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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오리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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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회오리감자.jpg

1. 개요
2. 역사
3. 만드는 법
4. 여담



1. 개요[편집]


감자회오리 모양으로 깎아 꼬치에 꽂아 튀겨서 기호에 맞는 소스를 뿌려먹는 음식. 감자튀김의 바리에이션이라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치즈,어니언 소스가 무난하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허니버터, 근래에는 콘소메 소스 그리고 소보로 소스까지 다양한 소스가 모두 어울리는 감자 조리 제품이다. 영어권에서는 'twist potato', 'tornado potato', 'potato spirals' 혹은 '로테이토(rotato;rotated potato)'라고 한다.

감자칩 모양으로 썰려 있는데, 이게 꼬치에 꽂혀져있어서 더 회오리처럼 보인다. 길거리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파는 경우가 많다.


2. 역사[편집]


회오리 감자는 2006년 한국에서 농업 회사 법인 회오리유한회사 임원진인 이봉구, 박중호, 정은숙이 개발한 식품이다. # 한국일본, 유럽, 미국, 중국, 필리핀 등 여러 나라에 디자인 및 상표 등록을 하여 지적재산권 확보가 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제조 방법 및 디자인, 상표, 제조 기계에 대한 지적소유권을 등록하여 지적소유권 보호를 받을 수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이봉구 대표와 박중호 대표는 회오리 감자에 대한 특허와 기계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였고 제품 홍보와 수출, 판매에 주력하였지만 현재 카피본과 유사 상품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정은숙 대표는 소비자가 언제든 어디서든 맛볼 수 있게 식품으로 개발을 완성하였으나 회사에서 일하던 직원과 6차 산업의 일환으로 공장 체험단 방문을 하였던 사람이 제품을 카피하여 생산하는 어이 없는 일이 발생하여서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다.

이봉구 대표는 일자 미상으로 중국에 500여 개 체인점이 개설되어 영업을 하는 것을 보고, 중국에서 디자인 및 상표 소송으로 승소하는 것으로 한국이 원조임이 증명되었다.

유사품으로 요술감자, 스프링 감자 등이 있다.

명동에서 로드샵 제품으로 판매를 시작으로 생감자 튀김에서 감자에 베타믹스를 입혀서 고소하고 감자를 보호한 제품에서, 오븐에 구워서 먹는 오븐용 회오리 감자로 오븐 조리 시 기름이 빠지고 바삭함이 더해서 감자 고유의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에어프라이어용 회오리 감자도 개발 되었다.

회오리 감자의 발전은 계속 되어서 이 꼬치 가운데 들어간 떡회오리 감자와 소시지가 들어간 소시지 회오리 감자도 있으며 이 또한 지적 소유권이 등록된 제품들이다. 그동안 이봉구, 박중호, 정은숙 대표들은 각자가 경험하고 개발한 기계와 상표, 디자인 및 제조 방법을 지적소유권을 확보하여 개발에 대한 결과물을 가지고 열심히 아직도 꾸준히 개발과 연구에 집중을 하고 있다. 회오리 감자라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은 현재 충북 옥천공장에서 이봉구,박중호, 정은숙 대표가 제조하는 제품만이 가능하다.

2023년 신제품은 국내산 수향미를 이용하여 국내산 쌀과 국내산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우리 쌀 회오리 감자로 옥수수 향과 수향미의 고소하고 단백한 맛이 두드러진 맛을 가진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완성하였다.

현재 학교 급식과 군부대 군인의 식사에 자주 나오기도 한다. 코로나 19 시절 학교 급식이 중단이 되어서 엄청 힘든 3년이라는 세월을 모든 것을 바쳐서 지켜오고 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판매되는 회오리 감자는 전부 중국산 회오리 감자이다. 중국에서 1000원 미만에 수입해서 지금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회오리 감자는 전부 중국산이 판매 되고 있다. 중국산 감자는 회돌이, 토네이도, 엘앤에스 전부 중국산 수입 감자이고, 이 감자들의 특징은 두께가 3mm보다 두껍게 만들어서 회오리 감자의 고유의 바삭하고 고소한 맛보다는 감자에 밀가루를 묻혀서 밀가루 튀김 맛을 가지고 있어서 본연의 회오리 감자의 맛이 왜곡되어지고 있다.


3. 만드는 법[편집]



필수 재료 : 감자 6개, 소금(약간), 파마산 치즈(적당량), 튀김가루 1종이컵, 후추(약간), 식용유(넉넉히)

조리 순서 :
1. 감자를 꼬치에 끼운다.
2. 감자를 위에서부터 칼로 돌려가며 회오리 모양을 내준다.
3. 물에 담가 전분기를 뺀다. (물에 담근 후에는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다.)
4. 튀김가루를 묻힌다.
5. 기름에 노릇하게 튀긴다. (돌려가며 튀긴다.)
6. 소금, 후추, 파마산 치즈를 뿌려 완성한다.

감자를 선별 세척 후 회오리 감자 전용 절단 기계를 이용하여 절단 후 감자의 고유의 맛과 갈변 방지를 위하여 회오리 감자 전용 배터믹스를 입히고 150-170℃ 정도로 맞춰진 기름에서 튀긴 후 각종 양념류(케찹, 머스타드, 바베큐 분말, 치즈 분말, 허니버터 분말, 양파 분말, 칠리 분말 등)를 기호에 맞게 곁들여서 먹는 것이다. 국산 스낵류들이 그러하듯 이 물건에 대해서도 "어린이 간식이나 술안주, 후식 등으로 좋은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4. 여담[편집]


  • 무한도전 쩐의 전쟁 2에서 박명수가 이를 팔아서 돈을 벌려는 모습도 나왔었다.

  • 데레스테에서 시부야 린S레어 카드에 등장했다. 일본 내에서도 회오리 감자를 한국의 먹거리로 소개하고 있으므로, 한국 먹거리가 일본 게임에 나와서 한국 프로듀서들은 깜놀했다고. 사실 별 거 없이 그냥 한국 길거리에서 풀빵(붕어빵도 이 일종이다.) 파는 느낌이다.[1] 이게 한국으로 역수입되어서 회오리 감자 파는 곳에서 등장하기도 한다.

  • tvN의 드라마 철인왕후에서 중전 김소용이 회오리 감자를 요리했다. 작중에서는 '용수감자'라는 이름으로 나왔다.

  • 리듬게임 갤러리에서는 회오리감자를 이야기하면 십중팔구는 '과학적'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밈이 있다.

  • 사운드 볼텍스의 곡인 Blastix Riotz의 별칭이기도 하다. 노란 노트가 고속의 트릴로 내려오는 모습이 회오리 감자와 매우 비슷하여 이 별명을 얻었다.


  • 우마무스메오구리 캡이 하라주쿠 시내를 다니다 회오리 감자를 발견하고 아주 반했다는 표정을 지었다.


  • 인도나 방글라데시 같은 남아시아 쪽에서 인기가 많다. 아예 길거리 음식으로 편입되었을 정도. 감자를 즐겨먹고, 튀긴 음식이 많은 남아시아 식문화 특성상 인기가 많은 것이 이상한 일은 아니다.


[1] 여담으로 호리 유코 SSR 룸 대사 중 "발음, 들어주세요☆Precognition! 핫, 불고기니션!" - 프루코기니시요(プルコギにしよう) - 즉, "(식사는) 불고기로 하자!" 라는 대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