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베 공항

덤프버전 :

ta-hash-start=w-6b249c7c7dc2164a67edeb1e67a36436[[파일:일본 국기.svg 일본의 공항
[ 펼치기 · 접기 ]


케이한신 광역권의 대중교통
[ 펼치기 · 접기 ]

JR 서일본
어반 네트워크 / 산요·호쿠리쿠 신칸센
JR 도카이
도카이도 신칸센
대형 사철킨키 일본 철도난카이 전기철도케이한 전기철도한신 전기철도
한큐 전철
준대형 사철산요 전기철도키타오사카 급행전철③㋙센보쿠 고속철도고베 고속철도③㊂㋙
중소 사철오사카메트로고베 전철케이후쿠 전기철도㋖㋙에이잔 전철
한카이 전기궤도㋖㋙노세 전철오미 철도와카야마 전철
사가노 관광철도교토 탄고 철도미즈마 철도키슈 철도
시가라키 고원철도호조 철도코카시와카야마현
간사이 고속철도③㊂㋙오사카 외순환철도③㊂㋙오사카항 트랜스포트 시스템③㊂나카노시마 고속철도③㊂㋙
니시오사카 고속철도③㊂㋙나라이코마 고속철도③㊂㋙키타킨키 탄고 철도③㊂신간사이국제공항주식회사
모노레일·슬로프카·신교통오사카 모노레일③㋖고베 신교통③㋖난코 포트타운선(뉴트램)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모노레일
쿠니미노모리공원 삼림학습궤도
강삭철도·케이블카쿠라마야마 강삭철도탄고 해륙 교통고베 누노비키 로프웨이롯코산 관광
묘켄노모리 케이블·리프트고베 스마이 마치즈쿠리 공사키노사키 로프웨이요시노 로프웨이
비와코 밸리 로프웨이히에이잔 철도쇼샤산 로프웨이고자이쇼 로프웨이
아마노하시다테 뷰랜드 리프트
버스·BRT오사카 시티 버스이마자토라이너
공영 교통교토시 교통국교토 시영 지하철, 교토 시영 버스
고베시 교통국고베 시영 지하철, 고베 시영 버스
공항오사카 간사이KIX오사카(이타미)ITM고베UKB오사카 야오
난키 시라하마SHM코노토리 타지마TJH
※ ③: 제3섹터 사업자 / ㋖: 궤도 및 궤도사업자 / ㊂: 제3종 철도사업자 / ㋙: 상위 사업자의 자회사



(こう((くう(こう
Kobe Airport | 고베 공항
파일:UKB_logoL.png파일:UKB_logoR.png


공항코드
IATAUKB
ICAORJBE
주소
파일:일본 국기.svg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 고베쿠코
(兵庫県神戸市中央区神戸空港)
언어별 명칭
일본어神戸空港
영어Kobe Airport
한국어고베 공항
중국어 간체神戶机场
개항
2006년 2월 16일
활주로
09/27 - (2,500m x 60m)
운영사
파일:KansaiAPs_logo.png
간사이 에어포트 주식회사
관련 웹사이트
고베 공항 공식 홈페이지
한국어 버전 홈페이지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건설 경위
3. 운항노선
4. 부대 시설
4.1. 1층 (도착홀)
4.2. 2층 (출발홀)
4.3. 3층 (식당가)
4.4. 4층 (스카이 라운지)
5. 여담



1. 개요[편집]


일본 효고현 고베시 주오구의 인공 섬에 위치한 공항으로 2006년 2월 16일에 개항했다. 간사이, 이타미 공항과 함께 간사이권 3공항의 하나다. 세 공항의 공역이 겹쳐서 이타미 공항과 고베 공항의 어프로치, 디파쳐 관제를 모두 간사이에서 담당하고 있다.

전용기와 비정기 전세기[1]를 제외하고는 모든 국제선 취항을 제한하고 있다. 국내선 이착륙은 하루 40회[2], 연간 2만 회 수준의 상한이 있다. 그러다 보니 고베 쪽 수요[3]간사이 국제공항으로 몰려드는 탓에 간사이 공항이 터져나가고 있음에도 적자를 보고 있는 중이다. 고베에서는 국제선 취항 허가와 국내선 이착륙 상한 완화 등을 바라고 있으나 국토교통성에서는 간사이 지역의 항로를 정리하기 위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고베 공항은 빚덩이의 오명을 쓰고 있다. 건설 당시에는 간사이 국제공항이 현재위치로 만든 고베시가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항을 만들었는데 착륙료 등의 수입으로 경비를 충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는 부풀려진 수요 예측을 기반으로 한 것이었다. 건설 당시 발행한 채권의 이자 비용만 20억엔 이상(2014년)으로, 여기서 오는 적자를 보전하기 위해 시비가 투입되는 실정이다. 시에서는 2018년부터 42년간의 공항 운영권을 민간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운영권에 책정된 최저 가격은 176억 7천만 엔.# 이를 통해 간사이이타미를 운영하고 있는 간사이 에어포트[4]가 2018년 4월부터 운영을 맡게 되었다.

이렇듯 규제 때문에 제기능을 못한다는 평이 많았지만 연 이용객수는 330만명으로 일본 공항 중 13번째로 이용객이 많다. 미야자키,쿠마모토 공항과 비슷한 수준이며 히로시마나 타카마츠 공항보다 이용객이 많다. 시내와 가깝고 고베노선 이용시 고베공항 주차장 24시간 무료혜택이 메리트로 작용하는듯.

간사이 공항이 2018년 태풍 제비로 한 동안 마비되면서 간만에 봄(?)을 맞았다. 고베공항은 태풍에 입은 타격이 별로 크지 않은데 반해 간사이 공항은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에 고베공항에 국내선 임시 증편 및 국제선 임시 운항을 추진하였으나, 간사이공항이 광속으로 복구를 진행해 버리는 바람에 고베공항에 국제선 임시 운항은 없던 일이 되었으며 간사이공항이 정상 복구 이후로도 일부 항공편은 고베 공항을 통해서 운행되고 있다.

간사이공항의 마비 사건 이후 간사이지역에 국제선 대체 공항이 필요하다는 점을 들어 고베 공항에 국제선 취항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고베 공항을 허브로 삼는 스카이마크 항공은 규제가 풀릴 경우 고베 공항에서 국제선을 취항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국토교통성에서도 2025년을 목표로 고베공항에 국제선 취항을 검토하고 있는듯 하다. 다만 규제가 풀려도 CIQ(세관, 출입국, 검역) 업무를 처리할 시설의 확충이 필요하며 터미널이 국제선을 수용하기에는 너무나 협소해 터미널의 확장 또는 신설이 필요하다는 과제가 남아있다. 지금도 청사가 협소하기 때문에 항공편이 몰리는 시간에는 상당히 복잡하다.

포트 아일랜드선을 제외하고 공항으로 출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2차선 대교이다. 교통편으로는 고베 신교통 포트 아일랜드선 고베 공항역이 있고 신코베역에서 고베공항행 노선버스도 운행되고 있으며 고베 착발 고속버스의 일부 편이 고베공항까지 운행하고 있다. 고베 공항 해상 액세스 터미널에서는 간사이 공항을 왕복하는 선박편을 이용할 수 있다. 타보니까 정말 공기수송하더라 그래도 아침에 간사이공항행과 저녁에 고베행은 예약 안하면 못탄다. 열차보다 월등히 빠르게 고베로 갈 수 있고, 해외 관광객에는 할인 혜택도 있다.

2030년을 목표로 국제선 취항을 준비하게되었다@. 일단 근거리 위주의 국제선이 취항할 것으로 보인다.[5]

2. 건설 경위[편집]


고베에 공항을 건설하자는 주장이 처음 제기된 것은 1946년 고베 시의 '시부흥기본계획요강'에서다. 이 주장이 힘을 얻은 것은 1969년에 정부 차원에서 포화에 이른 이타미 공항을 대신할 신공항 건설을 이슈화하면서부터였다. 이즈미 앞바다, 고베 앞바다, 하리마나다 해역과 아와지 섬 등지가 후보지로 거론되었으나 고베를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반대 여론이 강했다. 73년의 선거에서는 공항 반대를 주장한 미야자키 다쓰오가 고베 시장에 재선되었다.

그러나 이즈미 지역이 신공항 부지로 선정되고 이즈미 일대 지자체가 반대 의사를 철회하는 등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게 되자 고베 시의 분위기도 전환 국면을 맞았다. 고베 시의회에서는 공항 반대를 철회하고 오히려 건설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시에서는 고베 앞바다에 신공항을 건설하는 안까지 정부에 제출했으나 이미 때는 늦은 상태였다.

효고현 남부 지진 이후의 부흥 계획에 공항 건설이 포함되면서 고베 공항 건설 계획은 재점화되었다. 안그래도 재난 복구로 무거운 재정 부담을 지게 된 와중에 공항 건설을 추진하는 데 대한 비판이 일었으나 시에서는 시민의 부담 없이 공항을 건설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산과 바다에 끼어 평지가 적었던 고베에서는 산지에서 토사를 채취해 바다에 매립지를 만드는 방식의 개발이 이루어져 왔는데, 시에서는 이 방식을 공항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6] 공항 건설 예산으로는 공항 섬 조성, 공항 시설, 항만 시설 정비 사업의 비용을 포함해 3140억 엔이 책정되었다.#

여기에 반대하는 의견도 만만치 않았다. 일각에서는 포트 라이너의 연장 비용, 하수 처리 시설 건설 비용 등을 포함하면 약 1조 엔이 소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공항 건설 여부를 묻는 주민 투표 조례안은 30만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았으나 찬성파가 많았던 의회에서 부결되었다. 결국 99년 공항 섬 매립 공사가 시작되었다. 공항에 반대하는 시민 모임 측에서는 시장 등을 상대로 공사를 중지하고 이미 지출된 575억 엔을 시에 반환하라는 내용의 소송을 제기했으나 고베 지방 법원은 원고의 소를 기각했다. 시민 모임 측은 항소했으나 2005년 오사카 고등 법원 역시 같은 판결을 내리면서 반대 운동은 사실상 종식. 고베 공항은 이듬해 일본항공, 전일본공수, 스카이마크 항공의 27편이 취항하면서 문을 열었다.


3. 운항노선[편집]


항공사국가편명취항지
[파일:스카이마크항공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BC홋카이도
삿포로(신치토세)
-
도호쿠
센다이
-
간토
도쿄(하네다), 이바라키
-
규슈/오키나와
나가사키, 가고시마, 오키나와(나하), 미야코(시모지시마)
[파일:전일본공수 로고.svg
파일:일본 국기.svg

NH도쿄(하네다)[ITM][KIX], 삿포로(신치토세)[ITM][KIX]
[파일:에어 두 로고.svg[ANA]
파일:일본 국기.svg

HD삿포로(신치토세)
[파일:솔라시드 항공 로고.svg[ANA]
파일:일본 국기.svg

6J오키나와(나하)
[파일:후지드림 항공 로고.svg[JAL]
파일:일본 국기.svg

JH아오모리, 하나마키, 니가타, 마츠모토, 고치


4. 부대 시설[편집]



4.1. 1층 (도착홀)[편집]


파일:terminal_1f_map.png



4.2. 2층 (출발홀)[편집]


파일:terminal_2f_map.png

  • 3. KOBE ROKKO
  • 4. FARMMARINEAIR BOOKS
  • 5. JASMINN
  • 6. KONDITOREI KOBE
  • 7. MARINEAIR MART?II
  • 8.MARINEAIR MART?I [보안구역]
  • 9.ANA FESTA [보안구역]
  • 10.KURORENGASOUKO CAFE [보안구역]
  • Lounge Kobe [보안구역]


4.3. 3층 (식당가)[편집]


파일:terminal_3f_map.png

  • 11. Kobe European food kitchen
  • 12. Tamonan
  • 13. Ueshima Coffee shop
  • 14. Eat Space
  • 15. Takobon
  • 16. Issei


4.4. 4층 (스카이 라운지)[편집]


파일:terminal_4f_map.png

  • 17.Sky Lounge Contrail
  • 18.Akashiuramasazushi


5. 여담[편집]


구글 지도에서 3D 위성지도로 보면 공항 인공섬의 건물이 모두 붕 떠 있는 것처럼 나타난다.



[1] 일반항공 문서 참고[2] 2019년까지 이착륙횟수 일 30회에서 증가됨[3] 오사카에 밀리지만, 고베시도 인구 150만명을 넘는 엄연한 대도시이다.[4] 프랑스 건설회사 뱅시와 일본 오릭스의 합작사. [5] 한국,대만,중국,홍콩 등지[6] 스마뉴타운 조성시 이곳에서 채취한 토사로 롯코아일랜드를 만들었다.[ITM] A B 오사카(이타미) 발착편도 운항중[KIX] A B 오사카(간사이) 발착편도 운항중[ANA] A B 공동운항[JAL] 전 노선 JAL공동운항[보안구역] A B C D 보안 검색을 완료해야 이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