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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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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선율이 울려 퍼졌다.
"성도들이 이 길을 걸어오며 무수한 빛을 보았으니."
"질서가 빛을 보자, 율법이 드러났도다."
"성도들은 말했다, 이곳에 도시를 세워라."
그리하여 산크타의 낙원이 지상에 세워졌다.
—라테라노.
2번째 라테라노 관련 사이드 스토리이자, 가이딩 어헤드의 후속 이벤트. 라테라노의 공증인들이 황야에 고립된 '암브로시우스 수도원'에 파견되어 벌어진 사건에 대해 다룬다.
2. 개방 기간[편집]
- 신규 오퍼레이터로 이그제큐터 디 엑스 포에데레, 스푸리아, 인사이더가 추가되었다. 인사이더는 배포 오퍼레이터다.
- 신규 한정 가구 세트로 『암브로시우스 휴게실』이 추가되었다.
3. 진행 방식[편집]
4. 등장하는 적[편집]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
- 수도원 주민은 중립 유닛으로, 사망할 경우 스테이지 HP가 감소한다.
5. 새로 등장하는 기믹[편집]
공포
'수도원 주민'이 전장에 존재하는 동안 초당 2의 공포 증가,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추가로 초당 1의 공포 증가(최대 50). 공포가 50에 도달할 시 '수도원 주민'이 '공황' 상태가 되어 지속적으로 트루 대미지를 입고, 근처의 '성상'을 향해 이동을 시작해 '성상'에 도착할 시 20의 공포 감소. 공포가 50 미만으로 감소할 시 '공황' 상태 해제
비상용 목재
구덩이 위에 배치해 '임시 통로' 생성 가능(코스트 10 소모)
낡은 울타리
20초간 '수도원 주민'의 진격로 차단, 적 저지 불가(코스트 5 소모)
공상의 정원의 모든 맵에는 수도원 주민이라는 중립 유닛이 존재한다. 이 수도원 주민이 죽으면 스테이지 HP가 감소하기 때문에 수도원 주민을 반드시 지켜야 하며, 공상의 정원의 기믹 또한 이 수도원 주민과 관련되어 있다.
수도원 주민의 머리 위에 공포라는 게이지가 존재한다. 공포는 최대 50까지 차오르며, 초당 2의 공포가 자연적으로 차오르고 만약 수도원 주민 주변 8칸 내에 적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초당 1의 공포가 차오른다. 공포가 최대치인 50에 도달할 경우, 공포가 50 미만으로 감소할 때까지 수도원 주민이 공황 상태가 되어 초당 15의 트루 대미지를 입고, 주변 가까운 성상을 향해 무작정 이동한다.[2] 이때 수도원 주민은 구덩이를 무시하고 이동하며, 이동 중 구덩이에 빠지면 낙사한다.
공포는 성상이라는 구조물을 이용해서 줄일 수 있다. 성상은 주변 8칸 내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초당 1씩 감소시키며[3] , 스킬을 사용할 시 20코스트를 소모해 즉시 주변 8칸 내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30 감소시킨다. 또한 공황 상태에 빠진 수도원 주민이 성상에 도달할 시 공포가 20 감소하며 공황 상태가 해제된다. 단, 성상은 적의 원거리 공격을 받아 파괴될 수 있으며, 파괴될 시 오히려 주변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더욱 늘려버리기 때문에 퍼괴되지 않게 잘 지켜야 한다.
구덩이 위에 비상용 목재를 설치하면 해당 구덩이를 임시 통로로 만들어 수도원 주민이 빠져죽는 사태를 방지할 수 있으며, 비상용 목재는 10코스트를 소모하기 때문에 코스트 공급이 원활해야 한다. 임시 통로는 체력이 4 존재하는데, 이는 임시 통로 좌측에 붉은색 게이지로 표시된다. 또한 낡은 울타리를 설치해서 수도원 주민의 길을 20초간 가로막아 시간을 벌 수도 있다.
단, 무너진 담장이라는 적 구조물이 방해를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너진 담장은 10초마다 전방으로 낙석을 굴려 부딪힌 아군 및 수도원 주민, 성상에 50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아군에게 저지되거나 언덕 지형에 부딪히면 폭발해 주변 4칸에 동일한 물리 피해를 입힌다. 또한 낙석이 임시 통로 위로 굴러가거나 낙석의 폭발에 아군이 배치되지 않은 임시 통로가 휘말리면 임시 통로의 체력이 1 감소하며, 임시 통로의 체력이 0이 되면 임시 통로가 파괴되어 구덩이로 변한다. 수도원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누적시켜 죽일 수도 있고, 구덩이를 만들어 낙사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아군이 직접 몸으로 낙석을 틀어막아야 한다.
6. 등장인물[편집]
스토리 NPC와 설정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라테라노(명일방주) 문서
참고하십시오.
7.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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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한국 서버 출시 전 비공식 번역명은 글로벌 서버 제목 'Hortus de Escapismo'를 번역한 도피의 정원이었다. 공식 번역에서는 중국 서버 및 일본 서버의 제목을 따라가서 공상의 정원이 되었다.
- 기믹에 대한 악평이 상당하다. 기존에 우르수스 평민이 가지던 스트레스 요인을 극한으로 끌어낸 수준으로, 공황 상태에 따라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수도원 주민을 지켜내야 하는데 수도원 주민의 생존을 극도로 방해하는 변수가 너무 많다.[5] 이로 인해 시도때도 없이 주민이 공황 상태에 빠져 구덩이에 빠지거나 낙석에 깔려 죽는 등 억까 요소란 요소는 다 끌어왔다 보니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번 이벤트의 기믹만큼은 선을 제대로 넘었다고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6]
9. 관련 영상[편집]
9.1. 애니메이션 PV[편집]
9.2. 특별 PV[편집]
9.3. EP[편집]
9.4. OST[편집]
[1] 공상의 정원 이벤트의 중간 보스이자, 타락한 산크타 소녀 포르투나.[2] 이미 수도원 주민이 성상 주변에 서 있었더라도 해당 성상을 버리고 이동한다.[3] 다만 공포가 자연적으로 차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서 이것만으로는 공황 상태를 막을 수 없다.[4] 해당 이벤트에서는 '아르투리아'라는 이름의 NPC로 등장하며, 이후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에서 플레이어블로 출시되었다.[5] 우선 주민의 목숨 자체를 위협하는 공황 상태와 구덩이, 낙석은 물론이고 공황 상태를 제어하기 위한 성상과 그 성상을 파괴하려고 하는 적, 코스트 회복을 방해해 성상 발동과 임시 통로 설치를 어렵게 하는 적 등 다방면으로 방해요소가 존재한다.[6] 아이러니하게도 등장하는 적들의 스펙이 낮은 편이고, 수도원 주민 또한 가는 길목에 임시 통로를 잘 설치하고 낙석은 그냥 무너진 담장 바로 앞에서 맞아주면 적에게 직접 공격받지 않고 대부분 끝까지 살아남아서 이벤트 자체의 난이도는 쉬운 축에 속한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그러니까 난이도를 떠나서 기믹이 불쾌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