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
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위 문서:
원신/무기 {{{#!wiki style="word-break: keep-all" 한손검}}}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background: #3c4150" [[원신/무기/한손검|[[파일:원신_한손검 아이콘.png|width=35]]]] [[원신/무기/한손검|{{{#!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150; color:#ffffff; font-size: .7em"한손검}}}]]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background: #3c4150" [[원신/무기/양손검|[[파일:원신_양손검 아이콘.png|width=35]]]] [[원신/무기/양손검|{{{#!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150; color:#ffffff; font-size: .7em"양손검}}}]]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10px; background: #3c4150" [[원신/무기/장병기|[[파일:원신_장병기 아이콘.png|width=35]]]] [[원신/무기/장병기|{{{#!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150; color:#ffffff; font-size: .7em"장병기}}}]]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background: #3c4150" [[원신/무기/법구|[[파일:원신_법구 아이콘.png|width=35]]]] [[원신/무기/법구|{{{#!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150; color:#ffffff; font-size: .7em"법구}}}]] |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border-radius: 10px; background: #3c4150" [[원신/무기/활|[[파일:원신_활 아이콘.png|width=35]]]] [[원신/무기/활|{{{#!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2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3c4150; color:#ffffff; font-size: .7em"활}}}]] |
{{{#!wiki style="margin:0 -10px -5px;min-height: 27px;"
- [ 펼치기 · 접기 ]
- ]][[원신/무기/한손검#천공의 검|]][[원신/무기/한손검#참봉의 칼날|]][[원신/무기/한손검#반암결록|]][[원신/무기/한손검#오래된 자유의 서약|]][[원신/무기/한손검#안개를 가르는 회광|]][[원신/무기/한손검#하란 월백의 후츠|]][[원신/무기/한손검#성현의 열쇠|]][[원신/무기/한손검#잎을 가르는 빛|]][[원신/무기/한손검#고요히 샘솟는 빛|]] ||
]][[원신/무기/한손검#피리검|]][[원신/무기/한손검#제례검|]][[원신/무기/한손검#용의 포효|]][[원신/무기/한손검#뒷골목의 섬광|]][[원신/무기/한손검#크시포스의 달빛|]][[원신/무기/한손검#뱃도랑 장검|]][[원신/무기/한손검#왕실의 장검|]][[원신/무기/한손검#흑암 장검|]][[원신/무기/한손검#칠흑검|]][[원신/무기/한손검#부식의 검|]][[원신/무기/한손검#진사의 방추|]][[원신/무기/한손검#꽃잎비|]][[원신/무기/한손검#강림의 검|]][[원신/무기/한손검#카고츠루베 잇신|]][[원신/무기/한손검#참암 프로토타입|]][[원신/무기/한손검#강철 벌침|]][[원신/무기/한손검#아메노마 카게우치가타나|]][[원신/무기/한손검#원목 검|]][[원신/무기/한손검#늑대 송곳니|]][[원신/무기/한손검#잿빛의 강 뱃사공|]][[원신/무기/한손검#해연의 피날레|]][[원신/무기/한손검#수선화 십자검|]] || ]][[원신/무기/한손검#여명신검|]][[원신/무기/한손검#비천어검|]][[원신/무기/한손검#여행자의 검|]][[원신/무기/한손검#흘호 생선회칼|]][[원신/무기/한손검#암철검|]] || ]] || ]] ||
}}} |
| | 한손검 Sword |
||
언어별 표기 | Sword 单手剑 片手剣 |
공격속도부터 데미지까지 죄다 무난한 올라운드 타입 무기. 사용자 캐릭터 역시 딜러, 서포터, 딜포터, 힐러 등등 다양한 역할의 캐릭터가 폭넓게 존재한다. 캐릭터 폭이 넓다 보니 공격 스타일도 제각각인데, 보통 딜러들은 공격속도가 빠르고 경쾌하며 서폿 서브딜 계열은 상대적으로 느리고 묵직한 이미지를 준다.
[1] 카즈하, 치치는 예외. 다만 카즈하는 6돌파를 하면 메인딜러로 사용이 가능하다.
역설적으로 이런 넓은 캐릭터 풀 때문에 3.8 버전까진 성능과 범용성을 모두 잡은 탈4성급 무기
[2] 타 무기군에는 적어도 1개씩은 존재한다. 양손검은 이무기 검, 장병기는 어획, 법구는 음유시인의 악장과 황금 호박 프로토타입, 활은 절현이 탈4성급으로 꼽힌다. 4.0 버전에 폰타인 업테이트와 함께 신규 기행 무기인 늑대 송곳니가 탈 4성으로 꼽힌다.
가 없는 무기군이기도 한데, 역할군이 워낙 많아 캐릭터마다 필요한 무기가 죄다 다르기 때문이다. 범용성에 중점을 둔 칠흑검이나 고성능으로 나오는 한정 4성 무기는 성능 자체가 애매하고 한손검 서포터와 한손검 딜러 둘 다 채용할 수 있는 4성 무기가 없다.
한손검 캐릭터들만의 특징으로, 평타의 첫타를 칠때 사정거리가 약간 모자르면 유효타가 들어가게끔 자동으로 적에게 접근한다. 대검 캐릭터들로 공격을 시작하기 전에 한손검이나 장병기 캐릭터로 선타를 친 뒤 스위칭하는 전법이 유효하다.
타르탈리아의 근접 모드나
라이덴 쇼군의 일반 공격도 시스템 상으로는 한손검과 속성을 공유하는지 동일하게 적용된다.
특이하게 이나즈마 출신의 한손검 캐릭터들은 칼집이 없음에도 공격모션 후에 칼을 납도하는 동작이 있으며
[3] 사무라이로 대표되는 도검주의 문화가 강한 근대 일본의 이미지 때문인듯하다.
, 납도 모션을 취하는 순간에는 노란색
미츠도모에 형상이 손에 나타났다가 칼날이 일정한 부분에 닿는 순간 검과 함께 사라진다.
[4] 라이덴 쇼군은 납도 시 나타나는 미츠도모에가 파란색이며, 문양이 사라지면서 특유의 공간을 가르는 이펙트가 한번 번뜩인다. 신이라서 일반 한손검 캐릭터와 차별을 둔듯.
예외로 키라라는 납도를 하지 않는데, 애초에 네코마타라 그런지 칼보다 손톱으로 더 많이 공격한다.
|
| 한손검 매의 검 |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영혼은 천 년이 지난 지금도, 마치 예전에 이 검을 휘두르던 여걸처럼 정의의 바람으로 간악한 자들을 물리쳐주길 바라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물리 피해 보너스 9.0% ~ 41.3% |
무기 스킬 | 서풍 매의 투쟁 공격력이 20/25/30/35/40% 증가한다. 피해를 받으면 발동: 투쟁의 깃발을 높이든 서풍 매의 영혼이 깨어나 공격력 100/115/130/145/160%만큼의 HP를 회복하고 주변의 적에게 공격력 200/230/260/290/320%의 피해를 준다. 해당 효과는 15초마다 1번 발동한다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Aquila Favonia 风鹰剑 風鷹剣 |
- 매의 검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물리 피해 보너스 | 0 | 1 | 48 | 9.0% | 20 | 133 | 15.9% | 1 | 164 | 40 | 261 | 23.2% | 2 | 292 | 50 | 341 | 26.8% | 3 | 373 | 60 | 423 | 30.4% | 4 | 455 | 70 | 506 | 34.1% | 5 | 537 | 80 | 590 | 37.7% | 6 | 621 | 90 | 674 | 41.3%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매의 검, 돌파1이름=고탑 왕의 잔해, 돌파2이름=고탑 왕의 절망, 돌파3이름=고탑 왕의 조각, 돌파4이름=고탑 왕의 깨진 꿈, 상급1이름=무거운 나팔, 상급2이름=흑동 나팔, 상급3이름=흑수정 나팔, 일반1이름=견고한 화살촉, 일반2이름=날카로운 화살촉, 일반3이름=역전의 화살촉, )] |
- 매의 검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매의 파수는 페보니우스의 은혜로 알려져 있다. 페보니우스의 은혜가 먼 곳의 이족임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때의 몬드는 여전히 옛 귀족의 통치 아래 몰래 자유를 원했고 고향을 멀리 떠난 이족 투사들은 노예로서 바람의 나라에 발을 들여놓았다. 그녀는 기만과 부정에 맞서 정의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애썼다. 난폭한 귀족을 전복시키고, 덕으로 다스리는 기사단과 성당을 세웠다. 결국 그녀는 하늘의 보살핌을 받아 신의 부름을 받게 되었다. 이것은 그녀가 사용하던 검으로 그녀의 고군분투를 함께 했다. 마지막엔 그녀가 자유와 정의의 바람을 몬드 전역에 떨치는 걸 지켜보았다. 휘두를 때, 이 검의 옛 주인이 용감하게 싸우던 마음이 느껴진다: 압박을 받으면 정의를 펼치고, 감금을 당하면 자유를 가져다 주고, 기만 당한 것이 있으면 지혜를 가져다 주리라. 바람의 인도가 바로 정의와 자유의 바람이다.
|
기초공격력이 높고, 추가 능력치가 물리 피해 보너스인 한손검. 현재까지 두 옵션을 모두 활용 가능한 물리딜러 한손검 캐릭터가 없으므로 범용성이 상당히 낮다. 무기 스킬의 HP회복도 피해를 입은 후 회복되는 유형이라 소소하게 도움이 될뿐 보험은 못 된다. 장점으로는 한손검 중 안개를 가르는 회광과 함께 가장 높은 수치의 기초 공격력으로, 기초 공격력에 기반한 서포터 캐릭터가 공격력만 보고 채용할 수 있다.
베넷이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베넷의 원소 폭발은 기초공격력에 따른 공격력 버프 효과를 부여하므로 가장 높은 공격력 버프량
[5] 버프량 자체는 안개를 가르는 회광과 같은 수치이다. 물론 가치가 높은 무기인 회광을 베넷에 쥐어줄 사람은 거의 없으므로...
을 공급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기초공격력 이외의 옵션이 없는 수준이기 때문에 세팅에서 원소 충전 효율 요구량이 상당히 높다. 이런 원충 문제 때문에 공격력 버프를 약간 포기하고 원충 세팅이 수월한 천공의 검을 사용하는 유저도 많다.
진도 힐량이 공격력을 따라가는 만큼 본인의 딜과 힐량을 올리기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물론 진은 딜량을 적극적으로 챙기는 편이 아니고 힐량도 충분해서 보통은 원충세팅이 편한 원충무기를 사용하는 편. 성능 외적으로는 초대 페보니우스 단장
바네사가 페보니우스 성당을 세운 뒤에 사용했던 검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며, 무기 디자인도
진과 어울린다.
2번째 돌파 시, 천공 시리즈처럼 형광색으로 눈에 띄게 바뀐다. 때문에 외형에 대해서도 호불호가 갈리는 편.
여행자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초반에 획득하면 여타 5성 무기보다도 좋은 무기로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공격은
케이아의 계수가 더 높기는 하지만 속성 변경이 가능한 여행자의 포텐셜이 높은 편이고
[6] 특히 풀 속성 추가 이후 여행자의 평가는 크게 변하였다. 물론 이전에도 편리한 유틸성으로 여행자를 활용한 공략법은 있어왔고, 향후 불/얼음 속성 추가 이후 더욱 가치가 올라갈 것이다.
5성 캐릭터로 다양한 파티 구성을 짤 수 있게될 때 까지는 여행자는 필수적이므로 어차피 육성을 해야 하는데, 이 때 필연적으로 일반공격내지 강공격을 자주 쓰게 되므로, 물리 데미지를 올려주면서 회복 및 범위 공격이 붙은 매의 검은 큰 도움이 된다. 특히 파티내에 전문 힐러를 두지 않는 최근 메타를 고려하면 매의 검은 바람 행자의 회복 특성과 맞물려서 생존성을 크게 높혀주기도 하니, 초보자 친화적인 무기라 할 수 있겠다. 허나 반대로 멤버 구성이 완료된 중반 이후에 획득은 함정카드
[7] 물론 없는 것 보다야 낫지만, 다른 5성 무기/캐릭터 획득 기회를 앗아갔다는 점에서 결국은 손해이다.
로 작용하니 계륵인 무기.
폰타인 출시 이후 기존의 전투방식이 아닌 수중전에서 의외로 쓸만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8] 정확히는 매의 검, 홀호 생선회칼, 천공의 날개 같이 일반 공격이 아닌, 공격 이후 추가타가 들어가는 계열, 피격 시 발동 계열 같이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공격과 별개로 효과가 발동하는 부류이다.
다만 효과가 피격 시 발동하니
대타출동처럼 써먹어야 된다.
|
| 한손검 천공의 검 |
풍룡의 영광을 상징하는 기사검. 잃어버렸다가 오늘날 되찾았다. 현재 검에 바람 신의 축복이 깃들어 있으며, 푸른 하늘과 바람의 힘을 지니고 있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12.0% ~ 55.1% |
무기 스킬 | 높은 하늘을 뚫는 이빨 치명타 확률이 4/5/6/7/8% 증가한다. 원소폭발 발동 시 파공의 기세를 획득한다: 이동속도+10%, 공격속도+10%. 일반 공격과 강공격이 명중 시 추가로 공격력 20/25/30/35/40%의 피해를 준다. 지속 시간: 12초 |
시리즈 종류 | 「천공의 검」 「천공의 긍지」 「천공의 마루」 「천공의 두루마리」 「천공의 날개」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Skyward Blade 天空之刃 天空の刃 |
- 천공의 검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6 | 12.0% | 20 | 122 | 21.2% | 1 | 153 | 40 | 235 | 30.9% | 2 | 266 | 50 | 308 | 35.7% | 3 | 340 | 60 | 382 | 40.6% | 4 | 414 | 70 | 457 | 45.4% | 5 | 488 | 80 | 532 | 50.3% | 6 | 563 | 90 | 608 | 55.1%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천공의 검, 돌파1이름=칼바람 울프의 젖니, 돌파2이름=칼바람 울프의 이빨, 돌파3이름=칼바람 울프의 부서진 이빨, 돌파4이름=칼바람 울프의 그리운 고향, 상급1이름=지맥의 낡은 가지, 상급2이름=지맥의 마른 잎, 상급3이름=지맥의 새싹, 일반1이름=슬라임 응축액, 일반2이름=슬라임청, 일반3이름=슬라임 원액, )] |
- 천공의 검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하늘을 관통하는 이빨. 한 때는 고대 국가의 블랙골드 비늘을 뚫고, 죄인의 자손의 목을 찢었다. 과거 몬드의 번성을 노리는 마룡 두린이 쳐들어 온 적 있다. 그의 두 날개는 태양마저 가렸다. 마룡의 질투심은 악을 낳고, 악은 지상의 백성을 해쳤다. 그 험난한 나날에 몬드 곳곳에는 마물과 황무지가 넘쳐났다. 바람 신은 백성들의 울음을 듣고 강림하여 바람 드래곤을 깨웠다: 따라서 드발린은 바람을 타고 일어나, 하늘을 찌르고, 생명을 위해 싸웠다. 드발린은 바람 신의 축복을 받아 마룡과 교전을 펼쳤고, 높은 하늘 위에서 그들의 전투는 구름마저도 몰아냈다. 천풍이 독액을 휩쓸고, 태양도 그로 인해 빛을 잃을 정도로 불타는 하늘은 마치 종말을 맞이한 것 같았다. 하늘에 불을 지핀 악전 끝에, 드발린은 마신이 내린 축복을 받은 날카로운 이빨로 마룡의 목을 물어뜯었다. 두린은 비명을 지르기도 전에 하늘에서 추락했지만, 드발린도 이로 인해 독혈을 삼켜버렸다. 바람 드래곤은 몸속에 스며드는 맹독으로 고통받다 혼수상태에 빠진다. 소식통인 시인조차도 드발린이 어디로 갔는지 알지 못한다. 드발린이 깊이 잠든 백 년 동안, 몬드의 사람들은 바람 드래곤의 사투를 잊게 된다. 드발린이 뼈에 스며드는 독을 견뎌내고 돌아왔지만 친구의 하프 소리를 듣지 못했다. 과거 그에게 보호받았던 사람들은 다급히 도망치며 그를 「마룡」이라 불렀다. 최후에는 명예가 회복되고 맹독이 정화될 것이다. 노래하는 자의 멜로디는 결국 사람들의 기억을 떠올리게 할 것이다. 이 검은 바람 드래곤이 명예를 회복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
원소 충전 효율과 5성 무기의 높은 공격력을 챙길 수 있어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은 한손검 서포터 캐릭터가 쓰기 좋은 무기. 다른 천공 시리즈 무기보다 기초 공격력이 낮고 추가 능력치가 높게 설계되어 있고, 무기 스킬의 가치와 재련 효율은 치명타 4%증가와 공격력 피해 20%이 전부인지라 낮은 편에 속한다.
베넷이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높은 수준의 원충 스탯과 기초 공격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원충 300% 세팅을 바라보기 쉽다. 경쟁 무기인 매의 검과는 호불호가 갈리는데, 매의 검은 천공의 검보다 더 높은 공격력을 제공하는 대신 원소 충전 관련 옵션이 없어 세팅이 어려워진다는 일장일단이 있다.
진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딜세팅에서는 반암결록이, 딜 서포팅에서는 서약이, 원충 서포팅에서는 페보니우스 검이 각각 존재하기 때문에 가치는 약간 애매하다.
기초공격력을 필요로 하지 않고 다른 스탯을 필요로 하는 서포터 캐릭터
[9] HP 옵션을 이용하는 레일라, 원소 마스터리 옵션을 이용하는 쿠키 시노부 등
라면 높은 기초 공격력도, 무기 스킬도 거의 이용할 수 없어 메리트가 크게 떨어지므로 페보니우스 검이나 제례검 등 다른 유용한 무기 옵션 효과를 누리는 편이 낫다.
이외에도 원충 옵션을 공격력으로 환산시킬 수 있는
절연의 기치 세트를 사용하는 서브딜러 캐릭터도 사용할 수는 있으나, 이쪽도 늑대 송곳니 등의 효율 좋은 4성 무기가 포진하고 있어 애매하다.
비주류 캐릭터라 크게 알려지진 않았지만 여행자와 치치가 사용할 때 궁합이 좋은 무기다. 여행자의 경우 어떤 원소든 중간 이상은 가고 특히 초기 원소인 바람과 바위 여행일 때 궁합이 상당하다.
[10] 원소 폭발 의존도가 높으며 평타를 계속굴리게 되는데 이때 마지막 추가타가 일반공격 판정이라 추가타역시 터지게 돼 치치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킬 타수가 꽤 많이 터지는 편이다.
[11] 또한 부옵이 원충이라 번개행자도 원충 서포팅으로 잘 쓸 수 있다.
치치의 경우 원소폭발 회전률을 높여 힐러로써 성능을 높여주는데다 딜러로 채용할 때 역시 원소폭발을 시동기로 한 후 별도의 쿨타임과 타수 제한이 없는 추가타를 모든 평타마다 터뜨려 꽤 높은 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12] 딜치치는 보통 물리치치를 가는 만큼 성배를 물리피해 성배로 가게 되는데, 무기의 추가타는 물리 판정이며 치명타, 피해증가를 그대로 받아 꽤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게 된다.
달빛 속 광경 스토리 중 조왕신 이야기에 대해 다루는 컷신 애니메이션의 마지막 부분에서 여행자가 천공의 검을 들고 있다.
[13] 이 때 여행자와 같이 나오는 향릉은 천암장창의 2번째 돌파 버전을, 각청은 용의 포효를 들고 있다.
|
| 한손검 참봉의 칼날 |
어떤 특정한 계약을 상징하는 날카로운 검으로 과거 산봉우리를 베어냈다고 전해진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공격력 10.8% ~ 49.6% |
무기 스킬 | 금빛의 옥 · 제군의 길 보호막 강화 효과가 20/25/30/35/40% 증가한다. 공격 명중 후 공격력이 4/5/6/7/8%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최대 중첩수: 5회.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1번 발동한다. 또한 보호막 존재 시 해당 효과의 공격력 증가 효과가 100% 증가한다 |
시리즈 종류 | 「참봉의 칼날」 「무공의 검」 「관홍의 창」 「속세의 자물쇠」 「미출시 무기」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Summit Shaper 斫峰之刃 斬山の刃 |
- 참봉의 칼날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공격력 | 0 | 1 | 46 | 10.8% | 20 | 122 | 19.1% | 1 | 153 | 40 | 235 | 27.8% | 2 | 266 | 50 | 308 | 32.2% | 3 | 340 | 60 | 382 | 36.5% | 4 | 414 | 70 | 457 | 40.9% | 5 | 488 | 80 | 532 | 45.3% | 6 | 553 | 90 | 608 | 49.6%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참봉의 칼날, 돌파1이름=고운한림의 매끄러운 모래, 돌파2이름=고운한림의 휘암, 돌파3이름=고운한림의 해골, 돌파4이름=고운한림의 신체, 상급1이름=사냥꾼의 제도, 상급2이름=특수 요원의 제도, 상급3이름=검사관의 제도, 일반1이름=부서진 가면, 일반2이름=오염된 가면, 일반3이름=불길한 가면, )] |
- 참봉의 칼날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아득히 먼 과거, 신들과 요괴들이 대지를 누비던 시절, 천지가 요동치던 시기에 사람들은 이런 의문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가르쳐 주소서. 우리의 사랑하는 이와 자녀들이 어디로 갔는지」 「가르쳐 주소서. 떠나간 이들이 언제 돌아오는지」 「아아, 주인이시여. 이런 지옥 같은 세월이 언제까지 지속되나이까」 단단한 산속에서 성장한 사람들의 마음도 고통으로 인해 갈라진다. 아무 원망 없이 신을 확고히 믿던 자의 눈동자도 불타오른다. 이런 질문을 던진 적 없어도 마음속 깊이 숨겨놓은 의문점이 목소리를 낸다. 암왕제군은 신의 힘을 사용해 순수한 콜 라피스로 장검 한 자루를 깎아냈다. 그리고 검을 휘둘러 산꼭대기의 한구석을 베어내고는 백성들과 엄숙한 계약을 맺었다—— 떠나간 사람은 반드시 돌아오고 규칙을 어긴 자는 반드시 처벌받는다. 사랑하는 이를 잃은 자, 소중한 것을 잃은 자, 불공정함을 받은 자는 반드시 보상받는다. 어쩌면 이는 리월의 긴 역사 속에서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전설 중 하나일지도 모른다. 다만 암왕제군이 맺은 계약은 오늘날에도 리월 곳곳에 전해진다. 계약을 어기는 것은 신이 다스리는 이 땅을 적으로 돌리는 것이고 제군이 베어낸 산봉우리가 계약을 어긴 자의 머리 위로 떨어질 것이다—— 오늘날 농촌 지역에는 언젠가 진정한 주인이 다시 세상에 나타날 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때가 되면 이 장검은 다시금 황금빛을 발하며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불공정함을 베어낼 것이다… 마치 수천 년 전 암왕제군이 사람들 앞에서 맺었던 위대한 계약처럼.
|
1.1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보호막 관련 효과와 공격력을 주는 제군 시리즈의 5성 한손검. 처음 등장한 순수 딜러용 한손검이다.
다만 제군 시리즈가 공유하는 여러 단점들 때문에 범용 종결급 무기로 취급되진 못하는데, 최대 포텐셜을 위해서는 보호막 서포터가 전제조건이기 때문. 그렇다고 무기 스킬을 위해 보호막 서포터를 일부러 대동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므로 일반적으로는 그냥 보호막 서포터 없이 사용한다.
다른 단점으로는 게임 초창기에 나온 무기라 여러모로 기믹이 구식이라는 것도 문제. 일단 스탯이 모조리 공격력에만 몰려 있어서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 피해 증가보다 효율이 낮은 공격력 올인 무기이면서 딱히 수치 보정이 되어 있지도 않고, 스택 예열을 요구하면서 지속시간도 은근히 짧은데 대기 상태에서는 스택 갱신도 되지 않아 서브 딜러는 제대로 사용할 수도 없다.
카미사토 아야카에게는 가치가 상당히 높은 무기로 전용 무기 회광이 없을 때 준종결급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14] 아야카는 높은 기초 공격력을 가진 캐릭터이고 베넷 파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공격력%가 효율아 높은 캐릭터이다.
무기 스킬의 스택은 회광과 마찬가지로 대시-평-E-Q 사이클을 사용할 때 자연스럽게 4스택Q를 사용할 수 있어 따로 스택을 관리할 필요가 없고, 스택의 짧은 지속시간도 아야카의 스냅샷형 원소폭발에 적용시키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최대 효율을 받기 위해서는
디오나와 같은 보호막 조합을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 파티 DPS는 보호막 보너스를 받지 않은
신학 조합이 더 강하므로 일부러 보호막 캐릭터를 대동할 필요도 딱히 없다.
1.2버전에 출시되어 복각이 총 두 번 이루어졌다. 먼저 1.5버전 종려 복각 당시에 종려의 전용 무기 관홍의 창을 밀어내고 속세의 자물쇠와 함께 복각되었다. 그리고 무려
15개월이 지나고서야
[15] 전무가 아닌 한정 무기 중에선 가장 긴 텀이며, 기존 기록은 14개월로 관홍의 창이 가지고 있었다. 정작 관홍의 창이 14개월 만에 복각된 원인을 제공한 무기가 참봉의 칼날이란 점이 아이러니. 참고로 전용 무기까지 포함하면 송뢰가 울릴 무렵이 최장기 미복각 무기인데, 주인인 유라가 무려 587일 동안 복각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2.8 후반 비뢰의 고동의 함정 픽으로 재복각하였다.
설정상으로는 암왕제군이 계약을 어겼을 때 말하는 '바위를 먹는 형벌'에서 언급되는 바위가 이 참봉의 칼날로 도려낸 산봉우리이다.
사실 픽뚫로 이 검이 뜨는 게 바위를 먹는 형벌이라 카더라
|
| 한손검 반암결록 |
순수한 비취옥을 섬세하게 조각해 만든 의례 보검. 검을 휘두르면 탄식의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9.6% ~ 44.1% |
무기 스킬 | 수호자의 무구한 마음 HP가 20/25/30/35/40% 증가하고, 이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1.2/1.5/1.8/2.1/2.4%에 해당하는 공격력 보너스를 획득한다 |
시리즈 종류 | 「반암결록」 「미출시 무기」 「화박연」 「벽락의 옥」 「미출시 무기」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Primordial Jade Cutter 磐岩结绿 磐岩結緑 |
- 반암결록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4 | 9.6% | 20 | 110 | 17.0% | 1 | 141 | 40 | 210 | 24.7% | 2 | 241 | 50 | 275 | 28.6% | 3 | 307 | 60 | 341 | 32.5% | 4 | 373 | 70 | 408 | 36.3% | 5 | 439 | 80 | 475 | 40.2% | 6 | 506 | 90 | 542 | 44.1%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반암결록, 돌파1이름=안개구름 속의 흑연단, 돌파2이름=안개구름 속의 수은단, 돌파3이름=안개구름 속의 금단, 돌파4이름=안개구름 속의 전환, 상급1이름=안개꽃 가루, 상급2이름=안개풀 주머니, 상급3이름=안개 등심, 일반1이름=보물찾기 까마귀 휘장, 일반2이름=실버 까마귀 휘장, 일반3이름=골드 까마귀 휘장, )] |
- 반암결록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리월 초창기에 제군은 옥으로 만든 검을 들고 대지를 거닐었다고 한다. 세월의 끝없는 시련 속에서도 피로 씻은 청록색 검 끝은 새것처럼 반짝였다. 피는 천 년의 빗물과 함께 씻겨졌지만, 서려 있는 그리움과 원한은 씻어 낼 수 없었다. 「결록은 벽색 물의 영혼과 부드러움으로 남겨진 숙원을 스스로 씻어낼 수 있다」 「그러나 살상의 무기가 되어버린 옥의 고통은 누가 위로해줄 수 있는가?」 이름을 잊은 옛 친구는 이렇게 탄식했다. 하지만 막을 수 없는 운명은 결국 측은의 말을 삼켰다.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피 튀기는 사투를 벌였던 적들과도 기쁨을 나누고, 배반한 친구와 원한을 지운 숙적과도 술 한 잔 나눌 수 있었다. 이 보검도 그때 누군가의 선물로 조각되었고 「결록」이라는 옥은 평화와 부귀를 위해 깎아진 것이다. 술그릇에 피가 넘치자 따뜻했던 마음은 냉혹한 욕망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먼지처럼 흩어졌다. 전하지 못한 선물과 말하지 못한 우정도 옛 친구를 베는 날카로운 칼날이 되었다.
|
1.3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기초 공격력이 낮은 대신 90레벨 기준
44.1%라는 압도적인 치명타 확률 수치를 가진 무기로, 맨몸에 무기만 장착해도 50%에 가까운 치명타 확률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5성 한손검 중에서는 못 쓰는 캐릭터를 찾기가 더 힘들 정도로 최상의 범용성을 가진 무기로 평가받고 있다. 다시 말해 누구에게 쥐어 주어도 제 몫을 발휘할 수 있는 성능을 지녔다는 것. 전용 무기가 확보되지 않은 한손검 메인 딜러들 대부분이 사용할 수 있고, 스킬만 쓰고 퇴장하는 서브 딜러들에게도 세팅의 편의성과 더불어 준수한 딜링 성능을 보여준다. 치명타 세팅을 하는 한손검 캐릭터가 출시되면 일단 반암결록을 끼워 볼 정도로 원신에서 가장 범용성이 높은 국밥 무기이다.
무기 스킬은 HP를 증가시키며 HP에 비례하여 공격력을 1재련 기준 1.2% 증가시켜 주는 단순한 옵션이다. 비슷한 옵션을 가진
호마봉과 비교하면 HP 50% 유지 조건이 없어 범용성 측면에서 반암결록 쪽이 월등하다. 이는 90레벨 기준 일반적인 세팅에서 대략 공격력 30% 내외에 해당되는 수치이다.
[16] 아야카 27.4%, 각청 28.2%, 행추 28.9%, 알하이탐 29.1%, 아야토 30.2%, 케이아 33.3%. 기초 공격력이 낮을수록, 기초 HP가 높을수록 효율이 높게 나타난다.
이는 다른 5성 무기들의 스킬과 비교했을 때 옵션 양이 꽤 적게 들어간 편으로 무기의 재련 효율이 좋지 않다. 다만 치명타 확률 세팅의 이점으로 높은 범용성을 가지기 때문에 굳이 재련을 하기보다는 여러 캐릭터에 나누어 사용하는 유저가 많다.
카미사토 아야토에게 전용 무기 급의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전용 무기로 설계된
후츠와 반암결록 간의 딜링 성능은 아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17] 1재련 후츠 125.4%, 1재련 반암 122.1%, 1재련 칠흑검 100% 기준. #
같은 원석 대비 범용성이 뛰어난 반암결록을 뽑아쓰는 것. 물론 이는 1재련 무기 간의 비교 시 효율이 좋은 것으로 무기 재련을 통한 고점 성능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후츠를 뽑아 재련하는 것이 좋다.
각청도 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회광과 비교할 때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무기로 데미지는 회광이 소폭 높으나 각청의 돌파스탯이 치명타 피해이기 때문에 회광에 비해 반암결록의 치명타 세팅이 훨씬 쉽고 회광처럼 스택 관리가 필요하지 않아 좀 더 무지성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알하이탐에게도 전용 무기 바로 다음가는 성능을 보인다. 알하이탐의 캐릭터 특성 상 무기의 의존도가 낮은데다 반암결록은 알하이탐의 전용 무기인 잎을 가르는 빛과 동일한 공격력 수치와 동급의 치명타 수치를 가지고 있어 공격력의 비중이 낮은 알하이탐과 시너지가 좋다. 무엇보다 룩이 전용 무기 급으로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다. 앞서 말했듯 반암결록은 재련할 때마다 HP와 공격력만을 올려주어 재련 효율이 낮은데, 알하이탐은 공격력의 비중이 낮으므로 굳이 이 무기를 재련해서 알하이탐에게 줄 필요는 없다. 재련할 때마다 데미지가 평균 300밖에 올라가지 않는다.
행추에게도 5성 종결 무기로 꼽힌다. 다만 이쪽은
제례검이라는 4성 종결 무기가 있어서 채용률이 높지는 않다. 반암결록 쪽이 딜링 성능은 확실히 뛰어나지만 제례검보다 원충세팅이 어렵기 때문에 반암행추의 최대 문제점인 원충 부족을 같은 물 원소 캐릭터인 야란이 보조하는 식으로 운용한다. 특히 HP까지 올려주는 물 공명을 반암결록이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단, 이런 식으로 원충 요원이 더 있는 게 아니라면 행추의 원충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
푸리나에게 무기의 체력비례 공격력 패시브는 의미없지만 HP% 옵션과 매우 높은 치명타 확률만으로도 전용 무기 다음가는 포텐셜을 보여준다. 다만 푸리나의 돌파 스탯 역시 치명타 확률이라 치명타 피해 위주로 세팅해야 해서 치명타 세팅이 하드해지고, 높은 원소 충전 효율을 요구하는 캐릭터이므로 세팅 난이도가 매우 높다.
카미사토 아야카도 쓸 수 있으나 치확이 과도하게 높아져 사실상 얼음 4셋을 포기해야 한다.
[18] 얼음4 세트 기준으로 치확 45%를 초과하면 안되는데, 반암결록 44.1% + 기본 5%만으로도 이미 4.1% 초과다. 여기에 성유물에서 치확 부옵이 하나씩 붙을 때마다 옵션 낭비인 셈.
원소 폭발에 몰빵하는 절연 성유물을 쓰던지. 굳이 얼음 4셋을 쓰고 싶다면 치확을 성유물에서 거의 가져오지 않아야 한다.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반암 자체가 범용성이 훌륭한 무기다보니 후츠 등과 더불어 5성무기의 성능을 보여주긴 한다.
케이아도 절연4 세팅에서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다만 아야카와 마찬가지로 얼음4 세팅에서는 추천되지 않는다.
이외에도
진,
카에데하라 카즈하,
레일라,
키라라,
리넷 등 서포터 캐릭터들이 비주류 빌드로 서브딜러 세팅을 하는 경우 들려주면 된다.
여담으로 검 이름에 있는 '결록'이라는 단어는
전국시대에
송의 보옥인 '결록(結綠)'에서 따왔다. 결록은 당대 최고라 불리던 보옥 4개 중 하나로
전국책 진(秦)권3(秦策三)에
범수가
진소양왕 36년(기원전 271년)에 올린 상소문에서 언급한다. 해당 구절은 '군주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착하기만 한 군주는 좋은 신하들을 다 뺏긴다. 천하의 보물들도 사라진 이후에 유명해졌는데 사라지고 난 이후의 유명세는 무슨 소용이 있냐.'는 내용이다.
"신이 듣건데, 주에는 지액(砥厄)이 있으며, 송에는 결록(结绿)이 있으며, 양에는 현려(悬黎)가 있으며, 초에는 화박(和璞)[19]
장병기 화박연 또한 여기서 이름이 유래된 것이다.
이 있었으니 이 네 보물은 장인이 잃어버린 이후에 천하에서 모두가 알게 되었습니다.臣聞周有砥厄, 宋有結綠, 梁有懸黎, 楚有和璞, 此四寶者, 工之所失也, 而爲天下名器.
전국책, 진(秦) 권3(秦策三) 中
|
| 한손검 오래된 자유의 서약 |
오래된 노래처럼 푸른 검. 바람의 나라의 자유 맹세처럼 예리한 무기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원소 마스터리 43 ~ 198 |
무기 스킬 | 항쟁의 실천곡 바람 속을 유랑하는 「천년의 대악장」의 일부분으로 가하는 피해가 10/12.5/15/17.5/20% 증가한다. 원소 반응을 발동할 시 캐릭터는 투쟁의 부적을 1장 획득하며, 0.5초마다 한 번씩 발동하고 캐릭터가 대기 상태일 때도 발동 할 수 있다. 투쟁의 부적 2장 보유 시 부적을 모두 사용하면 파티 내 모든 캐릭터가 12초동안 「천년의 대악장·투쟁의 노래」 효과를 획득한다. 이때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 피해는 16/20/24/28/32% 증가하고, 공격력은 20/25/30/35/40% 증가한다. 발동 후 20초 동안은 투쟁의 부적을 획득할 수 없으며, 「천년의 대악장」 발동 효과는 동일 수치의 다른 효과들과 중첩되지 않는다 |
시리즈 종류 | 「오래된 자유의 서약」 「송뢰가 울릴 무렵」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Freedom-Sworn 苍古自由之誓 蒼古なる自由への誓い |
- 오래된 자유의 서약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마스터리 | 0 | 1 | 46 | 43 | 20 | 122 | 76 | 1 | 153 | 40 | 235 | 111 | 2 | 266 | 50 | 308 | 129 | 3 | 340 | 60 | 382 | 146 | 4 | 414 | 70 | 457 | 164 | 5 | 488 | 80 | 532 | 181 | 6 | 563 | 90 | 608 | 198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오래된 자유의 서약, 돌파1이름=라이언 투사의 족쇄, 돌파2이름=라이언 투사의 쇠사슬, 돌파3이름=라이언 투사의 수갑, 돌파4이름=라이언 투사의 이념, 상급1이름=혼돈의 장치, 상급2이름=혼돈의 회로, 상급3이름=혼돈의 노심, 일반1이름=이능 두루마리, 일반2이름=봉마의 두루마리, 일반3이름=금주의 두루마리 )] |
- 오래된 자유의 서약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과거에 유행했던 축배와 송별의 노래 가사는 다음과 같다: 「누군가 네 혀를 뽑는다면, 눈으로 노래할 수 있고」 「누군가 네 눈을 찌른다면, 귀로 엿들을 수 있으니」 「누군가 미래의 일을 설파하려 시도한다면, 그와 함께 잔을 들라」 「내일이 오지 않더라도, 이 순간의 노래 소리는 영원히 울리리라」 한 지역의 기후와 풍토는 사람이든 대지든 모두 그들의 신을 따라 생성된다고 한다. 그러나 제멋대로인 신은 항쟁 중에 자유에 대한 열망을 대지와 사람들에게 뿌렸다. 그리고 사람들은 눈과 열풍, 그리고 자유를 향한 발걸음 속에서 자유를 사랑하는 바람의 신을 마음 한편에 품었다. 이것은 이미 생각할 수 없는 문제였다. 그리고 그 노래는 주로 어두운 시대에 울려퍼졌다. 열풍의 제왕이 첨탑에 군림할 때나, 내부가 썩어들어간 귀족이 신상을 무너뜨릴 때도, 유폐된 땅굴과 뒷골목, 허름한 술집에서, 노래 소리는 열풍과 강압적인 통치에 스며들어 항쟁할 영웅의 씨를 만들어냈다. 아주 오래 전 어느 날, 둥글게 포위된 적막한 도시에서, 누군가의 하프 소리에 따라 호통 소리가 결국 열풍의 감옥을 뚫었다. 어떤 소년과 요정, 사수, 기사, 붉은 머리의 떠돌이 전사는 그들은 송곳처럼 뾰족한 창처럼 솟은, 거대한 석상처럼 그림자를 드리운 첨탑 앞에 서서 자유를 맹세하고 탑 위의 외로운 왕을 쓰러뜨리겠다는 소원을 빌었다. 그러나 탑에 오를 수 없는 병약한 사람들은 평소에 그저 소리 죽여 바람이 없는 곳에서 노래를 흥얼거릴 뿐이었다. 그 축배와 송별의 노래는 성벽을 뒤흔드는 기세로 깃발을 높이 든 용자들이 벽을 오르도록 부추겼다… 「누군가 네 혀를 뽑는다면, 눈으로 노래할 수 있고」 「누군가 네 눈을 찌른다면, 귀로 엿들을 수 있으니」 「그러나 누군가 네 노래와 네가 엿보는 자유를 빼앗는다면」 「——그건 절대로 용서할 수 없도다」
|
1.4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종말 탄식의 노래,
송뢰가 울릴 무렵의 뒤를 잇는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 무기로 종말 탄식의 노래의 검 버전이라는 점에서 따와 '종탄검' 혹은 '서약' 정도로 부른다. 주의할 것은 서약의 버프로 올라가는 피해 증가는 일반 공격, 강공격, 낙하 공격으로 한정되어 있다는 것. 따라서 모든 평타가 원소폭발 피해로 취급되는
라이덴 쇼군과 함께 사용할 때는 이 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없음에 유의해야 한다.
스킬 설명문에는 “ 「천년의 대악장」의 수치 효과 중 동일 유형의 수치 효과는 중첩될 수 없다”라고 되어있지만, 보다 정확히는 나중에 발동한 효과가 먼저 발동한 효과를 덮어쓰는 구조다. 때문에 재련 수가 다른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를 동시에 사용하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다.
[20] 예를 들어 5재련 서약 스킬을 발동하면 공격력 40% / 피증 32% 버프를 받지만, 이후에 바로 1재련 종탄노 스킬을 발동하면 공격력 20% / 피증 32% / 원마 100 버프를 받게 된다.
다수의 서포터가 사용할 수 있으나 주로
카즈하의 종결 무기로 활용된다. 카즈하의 원소 전투 스킬 특성상 스킬 한번으로 바로 무기 스킬 버프를 발동할 수 있으며, 추가 능력치의 원소 마스터리 수치도 한손검 중 가장 높다. 원소 마스터리는 4성 무기 대비 1.32%p 높은 피해량을 제공하며, 1재련 기준 무기 스킬로 12초간 지속되는 공격력 20%와 일반 공격/강공격/낙하 공격 피해 증가 16% 버프를 지원한다. 또 다른 종결 무기로 평가되는 5재련 크시포스의 달빛과 비교 시 일반 공격/강공격/낙하 공격의 비중이 높은 캐릭터
[21] 카미사토 아야토, 각청, 라이덴 쇼군, 타르탈리아, 리니, 라이오슬리 등. 라이덴 쇼군의 원소 폭발은 일반 공격 피해 증가를 받을 수 없지만, 크시포스의 원소 충전 스탯은 라이덴 쇼군의 특성에 적용되지 않으므로 서약의 공격력 버프가 유리하다.
를 서포팅하는 경우 피해량 증가 옵션이 대체할 수 없는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서약 쪽이 딜링 측면에서 훨씬 유리하고, 평타보다 스킬의 지분이 높고 원소 충전 효율 스탯이 필요한 캐릭터들에게는
[22] 데히야, 향릉, 야란, 카미사토 아야카, 신학, 느비예트, 푸리나 등. 아야카는 강공격을 사용하긴 하지만 딜 지분도 낮을 뿐더러 아야카가 강공격을 할 때는 사이클 상 서약의 버프가 끝나 제대로 활용할 수 없다. 느비예트는 강공격 딜러이지만 HP계수 인지라 공격력 버프가 무용지물이다.
12초간 지속되는 서약의 공격력 20% 버프만 보고 쓰기보다는 상시 원소 충전 효율 20% 버프 + 카즈하 본인의 원소 충전 효율 70%를 제공하는 크시포스의 달빛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물론 서약은 5성 무기이므로 재련도가 높아지는 경우 파티 서포팅 성능을 더욱 상승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이론상으로나 출시시기상으로나 카즈하의 일반적인 전용 무기로 취급되고 있다.
쿠키 시노부도 주로 사용되는 만개 빌드에서 사용한다. 서약의 높은 원소 마스터리 수치를 통해 만개 피해를 상승시킬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나행시 만개 조합은 야란/행추를 발사시키기 위해 온필드 딜러로 일반 공격 딜러 캐릭터
[23]를 채용하기 때문에 서약의 일반 공격 피해량 증가 버프를 가장 잘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몹몰이나 사이클 순서 등으로 버프 시간이 소모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카즈하와 달리 시노부는 대부분 온필드 딜러 등장 직전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하는 운용을 하기 때문에 버프의 업타임을 100%에 가깝게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4] 서약의 버프는 2회째 타격에서 발동하므로 온필드 딜러 등장 직후 발동된다.
만개 조합 주력 온필드 캐릭터의 딜타임은 대부분 12초 이상이므로 버프의 시간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고, 전체 사이클은 20초를 초과해서 순환하기 때문에 쿨타임도 버프가 비는 사이클 없이 맞아 떨어지게 된다.
진도 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서약을 장착하고 별자리 4돌파가 완료된다면 피해량+공격력+공격 속도+바람 원소 내성 감소+힐이 한번에 가능한 덱 압축 성능을 보여준다. 실제로 이 스펙을 완성한 진은 바람 원소 일반공격 메인딜러인
방랑자 파티의 고점 멤버가 된다.
이외에는 서포팅용 무기인 만큼 메인딜러에게 줄 만한 무기는 아니지만, 6돌 카즈하나
알하이탐처럼 원소 마스터리가 주요 옵션인 메인딜러라면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성능상으로는 동시기에 함께 추가된
카즈하에게 특화된 무기로 설계되었지만, 정작 PV 등지에서 카즈하가 사용하는 무기는 서약이 아니라 3성인
흘호 생선회칼이다.
[25] 전설 임무에서 흘호 생선회칼을 쓰는 배경 설정도 나왔다. 리월에서 적당히 괜찮아보이는 칼을 골라서 쓰는 것 뿐이라고...
설정, 스토리, 룩 등을 감안하면 원래는
진의 전용 무기였던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1.6버전 PV까지만 해도 진이 이 무기를 들고 다녔다.
[26] 1.6버전 PV 2분 7초 경에서 확인 가능하다.
애초에 「천년의 대악장」 시리즈 자체가 몬드의 무기이며 기존의
종탄/
송뢰도 각각
몬드 캐릭터에게 매칭되었음을 생각하면, 이나즈마 출신이자 리월의 함대에 의탁중인 카즈하에게는 어울리지 않는다. 다만 작중 바람 속성이 상징하는 것이 '자유'이고, 카즈하도 자유와 연관이 깊어서 최소한의 연결고리는 존재한다. 룩이 안 어울릴 뿐.
[27] 이후 붉은 단풍의 장 제1막을 클리어 시 카즈하와 어울리는 디자인의 4성 한손검을 얻을 수 있게 되었으나 이쪽은 성능이 카즈하와 맞지 않는다.
|
| 한손검 안개를 가르는 회광 |
차가운 자색으로 반짝이는 태도, 이름에 「회광」이 들어간 것은 한때 산산이 부서져버렸던 과거 때문이다 |
기초 공격력 | 48 ~ 674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9.6% ~ 44.1% |
무기 스킬 | 무절(霧切) 어검 모든 원소의 피해 보너스를 12/15/18/21/24% 획득하고 「무절(霧切)의 문장」을 획득한다. 무절의 문장: 1/2/3스택의 무절의 문장 보유 시, 각각 8/16/28%·10/20/35%·12/24/42%·14/28/49%·16/32/56%에 해당하는 자신의 원소 타입의 원소 피해 보너스를 획득한다. 캐릭터가 무절의 문장 1스택을 획득할 수 있는 상황: 일반 공격으로 원소 피해를 가하면 5초간 지속. 원소폭발을 발동하면 10초간 지속. 이 외에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100% 미만일 때, 무절의 문장을 1스택 획득한다. 해당 무절의 문장은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가 가득 차면 사라진다. 무절의 문장의 각 스택 지속 시간은 따로 계산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Mistsplitter Reforged 雾切之回光 霧切の廻光 |
- 안개를 가르는 회광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8 | 9.6% | 20 | 133 | 17% | 1 | 164 | 40 | 261 | 24.7% | 2 | 292 | 50 | 341 | 28.6% | 3 | 373 | 60 | 423 | 32.5% | 4 | 455 | 70 | 506 | 36.3% | 5 | 537 | 80 | 590 | 40.2% | 6 | 621 | 90 | 674 | 44.1%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안개를 가르는 회광, 돌파1이름=먼바다의 산호 가지, 돌파2이름=먼바다의 옥빛 가지, 돌파3이름=먼바다의 마노 가지, 돌파4이름=먼바다의 금빛 가지, 상급1이름=혼돈의 기관, 상급2이름=혼돈의 중추, 상급3이름=혼돈의 눈동자, 일반1이름=오래된 코등이, 일반2이름=카게우치 코등이, 일반3이름=명검 코등이, )] |
- 안개를 가르는 회광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쇼군이 하타모토에게 하사한 명도 중 하나. 번개의 위력을 품고 산의 구름과 밤의 안개를 벨 수 있다고 한다. 몇천 개의 조각으로 부서진 후, 다시 단조된 검신에는 구름 같은 무늬가 생겼다. 노래에서는 「정문의 아라타키, 타네의 이와쿠라, 뱀의 키타인, 무절(霧切)의 타카네」 무예를 숭상하는 아이는 역대 유명 무사들을 나열했고, 그 중 「무절(霧切)의 타카네」가 바로 그였다. 액막이를 행하는 신사 사람들과 함께, 비검 「무절(霧切)」로 무수한 요괴와 재앙신을 베어냈다. 요고우의 텐구에게 궁술의 요령을 배웠고, 궁술을 마음에 드는 이에게 가르쳤다. 그러나 비검 무절은 이어받은 사람이 없어 소설과 그림, 동요에만 남아있다. 생의 끝자락에, 그는 쇼군의 진영에서 기마 무사로 암흑의 세력과 맞섰다.만약 애용하는 활을 걸고 그녀의 곁에 두지 않았다면, 상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노름꾼은 절대로 후회할 수 없다. 「만약」에 연연하지 않고, 절대로 「만일」에 후회하지 않는다. 적이 안개처럼 몰려왔다. 그럼 산중 구름도, 밤의 안개도 베어낼 수 있게 검을 끊임없이 휘두르면 된다. 베는 속도가 충분히 빠르다면, 짙고 검은 안개를 헤치고 빛을 볼 수 있겠지. 「 아사세, 너랑 한 약속은… 아니, 모든 것을 마무리 지을 이 도박판에서, 난 절대로 지지 않을 거야.」 「반드시 돌아갈 거야. 판돈인 활도, 따낸 내 미래도 같이 가져갈 거야!」 그는 끝이 보이지 않는 번개처럼 무절(霧切)과 함께 수많은 요괴를 베어냈다. 하지만 검은 역시 검객의 집념보다 강인하지 않았고, 점차 부서졌다. 그리고 칠흑처럼 어두운 안개가 그를 완전히 삼켜버렸다… 결국 검의 남은 조각만 일부 회수해서 다시 단조하여 무절(霧切)의 이름을 이어받았다. 암흑에 잠긴 거미줄을 꼭 잡은 것처럼 부서진 칼자루를 힘껏 잡은 무사는, 칠흑처럼 어둡고 짙은 안개 속에서 꿋꿋이 자신을 타일렀다: 아직 내기의 승부가 나지 않았으니, 반드시 아사세의 곁으로 돌아가야 해…
|
스택[28] 무절의 문장 보유 시 무기에서 보랏빛 이펙트가 발생한다. | 지속 시간 | 조건 |
1번 문장 | 5초 | 일반 공격/강 공격으로 원소 피해 공격 명중 시 획득 |
2번 문장 | 10초 | 원소 폭발 발동 시 획득 |
3번 문장 | - | 원소 에너지가 100% 미만일 때 자동 획득, 100% 도달 시 제거 |
2.0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카미사토 아야카의 전용 무기로 출시된 한손검이다. 약칭은 '회광'이다.
대부분의 한손검 딜러 캐릭터에게 높은 데미지 성능을 제공하는 무기이다. 다만 무기 스킬로 1가지 종류의 원소 피해만 증가시킬 수 있다. 때문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는 자체적으로 원소 부여가 가능한 캐릭터로 한정된다.
[29] 예시로 케이아가 중운에게 원소 부여 효과를 온전하게 받으나, 케이아가 베넷에게 원소 부여 효과를 받아도 얼음 원소외 원소 피해 보너스가 증가하지 않는다
대표적으로는
아야카,
각청,
아야토,
알하이탐이 있다. 운명의 자리를 포함하면
카즈하[30] 6돌 한정. 낙하 공격으로는 옵션을 발동시킬 수 없다.
,
베넷[31]도 가능하다.
아야카의 전용 무기이다. 아야카의 원소 폭발은 시전 후 일정 시간이 흐른 뒤 스냅샷되기 때문에 원소 폭발에 3스택 무절의 문장을 적용시킬 수 있다. 때문에 회광 아야카를 쓸 때는 대시-평타-(E)-Q 순으로 사용해야 3스택이 적용된 원소 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야카는 전용무기와 4성 무기간의 간극이 매우 큰 캐릭터로 4성 추천 무기인 아메노마와 비교했을 때 수치적으로는 30%정도의 상승폭이 있으며, 아야카는 특성상 원소 폭발 1회에 적을 정리할 수 있는 경우 강공 사이클을 생략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성능은 더 높게 느껴지는 편이다.
각청 또한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3스택 무절의 문장을 원소 폭발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EE-평타-Q 순으로 운영해야 한다. 원소폭발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이기 때문에 이론상 무절의 문양 3스택 가동률이 가장 높으나, 각청의 원소 게이지는 40으로 작은데다 번개 원소 배터리 캐릭터인 피슬과 조합되기 때문에 사이클 중 원소 에너지가 빠르게 차올라 상시 유지는 어렵다. 때문에 각청이 회광을 사용하는 경우 원소 충전 효율을 최대한 낮게 잡는 것이 추천된다.
케이아도 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중운을 대동하고 얼음4 세트를 착용하는 온필드 빌드에서 가장 높은 효율을 보인다.
아야카, 각청과는 조금 다른 맥락에서
베넷도 사용한다. 회광은 최고 수준의 기초 공격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딜적 성능도 우수하기 때문에 딜 베넷 빌드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베넷의 딜세팅 자체가 주류 빌드가 아니고, 일반적으로 5성 무기군에서는 무기의 가치가 높은 회광 대신 천공의 검이나 매의 검 등의 무기를 쥐어주는 경우가 많아 회광베넷의 채용률은 매우 낮은 편이다.
스토리는
비뢰의 고동에서 이어진다.
무기의 이름 "안개를 가르는 회광"은
원신에서도 대표적인 오역으로 꼽힌다. 한글 이름은 마치 회광이라는 검이 안개를 가를 정도로 예리하다는 뜻 같지만, 스토리를 보면 현재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것은 "무절"이라는 검의 파편을 재단조한(회광/Reforged) 무기이며 "무절"은 과거에 존재했으나 켄리아 전쟁 시절 부서진 명검의 이름이다.
[32] 참고로 회광(回光)은 회광반조의 회광과 같은 단어로, "빛을 되돌리다" 혹은 "빛이 되돌아오다"라는 의미이니 칼날이 다시 빛나게 된 무절이라는 쪽이 정확한 해석이다.
한글 이름의 "
안개를(안개 무) 가르는(끊을 절)"은 무기 스킬 설명 및 스토리에서도 등장하는 "무절"
[33]을 억지로 풀어 써 놓은 것이다. 영어판에서도 "Mistsplitter"로 통일해서 번역했지만 한국어판에서만 유독 일관성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안개를 가르는 회광"은 고유명사인 "무절"을 억지로 해석해서 풀어 쓴 탓에 본래 의미를 해치게 된 오역이고, 무기 이름의 의미만 본다면 "빛을 되찾은 무절"이, 비뢰의 고동이나 예초의 번개 등의 시리즈 무기와 번역 형식을 통일한다면 "무절의 회광" 등으로 번역해야 한다. 상기한 후발주자들이 모두 "○○의 ○○" 라는 형식으로 맞춰지면서 더더욱 혼자만 튀는 이름이 되었다.
[34] 그나마 이것도 2.1버전에서 무기 스토리의 "키리기리"가 "무절"로 변경되어 나아진 것이지, 그 전에는 무기 스킬, 스토리, 이름이 전부 딴판이었다. 정작 가장 중요한 이름은 현재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다.
|
| 한손검 하란 월백의 후츠 |
후츠가 명을 받들어 단조한 걸작. 파도처럼 밀려드는 기세를 보고 「하란(波乱)」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
기초 공격력 | 46 ~ 608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확률 7.2% ~ 33.1% |
무기 스킬 | 흐르는 칼날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를 12/15/18/21/24% 획득한다. 근처 파티 내 다른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하스이」 효과를 1스택 획득한다. 최대 중첩수: 2스택,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한다. 해당 무기를 장착한 캐릭터가 원소전투 스킬 발동 시, 쌓여있는 「하스이」스택이 있다면 스택을 소모하여 「하란」을 획득한다. 소모한 스택마다 일반 공격 피해가 20/25/30/35/40% 증가한다. 지속 시간: 8초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Haran Geppaku Futsu 波乱月白经津 波乱月白経津 |
- 하란 월백의 후츠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확률 | 0 | 1 | 46 | 7.2% | 20 | 122 | 12.7% | 1 | 153 | 40 | 235 | 18.5% | 2 | 266 | 50 | 308 | 21.4% | 3 | 340 | 60 | 382 | 24.4% | 4 | 414 | 70 | 457 | 27.3% | 5 | 488 | 80 | 532 | 30.2% | 6 | 585 | 90 | 608 | 33.1%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하란 월백의 후츠, 돌파1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은혜, 돌파2이름=나루카미 어령의 환희, 돌파3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친애, 돌파4이름=나루카미 어령의 용맹, 상급1이름=어두운 조각상, 상급2이름=흑야의 조각상, 상급3이름=그윽한 조각상, 일반1이름=오래된 코등이, 일반2이름=카게우치 코등이, 일반3이름=명검 코등이 )] |
- 하란 월백의 후츠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타타라스나의 메츠케, 미코시 나가마사가 편찬한 《이나즈마 명물 장부》에 기록된 어검. 도파 후츠가 명을 받고 제작한 월백 후츠는 「하스이」와 「하란」 두 자루가 있었다. 그중 「하란」은 명장 마코토 사고마루가 평생 동안 유일하게 검에 명문을 새긴 작품이기도 하다. 사람들은 흔히 검과 도에는 장인의 혼이 깃든다고들 한다…. 《명물 장부》는 이러한 말로 시작된다. 「하스이」는 후츠 3대 계승자인 후츠 미노리가 제작했다고 전해진다. 검이 단조된 후, 얇은 검신에 물결 같은 검날을 지닌 화려한 이 명물은 늘 쇼군의 허리춤에 걸린 채 쇼군을 보좌했다고 한다. 이후 검신은 오니와 인간의 운명을 좌우하는 진검 시합에서 검날이 잘렸고 다시 단조를 위해 회송된다. 그 무렵 술과 오래된 상처, 그리고 재앙신의 마지막 사념에 시달리던 후츠 미노리는 이미 열처리를 하지 않은 강철 검처럼 부러진 상태였다. 그리고 아직 어린 4대 후츠 히로요시는 아직 어머니와 견줄 만한 기예를 갖고 있지 않았다. 그의 의형님인——사람들에게 「마사고마루」라 불리는 후츠 마사요시가, 이 검을 단조해 후츠의 걸작이 다시금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게 했다. 두 자루의 월백의 후츠의 외관은 극도로 흡사하나 그 분위기는 전혀 다르다. 마코토 사고마루는 평생 동안 이 작품에만 명문을 새겼는데, 그 이유는 꽤나 단순하다. 그는 3대 계승자가 거둔 고아로, 일자무식에 선천적으로 말을 못 했다. 「하스이」의 아름다움을 다시금 재현하라는 명을 받아 전의 명문을 본떠서 새긴 것이다. 후츠 미노리가 세상을 떠난 뒤, 마사고마로는 수년 동안 그녀 대신 히로요시에게 단조 기법을 가르쳐 주었다. 3대 계승자도 그가 계승자가 되기를 바랐지만, 그는 은인의 부탁을 수차례 거절했다고 전해진다. 작품 「하란」이 명성을 떨친 게 히로요시가 4대 계승자가 되는 일에 적잖은 영향을 줬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동생이 스스로의 몫을 해낼 수 있게 되자, 마코토 사고마루는 홀로 먼 타향으로 떠나는 것을 선택한다. 이후, 그는 다른 단조 유파에서 기예를 연마했고 많은 명장의 장점을 폭넓게 받아들였다. 말년에 이르러, 그는 세 명의 제자: 카에데하라 카게미츠, 니와 나가미츠와 아카메 미나가를 키우게 된다. 그리고 그들은 나중에 잇신의 기술의 「잇신 3부작」을 창제하게 된다. 「그때의 난, 천성적인 벙어리에 추악하고 더러운 용모의 버려진 아이에 불과했어」 「나방처럼 추운 밤에서 따스함을 좇다가 도장의 화롯불을 보게 되었지」 「내 앞에 서 있던 이는 세상 사람들이 괴팍하고 제멋대로라고 얘기하던 후츠 3대 계승자인 여성 장인이었어」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나한테 꺼지라고 호통을 치지 않았어, 되려 배를 채울 수 있게 현미까지 줬지」 「내 몸에 철가루가 가득 묻은 걸 본 그녀는 내게 『마사고마루』라는 이름을 지어줬어」 말을 할 수는 없지만, 섬세한 마음을 지닌 마사고마루는 마음속에 묻어둔 이야기가 많을 것이다. 입 밖에 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은 결국 쌓이고 쌓였다가 파도 속으로 사라지고 만다… 「3대 계승자가 입을 열 수 없는 내게 많은 이야기를 조용히 하소연한다」 「반쪽 몸의 오래된 상처처럼, 엄마와 형제간의 소원처럼」 「미처 입지 못한 무녀복과, 모든 것을 집어삼킬 쓰나미처럼…」 어느 날 밤, 아이가 겁에 질린 채로 도장에 들어와 변덕스러운 명장을 바라볼 때, 그녀는 눈물을 흘리며 온 힘을 다해 철광을 단조 중이었다… 「아까 본 건 잃어버려, 알겠지?」 그는 황급히 고개를 끄덕였고, 여자는 갑자기 박수를 치며 활짝 웃는다: 「네가 비밀을 정말 잘 지켜주는 친구란 걸 깜빡했지 뭐야!」 「세상에 전해 내려오는 소문은 대부분 맞아. 술에 미쳤고, 변덕스럽기 짝이 없다는 소문 말이야」 「오늘날 생각해 보니 사부님의 술 약속 초대를 수락했어야 하는 거 같다…」 《명물 장부》에는 월백의 후츠의 각기 다른 형태가 기술되어 있다. 후츠 미노리가 단조한 명작은, 밤하늘의 해수면처럼 맑고 부드러워 「하스이」라고 불리고, 말이 없는 마사요시가 단조한 질풍과 폭우의 위력이 느껴지는 명작은, 「하란」이라고 불린다.
|
2.6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카미사토 아야토의 전용 무기이며, 그에 걸맞게 아야토가 캐릭터 플레이 영상
[35] 우인단과 대면하는 부분과 영상 후반부에는 하란의 돌파 전 버전을 들고 있다.
과 데인 여담에서 해당 무기의 2번째 돌파 버전을 사용하고, 일곱 성인의 소환의 일러스트에서도 하란을 무기로 사용하고 있다. 또한 룩과 성능, 스토리
[36] 뇌전오전에 관련된 스토리기 때문에 아야토와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모두 아야토에게 맞춰져 있다는 것이 특징으로, 무기의 룩이 아야카와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은 바로 위의 안개를 가르는 회광과는 대조되는 부분. 아야토와 색 배합이 같은
카미사토 아야카, 같은 물 원소 한손검 캐릭터인
행추,
닐루,
푸리나와도 룩이 잘 맞는다.
룩만 보면 와타츠미 시리즈 무기인
아쿠오마루,
파도 베는 지느러미,
모운의 달과 같은 시리즈처럼 보일 정도로 닮아보이지만 등급뿐 아니라 스토리도 연관이 없기에 같은 시리즈로 치진 않는 것 같다.
제공하는 수치는 일반공격 한정 좋은 스펙으로, 1재련 기준 총 52%의 피해증가 수치는 풀스택
아모스의 활과 동급인 수준이다. 게다가 아모스와 달리 이쪽은 추가 능력치가 치명타 확률이라는 고평가받는 옵션이고 스택을 쌓는 조건이 어렵지도 않다. 하스이 스택은 장착한 캐릭터의 오른손의 빛나는 이펙트로 확인할 수 있다.
알하이탐과
각청에게 5성 치명타 무기
[37] 잎을 가르는 빛, 안개를 가르는 회광, 반암결록, 고요히 샘솟는 빛
들이 없을 경우 좋은 차순위 선택지가 된다. 다만 두 캐릭터 모두 일반 공격의 딜링 비중이 높은 편은 아니다.
카미사토 아야카도 적당한 5성 무기가 없을 때 사용할 수 있다. 단, 무기와 얼음바람 4세트만으로 93.1%의 치명타 확률이 수급되므로 성유물에서 최대한 치명타 피해와 공격력 위주로 세팅을 해야 한다.
적당한 공격력, 적당한 치확, 모든 원소 피해 보너스제공으로 한손검 딜러들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치명타 무기 포지션이나, 범용적인 무기 스킬을 가진 반암결록과 안개를 가르는 회광에 밀려 치명타 무기 중에서는 가장 후순위로 평가된다. 게다가 늑대 송곳니가 출시된 이후로는 상술한 캐릭터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한손검 캐릭터들이 늑대 송곳니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무기 주인인 아야토도 반암결록과 큰 차이를 만들지 못하면서, 다른 캐릭터들에게는 4성 기행 무기 쥐어주는 것보다 못하는 꼴이라 정말 안습한 케이스.
[38] 그래도 아야토만큼은 1순위 무기로 사용하며, 반암결록/회광/늑대 송곳니의 범용성과 성능이 너무 뛰어나서 생기는 현상이지, 썩어도 준치라 5성 무기 값은 한다. 무기 주인조차 성능을 의심하며 도무지 껴볼 캐릭터조차 없는 도넛, 민트도넛같은 함정카드는 절대 아니라는 말.
이름은 안개를 가르는 회광과 마찬가지로 오역이다. 하다 못해 회광은 무기 스킬과 스토리, 같은 무기 시리즈의 작명법으로 대강 이런 이름이라고 유추라도 할 수 있지만 이쪽은 그런 것도 없다. 스토리를 읽어보면 '후츠(
経津)'라는 도공이 만든 '하란겟파쿠(
波乱月白)' 라는 검이고 도공의 이름을 맨 뒤에 붙이는 일본도의 명명법상 '하란겟파쿠 후츠'가 된 것인데, 굳이 '의'를 붙여서 마치 하란과 월백이 후츠를 수식하는 말인 것처럼 보이거나 하란이란 사람이 만든 월백의 후츠란 검으로 보이게 하란과 후츠는 일본식으로 그대로 읽고 월백은 굳이 한국식 한자 독음으로 적어놓아 엉망으로 번역한 것. 올바른 번역을 한다면 원문을 그대로 옮긴 '하란겟파쿠 후츠', 아니면 적당히 의역한 '후츠의 하란겟파쿠'나 '후츠의 파란월백(波乱月白)' 정도로 번역해야한다.
|
| 한손검 성현의 열쇠 |
흑요석으로 만든 한 쌍의 세크헴 중 하나. 모래바다 끝에 숨겨진 낙원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라고 한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HP 14.4% ~ 66.2% |
무기 스킬 | 모래바다에 잠긴 서사시 HP가 20/25/30/35/40%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적을 명중하면 20초 동안 지속되는 「웅장한 시편」 효과를 획득한다: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0.12/0.15/0.18/0.21/0.24%만큼 원소 마스터리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0.3초마다 최대 1회 발동할 수 있다. 최대 중첩수: 3스택. 해당 효과가 3스택 중첩 또는 3스택 중첩 지속 시간이 갱신되면 장착한 캐릭터 HP 최대치의 0.2/0.25/0.3/0.35/0.4%만큼 근처 파티 내 모든 캐릭터의 원소 마스터리가 증가한다. 지속 시간: 20초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Key of Khaj-Nisut 圣显之钥 聖顕の鍵 |
- 성현의 열쇠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HP | 0 | 1 | 44 | 14.4% | 20 | 110 | 25.4% | 1 | 141 | 40 | 210 | 37.1% | 2 | 241 | 50 | 275 | 42.9% | 3 | 307 | 60 | 341 | 48.8% | 4 | 373 | 70 | 408 | 54.6% | 5 | 439 | 80 | 475 | 60.3% | 6 | 506 | 90 | 542 | 66.2%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성현의 열쇠, 돌파1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돌파2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돌파3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돌파4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상급1이름=파손된 결정, 상급2이름=혼탁한 결정, 상급3이름=찬란하게 빛나는 결정, 일반1이름=빛바랜 붉은 비단, 일반2이름=장식된 붉은 비단, 일반3이름=금자수 붉은 비단, )] |
- 성현의 열쇠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사막의 왕의 꿈이 거품처럼 사라지고, 초목의 지배자가 마천의 속삭임에 묻힌 후의 뒷이야기이다. 쇠퇴한 톱니바퀴는 방대한 신국을 여러 왕국으로 분열시켰고, 또 규칙적으로 모든 것을 모래로 분쇄했다. 한 왕후는 어린 아들이 입은 금장식 두루마기와 왕관을 불태우고 노복의 삼베옷을 입혀 도망가게 했다. 몇 년 후 어린 왕자는 노예시장 상품으로 전락하였다가 모든 것을 잃은 방랑자로 전락하였다. 「신기루 위의 일출을 위해 눈물을 흘린 적도 있고, 왕좌 아래에서 계책을 내놓고 왕을 따라 수많은 도시 국가를 함락시킨 적도 있었다.」 「선왕의 아이가 태어났을 때 축복을 보냈고, 그가 죽은 후에도 그를 칭송하는 시조가 계속 전파되었다….」 「과거의 나는 어떤 사람과 일을 잘못 보았다. 운명의 징벌로 나는 이제 아무것도 볼 수 없게 되었다.」 「나의 제자가 되어라. 나의 눈이 되어 금장식의 모래사장에 대체 어떤 사람과 일이 있는지 설명해다오.」 「언젠가 영웅의 시를 신의 궁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태피스트리로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 금화는 이손 저손 주고받으며 손상되지만, 혈통이 고귀한 물건은 주인을 바꾸면 더 값진 법이다. 그의 마지막 주인은 장님 시인이다. 나중에는 주종의 이야기에서 사제의 이야기로 바뀌었다. 「헤어질 때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우리가 반드시 영원의 오아시스에서 만날 거라고….」 「이 검을 낙원의 문짝을 여는 열쇠로 삼고, 비취옥과 석류 사이에 다시 왕국을 세울 것이다.」 노시인은 귀족의 유배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칼날이 없는 흑검의 윤곽을 쓰다듬었다. 그는 마침내 이렇게 대답했다. 「우리 사제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너의 서사시에서 나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사부님…」 「크시포스, 나 같은 시인의 운명은 네 것이 아니다. 너한테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게 할 수 없다——」 「너는 지니의 선택을 받은 사람이다. 너는 성현의 열쇠를 쥐고, 한때 나라를 잃은 왕자이다.」 「쇠락한 왕국, 곳곳을 떠돌 거라. 너라면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서 영원의 오아시스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내가 패왕을 위해 송가를 쓰고, 왕자 대신 애정시를 쓰던 시대에 운명의 주인공을 위한 글을 쓰고 싶었다.」 「네가 어머니와 만나 사막 왕의 영광을 왕국으로 가져온 서사시를 내가 말하겠노라…」 결국 노예에서 영웅이 된 왕세자와 왕좌에서 쫓겨난 용병, 두 사람의 갈 길이 엇갈렸다…. 전설에 따르면 모래를 하늘 공간으로 구성하도록 호령하던 강물은 사막의 왕이 옛 친구와 헤어진 후 고향을 봉쇄했다고 한다. 거품이 터지고 나라가 총총 분포된 후 모래 위 누각과 꿈의 낙원을 신기루 속에 숨긴 열쇠는, 한때는 인간의 패주와 왕의 손에서 동전처럼 유통하다가 결국 모래의 품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장님 노시인 추종자 이야기의 흔적과 피로 물든 발자국이 결국 숲속으로 이어졌다…
|
3.1 업데이트로 추가된
닐루의 전용 무기. 1재련 기준 HP 86.2%와 HP 비례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제공한다.
한손검 중에서 최초이자 유이하게 추가 능력치가 HP%인 한손검이며, 출시 당시에는 HP% 추가 능력치의 한손검이 전무했기 때문에 닐루를 포함한 체력계수 캐릭터들에게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로 통했다. 4.2시점에서 HP% 추가 능력치를 보유한 한손검은 41.3%의 뱃도랑 장검이 있으며, 무기 스킬까지 포함해도 고요히 샘솟는 빛의 28%, 반암결록의 20% 정도로 여전히 독보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다.
원소전투 스킬 3회 명중 시 20초간 착용자의 HP에 비례한 파티 원소 마스터리 버프를 제공한다. 1재련 성현의 열쇠는 닐루 HP 74,444 기준 파티원 149pt, 착용자 149+268pt의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39] 5재련 시 이의 2배로 무려 파티원 298pt, 착용자 298+536pt가 된다. 상한선이 없기 때문에 특성 효율을 무시하고 체력을 더 올리면 그만큼 버프량이 더 늘어난다.
버프 자체는 캐릭터를 교체해도 지속되지만 버프를 발동시키기 위한 스택은 장착한 캐릭터가 온필드에 있을 때만 증가하고 장착한 캐릭터가 대기중일 때는 쌓이지 않는다. 대신 지속시간 갱신이 가능해서 한 번 3스택을 쌓아둔 이후로는 E를 리필하는 것으로 무한 유지가 된다.
파티 내 여러 명의 캐릭터가 성현의 열쇠를 장착하는 경우 파티 버프 한정 마지막에 적용된 버프로 덮어씌워진다.
[40] 예를 들어 성현 닐루+성현 푸리나 조합에서 닐루-푸리나 순서로 스킬을 발동하면 최종적으로 푸리나 HP에 비례한 원마 버프가 적용된다. 일반적인 닐루 조합이라면 닐루의 HP가 가장 높으므로, 최고 효율을 원한다면 닐루가 푸리나보다 늦게 스킬을 사용해야 닐루의 HP에 비례한 가장 높은 원마 버프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성현의 열쇠를 착용하는 캐릭터들은 대부분 HP가 높은 편이므로 큰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는다. 본인 원마 버프는 파티와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모두 적용되므로 장착자의 원마가 유효한 파티라면 여러 캐릭터가 장착해도 무방하다.
닐루에게는 전용무기의 유무 차이가 상당히 큰 편이다. 닐루는 4연타로 무기 스킬을 발동시키기 용이하며, HP비례 특성과 격변 원소 마스터리를 모두 사용하는 캐릭터이므로 모든 옵션이 유효 옵션이다. 개화 반응은 각 파티원의 원소 마스터리에 비례한 원핵 피해가 발생하므로 파티 원소 마스터리 공급 효과의 시너지도 높다. 다만 닐루는 특유의 높은 저점으로 3성 무기를 들려줘도 실전적인 성능이 나오는 캐릭터
[41] 치명타 스탯을 사용할 수 없는 닐루는 HP% 무기가 아닌 이상 모든 무기가 비슷한 성능을 보여 역으로 무기를 타지 않는다(...).
이므로 집착할 필요는 없다.
[42] 다른 사례로 타이나리가 전용무기 유무에 따라 딜량이 무려 30% 가까이도 차이날 수 있지만, 4성 무기를 들고도 충분히 딜러 역할을 해낼 수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다.
4.2버전에 출시된
푸리나도 종결 무기로 활용이 가능하다. 푸리나는 스킬 구조 상 EQ 퇴장 사이클만으로 3스택이 자동으로 쌓이기 때문에 닐루보다도 빨리 3스택 효과
[43] HP 40,000 기준 파티 원소 마스터리 80pt, 본인 원소 마스터리 224pt
를 상시 유지할 수 있다. 푸나백 엔진을 비롯하여 원소 마스터리가 유효한 불/풀/번개 캐릭터와 조합되는 경우
[44] 격화/만개/발화 조합, 불 원소 캐릭터의 증발 조합, 푸리나 역증발 조합 등이 해당된다.
전용 무기보다도 높은 파티 딜링 성능
#을 보인다. 푸리나 자신에게 제공되는 원마 224pt는 일반 파티에서는 무효 옵션이므로 푸리나의 자체 딜링은 5성 무기들 중 낮은 편이지만, 푸리나가 역증발을 받는 빌드
[45] 클푸나백 조합에서 클레(발화)+푸리나(역증발)+나히다, 데푸진베 조합에서 푸리나(역증발) 등. 이 경우 푸리나에게 무려 부 옵션 11줄이 유효 옵션이 되는 셈이다.
에서는 푸리나의 딜링 성능도 전용무기를 능가하게 된다.
[46] 6돌파 온필드 빌드에서는 증발을 더 강하게 일으킬 수 있어 효율이 더 높아지게 된다. 특히 타임어택 빌드에서는 고정적으로 사용되는데, 단순히 딜링의 차이 뿐 아니라 재련 효율도 성현 쪽이 월등하기 때문.
단점으로는 원소 충전 효율과 치명타 옵션을 확보해야 하기에 세팅 난이도가 높다.
키라라도 격화 조합에서 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키라라의 보호막은 HP계수이므로 1재련 기준 86.2%의 HP% 스탯을 온전히 사용할 수 있고, E홀드 - 비비기 2타격 - e 1타격을 통해 발동시킬 수 있다. 키라라는 체체체 세팅을 하기 때문에 파티 원소 마스터리 수치도 높게 제공할 수 있으며, 주로 기용되는 풀 원소 계열 파티의 구성원들이 모두 원소 마스터리를 유효옵션으로 사용하므로 서포팅 효율도 뛰어난 편이다. 다만 성현의 열쇠는 파티에 여러 명이 장착하는 경우 가장 마지막에 사용된 버프로 덮어씌워지는 방식이므로 닐루가 성현의 열쇠를 장착하는 개화 키라라는 제례검을 착용하는 것이 낫다.
HP계수 보호막을 지닌
레일라에게도 좋은 무기다. HP 옵션만 보고 보호막 올인 운용을 한다면 페보세팅 종려에 비견되는 보호막 수치를 달성할 수 있다. 무기 스킬은 저녁별이 발사되는 타이밍에 레일라가 온필드로 나와있어야 해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발동시키기 어렵지만, 호두 조합이라면 레일라E → 행추(또는 야란 1돌파) EQE(저녁별 4스택) → 레일라Q(온필드 발사) → 호두 순서로 저녁별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 사이클이 조금이라도 딜레이되면 받을 수 없으므로 주의.
고돌파
쿠키 시노부가 사용을 고려하기도 한다. 1재련 성현의 열쇠는 시노부 90레벨 기준 HP +10,593과 함께 HP 40,000 기준 본인의 원소 마스터리 +224pt, 파티에 80pt를 제공할 수 있다. 다만 무기 스킬을 수동으로 발동시켜야 버프가 적용된다는 부분 때문에 평이 갈리는 무기이다. 성현의 무기 스킬은 대기중에서는 작동하지 않아 시노부가 나와 있을 때 원소전투 스킬 3번을 명중시켜야 하는데, 시노부가 나와있는 것 자체가 딜로스이므로 체류 시간을 줄여주는 별자리
4돌파[47] 4돌파 시노부는 E-평타-Q 사이클을 사용한다. E 발동 데미지 (1스택) - 평타(4돌파 번개풀 피해가 원소전투 스킬 판정 1스택) - Q(시전 중 E 틱 1스택) 콤보를 통해 무기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1.5초 더 필드에 나와있어야 하며, 이는 딜로스와 시노부 본인의 생존 문제로 이어진다.
가 요구되며, 4돌파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보통 e스킬 후 퇴장하면 끝인 시노부의 사이클이 늘어지고
[48] 온필드 딜러의 딜타임에 야란의 피증 버프나 울림풀 고리의 힐링 지속 시간이 빨리 꺼진다.
손도 훨씬 많이 간다
[49] 반드시 타격이 명중해야 하므로 딜타임이 적은 보스에서도 시노부 온필드 타격에 시간을 할애해야 하고, 근접 평타 중 시노부의 급사 문제도 발생한다.
는 큰 단점이 있어 비주류로 취급된다. 무엇보다 훨씬 간편하면서도 큰 차이 없는 성능을 내는 4성 무기
크시포스의 달빛의 존재 때문에 성현은 고재련 크시포스가 없거나 혹은 성현 쪽이 고재련일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는 선택지라 할 수 있다.
전용 무기로 출시된 만큼 성능은 닐루에게 잘 맞지만 대신 룩이 역대 최악이라는 평이 있다. 외형 자체도 호불호가 심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외형이어서 하늘하늘한 느낌의 닐루랑 이질감이 들 정도로 안 어울린다. 그래서인지 흔히 족발 혹은 몽둥이, 심할 경우 말
X이라는 멸칭으로 불리며 닐루 소개 영상에선 같은 픽업의 4성 무기인 크시포스의 달빛을 착용하고 나온다. 무기의 스토리도
툴레이툴라 출신 무사인
크시포스의 과거 이야기라 우림지역 캐릭터인 닐루와는 연관이 없다.
여담으로 닐루에 이어 레일라/키라라 등 HP계수의 한손검 캐릭터가 계속 추가되는데 HP한손검은 한정 5성 무기와 4성 무기 단 둘뿐이라 무기가챠를 유도한다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50] 그래도 뱃도랑 장검이 추가된 이후 4성은 5성보단 비교적 수급이 쉬워 어느정도 접근성은 좋아졌다. 그러나 4성 저격은 어떻게 보면 5성 저격보다도 힘들기 때문에 운이 지지리도 없다면 5성 무기 천장을 칠 때까지 자신이 원하는 무기가 안 나올수도 있다.
심지어 그렇게 돈 주고 뽑아도 성현이나 뱃도랑을 사용하는 세 캐릭 모두 최악 수준으로 룩이 안 맞는다(...)
|
| 한손검 잎을 가르는 빛 |
진귀한 하얀 나뭇가지로 만들어진 도금된 검. 한때 숲을 침식한 암흑의 독을 수도 없이 베어냈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9.2% ~ 88.2% |
무기 스킬 | 하얀 달 가지 치명타 확률이 4/5/6/7/8% 증가한다. 일반 공격으로 적에게 원소 피해를 준 후, 일반 공격과 원소전투 스킬의 가하는 피해가 원소 마스터리의 120/150/180/210/240%만큼 증가하는 「가지치기」 효과를 획득한다. 해당 효과는 28회 발동하거나 12초가 지나면 사라진다. 「가지치기」 효과는 12초마다 최대 1회 획득할 수 있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Light of Foliar Incision 裁叶萃光 萃光の裁葉 |
- 잎을 가르는 빛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4 | 19.2% | 20 | 110 | 33.9% | 1 | 141 | 40 | 210 | 49.4% | 2 | 241 | 50 | 275 | 57.2% | 3 | 307 | 60 | 341 | 65.0% | 4 | 373 | 70 | 408 | 72.7% | 5 | 439 | 80 | 475 | 80.4% | 6 | 506 | 90 | 542 | 88.2%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잎을 가르는 빛, 돌파1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동 부적, 돌파2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철 부적, 돌파3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은 부적, 돌파4이름=숲의 이슬을 닮은 금 부적, 상급1이름=부서진 갑골, 상급2이름=견고한 갑골, 상급3이름=문양이 새겨진 갑골, 일반1이름=빛바랜 붉은 비단, 일반2이름=장식된 붉은 비단, 일반3이름=금자수 붉은 비단, )] |
- 잎을 가르는 빛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황금의 땅에서 온 방랑객은 몸과 마음이 투쟁의 상처로 얼룩져있다. 그는 한때 한 나라의 왕자였으나, 지금은 푸르고 굽은 미궁 속에서 헤매고 있다. 늙은 숲의 왕은 권력의 피비린내를 맡고 길게 탄식했다…. 하얀 활을 든 사냥꾼은 명을 받고 숲에 속하지 않는 짐승을 사냥하러 갔다.
어둠이 번지고 「죽음」의 속삭임이 숲의 미궁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 망명자의 발걸음을 따라, 저주는 사막에서부터 뻗어나가 「생명」의 땅을 침식했다. 푸른 회랑과 좁은 통로를 넘어온 낯선 냄새에서 그녀는 방문자의 목적을 알아차렸다…. 기억과 야심 사이를 걷던 그는, 어지러운 물소리와 새의 지저귐 속에서 길을 잃었다….
「무례한 침입자여! 그대는 이미 내가 쏜 화살에 맞았다. 다음은 그대의 심장을 향할 것이다.」 「우림에 미련을 갖지 말고, 아이들의 달콤한 꿈을 방해하지 말아라. 이곳엔 그대가 바라는 왕관은 없다!」
숲의 여사냥꾼의 경고처럼, 지금까지 그녀의 활과 날카로운 시선을 피해 간 사냥감은 없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녀는 활을 살짝 내려 일부로 길을 잃은 자를 빗맞혔다. 초목은 이에 의아해했고, 꿈속에 숨어 있던 아이들은 불필요한 피를 보지 않게 되어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모든 꿈을 꿰뚫어 보는 숲의 왕은 그녀의 뜻을 알아채고 거목을 뒤흔들 정도의 큰 소리로 탄식했다:
「그 인간은 너와 다르다. 오염된 땅에서 왔고, 손에는 피를 묻혔으며, 마음에는 기만과 망상을 품고 있지.」 「숲은 순수한 꿈만을 받아들인다. 피는 사냥과 희생을 위해서만 흘러야 하며, 기만은 용납되지 않는다.」 「그래도 저자에게 숲의 미궁에서 명예를 되찾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순백의 가지를 꺾게 인도해라….」 「그러면 내일의 달과 새로운 별이 그에게 순수한 지혜를 부여하여, 쓴술과도 같은 기억과 욕망을 버리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그녀는 다시 한번 순백의 사냥 활을 들어, 방랑객을 미궁 깊은 곳으로 몰고 갔다…. 그 후에 일어난 일은 달과 별이 지켜보았으며, 아이들의 꿈속에만 남았다. 소문에 따르면, 그 방랑하던 귀족은 마침내 하얀 가지로 자신만의 검을 만들었다고 한다. 한 아이가 잠꼬대하길, 그는 그 후로 고향의 이름과 왕이 되는 꿈을 잊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파라마즈 왕자의 이름은 우림 사이로 사라지고 모래바람에 실려 결국 사막으로 돌아갔다.
|
3.4 업데이트로 추가된 기원 한정 무기.
알하이탐의 전용 무기로 출시된 한손검이다. 원마 계수를 지닌 알하이탐에 맞춰 기초 공격력 44족에 추가 능력치가 최대치로 붙어 나왔다. 88.2%의 높은 치명타 피해에 더해 무기 스킬로도 천공의 검과 동일한 수준인 1재련 기준 치명타 확률 4%를 제공하는데, 이를 추가 능력치와 합산하면 치명타 밸류가 총 96.2%로 가장 높은 치명타 옵션을 가진 5성 무기가 된다.
무기 스킬은 같은 시리즈인 사냥꾼의 길과 마찬가지로 원소 마스터리를 계수로 전환하는 계수추가형 버프이다. 알하이탐은 원소 마스터리 스탯을 주력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알하이탐과 좋은 시너지를 보이도록 설계된 옵션이다. 타수와 시간 제한 또한 알하이탐의 온필드 딜사이클에 잘 맞춰져 있어서 불편함 없이 활용할 수 있다. 효과가 발동하면 특유의 효과음과 함께 새싹 같은 문양이 머리 위에 뜨고, 검에는 녹색 아우라가 지속적으로 남는 등 이펙트도 알찬 편이다.
다만 무기 성능을 제대로 발휘하려면 원소 마스터리를 충분히 챙길 필요가 있다. 원마가 낮을 경우 다른 5성 한손검인 반암결록과의 딜 차이가 크지 않게 되기도 한다. 성유물 옵션 및 각종 버프 수단을 동원해 원마를 높게 끌어올림으로써 전용무기의 가치에 걸맞는 격차를 체감할 수 있다.
알하이탐 이외의 캐릭터가 사용할 때는 원소 마스터리가 주력인 한손검 딜러 캐릭터가 없기 때문에 무기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긴 어렵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치명타 옵션 제공량이 역대 최고 수치이기 때문에 사냥꾼의 길과 마찬가지로 치명타 옵션만 보고 사용할 수도 있는 무기이다.
각청이 격화 조합에서 5성 준종결 무기로 사용한다. 각청은 원소 마스터리를 주력으로 챙기는 캐릭터는 아니지만 격화 반응의 특성상 유효 옵션이고, 주로 조합되는 나히다가 원소 마스터리를 공급해주기 때문에 무기 스킬도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다. 가지치기의 효과가 각청의 강공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
아야카도 5성 준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아야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얼음바람 세트는 얼음공명과 함께 기본 치명타 확률을 60%까지 확보할 수 있는데, 치명타 확률 무기를 착용하면 오버치확이 나기 쉬워 4.2 버전 기준 5성 한손검 중에서 얼음바람 성유물 세트를 스탯 손해 없이 사용 가능한 한손검은 회광을 제외하면 사실상 참봉의 칼날과 잎을 가르는 빛, 고요히 샘솟는 빛 셋 뿐이다. 따라서 원소 마스터리 옵션은 사실상 없는 효과지만 높은 치명타 피해 제공량만으로 채용이 가능하다.
아야토 또한 준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원소 마스터리 계수 비례 일반 공격 피해 증가도 향카베 증발 파티에선 유효 옵션이기에 무기 스킬도 어느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각주]
|
| 한손검 고요히 샘솟는 빛 |
가장 순수한 물이 맴도는 지팡이. 먼 옛날에 해저 평원 위의 가장 높은 권위를 상징했다 |
기초 공격력 | 44 ~ 542 |
추가 능력치 | 치명타 피해 19.2% ~ 88.2% |
무기 스킬 | 호숫빛의 여명과 황혼 장착 캐릭터의 현재 HP가 증가 또는 감소 시, 원소전투 스킬로 주는 피해가 8/10/12/14/16%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3회. 0.2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파티 내 다른 캐릭터의 현재 HP가 증가 또는 감소 시, 장착 캐릭터 HP 최대치가 14/17.5/21/24.5/28% 증가한다. 지속 시간: 6초. 최대 중첩수: 2회. 0.2초마다 최대 1회 발동된다. 상술한 효과는 장착 캐릭터가 대기 시에도 발동할 수 있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기간 한정) |
언어별 표기 | Splendor of Still Waters 静水流涌之辉 静水流転の輝き |
- 고요히 샘솟는 빛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치명타 피해 | 0 | 1 | 44 | 19.2% | 20 | 110 | 33.9% | 1 | 141 | 40 | 210 | 49.4% | 2 | 241 | 50 | 275 | 57.2% | 3 | 307 | 60 | 341 | 65.0% | 4 | 373 | 70 | 408 | 72.7% | 5 | 439 | 80 | 475 | 80.4% | 6 | 506 | 90 | 542 | 88.2% |
|
[include(틀:원신/무기 돌파 소재 3~5성, 등급5성=inline, 아이템이름=고요히 샘솟는 빛, 돌파1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침전, 돌파2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승화, 돌파3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샘물, 돌파4이름=성스러운 이슬의 정수, 상급1이름=탁한 물 한 방울, 상급2이름=탁한 물 한 움큼, 상급3이름=갓 태어난 탁한 물의 환령, 일반1이름=기이한 바다의 방울, 일반2이름=기이한 바다의 결정, 일반3이름=이색 결정석, )] |
- 고요히 샘솟는 빛 - [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스토리 №1 「깊은 죄는 영원의 도시의 몰락을 초래했고, 수많은 노예와 참주를 어두운 밤의 분노 속에 파묻혀 죽게 했다」 「우리는 에게리아 님의 이름으로 맹세하니. 순수한 물의 잔을 되찾고, 그분의 왕국에서 그분을 맞이할 것이다」 「오직 이것만이 타고난 우리의 원죄를 속죄하고, 같은 죽음을 피할 방법일테니」 「어떤 희생을 치르든 우리는 물의 기사의 이름으로 고귀한 사명을 다하리라」 웅장한 악장도 결국 끝나는 순간이 찾아오겠지만, 고대 세계의 무너진 폐허 속에서 정의를 지키는 이는 이렇게 맹세한다. 이 물빛 지팡이는 조화로운 번영의 노래가 울려 퍼지던 시절, 높은 바다의 나라들의 신에 맞선 사람들을 통합한 에리니에스라는 기사의 소유품이었다. 그녀의 고향은 신왕의 분노 속에서 잿더미가 되었고, 황금의 성에서 온 군단들은 그녀의 친족을 노예로 삼거나 학살했다고 전해진다. 그런 운명을 오직 두 사람만이 피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은 전쟁 도중 거만한 조율사를 만나 권위의 계승자가 되었고 물들의 주인이 가련히 여긴 다른 한 사람은 아레모리카 섬의 왕작에게 입양되어 신왕이 앗아가지 못한 물을 지켰다. 비록 한 국가에서 태어난 후손이지만, 운명의 흐름이 결국 선악을 갈라놓았다. 물 위의 부평초가 결국 사방으로 흩어지듯이 말이다. 그렇게 바닷바람과 귓가에 스치는 호수 속 소녀의 나긋한 속삭임에 따라 고귀하고 굳센 기사들은 여정에 올랐고 상상도 못 할 만큼 수많은 시련과 전례 없는 역경을 헤쳐 나간 끝에, 사람들의 염원은 마침내 하늘에 닿게 되었다. 순수한 영혼과 무수한 희생을 통해 거머쥔 순수한 물의 잔 덕분에, 마침내 물들의 여주인은 오랜 유폐 생활을 마치고 돌아왔다…. 「물들의 주인이자 자비로운 에게리아 님, 저는 당신의 심판을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선행과 공덕을 많이 쌓았지만, 이 여정에서 깊은 죄에 오염됐습니다」 「당신의 이상은 한 치의 오점도 없어야 하니, 이곳에서 추방당해야만 제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물들의 주인이자 자비로운 에게리아 님, 제 마지막 염원을 들어주십시오」 호숫빛처럼 맑은 아침 햇살 아래, 간절하고도 애절한 말이 물들의 주인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에 인자한 신은 인간의 아이의 부탁을 들어주고, 떠나는 그녀의 앞길을 축복했다. 신이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사심 없는 이에게는 공평과 정의로운 판결만이 관용을 뜻할 뿐이었다. 그렇기에 그 고귀한 결의가 운명의 바탕색을 물들인 것일지도 모른다. 에게리아의 축복과 함께 호숫빛처럼 순결한 물빛 장검이 순수한 빛에 잠기자 그 검을 들었던 기사도 힘찬 발걸음으로 산골짜기로 떠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스토리 №2 「깊은 죄는 영원의 도시의 몰락을 초래했고, 수많은 노예와 참주를 어두운 밤의 분노 속에 파묻혀 죽게 했다」 「우리는 위대한 어머니 신의 이름으로 맹세하니, 순수한 물의 잔을 되찾고, 그녀를 유폐시킨 족쇄를 파괴할 것이다」 「오직 이것만이 타고난 우리의 원죄를 씻고, 같은 죽음을 피할 방법이리니」 「누가 희생을 치르든, 우리는 공평과 정의의 이름으로 어쩔 수 없는 이 사명을 다하리라」
웅장한 악장도 결국 끝나는 순간이 찾아오지만, 고대 세계의 무너진 폐허 속에서 복수에 눈 먼 이는 이렇게 맹세한다. 이 물빛 지팡이는 조화로운 번영의 노래가 울려 퍼지던 시절, 높은 바다의 나라들의 신에 맞선 사람들을 통합한 에리니에스라는 가수의 소유품이었다. 그녀의 부족은 신왕의 정복으로 파멸했고, 황금의 성에서 온 군단들은 수많은 야만인 모두를 노예로 삼거나 학살했다고 전해진다. 그런 운명을 오직 두 사람만이 피할 수 있었다. 한 사람은 전쟁 도중 거만한 조율사를 만나 권위의 계승자가 되었고 부패한 유골 사이에 숨어 있던 다른 한 사람은 아레모리카 섬의 부족장에게 입양되어 신왕이 앗아가지 못한 물을 지켰다. 비록 부드러운 바닷바람 속에서 물빛으로 이루어진 노래를 함께 들었지만, 운명의 흐름은 결국 옛사람들을 배반의 양극단으로 인도했다.
그렇게 조석과 귓가에 스치는 정령의 나긋한 속삭임에 따라 검을 노래하는 자들은 복수심을 불태우며 여정에 올랐고 상상도 못 할 만큼 수많은 시련과 전례 없는 역경을 헤쳐 나갔지만, 순수한 물의 잔의 행방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때 하늘의 간택으로 물들의 여주인이 오랜 유폐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황금의 군왕을 대신해 뭇 바다의 폐허를 통솔했다….
「물들의 주인이자 영광스러운 원초의 어머니, 저는 당신의 훈계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당신을 위하여 불의한 자들을 수없이 죽이고, 수많은 성곽을 함락시켰습니다」 「부디, 뭇 바다의 후손이 멸망을 피할 방법을 가르쳐주십시오」 「물들의 주인이자 영광스러운 원초의 어머니, 부디 한 번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핏빛으로 물든 황혼 아래, 간절하고도 애절한 말이 물들의 주인의 마음을 움직였고 이에 인자한 신은 인간의 아이에게 그녀가 포르투나의 군왕에게 전한 모든 것을 들려주었다. 다만 신은 알지 못했다. 이기적인 갈망은 오직 이기적인 절망으로 돌아온다는 것을. 그렇기에 그 환상 속 궤멸이 신앙의 바탕색을 물들인 것일지도 모른다.
검붉은 피로 물든 물빛 장검이 남아 있던 최후의 이성을 따라 무너지자 검을 들고 있던 여가수는 비척이는 발걸음으로 산골짜기를 떠난 후, 행방이 묘연해졌다.
명예와 복수에 눈이 먼 부족의 왕은 끝내 그녀가 꿈꾸던 왕국을 보지 못했고, 지난날 똑같이 원대한 뜻을 품었던 신처럼 결국 구원이라는 것을 찾아내지 못했다. 그리고 수년 후, 황금 사냥꾼으로 칭해지는 악사가 다시금 그 이름을 떠올렸을 때 그의 머리에 떠오른 것은 피도 눈물도 아닌 멀리서 들려오는 풀피리 소리와 물빛 달 아래 벗어나지 못하는 원무뿐이었다.
|
푸리나의 전용 무기. HP 계수를 가진 푸리나에게 맞춰서 44의 낮은 기초 공격력과 부옵션 추가 능력치가 최대로 붙어 나왔다.
무기 착용자의 HP에 변동이 있을 경우 원소전투 스킬 피증, 다른 파티원들의 HP에 변동이 있을 경우 HP 최대치가 증가한다. 원소전투 스킬이 주력 딜링 수단이고, 우시아 모드에서 원소전투 스킬을 사용한다면 피해 증가 버프와 더불어 파티 전체에 자해를 거는 푸리나에게 맞춰진 설계로 푸리나가 무기 스킬을 온전히 사용할수 있다.
다만 명함
야란이 약수를 사용할 경우 원충옵션이 없어서 돌파를 우선시 하듯이 이쪽도 원충 관련 옵션이 전무해서
푸리나가 무기스킬을 온전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파티 내 물 배터리 캐릭터를 기용하거나 원충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는 4돌파 이상의 고돌파가 필요한 탓에 야란처럼 전무보다는 푸리나 자체의 돌파가 우선시 된다.
또한 원주인에게조차 깡물팟이나 바위파티가 아닌 경우 원마 지원과 원소반응 고점을 노리기 위해 전용 무기가 아닌 성현의 열쇠를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온필드 한손검 딜러가 들만한 적당한 무기가 없다면 이 무기를 들어 화력을 보강할 수 있다.
아야카도 준종결 무기로 사용할 수 있다. 원소폭발 위주 딜러라서 무기 스킬을 적극 써먹기는 어렵지만, 최대 40%의 치명타 확률을 제공하는 얼음바람 4세트를 착용하기 때문에 88.2%의 치명타 피해는 가뭄의 단비다. 포텐셜은 잎을 가르는 빛과 동급.
알하이탐도 또한 준종결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치명타 가치부터 전용무기와 준종결 무기인 잎을 가르는 빛, 반암결록과 동일하며, 보호막 서포터를 기용하는 발산 파티가 아닌 나행시 만개 파티에서 사용하는 경우
캐릭터의 HP 변동이 잦은데, 이에 따라 주력 딜링 수단인 원소전투 스킬의 피해가 24%까지 증가하기 때문이다.
닐루에게 HP% 무기인 성현의 열쇠나 뱃도랑 장검이 없을 경우 사용할 수 있다. 개화 파티 특성상 풍요의 핵에 자해 딜이 발생하고 힐러가 반드시 투입되는 특성상 무기 스킬이 상시로 발동된다. 성능과 별개로 색 배합과 룩도 잘 어울린다.
각청 또한 종려를 기용하는 파티가 아니라면 치명타 밸류와 피해량 증가를 보고 채용할 수 있다.
그 외의 다른 한손검 딜러에게 마땅히 줄 5성 무기가 없을 경우에도 높은 치명타 피해 하나만 보고 착용해도 나쁘지 않다.
푸리나가 해당 무기를 사용할 경우 푸리나 본인의 프뉴마/우시아 상태에 따라 손잡이 부분의 빛 색이 달라지는 요소가 있다.
여담으로 무기 외형과 설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무기는 검이라기보단 날붙이 하나 없는
지팡이에 가깝다. 때문에 베는 동작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한손검 캐릭터가 사용할 경우 이질감이 다소 느껴지는 편.
[각주]
|
| 한손검 페보니우스 검 |
페보니우스 기사단의 제식 장검. 가볍고 예리할 뿐만 아니라 원소의 힘을 쉽게 끌어낼 수 있다 |
기초 공격력 | 41 ~ 454 |
추가 능력치 | 원소 충전 효율 13.3% ~ 61.3% |
무기 스킬 | 바람과 함께 치명타 시 60/70/80/90/100%의 확률로 소량의 원소 구슬이 생성되고 캐릭터의 원소 에너지를 6pt 회복한다. 해당 효과는 12/10.5/9/7.5/6초마다 1회만 발동한다 |
시리즈 종류 | |
획득 경로 | 기원 |
언어별 표기 | Favonius Sword 西风剑 西風剣 |
{{{#!folding 페보니우스 검 - [ 단계별 능력치 펼치기 · 접기 ] | 돌파 단계 | 레벨 | 기초 공격력 | 원소 충전 효율 |
0 | 1 | 41 | 13.3% |
20 | 99 | 23.6% |
1 | 125 |
40 | 184 | 34.3% |
2 | 210 |
50 | 238 | 39.7% |
3 | 264 |
60 | 293 | 45.1% |
4 | 319 |
70 | 347 | 50.5% |
5 | 373 |
80 | 401 | 55.9% |
6 | 427 |
90 | 454 | 6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