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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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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페루의 작가.
2. 생애[편집]
조부가 외교관이어서 풍족한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일찍이 예술과 문학에 관심을 가졌다. 레온시오 프라도 군사학교에 다니다가 16세에 중퇴하고 직후에 희곡과 시를 출판하며 작가로 데뷔하였다. 1959년부터 파리 , 런던 , 마드리드 , 바르셀로나 등지에서 살다가 1974년 페루로 귀국했다. 1963년 군사학교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시와 개들을 출간하여 이름이 알려졌고 1966년 <녹색 집> 을 내면서부터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페루 산 마르코스 국립대학교에서 법학 학사와 문학 석사 ,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대학교에서 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정치 성향은 1960년대까지 쿠바 혁명도 지지하던 열렬한 좌파였으나 1974년 페루 귀국후부터는 우경화되었다. 1985년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는 등 40대부터 대문호로 유명했기 때문에 인기를 등에 업고 1990년 페루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으나 좌파 대통령 알베르토 후지모리에게 패해 낙선했다.
2010년 < 천국은 다른 곳에 (2003) > 으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에는 스페인의 국왕이었던 후안 카를로스 1세로부터 후작 작위를 받아 제1대 바르가스 요사 후작에 봉해졌다.
3. 작품 목록[편집]
- 두목들 (1951)
- 세상 종말 전쟁 (1981)
-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1973)
- 나쁜 소녀의 짓궂음
-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1] (1977)
- 염소의 축제 (2000)
- 도시와 개들 (1962)
- 켈트의 꿈 (2010)
- 천국은 다른 곳에 (2003)
- 누가 빨로미노를 죽였나 (1986)
- 녹색의 집 (1966)
- 마이타의 이야기 (1984)
- 이야기꾼 (1987)
- 새엄마 찬양 (1988)
- 안데스의 리투마 (1993)
- 리고베르토씨의 비밀노트 (1997)
[1] 요사는 실제로 19세에 13살 연상의 친척과 결혼했고 1977년에 이 소설을 냈다. 즉 결혼생활에 대한 자전소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