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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재보궐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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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공직선거법 규정에 따라 1994년중에 치러진 재보궐선거다. 2000년 2월 이전까지는 재보궐선거의 일정이 정례화 되지 않아 지역마다 선거일이 모두 달랐다.[1]
2. 3월 21일[편집]
3. 8월 2일[편집]
1994년 8월 2일에 치러진 선거로 국회의원 3명을 선출한 선거였다. 당시 합동유세 장면이 담긴 영상 자료가 있다. MBC 자료 이 선거에서 민자당은 TK 지역구 2곳을 전부 야당에게 빼앗기는 부진을 보였고 특히 민주당이 경주시 선거구에서 승리하는 이변이 일어나며 1995년 지방선거와 15대 총선에서의 TK 참패를 예고한 듯한 선거결과를 보인다.
3.1. 지역별 선거 결과[편집]
3.1.1. 대구직할시 수성구 갑[편집]
선거 결과 신민당 소속으로 출마한 전임자 박철언의 아내인 현경자 후보가 당선되었다.
3.1.2. 강원도 영월군·평창군[편집]
김기수 후보가 무난하게 승리하였다.
3.1.3. 경상북도 경주시[편집]
이상두 후보가 민주당 당적으로 4전 5기 끝에[3] 드디어 당선되는데 성공했다. 문민정부의 민정계 청산 등으로 인한 당시 TK 주민들의 反민자 非민주 정서가 드러난 결과로, 이 결과는 이후의 이듬해 있을 지선과 2년 후의 총선에서 각각 민주자유당과 신한국당의 TK 지역 패배를 예고했다.
3.1.4. 반응[편집]
- 민주자유당은 대구를 제외한 두 석을 획득할 줄로 알았으나, 한 석만 획득해 큰 충격에 빠졌다.
- 민주당은 TK지역 야당진출의 교두보를 확대했다고 크게 기뻐했다.[4]
- 신민당은 원내교섭단체 20석 확보를 위해 무소속 의원 영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1] 그래서 위키백과나 나무위키 문서에 기재되지 않은 2000년 이전 재보선 결과도 상당하다. 지역별로 날짜가 전부 달라 목록을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2000년 이전의 지역별 재보선 결과를 자세히 알고 싶다면 중앙선관위 자료를 참고하길 바람. # [2]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전까지는 기초자치단체의원직에 정당공천제가 실시되지 않아 정당 소속이 없었다.[3] 다만 1991년 지방선거에 경북도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는 무소속이었다. [4] KBS 보도 자료가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