인 3월 22일까지 8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검암역에 인천공항행 KTX가 서기는 했었지만 편수가 많지 않기 때문인지, 2016년 기준으로 검암역에서 KTX를 이용한 사람은 하루 평균 678명에 불과했다. 따라서 공항철도나 인천 2호선 모두 검암역 KTX 이용객 비중은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었고, 2018년 3월 평창 올림픽이 끝나자마자 공항철도의 KTX 운영이 중단되어 더이상 KTX 수요를 끌어오지 않고 있다. KTX 폐지 이후로도 임시로 국제행사를 위해 인천공항 착발 KTX가 부활할 때도 있지만 그때 역시 검암역은 정차하지 않는다.


5. 승강장[편집]


검암역은 공항철도의 2면 4선의 쌍섬식 승강장, 인천2호선의 2면 2선의 상대식 승강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두 노선 모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5.1. 인천국제공항철도[편집]



계양


1


2


청라국제도시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구 KTX 인천국제공항 방면) [개량중]
1
파일:AREX_icon.svg 인천국제공항철도
당역종착[9] / 영종·공항화물청사·인천공항1터미널·인천공항2터미널 방면
2
계양·김포공항·디지털미디어시티·홍대입구·공덕·서울역 방면

사용하지 않는 승강장(구 KTX 서울 방면)[개량중]

검암역은 공항철도의 다른 역들과 달리 2면 4선으로 건설되어 공항철도의 허브역 역할을 한다. 공항철도(주)의 본사가 검암역 주변에 소재할 정도. 참고로 일반적인 쌍섬식 승강장을 가진 역과 다르게 검암역은 제일 바깥쪽 선로가 본선, 안쪽 선로는 대피선이다. 인천공항행 KTX 운행이 개시되기 전에는 기존 쌍섬식 승강장이였으며, 직통열차와 인천공항행 열차는 바깥쪽 승강장을(가끔 뒤따라오는 직통열차를 먼저 보내기 위해 안쪽선로로 들어온다), 검암행열차나 검암출발열차는 안쪽선로를 이용했다. 이제 KTX와 직통열차는 바깥쪽 선로, 일반열차는 안쪽 선로를 이용한다. 그 때문에 KTX 운행이 시작되기 전에 비해 검암역에서 서울역인천공항2터미널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일반열차의 표정속도가 약간 감소하였다. KTX와 직통열차의 표정속도를 보전하기 위해 일반열차가 검암역을 출발하면서 안쪽 선로에서 바깥쪽 선로로 접속하는 형태를 취하기 때문이다.

파일:검암4승강장.jpg
지금은 유령 승강장이 된 KTX 전용 4번 승강장의 모습 (하행)
바깥쪽 선로에 위치한 KTX 승강장의 경우 기존의 고상홈을 저상홈으로 낮추고, 플랫폼의 길이를 KTX 규격에 맞게 20량 규모로 늘리는 개량공사를 진행하였다. 덕분에 검암역 KTX 승강장은 KTX 개통 이전에 비해 상하행선 방향으로 길쭉해진 모양이 되었다. 공항철도 직통 열차는 고상홈 전용이지만 검암역에 정차하지 않기 때문에 외선을 통과해도 문제는 없다. 그러나 지금은 KTX가 폐지되어 사실상 유령 승강장으로 전략했었다.

2022년 8월 현재 구 KTX 승강장을 고상으로 다시 개량하여 2023년 9월까지 검암역 공항철도 승강장을 확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2023년 5월 기준으로 구 KTX 승강장에 스크린도어까지 설치된 상태이다.

공항철도의 일부 일반열차는 이 역에서 1분 이상 정차하고, 후행하는 직통열차를 먼저 보내기도 한다.

2018년 4월에 당 역의 열차도착 LED안내기가 LCD로 교체되었다.[10]

2018년 11월 게이트 재조정으로, 어느 쪽으로 내려와도 환승에 문제는 없으나, 내리는 쪽에 따라 좀 더 걸어야 할 수도 있다. 청라국제도시역 방향에 가깝게 탑승했다면 2호차 1번 출구문이 내리기에 제일 수월하며, 계양역 방향에 가깝게 탑승했다면 맨 끝인 6호차 4번 출구문이 제일 빠르다. 계단 없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만 플랫폼을 벗어날 수 있으므로 사람이 많을 때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데에도 시간이 제법 소요되는 편이다.

이 역은 하행 방면으로 3퍼밀 하구배가, 상행 방면으로 23퍼밀 상구배가 있다.[11]


5.2. 인천 도시철도 2호선[편집]



독정




검바위

운연 방면에 있는 엘리베이터는 환승통로와 연결되어 있다.


6. 연계 버스[편집]



6.1. 1번 출구(역앞)[편집]



[개량중] A B 2022년 8월 현재 이 승강장을 다시 고상으로 개량하여 공항철도 승강장을 확장하는 공사가 2023년 9월까지 진행 중이다.[9] 검암행 열차[10] 그런데 당장 공항철도 검암역 승강장에 가보면 저렇게 생기지 않았다. 말로 설명하기는 어려우니 직접 가서 확인해보기를 바란다. 거리가 멀다면 공항철도 마곡나루역에 가보는 것도 좋다.[11] 공항철도 방면.



6.2. 2번 출구(고가 하단)[편집]






6.3. 3번 출구 (고가 상단)[편집]






7. 사건·사고[편집]


2017년 9월 22일 저녁 7시 반쯤에 이 역과 계양역 사이 구간에서 사상사고가 났다. 사고 관련기사

2018년 3월 8일 아침 배선기 고장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굉장히 길어졌고 승객들이 정체되어 굉장히 혼잡해졌다.


8. 둘러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