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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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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 당시 명칭이 봉화산역이었던 부산 도시철도 1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장림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6호선 647번.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내로 지하232 (신내동 643-1)에 위치해 있다.
2. 역 정보[편집]
2면 3선식 승강장을 가지고 있다.
역 이름은 인근의 야산인 봉화산에서 유래했다. 역명 확정 이전의 가칭은 신내역이었으나 1992년 역명 확정 당시에 현재처럼 봉화산역이 되었다. 봉화산 관련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19년 12월 20일 까지는 시종착역이었지만 2019년 12월 21일에 신내역의 개통으로 인해 중간역으로 바뀌었다. 다만 단선으로 연장되었기에 일부 열차는 이 역까지만 운행한다.
2010년 11월 27일부터 2011년 12월까지 에스컬레이터 설치공사로 인해 3번 출구를 철거하였고, 2011년 12월에 3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끝냈다. 일단은 에스컬레이터지만 내려가는 길에서는 내려가는 길이라서 올라가는 길에서는 서둘러 버스를 타거나 가까운 자택으로 귀가하려는 이용객들이 바쁘게 지나가기 때문에 서서 타고 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
에스컬레이터 완성 직후부터 한동안 "이용객 여러분 지난 1년 간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플래카드가 3번 출구쪽 벽면에 붙어 있었다.
에스컬레이터로 만든 3번 출구가 상당히 좁기 때문에 이용객이 급속히 늘어나는 출퇴근시간대에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한 병목현상으로 긴 줄이 발생한다.
서울교통공사 관할 역들 중에는 드물게 마감재가 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런 형태의 역은 대구 도시철도 2호선 수성구청역에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위 사진 왼쪽에서 보듯 타일으로 봉화산과 봉수대의 모양을 형상화하여 꾸며놓았는데 이러한 것도 1기 지하철스러운 느낌을 준다.
3. 역 주변 정보[편집]
이름처럼 봉화산이 주변에 있지만 그리 가깝지는 않다. 2km로 봉화산에서 망우역까지랑 비슷한 거리다.
대개 단독주택 지역이 많은 일반적인 중랑구와는 달리 1990년대 후반에 조성된 신내신도시의 배후 지하철역이다. 전 역인 태릉입구역과 화랑대역이 노원구에 있어서 처음 이곳에 온 사람은 노원구로 착각하기 쉽다. 주변에는 중랑소방서, 홈플러스 신내점이 있으며, 좀 떨어진 곳에 서울중랑경찰서가 있다. 이 역이 있는 곳 뒷편으로 있는 큰 도로는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구리IC로 연결되는 도로이며 반대쪽으로 가면 내부순환로와 직결된다.
중랑공영차고지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2번 출구에서 이동할 것을 추천한다.
2011년, 이 역과 신내역 사이에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이 완공되고 본래 있었던 강남구 삼성동 본원은 강남분원으로 변경되면서 2013년 12월 26일에 병기역명으로 서울의료원이 추가되었고,[2] 역 이름 변경에 따른 시설물 교체는 2014년 2월 28일까지 완료되었다.
여담으로 이 역의 1번 출구는 이용률이 정말로 0에 가깝다. 1번 출구를 이용해서 갈 수 있을 만한 역세권이 정말 아무 것도 없기 때문이다.
3.1. 출구 정보[편집]
4. 일평균 이용객[편집]
[1] 지금은 홈플러스 신내점과 상가들이 우상단 공터에 들어서 있다.[2] 서울특별시고시 제2013-469호, 2013-12-26, 서울특별시
6호선의 종점으로 역 위에는 북부간선도로와 육군사관학교가 있어 시가지가 형성되지 못하였고[3] , 오로지 역 남쪽으로만 소수의 아파트 단지가 있어 경기도의 택지지구와 비슷한 분위기를 띤다. 따라서 역세권이 신내1지구에 한정되어 이용객이 적을 수밖에 없는 입지임에도 하루 평균 18,000여 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 6호선 내에서는 19위로 나름 중상위권이다. 2000년대에는 15,000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다가 서울의료원이 2011년 5월에 지금의 자리로 들어오면서 이용객이 소폭 증가하였다. 중랑공영차고지 및 신내역 일대에 택지지구가 조성되고 있어 이쪽의 개발이 끝나면 일정 부분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6호선 신내역이 개통에도 환승저항 탓인지 이용객수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5. 승강장[편집]
봉화산역은 2면 3선의 승강장이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스크린도어가 닫힐 때 경고음이 추가되었다.
신내역 연장개통 전에는 중앙홈과 하행홈에 번갈아가면서 당역종착 열차가 들어왔다.[4] 7호선 온수역과 비슷한 구조인데, 신내역이 개통하면서 열차 진입홈이 바뀌었다. 다만 봉화산역 ↔ 신내역 구간이 단선이기 때문에 전부 신내행으로 옮겨지진 않고 장암역과 도봉산역처럼 봉화산행과 신내행으로 나뉘어지게 되었는데, 봉화산행은 바깥쪽 선로와 중간 선로로 대략 1:1의 비율로 들어가고 신내행은 모두 바깥쪽 승강장을 이용한다. 즉, 5호선 하남선 연장 이후의 상일동역, 7호선 석남역 연장 이후의 온수역, 인천 1호선의 박촌역과 같은 구조로 운행된다.
실제 승강장에는 상행홈에 1번 승강장, 중앙홈에 2번 승강장(상행홈 쪽), 3번 승강장(하행홈 쪽), 하행홈에 4번 승강장이라고 쓰여있다.
6. 연계 교통[편집]
봉화산역 부근에 정류소들이 산개되어 있으며, 봉화산역을 다양한 경로로 굴곡지게 지나간다.
6.1. 신내로 정류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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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신내로21길 정류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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