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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활 B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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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나무, 횃불, 원소 비석 등 필드에서 기믹을 풀기가 편하며, 약점 공격을 통해 확정 치명타를 터뜨틸 수 있다는 게 장점인 무기군.
타 무기군에 비해 좋은 성능의 무기가 많다. 특히 4성 무기에서 부각되는 장점으로, 탈 4성급 성능의 무기들이 용도별로 골고루 포진해 있다. 현재까지 5성 무기들도 거를 게 없이 특정 캐릭터의 종결무기로 활용되거나 그에 준할 만큼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다른 무기군과 달리 함정이 없다. 이 때문인지 5성 무기는 활 캐릭터외 캐릭터가 픽업중일 때 단 한번
[1] 이토 픽업때 쇄석과 함께 무기 픽업에 등장했다.
픽업되었다.
서브 딜러로 쓰거나 독자적인 공격 방식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많은 무기군이기도 한데, 활의 태생적인 단점을 메우기 위함이다. 일반 공격과 강공격의 공통적인 단점은 불편한 조준기능, 낮은 명중률, 높은 보호막 의존도가 존재한다. 그나마 모바일의 경우에는 자이로 기능을, PC의 경우에는 마우스를 통해 편하게 조작할 수 있으나, 콘솔은 별도의 기능이 아예 존재하지 않아 스틱으로만 시점을 조절해야해서 콘솔에 익숙치 않은 사람은 한 발 맞추기조차 힘든 편이다. 또한 단일 투사체를 한 발씩 쏘는 공격 방식 특성상 스킬 도움 없이는 범위 공격이 불가능해 다수전에 취약하며, 느린 투사체 속도, 4~5타에 치중된 계수 때문에 공격이 빗나가거나 중간에 끊기면 딜로스가 커지는 편이라 보호막 의존도가 매우 높다.
활을 사용하는 청소년 남자 캐릭터들은 조준 사격시, 모두 가로로 눕혀 쏘는 사법을 사용한다. 이 외에는 모두 세로로 쏘는 사법을 사용한다.
낙하 공격 시 공통적으로 킥을 하는 자세로 내려오며 충격파 대신 작은 범위에 화살을 뿌린다.
이나즈마 이후에 나온 활 캐릭터들은 E스킬 사용 후 특수한 고유의 강공격을 빠른 차징으로 사용 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원래는 6돌 감우에게만 있던 기능. 대표적으로 쿠죠 사라, 타이나리, 파루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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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룡이 바르바토스의 권속임을 상징하는 큰 활. 바람의 신은 활시위를 놓을 때 울리는 소리를 아주 좋아한다. 푸른 하늘과 바람의 힘을 지니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4.8% ~ 22.1% |
무기 스킬 | 하늘에 메아리치는 노래 치명타 피해+20/25/30/35/40%. 공격 명중 시 60/70/80/90/100%의 확률로 공격력 125%의 범위 물리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4/3.5/3/2.5/2초마다 1번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천공의 검」 「천공의 긍지」 「천공의 마루」 「천공의 두루마리」 「천공의 날개」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Skyward Harp 天空之翼 天空の翼 |
- 천공의 날개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8 | 4.8% | 20 | 133 | 8.5% | 1 | 164 | 40 | 261 | 12.4% | 2 | 292 | 50 | 341 | 14.3% | 3 | 373 | 60 | 423 | 16.2% | 4 | 455 | 70 | 506 | 18.2% | 5 | 537 | 80 | 590 | 20.1% | 6 | 621 | 90 | 674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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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천공의 날개, 돌파1이름=칼바람 울프의 젖니, 돌파2이름=칼바람 울프의 이빨, 돌파3이름=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돌파4이름=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상급1이름=지맥의 낡은 가지, 상급2이름=지맥의 마른 잎, 상급3이름=지맥의 새싹, 일반1이름=견고한 화살촉, 일반2이름=날카로운 화살촉, 일반3이름=역전의 화살촉, )] |
- 천공의 날개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하늘을 꿰뚫어 보는 하프. 바람과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맑디 맑은 하프 소리가 여전히 울리고 있다고 한다. 전설 속, 고대 국가의 마룡은 음악 소리를 동경해 바람의 나라에 왔다고 전해진다. 먼 옛날, 바람 신 바르바토스는 부드러운 하프 연주로 깨끗한 바람과 노래를 불러왔다고 한다. 자유로운 바람과 노래에 취해 땅으로 추락한 드래곤 드발린은 그에게 충성을 다했다고 한다. 바르바토스는 새로운 친구가 생겨 기뻐했고 그에게 몬드의 백성들을 지켜달라 부탁했다. 그리하여 방황하던 바람 신과 바람 드래곤은 우정 아래 몬드의 여명을 밝혔다. 지난 최후의 전투에서 마룡의 공격을 멈추게 한 것은 떨리는 하프 소리였다. 높은 하늘에 떠있는 바람 드래곤은 순간의 기회를 틈타 마룡을 멈추게 했다. 폭풍이 불었던 치열한 전투에서 높은 하늘의 용은 마침내 긴 잠에서 깨어났다. 그리운 주인은 보이지 않고, 귓속에는 심연 전도자의 독으로 가득 차 있었다. 그건 보고도 알지 못하는 고통이자 듣고도 들리지 않는 타격이었다. 이는 모든 슬픔을 억누르고 맹독에 잠식된 바람 드래곤을 쓰러뜨렸다. 바람 드래곤은 자신이 수호했던 것들을 향해 괴로움을 표현했고 충성을 바쳤던 바람 신을 향해 악을 호소했다. 고난에 대한 그의 무관심과 무심함에 하소연했고 자신의 권속을 무정하게 배반한 신을 저주했다. 하지만 슬프고 분한 권속은 바람 신이 여전히 그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원한이 그리움을 억눌렀지만, 주신을 상징하는 하프를 여전히 그리워하고 있다. 오랜 오해가 마침내 풀리고 드래곤은 그의 노랫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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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범용성을 지닌 5성 활. 기초공격력이 높으며, 추가 능력치로 치명타 확률 22.1%와 1재련 기준 무기 스킬로 치명타 피해 20%를 동시에 제공하여 총 64.2%의 치명타 밸류를 가진 무기
[2] 활 중에서는 극지의 별, 비뢰의 고동, 최초의 대마술과 동급이다. 물론 이들은 무기 스킬에 별도의 스탯 증가가 존재하기에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고, 어디까지나 치명타 수치가 비슷하다는 의미다.
이다. 무기 스킬의 추가타는 캐릭터가 나와 있을 때 어떤 공격에도 발생한다. 치확과 치피를 밸런스 있게 올려주는만큼 치명타 세팅에 이점이 있어 대부분의 활 캐릭터가 범용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무기이다.
과거부터 꾸준히 고평가 받던 범용성 활 중 하나고 현재도 범용성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좋은 무기이지만, 현 시점에서는 약수나 극지의 별 같은 범용성이 좋은 고성능 한정 활들이 출시되면서 5성 중에서는 후순위로 밀려난 추세다. 초기 무기라서 재련 효율이 매우 낮다는 것과 추가타 스킬이 생각보다 효과적이지는 않다는 단점 등이 꼽힌다.
물론, 극종결 무기로써 천공의 날개를 사용하지 않게 되었을 뿐이지 범용성과 준수한 성능이 어디 가진 않기 때문에 전용무기가 없다면 여전히 수많은 활 캐릭터에게 준종결 무기로 추천되는 활이다. 특히
쿠죠 사라는 기초 공격력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최고의 기초 공격력을 가진 이 무기를 종결로 사용한다.
[3] 부가 능력치와 무기 스킬의 치명타 스탯 또한 사라의 궁극기의 포텐셜을 더 증가시켜 주기에 유용히 활용 가능하다.
벤티가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사용했다. 디자인 역시 잘 어울리며, 무기 효과 역시 딜벤티에게 유용한 만큼 공식적으로는 벤티 특화 무기.
[4] 영어 이름은 아예 천공의 하프(Skyward Harp)이다.
종탄노가 나온 뒤에는 체험 캐릭터로 벤티를 사용할 때 종탄노를 들고 나오는 경우가 생겼다.
[5] 버전에 따라 전설/체험퀘에서 관홍과 호마를 드는게 달라지는 종려와 비슷한 케이스. 분명 컨셉상 자신들의 전용무기는 천날/관홍이지만 정작 그 전무의 옵션이 본인들과 썩 맞물리지 않아(벤티의 경우 딜러로 기용하면 어울리는 옵션이긴 하나 딜러라는 선택지 자체가 비주류다) 다른 무기를 들고 나올때가 많아진 것. 벤티의 경우도 전설/체험퀘에서 들고있는 무기가 버전따라 오락가락한다.
폰타인 출시 이후 기존의 전투방식이 아닌 수중전에서 의외로 쓸만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6] 정확히는 매의 검, 홀호 생선회칼, 천공의 날개 같이 일반 공격이 아닌, 공격 이후 추가타가 들어가는 계열, 피격 시 발동 계열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공격과 별개로 효과가 발동하는 부류이다.
추가타가 치명타, 공격력, 물리 피해 보너스의 영향을 받는데 물리 피해 세팅을 해준 캐릭터로 공격을 하면 추가타의 데미지가 만단위를 심심치 않게 넘어간다. 5성이고 무기 스킬 또한 좋다 보니 흘호 생선회칼보다 더 쓰기 좋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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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활. 원래의 주인이 더이상 존재하지 않더라도 그 안에 깃든 힘은 여전하다. 그 힘은 주인이 없으나 만물 속에 깃들어있다. 마음속의 욕망을 멀리할수록 그 힘이 더 강해진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공격력 10.8% ~ 49.6% |
무기 스킬 | 잊지 않은 포부 일반 공격과 강공격 피해+12/15/18/21/24%. 일반공격과 강공격 화살이 발사된 후 0.1초가 지날 때마다 피해가 8/10/12/14/16%씩 증가한다. 최대 중첩수: 5회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Amos' Bow 阿莫斯之弓 アモスの弓 |
- 아모스의 활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공격력 | 0 | 1 | 46 | 10.8% | 20 | 122 | 19.1% | 1 | 153 | 40 | 235 | 27.8% | 2 | 266 | 50 | 308 | 32.2% | 3 | 340 | 60 | 382 | 36.5% | 4 | 414 | 70 | 457 | 40.9% | 5 | 488 | 80 | 532 | 45.3% | 6 | 563 | 90 | 608 | 4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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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아모스의 활, 돌파1이름=라이언 투사의 족쇄, 돌파2이름=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돌파3이름=라이언 투사의 수갑, 돌파4이름=라이언 투사의 이념, 상급1이름=혼돈의 장치, 상급2이름=혼돈의 회로, 상급3이름=혼돈의 노심, 일반1이름=슬라임 응축액, 일반2이름=슬라임청, 일반3이름=슬라임 원액, )] |
- 아모스의 활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황폐한 상고 시대이자 푸른 대지가 뼈처럼 창백했던 과거이다. 맨발로 눈 위를 걷는 소녀는 괴팍한 탑의 군왕을 뒤쫓는다. 그는 한때 그녀의 전부였으나, 열풍은 평범한 사람의 부드러움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한때 그녀의 원수였으나, 그녀의 집착은 한낱 복수심 때문만은 절대 아니었을 것이다. 「난 파도와 모래를 꿈꿨어, 난 푸른 숲과 대지를 꿈꿨어」 「난 동물들이 열매 더미 속에서 노는 모습을 꿈꿨어, 난 높이 솟은 첨탑을 꿈꿨어」 그녀는 그에게 부드럽게 말했지만 왕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맹목적인 그리움에서 그녀는 그가 단 한순간도 진심인 적이 없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언제나 사랑을 말했지만, 곁에는 칼같이 매서운 바람뿐이었다. 끊임없이 불어오는 열풍 속에서 몸을 펴지 못하는 백성들을 멸시하지만 그들이 왕을 향해 존경과 사랑, 그리고 끝없는 복종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북방의 참주와 고탑의 군왕이 격전을 벌이던 시절, 여자 사냥꾼은 자신이 왕의 사랑을 차지했다고 착각했다. 전투가 끝날 무렵, 항쟁의 바람이 불 때 그녀는 평범한 소년, 평범한 요정, 평범한 기사와 함께 검처럼 날카롭고 높이 솟은 첨탑을 오르며 바람의 폭군에 도전했다. 「이 정도면 그의 시선을 끌 수 있겠지」 하지만 그녀가 화살로 그를 쏜 그 순간이 되어서야, 열풍이 한곳에 모여 그녀를 갈기갈기 찢는 그 순간이 되어서야, 그녀는 거센 열풍의 왕과의 거리를 알아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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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을 기반으로 하며 강공격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캐릭터에게 특화된 무기. 정확히 쏴서 맞춰야되기 때문에 멀면 잘 맞지 않는 일반공격 캐릭터는 사용하기가 힘들다. 또한 쏘고나서 데미지가 들어갈 때까지 시간이 기준이기 때문에 거리를 벌리는 것 외에도 감우나 타이나리 등 '특수한 강공격'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사용하기 좋다. 둘 모두 화살 착탄 후 2차 공격 피해가 들어가기까지의 딜레이가 모두 화살 비행 시간에 포함되기 때문에, 적당한 거리에서 쏘더라도 풀 스택 옵션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타이나리의 경우에는 메카니즘만 잘 맞을 뿐 정작 스탯은 공격력보다 다른 스탯이 우선되기 때문에 효율이 무척이나 나쁘다. 때문에
감우만이 이 무기를 종결로 사용하며, 픽업에도 같이 나오는 등 상시 무기지만 사실상 감우의 전용 무기 취급이다.
[7]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데인 여담에서 아모스의 활을 사용하며, 캐릭터 플레이 영상에서는 아모스의 활의 2번째 돌파 버전을 들고 나온다. 또한 마신 임무 중간장에서도 각청과 함께 베이슈트를 상대로 전투를 벌일 때 해당 무기를 들고 나온다.
[8] 피슬이 캐릭터 플레이 영상과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사용하긴 한다. 다만 설계가 서브딜러 혹은 일반공격 기반의 딜러라 쓰지 않는다.
외형도 푸른색, 흰색 컬러링에 뿔도 달려 있어서 감우랑 잘 어울린다.
리니도 강공격 딜러라 사용할수 있으나, 감우와는 달리 근접을 요구하는 스킬 때문에 풀스택을 받기 쉽지 않다.
설정상으로는 감우와 연관성이 없고
벤티와 가장 관련이 깊은 무기다. 이 활의 주인 아모스는 3000년 전의 여성으로, 열풍의 마신 데카라비안의 연인이자 벤티의 옛 동료였다. 벤티의 전설 임무의 영상인
'미풍과 소년'에서 아모스의 활을 겨누면서 돌격하며 등장한다. 물론 게임 내의 벤티가 이 활을 쓸 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 성능이 벤티와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벤티에게는 이미 천공의 날개와 종말 탄식의 노래라는 무기가 존재하기 때문.
무기 가챠 배너에서 다른 무기들이 외형 변화 전의 모습으로 소개되는 것과 달리 아모스의 활은 픽업으로 등장한 1기, 6기, 24기 배너 모두 외형 변화 후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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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악기처럼 우아한 활. 쏘아져 나오는 화살은 탄식 소리처럼 사람의 마음을 꿰뚫는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12.0% ~ 55.1% |
무기 스킬 | 이별의 그리운 노래 바람 속을 유랑하는 「천년의 대악장」의 일부분. 원소 마스터리가 60/75/90/105/120pt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나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 시, 캐릭터는 회상의 부적을 한 장 획득한다. 이는 0.2초마다 한 번 발동되며,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된다. 회상의 부적 4장 소유 시, 부적을 모두 소모하여 주변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에게 12초 동안 「천년의 대악장·이별의 노래」 효과를 부여한다: 원소 마스터리가 100/125/150/175/200pt 증가하고, 공격력이 20/25/30/35/40% 증가한다. 발동 후 20초 동안은 회상의 부적을 획득할 수 없다. 「천년의 대악장」의 수치 효과 중 동일 유형의 수치 효과는 중첩될 수 없다 |
시리즈 종류 | 「오래된 자유의 서약」 「송뢰가 울릴 무렵」 「미출시 무기」 「미출시 무기」 「종말 탄식의 노래」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Elegy for the End 终末嗟叹之诗 終焉を嘆く詩 |
- 종말 탄식의 노래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6 | 12.0% | 20 | 122 | 21.2% | 1 | 153 | 40 | 235 | 30.9% | 2 | 266 | 50 | 308 | 35.7% | 3 | 340 | 60 | 382 | 40.6% | 4 | 414 | 70 | 457 | 45.4% | 5 | 488 | 80 | 532 | 50.3% | 6 | 563 | 90 | 608 | 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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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종말 탄식의 노래, 돌파1이름=칼바람 울프의 젖니, 돌파2이름=칼바람 울프의 이빨, 돌파3이름=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돌파4이름=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상급1이름=무거운 나팔, 상급2이름=흑동 나팔, 상급3이름=흑수정 나팔, 일반1이름=신병의 휘장, 일반2이름=사관의 휘장, 일반3이름=위관의 휘장, )] |
- 종말 탄식의 노래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서쪽 바람은 술 향기를 가져가고」 「산간의 바람은 개선 소식을 가져오네」 「먼 곳의 바람은 내 마음을 흔들고 있구나」 「살랑살랑 너를 그리워하는 내 마음을 노래하네」 예전에 언제나 얼굴에 수심이 가득한 기사가 있었다. 이 노래만이 그의 찡그린 얼굴을 펴주었고, 광장에서 이 노래를 부르던 그 소녀만이 그를 짓누르는 무거운 책임을 잠시나마 잊게 해주었다. 그러나 고대 국가의 재난으로 인한 피비린내는 결국 이 땅을 덮쳤다. 마구 불어대는 바람결에 가사도 독룡의 포효와 대지를 뒤흔드는 마물의 발소리, 탄식과 화염에 조각났다. 왕이 되고 싶지 않았던 바람의 신은 통곡 소리를 듣고, 옛 친구의 꿈과 바람이 보살피는 푸른 들판을 지키기 위해, 긴 잠에서 깨어나 하늘의 푸른 용과 함께 전투에 나섰다… 그리고 기사와 기사단도 국토와 터전을 위해 싸웠다. 독룡이 빙하로 봉인된 산에서 죽고, 푸른 용이 첨탑 고성에서 긴 잠에 들었을 때, 기사는 골짜기에서 온몸의 피를 다 쏟았다. 쓰러질 때 그가 걱정했던 단 하나는—— 「지금 먼 곳에서 배움을 원하는 그녀는 무사하겠지. 그녀의 노래를 정말 듣고 싶구나」 「 애런돌린과 롤랑은 무사할 거야. 그녀가 귀향했을 때는 분명 평화를 되찾았겠지」 신을 찬양하고 두 용의 전투를 기록한 시는 많았지만 결국 천천히 소실된다. 그 소녀가 즐겨 부르던 노래도 그녀가 귀향한 후 내용이 바뀐다. 「민들레는 새벽 바람에 따라 멀리 날아가네」 「가을 바람이 수확한 향기를 거두네」 「그러나 어떤 바람이든」 「내게 너의 관심을 가져다주진 못하네」 눈물과 노래 소리가 다 말라버린 후, 소녀는 생명의 불로 비뚤어진 세상을 정화시키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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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최초로 등장한 순수 서포터용 5성 무기로 스택이 쌓일때마다 종말 탄식의 노래를 장착한 캐릭터 주위에 오오라가 생기고, 4스택이 쌓일시 풀스택 이펙트가 나타나며 파티 전체에 버프가 부여된다.
재련을 하지 않은 명함 기준으로도 공격력 20%와 원소 마스터리 100의 버프가 가능하다. 이는 성유물
옛 왕실의 의식 4세트 효과와
교관 4세트 효과를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 위력이 상당하다. 그리고 재련 단계를 올릴수록 버프 효과가 전부 2배까지 상승하므로 재련 효율도 좋다.
스킬 설명문에는 “ 「천년의 대악장」의 수치 효과 중 동일 유형의 수치 효과는 중첩될 수 없다”라고 되어있지만, 보다 정확히는 나중에 발동한 효과가 먼저 발동한 효과를 '덮어쓰는' 구조다. 때문에 재련 수가 다른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를 동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9] 예를 들어 5재련 송뢰 스킬을 발동하면 공격력 40% / 공속 24% 버프를 받지만, 이후에 바로 1재련 종말 스킬을 발동하면 공격력 20% / 공속 24% / 원마 100 버프를 받게 된다. 물리 딜러에게 있어 원마는 거의 의미가 없는 스탯이므로 사실상 버프가 아닌 디버프를 받는 꼴이다.
설치기를 까는 서브딜러, 서포터들이 대부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수가 많다보니 있으면 정말 요긴하게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
벤티,
피슬,
야란,
콜레이,
파루잔. 그 중에서도 벤티는 픽업때마다 종탄노를 들고 나오기에 출시와 동시에 나온건 아니지만 실질적인 벤티의 전용무기이며, 몹몰이 서포터 벤티의 종결 무기로 사용된다.
다만 스킬셋 구조상 옵션을 활용하기 불편한 서브 캐릭터도 몇 있는데, 대표적으로
디오나,
사라가 있다. 디오나는 원소스킬이 동시에 다다닥 들어가는 판정이라 1스택밖에 안쌓이는데다, 궁극기의 다단히트 간격이 2초로 매우 길어서 4스택을 쌓으려면 원소스킬까지 포함해도 6초가 걸리고, 사라는 원소 스킬이 쿨타임 긴 단타 스킬인데다 원소 폭발의 다단히트는 사방으로 퍼져 4스택을 쌓기가 힘들다.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 중에서 원마 버프를 담당하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과거에는 원마가 필요한 파티에 기용되는 활 캐릭터가 없어 계륵 취급을 받던 시기도 있었다. 일례로 벤티가 함께 들어가는 파티의 캐릭터들은 대부분 원마를 사용하지 않았다. 2.7버전 물 원소 캐릭터인 야란이 불 캐릭터의 증발을 보조할 수 있도록 출시되었고, 3.0에서 원마가 중요한 풀 원소가 출시되며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처럼 종탄노는 대부분의 서브딜러들이 낄 수 있어 범용성 면에선 매우 뛰어나기에, 캐릭터 전무 + 종탄노로 묶이면 가성비 좋은 픽업이 된다. 수요가 많은 만큼 다수의 종탄노를 뽑았으면 재련을 하기보다는 웬만하면 두자루씩, 많으면 세자루까지 나눠 쓰는것도 진지하게 고려된다. 1.4버전, 2.2버전, 2.6버전, 3.1버전, 4.1버전에 복각되었는데, 신이 정한 궤도가 생기기 전이라 천공의 검과 묶였던 첫 픽업을 제외하곤 각각
호두,
아야토,
사이노,
라이오슬리의 전용 무기와 픽업되었다.
성유물
수호자의 마음 세트, 그리고
불타오르는 화염의 마녀 세트와 스토리가 이어져
시뇨라의 서사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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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이 하사한 장궁, 영원히 꺼지지 않는 뇌광이 반짝인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4.4% ~ 66.2% |
무기 스킬 | 비뢰 어궁 공격력이 20/25/30/35/40% 증가하고, 「비뢰의 문장」의 위세를 획득한다. 비뢰의 문장: 1/2/3스택의 비뢰의 문장 보유 시, 일반 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각각 12/24/40%·15/30/50%·18/36/60%·21/42/70%·24/48/80% 증가한다. 캐릭터가 비뢰의 문장 1스택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 일반 공격으로 피해를 가하면 5초간 지속. 원소전투 스킬을 발동하면 10초간 지속. 이 외에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100% 미만이면 비뢰의 문장을 1스택 획득한다. 해당 비뢰의 문장은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가득 차면 사라지며, 비뢰의 문장의 각 스택 지속 시간은 따로 계산된다 |
시리즈 종류 | 「안개를 가르는 회광」 「미출시 무기」 「예초의 번개」 「카구라의 진의」 「비뢰의 고동」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Thundering Pulse 飞雷之弦振 飛雷の鳴弦 |
- 비뢰의 고동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6 | 14.4% | 20 | 122 | 25.4% | 1 | 153 | 40 | 235 | 37.1% | 2 | 266 | 50 | 308 | 42.9% | 3 | 340 | 60 | 382 | 48.7% | 4 | 414 | 70 | 457 | 54.5% | 5 | 488 | 80 | 532 | 60.3% | 6 | 563 | 90 | 608 | 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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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비뢰의 고동, 돌파1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돌파2이름=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돌파3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돌파4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상급1이름=어두운 프리즘, 상급2이름=수정 프리즘, 상급3이름=편광 프리즘, 일반1이름=견고한 화살촉, 일반2이름=날카로운 화살촉, 일반3이름=역전의 화살촉, )] |
- 비뢰의 고동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뇌광이 이글이글한 명궁. 끈적한 어둠에 씻겨도 여전히 빛난다. 고난의 시대에서 먼바다를 걸쳐 온 재난, 어느 검호의 자랑스런 무기였다. 어릴 적 자유롭게 산을 누비고, 우연히 만난 텐구와 내기를 했으니 젊고 건강한 육신과 쇼군이 하사한 명궁으로 서로 큰 내기를 걸었다. 도박의 과정이 어땠냐 묻는다면, 기억은 거하게 취했을 때만 희미하게 떠오른다. 그날 밤 날이 밝을 때가 되자, 삼승삼패, 결과는 텐구와 무승부였다. 그리하여 불행히도 텐구의 시동(侍童)으로 거둬졌지만, 유일무이하고 귀한 궁을 따냈다. 「콘부마루,텐구의 활법은 이러하다. 잘 보고 배우거라!」 무례하게도 이상한 별명을 얻었지만, 결국 텐구의 자태를 보게 되었다. 구름 사이를 이동하며, 회전과 강하를 자유자재로 하고, 활시위로 번개 화살을 날렸다…. 그것은 일말의 보류도 없는 진정한 살육의 춤이었다. 예측할 수 없고 포악하지만 우아하고 아름다웠다. 몇 년이 지나고, 더 이상 시동을 할 나이가 아니게 되자, 활과 검을 다루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인내심 없는 주인에게 추천서 한 장으로 막부의 대문 앞으로 보내졌다. 쇼군을 따르는 세월 동안, 무예 솜씨가 많이 발전했으며, 많은 친우와 원수를 만났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취미는 여전했고, 오히려 텐구의 명궁을 빌려 더욱 두려움이 없었다. 「이번에는 너랑 내기를 하자, 어때? 음—— 이 활을 걸지.」 「천하에서 가장 좋은 활을 걸지. 내가 살아서 여기로 돌아올 거라고.」 「이건 여기에 두겠다. 나 타카네가 지면, 이 활은 네 것이다.」 「아사세 너는 아류 궁술을 전수받았으니, 잘 사용할 수 있겠지.」 「하지만, 내가 이긴다면…」 먼바다에서 재난이 몰려오는 시절, 무사와 잘난 체하는 무녀가 서로 내기를 했다. 심연에서 살아 돌아오는 기회와 쇼군이 하사한 명궁을 도박판에 걸었다. 칠흑의 더러운 독이 대지에 가라앉고, 다시 평온해질 때, 검호는 돌아오지 않았다. 도박판 승리의 결과로, 쇼군이 하사한 명궁은 무녀의 손에 들어갔다. 후에 호재궁이 더는 나타나지 않는 신의 숲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약속의 장소에서, 심연에서 홀로 비틀비틀 돌아온 자는, 이제 젊지 않은 무녀와 재회했다. 피눈물이 마른 검은 눈동자는 다시 빛을 찾았지만, 형형하게 위력을 과시하는 화살에 꿰뚫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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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택[10] 비뢰의 문장 보유 시 무기에서 보랏빛 이펙트가 발생한다. | 지속 시간 | 조건 |
1번 문장 | 5초 | 일반 공격 명중 시 획득 |
2번 문장 | 10초 |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획득 |
3번 문장 | - | 원소 에너지가 100% 미만일 때 자동 획득, 100% 도달 시 제거 |
요이미야의 전용 무기. 치명타 피해, 공격력 옵션과 함께 스택형 버프로 일반 공격 피해량을 제공한다. 녹슨 활의 상위 호환격 무기로 일반 공격에 치중된 무기 스킬을 가지고 있다.
일반 공격 활 캐릭터인
타르탈리아도 사용할 수 있다. 타르탈리아의 경우 최초 등장 시 전용무기가 존재하지 않았는데, 극지의 별보다 비뢰의 고동이 먼저 출시되어 한동안 타르탈리아 유저들에게 전용무기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이례적으로 전용무기인 극지의 별이 신규 출시되면서 타르탈리아 유저들은 무기를 2번이나 픽업하는 수모를 겪게 되었다(...).
일반 공격 딜러가 사용할 때 최대 효율이 나오는 설계이긴 하지만, 무기 스킬 없이 치명타 밸류와 공격력% 옵션
[11] 치명타 밸류 합 66.2%, 기초 공격력 608, 공격력 20%
만으로도 천공의 날개
[12] 치명타 밸류 합 64.2%, 기초 공격력 674
이상이므로 천날을 사용하는 캐릭터라면 비뢰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활 무기군에서는 약수나 대마술 등 범용성이 높은 활이 많아 범용성 측면에서는 후순위 무기로 평가된다.
리니,
타이나리 등이 전용무기가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은 아야카의 회광과 같은 스택형 버프기이나, 스냅샷을 통해 3스택 버프를 유지하는 회광 아야카와 달리 요이미야는 3스택을 상시 유지하기는 어렵다.
[13] 공격 도중 적이 드랍하는 원소 입자 및 일반 공격에 의해 원소 에너지를 회복하게 된다. 즉 공격 도중에 3스택 효과가 비활성화될 수 있다.
즉 회광 각청처럼 원소 에너지가 차오르면 2~3스택 내외를 유지하면서 전투하게 된다. 다만 3스택과 2스택의 차이는 크지 않은 수준이므로 각청과 마찬가지로 이를 일부러 의식하면서 플레이할 필요는 없다.
요이미야가 시메 4세트라면 일반적으로는 원소 충전 효율을 아예 챙기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시메를 터트리면 원소 에너지가 15pt 소모되고 이후 공격을 통해 게이지가 차오르게 되는데, 원소 충전 효율이 낮아야 100% 도달 시점을 최대한 늦출 수 있기 때문. 요이미야는 다음 사이클 시메를 위한 원소 게이지를 남겨두어야 하므로 보통은 원소 폭발을 봉인하게 된다.
비주류이나 요이미야가 사이클 끝에 원소 폭발을 사용해서 원소 게이지를 비우는 방법도 있다. 이 경우 시메 조건인 15pt를 다음 사이클 시작 전까지 채워야 하는데, 원소 충전 효율 130% 내외를 세팅하고 파티원의 페보니우스 지원이 있다면 요이미야 퇴장 후 파티원의 입자로 15pt를 충전할 수 있어 시메나와 세트를 발동시킬 수 있다. 다만 요이미야는 원소 폭발의 성능이 좋지 않고, 원소 충전 효율 30%는 부 옵션 5~6줄에 해당하는 수치이므로 3스택 몇 초 더 늘리는 피해량보다 그냥 치명타 부 옵션 5~6줄에 더 투자하는 것이 더 강력하다는 딜레마가 있다.
여담으로, 같은 나루카미 시리즈인 안개를 가르는 회광처럼 이 무기를 종결무기로 활용하는 캐릭터들과의 룩 매치가 상당히 맞지 않는다. 요이미야와는 대놓고 안 어울리고, 타르탈리아와도 썩 어울리지 않는다. 오히려 비뢰가 전용무기가 아닌
피슬이나
쿠죠 사라와의 룩 매치가 더 잘 맞다는 얘기가 많다.
쿠죠 사라가 2022년 공식 생일 일러스트에서 비뢰의 고동의 2번째 돌파 버전을 들고 있다. 실제 스토리상으로도 라이덴 쇼군이 요고우 텐구에게 하사한 명궁이라는 설정이니 사라에게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인게임 성능상으로는 사라와의 조합이 그다지 추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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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얼음처럼 차갑고 날카로운 활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7.2% ~ 33.1% |
무기 스킬 | 백야의 전조자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로 가하는 피해가 12/15/18/21/24% 증가한다. 일반 공격, 강공격,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이 적에게 명중하면 12초간 지속되는 「백야의 극성」 효과를 1스택 획득한다. 「백야의 극성」은 1/2/3/4스택 마다 공격력이 10/20/30/48%·12.5/25/37.5/60%·15/30/45/72%·17.5/35/52.5/84%·20/40/60/96% 증가한다. 일반 공격, 강공격, 원소전투 스킬 또는 원소폭발이 생성한 「백야의 극성」은 각각 따로 존재한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Polar Star 冬极白星 冬極の白星 |
- 극지의 별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6 | 7.2% | 20 | 122 | 12.7% | 1 | 153 | 40 | 235 | 18.5% | 2 | 266 | 50 | 308 | 21.4% | 3 | 340 | 60 | 382 | 24.4% | 4 | 414 | 70 | 457 | 27.3% | 5 | 488 | 80 | 532 | 30.2% | 6 | 563 | 90 | 608 | 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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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극지의 별, 돌파1이름=금석극화의 가면, 돌파2이름=금석극화의 호교, 돌파3이름=금석극화의 일각, 돌파4이름=금석극화의 귀인, 상급1이름=맹수 발톱, 상급2이름=맹수의 날카로운 발톱, 상급3이름=맹수의 귀신 발톱, 일반1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일반2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일반3이름=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 |
- 극지의 별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 난 과거 세상에 배신당한 상처 입은 늑대였다」 「 우린 결국 누구도 배신하지 않는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이다」 「정오의 태양처럼 찬란하게 빛나는, 때 묻지 않은 옷을 입고」 「우리는 은처럼 새하얀 설국에서 왔으며」 「 폐하의 위엄을 선포하는 호각을 불 것이다」 「우리는 늘 달 없는 어두운 밤을 거닌다」 「우리는 늘 도금의 사막을 넘는다」 「우리는 늘 어둠 속의 살을 에는 적의를 느낀다」 「우리는 늘 먼 고향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의 꿈을 꾼다」 「하지만 우리의 마음속에는 항상 창백의 화염이 불타고 있다」 「마치 극지의 별의 집행관들처럼,」 「영원히 지칠 줄 모르고, 우리를 이끌고 앞으로 나아간다」 「만약 당신도 용납되지 않는 꿈과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짊어지고 있다면,」 「낮의 종말을 원치 않고 거짓된 서약에 분노가 치민다면,」 「고개를 들어 새하얀 빛을 뿜고 있는 청색 별을 보라. 그것이 우리들의 깃발이다」 「우리에 가입하라. 마치 번개 같은 군화의 소리로 하늘땅을 뒤흔들자」 「우리와 함께 백야의 극성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자를 우리는 절대로 버리지 않을 것이다」 「우리와 함께 어둠의 땅으로 나아가길 원하는 자, 함께 새로운 세계를 만들자」 「우리는 모든 걸 소멸시키는 것이야말로 완전히 새로운 질서의 시작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가 파괴의 종점에서 맞이하는 건 때 묻지 않은 여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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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이자 뒤늦게 출시된
타르탈리아의 전용 무기.
부 옵션으로 치명타 확률을 가지고 있고, 무기 스킬로 원소 전투 스킬 및 원소 폭발 피해량이 증가하며, 백야의 극성 중첩 개수에 따라 공격력이 증가한다. 공격력, 피해량, 치명타의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점에서
화박연처럼 군더더기 없이 딜링에 최적화된 무기로 평가 받는다. 다만 백야의 극성 중첩 조건상 메인 딜러 타르탈리아 운용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이 무기의 최대 성능을 최적의 효율로 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 역시 타르탈리아다. 타르탈리아가 사용하는 경우 일반 공격 피해량에서는 비뢰의 고동에 밀리지만, 이쪽은 일반 공격 피해량과 더불어 강공격과 단류, 그리고 원소폭발 피해량까지 골고루 올려주므로 종합 딜 성능으로는 비뢰의 고동을 능가한다.
하지만 백야의 극성 중첩 조건이 다소 귀찮긴 해도 다른 캐릭터가 아예 못 써먹을 정도로 범용적이지 않은 건 아니라서 다른 캐릭터가 사용하더라도 높은 효율을 보여 준다. 각 중첩의 지속 시간이 길기 때문에 일부러 중간 중간 일반 공격과 차지 없는 강공격을 날려서 중첩을 얻는 식의 운용도 가능하다. 이런 방식으로 타르탈리아가 아니어도 백야의 극성 중첩 4개를 모두 얻는 것이 가능해 막강한 위력을 보여 준다. 현재 타르탈리아 말고도 극지의 별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피슬,
벤티,
감우,
에일로이,
타이나리,
리니[14] 다만, 리니는 보통 그림자 사냥꾼 4세트를 착용하기에 오버 치확이 발생할 우려가 있으니 다른 성유물 세트를 착용해야한다.
가 있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앞으로 나올 활 캐릭터들의 다양한 운용을 기대해 볼 수 있는 무기 중 하나로 꼽힌다. 이렇게 성능과 범용성 둘 다 출중하다 보니 천공의 날개가 가진 범용 5성 활 포지션을 완전히 대체해버렸다.
여담으로 스네즈나야를 디자인 컨셉으로 삼았지만 주요 색상이 산뜻한 파란색이라 녹슨 활과는 다른 방향으로 타르탈리아에게 잘 어울린다. 녹슨 활이 타르탈리아의 기본 코스튬과 어울린다면 극지의 별은 타르탈리아의 눈동자와 신의 눈과 어울리는 편.
스토리는 우인단의 총괄자인
피에로의 연설로 추정되는 우인단과 관련된 내용이므로 여러모로 성유물인
창백의 화염의 스토리와 연관성을 보이고 있으며, 타르탈리아의 전용 무기라는 점과 이미 해당 스토리에서 집행관의 존재가 언급된다는 점까지 종합해본다면 타르탈리아가 우인단 집행관이 되던 사안 수여식 당일 날 피에로가 했던 연설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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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의 장궁. 빛에 비추면 물 같은 푸른 색을 띈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9.2% ~ 88.2% |
무기 스킬 | 만물 정화의 형상 HP가 16/20/24/28/32% 증가하고,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주변에 적이 존재하면 캐릭터가 가하는 피해가 20/25/30/35/40% 증가한다. 이 효과는 해당 캐릭터가 필드 위에 존재하거나 대기 상태인 것과 관계없이 발동된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Aqua Simulacra 若水 若水 |
- 약수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4 | 19.2% | 20 | 110 | 33.9% | 1 | 141 | 40 | 210 | 49.4% | 2 | 241 | 50 | 275 | 57.2% | 3 | 307 | 60 | 341 | 65.0% | 4 | 373 | 70 | 408 | 72.7% | 5 | 439 | 80 | 475 | 80.4% | 6 | 506 | 90 | 542 | 8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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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약수, 돌파1이름=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돌파2이름=고운한림의 휘암, 돌파3이름=고운한림의 해골, 돌파4이름=고운한림의 신체, 상급1이름=어두운 조각상, 상급2이름=흑야의 조각상, 상급3이름=그윽한 조각상, 일반1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껍데기, 일반2이름=떠도는 정령 코어, 일반3이름=떠도는 정령 결정화 코어, )] |
- 약수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변화무쌍의 색과 형상을 가진 물은, 날카로운 검과 훌륭한 활을 만들 수 있다. 세상 만물 중 가장 부드러우면서도 가장 강인한 것이 바로 물이다. 수많은 병기 중 이 활에는 물을 부리는 신비한 능력이 깃들어 있다. 「오염된 모든 물질을 감싸고 더러움을 씻어내도 자신의 순수함을 유지할 수 있다.」 「본성을 유지하면서도 무한한 형상과 생명을 모방할 수 있다.」 「수없이 촘촘한 물결로 나뉠 수도, 파도를 일으켜 엄청난 힘을 낼 수도 있다.」 「그 투명한 푸른빛 속에는 수많은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는 곧 물의 신비함이다. 아무리 똑똑해도 무한한 변화를 간파할 순 없다.」 군옥각의 귀인을 위해 일하기 전, 나는 나이 든 선배의 가르침을 들은 적이 있다. 암초와 비바람이 난무하는 권모술수의 바다에는 난파선이 널려있다. 드넓은 야심을 간직한 자와 강대한 재력을 지닌 자는 순풍에 돛을 달고 먼 곳으로 항해하여, 도처에 도사리는 약탈과 악의를 피해, 역류하는 물결을 거슬러 올라 갈 수 있다. 「그러나 내게는 큰 인물이 될 의지와 무료함을 견딜 인내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찻집에서 차를 즐기며 육면 주사위를 던져서 나오는 세상의 천변만화를 즐길 뿐이다.」 「과거에 밤을 틈타 도적의 근거지에 잠입한 적도, 타국 강적의 음모를 파헤친 적도 있다.」 「하지만 이는 출세를 위한 것이 아닌, 단지 물의 근원을 찾기 위함이었다.」 근원의 순수함을 지키기 위해, 물의 부드러운 의지를 무기로 삼아 활로 만들었다. 푸른 만월 아래 음모와 비밀 속에서 유유히 대처하는 것, 이것이 바로 물의 지혜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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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야란의 전용 무기로 설계되었으며
야란이 2.7 PV, 2.7버전 메인아트, 캐릭터 플레이 영상, 데인 여담에서 약수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한다.
공격력 계수를 사용하지 않는 야란의 전용 무기답게 기초 공격력이 542인 대신 치명타 피해가 88%로 매우 높게 붙었다. 사용자인 야란에게 어울리도록 HP% 수치도 제공하며, 적과 일정 거리 이내에 있을 때 피해 증가 수치도 20%~40% 제공한다. 무기 스킬의 효과를 받을 경우 무기가 푸른색으로 빛난다. 피증 적용 거리는 그럭저럭 넓어서 일부러 장거리에서 저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웬만한 캐릭터들이 다 효과를 받을 수 있다.
야란 이외에의 다른 캐릭터가 쓸 때는 기초 공격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공격력을 희생해서 얻은 88%의 아주 높은 치명타 피해와
[15] 4성 무기인 흑암 배틀 보우가 비슷한 기초공에 고작 36.8%의 치명타 피해 수치를 가지고 있다.
제약이 없는 상시 피해 증가라는 이점으로 범용성이 매우 높은 무기이다. 그리고 기초공이 낮다는 것도 5성 기준으로 낮다는 것이지 일부
[16] 제례활, 흑암 배틀 보우, 노을, 뒷골목 사냥꾼, 모운의 달. 기초 공격력이 565로 약수보다 23 높다. 물론 이 무기들도 기초 공격력만 높을 뿐이지, 추가 능력치를 비교하면 열등하기 때문에 당연히 약수가 이들 무기를 압도한다.
를 제외하면 4성보다는 공격력이 높다. 약수가 전용 무기인 야란 이외에도
타르탈리아,
감우,
요이미야,
타이나리,
피슬,
벤티 등 대부분의 활 딜러가 전무 바로 다음 가는 성능으로
[17] 서브딜러 피슬에게는 약수가 가장 좋은 무기이고, 감우의 경우에도 딜적으로 전무인 아모스의 활보다 높은 성능을 보인다.
잘 활용할 수 있으며 활 무기군의 반암결록과 같은 포지션인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장비 시 주의할 점은 피해 증가 옵션에 발동 거리 제한이 있다는 점으로 발동되는 범위가 상당히 짧은 편이다.
# 일반 공격 딜러와 함께 사용하는 야란은 큰 문제 없이 발동되나, 다른 활 캐릭터가 사용할 경우에는 효과를 받지 못할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장거리 전투가 가능한 타이나리를 예로 들면 원소전투 스킬 장판 지름 정도의 근거리에서만 피해량 버프가 발동하므로 원소전투 스킬로 도발을 걸고 범위 밖에서 전투하는 상황에서는 효과를 받지 못할 수 있다. 다행인 점은 제공되는 버프는 베넷의 장판과 비슷한 판정으로 범위를 벗어나더라도 1초정도 더 지속된다.
스토리는 무기 주인인 야란에 대한 이야기로, 캐릭터 스토리와 전설임무에서 드러난 야란의 행적을 압축해서 나타내었다. 다른 여타 5성 활과는 달리 스토리와 외형 모두 야란에게 어울리는 명실상부한 전용 무기라고 할 수 있다.
[18] 벤티의 종결무기인 종말 탄식의 노래는 시뇨라에 대한 서사를 담았고, 감우의 전용무기인 아모스의 활은 감우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몬드의 무기이다. 비뢰의 고동은 아예 주 사용자와 디자인적인 룩이 아예 딴판인 케이스.
여담으로 정식 출시 이전에는
KIRIN이라는 이름의
더미 데이터로 존재했었다. 마침 신수 기린의 혼혈이라는 감우의 설정과도 엮여 감우의 전용 무기로 출시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다. 그러나 이후 출시되었을 때는 감우가 아닌 다른 캐릭터의 전용 무기로 나왔고, 컬러링과 이름이 갈아엎어져 더이상 감우와는 관련이 없는 무기가 되었다. 그래도 야란과 감우의 컬러링이 적절히 혼합된 것으로 바뀌어
감우가 꼈을 때 전용 무기 급으로 룩이 어울리며, 성능도 아모스의 활 다음 가는 준종결 무기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 잘 어울린다.
[19] 특정한 상황에서는 약수가 아모스를 압도하기도 한다. 다만 베넷이나 신학을 기용해 아모스의 피해량 증가와 공격력 옵션의 효율이 떨어지고, 초근접에서 발사해 아모스의 무기스킬을 3스택밖에 받지 못하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가능하다. 융해감우의 경우는 향릉의 궁안에서 싸워야하기때문에 약수의 피해 증가 패시브를 항상받지만, 아모스의 경우 4스택이상 받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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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귀한 하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황금빛 사냥용 활. 한때 숲을 침입한 수많은 맹수를 쓰러뜨렸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9.6% ~ 44.1% |
무기 스킬 | 짐승이 거니는 길의 끝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15/18/21/24% 획득한다. 강공격으로 적 명중 후, 「무한 사냥」을 획득한다: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 수치의 160/200/240/280/320%만큼 증가한다. 해당 효과는 12회 발동 또는 10초 후 사라지고, 12초마다 무한 사냥 효과를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다 |
시리즈 종류 | 「잎을 가르는 빛」 「미출시 무기」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Hunter's Path 猎人之径 狩人の道 |
- 사냥꾼의 길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4 | 9.6% | 20 | 110 | 17.0% | 1 | 141 | 40 | 210 | 24.7% | 2 | 241 | 50 | 275 | 28.6% | 3 | 307 | 60 | 341 | 32.5% | 4 | 373 | 70 | 408 | 36.3% | 5 | 439 | 80 | 475 | 40.2% | 6 | 506 | 90 | 542 | 4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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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사냥꾼의 길, 돌파1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메아리, 돌파2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여광, 돌파3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꿈, 돌파4이름=태양 같은 권위의 과거, 상급1이름=활기를 잃은 버섯핵, 상급2이름=잠든 버섯핵, 상급3이름=튼튼한 버섯핵, 일반1이름=빛바랜 붉은 비단, 일반2이름=장식된 붉은 비단, 일반3이름=금자수 붉은 비단, )] |
- 사냥꾼의 길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하얀 나뭇가지로 만든 금장식 사냥활에는 숲의 축복이 깃들어 있지. 이런 순백색의 나뭇가지가 자라는 나무는 이제 이 땅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어. 축복은 한때 검은 피에 뒤덮인 적도 있었지만, 물로 깨끗이 씻어냈어. 어둠의 야수떼를 쫓는 사냥꾼, 그녀의 사냥은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 낙엽 더미 아래에서 기다린 밤들, 고깃덩이 속에 몸을 묻고 선잠에 든 날들, 모두 심장을 꿰뚫는 단 한 발의 화살을 위해서였지. 그런 다음, 새로운 사냥감을 찾아 나섰어. 시간이 흘러 사냥꾼은 더 이상 자신의 냄새를 맡은 사냥감한테 들킬까 봐 노심초사하지 않게 되었고, 녹색 들꽃으로 자신의 체취를 감추지 않아도 되었어. 그녀의 냄새 역시 야수들에게 익숙한 냄새와 비슷해졌기 때문이야. 사냥꾼이 되기 전에 익힌 인간의 언어는 잊은 지 오래였지. 끝없는 추적 끝에 시간과 세월의 흐름을 잊게 되었으며, 그녀에게 약속했던 끝없는 사냥터마저 잊게 됐지. 처음에 그녀를 발견하고, 하얀 나뭇가지를 활로 만들어줬던 어둠의 야수의 길로 그녀를 인도했던 눈먼 소년도 사냥에 몰두하면서 점점 잊혔지. 「피로 물든 자는 영원히 저편의 끝없는 푸른 사냥터를 찾을 수 없어.」 「아뇨, 사부님. 이 맹수들이 날뛰는 세상이야말로 제 사냥터인 것 같아요…」 사냥꾼은 달빛이 환하게 비추는 맑은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나서야 자신 또한 야수로 변해버렸다는 걸 깨달았어. 야수가 남긴 길을 따라가던 흑기사와 그의 검이 물의 잔영에 비쳤고, 이내 당황한 그녀를 찾아냈지…. 「소멸되어야 할 또 한 마리의 마수가 물에 비친 달에 사로잡혔을 뿐이야.」 「이상하네. 잠깐이었지만 숲에서 길을 잃은 소녀인 줄 알았으니…」 「계속 서쪽으로 가야겠군. 정의를 위해… 인간을 야수로 왜곡시킨 죄를 속죄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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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타이나리가 3.0 PV 및 캐릭터 플레이 영상, 그리고 마신 임무에서 해당 무기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한다.
반암결록처럼 기초 공격력을 최하치로 낮춘 대신 무려 44.1%라는 최고 수준의 치명타 수치를 제공하며, 약수의 20~40%보다는 못하지만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까지 제공하므로 물리 활캐가 아닌 이상 약수와 비슷한 수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무기 스킬 효과로는 강공격에 원소 마스터리에 기반한 추가 계수를 주는데, 타이나리는 자체적으로도 원소 마스터리 기반 가피증 특성이 있어서 이와 연계하여 원소 마스터리의 효율을 크게 높일 수 있다. 덕분에 베넷을 포함한 융해감우의 종결무기 취급을 받는다. 벤티, 엠버 등 돌파를 통해 강공격이 여러발 발사되는 캐릭터는 투사체마다 무한 사냥 스택이 적용된다.
[20] 1돌 벤티는 강공격 한번에 3번, 1돌 엠버는 강공격 한번에 2번의 스택을 사용할 수 있는 셈.
타이나리 이외에 해당 무기의 성능을 100% 끌어낼 수 있는 캐릭터는 아직 없지만, 스킬을 없는 셈 치더라도 원소 피해 보너스와 높은 치확을 보고 일종의 범용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 그나마 타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사용법이다.
3.0 버전 당시 원마 보너스 옵션이 제대로 적용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3.1 패치로 수정되었다.
사냥꾼의 길은 한정 무기로 출시되었으나 이 무기와 같이 출시되어 전용 캐릭터로 여겨지는 타이나리는 상시 기원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참봉시리즈처럼 단일 캐릭터 픽업에만 등장하는 한정무기와 같은 처지가 되었다. 전용 무기는 상시 기원에서 등장하지만 캐릭터가 한정인
소와
감우의 정반대 케이스가 된 것이다. 3.0이후 이중복각이 계속되어 짝이 없는 무기들의 복각이 밀리고 있기 때문에 근시일 내 복각여부가 불투명하다. 특히 2.X 버전에 한번도 복각하지 않은 상시 무기들인 늑말, 두루마리, 매의 검이 대기하고 있어 단일 기원에서 복각 무기로 선정될지도 미지수이다.
[21] 3.5에 출시된 데히야도 상시 기원에 편입되어 갈대 바다의 등대도 사냥꾼의 길에 이은 두번째 사례가 되었다.
[22] 덕분에 많은 유저들이 상시 편입을 강하게 원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특히 활은 상시에 감우 말고는 아무도 안 써서 사실상 감우의 전무가 되버린 아모스의 활이 있는지라 아모스를 빼고 사냥꾼을 넣어주길 바라는 유저가 많다. 아모스는 감우 픽업 때 같이 복각하기 때문.
외형 측면에서는 타이나리와 꽤 어울리는 식물 형태의 디자인을 하고 있다. 다만 크기가 좀 작아서 장난감같이 보인다는 의견도 있는 편.
스토리는 500년 전 수메르의 사냥꾼이었던
뷔엘데센트에 대한 이야기다. 기행 무기인 청록의 사냥활 및 성유물
청록색 그림자,
숲의 기억 세트와 스토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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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대마술사」가 사용했던 공연 소품. 이 소품의 마지막 비밀은 바로 무기로도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4.4% ~ 66.2% |
무기 스킬 | 위대한 자·파르치팔 강공격으로 주는 피해가 16/20/24/28/32% 증가한다. 파티 내에 장착 캐릭터와 동일한 원소 타입의 캐릭터 1명당 (장비 장착자 자신 포함) 1스택의 「트릭」 효과를 획득하고, 장착 캐릭터와 다른 원소를 가진 캐릭터 한 명당, 1스택의 「연기」 효과를 획득한다. 1/2/3 스택의 또는 3스택 이상의「트릭」 효과를 받을 시, 공격력이 16%/32%/48%·20%/40%/60%·24%/48%/72%·28%/56%/84%·32%/64%/96% 증가한다. 1/2/3 스택 또는 3스택 이상의 「연기」 효과를 받을 시, 이동 속도가 4%/7%/10%·6%/9%/12%·8%/11%/14%·10%/13%/16%·12%/15%/18% 증가한다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The First Great Magic 最初的大魔术 始まりの大魔術 |
- 최초의 대마술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6 | 14.4% | 20 | 122 | 25.4% | 1 | 153 | 40 | 235 | 37.1% | 2 | 266 | 50 | 308 | 42.9% | 3 | 340 | 60 | 382 | 48.7% | 4 | 414 | 70 | 457 | 54.5% | 5 | 532 | 80 | 475 | 60.3% | 6 | 563 | 90 | 608 | 6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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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최초의 대마술, 돌파1이름=오래된 현악의 잔장, 돌파2이름=오래된 현악의 단장, 돌파3이름=오래된 현악의 악장, 돌파4이름=오래된 현악의 울림, 상급1이름=탁한 물 한 방울, 상급2이름=탁한 물 한 움큼, 상급3이름=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일반1이름=기이한 바다의 방울, 일반2이름=기이한 바다의 결정, 일반3이름=이색 결정석, )] |
- 최초의 대마술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이 몸은 대마술사——『위대한 자』 파르치팔!」 「이제부터 여러분은 상상도 못 했던 환상의 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이 모자는 전설 속 동방의 선계로 통하는 문이 될 것이며!」 「이 거울 속에서는 시공간의 법칙에 얽매이지 않는 위기의 순간이 펼쳐질 것입니다!」
마술과 사기, 도둑질은 원래 비슷한 구석이 있다. 전자는 연기와 서사에 의지하고, 후자는 트릭에 의지한다.
「방금 코펠리우스 선생님의 연극에서 신출귀몰하는 의적이 있었지?」 「우리 예명을 그걸로 정하자! 어때?」 잿빛의 강 강가의 먹거리 노점에서 흥분한 청년이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파르치팔? 그럼 난 네가 납치한 사파이어 미녀겠네?」 파트너가 대답했다. 햇볕이 들지 않는 지하 도시에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렇게 사기와 도둑질을 업으로 삼아 영광의 극장에 출입하던 도둑 자매는,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의적의 이야기에 현혹되어 본래의 목적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 속에는 자신의 기술과 연기력으로 무대에 올라 조명을 받으며, 공연의 광채로 VIP석의 귀빈뿐만 아니라 서서 볼 수밖에 없는 입석 관객들의 꿈도 공평하게 비추고 싶다는 바람이 피어났다. 그들은 한 명은 「파르치팔」을 연기했고, 다른 한 명은 조수 조제핀을 연기했다. 처음에는 에드워드의 술집에서, 도랑 옆에서, 노점상 옆에서, 꾀죄죄한 아이들의 반짝이는 시선과 주민들의 박수 속에서 공연을 했다. 그리고 나중에는 태양처럼 밝고 뜨거운 조명이 비추는 영광의 극장에서 공연을 했다. 「우화」, 「선계」, 「경중화」, 「금붕어」…. 이러한 공연이 내뿜는 광채가 VIP석과 입석을 비추듯 파르치팔의 이름은 지상과 지하 도시에서 유명해졌다.
화려한 옷을 입은 자들은 언제나 말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자리가 있으며, 이는 무대 앞에서도 똑같다고. 무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보는 귀빈석이든, 의자조차 없는 값싼 입석이든 공연의 광채는 평등하게 모두를 비추었다. 그러나 극장 밖에서는 달랐다. 잠시 잊고 있었던 분함이 돌담을 파고드는 나무뿌리처럼 마음속에 스며들었다.
잿빛의 강 정화 계획이 진행됨에 따라 돌담은 끝내 무너져 내렸고, 늘 조제핀을 연기하던 소녀는 잿빛의 강으로 돌아왔다. 사계절 내내 맴도는 쇳내와 썩은 냄새를 제외하면, 분노와 슬픔, 그리고 아직 다 마르지 않은 피뿐이었다.
모두가 파르치팔을 알고 있었지만, 조수는 조수에 불과했다. 만약 그것이 전부였다면 차라리 간단하고 쉬웠을 것이다. 날카로운 검으로 두 동강 난 조수가 언제나 멀쩡했던 것처럼, 사라진 회중시계가 보이지 않는 곳을 통해 관객의 손으로 돌아오는 것처럼, 소녀는 결국 삶을 영위할 「자리」를 잃었다. 그리고 덕분에 그녀는 그들만의 「대마술」을 탄생시켰다.
「이 몸은 대마술사——『위대한 자』 파르치팔!」 「이제부터 여러분은 상상도 못 했던 환상의 세계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귀족도 왕도 없고, 여러분을 겨누는 검도 없습니다!」 「타고나는 부귀영화는 없습니다. 벗어날 수 없는 빈곤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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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버전에서
리니의 전용 무기로 출시된 한정 무기. 강공격으로 가하는 피해와 파티 내의 동일한 원소 타입이 1명당 공격력 보너스를(무기 착용자 자신도 포함해서), 다른 원소 타입 1명당 이동 속도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다. 특성으로 인해 불 원소 캐릭터 3인 조합을 편성하는 리니에게 맞춰진 설계로 리니가 착용했을 때 무기 스킬을 온전히 사용할수 있다.
2스택 만으로도 높은 공격력을 제공하기 때문에 공격력 기반의 활 캐릭터라면 대부분 활용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높다. 강공격 피해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강공격 캐릭터가 활용할 때 최대 효율을 보인다.
감우에게 아모스의 활에 비견되는 고성능 무기이다. 강공격의 피해량만을 증가시키는 아모스와 비교할 때 원소폭발을 주력 딜링으로 사용하는 빙결 조합에서 특히 강점을 보인다. 감신카코 조합에서 2스택, 아감신코 조합에서 3스택을 받을 수 있다.
타이나리도 전용 무기인 사냥꾼의 길이 없을 때 준종결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2스택 기준 약수와 비슷한 성능이며, 타미나백/타미나키 조합에서 3스택을 받을 수 있다.
피슬에게도 효율이 좋다. 약수, 사냥꾼의 길, 극지의 별과 비슷한 딜링 성능을 보인다.
타르탈리아가 전용 무기 극지의 별이 없을 때 준종결 무기로 활용할 수 있다. 탈향카베 조합 기준 천공의 날개 이상 비뢰의 고동 이하의 성능을 보인다.
이외에는 2원소 이상의 조합에서 사용되는
파루잔,
벤티,
쿠죠 사라 등의 딜링 세팅에서 주요 무기가 없을 때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투력은 둘째치고 이동 속도에 주목해서 필드 파티의 야란에게 쥐여보는 것도 재미. 필드 파티의 경우 일반적으로 바람 2에 로자리아나 데히야를 넣기 마련이니 연기 3스택으로 최소 10%가, 5재련이면 18%가 증가하므로 로자리아/데히야가 한 명 더 있는 수준이라 체감 속도 증가량이 상당하다. 다만 야란에게는 공격력이 의미가 없어 딜링 측면에서는 탄궁과 비슷한 수준에 그친다.
여담으로 금색, 빨간색과 검정색이 적절히 배합되어 화려하면서도 어느 캐릭터가 들더라도 무난한 룩을 자랑한다.
성능 외적으로 폰타인 단조 무기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프뉴무시아 기믹을 보유한 폰타인 캐릭터가 장착 시 지팡이의 보석 부분이 빛나는 이펙트가 추가된다. 4.2 기준으로 폰타인 활 캐릭터는 리니뿐이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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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리커브드 보우. 뛰어난 궁수들만이 그 뛰어난 성능에 어울린다 |
기초 공격력 | 41 ~ 454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13.3% ~ 61.3% |
무기 스킬 | 바람과 함께 치명타 시 60/70/80/90/10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2/10.5/9/7.5/6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Favonius Warbow 西风猎弓 西風猟弓 |
- 페보니우스 활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1 | 13.3% | 20 | 99 | 23.6% | 1 | 125 | 40 | 184 | 34.3% | 2 | 210 | 50 | 238 | 39.7% | 3 | 264 | 60 | 293 | 45.1% | 4 | 319 | 70 | 347 | 50.5% | 5 | 373 | 80 | 401 | 55.9% | 6 | 427 | 90 | 454 |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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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4성=inline, 아이템이름=페보니우스 활, 돌파1이름=라이언 투사의 족쇄, 돌파2이름=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돌파3이름=라이언 투사의 수갑, 돌파4이름=라이언 투사의 이념, 상급1이름=혼돈의 장치, 상급2이름=혼돈의 회로, 상급3이름=혼돈의 노심, 일반1이름=구라구라 꽃꿀, 일반2이름=반짝반짝 꽃꿀, 일반3이름=원소 꽃꿀, )] |
- 페보니우스 활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곡궁. 사격술이 뛰어나고 복무한 지 오래된 우수 궁수에게만 수여된다. 전체적으로 오크 나무를 사용하여 나무의 단단함 외에도 금속처럼 가벼운 사용감에 특수한 기술이 녹아있다. 활시위엔 연금과 마법의 신비가 더해져 있다. 이 활을 사용하면 백발백중. 이 활은 몬드의 수호자에게 수여되는 상이자 몬드를 수호하는 무기이다. 과거 페보니우스 기사단은 아주 뛰어난 궁수 척후 부대인 정찰 기사를 보유하고 있었다. 창립자는 리월에서 온 용병 대장으로 그는 자신이 일평생 쌓아온 모든 노하우를 정찰 기사들에게 알려줬다. 황야에서 추적하는 수완이든 위험의 기운을 감지하는 직감이든 모두 기사가 가지지 못한 능력이었다. 때문에, 기사단에게 있어 정찰 기사의 기술은 아주 귀중했다. 최초의 정찰 기사가 아무런 말도 없이 기사단을 떠나게 된다. 그날 이후 이 부대는 유명무실해졌지만, 편제는 오늘날까지도 남아있다. 오늘날 아직도 정찰 기사라는 이름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누군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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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터 무기인 페보니우스 무기군의 활 버전. 주로 원소 수급이 필요한 서포터 캐릭터가 쓴다. 활의 경우에는 유일한 기초공격력 41짜리 무기라는 점에서 가치가 더 오른다. 자주 사용하는 캐릭터는
야란,
고로,
파루잔 등 다른 스탯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종탄노가 없을 경우 벤티를 필드에서 몹몰이 서포터로 기용할 때 이걸 들려줘서 Q를 빨리빨리 돌리는 데 쓰기도 한다.
모험 등급 18레벨을 달성하고 마신 임무에서 드발린을 처치하면 무료로 한 자루를 획득할 수 있다. 따라서 진입 단계에서 활 캐릭터를 육성할 때 적절한 무기가 없을 경우 성능과 별개로 페보니우스 활을 쥐어주는 방법이 있다. 추후 적절한 무기를 구했을 때 무기를 교체하고 페보니우스 활은 서포터 캐릭터에게 그대로 물려주면 된다. 임시로 쓰기 위해 쓸모없는 3성 무기를 강화하는 것 보다는 기본 지급 무기이면서 서포터 캐릭터들이 사용할 수 있는 페보니우스 활을 강화하는 것이 재화 낭비가 없기 때문.
엠버가 피슬 캐릭터 플레이 영상에서 사용하며, 눈보라 속 그림자 스토리 2막에서도
여행자,
베넷,
유라와 함께 가짜 알베도를 상대로 전투를 벌일 때 페보니우스 활을 사용한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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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악기로써 빛을 발했던 활. 오늘날에는 사람들을 예전처럼 춤추게 만들지 못한다 |
기초 공격력 | 42 ~ 510 |
추가 능력치 | 원소 마스터리 36 ~ 165 |
무기 스킬 | 무형 화살의 노래 원소전투 스킬과 원소폭발 피해가 24/30/36/42/48% 증가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The Stringless 绝弦 絶弦 |
- 절현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 0 | 1 | 42 | 36 | 20 | 109 | 64 | 1 | 135 | 40 | 205 | 93 | 2 | 231 | 50 | 266 | 107 | 3 | 292 | 60 | 327 | 122 | 4 | 353 | 70 | 388 | 136 | 5 | 414 | 80 | 449 | 151 | 6 | 475 | 90 | 510 | 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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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4성=inline, 아이템이름=절현, 돌파1이름=고탑 왕의 잔해, 돌파2이름=고탑 왕의 절망, 돌파3이름=고탑 왕의 조각, 돌파4이름=고탑 왕의 깨진 꿈, 상급1이름=무거운 나팔, 상급2이름=흑동 나팔, 상급3이름=흑수정 나팔, 일반1이름=견고한 화살촉, 일반2이름=날카로운 화살촉, 일반3이름=역전의 화살촉, )] |
- 절현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정교하게 만들어진 악기로, 마디마다 다른 소재의 줄이 걸려있다. 튕길 때 줄이 진동하며 소리를 내는데 이것으로 흐르는 물소리를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이뿐 아니라 심장을 겨냥한 활도 쏠 수 있다. 음악 소리에 죽음이 잇따른다. 악단이 해산한 뒤 날이 무뎌진 칼로 모든 하프 현을 끊어버렸는데 이때 귀를 찢을듯한 소리가 났다. 오늘날 하프에는 활을 쏘는 활시위만 남아 위풍당당한 음악 소리를 잃었다. 그렇지만 여전히 치명적인 병기다. 떠돌이 악단은 새를 내려앉게 할 수 있다. 어떨 땐 하프 소리로, 또 어떨 땐 하프 소리를 따라온 화살로… 마치 음악 소리를 따라 도망치는 서풍이나 별을 따는 절벽의 꽃들처럼 하프 연주자는 장난기 넘치고 또 단호했다. 거사가 실패한 뒤 악단은 뿔뿔이 흩어졌다. 하프 연주자는 마지막까지 남아 활을 쏘며 동료들을 엄호했다. 악기 소리와 활 소리는 모두 고갈되고 만다. 하프 연주자는 아름답고 찬란한 폰타인에서 왔다. 그는 여러 나라들을 돌아다니며 자신의 진심과 운명을 찾고 있었다. 듣기론 그의 고국 궁전에서 소녀들이 그의 이별 소식에 눈물 흘렸다고 한다. 듣기론 그는 몬드의 평민 여자와 사랑에 빠졌지만, 그녀는 하르파스툼의 처참한 공주로 선택됐다고 한다. 듣기론 그는 자신의 이름도 남기지 못한 채 타국에서 숨을 거둔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가 안타까워했던 건 마침내 사랑을 찾았지만, 더 이상 사랑의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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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 마스터리와 EQ 피해량을 제공하는 강력한 무기. 스킬 대미지 증폭 분야에서는 명실상부 탈4성의 위용을 발휘하는 무기이며, 그 정도 성능에 아무런 발동 조건조차 없는 덕분에 후속 출시된 4성 활들이 절현 하나를 못 넘어서 평가가 박해지는 처지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아쉬운 점이라면 기초공이 다소 낮은 편이고 추가 능력치가 다소 애매한 스탯인 원소 마스터리라는 것인데, 현재 절현을 사용하는 캐릭터들은 조합만 갖춰주면 원소 마스터리를 어떻게든 써먹을 수 있다.
벤티의 4성 종결 무기이다. 바람 원소인 벤티는 확산 반응 딜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원소 마스터리를 주요 능력치로 사용할 수 있어 벤티 착용 기준 4~5재련 절현이 1재련 천공의 날개를 능가할 정도로 위상이 높다.
피슬도 4성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피슬은 풀 원소 조합에서 확정적으로 촉진을 터트릴 수 있기 때문에 모든 능력치가 유효 옵션이다. 다만 풀 원소 조합이 아닌 경우 뒷골목 사냥꾼 쪽이 우세해진다.
타이나리와
야란이 성유물 세팅에 따라 높은 효율로 사용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경합하는 4성 무기 대비 절현은 재련도가 높아야 효율이 나오게 된다.
스토리는
떠돌이 악단의 하프 연주가 겸 궁수였던 남성의 이야기. 그에 걸맞게 활의 전체적인 모양이 높은음자리표이며 활 시위가 푸른 광선의 형태를 띄고 있어 개성적이다. 모티브는 중국의 고사
백아절현에서 가져왔을 가능성이 높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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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세월을 거쳐 석화한 활은 의례적인 장식이 여전히 선명하게 보인다. 시간의 바람에 씻긴 축복의 힘을 보유하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4 ~ 565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6.7% ~ 30.6% |
무기 스킬 | 침착 원소전투 스킬로 피해를 줄 때 40/50/60/70/80%의 확률로 해당 스킬의 재발동 대기시간이 초기화된다. 해당 효과는 30/26/22/19/16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Sacrificial Bow 祭礼弓 祭礼の弓 |
{{{#!folding 제례활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4 | 6.7% |
20 | 119 | 11.8% |
1 | 144 |
40 | 226 | 17.2% |
2 | 252 |
50 | 293 | 19.9% |
3 | 319 |
60 | 361 | 22.6% |
4 | 387 |
70 | 429 | 25.2% |
5 | 455 |
80 | 497 | 27.9% |
6 | 523 |
90 | 565 | 3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