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서버 점검중으로 일부 기능이 제한됩니다.
마키시마 카렌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일본의 정치인.
2. 상세[편집]
1976년에 가나가와현 요코스카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마키시마 이사오는 대학 졸업후 1967년부터 1974년까지 고이즈미 준야의 비서를 거쳐 고이즈미 준이치로 중의원 의원의 비서로 일하다가 요코스카시의원으로 공천받아 첫 임기를 지내던 중이었다. 요코스카시는 익히 알려져 있듯 고이즈미 가문의 홈그라운드다. 이후 아버지는 요코스카시의회 의원 3선을 거쳐, 가나가와현의회 의원 8선을 1987년부터 현재까지 역임중이다. 학창시절 요코스카시에서 살면서 요코하마시에 있는 요코하마 후타바학원 초등학교와 완전 중고일관교인 중•고등학교까지 졸업했다.
국제기독교대학 3학년이었던 1998년, 아버지가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에 출마했으나[3] 낙선한 것을 계기로 정치학에 관심을 가져, 조지 워싱턴 대학교으로 유학을 가 정치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이때 조지워싱턴대를 고른 것은 정치의 중심인 워싱턴 D.C.에서 공부해 보는게 좋겠다는 고노 요헤이의 조언에 따른 것이었다. 아들 고노 다로를 워싱턴의 조지타운 대학교에 유학을 보낸 터라 잘 알던 것. 유학 중 NHK 워싱턴 지국에서 BS방송의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코디네이터로 근무했으며, 이 당시 9.11 테러를 직접 목격했다.
미국에서 귀국한 뒤 2002년부터 도인요코하마대학, 도쿄준신여자대학 등지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가나가와현 지역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2008년 모교 국제기독교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게이오기주쿠대학 시스템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 근무하며 와세다대학 공공정책연구소에서 고노 요헤이에 관한 특별 프로젝트를 담당한 계기로, 정계 은퇴를 준비하던 고노 요헤이로부터 그의 지역구인 가나가와현 제17구의 후계자로 지명되었다. 이 일을 계기로 아소 다로 내각에서 정책 스태프로 근무하기도 했다.
2009년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당시 가나가와현 제17구에 자민당 소속으로 출마하지만, 고노 요헤이가 갈고닦은 텃밭임에도 수도권에 강하게 불던 민주당 바람과 중앙에서 던진 낙하산이라는 이미지로 인해 민주당 가미야마 요스케에게 밀려 낙선하였고, 요코하마약과대학 객원교수로 근무했다. 이후 2012년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 같은 선거구에 다시 출마해 가미야마 요스케를 꺾고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다. 이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때까지 가나가와현 제17구에서 당선되었다.
2014년 재선의원이 되었고 2015년 제3차 아베 개조내각에서 내각부 대신정무관 (지방창생, 금융, 방재담당)을 역임, 이후 2017년 삼선에 성공하였다.
2020년 9월, 스가 요시히데 총재 체제에서 자유민주당 청년국장에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임명되었다. 해당 직위는 자민당 젊은 정치인들 중 에이스급이 맡는 자리로 여러 총리대신을 비롯해 당 중진을 배출했다.
2021년 기시다 후미오 내각에서 젊은 인재를 등용하는 기시다 총리의 정책에 따라, 3선의 짧은 정치경력임에도 신설된 디지털청을 관할하는 디지털대신 겸 행정개혁담당 국무대신, 내각부 특명담당대신(규제개혁담당)에 임명되었다. 후임 청년국장은 오구라 마사노부가 맡는다.
그와 같이 70년대생에 3선으로 입각한 사람으로 고바야시 다카유키 신설 경제안보담당 국무대신이 있다.
2022년 8월 10일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 출범에 따라 고노 다로에게 직책을 물려주며 디지털대신 자리에서 물러났다.
2022년 9월 6일, 제2차 기시다 제1차 개조내각의 출범에 따라 국회대책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1] 1944년생. 메이지대학 상학부 졸업 후 1967년부터 1974년까지 고이즈미 준야, 고이즈미 준이치로 중의원 의원 비서를 역임하였고, 이후 1975년부터 요코스카시의회 3선 의원을 지내고 1987년부터 현재까지 요코스카 지역구의 가나가와현의회 8선 의원을 역임중이다.[2] 여성 최초로 임명되었다.[겸임] 행정개혁담당대신, 규제개혁담당대신[3] 당시 선거본부장을 고노 요헤이가 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