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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후보군/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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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대한민국 투표 도장 문양(흰색 테두리).svg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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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일 : KST 2024년 4월 5일 ~ 6일 (매일 6시 ~ 18시)
투표일 : KST 2024년 4월 10일 6시 ~ 18시

진행
선거제도 개편 논의 · 선거구 획정 · 여론조사
후보군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대한민국의 주요선거






1. 개요[편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경기도 지역구 후보로 출마가 예상되는 후보군을 정리한 문서다. 아래의 개요 및 내용들은 현행 선거제도를 전제하고 작성된 것이기 때문에, 선거법 개정으로 향후 얼마든지 내용이 변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지역이 선거구가 많기 때문에 여기서는 북부(파주, 고양, 의정부, 남양주, 가평 등)와 서남부(김포, 부천, 안양, 수원, 화성, 평택 등), 동남부(하남, 성남, 용인, 광주, 이천, 여주 등)로 나눠서 정리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21대 총선에서 대승을 거두며 대거 배출된 초선 의원들 중 얼마나 다선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 또한 이재명계가 당내 주류로 부상한 상황에서 강세 지역구의 반명계 의원들이 경선을 거쳐 얼마나 살아남게 될 지도 관심사이다.[1]

국민의힘의 경우 8회 지선에서 약세 지역구에서도 당선자를 대거 배출했으나, 해당 선거에서 전직 의원들과 지역 당협위원장들이 대다수 출마, 당선됨에 따라 새 당협위원장 자리가 상당수 공백이 되었다. 이 지역들에 무난하게 지역 정치인을 내보낼지, 혹은 신진급의 대규모 전략공천 승부수를 띄울지가 포인트다.

또한, 일부 진보당 후보의 각 지역구 내 출마 완주 여부 또한 경합지인 경기북부와 경기남부 지역의 판세를 좌우할 변수로도 꼽히고 있다.[2]


2. 서남부 지역[편집]



2.1. 수원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
국민의힘
이창성 당협위원장
김현준 전 국세청장[예비후보]
김해영 수원미래발전연구회장[예비후보]

김승원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서 당내 공천을 두고 김승원과 함께 경쟁했던 이재준은 8회 지선에서 수원시장에 당선된 상태이다.

이창성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국세청장도 2023년 9월 국민의힘 영입인사로 영입돼 출마를 준비한다.#

2.2. 수원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
김호진 전 시의원[예비후보]
유문종 전 제2부시장[예비후보]
이기우 전 의원
국민의힘
한규택 전 도의원[예비후보]
진보당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공천

백혜련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수원시에서 가장 민주당 수성이 유력한 곳이고, 백 의원 본인 입장에서도 유의미한 경쟁자를 마주할 확률이 매우 낮다는 평도 더러 있다. 지역 언론에서는 경기도 부지사를 역임한 이기우 전 의원[3]과 유문종 전 수원시 부시장도 잠재적인 후보군으로 평가하고 있다.# 김호진 전 시의원도 지역 언론 인터뷰를 통해 본인의 총선 도전을 공식화했다.#[4] 백 의원 입장에선 본인이 수원 출신이 아니라는 약점과 지난 대선 이후 청년 정치인을 위해 특별 당헌·당규까지 제정한 더불어민주당의 기조가 있다 보니 지역 출신의 청년 정치인의 등장이 달가울 수만은 없는 상황.

정미경 전 의원 이후로 마땅한 인재가 없는데, 아무래도 호매실지구의 민주당 지지세가 강하고 백혜련 의원의 지역 기반이 꽤 탄탄한데다가[5] 상기한 이유들로 수원시 내에서 최고 험지로 평가되는만큼 다른 지역구를 두고 이 지역구에서 선뜻 나설 사람이 있을지는 미지수다. 당협위원장인 한규택 전 경기도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

김식 한국청년연대 대표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


2.3. 수원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
국민의힘
이혜련 전 시의원[예비후보]
김용남 전 의원[예비후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무소속]
진보당
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공천
수원시 타 선거구들이 상한선에 걸쳐 있는 상황이지만, 팔달구 전역을 관할하는 이 선거구만큼은 예외일 정도로 선거구 인구가 적다. 이 때문에 22대 총선에서는 상한선에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는 수원시 무에서 권선구 세류1동 또는 권선1동을, 아니면 수원시 정에서 영통구 매탄1동을 가져올 것이라는 예상이 있다. 다만 우만동, 고등동, 매교동, 인계동, 지동 등이 2023년까지 재개발을 완료하여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올 예정이다. 수원시 정과 더불어 수원시의 총선 최대 격전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당내 기반이 탄탄하기 때문에 김영진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별다른 경쟁자가 없어 단수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당협위원장인 이혜련 전 시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다. 제19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용남 전 의원도 유력한 후보이지만, 20대 총선21대 총선에서 연이어 떨어지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수원시장 선거에서도 접전패를 기록하면서 정치적 입지가 좁아진 상태이다.# 2023년 12월부터는 수원이 고향인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수원시 무 지역구와 함께 수원시 병 지역구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임미숙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2.4. 수원시 정[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
김준혁 당 정당혁신추진위원
국민의힘
이수정 국민경제자문회의 민생경제분과위원[예비후보]
정의당
이병진 지역위원장
광교신도시 거주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의석이 5석이 유지될 경우 매탄1동을 수원시 병으로 보낼 가능성이 있다. 수원시 병과 함께 수원시 내 최고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박광온 의원은 별 일만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낙연계고, 지역 내에서 평판이 좋지 않다는 것도 마이너스 요소다[6]. 다만 화성 동탄, 병점, 오산보다 훨씬 중도적이고 계급투표 성향이 짙어진 30대 유권자가 중심축을 이루는 지역구라는 점에서 후보 공천에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원내대표로 선임되면서 인지도나 전략적인 당내 입지 및 공천 경쟁에 있어서도 유리해졌다. 비명계 의원이라는 점 또한 상기한 광교신도시 유권자의 보수화를 감안했을 때 본선에서 불리한 요소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수원시장 경선에서 결선까지 진출하며 선전했으나 이재준에게 패배한 김준혁 한신대학교 교수도 이 지역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출마할 경우 친명 후보임을 적극 내세워 친명-비명의 구도로 박광온 의원과 대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통상 현직 원내대표의 경우 단수 공천을 준 사례가 많고, 공천 내분으로 번질 수 있는 민감한 사항이라 박 의원의 단수 공천 확률이 낮다고 보긴 어렵다.[7] 그러나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박광온 의원이 그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을 사임하면서, 박광온 의원과 김준혁 교수가 경선을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홍종기 당협위원장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인물이 나오게 된다. 이외에 수원시 출마 의사를 밝힌 이수정 경기대학교 교수가 이 곳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경기대학교가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는 점에서 수원시의 지역구들 중 출마 명분이 확실하기 때문.

이병진 지역위원장 정도가 거론된다.

2.5. 수원시 무[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경제부지사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예비후보]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국민의힘
박재순 전 도의원[예비후보]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무소속]
이 선거구 인구가 현재 선거구 상한에 위태하게 걸친 상태라 경계 조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수원시 인구가 정체 상태라 6개 선거구로의 분할 가능성은 희박한데, 수원시 병의 인구가 그리 많지 않으므로 이곳에 동 하나를 떼주는 선에서 정리될 가능성이 높다.[8] 그리고 소속 지역인 망포동이 화성시 병에 속한 반정동과 일부 구역을 교환하게 되었다. #

김진표 의원이 고령[9]이며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된 만큼, 다음 선거에는 나오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렇게 될 경우 새로운 인물로는 염태영 전 시장이 유력하게 점쳐진다. 2020년 전당대회에 출마해서 민주당 최초의 지자체장 출신 최고위원이 된 것을 보면 중앙 정치에 관심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이와 더불어 2022년 민주당이 선거에서 부진했었던 것과는 별개로 20대 대선에서는 수원시에서 이재명 후보가 승리했고, 더 나아가서는 8회 지선에서 경기도지사와 수원시장도 모두 민주당 후보가 승리했기 때문에 출마 명분이 충분하다.[10] 염태영 전 시장 외에는 김진표 의원의 측근인 이병진 지역위원장 직무대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임진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도 이 지역구를 노릴 가능성이 있다.

당협위원장인 박재순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높았으나 2023년 12월, 수원 출신인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의 출마 가능성이 높게 거론되면서 수원시 병과 함께 수원시 무 지역구에 투입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2.6. 안양시 만안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국민의힘
장경순 전 경제부지사
최돈익 당협위원장
더밝은미래당
서정미 대표

강득구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필운 전 안양시장이 정계 은퇴를 선언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당협위원장은 20대 총선에 출마했던 장경순 전 부지사가 맡았으나 최돈익 안양청년회의소 특우회장이 새로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공천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당대표이자 만안구에 위치해 있는 안양대학교의 교수인 서정미 교수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나, 기본적으로 친민주당 성향인 만큼 자발적 비례 위성정당 등을 선언하거나 그러지 않더라도 비례대표 후보로 나서는 식으로 원내 입성을 시도할 가능성이 더 높다.


2.7. 안양시 동안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의원
이석현국회부의장
백종주 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
임채호 전 도의원[예비후보]
정기열 전 도의회 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임재훈 전 의원

민병덕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도 동안구 갑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안양시장에 출마한 적이 있는 백종주 한국학술진흥원 이사장도 출마선언을 하였다.

국민의당-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전 의원이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임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8. 안양시 동안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의원
임성룡 변호사
박용진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김필여 전 시의원[예비후보]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
이승경 전 시의원[예비후보]

이재정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경합지이지만 양자구도시 보수가 밀리는 수도권 1기 신도시 지역이기에, 공천만 받는다면 이 의원의 3선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11]

김필여 당협위원장이 절도죄로 선고유예를 받았고, 당원권 정지 3개월 징계를 받았다.# 당원권 정지가 풀린다고 하더라도 선고 유예건을 이유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고, 설령 경선에 나선다고 해도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불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구 터줏대감이었던 심재철 전 국회부의장은 의왕시·과천시으로 지역구를 옮기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떨어지면서, 이 지역구에 재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9. 부천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
염종현 도의회 의장
박연숙 인권위원회 부위원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음재 전 도의원
이창석 한국국방외교협회 차세대청소년리더십포럼 회장[예비후보]

김경협 의원이 미신고 토지 거래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아 쉽지 않을 것으로 보였으나#[12], 2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아 컷오프 내지 불출마 가능성이 다소 사라졌다. 물론 추후에 대법원에서 유죄로 뒤집힐 수 있다는 변수가 있기 때문에 지켜보아야 할 상황이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김광수의 선례처럼 도의회 의장 및 의원직을 사퇴하고 출마할 가능성이 있지만, 김광수 전 의원은 당적을 바꾸고 출마했기 때문에 상황이 다르다.[13]

당협위원장인 이음재 전 도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2.10. 부천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
서진웅 전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예비후보]
한병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예비후보]
김기표 전 대통령비서실 반부패비서관[예비후보]
박정산 전 시의원
국민의힘
서영석 전 도의원[예비후보]
이사철 전 의원
소정임 변호사[예비후보]
정의당
이옥순 지역위원장
진보당
백현종 사단법인 나눔과섬김 이사장공천

설훈 의원은 6선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총선 시점인 2024년에는 71세며 대선 경선부터 노골적으로 반명 행보를 보여 친명 지지자들에게 차기 총선 낙천대상이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이미 과거의 음주운전 전력과 숱한 막말 논란 등으로 구설에 올랐던 적이 많았던 것도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 이외에는 서진웅 전 국회의장 정책기획비서관, 한병환 전 선임행정관, 김기표 변호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당협위원장인 서영석 전 도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있다.

이옥순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종 사단법인 나눔과섬김 이사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2.11. 부천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서영석 의원
유정주 의원
김만수 전 시장
장덕천 전 시장
이건태 전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예비후보]
권정선 전 도의원[예비후보]
정은혜 전 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송윤원 전 도의원[예비후보]
서영석 전 도의원
최환식 전 도의원
민생당
김정기 공동대표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갑/을/병/정으로 4분할되었던 부천 선거구를 갑/을/병 3개로 통폐합했다.[14]

김상희 의원의 5선 도전이 예상된다. 물론 총선 때 69세가 되는 만큼 용퇴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데, 이러면 지난 총선 당시 이 지역 출마를 노렸던 이건태 변호사와의 재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김만수 전 시장[15] 또한 이곳을 노릴 가능성이 높다. 지방선거 경선에서 떨어진 장덕천 전 시장도 이 지역구를 노리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국민의힘에 대한 인식이 워낙 안 좋은 지역구고,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당선을 거의 보장하는 지역이니만큼 추후 다른 정치인들도 경쟁 레이스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 폐지될 부천시 정의 서영석 의원은 아킬레스건이었던 농지법 위반 의혹이 무혐의로 처리되면서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 밖에는 유정주 의원이 이 지역구에 사무실을 차리고 활동하고 있다. 지난 총선에서 서영석 의원에게 경선에서 패배한 정은혜 전 의원도 다시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당협위원장인 최환식 전 도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나 지역구 선대위 발족식 당시 일부 시의원의 참석을 통보하지 않는 등 지역에서의 마찰이 다소 있는 편이라 공천까지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 폐지될 부천시 정에서는 안병도의 정계 은퇴 선언 이후 후임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에 서영석 전 경기도의원[16]이 송윤원 전 도의원을 제치고 임명되었으나 # 2022년 12월 28일 송윤원이 다시 당협위원장에 임명되면서 경쟁할 가능성도 있다.

김정기[17] 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12. 광명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
임혜자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예비후보]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예비후보]
국민의힘
권태진 전 도의원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예비후보]
이 선거구의 최대 변수는 2022년 기준으로 선거구 하한선에 미달하는 인구인데, 현 추세가 지속된다면 을 선거구에서 하안2동이나 하안4동을 편입시켜야 한다.

임오경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8회 지방선거에서 광명시장 단수공천을 받았으나 번복된 임혜자 전 선임행정관[18]과 유재성 기본사회 경기공동대표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8회 지선 때 광명시장 후보로 나섰던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이나 권태진 당협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13. 광명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의원
양이원영 의원
강신성원외 민주당 대표[예비후보]
박영훈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
국민의힘
김기남 크레오의원 원장

양기대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낙연계임에도 불구하고 광명시장 시절 업적 덕분에 기반이 매우 튼튼하다는 강점이 있다. 강신성원외 민주당 대표도 계속 광명에서 활동하고 있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19] 친명계인 양이원영 의원도 광명시로 이사하고 지역사무소를 개설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 그 밖에 전국대학생위원장을 지냈던 박영훈 청년미래연석회의 부의장[20]이 있다.

김용태 당협위원장이 사퇴했기 때문에 다른 인물을 찾아야 한다. #


2.14. 평택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국민의힘
이병배 전 시의회 부의장
최호 전 도의원
한무경 의원
진보당
신미정 시위원회 부위원장
고덕국제신도시와 영신지구의 입주로 인해 평택시 인구는 계속 증가 중으로, 을 선거구는 이미 상한선을 돌파했고 갑 선거구도 근접한 상황이라 이 선거에서는 갑·을·병 세 선거구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다. 인구수와 도시 구조를 고려하면 평택시 을은 평택 남부 지역[A]을 별도로 분리하여 평택시 병을 신설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평택시 갑에선 비전1동을 평택시 병에게 돌려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개발로 인해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해진 안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부와 고덕신더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 지역을 포괄하는 평택시 을, 오산공군기지 등 군부대 덕분에 오랫동안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했던 송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부의 평택시 갑, 그리고 보수정당 우세의 팽성읍 및 구도심과 민주당 우세의 신도심 대결로 경합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큰 남부의 평택시 병 등으로 평택이 세 개의 선거구로 분할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B][C]

홍기원 의원이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구 변동에 따른 유불리로 보나 본인의 출신지로 보나 갑 선거구에 남을 가능성이 가장 높다.

8회 지선에서 평택시장 후보로 나선 최호 당협위원장이나 혹은 이병배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한무경 의원도 출마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15. 평택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지역위원장
정장선 시장
김기성 전 시의회 부의장[예비후보]
공성경창조한국당 대표
유병만 국민정책평가원장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
공재광 전 시장[예비후보]
권혁부 전 방심위 부위원장[예비후보]
한규찬 도당 대변인[예비후보]
진보당
김양현 도당사무처장공천
고덕국제신도시와 영신지구의 입주로 인해 평택시 인구는 계속 증가 중으로, 을 선거구는 이미 상한선을 돌파했고 갑 선거구도 근접한 상황이라 이 선거에서는 갑·을·병 세 선거구로 분구될 가능성이 높다. 평택시 갑에서 비전1동을 돌려받은 후 남부 지역[A]끼리 분리해서 '평택시 병' 선거구를 신설할 가능성이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최근 개발로 인해 민주당 지지 성향이 강해진 안중 지역을 중심으로 한 서부와 고덕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중부 지역을 포괄하는 평택시 을, 오산공군기지 등 군부대 덕분에 오랫동안 보수정당 지지세가 강했던 송탄 지역을 중심으로 한 북부의 평택시 갑, 그리고 보수정당 우세의 팽성읍 및 구도심과 민주당 우세의 신도심 대결로 경합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큰 남부의 평택시 병 등으로 평택이 세 개의 선거구로 분할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B][C]

김현정 지역위원장이 평택시 을평택시 병 중 한 곳에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을 지역구에는 8회 지선 당시 평택시장 경선에 나섰던 김기성 전 평택시의회 부의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고, 민주당에서 인재영입으로 들어와 비례의원으로 당선된 국회의원들 중에서 새로 늘어나는 지역구에 도전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지역구도 그럴 가능성이 있다. 현 평택시장이자 과거 이 지역에서 제16-18대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정장선도 거론되기는 하지만[21], 시장직 사퇴가 부담스럽고 설령 출마할 의향이 있더라도 지도부에서 막을 가능성이 높다.

유의동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을 지역구에서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병 지역구에는 안중읍 출신인 공재광 전 시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22] 단, 상술했듯이 유의동이 팽성읍 출신이라 팽성읍이 병으로 간다면 조금 경우의 수가 복잡해질 수 있다.[23] 물론 생활권을 기반으로 선거구를 조정하면 평택 남부 시내 생활권인 팽성읍이 서부지역과 같은 선거구로 편입되진 않는다.

김양현 진보당 경기도당 사무처장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


2.16. 평택시 병[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갑/을로 2분할되었던 평택시를 인구 증가로 갑/을/병으로 3분할하여 평택시 병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2.17. 안산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국민의힘
김석훈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김정택 전 시의회 부의장[예비후보]
진보당
김도현 당 부대변인공천
안산시의 선거구가 4개에서 3개로 줄어드는 것이 유력하지만, 안산시 상록구 갑 선거구는 안산시 네 선거구 중 인구가 가장 많기 때문에 별다른 변동이 없이 이름만 '안산시 갑'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안산시를 갑/을/병 3선거구로 통폐합했다.

전해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와 상당히 복잡미묘한 관계이기도 하다.[24] 때문에 전해철도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다른 비명계 의원들 처럼 대놓고 반명 스탠스를 보이고 있지는 않다. 그리고 부천 출마를 저울질했던 친명 인사인 양문석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도 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에서 당의 단합을 깨는 총선 출마 예정자들에 대한 조사를 윤리감찰단에 지시하였고, 최근 당 징계위에 회부된 상황이기 때문에 # 안산 출마는 고사하고 총선 출마 자체가 안갯속으로 빠질 가능성도 생겼다. # 이후 당직자격정지 3개월 처분이 나왔는데, 당원권 정지 처분이 아니기 때문에 경선 출마 기회가 사라지지 않았다.

당협위원장인 김석훈 전 안산시의회 의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

김도현 진보당 부대변인이 공천되었다.

2.18. 안산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철민 의원
서한석 상상호학당 대표
제종길 전 시장
국민의힘
홍장표 전 의원[예비후보]
유화 전 시의원
양진영 변호사
권호숙 전 바른미래당 단원을 지역위원장[예비후보]
정희찬 인성교육연구소 이사장
박용일 전 국무총리실 사무관[예비후보]
진보당
이경자 공동지역위원장공천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안산시를 갑/을/병 3선거구로 통폐합했다.

2.19. 안산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
김현 전 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명연 전 의원
민영삼 전 서울특별시의원
이혜숙 전 새누리당 도당 부위원장[예비후보]
이기학 도당 SNS위원장[예비후보]
김영미 전 세종교육협동조합 이사장[예비후보]
진보당
정세경 도당 안산현장위원장공천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안산시를 갑/을/병 3선거구로 통폐합했다.

고영인 의원이 안산시 병으로 개편되어도 그대로 출마할 것으로 보이며, 때마침 옆 지역구 의원이 큰 일을 저지르고 불출마하면서 고 의원의 재선이 비교적 수월해졌다. 지난 총선 경선에서 패배한 김현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된다. #

안산시 단원구 갑에서 재선 의원을 지냈던 김명연 전 의원이 그대로 안산시 병 선거구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민영삼 전 서울특별시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25] #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정세경 경기도당 안산현장위원장이 공천되었다.


2.20. 의왕시·과천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예비후보]
이은영 전 청와대 행정관
김종천 전 과천시장
오동현 변호사
국민의힘
최기식 당협위원장
김진숙 국민희망위원회 경기도공동위원장[예비후보]

이소영 의원이 다시 도전할 수도 있지만, 지역구 내 평판이 좋지 않다는 점이 변수다. 당장 21대 총선에서도 김성제가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나왔거나 이소영 대 신계용 1:1 구도였다면 통합당이 승리했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내손동과 과천시의 보수화로, 민주당 입장에서는 21대 총선에 비해서 수성 난도가 높아진 상황이다. 다만, 이와는 별개로 이소영 의원은 제21대 국회 후반기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상대로 상당히 선전하며 본인의 주목도가 점점 높아지게 되자 지지층으로부터 일타강사라 칭해지고 있는 등 재평가를 받는 분위기지만 상술했듯 지역구 평판이 여전히 좋지 않기 때문에 당내 수많은 경쟁자들의 거센 도전을 받고 있다. 유력한 경선 후보군으로는 의왕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한 오동현 변호사와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도보다리 회담 아이디어를 낸 것으로 유명한 윤재관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이 있다. 또 아직 나이가 젊은 김종천 전 과천시장이나 지난 총선 예비후보였던 이은영 휴먼앤데이터 소장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유력한 후보였던 김성제신계용 모두 의왕시장, 과천시장에 복귀했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무조건 내세워야 하는 상황인데, 부장검사 출신의 최기식 당협위원장이 선출되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2.21. 오산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
곽상욱 전 시장
이신남 전 청와대 비서관[예비후보]
국민의힘
이기하 전 시장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무소속]
최윤희 전 합참의장
이건규 전 최재형 혁신위원회 혁신위원[예비후보]
진보당
신정숙 시위원장[예비후보]

현역 안민석 의원은 선수에 비해 나이는 그리 많지 않아 6선 도전이 예상된다. 3선 시장을 지낸 곽상욱 전 오산시장 역시 출마를 선언했다.

이권재 당협위원장이 오산시장이 된 만큼 다른 후보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다. 21대 총선 때 출마했던 최윤희 전 합동참모의장이나 이기하 전 시장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이 있으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또한 오산과 함께 고양시나 원주을 등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다.

2.22. 시흥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의원
이길호 바르게살기운동 시흥시협의회 회장
국민의힘
정필재 변호사[예비후보]
조원희 전 시의원[예비후보]
동다은 국민주권정치연대 상임대표[예비후보]
정의당
양범진 지역위원장
진보당
홍은숙 지역위원장공천

2021년 11월 말 기준 시흥 갑 지역의 인구는 상한선(278,000명)을 넘어선 284,216명인데, 이 지역의 택지개발[26]에 따른 인구 유입이 2023년까지는 지속될 전망이라서 차기 선거 때는 경계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로서는 을에 인접한 장곡동(32,573명)만 넘기면 두 선거구 간의 인구 균형이 맞다.

신안산선 매화역에 대한 확정을 이끌어낸 것을 내세워 문정복 의원의 재도전이 유력하다. 이길호 미래SMC 대표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된다. #

이 지역구에서 4번 출마해 2번 당선된 함진규 전 의원은 2023년 2월 한국도로공사 사장으로 취임하여 불출마가 유력하다. 그 대신 정필재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이 있으며 조원희 전 시의원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 2023년 8월 31일 정필재 변호사가 당협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

양범진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홍은숙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2.23. 시흥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
김윤식 전 시장
김봉호 전 중앙당 정책위 부위원장[예비후보]
김상욱 시흥발전연구원 원장
국민의힘
장재철 전 시의원

조정식 의원이 별일이 없다면 6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김봉호 변호사가 출마를 고심하고 있으며, 김윤식 전 시장이 재도전 할 것으로 보인다. #

지난 총선에서 낸 후보가 트리플 스코어에 가까운 득표율 격차를 보였을 정도로 성적이 좋지 않았고, 특히 시흥시 을 일대 지역은 국민의힘에 대한 비호감 정서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마땅한 후보군이 없었다. 그러나 8회 지선에서 시흥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장재철 전 시흥시의원이 당협위원장이 되면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


2.24. 군포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의원
김정우 전 조달청장
조경호 국회의장비서실장
정희시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진학 전 도의원
금병찬 전 군포시 을 당협위원장

군포2동에 속해 있는 당동지구가 아직 입주가 안 된 상태에서 21대 총선이 진행되었고, 현재는 입주가 완료되었지만 인구 증가는 미비하고 오히려 군포시의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서[27] 분구 가능성은 극히 희박해 보인다.

이학영 의원이 우선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총선 이후 나이가 72세이기 때문에 불출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경우 군포시 갑 국회의원이었던 김정우 전 조달청장이 출마하며 교통정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 한대희 전 시장과 조경호 국회의장비서실장이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학영 의원과 한대희 전 시장의 측근 취업 개입 연루 논란이 변수다.

당협위원장인 최진학 전 도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 외에 전 당협위원장이었던 금병찬 당협위원장의 도전 가능성이 높다.


2.25. 김포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의원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송지원 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박진호 당협위원장[예비후보]
김동식 전 시장
유영록 전 시장[예비후보]
김민 통역사[예비후보]
김보현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예비후보]

김주영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28]의 출마가 예상된다. 민주당이 우세한 경기도 서남부 권역에서도 김포시 을과 더불어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 지역구이다.

박진호 당협위원장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이외에는 김동식,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만 이들의 평은 계속해서 워낙 안 좋기 때문에 4년 전보다 입지를 다진 지금은 더욱 힘들어 보인다.

2.26. 김포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
정하영 전 시장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
기경환 정책위원회 부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홍철호 전 의원[예비후보]

박상혁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실패한 정하영 전 김포시장이 있으나, 전임자였던 김동식, 유영록 보다는 상황은 낫지만, 이 사람도 시정 평가가 좋지 않았기 때문에 공천 받기는 힘들어 보인다. 이외에 박진영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29] 홍철호 전 의원과 맞붙을 경우 갑 지역구 이상으로 치열한 경합전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된다.

홍철호 전 의원이 3선 도전을 위해 출마하는 것이 유력하다.


2.27. 화성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
김홍성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배강욱 전 화성시 균형발전기획단 단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최영근 전 시장
김용 도당 부위원장
금종례 전 도의원[예비후보]
김정주 전 시의회 의장
홍형선 전 국회사무차장
신희진 영암문화재단 이사[예비후보]
진보당
홍성규 지역위원장공천

화성시의 인구가 가파르게 늘어나면서 4분구 보장선을 여유있게 초과했기 때문에 4분구는 확정적이다. 따라서 이 선거구에 포함된 봉담읍 구역이 병 지역구로 넘어가는 게 유력하고, 따라서 형성 시기가 오래되었지만 근래 들어 민주당세가 강화된 봉답읍이 넘어가는 것은 민주당에게 악재다. 아울러 증설될 화성의 네 선거구의 인구 균형을 맞추기 위해 정남면과 매송면까지 넘어갈 가능성도 있다. 또한 과거부터 줄곧 진보당이 공을 들이는 경기도 지역구 중 한 곳이라 해당 후보의 출마 완주가 예상되는데, 이에 따라 용인시 갑, 고양시 병, 수원시 정 등과 더불어 경기도 최고 격전지 중 한 곳이 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이다.

송옥주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에 출마하여 44% 득표율을 올린 최영근 전 시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으며 금종례 전 경기도의원, 김용 경기도당 부위원장, 김정주 전 화성시의회 의장도 출마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2023년 7월, 서신면이 고향인 홍형선 국회사무차장이 공직을 내려놓으며 공식적으로 출마 의지를 밝혔다.

홍성규 지역위원회 위원장이 도전할 전망이다. 진보당이 일정 기반을 가지고 있는 기존 갑 지역구 출마를 고수할 것으로 보인다.

2.28. 화성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의원
서철모 전 시장[예비후보]
전용기 의원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예비후보]
이원혁 건국대학교 교수[예비후보]
장세환 USG 대표
조대현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오상호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
국민의힘
구혁모 전 시의원
임명배 당협위원장
노예슬 가이아 필라테스 대표원장[예비후보]

동탄1신도시동탄2신도시를 기반으로 한 지역구로(단, 동탄3동화성시 병 지역구),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은 높은 편이다. 다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구수 때문에 동탄1, 2신도시가 별개의 선거구(화성시 을/정)로 분리될 가능성이 높다.

다만 국민의힘에서 경기도 신도시의 민주당 지지율을 뺏어오려는 전략을 취하고 있고, 부동산 이슈에도 민감한 지역구인만큼 경합지가 될 가능성도 높은 지역구이다. 또한 동탄구 분구의 최종 승인이 윤석열 정부행정안전부에 달려있기 때문에 지역구 표심이 어디로 흐를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만약 동탄2신도시가 2023년 초까지 목표인구인 285,000명을 달성하면 상한선을 초과해서 동탄역이 위치한 동탄6동을 1동탄 선거구에 넘겨줘야 할 것으로 보인다. 어차피 동탄1신도시 인구만으로는 단독 선거구 구성이 어려워, 구 태안읍 지역인 반월동과 더불어, 동탄2신도시에서 병점 생활권인 동탄6동이 동탄1신도시 선거구로 편입될 가능성이 있다.

화성시의 특례시 지정 가능성이 높아 동탄구 분구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지만 선거구가 개명될 일은 없어보인다. 1동탄 지역과 병점이 같은 선거구를 공유하게 되는데 일반구는 갈리기 때문. 따라서 동탄구 갑, 동탄구 을 선거구 획정은 개정 선거법 상 불가능하다.

이원욱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동탄 지역의 민주당 지지율은 큰 차이 없이 일관적으로 높은 편이지만 그래도 미세하게나마 더 표가 잘 나오기도 하고, 본인이 10년 이상 터를 닦은 동탄1신도시 쪽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문제는 '수박 선언' 등으로 인해 민주당 당원들에게 찍혔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2신도시 쪽에서는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등 교통 현안 해결이 다소 지지부진한 점도 있고 해서 이원욱 의원에 대한 여론이 그리 좋다고는 할 수 없다. 탈당 가능성도 있었으나, 부인했다.#
동탄과 병점은 민주당 우세 지역이기에 지지층 내 여론을 의식해 지역구가 애매한 원외 인사가 저격성으로 도전장을 내밀 가능성이 있고, 상황에 따라서는 체급 차이가 나는 상대도 도전할 수 있다.[30] 우선 전용기 의원이 최근 동탄으로 거주지를 옮긴 상황인데, 원래 거주지였던 안산 선거구가 줄어드는 것이 거의 확실해지자 출마를 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사를 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원욱과 직접 맞붙는다기 보다는 신설 예정인 2신도시 선거구 출마를 노리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지방선거 이후 친명계 인사로 떠오르고 있는 진석범 전 경기복지재단 대표도 출마 선언을 했는데, 아예 대놓고 이원욱이 출마하는 쪽으로 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이원욱 의원의 탈당 가능성이 현실화되지 않는 이상 현재로서는 경선을 치룰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도 서철모 전 시장도 이곳에서 현수막을 많이 게첩하고 있어, 사실상 이곳에서의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약 50만 명에 달하는 동탄신도시 인구의 표심을 담당하는 만큼 지역구에 공을 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1동탄 선거구는 임명배 당협위원장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으며, 8회 지선 화성시장 후보로 나섰던 구혁모 전 시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2.29. 화성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
서철모 전 시장
나원주 전 화성산업진흥원장
국민의힘
석호현 당협위원장
김형남 화성미래전략연구원장[예비후보]

동탄3동병점이 속한 지역구. 역시 민주당계 정당 지지율이 높다.

화성시 갑에서 정남면과 봉담읍의 나머지 리를 다 받아오고, 반월동, 동탄3동이 새로 동탄1신도시를 관할하는 화성시 정 선거구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동탄1신도시만으로는 선거구 인구 하한선에 미달하게 되는 문제가 있어서 반월동을 그쪽으로 넘겨야 할 가능성이 크다. 그렇게 되면 개정 선거법상 일반구의 이름을 사용하지 못하는 만큼 화성시가 분구되더라도 일반구 명칭은 못쓴다.

현역 권칠승 의원은 이변만 없다면 그대로 공천 받을 가능성이 높다. 만약에 그가 공천을 받고 선거구까지 개편된다면 도의원 시절부터 자신의 기반이었던 병점이 포함된 선거구를 노릴 것으로 보인다.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석호현 당협위원장이 재출마할 가능성도 있지만, 7회 지선 당시 화성시장 선거와 21대 총선에서 두 차례나 민주당 후보에게 압도적으로 참패한 전적 때문에 경쟁력의 의심을 받을 여지가 있어 차기 출마 가능성을 회의적으로 보는 이들도 있다. 허나 이 선거구가 보수 정당의 험지인 만큼 이 지역구에 직접 출마할 인사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비판을 어느 정도 감수하더라도 석호현이 다시 공천을 받을 수도 있다.[31] 물론 4선거구로 개편이 되면 동탄3동이 분리되고 일부 읍면이 편입되어 조금 더 해볼만한 구도가 되지만, 권칠승이 병점을 꽉 잡고 있는 만큼 여전히 어렵다.


2.30. 화성시 정[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가 3분할되었던 화성시를 인구 증가로 4분할하며 '화성시 정' 선거구가 신설되었다.

3. 동남부 지역[편집]



3.1. 성남시 수정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박영기 전 정책위 부의장[예비후보]
박창순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장영하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전미숙 전 도당 대변인
진보당
장지화 공동대표공천

성남 본시가지를 끼고 있어 전형적인 민주당계 정당 텃밭으로 분류되지만, 중원구와는 달리 일부 보수 표심도 상당한 지역. 본시가지와는 생활권이 단절된 고등지구와 더불어, 군인인구가 많고 강남3구 생활권인 위례신도시, 산성역 포레스티아 입주 후 보수세가 강해진 신흥2동, 제15특수임무비행단 근무자가 많이 거주하는 신촌동의 표심이 이 지역구 향방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김태년 의원이 별 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영기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또한 이곳에 출마할 것이 예상된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한 이력이 있는 <굿바이 이재명>의 저자이자 변호사인 장영하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진보당에서는 20, 21대 총선에서 이곳에 연속으로 출마한 장지화 공동대표가 공천되었다.


3.2. 성남시 중원구[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
윤창근 전 시의회 의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심규철 전 의원[예비후보]
김도균 변호사
윤용근 변호사[예비후보]
진보당
김현경 전 시의원공천

이 지역구는 성남 본시가지(구 광주대단지)와 성남하이테크밸리(상대원공단)를 기반으로 한 노동자 벨트로서, 전통적으로 민주당계 정당 및 진보정당을 지지해온 역사가 매우 깊다. 또한 이재명 대표의 실질적 고향이나 다를 바 없는 곳[32]이며, 수도권에서는 이재명 대표 개인의 지지세도 강한 지역구이다. 다만 그런 것 치고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보수정당의 신상진 의원이 4선을 하긴 했지만 이 중 상당수가 민주/진보의 공천 잡음이나 분열 등의 덕을 봤었고, 결정적으로 신상진 본인은 현재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후보군에서 빠졌다.

윤영찬 의원이 재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경쟁자로는 성남시장 선거 출마도 준비했던 조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현근택 변호사 등의 인물이 잠재적 경쟁자로 꼽힌다.

윤영찬 의원이 현역인 만큼 당내 경선에서 어느 정도 우위를 차지할 가능성도 있지만, 윤영찬 의원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경선 당시 이낙연 후보에게 대선 경선 불복을 종용하는 등 지속적인 반명 행보를 보여오고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성남시 중원구는 윤영찬 본인조차도 과거 이재명 마케팅을 할 정도로 친명 성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에 현근택, 조신 등의 신인으로 교체될 가능성도 상당히 높다.

실제로 여론조사 꽃이 공개한 성남시 중원구 민주당 후보 적합도 조사 결과 현근택 변호사가 14.6%로, 이 지역 현역인 윤영찬 의원(12.2%)보다 2.4%포인트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내에선 윤영찬 의원은 17.4%, 현근택 변호사는 30%로 오차 범위 밖의 격차가 나오며 이러한 전망은 현실화가 되고 있다.#,#
신상진 전 의원이 성남시장에 당선되면서 새 인물을 찾아야 한다. 19대 총선 분당구 갑 출마를 시도한 바 있는 김도균 변호사가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군포에서 활동하던 심규철 전 의원도 지역에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김현경 전 성남시의원이 공천되었다.


3.3. 성남시 분당구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김찬훈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
추승우 전 서울특별시의원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새로운선택
류호정 의원

분당신도시의 일부와 판교신도시 전체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민주당계 정당 지지세가 강한 여타 경기도 신도시와는 달리 보수 초강세 지역으로 분류된다. 다만 향후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에 따라 대장동에 조성되는 택지지구의 약 5,900세대의 신규 입주자들의 표심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대략 1만 명 정도의 유권자가 새로 유입된다는 건데, 이 정도면 지역구 선거의 당락을 충분히 좌우할 수 있다. 부촌 지역이고 과거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개발에 관한 각종 구설에 올랐던 만큼, 아무래도 국민의힘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2022년 대선 결과상 대장동은 기존 운중동 지역보다는 민주당 지지세가 5%p 가량 더 나온 편이라서, 향후 구도에 따라 대장동이 접전지가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2022년 6월 보궐선거에 출마했었던 김병관 전 의원(현 분당갑 당협의원장)의 출마가 유력했었으나, 최근 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공천을 장담하기 어렵게 되었다[33]. 또한 김병관 전 의원과 공천 경쟁을 했던 김용 전 성남시의원도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연루로 구속된 상태.
이재명을 정계로 끌어들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이 이매동에 거주하고 있어 본인이 출마의지를 밝힌다면 공천을 받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 외에도, 20대 총선 때 성남 분당 갑 예비후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출마를 했었던 이헌욱 기본사회위원회 부위원장도 도전할 가능성이 있다. 또한 김찬훈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이 출마를 타진한 상황. #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 배국환 전 기획재정부 차관도 최근 김대중재단 성남시지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하는 등 성남에서 공개 행보를 보였다는 점에서 출마 가능성이 있다.

안철수 의원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안 의원은 최근 지역구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재출마에 대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며,# 차기 총선에서도 그대로 분당구 갑에 출마할 것이라는 의사를 확실히 밝혔다. # 다만 전당대회를 거치며 친윤과 각을 세우는 바람에 본인의 의사와 별개로 공천을 받을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한다. 안 의원 외에는 이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을 했던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다시 출마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분당갑에 출마하지 않고 다른 지역구로 옮겨서 출마하기로 마음을 굳혔다고 한다.

류호정 의원(현 비례대표)이 성남시 지역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이후 지역위가 수정중원, 분당으로 분리되면서 분당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기에 출마는 확정적이라고 보여진다. 전 직장이 판교에 있는데다 사무실도 야탑에 있어 갑선거구 출마가 확실한 상황이다.


3.4. 성남시 분당구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
정윤 전 시의원
국민의힘
김민수 당 대변인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진보당
유인선 분당구 공동위원장공천

성남시 선거구 중 분당신도시 남부를 관할하는 선거구이다.

대장 지구 입주에 따른 갑을 선거구 인구 균형을 맞추고, 분당구 전체의 남북을 확실히 나눈다는 차원에서 대장동이 기존의 갑 선거구로부터 이쪽 선거구로 넘어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데, 분당구의 신규 택지지구인 만큼 해당 지역 표심이 어느 방향으로 흐를지가 관건이다. 보수세가 강한 수내동, 정자1동과 구미동 일부, 금곡동의 표심을 나머지 정자동과 구미동 표심이 따라가느냐, 혹은 대항하느냐에 따라 선거결과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경합지 성격이 강했던 구미동과 분당동이 다소나마 보수화되었고, 정자일로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인 금곡동의 표심이 정자1동과 비슷해지며 수내역 인근 수내동[34]의 급격한 우경화가 이루어진 상황이다. 편입될 가능성이 있는 대장동이나 정자동 업무지구로 전입한 유권자층도 기본적으로 경합 성향이라 본다면 큰 틀에서 보수 지지층이 전체 유권자의 최소 48~50% 정도를 이루는 보수 경합 우세 지역구라고 볼 수 있다. 상기한 보수세로 김은혜대통령실 홍보수석이나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등의 거물급 여권 인사들이 눈독을 들이는 상황이다.

해당 지역구가 민주당에게 험지인 만큼 현직 김병욱 의원에게 도전하는 이는 별로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지역구가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과도 엮여 있는 만큼 이재명계인 김병욱 의원에게 달가운 소식은 아닐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일반 친명계 의원들과는 달리, 김병욱 의원은 대여투쟁에 집중하지 않고 금융노조 출신 금융 전문가로서 금융, 부동산 및 실물 경제이슈와 재건축 문제 등 고액자산가와 전문직군이 많이 거주하는 분당을 지역구 맞춤형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정윤 전 경기대학교 겸임교수가 출마 의사를 타진한 상황#.

분당구가 지역 기반이고 성남시장분당을 국회의원에 내리 도전했던 김민수 대변인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다만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상태로, 일각에서는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21대 총선 이후 분당구의 보수세가 더욱 강해져 기타 원외 인사들의 도전 가능성이 높아 내부 공천 경쟁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수 위원장 외에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출마가 유력하다. 특히 박민식 장관은 2022년 6월 재보선 당시 분당 갑 출마를 선언했다가 철회한 적이 있는데, 기존 지역구였던 부산 북강서 갑에는 더 이상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분당구 공천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현재 분당을에 출마하는 것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하여, 김민수 대변인과의 경선이 예상된다. 김은혜 전 홍보수석의 경우 분당갑 출마를 접고 분당을 출마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민식 장관이 출마하기로 정한 만큼 용인 수지구나 서울 송파구 등 다른 지역구 출마가 예상된다. 국민의힘 분당구 당원들 사이에서는 외부 인사 전략공천에 대한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 김민수 대변인과 박민식 장관 중 누가 최종 후보로 결정될지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

유인선 분당구 공동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 21대 총선 당시 국민의힘 후보와 민주당 후보간의 득표율 격차가 2.8%였다는 사실과 최소 22대 총선 정국에서는 이보다 더 박빙이거나 혹은 보수 후보 득표율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진보당과 더불어민주당의 유권자층이 과거보다 겹쳐진 상황에서 진보당 후보의 완주 여부도 무시 못할 변수가 될 수 있다.

3.5. 하남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최종윤 의원
오수봉 전 시장[예비후보]
김상호 전 시장
강병덕 전 강릉영동대학교 부총장[예비후보]
추민규 전 도의원[예비후보]
민병선 국민통합위원회 부위원장
이희청 사단법인 건강가정문화교육원 이사장[예비후보]
국민의힘
이용 의원
이창근 당협위원장[예비후보]
구경서 하남시산업진흥협회 이사
박윤수 전 이현재 시장후보 대변인
김황식 전 시장
유형욱 전 도의회 의장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예비후보]
현영석 전 경기도핸드볼협회 부회장[예비후보]
진보당
이현심 공동위원장공천

이미 30만에 이른 만큼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갑·을로 분구될 것이 확정적인데, 미사강변도시가 소속된 미사1·2동과 풍산동, 그리고 풍산지구가 있는 덕풍3동 지역을 묶어 하남시 을로, 나머지 지역을 하남시 갑으로 편성할 가능성이 높다. 이 경우 갑 지역구는 원도심, 농촌, 위례신도시의 보수세 때문에 보수정당 우세 지역구가 될 가능성이 높고,[35] 을 지역구는 미사지구의 높은 민주당 지지율 때문에 민주당 우세 지역구가 될 것이다.

최종윤 의원은 아직까지는 을 선거구가 갑 선거구보다 진보적이고 본인의 출생지도 현재의 미사동 지역이기 때문에, 분구되면 미사동 쪽 선거구인 (가칭) 하남시 을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현재 미사 지구 내에서 최 의원을 향한 비토 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현재 거주지인 원도심을 포함하는 선거구를 택할 가능성도 있다.[36] 그 외에 갑 선거구에 나갈 인물로는 김상호, 오수봉 전 시장들이 거론된다. #[37] 그 밖에 강병덕 전 강릉영동대 부총장, 추민규 전 도의원도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이현재 전 의원이 하남시장에 당선되며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 이창근 당협위원장이 갑 선거구를 택하고, 을 선거구에서는 새로운 인물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구경서 국민대 교수, 박윤수 전 이현재 하남시장 후보 대변인, 김황식 전 시장, 유형욱 전 경기도의회 의장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 최근에는 이용 의원이 하남시 관내 행사에 참여하며 얼굴을 비추고 다니면서 출마 채비에 들어갔다.[38] 또한 송병선 하남경제연구소장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출마 선언을 하였다. #

이현심 진보당 하남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이 후보로 확정되었다. # 다만 선거구가 분할되면서 갑 선거구와 을 선거구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3.6. 하남시 을[편집]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하남시를 갑/을로 분구하였다.

3.7. 용인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백군기 전 시장
오세영 전 도의원
이상식 전 국무총리비서실 민정1비서관[예비후보]
우제창 전 의원
이우일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재현 인천대학교 상근감사
이동섭 전 의원[예비후보]
김대남 전 대통령비서실 소통비서관 직무대리[예비후보]
김범수 전 용인 정 당협위원장[예비후보]
김희철 전 대통령실 위기관리비서관[예비후보]
윤제복 도당 부위원장[예비후보]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오세영 전 도의원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 외에도 20대 총선에 나섰던 19대 의원 출신의 백군기 전 용인시장은 칠순이 훨씬 넘은 고령이지만, 낙선 사례로 '더 나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히는 등 은퇴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여 이 지역구 재도전 가능성도 상당하다. 권인숙 의원이 용인 지역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도 있고 # 대구에서 온 이상식 전 부산경찰청장도 출마를 준비 중이다.[39] 또한 이 지역구에서 17-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우제창 의원도 출마 의사를 밝혔다. # 여당론과 인물론이 잘 먹히는 곳인 반면, 민주당 지지세도 근래 들어서 매우 강화되었기 때문에 화성시 갑, 용인시 정, 김포시 갑, 김포시 을, 수원시 병, 수원시 정, 고양시 병, 동안구 을 등과 더불어 경기도 최고의 격전지 중 한 곳이 될 전망이다.

당초 정찬민 의원이 재선을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였으나, 2022년 9월 뇌물수수 혐의로 1심과 2심에서도 징역 7년을 선고받아 향후 정치 활동 자체가 어려워졌다. # 결국 2023년 8월 18일, 징역 7년이 최종 확정되면서 더 이상 정치인으로 활동할 수 없게 되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새로운 인물을 공천해야 하는데, 국기원장이자 서울 노원구 을 당협위원장인 이동섭 전 의원과 김재현 인천대학교 상근감사, 김대남 대통령실 소통비서관이 출마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김 비서관은 지역 행사에 참석하며 주민들과 만나는 등 기반 다지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최근에는 김범수용인시 정 당협위원장이 용인갑으로 지역구를 옮기고 현수막을 적극적으로 걸며 새로운 지역 기반을 다지고 있다.#

3.8. 용인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민기 의원
국민의힘
김준연 전 도의원
권은희 전 의원[예비후보]
김혜수 도당 수석대변인[예비후보]
정의당
조귀제 부대표
진보당
조병훈 학비노조 경기지부 용인지부장공천
용인시는 사실 4개 선거구가 모두 인구 편차 상한선이 넘어갈 때마다 일반구 경계를 깨는 선거구 조정을 통해 겨우 4선거구 체제를 유지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이 선거에서는 5개로 추가 분구를 해야 한다. 특례시 4개 지역[E] 중 두 군데[F]는 5개의 선거구를 배정 받았지만, 용인시를 포함한 나머지 두 군데[G]는 4개의 선거구만 배정 받았기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5석을 배정받아야 한다. 을 선거구는 약 25만 명으로, 용인시 4개 선거구 중 가장 인구가 적고 추가 인구 유입 가능성도 없다. 오히려 기흥구의 중심지로 통하는 구갈1지구 아파트 단지들[40]의 재건축 계획이 진행 중이라서 인구 감소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타 지역에서 일부 동을 받아올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4선거구 유지 시: 용인시 병이 상한을 초과했기 때문에 다른 선거구들도 조정이 요구된다. 동백3동을 정 선거구에 돌려주고, 동백2동을 정 선거구에서 가져오면 어떻게든 인구상한선 아래로 맞출 수는 있지만, 생활권과 다소 괴리된다.[41]

5선거구 확대 시: 일단 용인시 정에 동백3동을 돌려주는 건 확실하다. 또한 상하동의 경우 구 구성읍 소속이었지만 그동안 꾸준히 구 기흥읍 지역과 한 선거구였고 생활권도 구 기흥읍 지역과 가깝다는 점, 정 선거구는 을 선거구와 달리 인구 유입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점에서 을 선거구에 존치될 가능성도 있다. 2024년 시점으로 간다면 구성 지역에서는 계속 개발이 진행되는 것과 달리, 기흥 지역은 개발이 거의 완료되어 인구 유입이 정체될 것으로 보이기에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터줏대감 김민기 의원이 용인시 역사상 두 번째 4선 의원과 용인시 역사상 최초의 민주당계 정당 소속 4선 의원[42]을 노릴 것으로 보인다. 만약 김민기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한다면 당에서는 새로운 인물을 찾을 가능성도 있을 수도 있으나, 나이도 그렇게 많지 않아 현 상황에서는 가능성이 높지 않다. 다만 기흥구 일대에서 거대 양당의 격차가 크게 줄었다는 점이 변수다. 과거처럼 60%가 넘는 득표율을 얻기는 불가하고, 55%를 넘기도 힘든 지역이 되었다는 점이다.[43] 그렇지만 용인시 타 지역구에 비해 진보세가 현격하게 두텁기 때문에 이는 다소 엄살로 비춰질 수도 있다.[44] 지역구 조정 시나리오상 붙여질 가능성이 높은 동네들도 민주당이 넉넉하게 앞서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본선보다는 공천이 더 관건인 상황이다.

당협위원장인 김준연 전 도의원의 출마가 유력하며, 권은희 전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보인다.[45]

조귀제 지역위원장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조병훈 학미노조 용인지부장을 공천했다. 조병훈 위원장은 2022년 경기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다. 현재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용인지회장과 정치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천 확정 후 지역활동을 하며 기반을 다지고 있다.


3.9. 용인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
이우현 전 시의회 의장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
국민의힘
고석 당협위원장[예비후보]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
4선거구 유지 시: 21대 총선 당시 용인시 정 선거구 소속이었던 수지구 죽전1동, 상현2동에 더해 죽전2동까지 정 선거구로 변경된다면 일단 상한선은 맞출 수 있다. 하지만 이 나비효과로 기흥구 쪽 선거구가 생활권에 맞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5선거구 확대 시: 기흥구와 수지구가 각각 갑과 을로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수지구의 경우 가능한 안 중 하나로는 풍덕천동, 죽전동, 동천동을 (가칭) 용인시 수지구 갑으로, 신봉동, 성복동, 상현동을 (가칭) 용인시 수지구 을로 조정하는 것이 있다. 그러나 만약 처인구에서 인구가 상한선을 넘는다면 일반구 경계를 맞출 이유가 없으므로 선거구를 재조정할 수도 있다. 선거구가 5개로 증가할 경우에는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만약 분구될 경우, 정춘숙 의원은 본인이 풍덕천동에 거주하고 있고 풍덕천동이 민주당 강세 지역인 만큼 풍덕천동이 포함되는 선거구를 택할 가능성이 높다.

선거구 조정 여부와 무관하게 현역 정춘숙 의원의 3선 도전[46]이 유력할 것으로 보이며, 민주당 열세 지역이기는 하지만 정춘숙 의원 외에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이 출마할 수도 있다.[47][48] 당초 제주시 을에 출마가 예상되었던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은 SNS에 용인시 병 지역구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21대 총선 때 출마한 이상일 전 의원이 민선8기 용인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기 때문에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 당협위원장 공모에 총 8명이 참여하였고 2023년 8월 24일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당선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여 고석 법무법인(유) 세종 파트너변호사를 용인시 병 당협위원장으로 내정하였다. # 참고로 고석 법무법인(유) 세종 파트너변호사는 국민의힘 중앙당 법률자문위원을 맡은 적이 있다. 서정숙 의원(비례대표)의 경우 총선 출마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탈락한 이후로는 옆 지역구인 용인정에 출마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외에는 김은혜 전 홍보수석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


3.10. 용인시 정[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한도 전 시의원
국민의힘
서정숙 의원
김근기 새마을 대학원장[예비후보]
정의당
방두봉 지역위원장
4선거구 유지 시: 용인시 병이 상한을 초과했기 때문에 다른 선거구들도 조정이 요구된다. 일단 수지구 죽전2동을 병에서 받아오게 된다면 용인시 정이 상한선을 넘어서 또 조정해야 한다. 용인시 을과 동백3동과 동백2동을 맞바꾸면 상한선을 맞출 수는 있다만, 생활권과 굉장히 괴리되는 획정이다. 그렇다고 동백2동을 용인시 갑에 보내면 갑이 또 상한을 넘어가서 뾰족한 수가 없다.

5선거구 확대 시: 용인시 을에서 동백3동을 돌려받는 건 확실하다.[49] 상하동의 경우 (구) 구성읍 소속이었고 상하동을 을에서 받아와야 인구가 비슷해지지만, 그동안 꾸준히 (구) 기흥읍 지역과 한 선거구였고 생활권도 (구) 기흥읍 지역과 가깝다는 점에서 을에 존치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현재 구성동, 마북동, 동백1·2·3동, 상하동, 보정동 만으로는 인구가 21만 명을 조금 넘는 정도인데 용인플랫폼시티에 의한 인구 증가가 예측된다. 또한 경찰대, 법무연수원 부지에 추진 중인 뉴스테이 사업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처인구가 최근 들어 인구가 증가하여 단독 선거구로 버티기 어려울 가능성이 있으므로 처인구로부터 몇 개 동을 받아올 확률도 있다.[50] 양당의 지지세가 워낙 팽팽한 지역구이기 때문에 게리맨더링의 가능성도 있다.[51] 동백3동과 동백2동이 맞바꿔질 경우에는 보수 후보가 유리해지고, 신갈동을 받을 경우에는 민주당 후보가 유리해진다. 처인구 동네 일부가 편입된다면 더욱 경합지로 변모할 수 있다.

이탄희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으므로 다른 인물을 찾아야 한다.# 따라서 이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해왔고 현재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정한도 전 시의원의 출마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지난 총선에 출마했던 후보들이 불출마 혹은 다른 지역구로 옮겼기 때문에, 양당 모두 전략공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21대 총선에 출마했던 김범수 당협위원장이 용인시 갑으로 지역구를 옮겼기 때문에 다른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탈환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임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후보군이 없어서, 전략공천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단 김근기 새마을 대학원장이 직접 당원 모집 및 홍보에 나서며 출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현수막까지 적극적으로 걸고 있다. 이외에는 용인병 당협위원장 공모에서 탈락한 서정숙 의원이 지역구를 옮겨서 출마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정의당에서는 방두봉 지역위원장이 출마 후보군에 있다. 경기도당 부위원장이며, 현재는 성남시수정구중원구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3.11. 이천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
조병돈 전 시장
엄태준 전 시장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
무소속
정승환 목사[예비후보]
민선 4~6기 이천시장인 조병돈과 민선 7기 이천시장인 엄태준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술잔 투척 사건으로 경기도 경제부지사에서 사퇴한 김용진 전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2023년 8월에 해당 건과 관련하여 증거 불충분에 따른 무혐의 처분을 받았기 때문에 명예회복 차원에서 이번 총선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송석준 의원이 3선에 오르기 위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3.12. 안성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최혜영 의원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
이영찬 전 시의원[예비후보]
정의당
이주현 지역위원장
진보당
김지은 지역위원장공천

해당 지역구를 사고지역구로 지정해 지역위원장 자리를 비워둔 상태로, 윤종군 전 청와대 행정관이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다. 최혜영 의원도 지역위원장 공모에 참여하였으며, 지역 현안에 관해 시의원들과 기자회견을 여는 등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보인 상태다.

김학용 의원은 4선이나 한 중진 치고는 나이가 그리 많지 않아, 별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농촌 지역의 특성상 여당 선호 경향이 있고 지역 인물론이 강한 지역으로 무난한 공천이 예상된다.

이주현 지역위원장이 재도전할 것으로 보이나, 비교적 친민주당 성향의 인사인 만큼 당의 입장과 무관하게 상황에 따라 단일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 정의당이 내홍에 빠지며 참여계의 집단 탈당이 이루어지고 있는데[52] 충분히 더불어민주당에 합류할 가능성도 있는 인물이다. 실제로 2022년 3월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무공천하자 파란색 포스터를 사용하며 민주당 지지층에게도 지지를 호소했던 적이 있다.

김지은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3.13. 광주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국민의힘
함경우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진보당
신승룡 지역위원장공천

소병훈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4년에는 70세의 고령인 만큼 은퇴할 가능성도 존재하므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

고양시 을 당협위원장 출신의 함경우 당협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신승룡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3.14. 광주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의원
문학진 전 의원[예비후보]
신동헌 전 시장
안태준 전 경기주택도시공사 부사장
박덕동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황명주 전 시의원[예비후보]
박해광 전 시의회 부의장[예비후보]
김재경 전 광주시재향군인회 회장[예비후보]

임종성 의원이 경기도당 위원장으로 선출되는 등 내부 입지가 탄탄하여 3선 도전을 할 것으로 보이지만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되었다. # 3심까지 결과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무죄로 뒤집히거나 혹은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으로 감형되지 않을 경우 반드시 새 인물이 나와야 한다.
친이재명계 인사인 문학진 전 의원이 출마선언을 했으며, 신동헌 전 광주시장도 총선 출마를 선언했는데 갑과 을 중 어느 선거구를 노리는지는 불확실하다. 문 전 의원은 원래 광주가 아닌 하남 기반이었던데다 너무 옛날 정치인 이미지가 있고, 신 전 시장은 이미 지선 때 컷오프를 당한 이력이 있어서 전략공천의 가능성도 있다.

당협위원장인 황명주 전 시의원이 출마 할 가능성이 있다. 현직 민주당 의원의 평판이 좋지 않고 분당 전입 인구로 보수 정당이 해볼만한 경합지가 되었기에 다른 원외인사나 여권 비례대표 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3.15. 여주시·양평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동균 전 양평군수
최재관 전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예비후보]
이태규 의원
정병국 전 의원
원경희 전 여주시장[무소속]

국민의힘 김선교 전 의원은 회계담당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인해 2023년 5월 18일 유죄가 확정[53]되어 당선 무효로 의원직은 잃었지만,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상실 사유는 본인의 유죄이기에 김선교가 무죄를 받은 이상 피선권을 잃지는 않아 출마 자체가 불가능하지는 않고, 본인은 2024년 총선에 재출마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정동균 전 양평군수나 최재관 지역위원장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정동균 양평군수의 경우 출마를 선언했으며, 민주당에게 매우 어려웠던 지난 지방선거 에서도 45%를 득표하며 경쟁력 또한 충분하다. 최재관의 경우에도 울산 출신의 외지인임에도 불구하고 김선교를 상대로 어느 정도 득표율을 확보해서 민주당 입장에서도 쓸 만한 카드이다.

이 지역에서 5선 의원을 역임한 정병국 전 의원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본인은 무죄를 받았으나 회계책임자가 선거법 유죄를 받은 연좌에 걸려 의원직을 박탈당한 김선교도 계속해서 지역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아예 출마가 불가능하던 김태우를 친윤이라는 이유로 사면까지 해가며 공천한 전례가 있기에 출마가 금지되지도 않은 김선교가 출마할 수 없다고 단언할 수는 없다. 김선교 또한 재출마를 공공연히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 2023년 10월에는 양평이 고향인 현역 친안계 비례대표 의원 이태규 의원이 해당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하며 당내 경선은 3파전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4. 북부 지역[편집]



4.1. 의정부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문석균 전 지역위원회 상임부위원장
최경자 전 도의원
국민의힘
최영희 의원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
구구회 전 시의원
김정영 도의원
이문열 경기청년모임 대표
임호석 전 시의원
정광재 전 MBN 앵커

오영환 의원은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또 다른 후보군으로 언급되는 문석균[54]의 평가가 여전히 좋지 않은 편이라 어떻게 공천을 하게 될 지는 미지수다. 지역조직의 반발을 찍어누르고 당선된 전략공천이었던 만큼 이번에 또 다시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이 높다.

최영희 의원이 의정부에서 활동하는 만큼 출마가 유력하다. 김정영 경기도의원, 이문열 경기청년모임 대표, 구구회·임호석 전 시의원도 후보로 거론된다. # 또한 전희경 전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4.2. 의정부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원
이재강 전 평화부지사[예비후보]
임근재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예비후보]
국민의힘
이형섭 당협위원장
진보당
김재연 전 의원공천

김민철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재명 대표의 측근으로 불리는 이재강 전 부지사가 박시영TV에서 총선 출마를 선언했는데, 이미 의정부로 지역구를 옮겼다고 본인이 밝혔다고 한다.

이형섭 당협위원장의 재출마가 유력하다.

이 지역에서 활동해 온 김재연 전 상임대표를 후보로 선출했다. #


4.3. 동두천시·양주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예비후보]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
기존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 인구가 하한선 아래로 떨어진 상태라서 동두천시가 양주시와 붙어 분구되고, 연천군은 포천시·가평군에 붙는 방식으로 선거구가 개편될 가능성이 크다. 양주시의 어느 지역이 동두천시와 동일한 선거구 소속이 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어쨌든 연천군이 떨어져 나가고 양주시의 일부가 붙는 상황은 김성원 의원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연천군을 포천시·가평군에 붙이고, 동두천시와 양주시를 합쳐 갑/을 선거구로 재편했다. 이렇게 되면 갑 선거구는 동두천시 전체와 양주시 일부가, 을 선거구는 양주시만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동두천시·연천군 지역위원장에는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을 지낸 남병근 신한대학교 석좌교수가 선임되었다. 선거구 개편 시 이 지역구가 민주당 입장에서 유리하게 재편된다면, 좀 더 인지도가 있는 인사를 전략공천할 가능성도 있다.[55]

김성원 의원이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크지만, 수해 현장에 가서 망언을 한 논란으로 인해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받아 차기 총선 공천이 쉽지 않게 되었다. 21대 총선 때도 2018년 7회 지선 당시 이혼하면 부천에 가서 살고 망하면 인천에 가서 산다는 발언 논란을 일으킨 정태옥 전 의원이 이 일 때문에 컷오프[56]된 이력이 있는 만큼 3선 도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김 의원 본인도 친윤이지만, 윤핵관이나 진윤이라 보기에는 애매하고 국민의힘 승리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당내 공천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이외에도 장례지도사 팀장으로 활동 중인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부산 사상구에서 지역구를 옮겨 이 곳에서 출마할 의사를 밝혔다. #


4.4. 동두천시·양주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국민의힘
김시갑 전 도의원[예비후보]
박종성 전 시 자원봉사센터장[예비후보]
안기영 전 도의원
원대식 전 도의원
이세종 전 당협위원장
양주시의 인구 자체는 선거구를 조정해야 할 만큼 변화가 있지는 않겠지만, 위쪽의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가 선거구당 인구하한 미달인 상황[57]이어서 만약 22대 총선 선거구 획정 시점에서 위 지역이 인구하한에 미달하게 될 경우 일부 지역을 떼어내 동두천에 붙여 동두천·양주 갑/을로 재편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의 인구 감소세를 고려하면 이들 지역을 한 선거구로 획정하고 양주시 단일선거구를 유지할 수도 있으나 이렇게 되면 가평군이 애매하게 된다. 가평군을 남양주시에 붙이자니 2개의 기초자치단체를 합쳐 4개 선거구로 구성한 전례가 없고, 가평군을 여주시·양평군에 붙이자니 인구 상한을 초과하여 단일 선거구 구성이 불가능해지므로 가능성은 적다.

이 경우 지리적으로 동두천시와 인접한 남면, 은현면과 회천1~3동을 떼어주는 방법과 비교적 생활권이 동질적인 양주신도시 일대를 한 선거구로 하고 나머지 읍면 지역을 동두천에 떼어주는 방법이 있는데 이 경우 다소 넓고 기형적인 면적으로 인해 의정활동에 부담으로 작용된다.

2023년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동두천시/양주시를 묶어 갑/을로 다시 획정했다. 이 선거구는 양주시만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

정성호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구 내에서의 기반도 탄탄한 편이며 강성 친명 인사이기 떄문에 당 내에서의 경쟁자는 전무한 상황이다. 변수라면 동두천과 합구 후 갑/을로 분구할 때 어디로 나서느냐인데, 동두천이 상대적으로 보수 강세이기는 하나 최근 민주당 지지세도 꽤 올라왔고 정성호 본인도 동두천.양주 선거구에서 재선한 경력이 있는지라 동두천이 포함된 선거구로 나설 가능성도 꽤 있다.

당협위원장인 안기영 전 도의원의 재도전 가능성이 높으나 지난 지방선거에서 양주시장 선거에 도전하였던 박종성 전 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 19·20대 총선에 출마하였던 이세종 전 당협위원장, 김시갑·원대식 전 경기도의원의 출마 가능성도 있다.


4.5. 고양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문명순 지역위원장[예비후보]
김성회 정치연구소 와이 소장
이재준 전 시장
윤종은 민주사회혁신포럼 상임대표[예비후보]
국민의힘
권순영 전 시의원[예비후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정의당
심상정 의원
고양시는 사실 4개 선거구가 모두 인구 편차 상한선이 넘어갈 때마다 일반구 경계를 깨는 선거구 조정을 통해 겨우 4선거구 체제를 유지하던 중이었기 때문에 이 선거에서는 5개로 추가 분구를 해야 할 가능성이 있다. 특례시 4개 지역[E] 중 두 군데[F]는 5개의 선거구를 배정 받았지만, 고양시를 포함한 나머지 두 군데[G]는 4개의 선거구만 배정 받았기 때문에 형평성 차원에서 5석을 배정받을 가능성도 있다.

분구되지 않을 경우: 고양시 정이 상한을 초과해서 다른 선거구들도 전부 조정이 필요하다. 이 선거구는 고양시 병에서 식사동과 고봉동을 받아오고, 고양시 을에 흥도동을 내줄 것으로 보인다.

분구될 경우: 고양시가 덕양구 분구를 추진 중인데, 총선 전에 확정될 경우 신설되는 가칭 덕양북구의 영역과 일치하게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지난 21대 총선에 출마한 문명순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제8회 지선에서 경기도·고양시의회 의원을 6명이나 당선시킨 성과를 냈기 때문에 물갈이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사이가 비교적 좋았던 지난 21대 총선에서, 도중에 사퇴하지 않고 완주하여 27.36%의 득표율을 기록하였다는 점에서 민주당의 조직력이 뚜렷하게 확인되었고, 22대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의 사이가 크게 틀어졌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자들은 차라리 국민의힘에 지역구를 내줄지언정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심상정만큼은 반드시 낙선시키겠다는 여론이 많다. 이외에도 도의원시절 이곳이 지역구였던 전직 시장 이재준과 좌성회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김성회 싱크와이 소장도 출마의사를 밝힌 상황이다. 지역 기반은 문명순 지역위원장에 비해 약하지만, 유튜브 시청자 등 인지도는 김성회 싱크와이 소장이 앞서있다. 1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에 공지된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 결과]에는 문명순 지역위원장과 윤종은 민주사회혁신포럼대표가 통과 발표되었다.

권순영 전 시의원으로 당협위원장을 교체한 상황이다. 이동환 시장이 제8회 지선 당시 덕양구에서 이재준을 약 3% 차이로 제치는 결과를 냈으나 취임 직후부터 대놓고 덕양구를 찬밥 취급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덕양구 주민들의 평가가 좋지 못한 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그래도 민주당과 정의당의 표심이 갈라져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이 있다. 실제로 2008년에 실시된 제18대 총선에서 손범규 전 의원이 이렇게 당선된 적이 있다.[58] 2023년 하반기 기준으로 원희룡 국토부장관의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6월 29일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 질의 중 심상정 의원의 질의에 대해 원 장관 본인이 직접 출마 가능성을 열어놓는 발언을 한 이후부터 출마설이 부상하고 있다. 원 장관의 출마 시 심 의원의 재출마로 삼자대결이 확실시 되는 야권 강세 지역에서 구도의 이점과 체급 및 인물론으로 당선을 도모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될 전망이다. 야권 강세 지역이지만 보수 지지세도 전체 유권자 중 40~44% 가량 나오기 때문에 수도권 한 석이 아쉬운 국민의힘으로서는 원 장관이 아니더라도 실제 어부지리 탈환이 가능한 유력 인사를 공천할 가능성이 상당하다.

심상정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21대 총선과 비교하면 어려울 전망이다. 우선 선거구 분구 여부와 상관없이 고양시의 선거구가 많이 조정될 예정이라서 심상정의 조직력이 약한 지역들이 편입될 수 있다. 또한 8회 지선에서 경기도의원, 고양시의원 후보들도 다 낙선하였을 정도로 정의당의 지역 조직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거기에 정의당 자체가 선거 인재풀이 지나치게 빈약해, 선거 경쟁력이 있는 인물이 심상정 혼자가 유일한 상황[59]인데 심상정 마저 낙선할 경우 당의 존립 자체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지경까지 간다. 그야말로 배수진인 셈이다. 게다가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더불어민주당과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고 심 의원에 대한 민주당 지지층의 비토 여론이 상당해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심상정으로의 교차 투표를 기대하기도 어렵다. 만약 작정하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측에서 모두 강력한 경쟁력을 가진 후보들을 전략공천 등의 방식으로 차출시킨다면, 20대 총선의 인천 연수구 을처럼 민주당 후보가 해당 지역구를 거머쥐거나 울산 동구, 창원시 성산구처럼 국민의힘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되는 상황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


4.6. 고양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
서누리 변호사[예비후보]
정재호 전 의원
최성 전 시장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
국민의힘
김필례 전 당협위원장
이균철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예비후보]
최국진 전 시의원
김영수 자유총연맹 이사
홍종진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복지특보[예비후보]
정의당
박원석 전 의원
진보당
송영주 사무총장공천

분구되지 않을 경우: 고양시 정이 상한을 초과해서 다른 선거구들도 전부 조정이 필요하다. 이 선거구는 고양시 병에 백석동을 다시 돌려주고, 고양시 갑에서 흥도동을 받아올 것으로 보인다.

분구될 경우: 고양시가 덕양구 분구를 추진 중인데, 이것이 총선 전에 확정될 경우 신설되는 덕양남구의 영역과 일치하게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

한준호 의원은 별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정재호 전 의원이 건강만 허락된다면 다시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며,[60] 이 선거구에서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최성 전 고양시장, 서누리 변호사, 하헌기 전 청년대변인도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61]

국민의당 출신인 이태규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본인의 고향인 여주시·양평군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였다.[62] 이 의원 이외에는 김필례 전 당협위원장, 이균철 중앙위원회 상임고문, 최국진 전 시의원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으며, 김영수 자유총연맹 이사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정의당에서는 박원석 전 의원이 재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20대 총선에서 이 선거구에 출마했던 송영주 사무총장이 공천되어 현재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4.7. 고양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
김경희 전 도의원
김재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예비후보]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예비후보]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최승원 전 도의원
국민의힘
김종혁 당협위원장
이인재 전 파주시장

분구되지 않을 경우: 상한을 초과한 고양시 정에 일산2동을 넘겨주고 주엽1동을 받아와야 하는데, 이러면 병 선거구도 상한선을 넘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고양시 을에서 백석동을 돌려받고, 고양시 갑으로 고봉동, 식사동을 넘겨주면 상한 아래로 인구를 맞출 수는 있다.

분구될 경우: 고양시 을에서 백석1동, 백석2동을 돌려받고, 경의·중앙선 이북 지역인 고봉동, 식사동, 풍산동, 중산1동, 중산2동, 탄현1동, 탄현2동, 일산1동, 일산2동이 신설되는 '고양시 무' 선거구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혹은 일산1동과 일산2동이 고양시 정으로 이동하거나 풍산동이 고양시 병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홍정민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이지만 지역구 관리 소홀로 지역 내 민심이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당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아서 경선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이외에는 김재준 국회의장 공보수석비서관과 정진경 전 청와대 행정관,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김경희, 최승원 전 도의원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경기도 서북권 지역에서 국민의힘 탈환 가능성이 가장 높은 지역구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공천 경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당협위원장이던 이동환 위원장이 고양시장에 당선되면서 중앙일보 편집국장 출신인 김종혁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당협위원장에 내정됨에 따라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초대 일산구청장을 역임했으며 이준석 당대표 시절 당협위원장에 내정되었던 이인재 전 파주시장도 출마 의사를 보이고 있지만 김 당협위원장이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4.8. 고양시 정[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
김영환 전 도의원[예비후보]
신정현 전 도의원
장철영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국민의힘
길종성 전 시의원
김현아 전 의원[예비후보]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박재이 고양시 e스포츠협회장[예비후보]
기본소득당
신지혜 전 대표
분구되지 않을 경우: 현재 획정으로는 상한선을 초과한 상태라 경계를 조정해야 한다. 일산2동을 고양시 병에서 도로 가져오고, 과거 일산구 갑 소속이었던 주엽1동을 병에 넘겨주면 일단 인구가 상한선 아래로는 떨어진다. 김현아 당협위원장은 사무실을 주엽1동에 두고 있고 거주지도 주엽1동이라서 이렇게 획정되면 조금 귀찮아질 것이다. 이용우 의원의 지역사무소는 원래 주엽1동에 있었으나 8회 지선을 앞두고 대화동으로 이전을 완료하였다.

분구될 경우: 경의중앙선 이북에 있는 탄현동과 일산1동이 신설되는 '고양시 무' 선거구로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은데, 그럼 이 선거구는 민주당 텃밭인 탄현동이 빠지고 보수정당에 비교적 유리한 주엽동의 영향이 세지며 지금보다 보수정당에 유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분구될 경우 경의중앙선 이북의 가칭 '고양시 무' 선거구에는 양당 모두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한다. 국민의힘의 경우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에 도전한 적이 있는 이인재 전 파주시장 혹은 길종성 전 시의원을 무 선거구로 보내 교통정리를 할 가능성이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에는 전략공천을 하거나, 혹은 야권연대 및 공천 교통정리 과정에서 당초 고양시 갑에 출마선언을 했던 김성회 씽크와이 소장이 탄현동, 중산동 등이 포함된 무 지역구로 옮겨올 가능성이 있다.

이용우 의원이 대화동에 거주하고 있으므로, 다른 변수가 없는 이상 고양시 정의 일산신도시 잔여 지역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홍정민과 마찬가지로 지역구 관리 소홀 문제로 민심이 매우 좋지 않다. 게다가 당원들의 평가도 좋지 않아서 경선 통과를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다. 선거구가 분구될 경우 고양시장 후보 경선에 참여했던 김영환 전 도의원은 본인의 도의원 지역구[63]가 속한 북일산 지역에 출마할 가능성이 높고, 잔여 일산신도시 지역구는 이용우 의원, 신정현 전 도의원[64] 그리고 장철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선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김현아 전 의원이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023년 4월 공천 관련 돈봉투 사건의 보도로, 당무감사가 진행되어 # 향후 공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외에는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길종성 전 시의원도 출마할 가능성이 있지만, 분구 이후 경의선 이북 지역을 관할하는 선거구로 이동할 수 있다.[65] 김현아 전 의원이 불출마할 경우 국민의힘 측은 잔여 일산신도시 지역구가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 하에 전략공천 카드를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66]


4.9. 구리시[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
안승남 전 시장
국민의힘
나태근 당협위원장
박영순 전 시장
김구영 전 도당 부위원장
송재욱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예비후보]
전지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송진호 국토교통부 고문변호사[예비후보]
이철규 의원
정경진 도당 부위원장[예비후보]

윤호중 의원은 별 일이 없다면 5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매우 좋지 않은 평판과[67] 구리시장, 경기도의원 자리를 국민의힘에 빼앗겼다는 점에서 공천을 받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나태근 당협위원장이 재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외에는 박영순 전 구리시장[68]이나 21대 총선, 8회 지선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김구영 전 경기도당 부위원장, 송진욱 전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전지현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19대 총선과 2016년 구리시장 재보선에 출마했던 구리시 시민단체 '희망을 시작하다' 공동대표 송진호 변호사의 출마 가능성도 있으며 20대 총선에 국민의당으로 본선에 출마했던 '희망을 시작하다' 공동대표 정경진 한의사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4.10. 남양주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
임윤태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예비후보]
최민희 전 의원
국민의힘
심장수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
새로운선택
김창인 도당위원장

최민희 전 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69]그 외에도 임윤태 부위원장도 출마를 선언했다.
심장수 당협위원장이 70세를 넘긴 고령인 관계로 이번 선거까지만 나서거나 중간에 당협위원장이 교체될 가능성이 크다. 민생당 출신의 이인희 전 최고위원이 이를 노리고 있다.

김창인 전 청년정의당 대표가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지역에서의 약한 인지도를 어떻게 끌어 올릴지가 관건이다.

  • 그 외
한편 현재 현역인 조응천 의원의 거취도 주목된다. 지역구 관리를 잘 해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민주당 내 주류와 잦은 갈등을 빚어오고 있는 탓에 차기 총선에서 공천 경선을 통과할 가능성이 날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결국 최민희 전 의원이 남양주 출마를 선언하면서[70] 2023년 11월을 기점으로 탈당 가능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등@ 제3의 길을 모색하는 모양새이다.

4.11. 남양주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
김병주 의원[예비후보]
경성석 전 국회의원 보좌관[예비후보]
이인화 전 청와대 행정관[예비후보]
국민의힘
곽관용 당협위원장
진보당
김진만 지역위원장공천

남양주에서 잔뼈가 굵은 박기춘계와 갈등 관계를 겪고 있는 김한정 의원이 과연 현역 프리미엄을 노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육군 대장 출신 김병주 의원[71] 이러한 갈등관계를 노리고 2023년 4월 이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주 의원은 많은 지역 활동을 통해 지명도를 올리고 있다.

곽관용 당협위원장의 출마가 유력하다.

김진만 지역위원장의 출마가 확정되었다.


4.12. 남양주시 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
박성훈 전 도의원[예비후보]
국민의힘
김미연 전 민주평통 남양주시협의회장
원주영 시의원
이진호 변호사
조광한 전 시장[예비후보]
정재준 학교폭력예방연구소 소장[예비후보]

김용민 의원은 별 일이 없으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주광덕 전 의원이 제8회 지선에서 남양주시장에 당선되었기 때문에 시장직을 사퇴하고 출마하지 않는 이상 새로운 인물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72] 진짜 굳이 따지자면 원주영 시의원이 있으나 당협위원장은 그냥 주광덕이 하기로 했으며, 아직 초선이라 총선에 나가기엔 무리가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 입당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도[73] 새롭게 후보군에 올랐지만, 공천을 받더라도 시장 재임 기간 동안 저질렀던 일련의 실책들로 인해 아무리 국민의힘이라도 당선 가능성을 장담할 수 없다.[74]


4.13. 파주시 갑[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의원
서용주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조일출 전 송영길 당대표 전략특보
황세영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국민의힘
손배옥 전 시의원
윤명구 전 조리읍 기업인협의회장
진보당
안소희 전 시의원공천
자유민주당
이주욱[예비후보]
이 선거구의 인구수가 21대 총선 기준 인구 상한이었던 278,000명을 초과했기 때문에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파주시 을과의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 이 경우 광탄면, 조리읍, 탄현면 중 일부를 을 지역구로 넘기거나[75] 인구편차 해소를 위하여 읍·면 지역 전부를 을 지역구로 넘길 가능성도 있다. 후자대로 되면 이 선거구는 사실상 운정신도시와 교하지구로만 이루어진 선거구가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에는 불리해지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강세를 더욱 굳히게 될 가능성이 있다.

윤후덕 의원이 4선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 외에는 지난 총선과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던 조일출 파주예산정책연대 상임대표나 최근 방송에 자주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서용주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정도가 주된 후보군으로 언급되고 있다. 최종환 전 시장이 퇴임 이후 정치적 행보를 일절 보이지 않고 있는 현 시점에선 윤후덕 vs 조일출의 리턴 매치[76]가 유력한 상황이다.

신보라 전 의원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장이 되며 자리를 비워 당협위원장이 공석인 지역구이다. 이 외에는 시의원 출신의 손배옥 파주시자율방범대 연합대장이나 윤명구 전 조리읍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지역위원장인 안소희 전 파주시의원이 공천되었다. #


4.14. 파주시 을[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
국민의힘
권민영 전 당 중앙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김동규 전 도의원
박용호 전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위원장[예비후보]
이재홍 전 시장
임우영 전 도의원
조병국 전 당협위원장[예비후보]
전정일 전 파주세무서장[예비후보]
한길룡 전 도의원
갑 선거구의 인구수가 21대 총선 기준 인구 상한이었던 278,000명을 초과했기 때문에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파주시 을과의 경계 조정이 필요하다. 이 경우 광탄면, 조리읍, 탄현면 중 일부를 을 지역구로 넘기거나[77] 인구편차 해소를 위하여 읍·면 지역 전부를 을 지역구로 넘길 가능성도 있다.

박정 의원이 3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경기도당위원장을 지내며 김동연 도지사의 당선에 기여했고, 홈그라운드인 파주에서도 같은 당 소속인 김경일 시장을 당선시켰다. 이 지역구가 민주당에게 여전히 쉽지 않은 지역으로 분류되는 만큼 예나 지금이나 박 의원에게 대적할 만한 인사는 없다는 평이 대다수.

당협위원장인 한길룡 전 도의원과 지난 지방선거에서 파주시장에 출마했다 석패한 조병국 전 당협위원장이 주된 후보군으로 예상된다. 다만 조병국은 당협위원장 자리를 사퇴하고 시장 선거에 출마하는 데 성공했으나, 본선에서 낙선한 게 흠이다. 이 외에도 지난 총선에서 낙선한 박용호 전 당협위원장, 지난 총선부터 지역 정치권에 등장한 권민영 DMZ평화포럼 이사 정도가 후보군으로 언급된다.


4.15. 포천시·연천군·가평군[편집]


정당
후보군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전 포천시장
이철휘 전 지역위원장
국민의힘
김용호 변호사[예비후보]
김창균 도당 부위원장
최춘식 의원
허청회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용태 전 최고위원
김성기 전 가평군수[예비후보]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예비후보]
무소속
차명진 전 의원
옆의 동두천시·연천군의 인구가 계속 감소 추세라 연천군을 편입해 포천시·연천군·가평군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렇게 될 경우 연천군도 보수정당의 텃밭인 만큼 안 그래도 강한 이 선거구의 보수세는 더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10월 말 현재로써는 박윤국 위원장이 여론조사에서 두자릿수 격차까지 여론조사에서 벌려놓은 상황에서 연천군과 확정된다면 박빙의 결과가 예상된다. 다만 딱 한 가지 변수는 인구수로, 포천시 자체도 하한선과 8000명 정도 차이에 불과하다. 인구 감소세를 고려하면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을 한 선거구로 묶고, 홀로 남게 되는 가평군은 예외 조항을 이용해 남양주와 합쳐 남양주시·가평군 갑/을/병/정으로 구성하는 안도 있다. 그러나 2개의 기초자치단체를 합쳐 4개의 선거구로 재분할 한 전례는 여태껏 없었으므로 세 지역의 인구 합이 인구 상한 아래로 떨어지더라도 포천시·연천군·가평군 획정에 비해 가능성은 높지 않다.[78]

2023년 12월, 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이 포천시/연천군 선거구를 포천시/연천군/가평군 선거구로 재획정했다.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윤국 전 포천시장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지역구의 보수세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최춘식 의원과의 양자대결 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며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어 공천 전망도 밝다. 다만 상술한 연천군의 이 선거구 편입 가능성은 박 전 시장에게 별로 달가운 소식은 아닐 것이다.

최춘식 의원은 별 문제만 없다면 재선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수해 현장에서의 망언 및 복구방해 논란으로 컷오프될 가능성이 있다. 이외에는 포천이 고향이지만 이용호 의원 입당 전까지 남원시·임실군·순창군 당협위원장을 맡은 이력이 있는 김용호 변호사와 김창균 경기도당 부위원장, 허청회 행정관, 김용태 전 최고위원, 권신일 코레일 관광개발 대표의 출마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가평으로 거처를 옮긴 차명진 전 의원이 이 곳에 출마한다는 썰이 파다하지만, 차명진은 이미 세월호 유가족 망언 파동으로 인해 국민의힘의 전신 미래통합당에서 제명당했기 때문에 어느 곳으로의 출마도 어려워 보인다. 또한 현재 거처만 이 곳일 뿐 그 외에는 연고도 정치적 기반도 딱히 없어서 차명진에게는 여러모로 불리하다.



[1] 특히 이재명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반명의 대표주자인 설훈, 이원욱, 조응천, 윤영찬의 경선 통과 여부가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2] 진보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단일화가 진보 표분산 효과를 막아주는 측면이 강하지만, 보수 경합 우세 지역구의 경우 되려 보수 결집 효과를 강화시킬 수도 있다.[예비후보]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_ `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p q r s t u v w x y z { | } ~  [3] 권선구 단독 선거구 시절 제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4] 해당 지역구에서 제22대 총선에 대한 도전을 이야기한 건 김호진 전 시의원이 처음이다.[5] 초선 막바지에 성사된 신분당선 연장이 크게 작용했다.[무소속] A B C D [6] 박광온 의원의 지역 평판은 오히려 좋은 편이다. [7] 20대 총선을 앞두고 강득구라는 유력 경쟁자가 있었음에도 당시 원내대표로 단수공천을 받았던 이종걸의 사례가 있다. 특히 당시 이종걸은 문재인 당대표와 잦은 갈등을 벌여 관계가 최악이었다.[8] 실제로 21대 총선 선거구 획정 선관위 안은 권선1동을 수원시 병으로 이동하는 선에서 마무리되었다. 하지만 팔달구에도 22대 총선 전으로 신설 아파트에 입주하는 인원이 많으면 경계 조정만으로는 버티기 어려울 수 있다.[9] 1947년생으로 임기가 끝나면 77세다.[10] 단, 2026년 지선에서 경기도지사 재출마를 노린다면 총선에 나오는 대신 현재의 부지사 자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4년 내내 부지사 자리를 유지하기는 힘드므로 일단은 총선 출마 가능성이 더 높다고 볼 수 있다.[11] 당장 20대 총선에서도 심재철 후보가 5선에 성공했지만, 상대인 이정국 후보의 낮은 체급 + 정의당 정진후 후보로의 표 분산이 있었음에도 3%p차 접전승에 그쳤다.[12] 최종 판결에서 무죄 또는 100만원 미만의 벌금형으로 결정되면 의원직이 유지되므로 재도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1심에서 징역형을 받은 상태라 쉽지는 않다. 그러나 이것도 이재명의 공천을 위해 친명계가 제안하는 공천 조건을 따르게 된다면, 공천이 아주 불가능하다고 보기만도 어렵다.[13] 특히 경기도의회 의석 구도가 민주당이 77석, 국민의힘이 78석인 상황이기 때문에 더욱 더 막을 가능성이 높다.[14] 다만, 병 선거구는 옛 소사구 지역이고, 정 선거구는 옛 오정구 지역(갑과 을 선거구는 옛 원미구 지역)이라 기존 갑 선거구를 분할해 병과 정 선거구에 붙을 가능성이 있다.[15] 과거 이 지역에서 3차례 출마했다가 낙선한 경험이 있는데(당시에는 김문수가 워낙 지역기반이 탄탄해서 후임인 차명진의 재선까지 영향을 줬다), 21대 총선에는 부천 정에 도전했다가 서영석에게 경선에서 패했다.[16]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 서영석, 부천시 을 지역구에서 활동하는 서영석과는 모두 동명이인이다.[17] 2016년에 국민의당 당적으로 출마한 적이 있다. 16.99% 득표로 간신히 선거비용 전액을 보존받았다.[18] 당내에서 이미지가 좋아진 추미애 전 장관의 측근임을 어필할 가능성이 높다.[19] 이언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이후 지역위원장을 맡았고, 21대 총선 때도 예비후보로 등록한 바 있다.[20] 광명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도 광명시에 거주 중이다. 단, 최근에 안산에서 개인 사업을 운영 중인 만큼 그쪽으로 눈을 돌릴 가능성도 높다.[A] A B 팽성읍, 원평동, 신평동, 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B] 정확히 어느 지역끼리 선거구가 구성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선거구 1석 증설은 사실상 확정인 상황.[C] 그런데 신도심 지역이 딱히 민주당에게 유리하지 않은 게, 제8회 지선 당시 도지사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승리했던 지역이기 때문이다. 다만 시장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이겼다. 스윙스테이트 지역으로 볼 수 있다.[21] 아마도 고덕국제신도시 입주로 평택지역에 선거구가 1개 더 신설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신설지역구인 평택시 병 지역으로 노릴수도 있다.[22] 애초에 원래 자유한국당 시절에도 안중 지역이 포함된 평택시 을 당협위원장이었다가, 유의동 의원이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후에 갑으로 옮겼던 것이다.[23] 유의동이 이곳 출신임을 어필하면서 지난 총선 당시 거의 60%를 득표, 접전 승리의 결정적 요인이 되었다. 그런만큼 쉽게 이 지역을 포기할 리가 없는 상황.[24] 이 둘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경선에서 직접 맞붙은 사이다.[25]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해당 지역에 출마한 이력이 있다.[26] 은계, 장현, 목감+광명시흥신도시[27] 이는 군포시뿐만 아니라 1기 신도시가 조성된 성남, 고양, 안양, 부천도 마찬가지이다.[28] 지난 총선 당시 김포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기도 했었다. 갑구로 출마할 수도 있으나 지난 총선 당시 출마했던 을구로 출마할 수도 있다.[29] 21대 총선 당시 예비후보로 등록했던 바 있다.[30] 21대 총선 당시 강서구 갑을 예로 들 수 있다.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한 당원 여론이 매우 나빠 정봉주 전 의원, 김남국 변호사 등이 저격성 출마를 시도했었다. 이후 지도부가 정봉주를 배제, 김남국은 다른 지역구로 보내 교통정리를 하고 경선을 치렀지만 이 경선에서도 당시까지 지명도가 높지 않던 강선우가 금태섭을 큰 표차로 꺾고 공천을 받았다. 지역구 관리도 잘 못했기에 이길 수 있었다.[31] 실제로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이정근서초구 갑과 서초구청장 선거를 포함해 무려 4번이나 도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참패했는데, 특히 서초구청장 선거 패배 이후 경쟁력에 의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하필 서초구 자체가 민주당의 험지라서 섣불리 나서려는 인사가 전무했던 탓에, 비판을 받으면서도 계속 공천을 받았던 것이다.[32] 태어난 곳, 등록기준지(본적)는 경상북도 안동시이나 어린 시절부터 경기도 성남시(성남 본시가지)에서 살아왔다. 분당신도시 개발 이후 분당구 수내동으로 이주했으나, 2008년 총선 당시 중원구에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사무소까지 개설했었다.(다만 분당구 갑으로 강제 전략공천되었다.) 실질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본시가지가 정치적 고향이나 다름없다.[33] 국회의원은 징역형의 집행유예 이상이 확정될 경우 의원직을 자동 상실한다. 1심 선고 후 분당, 판교 지역에 걸리는 민주당 플래카드에 김병관 전 의원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34] 수내1동[35] 교산신도시 입주 시 상황이 달라질 수 있겠으나, 입주시기상 23대 총선이 되어야 알 수 있다.[36] 실제로 평소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미사 지구는 8회 지선에서 도지사, 도의원, 시의원 선거는 민주당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주었지만, 시장 선거에서만큼은 비토 여론이 컸던 더불어민주당 김상호 시장이 아닌 국민의힘 이현재 전 의원에게 몰표를 던졌다.[37] 다만 최종윤 의원이 이재명 대표와 그닥 사이가 좋지 않아 공천을 받기 다소 어려울 수도 있다.[38] 친윤 실세라는 평이 많아 유력하다.[39] 경찰대학충청남도 아산시로 옮기기 전까지 오랫동안 용인시에 위치해 있었다. 그러기에 경찰 출신인 이상식대구광역시를 떠나 이 지역을 택한 것도 어쩌면 자연스러운 상황이다.[E] A B 수원, 고양, 용인, 창원[F] A B 수원, 창원[G] A B 고양, 용인[40] 주로 기흥역 6, 7번 출구 부근[41] 그나마 동백2동은 용인 에버라인으로 을 선거구 중심지와 연계돼서 동백1동보다는 괴리감이 덜한 편이다. 최소한 처인구로 보내졌던 19대 총선보다는 낫다고 볼 수 있다.[42] 용인의 시 승격 이후 최초 4선 의원은 용인시 을에서 17대, 용인시 병에서 18~20대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한선교 전 의원이다.[43] 특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거대 양당의 격차가 5% 이내의 접전이었다.[44] 같은 해 치러졌던 대선, 경기도지사, 도의원 모두 민주당이 승리했다.[45] 다만 12월 들어서 권은희 전 의원의 현수막은 잘 보이지 않는 반면에 김준연 당협위원장은 현수막을 공격적으로 내걸고 있어서 당 내에서는 김준연 당협위원장을 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추정된다.[46] 용인시 병에서는 재선 도전이다. 초선은 비례대표로 보냈기 때문이다.[47] 이우현 전 용인시의회 의장의 경우 20대 총선에서 당시 새누리당 한선교 후보와 맞붙어 석패한 전력이 있다.[48] 용인시 갑 전직 국회의원인 이우현과는 동명이인이지만 둘 다 용인시의원을 지낸 바 있다.[49] 이 경우 명칭이 '용인시 기흥구 을'이 된다.[50] 이렇게 될 경우 '용인시 정'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51] 처인구 내 동 편입 여부에 따라 선거 결과가 달라질 수도 있다.[52] 천호선, 한창민의 참여계 좌장들과 박창진 등 범 참여계까지 탈당했다.[53] 본인은 무죄였지만 회계책임자가 벌금 1000만 원 형을 확정받아 관련 법에 따라 의원직을 박탈당했다. #[54] 문희상 前 국회의장의 아들이다.[55] 양주와 통합 후 양주 동두천 갑/을로 바뀐다면 다소 지지율이 떨어지는 곳에 지역거물인 정성호를 투입하고, 나머지에 신인 전략공천이 이뤄질 수도 있다.[56] 이후 무소속으로 출마했지만, 낙선하였다.[57] 21대 총선 인명부 작성(2020년 3월 24일) 당시 인구는 137,850명으로 하한선(139,000명) 밑이었다.[58] 당시에는 한나라+선진vs민주+진보신당 득표율 총합이 거의 같은 수준으로 팽팽했는데 이후 원흥, 삼송지구가 들어서면서 이 지역구의 보수 성향이 상당히 약해졌다. 즉, 국민의힘 입장에서 여기를 탈환하려면 상당한 급의 인물론으로 밀어 붙여야 한다.[59] 당장 바로 직전 선거인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의 당선 의원을 보자면 심상정 혼자만 유일하게 지역구 의원이며 나머지는 전원 비례대표이다. 지역구 의원이 없는 정당이란, 그만큼 국회에서 전혀 힘을 못쓰는 정당이란 얘기다. 괜히 매 선거철마다 각 정당에서 당 차원에서 민심을 관리하려고 죽을 힘을 다하는 게 아니다.[60] 실제로 21대 총선 당시 건강 문제로 인해 컷오프된 바 있다.[61] 단, 이 3명은 공천 가능성이 꽤 낮다. 최성의 경우는 시장 재임 후반기 평이 좋지 못했던 데다 강성 반명 행보를 보이고 있어 친명이 주류인 현재의 민주당 지지자들에게 이미지가 매우 나쁘며, 서누리 변호사 또한 이낙연 경선캠프 출신이라 친명 당원들에게 어필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헌기는 2030 지지층들에게 권지웅, 박지현, 양소영 등과 함께 청년정치의 부정적 사례로 꼽히는 인물이라는 문제가 있다.[62] 이태규의 거주지인 행신동 무원마을이 이 지역구에 위치해 있다. 일각에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충남 천안에서 출마할 가능성이 있었지만,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63] 일산1~3동 및 탄현1·2동[64] 학창 시절은 일산 지역에서 지냈지만, 도의원 시절 지역구는 고양시 갑 지역에 속하는 덕양구 화정1·2동이라는 점이 약점으로 작용한다. 무엇보다 도의원 시절부터 반이재명 행보를 보인 인물이라는 것이 약점이다.[65] 길종성 전 시의원의 당시 지역구는 일산1동, 탄현동 지역이다.[66]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역시 1기 신도시 재건축을 내세워 보수정당의 험지인 고양시 갑 대신 경합지에 해당하는 이 지역구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67] 사실 21대 총선까지는 별내선 유치와 더불어 정책위의장, 사무총장을 역임하면서 당의 잇따른 선거 승리에 공헌해서 평판이 매우 좋았다. 그러나 원내대표, 비대위원장 시절 보여준 행보로 인해 자당 지지층과 중도층의 평판이 매우 나빠져 차기 총선에서는 반드시 컷오프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 상황이다.[68] 2006년 4회 지선에서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수도권 기초단체장에 당선되었다.[69] 원래 최민희 전 의원은 방송통신위원회 야당 몫 상임위원으로 추천되어 불출마 가능성이 높았지만 임명이 차일피일 지연되면서 결국 후보직에서 자진사퇴했다.[70] 최민희 전 의원의 경우 당원에게도 지지를 받고 있고 8회 지방선거에서 남양주시장으로도 출마한 경력이 있기 때문에 지역적 인지도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라 경선으로 가게 되면 현역인 조응천 의원 쪽이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71] 현재 그와 연고가 있는 지역구들은 전부 험지거나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꽉 잡고 있는 곳이다.[72] 갑 지역구에서 활동하던 심장수 당협위원장이나 이인희 전 민생당 최고위원이 대안이 될 수도 있으나, 심장수는 적은 나이가 아니라는 게 문제다.[73]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는 오랜 악연으로 유명하다. 이 때문에 해당행위로 민주당에서 축출되었다.[74] 당장 김포시에서 역대 최악의 김포시장으로 꼽히는 유영록을 국민의힘으로 받아줬다가 어떤 일이 생겼는지만 봐도 알 수 있다.[75] 보수세가 강하고 조리읍이나 탄현면과는 달리 운정+교하권과 붙어있는 지역이 아닌 광탄면이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76] 21대 총선에서도 경선을 치러 윤 의원이 무난하게 공천장을 따냈다.[77] 보수세가 강하고 조리읍이나 탄현면과는 달리 운정+교하권과 붙어있는 지역이 아닌 광탄면이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78] 단, 생활권 측면에서 보면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모두 의정부시 생활권이지만, 가평군 혼자 경춘선 생활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