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국회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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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1년 5월 25일 실시된 총선거를 통해 구성된 대한민국의 여덟 번째 국회. 이 시기에 10월 유신이 일어나면서 1여년 만에 해산되어버린 비운의 국회이다. 이후 국회는 사실상 대통령 아래에 예속되고 만다.

2. 국회의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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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구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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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의장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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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국회 의장단 (1971년 7월 26일 ~ 1972년 10월 17일)
  • 국회의장: 백두진 (민주공화당, 전국구, 재선)
  • 국회부의장
    • 장경순 (민주공화당, 전북 11[4]
      김제
      , 3선)
    • 정해영 (신민당, 부산 6[5]
      부산진 을
      , 5선)

3.2. 상임위원회 / 상설특별위원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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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위원회가 재무위원회와 경제과학위원회로 분리되어 총 13개의 상임위원회로 재편된 것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제7대 국회와 동일하다. 13개의 상임위원장 모두 민주공화당 소속 의원들이 선출되었다.

• 국회운영위원회(위원장: 문태준)
• 법제사법위원회(위원장: 고재필)
• 외무위원회(위원장: 이동원)
• 내무위원회(위원장: 차지철)
• 재무위원회(분리 신설)(위원장: 김창근)
• 경제과학위원회(분리 신설)(위원장: 김종철)
• 국방위원회(위원장: 민기식)
• 문교공보위원회(위원장: 양찬우)
• 농림위원회(위원장: 전휴상)
• 상공위원회(위원장: 오학진)
• 보건사회위원회(위원장: 오준석)
• 교통체신위원회(위원장: 장승태)
• 건설위원회(위원장: 서상린)

3.3. 비상설특별위원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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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개의 특별위원회가 있었다.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국회상임위원회위원정수에관한규칙중개정안기초특별위원회
• 경제의안정과성장에관한긴급명령심사특별위원회

3.4. 교섭단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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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원 당시
  • 민주공화당(113석)
  • 신민당(89석)

• 1972년 5월 15일 기준
  • 민주공화당(114석)
  • 신민당(89석)

4. 주요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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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열거한 법률은 †로 표시한 것 외에는 이 문서 최종수정일 현재에도 시행 중인 법률(후에 개정된 것 포함, 폐지제정된 것 제외)이다.

• 1971년
  • 12월 27일: †국가보위에 관한 특별조치법(국가보위법)[6]
    대통령이 국회의 동의 없이 국가비상사태 선포권을 부여하는 법률이다. 사실상 10월 유신을 위한 사전작업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 이후 1981년 12월 17일에 폐지되었다.
    제정.
  • 12월 28일: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 1972년
  • 8월 2일: 상호신용금고법[7]
    현 상호저축은행법.
    제정.
  • 10월 17일: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에 비상 계엄령을 발동하고 국회를 해산하는 일명 10월 유신 선포, 국회 해산.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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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률
• 법률/목록
• 법률/목록(분류)
• 폐지된 법률
• 10월 유신
• 비상국무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