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일방주/적/202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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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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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모바일 게임 명일방주에서 등장하는 적에 대한 설명을 담은 문서.

중국 서버 기준으로 2023년에 진행된 이벤트에서 새롭게 등장했던 적의 목록을 정리했다. 해당 이벤트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 등림의 (登临意) - Where Vernal Winds Will Never Blow
• 복각 장진주 (复刻 将进酒) - In Retrospect Invitiation to Wine
• 숙명 (春分) - A Death in Chunfen
• 인도자의 시련#2 (引航者试炼#2) - Trials for Navigator#2
• 불을 쫓는 낙엽 (落叶逐火) - A Flurry to the Flame
• 생존연산#1 모래 속의 불 (沙中之火) - Fire within the Sand
• 복각 가이딩 어헤드 (复刻 吾导先路) - In Retrospect Guiding Ahead
• 위기협약#12 - 베이스포인트 작전 (起源行动) - Operation Basepoint
• 론 트레일 (孤星) - Lone Trail
• 복각 스툴티페라 나비스 (复刻 愚人号) - In Retrospect Stultifera Navis

2. 근거리 지상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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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디서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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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사냥개 계열 적이지만, 체력이 꽤 높은 편이다. 다른 이벤트의 보병급 적보다도 더 높을 정도. 하지만 옥문 재앙 공사[A]의 피해량 증폭 효과를 이용한다면 쉽게 처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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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만 8500으로 꽤 높아졌고 나머지는 크게 강화되지 않았다. 원본처럼 옥문 재앙 공사를 활용하면 쉽게 잡힌다.

다만 WB-EX-8 하드 모드에서는 주적이나 다름없을 정도로 골치아파진다. '야'가 설치하는 [무념의 겨울]에서 분노한 디서우들이 소환되는데, 하필 하드 모드 제약이 모든 아군의 저지 수 1 감소라서 매우 치명적이기 때문. '야'를 빠르게 딜찍누하지 못하면 사방팔방에 깔린 [무념의 겨울]에서 분노한 디서우들이 개떼처럼 몰려와 저지 수를 초과해서 게임을 터뜨릴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

2.2. 산해중 전령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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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초적인 적 포지션이지만 디서우처럼 체력이 꽤 높으며, 아군이나 다른 산해중 송신기가 배치되지 않은 옥문 재앙 공사[A]에 도달했을 시 산해중 송신기를 설치하는 특수 능력이 있다. 산해중 송신기 설치 능력은 일회성이다.

산해중 송신기는 체력 3500, 방어력 150, 마법 저항 20의 구조물로, 전장의 모든 적의 공격 속도를 25 증가시키고, 이동 속도를 15% 상승시킨다. 또한 이 버프는 유격대 전령병의 버프처럼 중첩이 가능하다. 산해중 송신기가 많이 설치되면 적의 침투력과 공격 능력이 모두 크게 증가하므로, 산해중 송신기가 설치되기 전에 산해중 전령을 처치하거나, 설치된 후 최대한 빨리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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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297_ymflag_2.png

기본적인 적 주제에 체력이 11000으로 크게 높아졌다. 산해중 송신기 자체는 강화되지 않았지만, 더 오래 살아남기 때문에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가서 산해중 송신기를 설치하기 더 쉬워졌으므로 주의.

WB-EX-4에서는 산해중 장령이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가는 횟수를 2번 이하로 유지하는 훈장이 존재하고, 특히 코팅을 위해서는 산해중 장령이 아예 옥문 재앙 공사에 못 올라가게 막아야 한다.[1] 게다가 시작부터 산해중 장령 여럿이 산해중 무법자, 산해중 주술사와 함께 대기하고 있으며 멀지 않은 곳에 구름다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단 움직이기 시작하면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가기가 매우 쉽다.

다행히 산해중 장령은 전투 시작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야 움직이기 시작하며, 전방의 구름다리 주변에는 배치불가 타일이 없으니 구름다리와 붙어있는 지상 타일을 틀어막거나, 밀치기 스킬을 가진 추격자 오퍼레이터를 이용해서[2] 구름다리에 올라온 산해중 장령이 옥문 재앙 공사를 밟지 못하게 틀어막는 식으로 입구컷을 할 수 있다. 다만 전선이 전방으로 쏠리는 특성상 대기 중인 산해중 주술사의 사거리에 노출되기 때문에 주술사를 최대한 빨리 제거해야 한다.

2.3. 산해중 범법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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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298_ymmonk.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그냥 체력과 마법 저항이 상승한 중기갑병과 다를 바 없다. 체력이 중기갑병의 2배로 꽤 높긴 하지만, 옥문 재앙 공사[A]를 이용하면 어렵지 않게 처치할 수 있다. 마법 저항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옥문 재앙 공사에 캐스터를 올려두면 손쉽게 잡을 수 있으며, 현 시점에서 방어력 800 정도는 그렇게 높은 편도 아니기 때문에 무에나나 첸 더 홀룽데이 같은 강력한 물리 딜러를 활용해서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메인 스토리에 등장한 중기갑병의 상위호환이지만, 중기갑병은 정예 적인 것에 비해 이 녀석은 일반 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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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갑병 리더의 상위호환으로, 등장 빈도가 높아졌고 체력과 공격력도 유의미하게 높아져서 수가 쌓이면 은근히 위협적이다. 물론 옥문 재앙 공사를 이용하면 여전히 쉽게 잡을 수 있으며, 원본에서 방어력이 크게 오른 것도 아니기 때문에 여전히 물리 공격으로도 적당히 상대가 가능하다.

단, WB-EX-6 하드 모드에서는 제약으로 인해 방어력이 3000으로 증가해서 어지간한 물리 공격에는 흠집도 안 나는 수준이 된다. 마법 저항은 강화되지 않으니 마법 공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더 강력한 물리 공격으로 잡거나

WB-EX-8에서는 '야'가 설치하는 [무념의 겨울]에서 산해중 장령이 아니라 이 녀석이 소환된다. 때문에 '야'를 빠르게 처치하지 못하면 이 녀석들이 시간을 끄는 사이 같이 소환된 분노한 디서우들이 저지 수를 초과해서 지나가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하드 모드에서는 모든 아군의 저지 수가 1만큼 감소해서 순식간에 전선이 돌파당하기 쉽다.

2.4. 산해중 두목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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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299_ymkilr.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정예 적 치고는 공격력이 무난한 편이며, 방어력과 마법 저항도 모두 낮다. 하지만 상시 은신 상태라 미리 제거하기 힘들며, 어떤 방식으로든 은신이 해제될 경우 다음 공격이 공격력의 20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히도록 강화된다. 즉, 이 녀석을 저지하면 일회성으로 1600이라는 강력한 대미지가 들어오게 된다. 게다가 옥문 재앙 공사[A]의 특성상 이런 놈들이 언덕으로 기어오를 수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이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면 대부분의 경우 피를 볼 각오를 해야 한다. 또한 방호벽 바리케이드[E]에도 강화 공격을 가할 수 있어서 방호벽 바리케이드를 금방 부숴버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대신 한번 강화 공격을 시전한 뒤로는 저지가 풀려서 은신이 회복되지 않는 이상 강화 공격을 더 시전하지 못하기 때문에 첫 번째 공격만 어떻게든 막아내면 그 뒤로는 상대하기 쉬워진다. 또한 강화 공격은 침묵으로 막을 수 없지만, 저지되어서 은신이 해제된 후 강화 공격을 가하기까지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는데 그 동안 기절이나 빙결 등 상태이상[3]을 걸어서 안전하게 강화 공격을 취소시킬 수 있다.

방어 스탯 자체는 처참한 편이기 때문에 실버애쉬 등을 이용해 원거리에서 은신을 벗기고 때릴 경우 강화 공격을 써보기도 전에 금방 처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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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적당히 증가했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여전히 낮지만, 공격력이 1000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강화 공격의 피해량이 2000에 달한다.

증가한 공격력으로 인해 등림의 EX 스테이지에서 가장 위협적인 적으로 꼽힌다.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온 뒤 강화 공격으로 어지간한 언덕 오퍼레이터를 즉사시키는 것은 물론, 지상 오퍼레이터도 힐러를 붙여주지 않으면 금방 썰어버리고 지나갈 수 있으며, 방호벽 바리케이드를 파괴하는 속도 또한 빠르다. 게다가 이런 녀석이 등장 빈도 또한 은근히 높다. 언덕 탱킹이 가능한 진법 캐스터나 글래디아 등을 활용해서 저지한 채 잡거나, 실버애쉬나 혼처럼 은신 해제 스킬을 가진 오퍼레이터로 원거리에서 잡아버리는 것이 좋다.

특히 WB-EX-1에서는 방호벽 바리케이드를 3개 이상 남겨두어야 하는 훈장을 달성하는 데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에 미리 제거해서 방호벽 바리케이드에 달라붙지 못하게 하는 것이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훈장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지만, 제약으로 인해 공격력이 1575[4]로 증가해서 자칫하면 언덕을 초토화시키고 보호 목표에 유유히 들어갈 수 있다.

WB-EX-8에서는 특별히 강해지지는 않지만, 주 공격로에 물량이 쏟아지고 있을 때 간간히 좌측 샛길로 등장해서 샛길을 막던 아군을 썰어버리고 유유히 보호 목표에 들어갈 위험이 높다. 머드락처럼 혼자서도 잘 버티는 오퍼레이터를 배치해서 막는 것이 추천된다.

2.5. '이평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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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2_ymtro.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이동 속도를 제외하면 이상적인 도시: 엔드리스 카니발 이벤트에 등장했던 폐쇄형 비치 카의 상위호환이다. 마법 저항을 제외한 모든 스탯이 상당하고, 특히 체력이 22500이나 되어 물리 공격으로는 처치하기 어렵다. 또한 저지 수를 4나 요구하는데, 일반적인 오퍼레이터 중 상시 4저지가 가능한 오퍼레이터는 적기 때문에[5] 저지하지 못하고 보낼 위험이 높다. 승객 적재 수도 4명으로 늘어난 것은 덤.

대신 이동 속도가 0.3으로 폐쇄형 비치 카에 비해 굉장히 느려터진 편이며, 처치되었을 때 외에도 '이평사'가 최초로 구름다리[A]에 도달할 때에도 승객들을 하차시키는 특징이 있어 상대하기가 그렇게까지 까다로운 편은 아니다. 상태이상 내성이 있는 것도 아니므로 정지나 기절 등을 이용해 발을 묶어놓고 팰 수도 있다. 단, 안전하게 구름다리까지 도착한 적 원거리 병력이 옥문 재앙 공사에 올라가서 지상 오퍼레이터에게 강력한 공격을 날릴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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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30000, 방어력이 1500으로 제법 높아졌으며, 이 녀석이 등장하는 WB-EX-7에서는 산해중 밀사를 태우고 오는 경우도 있어서 화력이 부족할 시 원본에 비해 확실히 위협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그놈의 느려터진 이동 속도는 여전하며, 마법 저항도 개선되지 않았으므로 마법 딜러가 잘 육성된 상태라면 어렵지 않게 잡을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체력 46800, 방어력 1800으로 준 보스급 적이 되지만, 원본과 마찬가지로 상태이상에 취약해서 스즈란이나 노시스,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등으로 묶어버리면 크게 체감되지 않는다.

2.6. 혼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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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잡몹으로, 평소에는 휴식 상태이며 이때는 공격을 하지 않고 이동 속도 또한 느린 편이다. 하지만 만약 휴식 상태의 혼비스트가 공격을 받을 시 공격 상태에 돌입해 이동 속도가 2배로 빨라지고, 주변 1.1타일 범위 내 다른 혼비스트들이 일제히 공격 상태에 돌입한다. 공격력은 형편없지만 무턱대고 때렸다가는 공격 상태의 혼비스트들이 우르르 몰려와서 저지 수를 초과할 위험이 있으니 진형이 완성된 후 때리거나, 따로 떨어져 있는 혼비스트를 따로따로 잘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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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케라토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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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범한 사냥개 포지션이지만, 혼비스트를 사냥한다는 설정으로 인해 저지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주변 0.5타일 범위 내에 있는 혼비스트를 공격한다는 특성이 있다. 이로 인해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혼비스트들이 단체로 공격 상태에 돌입해 달려들 수 있으니 준비가 덜 되었다면 케라토비스트가 혼비스트를 공격하기 전에 먼저 저지해서 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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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아머 클로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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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6_mhtrtl.png
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체력이 높은 대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잡몹 수준으로 약하지만, 자신의 후방에서 받는 물리/마법 피해를 80% 줄여받는다는 특성으로 낮은 방어력과 마법 저항을 보완하는 적이다. 즉, 후방에서 공격할 시 10지역에 등장하는 환생의 피조물처럼 체감되는 내구도가 상당하다. 다만 전방에서 받는 공격에 대해서는 피해를 줄여받지 않으므로 저지된 상태에서는 금방 잡히며, 트루 대미지 또한 줄여받지 못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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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록 크라운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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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아머 클로비스트와 비슷하지만, 이쪽은 자신의 전방에서 받는 물리/마법 피해를 80% 줄여받는다는 특성이 있어 이 녀석을 저지한 아군 혼자서는 잡기가 힘들다. 마찬가지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처참한 수준이고, 아머 클로비스트에 비해 체력이 낮으므로 후방을 때릴 수만 있다면 금방 잡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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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7_mhrhcr_2.png

2.10. 트리케라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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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멧돼지, 팡고, 2저지 찔러용.

살카즈 랜서와 우르수스 돌격자, 선원 모터보트의 특성을 섞어놓은 적. 저지되지 않았을 때 가속하는 특성이 있어 저지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0.33초마다 이동 속도가 33%씩 증가하고, 이 효과는 최대 30회까지 중첩된다. 즉 10초 후 이동 속도가 최대 1000% 증가해 최종적인 이동 속도는 3.85에 달한다.

또한 2저지 이상의 아군만 저지 가능하고, 만약 아군이 트리케라비스트와 충돌했는데 저지 수가 부족해서 저지하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선원 모터보트와 비슷하게 그 아군을 뚫고 지나가며 현재 이동 속도의 700배에 달하는 물리 피해를 입힌다. 아군이 트리케라비스트를 저지한 경우, 트리케라비스트는 살카즈 랜서와 비슷하게 해당 아군을 즉시 공격함과 동시에 현재 이동 속도의 600배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히고 이동 속도 버프를 상실한다. 살카즈 랜서처럼 트리케라비스트가 기절, 빙결 등 행동을 봉인하는 상태이상에 걸려도 이동 속도 버프를 상실한다.

최대 이동 속도까지 가속한 트리케라비스트는 자신을 저지하지 못하는 아군과 충돌했을 때 2695, 저지되었을 때 2310+600에 달하는 끔찍한 물리 피해를 입히는데, 2저지를 요구하다 보니 기존의 살카즈 랜서와 달리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로 가속을 끊기가 까다롭다. 따라서 저지를 통해 가속을 초기화시키기보다는 대기 중일 때 빠르게 잡아버리거나 상태이상을 걸어 가속을 끊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해당 이벤트에서는 적에게 기절을 걸 수 있는 수렵 도구인 고압 펄스 트랩과 섬광 폭탄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다.

CF-5에서 트리케라비스트의 돌진을 2회 이상 저지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원래 뜻은 상태이상을 이용해서 가속을 2회 이상 끊어주기이다. 수렵 도구로 가속을 끊어줘도 달성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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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9_mhboar_2.png

이동 속도 버프가 35회까지 중첩되도록 강화되어 최대 이동 속도가 약 4.43에 달한다. 또한 저지되었을 때 추가 공격 계수는 변함없지만 자신을 저지하지 못하는 아군과 충돌했을 때 현재 이동 속도의 800배만큼 물리 피해를 입히도록 강화되었기 때문에, 최대치까지 가속했을 시 자신을 저지하지 못하는 아군과 충돌했을 때 3544, 저지되었을 때 2658+700이라는 정신나간 물리 피해를 입힌다. 이 상태에서는 가드는 물론 어지간한 디펜더마저도 저지 수가 모자라는 상황에서는 한방에 뚫려버리기 때문에, 사실상 상태이상을 이용해 이동 속도를 초기화시키는 작업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런 무지막지한 파괴력 때문에 불을 쫓는 낙엽 EX 스테이지 최악의 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낮다고 해도 체력이 32000이나 되어 들이받기 전에 잡아내기가 힘들며, 상태이상을 이용해 조기에 제압하지 못하면 괴랄할 정도로 빨라져서 제대로 저격하기도 힘든데 한번 부딪히면 본대를 들이받으면서 우수수 즉사시키고 보호 목표까지 골인해 버리는 대참사가 벌어지기 쉽다. 심지어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도 돌진 경로에 배치하면 3스킬로 기절을 넣기도 전에 이 녀석에게 치여 즉사하기 때문에 수렵 도구 없이 저지하기는 굉장히 어렵고, 고압 펄스 트랩이나 섬광 폭탄처럼 기절을 가할 수 있는 수렵 도구로 버프를 끊어줘야 한다.

특히 CF-EX-5에서는 그야말로 난적으로 꼽히는데,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트리케라비스트가 7마리, 와일드 트리케라비스트가 6마리나 등장하며, 언덕 타일이 없는 대신 언덕 오퍼레이터를 지상에 배치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에 이 녀석을 조기에 제압하는 데 실패할 경우 전방의 지상 오퍼레이터는 물론 후방에 배치된 언덕 오퍼레이터까지 전부 들이받아 죽이고 보호 목표로 직행한다. 심지어 하드 모드에서는 모든 아군의 저지 가능 수가 1 감소해서 2저지 오퍼레이터로도 제대로 저지할 수가 없으며, 3저지 오퍼레이터라도 다른 적을 하나라도 저지하고 있다면 이 녀석을 막지 못하고 치여버린다. 따라서 해당 스테이지가 오히려 리오레우스가 등장하는 CF-EX-8, CF-S-1보다 더 어려웠다는 반응이 많다.

2.11. 티라노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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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공룡.

해당 이벤트의 다른 적들과 마찬가지로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처참하지만 체력이 꽤 높고, 공격력이 1090으로 무장병력과 비슷한 수준인데 공격 속도가 1.8초로 빠르다 보니 근접했을 시 상당히 강력한 화력을 자랑한다.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약하다는 것을 이용해 접근하기 전에 처치해야 한다.

추가로 주변 0.8타일 내에 아머 클로비스트가 있다면 해당 아머 클로비스트를 잡아먹어 즉사시키고[7], 아머 클로비스트의 등껍질을 빼앗아 방패로 활용한다. 이 시점부터는 더 이상 아머 클로비스트를 공격하지 않지만, 자신의 전방에서 받는 물리/마법 피해를 80% 줄여받는다는 특성을 새로 획득하며, 기절 면역 상태가 되고, 기존 경로를 벗어나 아군이 최대한 많이 배치되어 있는 방향을 향해 이동한다. 특히 아군을 향해 이동하려는 특성으로 인해 대부분의 아군을 마주보게 되어 피해를 줄여받기 쉬워져 상당한 난적으로 변한다.

다만 이 상태의 티라노비스트가 수렵 도구인 섬광 폭탄에 피격될 시, 기절 면역으로 인해 기절에는 걸리지 않지만 들고 있던 등껍질을 떨어뜨린다. 등껍질을 떨어뜨린 뒤에는 위의 모든 효과를 상실하므로 섬광 폭탄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 난이도를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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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11_mhkryk_2.png

체력이 27000, 공격력이 1260이나 되고, 방어력도 550으로 경기갑병 수준은 되기 때문에 원본에 비해 확실히 강력해졌다. 마법 저항은 여전히 없는 수준이므로, 최대한 약점을 노리고 마법 공격이나 강력한 물리 공격을 퍼부어 잡아내야 한다.

하지만 유저들에게는 스탯에 비해 별로 까다롭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름 정예 적이라 와일드 트리케라비스트보다도 등장 횟수가 적으며, 등껍질을 집어들어 봤자 섬광 폭탄 한 방에 무력화시킬 수 있고, 높은 공격력 또한 방어력이 높은 탱커[8]로 카운터가 가능하기 때문. 특히 리오레우스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아예 나오지도 않으며, CF-EX-6에서는 딱 한 마리만 등장하는데다 오랫동안 대기하다가 천천히 걸어오고, CF-EX-7에서도 2마리만 등장하고 처음에 대기 중인 아이언 클로비스트를 제거해 놓았다면 등껍질을 집지 못하는 등 여러모로 하자가 많다. 다만 스탯 자체는 강력한 만큼 대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면 높은 공격력으로 전선을 뚫어버리니 어느 정도 주의할 필요는 있다.

2.12. 군용 사냥개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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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军用猎狗.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범한 사냥개 포지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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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高级军用猎狗.png

2.13. 트리마운츠 방위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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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特里蒙城防军.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적이지만 공격 시 특공대원처럼 피격당한 아군의 저지 수를 3초 동안 1 감소시킨다. 추가로, 만약 대상이 중력 장치[C]에 배치되어 있었다면 그 대상은 3초 동안 저지 수가 0이 된다. 특히 중력 장치를 밟고 있는 아군의 저지 수가 0이 되면 더 이상 중력 장치를 작동시키지 못하니 주의해야 한다.

단, 저지 수 감소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침묵으로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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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特里蒙城防军队长.png

2.14. 아크라이트 가디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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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镜卫.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중장 포지션이지만 초기 방어력이 3300으로 패트리어트를 방불케 하는 수준이며, 마법 저항도 60으로 유격대 방패병 수준으로 높다. 하지만 공격받을 때마다 영구적으로 방어력이 50, 마법 저항이 2 감소한다는 특징이 있어 여러 번 공격할수록 점점 물렁해진다.

방어력이 감소한다고 해도 물리 공격보다는 마법 공격이 효과적인데, 마법 저항은 30번 공격하면 0이 되지만 방어력은 그때까지도 1800이 남기 때문이다. 특히 에이야퍄들라, 골든글로우, 이프리트, 수르트처럼 마법 저항 무시/감소 효과가 있는 오퍼레이터는 아크라이트 가디언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다. 또한, 의외로 체력은 그렇게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트루 대미지를 이용해도 금방 쓰러진다.

그 외에 무게가 3이라 중력 장치[C]를 누를 수 있다는 것에 주의. 원치 않은 타이밍에 이 녀석이 중력 장치를 밟아 중력을 바꾸는 바람에 순식간에 게임이 터질 위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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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镜卫长.png

2.15. 아크라이트 레인저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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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锋卫.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제다이.

근접 마법 공격을 가하는 아츠 가드 계열 적이지만 공격력이 700으로 대단히 높으며, 공격 간격 역시 3초로 느리지 않기 때문에 아군에게 근접할 시 매우 위험하다. 마법 저항이 높고 방어력도 경기갑병 수준은 되며, 정예 적 주제에 등장 빈도가 굉장히 높은 편이라 대처법을 모르면 당하기 쉽다.

하지만 브레이크 디 아이스의 빙원 가드처럼 강제이동 효과를 받을 시,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0.066초마다 400만큼 트루 대미지를 받는다는 약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강제이동을 이용할 시 매우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다. 특히 행성 파편[D]에도 강제이동 효과가 붙어있기 때문에, 행성 파편과 충돌시키면 행성 파편 자체의 대미지까지 합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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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锋卫长.png

마법 저항을 제외한 스탯이 모두 유의미하게 증가했고, 특히 공격력이 800이나 되어 본대에 달라붙으면 순식간에 디펜더를 썰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스펙에 비해 등장 빈도가 상당히 높은 것도 마찬가지. 따라서 강제이동 오퍼레이터를 편성하거나, 행성 파편을 잘 사용해야 한다.

2.16. '트러블메이커'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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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肇事者”量产型.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로켓.

트리케라비스트의 가속 능력을 제거하고 저지 요구 수를 늘려놓은 듯한 적. 기본적으로 3저지 이상의 오퍼레이터로만 저지 가능하며, 저지될 시 아군과 충돌해서 현재 이동 속도의 800배+공격력의 40%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게다가 이 추가 피해는 저지 수가 부족해 '트러블메이커' 양산형을 저지하지 못하고 통과시킨 아군에게도 그대로 들어간다.

'트러블메이커' 양산형의 기본 이동 속도는 1.1이며, 살카즈 랜서와는 달리 자체 이동 속도 증가는 없다. 이 상태에서 아군과 충돌할 시 1280만큼 추가 물리 피해를 입힌다. 하지만 중력[C]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하는 적들은 무게가 무거울수록 이동 속도가 많이 증가하는데, '트러블메이커' 양산형은 무게가 3이므로 이동 속도가 140% 증가해 충돌 피해가 2512로 매우 끔찍한 수준이 된다. 게다가 충돌하는 순간 평타까지 한 번 때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아군은 최대 속도의 '트러블메이커' 양산형과 충돌하는 순간 즉사한다고 보면 된다.

대신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이동 속도가 64%까지 감소하며, 이때의 충돌 피해는 716에 불과하다. 따라서 저지하지 않고 마법 공격으로 때려잡거나, '트러블메이커' 양산형이 중력과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을 때 3저지 이상 오퍼레이터로 저지해서 잡는 것이 좋다. 또한 감속 효과 또한 충돌 피해에 반영되므로, 정 방법이 없다면 감속을 걸어서 덜 아프게 맞고 버티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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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肇事者”试做型.png

충돌 시 입히는 물리 피해가 현재 이동 속도의 1000배+공격력의 50%로 대폭 강화되었다.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할 때는 3240이라는 어처구니없는 충돌 피해를 입히는데, 이 정도면 3스킬 활성화 상태(최대 체력+5000)인 수르트 정도나 넉넉하게 버틸 수 있으며 나머지는 디펜더마저도 실피만 남거나 즉사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중력의 방향에 유념해야 한다.

2.17. '교통경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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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交通警察”.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교통 부스'가 처치되었을 때 소환되며, 소환된 후 4초 동안 은신을 얻고 이동 속도가 2.1로 대폭 상승한다. 또한 트리마운츠 방위군과 동일한 저지 수 감소 능력 또한 가지고 있는데, 이는 마찬가지로 침묵으로 막을 수 있다. 처치 수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방어 거점에 들어가면 스테이지 HP를 깎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한다.

'교통 부스'의 자폭으로 진형이 초토화되었을 때 은신 상태로 방어 거점까지 뛰어가 골인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4초 동안 뛰어가는 것만 빼면 트리마운츠 방위군과 크게 다를 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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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交通警长”.png

2.18. 굶주린 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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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啮齿兽.png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사냥개 포지션으로, 스탯 자체는 흉폭한 사냥개 Pro보다도 저열하지만 공격 시 롯체이서와 비슷하게 5초간 출혈 디버프를 걸어 초당 20의 트루 대미지를 입히는 특성이 있다. 이 출혈은 롯체이서와 달리 회복을 받아도 사라지지 않으며, 침묵으로 막을 수 없다. 그나마 피해량 자체는 낮고 중첩되지 않는 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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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饥饿啮齿兽.png
출혈 디버프의 피해량이 초당 30으로 강화되었다.

2.19. 황야 잠복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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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荒原潜伏者.png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적 주제에 굉장히 짜증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은신 상태라서 미리 제거하기가 어렵고, 이 녀석이 한 마리라도 존재하는 동안 배치 코스트 회복 속도가 25% 감소한다. 게다가 이 능력은 침묵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에 이 녀석을 모두 처치해야 코스트 회복 속도가 원상 복구된다.

수도원 주민의 공포 관리를 위해서는 20코스트를 소모해 성상[K]을 작동시켜야 하는데, 코스트 회복 속도를 느려지게 만들어 성상을 제때 작동시키기 어렵게 만드는 주범이다. 이 녀석을 빠르게 제거할 수 없다면 뱅가드를 다수 동원해 코스트를 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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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荒原潜伏者精英.png
배치 코스트 회복 속도를 50% 감소시키도록 강화되었다.

2.20. 황야 약탈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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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약탈자.webp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중기갑병 포지션의 적이지만, 매 2번째 공격 시 어긋난 살카즈 첩보관 리더처럼 배치 코스트를 3만큼 감소시킨다. 또한 황야 약탈자 본인은 이 강화 공격으로 체력을 5% 회복하기 때문에 잘 죽지도 않으면서 끊임없이 코스트 소모를 강요하게 된다.

황야 잠복자가 존재할 때 이 녀석이 아군에게 달라붙었다면 안 그래도 코스트 회복이 느려진 상황에서 계속 코스트를 감소시켜 성상[K]을 제대로 작동시키지 못하게 방해하지만, 다행히 이 능력은 침묵으로 막을 수 있고, 아군 오퍼레이터가 아닌 소환수나 구조물을 공격하고 있을 때에는 코스트 감소와 체력 회복 모두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링과 같은 소환사를 이용해 카운터가 가능하다.

파일:도피의 정원 약탈자2.webp
강화 공격 시 체력을 10% 회복하도록 강화되어 더욱 튼튼해졌다.

2.21. 바운티헌터 교란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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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교란자.webp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아츠 가드처럼 근접 마법 공격을 하며,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배치 코스트 상한을 10만큼 감소시키는 치명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녀석이 등장하는 순간 코스트 상한이 감소하는데, 만약 등장 직전 가지고 있던 코스트가 낮아진 코스트 상한보다 더 높았다면 초과분만큼 코스트가 증발한다. 게다가 이 능력은 침묵으로 막을 수 없어서 처치하기 전까지 커스트 상한이 계속 낮아진 상태를 유지하며, 바운티헌터 교란자가 여러 마리 존재할 경우 중첩된다. 그 와중에 체력과 공격력도 제법 높아서 암살하는 것도 마냥 쉽지는 않다.

HE-7의 주적으로, 시작하자마자 황야 약탈자 8마리가 대기하고 있다. 따라서 초기 코스트 상한이 19밖에 되지 않으며, 12지역에서처럼 코스트가 높은 오퍼레이터를 운용하기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 작동시키는 데에 20코스트가 소모되는 성상[K]

성상은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등장하는 구조물로, 체력 5000, 나머지 스탯은 0이다. 주변 8칸 내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초당 1씩 감소시키고, 성상을 작동시킬 시(초기 SP 10, 소모 SP 15, 코스트 20) 범위 내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즉시 30 감소시킨다. 성상의 체력이 0이 되면 파괴된 성상으로 변해 작동 불능 상태가 되고, 주변 8칸 내 수도원 주민의 공포를 초당 1씩 증가시킨다.

을 아예 작동시킬 수 없게 된다. 이 녀석 일부를 최대한 빨리 처치해서 코스트 상한을 높여야 원만한 작전이 가능해진다.

파일:도피의 정원 교란자2.webp
배치 코스트 상한을 15만큼 감소시키도록 강화되었다.

HE-EX-6, HE-EX-7에서 4마리씩 등장하며, 특히 HE-EX-6에서는 시작부터 4마리 전부가 대기하고 있다. 그나마 HE-7에 비하면 코스트 상한 압박은 덜하지만 그래도 다른 적들과 엄청난 시너지를 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없애야 한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정원사'가 등장하는 HE-EX-8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22. 온천 '장난꾸러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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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44_ddlamb.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잡몹이지만 처치되면 자신의 위치에 분홍색 증기[F]를 생성하는 특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분홍색 증기는 내부에 있는 적에게 받는 물리/마법 피해 75% 감소 효과를 주고, 내부에 있는 아군에게는 받는 모든 피해 50% 증가 효과를 주기 때문에 그냥 내버려두면 엄청난 부담이 되기 때문. 분홍색 증기가 적과 아군의 위치에 동시에 깔려있을 경우 이 녀석조차 실질적인 체력 20000, 공격력 750으로 무시할 수 없는 강적으로 변모한다.

분홍색 증기는 영구적으로 유지되지만, 하얀색 증기[G]로 덮어씌워 없앨 수 있기 때문에 스테이지 기믹인 조경분수[H]와 증기 사이다병[I]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여담으로 도시 '바람뭉치'에 확인된 바로는 별모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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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44_ddlamb_2.png

2.23. 온천 '떠돌이'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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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보드에양, 은신해양.

상시 은신 상태이며, 만약 온천 '장난꾸러기\'와 접촉할 시 합체[9]한다. 이렇게 합체한 뒤에도 일단 온천 '떠돌이' 판정이기 때문에 여전히 은신을 유지하며, 스펙 또한 온천 '떠돌이'와 동일하다.[10] 또한, 합체한 상태에서는 지나가는 타일에 분홍색 증기[F]

생성 시 아군에게 250의 마법 피해와 350의 소각 피해를 입히고, 증기 내에 있는 적이 받는 물리/마법 피해가 75% 감소하며 증기 내에 있는 아군이 받는 모든 피해가 50% 증가한다. 하얀색 증기로 덮어씌워질 시 사라진다.

를 생성한다.

은신 때문에 미리 처치하기도 힘든데 그냥 놔둘 경우 합체해서 사방팔방에 분홍색 증기를 깔아버리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길거리 '신성 캐스터\'와 조합되는 상황만큼은 최대한 피해야 한다. 합체된 상태의 온천 '떠돌이'를 처치하면 온천 '장난꾸러기'는 그 자리에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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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46_ynshp_2.png

2.24. 도시 '바람뭉치'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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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城市“风行者”.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터져양.

체력, 방어력, 마법 저항이 모두 낮은 대신 공격력과 이동 속도가 높으며, 가이딩 어헤드 이벤트의 캔디 카트처럼 처음으로 저지되었을 시 자폭해서 대상 및 주변 십자 범위 4칸에 배치된 모든 아군에게 1000에 달하는 마법 피해를 입히고 분홍색 증기[F]

생성 시 아군에게 250의 마법 피해와 350의 소각 피해를 입히고, 증기 내에 있는 적이 받는 물리/마법 피해가 75% 감소하며 증기 내에 있는 아군이 받는 모든 피해가 50% 증가한다. 하얀색 증기로 덮어씌워질 시 사라진다.

를 생성한다. 또한 자폭하든 아군에게 처치되든 상관없이 어떤 방법으로든 죽으면 그 자리에 온천 '장난꾸러기'와 길거리 '프리스비'를 1마리씩 소환한다.

빠른 속도로 달려와서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와 비견될 정도로 강력한 자폭 피해를 입히고 맵에 분홍색 증기를 도배하며 잡몹들까지 소환한다는 점으로 인해 굉장히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다. 그나마 침묵으로 자폭과 잡몹 소환을 막을 수 있지만, 도시 '바람뭉치'는 평타 또한 마법 공격인데다 DPS가 500에 달하기 때문에 침묵만 믿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탱커가 사출당하는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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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城市“龙卷风行者”.png

2.25. '덩치'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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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大个子”.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던져양.

체력이 15000, 방어력이 1200에 달하는 튼튼한 중기갑병 포지션의 적이지만 마법 저항은 20으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마법 공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첫 공격 시 강화 공격을 시전해 의태 투척자처럼 대상에게 온천 '장난꾸러기\' 1마리를 투척하면서 공격력의 15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힌다. 만약 강화 공격을 시전하지 못한 채로 처치되면 그 자리에 온천 '장난꾸러기'를 1마리 소환한다. 이 능력은 침묵으로 막을 수 없다.

강화 공격의 피해량 자체도 1800으로 하얀색 증기[G]가 깔려있지 않으면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강화 공격과 함께 소환하는 온천 '장난꾸러기'도 저지 수를 하나 잡아먹고 죽으면 분홍색 증기[F]를 생성하기 때문에 짜증난다. 특히 온천 '장난꾸러기'가 투척되는 위치가 목표 타일 정중앙이라 해당 타일에 분홍색 증기가 깔려버리게 되어 적들의 공격에 취약해질 위험이 높다.

기본 공격력 자체도 강해서 디펜더가 아니면 쉽사리 공격을 버티기가 힘든데, 여기에 배치된 아군에 분홍색 증기가 깔린 상태로 들이받을 경우 매 공격마다 강화 공격을 받은 것처럼 굉장히 아프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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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大哥大个子”.png

2.26. 방사 에너지 원석충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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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辐能源石虫.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고에너지 원석충의 변종으로, 처치되면 주변 1.25타일 범위 내 아군에게 마법 피해를 입히지만, 처참한 공격력으로 인해 피해량은 360에 불과하다. 다만 마법 공격 특성상 디펜더에게도 유효한 피해가 들어가며, 자폭할 때 전장 내 모든 적의 에너지[*J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 등장하는 적들은 에너지라는 고유의 자원을 가지고 있으며, 보유한 에너지 1당 공격력이 10%, 방어력이 20% 증가한다. 에너지가 최대까지 충전되면 일정 시간 과부하 상태가 되어 최종 방어력이 2배로 증가하고, 마법 저항이 30 증가하며, 공격 속도가 120 증가한다. 과부하 상태가 종료될 시 에너지가 모두 소모된다.]를 충전시킨다는 특성이 있어 무턱대고 잡았다가는 단체로 과부하 상태에 돌입한 적들에게 전선이 뚫려버릴 수 있으니 주의. 원본과 마찬가지로 침묵에 걸리면 자폭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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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辐能源石虫·α.png

2.27. 강도단 단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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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混混.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모든 스탯이 굉장히 저열하지만, 에너지[J]를 가지고 있어 실질적인 스탯은 더 높다.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어 과부하 상태로 돌입했을 시 공격력 500, 방어력 600, 마법 저항 30에 공격 간격이 약 0.9초가 되어 기초적인 적 치고는 제법 위협적으로 변한다.

파일:头像_敌人_匪帮混混头目.png

2.28. 강도단 방패병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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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防御者.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표기된 스탯은 낮지만 처음부터 에너지[J]를 15 보유하고 있어 실제로는 공격력 750, 방어력 2400에 달한다. 그 대신 과부하 상태가 아닐 때는 10초마다 자연적으로 에너지가 1씩 감소하는 특성이 있다.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어 과부하 상태에 돌입할 경우 20초 동안 공격력 900, 방어력 6000, 마법 저항 30에 공격 간격이 약 1.36초로 굉장히 강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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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防御者头目.png

2.29. 강도단 도적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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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窃贼.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령의 상위호환으로, 공격하지 않고 저지 불가 상태로 지나가는 것은 유령과 똑같지만 이 녀석 또한 에너지[J]를 가지고 있어 표기된 스탯보다 더욱 튼튼하다. 그나마 공격은 하지 않고 이동 속도 또한 그대로지만, 과부하 상태에 돌입하면 저지되지도 않는 주제에 방어력이 480, 마법 저항이 40이 되어 잘 안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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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窃贼头目.png

2.30. 강도단 도끼병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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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斧手.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초기 에너지[J]는 0이지만, 과부하 상태가 아닐 때 주변 2.2타일 내에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적이 존재할 경우 그 적으로부터 2초마다 1의 에너지를 빼앗는다. 즉, 2초마다 주변의 다른 적들은 에너지가 1 감소하고, 강도단 도끼병은 에너지가 1 증가한다. 주변에 적이 많으면 에너지를 동시에 빼앗기 때문에 에너지가 충전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다.

에너지가 가득 충전되어 과부하 상태에 돌입한 강도단 도끼병은 공격력 1500, 방어력 2500, 마법 저항 50, 공격 간격 약 1.27초라는 무시무시한 스탯을 자랑하므로 최대한 이 녀석이 다른 적들에게 붙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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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斧手头目.png

2.31. 잔당 악단 플루티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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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长笛手.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초적인 적이지만 매 3번째 공격 시 피해량이 30% 증가하는 특수능력이 있다. 또한 현재 재생되고 있는 변주[L]에 의해 능력치가 변화할 수 있으므로 주의. 튜닝 노드[M]를 작동시켜서 현재 재생되고 있는 변주를 교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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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长笛手.png

2.32. 잔당 악단 트럼페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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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小号手.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잔당 악단 플루티스트와 비슷하게 기본적인 적 포지션이지만, 매 3번째 공격마다 하이캐스터의 공격처럼 십자 범위 스플래시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격앙된 변주[L]가 재생되고 있을 때는 아츠 가드처럼 마법 피해를 입히며, 이는 3타 스플래시 공격에도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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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小号手.png

2.33. 잔당 악단 클라리네티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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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管乐家.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근접 마법 공격을 하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모두 상당한 편이며, 아머레스 유니온 암살자처럼 저지되지 않았을 때 서서히 공격력이 증가해서 마법 피해를 입히는 주제에 공격력이 최대 1400에 달한다. 또한, 침울한 변주[L]가 재생되고 있을 때는 공격력이 추가로 150% 증가해 기본 1250, 공격력 스택 최대 상태에서 3500에 달하는 끔찍한 공격력을 자랑하며, 공격 시 추가로 피격된 아군을 10초간 기절시킨다. 마법 공격이기 때문에 이 상태에서 클라리네티스트의 공격에 맞은 어지간한 아군은 즉사하고, 살아남더라도 기절로 인해 방어선이 뚫리는 것은 물론, 저지가 풀려 공격력 스택을 다시 쌓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적.

대신 격앙된 변주가 재생되고 있을 때는 기절 능력을 상실하고 방어력이 50% 감소해서 잡몹 수준으로 낮아지며, 기본 공격 속도가 느려서 공격 속도 증가를 받아 봤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이 녀석이 보인다면 튜닝 노드[M]를 활용해 격앙된 변주로 바꾸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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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管乐家.png

2.34. 잔당 악단 첼리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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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大提琴家.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잔당 악단 클라리네티스트보다 방어 능력이 더욱 뛰어나고, 추가로 도발까지 있어서 아군의 원거리 공격을 자신에게 유도하는 탱커 포지션이다. 또한 침울한 변주[L]가 시작되는 순간, 또는 이미 침울한 변주가 재생되고 있을 때 이 녀석이 등장할 시 10중첩의 방어막을 획득하는데, 방어막 1중첩당 아군의 공격을 1회 막아내고, 동시에 공격한 아군에게 반사 물리 피해를 입힌다. 반사 피해는 300으로 언덕 오퍼레이터에게는 제법 따끔한 수준이니 주의. 또한 잔당 악단 관악가처럼 침울한 변주 상태에서는 공격력이 1500으로 증가한다.

다만 격앙된 변주가 재생될 때에는 도발을 제외한 모든 능력을 상실하고, 추가로 방어력까지 낮아져서 그냥 방어력이 낮고 좀 빠른 유격대 방패병이 된다. 따라서 잔당 악단 클라리네티스트와 마찬가지로 튜닝 노드[M]를 이용해 격앙된 변주로 바꾸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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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大提琴家.png

방어막의 중첩 수가 10에서 20으로 증가했다.

3. 원거리 지상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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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산해중 산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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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296_ymknif.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석궁병 포지션의 적이지만 실질적인 보병의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기초적인 적이다. 공수부대병처럼 전장의 특정 포인트에서 기습적으로 출현하는 특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추가로 옥문 재앙 공사[A] 위에서는 사거리가 2로 증가한다. 공격 간격도 느린 편은 아니고, 옥문 재앙 방어 시설의 피해량 증폭 효과로 인해 지상 오퍼레이터에게도 어느 정도 유효타를 넣을 수 있다. 그렇다고 몸이 약한 언덕 오퍼레이터가 공격을 대신 맞았다간 피해량 증폭 없이도 금방 퇴각할 수 있으니, 방어력이 어느 정도 되는 지상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어그로를 끌어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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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296_ymknif_2.png

공격력을 제외한 스탯 자체는 크게 높아지지 않았으나, 높아진 공격력으로 인해 옥문 재앙 공사 위에서 지상을 공격할 시 624라는 제법 따끔한 피해를 입힌다. 기습적으로 출현하는 특성도 여전하니 주의.

그나마 갑작스럽게 후방에 나타나는 빈도는 원본에 비해 줄었지만, WB-EX-6에서는 중앙의 옥문 재앙 공사에 스폰되어 산해중 주술사와 함께 언덕 오퍼레이터를 위협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스테이지에서는 지상 타일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울타리 타일을 활용해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등으로 잡아버리거나 진법 캐스터처럼 튼튼한 언덕 오퍼레이터로 막는 것이 효과적이다. 좌측에서는 스폰되지 않으니 언덕 오퍼레이터를 좌측 옥문 재앙 공사에 배치해서 공격받지 않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3.2. 산해중 술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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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0_ymmir.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캐스터 포지션의 적으로, 화중인 이벤트의 뚜처럼 강화 공격을 시전한다. 등장 10초 후, 이후 35초마다 다음 공격 시 5초에 걸쳐 공격을 충전하고, 충전이 끝나면 대상에게 공격력의 200%만큼 마법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강화 공격을 시전한 뒤에는 20초 동안 공격 속도가 100 상승한다.

강화 공격의 단발 피해량 자체도 위험하지만, 강화 공격 시전 후에는 1.25초라는 짧은 시간마다 마법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메딕의 지원이 부족할 경우 아군이 금방 쓰러질 수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산해중 송신기로 인해 공격 속도가 추가로 상승할 경우 더욱 위험해진다. 상태이상으로 정신 집중을 방해하면 강화 공격을 시전하지 못하므로 레드나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 등을 활용하면 상대 난이도가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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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0_ymmir_2.png

체력이 13000, 공격력이 500으로 증가했으며 등장 빈도 또한 원본에 비해서 높아졌다.

산해중 밀사 못지않게 등림의 EX 스테이지에서 위협적인 적으로 꼽힌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강화 공격 시전 후에는 1.25초마다 공격하는데, 높아진 공격력으로 인해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주제에 DPS가 윈터위습 블러드 위치보다도 높다. 나이팅게일 같은 카운터가 없을 시 암살하러 보낸 오퍼레이터를 역으로 암살해 버릴 수 있으므로, 상태이상으로 정신 집중을 방해하거나 공격이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잡는 것이 편하다.

특히 WB-EX-4에서는 시작부터 산해중 주술사 3기가 11시 방향에서 대기하고 있으며, 입구컷을 시도할 시 그 강력한 DPS로 아군을 퇴각시킬 위험이 매우 높다. 게다가 해당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코팅 훈장[11]을 달성하려면 입구컷이 반강제되므로 더욱 위협적이다. 수르트나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를 이용해 빠르게 치워버리는 것이 좋지만, 중반에 산해중 주술사 1기가 추가로 등장하니 대응할 수단을 남겨두어야 한다.

WB-EX-6에서도 등장하며, 산해중 잔병들과 함께 언덕 오퍼레이터를 위협하는 주범이다. 다만 여기서는 구덩이가 존재하기 때문에 강제이동 효과를 이용해 구덩이에 밀어넣는 것으로 간단하게 상대할 수 있다.

3.3. '파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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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계답게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대신 마법 저항이 낮으며, 사거리는 짧지만 공격력이 높다. 또한 옥문 재앙 공사[A]

등림의 이벤트에서 언덕 타일은 전부 옥문 재앙 공사로 대체된다. 옥문 재앙 공사 위에 있는 아군이나 적은 지상에 있는 상대방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30% 증가하고, 지상에 있는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30% 감소한다. 적 또한 구름다리를 이용해 옥문 재앙 공사를 오르내릴 수 있다.

위에 배치된 아군을 우선 공격하는 특성이 있어 언덕 오퍼레이터를 공격하기 쉬운데, 옥문 재앙 공사의 피해량 감소 효과를 받고 있더라도 원체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몸이 약한 언덕 오퍼레이터에게는 치명적이다. 그 외에도 방호벽 바리케이드[E]를 빠르게 파괴해서 적들이 쉽게 침투하도록 만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견'을 상대할 때에는 사거리가 짧다는 점을 이용해 사거리 밖에서 마법 공격을 가하거나, 디펜더를 이용해 직접 저지한 뒤 마법 공격으로 처치하는 방법이 유효하다. 언덕을 우선 공격하는 특성이 있지만 저지되었을 때에는 다른 적들처럼 자신을 저지한 오퍼레이터를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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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1_ymcnon_2.png

체력, 공격력, 방어력이 모두 유의미하게 높아졌으며, 특히 높아진 공격력으로 인해 옥문 재앙 공사의 피해량 감소 효과를 감안해도 언덕 오퍼레이터에게 840이라는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래도 마법 저항은 여전히 낮고, 방어력도 '월장진' 수준으로 높은 것은 아니므로 이 녀석이 등장하는 WB-EX-6에서 후반에 3기가 한꺼번에 등장하는 것만 주의하면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다.

단, 하드 모드에서는 방어력이 3600으로 증가해서 물리 공격으로는 유효타가 안 들어가는 수준이 된다. 다행히 마법 저항은 그대로이니 수가 쌓이기 전에 마법 공격으로 제거하면 된다.

3.4. 작열 원석충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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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원석충 주제에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하지만, 공격력이 처참하기 때문에 공격 자체는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다. 다만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의 100%만큼 소각 피해를 입히는데, 소각 피해가 누적되어 터지면 한번에 1200에 달하는 마법 피해가 들어와 위험해질 수 있다. 물론 방랑 메딕이 있으면 대처할 수 있고, 소각 자체도 1200의 마법 피해를 맞고 살아남을 수 있으면 원소 피해 중 제일 만만한 편이기 때문에 스펙이 높다면 방랑 메딕 없이도 상대할 수 있다.

참고로 원석충 계열이지만 감염생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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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5_mhslim_2.png

3.5. 가스토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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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체력이 상당히 높고, 아머 클로비스트처럼 자신의 후방에서 받는 물리/마법 피해를 75% 줄여받는다는 특성이 있어 후방에서 때리면 피해량이 잘 안 박힌다. 추가로 낭해의 저항자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체력을 12%만큼 잃을 때마다 자신 후방의 반경 1.8타일 반원형 범위 내 모든 아군에게 가시를 내뿜어 공격력의 12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힌다. 이 반사 공격의 피해량은 696으로 언덕 오퍼레이터에게 치명적이며, 체력이 빠르게 깎이면 반사 피해도 빠르게 발동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때렸다가는 가스토비스트 뒤쪽의 아군이 전멸하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다만 전방의 아군은 반사 피해를 받지 않고, 전방의 공격에 대해서는 피해를 줄여받지도 못하므로 일대일이 강력한 오퍼레이터로 저지해서 상대하면 쉽게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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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10_mhprpn_2.png

체력을 10% 잃을 때마다 반사 피해를 입히도록 강화되었고, 반사 피해 계수는 공격력의 110%로 감소했지만 공격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피해량 자체는 792로 원본보다 더 강력해졌다. 원본과 마찬가지로 전방에서 상대하면 반사 피해를 입히지 못하지만, 체력이 35000이나 되는데다 공격력도 720이나 되어 평타만으로도 제법 위협적이다. 다행히 사거리가 짧아서 평타로는 언덕 오퍼레이터를 공격하지 못한다.

CF-EX-6에서 화살 가스토비스트가 무려 4마리씩이나 미리 대기하고 있으며, 주변이 배치불가 타일로 도배되어 있어 이 녀석을 미리 제거하려면 저지한 상태에서 상대해야 한다. 다만 일렬로 예쁘게 대기하고 있기 때문에 수렵 도구인 공중 견인 드론을 이용하면 쉽게 없앨 수 있는데, 예를 들어 키린R 야토는 3스킬 채용 시 드론 몇 번 만에 이들을 전멸시킬 수 있다. 약점 판정이 제법 널널해서 이렇게 수직 방향으로 공격해도 딜이 제대로 들어가는 것은 덤.

3.6. 아크라이트 돌격대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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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突击队.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소에는 평범한 석궁병 포지션이지만, 중력[C]의 효과로 인해 1초 동안 이동 속도가 0.9 이상으로 유지될 시 공중 부양 효과를 얻어 공중 유닛으로 전환되며, 이동 속도가 10% 증가한다. 공중 유닛이 되기 때문에 아군에게 저지되지 않으며, 대공이 가능한 아군으로만 공격할 수 있게 된다.

공중 부양 상태의 아크라이트 돌격대가 기절, 빙결, 속박 등 상태이상에 걸리면 더블린 비행병처럼 공중 부양 효과를 잃어버리며, 한번 떨어진 뒤로는 다시 날아오르지 못한다. 또한 침묵에 걸리면 속도가 빨라져도 날아오르지 못하게 되고, 이미 날아오른 아크라이트 돌격자도 그대로 추락하게 된다. 따라서 라플란드는 이 녀석의 하드 카운터나 다름없다.

특별 조사 미션 중 이 녀석들이 이륙하는 것을 저지하는 것이 있는데, 말 그대로 이 녀석들이 한 마리도 날아오르지 못하게 하면 된다. 중력을 적절히 바꿔줘도 되지만, 입구컷을 하는 쪽이 더 쉽다.

또한 모듈 3레벨 모스티마가 있다면 모스티마를 배치하는 것만으로도 돌격대의 이륙을 저지할 수 있다. 모스티마의 감속으로 인해 돌격대가 중력과 같은 방향으로 이동 중이더라도 이동 속도가 부족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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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弧光突击队队长.png

스탯이 상승한 것 외에는 별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공격력이 150이나 올라갔기 때문에 언덕 오퍼레이터에게는 생각보다 따끔한 공격이 들어오니 유의.

3.7. '교차로'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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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十字路口”量产型.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직접적인 평타는 없지만, 0.6초마다 자신의 상하좌우 방향으로 길이 1.2타일의 레이저를 발사해 적중한 아군에게 공격력의 50%만큼 마법 피해를 입힌다. 또한 이 녀석과 0.7타일 이내에 있는 아군에게는 레이저의 피해량이 공격력의 100%로 증가한다. 피해량은 기본 95, 근접 시 190이다. 공격력 자체는 낮지만, 모래성 건축가보다도 빠른 속도로 마법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 녀석이 본대에 달라붙지 못하도록 주의해야 한다.

추가로, 레이저가 행성 파편[D]에 적중할 시 행성 파편을 3의 힘으로 밀어낸다. 따라서 행성 파편의 이동을 방해하거나, 행성 파편이 움직이면 안 될 때 움직이게 하는 골치아픈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이 녀석 둘을 행성 파편의 궤도 양 끝에서 저지할 경우 알아서 행성 파편을 이동시켜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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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十字路口”试做型.png

레이저의 피해량이 기본 125, 근접 시 250으로 강화되었다. 0.6초마다 공격하는 특성상 근접을 허용하면 굉장히 아프니 주의.

CW-EX-6 하드 모드에서는 '교차로' 프로토타입의 공격력이 무려 250%나 증가하는데, 하드 모드에서 모든 적의 공격력이 20% 증가하는 것까지 고려하면 레이저의 피해량이 기본 525, 근접 시 1050으로 폭증한다. 이 상태에서 근접 시 만렙 수르트조차도 3스킬을 채 쓰기도 전에 체력이 거덜나서 1재능이 발동하는 수준이다. 따라서 원거리 마법 공격으로 접근 전에 처치해야 하지만, 이 녀석은 행성 파편을 굴려 길을 막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함부로 없애면 위험해질 수 있다.

3.8. '교통 부스'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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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交通亭”量产型.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로보캅. 론 트레일 이벤트의 중간 보스 포지션이다.

4저지 이상의 오퍼레이터로만 저지가 가능하며, 똑같이 4저지인 '이평사'와는 달리 이동 속도가 0.8로 꽤 빠르다. 또한 사거리는 짧지만 피해량이 1200이나 되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해 언덕 오퍼레이터에게 치명적이며, 방어력 4500, 마법 저항 75라는 정신나간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그 대신, 아크라이트 가디언과 비슷하게 공격받을 때마다 영구적으로 방어력이 50, 마법 저항이 1 감소한다. 아크라이트 가디언처럼 마법 공격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지만, 아크라이트 가디언에 비해 마법 저항이 더 높고 마법 저항 감소율은 더 낮아서 마법저항 무시/감소 효과가 없을 경우 마법 공격으로도 잘 죽지 않는 난적이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교통 부스' 양산형이 처치되었을 시 자폭을 일으켜 반경 1.25타일 내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의 20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히며, '교통경찰'을 소환한다는 것. 자폭 피해량이 무려 2400으로, 본대 한가운데에서 터지는 순간 언덕이 통째로 초토화되고 지상 오퍼레이터 또한 즉사하거나 빈사 상태가 되는 어처구니없는 위력을 자랑한다. 이렇게 자폭으로 진형이 파괴된 사이 소환된 '교통경찰'이 은신을 얻은 채 방어 거점으로 돌진하는 위험한 상황이 펼쳐질 수 있다.

다행히 이 괴랄한 자폭 능력은 침묵으로 막을 수 있다. 하지만 4저지가 요구되는데다 워낙 튼튼하다 보니 죽기 전에 라플란드의 공격 범위 밖으로 빠져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방심은 금물. '교통경찰'이 소환되는 것은 침묵으로도 막을 수 없다.

이렇듯 무시무시한 능력을 가진 적이다 보니 등장 빈도가 굉장히 낮다. CW-9에서 딱 1기 등장하는 것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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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交通亭”试做型.png

방어력이 4800, 마법 저항이 90으로 패트리어트보다도 튼튼하다. 게다가 공격력 또한 1500으로 높아져 디펜더에게도 따끔한 피해를 입히고, 자폭 시 3000이라는 말도 안 되는 피해를 광역으로 입히기 때문에 위험성이 폭증했다. 또한 처치되면 '교통팀장'을 소환한다.

그나마 원본과 마찬가지로 등장 빈도가 매우 낮은 것이 위안. EX 스테이지에서 1번, S 스테이지에서 2번씩만 등장하며,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 1기씩만 등장하고, 보스인 크리스틴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3.9. 황야 노상강도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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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노상강도.png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원거리 적 주제에 황야 약탈자처럼 코스트 감소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나마 황야 약탈자와 달리 매 3번째 공격마다 발동하고 코스트 감소량도 1밖에 되지 않지만, 기본적인 적이라 수가 많고 원거리 공격을 하며 공격 속도 또한 제법 빨라서 만만찮게 짜증나는 적이다. 또한 성상[K]을 우선적으로 공격해 파괴할 위험도 있다.

황야 약탈자와 마찬가지로 코스트 감소 능력을 침묵으로 막을 수 있으며, 아군 오퍼레이터가 아닌 소환수나 구조물을 공격할 때에는 코스트 감소 능력이 적용되지 않는다. 성상 또한 구조물 판정이기 때문에 성상을 때리는 동안에는 코스트를 감소시키지 않는다.

파일:도피의 정원 노상강도2.webp
스탯만 소폭 증가했다. 하지만 방어력이 0인 성상에는 조금 높아진 공격력도 제법 치명적이니 주의.

3.10. 바운티헌터 석궁병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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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석궁병.webp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사거리가 2.8로, 살카즈 저주술사에 살짝 못 미치는 정도로 상당히 길다. 또한 황야 노상강도에 비해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매 3번째 공격이 십자 범위 스플래시 물리 피해를 입히며, 이 강화 공격에 피격당한 오퍼레이터 하나당 배치 코스트를 1씩 감소시킨다. 배치 여부에 따라 코스트를 한번에 5나 감소시킬 수 있어 굉장히 위험한 능력으로, 침묵조차 먹히지 않는다. 게다가 그 긴 사거리로 성상[K]을 우선 공격하는데, 공격을 10번만 맞아도 성상이 즉시 파괴된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황야 약탈자, 황야 노상강도처럼 오퍼레이터가 아닌 소환수, 구조물은 강화 공격에 피격당해도 코스트를 감소시키지 않는다. 따라서 석상을 때리고 있더라도 석상 주변에 아군 오퍼레이터가 없다면 코스트가 감소하지는 않는다.

파일:도피의 정원 석궁병2.webp
스탯만 소폭 증가했지만 높아진 체력으로 인해 처치하기가 더 어려워졌고, 성상을 파괴하기가 더 쉬워졌다.

3.11. 타천사 포르투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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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포르투나.webp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해당 이벤트의 중간 보스 포지션이다.

가이딩 어헤드의 적들처럼 탄약을 6발 가지고 있으며, 탄약이 존재할 때에는 성도 카르멘처럼 탄약을 소모해서 원거리 공격을 가해 공격력의 200%, 즉 140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힌다. 또한 원거리 공격 시 사거리 내 무작위 아군을 조준하며, 공격 속도가 4배로 적용되어 0.75초라는 짧은 간격으로 아무렇게나 총을 난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성도 카르멘과 비슷하게 35초마다 남은 탄약 수를 확인하고, 탄약 수가 6 미만이라면 6이 될 때까지 초당 1발의 탄약을 재장전한다. 재장전하는 동안 정신 집중 판정이기 때문에 기절, 빙결 등의 상태이상으로 재장전을 취소시킬 수 있다. 탄약이 다 떨어지면 평범한 근접 공격만 한다.

원거리 공격의 피해량이 흉악한 수준이지만, 30%의 확률로 원거리 공격이 빗나간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마냥 확률에만 기댈 수도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모든 공격이 명중한다고 생각하고 단단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EX 스테이지에서 딱히 스탯이 증가하지는 않는다.

3.12. 길거리 '프리스비'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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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操盘手”.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원거리 잡몹으로, 온천 '장난꾸러기'와 마찬가지로 처치될 때 분홍색 증기[F]를 생성하는 특성이 있다. 그나마 온천 '장난꾸러기'에 비해 공격력은 낮지만 이쪽도 분홍색 증기 위에 있는 아군에게 무시 못할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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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健美操盘手”.png

3.13. 길거리 '신성 캐스터'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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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星术师”.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술사에양.

사거리가 3.5로 살카즈 저주술사(박수쳐용)보다도 길며, 만약 이 녀석이 분홍색 증기[F] 위에 있고 저지되지 않은 상태라면 아군 3명을 동시에 공격한다. 또한 분홍색 증기 위에 있는 아군을 공격할 시 공격력이 570으로 증가해 살카즈 저주술사보다도 높은 DPS를 자랑한다.

적들의 특수능력으로 인해 맵 전체가 분홍색 증기로 뒤덮일 시 이놈들이 먼 거리에서 일방적으로 아군들을 3명씩 두들겨패며 진형을 붕괴시키기 때문에 화산의 꿈 속 여행의 난이도를 대폭 높인 원흉으로 악명이 대단히 높다. 그나마 체력과 방어력은 낮은 편이기 때문에 물리 공격으로 잡아낼 수는 있지만, 분홍색 증기의 피해감소 효과를 받고 있는 경우 그마저도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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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超新星术师”.png

모든 스탯이 강화되었는데, 특히 기본 공격력이 550으로 크게 늘어나 안 그래도 높은 화력이 더욱 괴랄해졌다. 즉, 분홍색 증기 위에 있는 아군을 공격하면 825라는 끔찍한 마법 피해를 입힌다. 3.5에 달하는 긴 사거리는 그대로.

화산의 꿈 속 여행 EX 및 S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대폭 올려놓은 일등공신이다. 적들의 스펙이 올라간 것은 물론 분홍색 증기를 도배하는 적들도 많아져서 적 진영은 물론 아군 진영에도 분홍색 증기가 도배되는 일이 많은데, 그렇게 되면 이 녀석들이 살카즈 저주술사 리더보다도 높은 DPS와 긴 사거리로 아군 3명을 동시에 두들겨대며 일방적으로 본대를 철거한다. 이렇게 악랄하기 짝이 없는 놈들이 물량으로 몰려오기 때문에 사실상 기믹 사용을 강제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3.14. '베스트 프렌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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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好朋友”.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적이라기보다는 기믹에 가까운 존재이다.

표기된 스탯은 낮은 편이지만 무적 상태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으며, 전투 시작 시 특정 타일에 잠복하고 있는 특성이 있다. '베스트 프렌드'가 잠복해 있는 타일은 은은한 푸른빛으로 표시된다.

만약 잠복해 있는 타일이 분홍색 증기[F]나 하얀색 증기[G]로 뒤덮이게 되면 잠복 상태를 해제하고 나와 십자 범위 폭발을 일으킨다. 분홍색 증기에 반응해서 튀어나올 경우 자폭할 때 마법 피해를 입히고 분홍색 증기를 깔아버리지만, 하얀색 증기에 반응해서 튀어나올 경우 자폭하면서 아군을 치유하고 하얀색 증기를 깔아준다. 이 녀석이 자폭하면서 깔리는 증기에도 다른 '베스트 프렌드'들이 반응해서 연쇄 폭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마리가 뭉쳐있는 곳에 증기가 한번 깔리면 주변이 온통 분홍색 증기나 하얀색 증기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른 적들이 전부 처치될 때까지 자폭하지 않은 '베스트 프렌드'가 남아있더라도 전투는 정상적으로 종료된다.

일반적으로는 처음부터 잠복한 상태로 등장하지만, 간혹 전투 도중에 등장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때 만약 등장한 타일이 증기에 뒤덮여있으면 즉시 자폭하고, 아니면 잠복 상태가 된다.

3.15. 강도단 스나이퍼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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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射手.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평소에는 평범한 원거리 적이지만, 등장 5초 후, 이후 28초마다 5초 동안 이동하지 않은 채[13] 자신 및 주변 2.2타일 범위 내 모든 적의 에너지[J]

를 초당 1씩 충전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이 스킬은 침묵으로 막을 수 없다.

강도단 스나이퍼 자신도 에너지를 가지고 있지만, 기본 스탯이 매우 낮기 때문에 과부하 상태에 돌입해도 공격력 600, 방어력 800, 마법 저항 40으로 파괴력은 비교적 덜한 편이다. 다만 공격 간격이 약 1.36초로 감소해서 방어력이 낮은 오퍼레이터에게는 위험하며, 광역으로 에너지를 충전시키기 때문에 빠르게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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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射手头目.png

3.16. 강도단 척탄병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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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轰击者.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초기 에너지[J]가 25나 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공격력은 1400, 방어력은 1200에 달한다. 또한 저지되지 않았을 때 포병처럼 주변 8칸에 스플래시 물리 피해를 입히는 특성이 있는데, 이 원거리 공격은 공격력의 50%로 적용되고 포병에 비하면 사거리가 꽤 짧지만 공격력이 굉장히 강력하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강도단 방패병과 비슷하게 과부하 상태가 아닐 경우 5초마다 자연적으로 에너지가 1씩 감소하지만, 만약 과부하 상태에 돌입할 경우 공격력 1600, 방어력 2800, 마법 저항 50, 공격 간격 약 2.05초라는 매우 강력한 스탯을 자랑한다. 특히 스플래시 공격의 피해량도 800이나 되어 포병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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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匪帮轰击者头目.png

3.17. 잔당 악단 호르니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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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圆号手.png
츠빌링스튀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기본적인 원거리 적이지만 매 2번째 공격 시 2명의 아군을 동시에 공격하며, 추가로 격앙된 변주[L]가 재생되고 있을 때는 공격 유형이 마법 피해로 전환되어 캐스터와 다름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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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圆号手.png

3.18. 잔당 악단 음유시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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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颂诗者.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캐스터 포지션의 적이지만, 매 2번째 공격 시 500씩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격앙된 변주[L]가 재생되고 있을 때는 이 회복이 자신을 중심으로 주변 8칸의 모든 적을 회복시키는 것으로 강화되어 힐러가 되며, 공격 속도 증가 때문에 회복이 더욱 자주 발동한다.

대신 침울한 변주가 재생되는 동안에는 범위 회복이 불가능하고, 자가 회복량이 600으로 증가하는 대신 공격 속도가 느려져 회복 자체를 발동하기가 어려워진다. 따라서 튜닝 노드[M]를 이용해 침울한 변주 상태에서 상대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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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颂诗者.png

3.19. 잔당 악단 드러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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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鼓手.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캐스터 포지션의 적이지만 사거리가 비교적 짧은 대신 공격 속도가 1.8초로 제법 빠르고, 매 3번째 공격 시 주변 2타일 내 모든 아군을 동시에 공격하는 특징이 있다. 대신 이 범위 공격은 기본 사거리 내에 공격 가능한 아군이 없으면 발동하지 않는다.

추가로, 격앙된 변주[L]가 재생되는 동안에는 기본 사거리가 2.2타일로 증가해 평범한 캐스터 수준이 되며, 3타 범위 공격의 사거리가 3타일로 대폭 증가한다. 공격 속도가 증가했기 때문에 범위 공격 또한 더욱 자주 발동하는 것은 덤.

따라서 이 녀석을 상대할 때에는 튜닝 노드[M]를 이용해 침울한 변주로 바꾸는 것이 좋다. 공격력이 증가해 봤자 기본 공격력이 낮은 탓에 300밖에 되지 않으며, 공격 속도까지 감소해서 그냥 가끔씩 범위 공격을 날리는 평범한 캐스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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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鼓手.png

3.20. 잔당 악단 조율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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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调律师.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이 녀석은 변주[L] 속성이 정해져 있는 다른 대부분의 적과는 달리, 스테이지에 따라 격앙된 변주 속성 또는 침울한 변주 속성 중 하나로 등장한다. 만약 현재 재생 중인 변주가 자신의 속성과 일치할 경우, 잔당 악단 조율사의 공격에 피격당한 아군은 10초간 받는 모든 피해가 30% 증가한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는 않지만 다시 부여되면 지속 시간이 갱신되기 때문에 조율사가 등장했다면 속성을 확인하고 튜닝 노드[M]를 이용해서 다른 속성의 변주로 바꿔줘야 한다.

문제는 튜닝 노드 작동을 방해하는 곡조 스킬을 가지고 있다는 것. 15초마다 라이타니엔 위스퍼와 비슷하게 가장 가까운 아군 튜닝 노드에 정신을 집중하며 초당 1의 SP를 감소시키고, SP가 0이 될 때까지 계속 유지한다. 대신 정신을 집중하는 동안에는 공격을 하지 않고, 상태이상으로 끊는 것도 가능해서 공격 찬스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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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调律师.png

3.21. 잔당 악단 지휘자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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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残党乐团指挥家.png
츠빌링스튀르메의 가을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전체적인 특징은 잔당 악단 조율사와 비슷하며, 튜닝 노드[M]의 SP를 감소시키는 곡조 스킬도 동일하게 사용한다. 조율사와 달리 아군에게 피해량 증폭 디버프를 남기지는 않지만, 대신 현재 재생 중인 변주[L]가 지휘자의 속성과 동일하다면 지휘자 주변 2.2타일 내 모든 적의 최대 체력이 50%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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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巫王乐团指挥家.png

특수 능력의 최대 체력 증가율이 50%에서 70%로 상승했다.

4. 비행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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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샤프파울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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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8_mheagl.png

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독수리.

더블린 비행병, 부유의 표류체처럼 일반적인 공중 유닛이 아니라 공중 부양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절, 빙결, 수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리면 공중 부양을 상실하고 지상에 추락한다. 더블린 비행병이나 부유의 표류체와는 달리 10초가 지나면 다시 공중에 날아오르지만, 추락해 있는 동안 기절해서 움직이지 못한다. 특히 공중의 적 또한 기절시킬 수 있는 수렵 도구인 섬광 폭탄이 굉장히 유용한데, 아예 섬광 폭탄으로 샤프파울비스트를 추락시키는 퀘스트까지 있을 정도이다.

다만 일정 확률로 투척물[15]을 가지고 출현할 때가 있는데, 이때는 첫 공격 시 사거리가 2로 증가하고 공격력의 450%만큼 물리 피해를 입히는 것으로 강화되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피해량은 2025로, 기존의 공중 유닛들과 차원이 다를 정도로 강력하기 때문에 반드시 미끼로 강화 공격을 빼거나 상태이상을 걸어 추락시켜야 한다. 일단 추락하면 들고 있던 투척물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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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308_mheagl_2.png

공격력이 550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강화 공격의 피해량이 2475에 달하며, 이는 언덕 오퍼레이터는 물론 체력이 낮은 지상 오퍼레이터까지 즉사시킬 수도 있는 수준이다.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는 배치하자마자 강화 공격 한 방에 즉사하지만, 그나마 기절도 못 시키고 퇴각하는 와일드 트리케라비스트와는 달리 공격 선딜레이 덕분에 3스킬의 스턴으로 주변 사나운 샤프파울비스트를 격추시킬 수는 있다. 섬광 폭탄에 약하다는 점도 원본과 동일.

이 녀석도 와일드 트리케라비스트 못지않게 불을 쫓는 낙엽 EX 스테이지의 난이도를 높여놓은 원흉 취급을 받는다. 공중 유닛 주제에 체력이 제법 높아서 강화 공격을 날리기 전에 잡기가 생각보다 힘들고, 그렇게 이 녀석이 본대에 접근하는 것을 허용하면 몸 약한 오퍼레이터가 하나둘씩 투척물에 얻어맞고 퇴각하기 때문. 게다가 이런 놈들이 일반 적이라서 물량도 상당하다. 섬광 폭탄을 이용하면 단체로 격추시킬 수 있지만, 쿨타임이 40초로 제법 길기 때문에 중요한 순간에 사용해야 한다.

4.2. 플랩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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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피의 정원 박쥐.webp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아츠 마스터처럼 마법 피해를 입히는 공중 유닛이지만, 아츠 마스터에 비해 공격력과 마법 저항, 이동 속도가 낮아서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 하지만 굶주린 비스트와 마찬가지로 공격 시 출혈 디버프를 입히는데, 피해량이 굶주린 비스트보다 높은 초당 30이라 언덕 오퍼레이터가 맞으면 골치아파진다.

또한 성상[K]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어 주의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성상에는 출혈 디버프가 적용되지 않는다.

파일:도피의 정원 박쥐2.webp
출혈 피해량이 초당 60으로 강화되어 독가스 대미지와 비슷한 수준이 되었다.

4.3. 길거리 '파일럿'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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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飞空员”.png

화산의 꿈 속 여행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날아양, 오버로드.

체력이 상당히 높은 대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이 모두 낮으며, 공중 부양 상태이기 때문에 저지되지 않으며 지상 공격만 가능한 오퍼레이터로는 공격할 수 없지만, 근접 공격만 가능하다는 특성으로 인해 이때는 아군을 공격하지 못한다. 더블린 비행병처럼 기절, 빙결, 수면 등의 상태이상에 걸리면 공중 부양을 상실하고 지상에 추락하며, 이후로는 근접 물리 공격을 한다.

하지만 공중 부양 상태의 길거리 '파일럿'이 길거리 '프리스비\'와 접촉하면 합체하는데[18], 합체한 뒤로는 공중 부양 상태에서도 원거리 물리 공격을 가할 수 있다. 합체한 상태에서는 온천 '떠돌이'와 마찬가지로 길거리 '파일럿' 판정이다.

합체한 상태에서 길거리 '파일럿'이 처치되면 길거리 '프리스비'는 지상으로 내려오며, 길거리 '파일럿'이 상태이상으로 인해 추락하면 둘은 분리되고 다시 합체하지 못한다. 만약 구덩이 위에서 합체한 상태의 길거리 '파일럿'을 처치하거나 추락시키면 길거리 '프리스비'까지 추락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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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风情街“满天飞空员”.png

4.4. 방화벽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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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护障.png

부정한 재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

디펜더-4의 변종으로, 방어력을 올려주는 디펜더-4와 달리 마법 저항을 30만큼 올려준다는 차이가 있다. 마법 저항은 방어력과는 달리 조금만 올라가도 체감이 상당한데다 과부하[J]로 인해 이미 높은 마법 저항을 가진 적들에게도 추가로 마법 저항이 제공되어 마법 공격에 대한 내성을 상당히 올려준다.

다행히 등장 횟수가 적고, 마법 저항 증가 효과는 중첩되지 않으며 디펜더-4와 마찬가지로 침묵에 무력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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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护障·P.png

5. 중립 지상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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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수도원 주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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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otherfucker.png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적보다 더한 중립 유닛.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자살해용.

어떻게 보면 8지역에서 나왔던 우르수스 평민의 강화판(...)인데, 등장 후 방어 포인트로 곧장 달려갔던 우르수스 평민과 다르게 수도원 주민은 등장 후 보호 목표로 들어가지 않고 계속해서 전장에 남아있으며, 적이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다. 수도원 주민은 처치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평상시에는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다.

그 대신 수도원 주민이 등장한 후 초당 2의 공포가 쌓이며, 수도원 주민 주변 8칸 내에 적이 존재할 경우 추가로 초당 1의 공포가 쌓인다. 공포가 최대치인 50에 도달하면 수도원 주민은 공황 상태에 빠져 초당 15의 체력을 잃고, 가장 가까운 성상을 향해 무작정 뛰어간다. 게다가 수도원 주민이 죽으면 우르수스 평민과 똑같이 스테이지 HP가 감소한다. 공포가 50 미만으로 감소하면 수도원 평민은 다시 평온을 되찾는다.

공포를 줄이려면 전장에 배치되어 있는 성상[K]을 활용해야 한다. 수도원 주민이 성상 주변에 있는 것만으로도 초당 1의 공포가 감소하며, 20코스트를 소모해 성상을 발동시키면 일정 범위 내에 있는 수도원 주민의 공포 수치를 30만큼 줄여준다. 하지만 일부 적들은 전장에 위치한 성상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도원 주민 외에도 성상 또한 파괴되지 않게 지켜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진짜 혈압을 올리는 요소는 구덩이 위에 설치되어 있는 임시 보도. 무너진 벽에서 생성되는 낙석이 임시 보도에 부딪히면 그 임시 보도를 파괴하는데, 수도원 주민이 이 위를 지나가다가 낙석으로 임시 보도가 파괴되어 그대로 낙사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또한 수도원 주민의 이동 경로에 구덩이가 있으면 임시 보도를 깔지 않았을 경우 수도원 주민이 구덩이로 그대로 들어가서 낙사한다. 이 때문에 임시 보도가 파괴되거나, 수도원 주민이 가는 곳에 구덩이가 있으면 10코스트를 소모해서 임시 보도를 다시 만들어놔야 한다.

이렇다 보니 유저들 사이에서는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혈압을 올리는 일등공신 취급을 받는다. 방어 포인트로 안 달려가고 전장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는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이런 녀석들을 임시 보도와 성상으로 관리를 안 하면 방심하는 사이 죽어버리고 3성클이 날아가버린다. 특히 도피의 정원 보스인 정원사는 수도원 주민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구덩이로 빠지게 유도하고, 완전 무적이라 일정 시간 후 저절로 사망하는 기믹 덕에 클리어 타임이 질질 끌려 엄청난 짜증을 느낄 수 있다.

여담으로 중립 유닛임에도 불구하고 피통이 적들처럼 빨갛고, 이상하게도 수면 면역을 지니고 있다.

6. 통합 전략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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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오염된 육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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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染污躯壳.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적. 유저들의 별명은 기믹에서 유래된 뛰어가용.

덕로드처럼 피격 시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300%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20] 이 때문에 피격당하는 순간 이동 속도가 4로 늘어나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오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저지할 근거리 오퍼레이터를 배치해 갑자기 달려오는 오염된 육체를 막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는 이런 적들이 물량으로 몰려나오는 상황에서 저지 가능 수가 낮은 오퍼레이터 밖에 없을 경우 저지 가능 수가 순식간에 초과되어서 방어 포인트까지 프리패스로 경로가 뚫릴 수 있다. 이럴 경우 기절이나 빙결 같은 하드 CC기를 동원하자.

6.2. 붕괴 구조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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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坍缩构造体.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적. 유저들의 별명은 비행접시, UFO.

요마 계열과 비슷하게 평범한 지상 오퍼레이터들에게 공격하는 드론형 적이다. 하지만 기존 드론형 적들과 다르게 이녀석은 공격에 딜레이 없이 무빙샷을 한다. 즉, 아군 오퍼레이터들을 발견하면 멈추면서 공격했던 기존 드론형 적들과 다르게 붕괴 구조체가 아군을 발견하면 그대로 지나가면서 아군 오퍼레이터들을 공격한다. 이동 속도도 2.0으로 제법 빨라 요주의해야 하는 적. 딜타임을 잡기 까다로운 특징 탓인지 이동경로가 대부분 맵을 2~3바퀴 빙글빙글 돌도록 되어 있는 점을 참고하면 좋다.

6.3. 왜곡된 캐스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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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歪曲施法者.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적.

전장에 나타나거나 5초 동안 공격하지 않으면 이동 속도가 400%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특성과는 별개로 공격 모션이 매우 열받는다는 유저들의 의견이 많다.

6.4. 나무 흉터 전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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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木裂战士.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적, 아무런 특수 능력이 존재하지 않지만 깡스펙으로 밀어붙이는 적이다.

체력이 20000, 방어력이 800으로 꽤나 튼튼한데다, 공격력이 700인 주제에 공격 속도가 1.2초에 달한다. 특히 이동 속도가 무려 2.5로, 사냥개보다도 훨씬 빠른 속도로 본대에 들이닥쳐 꽤나 까다롭다.

7. 보안 파견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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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생존연산 유닛[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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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부족 주술사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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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족 주술사.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스탯이 모두 평범한 캐스터형 적이지만, 공격력이 석궁병 수준으로 낮다. 하지만 자신의 공격에 맞은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10초간 지속되는 마법 도트 피해를 입히는 능력이 있다. 심지어 이 도트 피해는 최대 5중첩까지 들어가기 때문에 공격력이 낮아보여도 제법 아픈 마법 피해가 지속적으로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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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미르 주술사.png
부족 주술사의 강화판, 공격력이 150으로 늘어났다.

8.2. 광맥 가디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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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광맥수호자.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유저들 사이에서 불리는 별명은 반사돌.

체력은 왠만한 중장급 적인 25000이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낮은 대신 그걸 보완하는 특수 능력이 있는데, 이 적은 자신을 공격한 오퍼레이터에게 200의 마법 피해를 준다. 또한 유격대 방패병처럼 도발 효과를 지녀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이 자신의 반사 특수능력을 발동시키기 쉽게 만든다.

비슷한 적인 낭해의 저항자와는 달리 공격받기만 해도 곧바로 반격을 날리기 때문에, 멋모르고 연타 데미지나 도트 데미지를 주는 오퍼레이터로 이 적을 상대할 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는걸 볼 수 있기 때문에[21] 한방 한방이 강한 오퍼레이터로 처리하는게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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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난폭한 광맥수호자.png
다른 스텟은 변화가 없지만, 체력이 40000으로 크게 늘어났다.

생존연산을 플레이한 유저들에게 가장 짜증나는 적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십중팔구 이 적을 꼽는데, 적들이 침입하는 날에 특정 웨이브에서 정예 반사돌들이 무더기로 몰려드는 웨이브가 있기 때문. 이런 녀석들이 몰려들면 처리할 방법이 매우 한정적이라 유저들의 뒷목을 잡는다.

가장 편하게 반사돌 웨이브를 넘기는 방법은 메딕을 무더기로 붙힌 수르트를 사용해 반사 데미지가 들어오든 말든 메딕의 힐량을 지원받아 맞다이를 치거나, 일정 데미지 미만을 유리 방패로 막는 재능을 가지고 있고, 스킬로 광역 공격을 날리는 린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사실 연구소에서 만들수 있는 견고한 플랫폼 위에 있는 원거리 오퍼레이터는 반사딜을 무시한다. [22] 따라서 본진에서 싸울 경우에는 지상 오퍼레이터만 안죽게 신경써주면 된다.

8.3. '다 박살낼 수 있어'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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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부술수있다.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유저들이 부르는 별명은 투석기.

생존연산의 주둔지에서는 유저가 직접 주둔지로 몰려오는 적들을 막거나, 생존연산의 진행을 원활하게 만들어줄수 있는 건물을 배치할 수 있는데. 이 적은 소환 시 주둔지로 몰려오면서 전장에 배치되어 있는 건물을 우선으로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위협적인 정예 적들이 대량으로 몰려오는 습격에서 이녀석이 적들의 경로를 유도하기 위한 장벽을 부숴버려 적들이 주둔지로 무혈입성하는 대참사가 발생할 수 있으니,[23] 특사스를 비롯한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로 미리 잘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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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다부숴야한다.png

다른 스텟은 변화가 없지만, 체력이 2만으로 2배나 늘어나서 처치하기가 더 어려워졌다.

8.4. 점핑 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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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작은뿔 리프비스트.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생존 게임에서 등장하는 야생동물 역할을 하는 적이며. 처치 시 고깃덩이 1개를 드랍한다.

생존연산에서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스펙을 올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 이 야생동물을 처치해 재료를 얻어 음식을 가공하는 것인데, 이 염소는 피해를 입을 경우 이동속도가 대폭 상승하면서 도망치다가 랜덤한 타일에 멈추는 성가신 특성을 가지고 있다.

통상 적들을 상대하듯이 하면 이리저리 도망다니는 염소 때문에 고기도 얻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지니 상태이상 내성이 없다는 점을 이용하여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같은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나, 도로시로 함정을 설치해 염소들을 묶어서 패는 전략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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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큰뿔 리프비스트.png
작은 뿔 점핑 비스트의 강화판, 체력이 10000으로 두배나 늘어났다.

8.5. 이끼 비스트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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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스비스트.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생존 게임에서 등장하는 야생동물 역할을 하는 적이며, 처치 시 뼈다귀 다릿살 1개를 드랍한다.

숙주 병사마냥 체력을 매 초 250씩 회복하고, 피해를 입을 경우 자신을 공격한 오퍼레이터를 타겟삼아 그 오퍼레이터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만약 두 명의 오퍼레이터가 동시에 이끼 비스트 한 마리를 공격할 경우, 그 이끼 비스트는 가장 피해를 많이 준 오퍼레이터에게 돌진한다. 하지만 언덕에 배치한 오퍼레이터가 이끼 비스트를 공격할 경우 돌진 능력은 지상 한정이기 때문에 이끼 비스트는 가만히 서 있는다. 공격력도 800이라 지상에 위치한 원거리 오퍼레이터들이 몇 대 잘못 맞으면 순식간에 비명횡사하며, 체력도 15000으로 중장 급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공략법은 점핑 비스트와 비슷하게 상태이상으로 묶어놓고 패는 것. 텍사스 디 오메르토사가 있다면 상대하기 더 간편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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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큰 모스비스트.png
이끼 비스트의 강화형. 다른 수치는 변화가 없지만 체력이 24000으로 대폭 늘어났고, 매 초 회복하는 체력도 350으로 늘어났다.

8.6. 스톤 크랩 계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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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바위껍질게.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생존 게임에서 등장하는 야생동물 역할을 하는 적이며, 처치 시 크랩 다릿살 1개를 드랍한다.

이끼 비스트와 똑같이 피해를 입을 경우 지상에서 자신을 공격한 오퍼레이터를 타겟삼아 그 오퍼레이터에게 돌진해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체력이 높은 이끼 비스트와 다르게 스톤 크랩은 체력은 낮지만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이 매우 높다.

물론 공격력은 간지러운 수준이고, 방어력과 마법 저항력을 감안해도 체력이 많이 낮기 때문에 그리 까다로운 편은 아니다.

수요가 높고 구하기 어렵지 않은 고깃덩이, 뼈다귀 다릿살과 다르게 크랩 다릿살은 이벤트로 따로 수급하면서 진행해도 큰 문제가 없기 때문에, 스톤 크랩 계열의 적들은 유저들에게 의도적으로 기피되는 경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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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수정바위껍질게.png

스톤 크랩의 강화형. 체력이 8000, 방어력이 1000으로 올라갔고, 마법 저항력이 80으로 오리지뉴턴트와 동급이 되었다.

물론 약한 공격력은 여전하기 때문에, 처치하기 까다로워졌을지언정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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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집게선풍.png
결정화 스톤 크랩의 강화형. 이쪽은 아예 타입부터 정예인 만큼 타 스톤 크랩 계열 적과는 달리 상당히 위협적이다.

체력이 17000으로 결정화 스톤 크랩의 2배 이상으로 늘어났으며, 공격력도 1300으로 대폭 늘어나 가드 오퍼레이터로는 버티기 힘들다. 무엇보다 방어력이 2500, 마법 저항이 90에 달해서 어지간한 피해는 다 씹어먹는다.

사실상 트루 대미지 딜러들을 사용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피해를 주기 어려운데, 그런 주제에 처치해도 주는 크랩 다릿살은 1개로 동일해서 잡아도 큰 이득이 없다.

8.7. 샌드스필 후프비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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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모래수정후프비스트.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생존 게임에서 등장하는 야생동물 역할을 하는 적이며. 처치 시 골수 진균 3개를 드랍한다.

통합전략의 덕로드와 비슷한 보너스 적. 날을 넘기다 보면 랜덤으로 특정 지역에 후프비스트가 등장했다는 알림이 뜬다. 이 적을 처치하고 얻는 골수 진균을 요리에 사용하면 공격력과 체력 증가를 포함한 각종 버프를 주기 때문에 반드시 잡아야 하는 적이기도 하다.

하지만 체력이 50000으로 왠만한 보스급 적 수준으로 높은데다, 점핑 비스트와 동일하게 저지 불가에 피격 시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못 잡으면 그대로 도망가버리는 특징도 점핑 비스트와 똑같다. 점핑 비스트와 다른 점은 후프비스트를 계속 방치하면 그대로 적 스폰 포인트로 도망가서 다음 등장하는 날까지 못 잡게 된다. 이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묶어놓고 잡는 플레이가 요구된다.

8.8. 채집 실습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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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채집실습생.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적, 유저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SCV.

도감 상에서는 적으로 분류되어 있지만 인 게임 내에선 아군으로 분류된다. 연구소의 지원도구에서 채집 스테이션을 제작하고, 자원이 있는 곳에서 채집 스테이션을 배치 시 채집 실습생이 한 마리 생산되어 자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자원을 채취한다. 자원을 채취하면 채집 실습생은 채취한 자원을 들고 자신이 생성된 채집 스테이션으로 돌아가 자원을 회수하고. 자원이 전부 고갈될 때까지 반복한다. 만약 자원이 고갈되면 다른 자원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같은 과정을 반복한다.

채집 스테이션은 연구소에서 따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으며. 업그레이드 진행 시 최대 소환 수 증가와 특정 자원 채집 시 채집 속도 증가가 붙는다. 최대 레벨인 3단계에서는 광맥 채집 시 채집 속도가 늘어나는 채집 마스터가 생산되고, 채집 마스터를 맵에서 최대 4대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된다.

생존연산에서는 아군 오퍼레이터들을 동원해 자원을 채취해야 하는데, 도중에 오는 적들까지 막아내면 십중팔구 자원을 캐는데 큰 방해가 된다. 하지만 채집 스테이션으로 채집 실습생을 확보하는 순간, 적들은 적들대로 막아내고 자원을 캐는 과정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체력이 5000으로 낮아 어지간한 적들에게 노출되면 순식간에 산화하기 때문에, 채집 실습생을 보호할 오퍼레이터들로 적들을 끊어주는게 중요하다.

8.9. 사르곤 계약 자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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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르곤 청부암살자.png
생존연산에서 등장하는 중간 보스급 적. 특정 확률로 스폰되는 노드인 무인지대 노드에서 랜덤한 확률로 등장하는 보스다. 이 보스가 나오는 맵에서는 사르곤 계약 자객을 포함해 머드락, 래트킹, 도로시, 주인 없는 거대 석상 5종류 중에서 4명을 랜덤으로 선택하여 등장한다.

크라운슬레이어의 강화판으로, 저지 시 대상의 뒤로 점멸하는 것은 똑같지만 상시 은신 특성에 1초간 저지 불가 상태가 되어 점멸을 빼고 뒤에서 저지하는 방법이 통하지 않으며, 협약에서 나오는 크라운슬레이어와 똑같이 침묵 면역까지 가지고 있다. 그렇다고 사르곤 계약 자객을 저지하지 않을 경우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원거리 공격을 하고, 체력도 5만으로 왠만한 보스급 적들과 맞먹는다.

하지만 크라운슬레이어의 강화판이라 쳐도 유저들에게는 매우 쉽다는 평을 받고 있는데, 크라운슬레이어와 비해 체력만 대폭 늘어나고 상시 은신, 특수능력이 추가된 걸 빼면 나머지 스텟은 달라진게 없기 때문이다. 게다가 무게가 1이라서 추격자나 후크마스터 오퍼레이터로 가지고 놀기가 가능하기도 하다, 거기에 침묵을 제외한 나머지 상태이상 면역도 없어 스턴과 빙결에 취약하다. 같이 나오는 보스들인 머드락, 래트킹은 그 동안의 파워 인플레로 인해 마법 데미지로 보호막을 벗기고 극딜만 넣어주면 쉽게 산화하고, 도로시와 주인 없는 거대 석상도 함정과 기절 대처만 잘 하면 마딜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사르곤 계약 자객이 나오는 보스 맵은 유저들 사이에서 호구 취급을 받고 있다.

9.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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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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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538_ymmons.png



등림의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보스 자체의 스탯은 약한 편이지만[24], 지속적으로 잡몹들과 분신들을 소환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스나 후술할 분신들이 지나가는 타일에는 [무념의 겨울]이라는 장판이 설치된다. [무념의 겨울]이 설치된 타일에도 여전히 아군을 배치할 수 있지만, 30초마다 [무념의 겨울]에서 잡몹들이 소환된다. 2/3 확률로 디서우, 1/3 확률로 산해중 전령이 무작위로 소환되며, 이들은 처치 수에 포함되지 않지만 스테이지 HP를 깎을 수 있기 때문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무념의 겨울]은 121초가 지나면 사라지며, [무념의 겨울]에서 소환된 적이 남아있으면 작전이 종료되지 않는다. 적이 전부 처치되면 남아있는 [무념의 겨울]과 무관하게 전투가 종료된다.

1페이즈에서는 보스가 저지되었을 시 25초마다 '신기루' 라는 분신을 소환한다. '신기루'는 공격하지 않으며 스탯이 잡몹 수준으로 처참하지만, 공중 유닛이라 저지할 수 없으며 대공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로 처치해야 한다. 만약 18초가 지나도 '신기루'가 처치되지 않았을 경우, 보스가 즉시 '신기루'의 위치로 순간이동한다. 다만 저지되었을 때에만 '신기루'를 소환하기 때문에, 저지하지 않고 1페이즈를 잡을 경우 그냥 체력 좀 많은 샌드백 수준이 된다.

문제는 2페이즈. 2페이즈에서는 보스가 만드라고라처럼 공중 유닛 판정이 되며, 사거리 3.5의 원거리 마법 공격을 가한다.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저지할 수가 없고, 대공이 가능한 오퍼레이터로만 공격할 수 있게 되어 꽤 까다롭게 변한다.

추가로, 부활이 끝났을 때 전장의 특정 위치에 '망경' 이라는 분신을 소환한다. '망경'은 '신기루'와 달리 공격이 가능하며, 스탯도 보스 본체에 준할 정도로 높다. 게다가 '망경' 또한 공중 유닛이기 때문에 저지할 수가 없으며 대공 능력이 필수적이다. '망경'은 보스와는 다른 공격로를 통해 이동한다. 그나마 2페이즈에서 '망경'이 처치될 경우 다시 소환하지는 않으며, 본체는 최대 체력의 35%만큼 고정 피해를 입는다. 만약 '망경'보다 본체가 먼저 처치된다면 '망경'도 같이 처치된다.

'망경'이 소환된 직후 보스가 [세월 베기]라는 능력을 사용하는데, 이때 보스와 '망경'이 주변에 공격력의 200%만큼의 마법 피해를 입히고 서로 자리를 바꾼다. 자리를 바꾸기 때문에 본체와 분신을 서로 헷갈리기 쉬운데, 본체는 검은빛 칼, 분신은 황금빛 칼을 들고 있다는 점으로 구별하면 쉽다. [세월 베기]는 WB-9 기준 본체가 체력을 75%만큼 잃었을 때에도 한번 더 시전되며, '망경'이 처치된 뒤로는 시전하지 못한다.

[나와 같은 천지]는 15초마다 사용하는 스킬로, 본체가 [세월 베기]와 같은 사양의 범위 마법 공격을 가한다. 본체와 분신의 위치를 바꾸는 능력은 없고 분신은 시전하지 않지만, 보스의 체력이 애매하게 남았을 경우 [세월 베기]와 거의 동시에 시전되어 매우 위험해지니 주의할 필요가 있다. 이 스킬은 '망경'이 처치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난이도는 쉬운 편으로 평가받는다. 기믹 자체는 매우 복잡한 축에 속하지만, 그 기믹을 대가로 대부분의 스탯을 희생했기 때문. 딜러 육성이 충분하다는 가정 하에 1페이즈는 저지하지도 않고 입구컷을 낼 수 있으며, 2페이즈에서도 본체 분신 구별할 것 없이 패다 보면 결국 어떻게든 처치되는 것은 똑같다. 특히 체력만 높고 방어력이 450으로 매우 낮기 때문에 프로스트노바와 마찬가지로 엑시아에게 그냥 갈려나간다. 엑시아는 언덕 딜러라서 옥문 재앙 공사[A]의 피해량 증폭 효과를 받고, 2페이즈에서는 명사수 특성상 공중 유닛 판정인 보스와 분신을 우선적으로 공격하므로 말 그대로 하드 카운터나 다름없다.

다만 보스 자체의 난이도보다는 보스가 설치하는 [무념의 겨울] 장판으로 인해 클리어 타임이 질질 끌린다는 데에서 짜증난다는 평가가 많으며, 이 때문에 가능하면 입구컷을 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WB-9에서는 '야' 본체를 분신인 '망경'보다 먼저 처치해야 하는 훈장이 있어서[25] 본체와 분신을 구별하지 못할 경우 짜증날 수 있다. 물론 훈장을 이미 달성했다면 파밍할 때 그냥 분신을 먼저 때려잡아도 상관없다.

WB-EX-8에서는 체력 85000, 공격력 800, 방어력 550으로 강화되었고, 분신들의 스펙 또한 유의미하게 올라갔으며, [세월 베기]를 '망경' 소환 직후, 체력을 30%만큼 잃었을 때, 체력을 70%만큼 잃었을 때 시전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세월 베기] 시전 횟수가 3회로 증가했다. 또한 [무념의 겨울]에서 2/3 확률로 분노한 디서우, 1/3 확률로 산해중 무법자가 소환된다.

그래도 스탯 자체는 여전히 크게 높지 않아서 노말 모드에서는 어렵지 않게 상대할 수 있지만, 하드 모드에서는 '망경'의 체력이 117000으로 크게 증가하고 아군의 저지 수가 1 감소하는 제약으로 인해 [무념의 겨울]에서 소환되는 적들을 감당하기가 어려워진다. 입구컷이 가능할 정도의 스펙이 되면 [무념의 겨울]이 많이 설치되지 않아서 쉽게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소환된 잡몹들이 저지 수를 초과해 보호 목표에 들어갈 위험이 높아져서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특히 소환되는 잡몹이 랜덤이라는 것 때문에 잘 막다가도 아차하면 뚫릴 수 있기 때문에 예의주시해야 한다.

다만 WB-EX-8에서는 1페이즈를 입구컷할 시 WB-9에서와 달리 본체와 분신이 가까운 거리에서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본체와 분신을 동시에 때릴 수 있는 물리 딜러를 데려가면 오히려 WB-9에서보다 더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대표적인 카운터로 로사(2스킬)[26], 무에나(3스킬), 첸 더 홀룽데이(3스킬), 파죰카(3스킬)[27]가 있다. 다만 네 오퍼레이터 모두 확보할 수 있는 사거리가 넓지 않고 단독으로 2페이즈를 정리하기엔 화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중 둘 이상을 함께 기용하거나 스즈란 등의 감속 및 버프/디버프를 걸어줄 수 있는 오퍼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28] 기존의 카운터였던 엑시아는 보스의 방어력이 올라간 관계로 버퍼/디버퍼를 많이 붙여주지 않는 이상 최소 대미지만 박히기 때문에 사용이 어려우며, 마법 딜러는 모듈을 장착한 에이야퍄들라 정도를 제외하면 대공이 가능하면서 입구컷이 될 정도의 누킹을 넣을 수 있는 딜러가 별로 없다.

한편 보스가 소환하는 잡몹들을 처치하는 것도 중요한데, 하드 모드에서는 저지 수 감소 제약으로 인해 언덕 오퍼레이터가 잡몹들에게 공격받지 않는다[29]는 점을 이용하면 더욱 편하게 배치할 수 있다. [무념의 겨울]에서 나온 적들은 상단 2개의 라인 중 아래쪽 라인으로 몰리기 때문에 이쪽을 디펜더나 공격수 가드 등 3저지 오퍼레이터로 틀어막고 총웨, 리드 더 플레임 섀도우처럼 잡몹 사냥에 특화된 딜러로 정리하면 뚫리지 않고 막기 쉽다.

다만 보스 본체나 분신이 하단의 계단을 통해 좌측 라인으로 넘어가기 전까지는 보스가 잡혀야 한다. 좌측 라인으로는 산해중 밀사들만 간간히 오기 때문에 머드락이나 켈시 같은 튼튼한 국밥으로 틀어막기 쉽지만, 이쪽에 [무념의 겨울]이 설치되는 순간 이쪽으로도 잡몹들이 몰려오기 때문에 매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진다.

9.2. 리오레우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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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nemy_1537_mhrors.png

불을 쫓는 낙엽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몬스터 헌터 시리즈 콜라보 이벤트에 걸맞게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간판 몬스터인 리오레우스가 보스로 등장한다. 몬스터 헌터 출신 보스답게 공격 패턴이 매우 다양하며, 기존의 페이즈 개념 외에도 상태에 따라 패턴이 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처음 등장 시 육지 상태이며, 등장 5초 후 포효를 사용해 모든 아군을 5초간 기절시킨다. 육지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3저지 이상의 아군으로만 저지가 가능하며, 후방 견제 물리 광역기인 회전 꼬리 공격과 원거리 마법 공격인 화염 브레스를 사용한다. 1페이즈에서는 체력 2만, 방어력 200, 마법 저항 0으로 매우 허약하기 때문에 금방 처치할 수 있다.

하지만 2페이즈로 전환될 시 난이도가 급상승하는데, 일단 공격력이 300 증가하고, 체력이 무려 34만이나 되어 명일방주 전체에서도 체력이 굉장히 높은 보스가 된다. 대신 체력만 높지 방어력과 마법 저항은 똑같이 낮아서 대미지 자체는 잘 박히는 편. 또한 2페이즈로 전환되자마자 백파이어라는 패턴을 시전해서 주변 십자 범위에 마법 피해를 입히고, 패턴 종료 후 비행 상태로 돌입한다. 또한 부활 도중에 포효를 한 번 더 시전하지만, 더 이상은 사용하지 않는다.

비행 상태에서는 공중 유닛이 되어 저지할 수가 없고, 리오레우스의 이동 속도가 300% 증가하며, 특이하게도 아군이 가장 밀집되어 있는 위치를 향해 이동하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리오레우스의 공격 사거리가 3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사실상 맵 전체를 공격 가능하며, 범위 내에서 남은 체력 비율이 가장 높은 아군을 우선적으로 공격해 마법 피해와 소각 피해를 입힌다. 추가로 주변에 물리 피해를 입히는 공중 발톱 찍기, 위협적인 원거리 마법 브레스 공격인 공중 화염 브레스 휩쓸기 및 질주 화염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리오레우스가 비행 상태를 취하고 있을 때 수렵 도구인 섬광 폭탄을 투척해 적중시키면 기절 상태로 전환시켜 땅에 떨어뜨릴 수 있다. 기절 상태에서는 말 그대로 기절해서 이동도 공격도 불가능하며, 받는 피해가 2배로 증가하기 때문에 이때 극딜을 넣으면 된다. 단, 원작에서와 마찬가지로 섬광 폭탄에 의해 기절할 때마다 기절 상태 지속 시간이 점점 감소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기절 상태는 섬광 폭탄 최초 사용 시 12초, 2번째 사용 시 10초 지속되며, 그 이후로는 8초 지속된다. 기절 상태가 종료되면 육지 상태로 전환하며, 육지 상태에서 20초가 지나거나 4만의 체력을 잃으면 백파이어 재시전 후 비행 상태로 전환하는 것을 반복한다.

참고로 리오레우스가 육지 상태나 기절 상태를 취하고 있을 때에는 꼬리의 약점이 드러나는데, 이 꼬리를 공격해서 체력바를 다 깎으면 원작에서처럼 꼬리를 절단할 수 있다. 꼬리가 절단된 리오레우스는 즉시 기절 상태로 전환하고, 이미 기절 상태였다면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 이때는 섬광 폭탄 적중 횟수와 무관하게 항상 12초 동안 지속된다. 또한, 꼬리가 절단된 이후로는 회전 꼬리 공격 및 공중 발톱 공격 패턴이 크게 약화되기 때문에 가능하면 꼬리 절단을 노리는 것이 좋다.

리오레우스를 놓쳤을 시 바로 방어 거점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인도자의 시련에서처럼 우측의 다른 맵으로 이동한다. 이동 후 리오레우스는 수면 상태로 전환해서 이동 및 공격을 하지 않고 가만히 휴식을 취하는데, 이때 플레이어가 나머지 웨이브를 끝내고 화면이 전환되기 전까지는 무적 상태를 유지한다.[35] 화면 전환 후 아군이 수면 상태의 리오레우스를 건드리거나, 수면 상태 전환 600초가 지났을 시 리오레우스가 깨어나 보행 자세로 전환한다. 이 특성 역시 몬스터 헌터 시리즈에서 헌터와 싸우다가 몬스터가 갑자기 보금자리로 도망가는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BGM으로는 몬스터 헌터 시리즈의 근본 보스답게 영웅의 증표가 나온다.[36]

9.3. '어벤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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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复仇者”.png

위기 협약 #12 베이스포인트 작전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등장한 위기 협약 전용 적이다. 일명 불겐지라고 불리는 어벤져의 보스 버전이기 때문에 유저들 사이에서는 똑같이 불겐지, 혹은 보스 불겐지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첫 위기 협약의 상주 작전 지점이였던 제 59구역 폐허에서 등장했던 어벤져가 다시 등장했다. 큰따옴표로 강조하는 것처럼 평범한 어벤져가 아닌 어떤 특별한 어벤져를 지칭하고 있으며, 설정상으로도 위기 협약 당시 그 어벤져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다시 마주하게 되었다고 한다. 등장 후 오는 경로도 첫 위기 협약과 똑같이 바깥쪽으로 돌아서 아군 방어 거점으로 오며, 위기협약의 처음이자 마지막을 장식하는 적에 대한 예우인지 일반 리벤져나 어벤져들과는 달리 고유의 SD와 전용 제약을 가지고 보스급으로 격상되어 등장했다. 참고로 보호 목표에 들어가면 스테이지 HP를 2 깎는데, '어벤져'가 등장하는 맵은 아무 제약을 걸지 않아도 최대 HP가 2이기 때문에 일부러 보내주는 전략은 봉인된다.

기존 어벤져의 특징인 체력 50% 감소 시 공격력이 대폭 증가하는 특성은 그대로이며, 추가로 제약에 따라 체력 50% 이하일 때 받는 모든 피해가 일정 비율 감소하기 때문에 공격력 강화를 받은 '어벤져'를 더 오래 상대해야 한다. 또한 저지되지 않았을 때 자신 전방 3타일 내 가장 가까운 지상 오퍼레이터를 향해[37] 4.5초 동안 이동 속도가 200% 증가한 채 돌진하는 돌격 스킬이 추가되어 눈 깜짝할 사이에 오퍼레이터에게 붙어 베어넘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어벤져'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1회에 한해 5초에 걸쳐 체력을 50%까지 회복한 뒤 부활하며, 부활 후에는 돌격 시전 도중 기절에도 면역이 된다. 체력이 50%까지만 회복되기 때문에 부활한 후에는 상시로 공격력 강화 및 피해감소를 받게 되니 주의할 것. 제약에 따라 부활 후 일정 시간 무적 상태가 된다.

'어벤져'를 대폭 강화시키는 복수: 불과 강철 협약을 선택할 시 체력 +150%, 공격 속도 +100, 상시 저항 보유, 체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 +280%, 받는 모든 피해 60% 감소, 부활 후 20초 동안 무적이라는 무시무시한 강화를 받아 그때 그 당시를 방불케 하는 엄청난 스펙으로 변모한다.돌아온 불겐지 단적으로 말해서 이 3단계 협약을 건 불겐지는 어지간한 스펙의 탱커와 힐러로는 절대 저지할 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하지만 0저지 오퍼와 언덕 오퍼레이터를 견제할 패턴이 전무하고, 어떤 제약을 걸더라도 빙결과 공중 부양 면역은 없어서 따로 저항을 제공하는 제약을 걸지 않는 이상 묶어두기 쉬우며, 결정적으로 무게가 3으로 낮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보스치고 무게가 낮은 탓에 과거처럼 강제이동 오퍼레이터를 이용하면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가 되어버리며, 초고득점 공략에서도 이 점을 활용한다. 그 외에 정지나 감속, 속박에도 면역이 없어서 말 그대로 굼벵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강제이동/감속자/매복자를 충분히 쓰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고, 이외의 특히 유용한 오퍼를 꼽자면 슬로우가 달린 0저지 대역과 2스의 불사로 어벤져를 일방적으로 가지고 노는 언펙터, 모듈 3레벨에 적의 이동 속도를 90%나 감소시키는 옵션이 붙어 무적이고 돌격이고 죄다 씹어주는 모스티마 등이 있다.

단, 스펙 자체는 엄청나게 높아졌기 때문에 고득점에 도전할 시 정공법으로는 도저히 답이 없는 괴물이 되어버린다는 것에 유의할 것. 당장 위에 언급된 복수: 불과 강철 협약 단독으로도 체력 50% 이하일 때 3040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공격력으로 1.5초마다 공격해대는 통에 어지간한 디펜더로는 저지가 아예 안 되는 수준인데, 추가로 다른 협약까지 적용하면 모듈 3레벨 니엔도 순삭시키는 포스를 선보인다. 대충 스톨링이 되는 잡몹 불겐지를 생각하고 안일하게 대응했다가는 리즈시절 제 59구역 폐허의 불겐지를 다시 보게 될 것이다.

특히 협약 도전 임무인 불과 강철 + 자극 III + 활성 I을 선택한 경우 '어벤져'는 체력 80500, 공격 간격 1.5초, 체력이 50% 이하일 때 공격력 5472, 체력이 50% 이하일 때 받는 모든 피해 60% 감소, 부활 후 20초 무적에 상시 저항이라는 정신나간 강화를 받아 사실상 스톨링이 불가능하다. 강제이동을 전혀 활용하지 않을 시 이게 18점 클리어보다 더 어려울 정도. 물론 상술한 공략대로 강제이동/정지/속박/이속감소 등으로 때릴 기회 자체를 주지 않는 이기적인 딜교를 가하면 즐겁게 테니스를 하며 농락할 수 있다.

9.4. 크리스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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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克丽斯腾.png


론 트레일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라인 랩의 총괄인 크리스틴 라이트가 보스로 등장한다.

크리스틴은 기본적으로 중력[C]의 영향을 전혀 받지 않으며, 행성 파편[D]과 충돌했을 때 받는 피해가 70% 감소하여 행성 파편 한두번의 충돌로는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없다. 또한 맵에 존재하는 행성 파편을 별의 고리로 전환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틴의 모든 능력은 이 별의 고리와 연동되어 있으며, 맵에 존재하는 별의 고리 하나당 크리스틴의 요구 저지 수 +1, 받는 피해 -30% 효과[38]

여러 번 중첩될 시 곱연산으로 적용되며, 트루 대미지 또한 감소한다.

를 얻는다.[39]

또한 크리스틴이 등장하는 맵인 CW-10, CW-EX-8, CW-S-4에서는 배경이 우주 공간이라 그런지 모든 적의 무게가 5만큼 감소한다. 따라서 강제이동 면역인 크리스틴, 상태이상 면역인 '교차로'를 제외한 모든 적들이 강제이동 효과에 취약해지므로, 강제이동 효과를 가진 오퍼레이터를 데려갈 시 난이도를 대폭 낮출 수 있다.

별의 고리는 행성 파편이 크리스틴에 의해 변형된 형태로, 행성 파편과는 달리 도발 상태이며 아군의 공격을 받을 수 있다. 별의 고리 주변 8칸에 배치된 아군은 1초마다 별의 고리 공격력의 100%만큼 마법 피해를 입으며, 공격 속도가 25 감소한다. 또한 별의 고리는 기본적으로 방어력 3300, 마법 저항 60으로 매우 튼튼하지만, 공격을 받을 때마다 방어력이 50, 마법 저항이 1씩 영구적으로 감소한다.[40] 별의 고리의 체력이 0이 되면 행성 파편 형태로 복귀한다.

1페이즈에서 크리스틴은 모든 종류의 상태이상에 면역을 가지며, 30초마다 별의 탄생 능력으로 자신으로부터 가장 멀리 떨어진 행성 파편을 별의 고리로 전환시킨다. 이 상태에사 별의 고리를 방치하면 맵의 모든 행성 파편이 별의 고리로 변하게 되는데, 이 경우 후술할 패턴으로 인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별의 고리를 빠르게 파괴하거나 크리스틴이 별의 고리를 더 생성하기 전에 1페이즈를 빨리 끝내버리는 것이 좋다.

1페이즈에서 크리스틴의 체력이 0이 되면 열사라는 스킬을 시전해, 모든 별의 고리가 행성 파편으로 전환되고, 3초 후 행성 파편으로 전환된 별의 고리들이 폭발을 일으키며 별의 고리 공격력의 700%만큼 맵 전체에 마법 공격을 가한다. 1페이즈 종료 시 별의 고리가 많이 남아 있었다면 한꺼번에 많은 수의 폭발이 일어나 아군들이 급사할 수 있으니 주의.

이후 크리스틴은 체력을 모두 회복한 채 2페이즈로 돌입하며, 돌입 직후 모든 행성 파편을 별의 고리로 전환시킨다. 2페이즈에서 크리스틴은 공격력이 20% 증가하고, 한번에 2명의 아군을 공격한다. 또한 별의 고리가 입히는 마법 피해가 별의 고리 공격력의 120%로 강화되며, 별의 고리의 체력이 50% 증가한다. 추가로, 별의 고리의 체력이 0이 되면 해당 별의 고리가 열사를 일으키고, 열사가 일어나는 순간 전장 내 모든 적의 이동 속도가 영구적으로 10% 증가하며, 이 효과는 중첩이 가능하다.

하지만 2페이즈에서 크리스틴은 상태이상 면역이 사라져 침묵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상태이상에 취약해진다. 또한 별의 탄생을 더 이상 사용하지 못하므로 2페이즈 돌입 이후로 별의 고리가 파괴되었을 시 복구하지 못한다. 별의 고리 하나가 일으키는 열사는 그렇게까지 아프지 않으므로, 이동 속도 증가 버프를 감당할 수 있다면 별의 고리를 천천히 하나씩 파괴하면 된다.

만약 2페이즈에서 크리스틴이 처치되면 1페이즈 종료 때와 마찬가지로 모든 별의 고리가 열사를 일으키며, 발동한 열사 하나당 모든 적의 이동 속도를 영구적으로 10%씩 증가시킨다. 하지만 2페이즈의 크리스틴은 상태이상 면역이 없고, 이 열사는 크리스틴의 특수 능력으로 판정되기 때문에 크리스틴이 침묵에 걸린 채로 처치되면 열사가 발동되지 않는다. 열사가 발동되지 않았으므로 이동 속도 증가 또한 주어지지 않는다.

CW-10에서는 굉장히 쉬운 보스이다. 일단 크리스틴 본인의 공격력은 별로 높지 않으며, 별의 고리는 그 수도 3개밖에 되지 않고 크리스틴에게 요구 저지 수 증가 및 받는 피해 감소만을 걸어주기 때문에 탱커가 크리스틴을 스톨링하기 매우 쉽기 때문.[41] 2페이즈에서는 별의 고리가 복구되지도 않고, 아예 상태이상 면역까지 사라지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1페이즈보다도 더 쉽다고 할 수도 있다. 상태이상 면역이 없어서 마지막 발악기가 침묵 하나에 막혀버리는 것은 덤. 사실상 이후 하단의 보스전을 치르기 전에 보스 패턴이 어떤 게 있는지, 행성 파편에서 별의 고리가 되었을 때 어찌되는지, 별의 고리가 여러 개 존재하면 어찌 되는지 알려주기 위한 튜토리얼 보스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42]

EX 및 S 스테이지에서는 체력 50000, 공격력 700, 방어력 800으로 강화되며, 크리스틴이 생성하는 별의 고리 또한 체력 15000, 방어력 3550, 마법 저항 70으로 대폭 강화된다. 또한 별의 고리 하나당 크리스틴이 받는 피해가 35% 감소하며, 별의 고리가 입히는 마법 피해가 초당 공격력의 120%, 2페이즈에서는 공격력의 140%로 강화되고, 열사 시전 시 공격력의 900%만큼 맵 전체에 마법 피해를 입힌다.

이때의 크리스틴은 CW-10에서와는 달리 대단히 까다로운 보스로 돌변한다. CW-EX-8에서는 맵 특성상 출구가 많은 대신 중력 장치로 행성 파편의 위치를 조작해 이동경로를 조정해야 하는데, 크리스틴에 의해 별의 고리로 변한 행성 파편은 움직이지 않는다. 별의 고리 또한 경로를 제한하는 역할은 마찬가지라 어떤 고리를 남겨두고 어떤 고리를 파괴할지 고민해야 한다. 행성 파편의 개수도 4개로 늘어나 열사로 인한 대미지 누적도 상당하므로 스톨링을 이용한 플레이가 정석적인 방법이 된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본래대로라면 적이 지나가는 길이 3개 이상이어야 하지만, 좌측 상단에 있는 행성 파편을 '교차로' 프로토타입이 위로 올려버려 적이 지나가는 길이 2개로 줄어들며, 크리스틴의 스킬을 이용해 해당 행성 파편을 별의 고리로 고정시킬 수 있다. 이 별의 고리로 라인 하나를 막아버린 뒤, 라플란드를 동반한 딜찍누로 크리스틴을 처리해 행성 파편을 고정시키고 적의 동선을 처리하기 편하게 만들 수 있다.

CW-S-4에서는 한층 더 끔찍해지는데, 행성 파편의 개수가 무려 6개이며, 하드 모드에서는 별의 고리 하나당 크리스틴이 받는 피해가 45% 감소하고 별의 고리가 주변 아군의 공격 속도를 60씩이나 감소시킨다. 하드 기준 6개의 별의 고리를 전혀 파괴하지 않았을 시 피해감소 약 98%, 7저지라는 끔찍한 스펙이 되어 아예 상대할 수가 없게 된다. 별의 고리의 수가 워낙 많아서 별의 고리 피해 범위가 겹치거나, 광역기를 잘못 썼다가 별의 고리 2개가 한번에 터지는 바람에 아군 전체가 폭사할 위험도 있다. 게다가 스탯이 무식하게 높은 R 시리즈 기동 장갑까지 처음부터 활성화된 채 무더기로 튀어나와[43]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한다.

단, CW-EX-8에서와는 달리 막아야 할 라인이 2개밖에 없고, 행성 파편으로 길을 막을 필요도 없으며, 크리스틴은 등장 후 굉장히 오랜 시간 중앙에서 대기하다가 두 바퀴를 돌고 들어간다. 따라서 크리스틴이 대기하는 동안 별의 고리를 충분히 파괴할 만한 화력이 나온다면 오히려 CW-EX-8보다도 더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특히 골든글로우는 3스킬 시전 시 도발을 가진 별의 고리를 우선적으로 타겟팅하며, 3연타 판정에 마법 저항 무시까지 가지고 있어 별의 고리를 굉장히 잘 부숴준다.

또한 기믹으로 인해 크리스틴을 제외한 모든 적의 무게가 0으로 고정되고, 크리스틴과 R-11a 돌격 기동 장갑을 제외하면 전부 근접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위디를 비롯한 추격자 오퍼레이터가 적들을 계속 밀어내며 단독으로 라인을 틀어막을 수 있다. 크리스틴은 시간을 엄청 많이 주니 그 사이에 별의 고리를 부숴버린 다음 접근하지 못하게 저지하면 그만이고, R-11a 돌격 기동 장갑은 사거리와 공격력이 상당하지만 총 3기[44]만 등장하며 저지되면 근접 공격만 가능하기 때문에 수르트, 스카디처럼 일대일이 강한 오퍼레이터로 저지해서 막기 쉽다.

다만 크리스틴이 두 바퀴를 다 돌고 오른쪽 출구까지 왔는데도 별의 고리를 최소 3개 이상 못 부쉈을 때는 저울질 실패에 대한 자비 없는 결과가 남을 뿐이다. 저지 수가 부족해서 지나가용을 당하거나, 급하게 별의 고리를 여러 개 부수려다가 오퍼레이터들이 단체로 폭사하는 참사가 벌어지게 된다.

9.5. '정원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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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86194632.png
도피의 정원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는 보스급 적.

완전 무적 상태이며, 공격하지 않고 저지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에 표기된 저열한 스탯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의 보스 캔낫과 비슷하게 보스가 아니라 기믹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마지막 대기 지점에 도달한 이후로는 더 이상 후술할 능력들을 사용하지 않고, 특정 위치에 도착하면 알아서 처치된다.

의심은 전장 가장자리에 미리 설치된 무너지는 담벼락을 활성화시키는 특수기이다. 무너지는 담벼락은 일정 시간마다 맵 반대쪽으로 굴러가는 낙석을 생성하고, 낙석이 임시 보도 위에 올라가면 십자 범위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임시 보도를 바로 파괴한다. 수도원 주민이 정원사를 따라다니느라 구덩이 위에 설치된 임시 보도를 밟고 지나가야 하는데, 낙석으로 임시 보도가 파괴되면 그 위를 지나가던 수도원 주민이 그대로 낙사해서 라이프가 깎인다. 이 임시 보도는 10코스트를 사용해서 복구할 수 있지만, 코스트를 감소시키는 적이 많이 등장하는 특성상 부담이 가해지므로 임시 보도를 보호하기 위해 체력이 높은 오퍼레이터들을 사용해서 낙석이 바로 떨어지는 위치에 놓는 것이 좋다.

질문은 30초마다 시전하는 특수기로,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영구적인 디버프를 주는 패턴이다. 정원사가 질문 패턴을 시전 할 때마다 아군 오퍼레이터들이 받는 디버프가 변경되어 첫 번째로 시전하면 공격 속도 -35, 두 번째로 시전하면 저지 수 -1, 세 번째로 시전하면 최대 체력 -30%의 순서대로 디버프가 걸린다. 다행히 이 디버프들이 한꺼번에 중첩되어 들어오지는 않지만. 일정 시간이 지난 후 정원사가 2페이즈로 돌입하면 질문의 디버프가 첫 번째가 공격 속도 -50, 두 번째가 저지 수 -2, 세 번째가 최대 체력 -50%로 강화된다.

등장한 지 150초가 지나 2페이즈에 들어가면 즉시 활성화된 무너지는 담벼락을 비활성화시키고, 비활성화된 무너지는 담벼락을 활성화시킨다. 또한 의심 패턴이 변경되어, 더 이상 무너지는 담벼락을 활성화시키지 않지만 사용하면 적 거점에서 적[45] 또는 수도원 주민을 무작위로 소환된다. 도피의 정원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적들은 배치 코스트 자체를 건드리는 적들이 많기 때문에 정원사가 추가 적들을 소환하면 빠르게 없애주어야 한다. 같이 스폰되는 수도원 주민도 정원사를 따라가다 구덩이로 갑자기 낙사할 수 있어 혈압을 올리는 요소.

보스가 아군에게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 만큼[46] 스킬을 사용하는 타이밍과 위치는 고정되어 있다. 따라서 공략법을 숙지할 경우 매우 간단하게 상대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시도 때도 없이 거는 공속, 저지 수 감소 디버프에 수도원 주민을 이리저리 유도해서 방심하면 구덩이로 낙사해서 죽게 만드는 기믹 등으로 플레이어를 엿먹일 수 있다. 즉, 답지가 정해져 있고 그 답지에 가깝게 플레이해야 하는 보스라고 할 수 있다. 여기까지만 해도 상당히 짜증나는데, 하필이면 이 보스가 등장하는 HE-8이 RMA70-12를 파밍할 수 있는 파밍 맵이라 특정 시간 전까지 보스가 절대 죽지 않는 것과 맞물려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최악의 평가를 받고 있다.[47] 오죽하면 요스타 서버에서는 장진주 복각에서 RMA70-12를 파밍할 수 있다는 정보가 나오자, 정원사를 상대하기 싫은 요스타 서버 유저들이 그때까지도 중국 서버에서 파밍 이벤트가 돌아오지 않은 리뉴얼 장치를 제치고 RMA70-12를 무더기로 파밍한 사람들까지 나왔을 지경이다.

EX 맵인 HE-EX-8에서는 정원사 자체의 스펙 변경은 없지만 도중에 타천사 포르투나가 나온다. 포르투나는 명중이 낮은 대신 공격 속도와 공격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몇 대만 제대로 맞아도 오퍼레이터들이 빈사상태에 빠진다. 기껏 진형을 구축해 놓고도 포르투나의 총 난사에 진형이 붕괴되는 일이 잦다. 그 대신 HE-8에 비하면 보스가 수도원 주민을 가지고 노는 정도는 덜하다.

여담으로 도피의 정원부터 모든 적의 능력치 UI가 수정되었는데, 이 때문에 D-보다 더 낮은 E로 표기 되어있다. 이는 수정된 기존 원석충과 같은 수치.

9.6. 돌리, '양의 군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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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多利，“羊之主”.png

9.7. '클립' 클리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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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블랙스틸 보스.png

9.8. 태고의 뿔, '위치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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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赫尔昏佐伦，“巫王”.png

10. 통합 전략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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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이주미크, 생태의 원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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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zumik.png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의 진 최종 보스. 긴 세월이 지나 퍼스트본과 미즈키가 동화되고, 최후의 도시까지 부수고 모든 인류를 흡수하려는 이주미크에 대항하여 미즈키가 인류의 영광을 보여주는 스테이지다.[51] 이름 이주미크(Izumik)는 미즈키의 애너그램이다.

처음에 이주미크는 1페이즈인 학습 상태이며, 체력이 60% 감소해 있다. 학습 상태에서 이주미크는 공격을 하지 않지만 무적 상태이며, 공격을 하지 않을 뿐 이동 자체는 가능하다.

또한 적 스폰 지점에서 이주미크의 파생이라는 해파리들이 끝없이 생성되는데, 이주미크 출현 3초 후, 이후 120초마다 이주미크가 추가로 해파리들을 소환한다. 이주미크가 이 해파리들을 5마리씩 흡수할 때마다 체력이 15% 회복되고, 공격력이 영구적으로 40% 증가하며, 동시에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의 100%만큼 마법 피해를 입히는 충격파를 날린다. 심지어 이 효과는 최대 4번 중첩이 가능하며, 이주미크의 기본 공격력이 1200으로 높기 때문에 해파리를 마구 떠먹여줘서 공격력 풀스택을 쌓게 만들면 0승천부터 3120이라는 어이없을 정도로 강력한 딜이 나와서 사실상 게임이 터진다.

어떻게든 버텨서 이주미크가 해파리를 4번 소환하게 만들거나[52], 이주미크의 체력이 100%까지 회복될 경우 15초 후 무적이 풀리면서 2페이즈인 해석 상태에 돌입한다. 해석 상태의 이주미크는 공격할 때마다 공격력의 100%만큼 물리/마법 피해를 동시에 입히며, 30초가 지날 때마다, 또는 자신의 체력이 100%/75%/50%/25% 아래로 떨어질 때마다 맵 전체 범위의 충격파를 발산한다. 충격파에 적중당한 아군은 8초 동안 기절하고, 초당 이주미크의 공격력의 12%만큼 마법 피해를 입는다.

1페이즈는 진화의 본질, 2페이즈는 새피스토의 변형판으로 볼 수 있는 보스로, 미즈키 & 카이룰라 아버는 물론 모든 통합전략 보스를 통틀어 굉장히 악랄한 보스로 손꼽힌다. 보스의 특성상 계속해서 날리는 광역 충격파 공격으로 인해 멀티 타겟 힐러의 중요성이 큰 보스기도 하다.[53] 특히 2페이즈인 해석 상태에서는 기존 충격파에 체력이 깎일 때마다 사용하는 8초 기절+마법 도트 피해 충격파까지 사용해 해파리를 저지하는 아군에게 기절이 걸려 단체 지나가용을 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이주미크가 해파리를 흡수할 때마다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충격파 한 방에 언덕 오퍼레이터들이 순식간에 폭사할 수 있다.

공략할 때의 핵심은 이주미크가 해파리를 흡수하지 못하게 막는 것. 해파리를 흡수하지 않으면 긴 시간을 버텨야 하지만, 그렇다고 해파리를 먹여버릴 경우 도무지 뒷감당이 안 될 정도로 이주미크가 강력해진다. 일단 안 그래도 높은 공격력이 160%까지 올라가서 충격파 한 방에 아군이 기절하는 게 아니라 싹 쓸려나가고, 해석 상태를 체력 100%에서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잡기 어려운 것은 물론 충격파가 더욱 자주 날아온다.[54] 공격력 4스택을 쌓은 이주미크는 0승천에서도 굉장히 강력한데, 스펙이 올라가는 고승천에서는 말 그대로 살인 병기가 된다. 따라서 이주미크에게 몰려드는 해파리들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한다.

기본적인 공략법은 무식하게 단단한 해파리들을 저지해서 상대적으로 물렁한 잡몹으로 변신시킨 뒤 잡는 것이다. 이를 위해 관망, 결심 유물에는 저지 수 증가가 붙어있다. 하지만 고승천으로 올라가면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고승천에서는 변신한 잡몹이 저지한 오퍼레이터를 터뜨릴 정도로 강해지기 때문에 오히려 저지해서는 안 된다. 즉 15승천에서는 패트리어트 수준으로 단단한 주제에 수십 마리씩 몰려오는 해파리들을 이주미크가 흡수하기 전에 저지하지 않고 잡아야 한다. 이주미크가 역대 최악의 난이도로 손꼽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런 괴물같은 스펙의 이주미크를 간편하게 잡는 방법이 한 가지 있는데, 보스전 맵의 12시 부분을 살펴보면 낭떠러지가 두 타일 존재한다. 이주미크와 해파리들은 전부 지상 유닛 판정이라 이것들을 낭떠러지로 떨궈버리면 손 쉽게 잡을 수 있다. 이주미크는 무게 6으로 무겁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위디, 글래디아, 안젤리나 및 몇몇 군중제어 오퍼레이터를 이용해 유물 효과를 받지 않고 15승천에서도 이주미크를 낙사시키는 택틱이 등장했다. #.

최고 난이도에 해당되는 15승천에서는 안 그래도 괴물같은 스펙이 더 강해져, 체력이 499621에 방어력이 2760, 마법 저항 90, 공격력 3830의 정신나간 스펙을 가지고 있다. 1페이즈에서 팅게 3스 안에 있는 오퍼레이터 조차도 지상 언덕 가리지 않고 충격파 단 한 번에 폭사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정공법은 0까지 까인 등불을 100까지 채우고 루트 인카운트에서 '결심'[55]을 얻는것 뿐인데 살아남기도 힘든 15승천에서 등불을 100이나 채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유일한 방법은 상술했듯이 미는 힘 증가 유물과 적 무게 감소 유물을 얻은 상태로 안젤리나와 글래디아, 위디 조합을 사용해 12시쪽 낭떠러지로 밀어버리는 방법밖에 없다.

이주미크 보스전으로 가는 방법은 팬텀 록라의 극작가와 다르게 훨씬 조건이 완화된 편으로, 첫 번째 우연한 만남부터 CG가 이샤믈라와 똑같다. 이샤믈라와 비슷하게 모든 인카운터가 적절한 타이밍에 맞게 떠 줘야 히든 루트를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여기서 이샤믈라 루트를 타고 싶으면 '주교의 연구' 유물을 집어야 하나, 이주미크 루트를 타려면 '깊고 푸른 추억' 유물을 집어야 한다. 이 유물도 주교의 연구와 똑같은 히든 루트 패널티 유물로, 획득하면 바로 등불 수치를 100이나 까버리고 랜덤한 오퍼레이터 하나에게 거부 반응을 준다.[56][57]

보너스로는 푸른색 나무 CG가 있는 우연한 만남이 나오는데, 이곳에서 등불 30 회복과 '깊고 푸른 나무'를 고르는 선택지가 나온다. 보통은 두 번째 선택지를 고르며, 이 유물을 획득하면 모든 적들의 공격속도가 15씩 증가하지만, 그 대신 전투에서 승리하면 등불 수치를 15 회복하는 유물이다. 마지막 과정에서 등불 수치에 따라 얻는 유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 인카운터가 최대한 일찍 떠서 '깊고 푸른 나무' 유물을 집어가야 하며, 최대한 많은 전투를 통해 등불 수치를 회복시켜놔야 한다. 별다른 등불 증가 유물이 없을 경우 사실상 필수로 나와야하는 루트이며, '깊고 푸른 나무'를 얻는 인카운트가 아예 안 나올 경우 후술한 다른 등불 수치를 올릴 수단이 없다면 등불이 0인채로 진행하기 때문에 층 정산 시 오퍼레이터들에게 거부 반응이 계속 들어가는 것은 물론 5층에서 망설임을 필연적으로 받게되므로 게임이 터질 가능성이 높아진다.

'깊고 푸른 추억'을 집은 상태로 5층에 있는 우연한 만남으로 가면 미즈키가 흰색으로 빛나며 승화하는 과정이 나오는 우연한 만남을 거쳐야 한다. 상술했듯이 이곳에서는 현재 등불 수치에 따라 정해진 세 가지의 유물을 받을 수 있다. 세 유물 공통적으로 받으면 5층 클리어 후 엔딩으로 직행하지 않고 6층 이주미크 보스전으로 향한다. 특히 등불 수치가 90 이상일 때 이 인카운터를 거치면 결심이라는 유물을 얻는데, 아군 저지 수를 2 증가, 방어력 및 최대 체력 120% 증가, 마법 저항 20 증가라는 엄청난 버프를 준다. 덕분에 적들이 가하는 침식 피해에서 어느 정도 든든하게 버티는 것이 가능하고, 고승천에서는 이 유물이 필수로 있어야 평소 버티지 못하는 이주미크의 마법 공격 충격파를 버티는 것이 가능해진다.

등불 수치가 90 사이에서 50 초과일 경우 관망이라는 유물을 받는데, 이 유물은 다른 스텟 증가도 없이 아군의 저지 수 1을 증가시킨다. 반대로 등불 수치가 50 미만일 경우 망설임이라는 유물을 받는데, 이 유물은 반대로 아군의 저지 수를 1 감소시킨다.[58] 끝없이 소환되는 해파리를 저지해서 기믹을 파훼해야 하는 이주미크 보스전에서 매우 뼈아픈 페널티 유물이니 등불 수치 관리를 매우 잘 해야 한다.

하지만 이 조건을 자세히 읽어보면 해당 인카운터도 등장하는 타이밍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깊고 푸른 나무' 유물 효과로 인해 전투로 등불 수치를 한창 모으고 있던 도중 이 인카운터가 갑작스레 떠버리면 이 다음부터의 상황이 매우 난처해지기 때문. 5층에서 전투 한번만 더 하면 '결심'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인카운터가 떠서 '관망'을 얻는다던가, 등불 수치를 50이상 까지 모으기 직전이었는데 이 인카운터가 등장해 '망설임'을 얻어가는 상황이 굉장히 많이 나온다.

10.1.1. 이주미크의 파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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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zumikson.png
이주미크 학습 상태에 있을 경우 끝없이 생성되는 적.

통합전략의 특수성을 감안하더라도 굉장히 튼튼하다. 체력도 20000으로 상당한 주제에 방어력이 2000, 마법 저항까지 70에 달한다.

15승천 기준 체력 46261, 공격력 1850, 방어력 2000, 마법 저항 90인데, 이는 단단하기로 유명한 방어 태세 패트리어트와 견주는 수치다. 그냥 보면 무시무시하진 않지만 1페이즈 패트리어트들이 아군 방어선으로 접근한다고 생각하면 느낌이 달라진다. 대신 무게가 0이기 때문에 리3스를 사용하거나 맵에 있는 구덩이로 밀쳐서 떨구는 방법도 가능하다.

저지될 시 다음과 같은 14종의 적 중 하나로 변신한다. 기본적인 잡몹인 골해의 표류체를 제외하면 모든 적들의 스펙이 상당히 올라간 상태로 변신하므로 주의.

10.2. 데몬의 칼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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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칼일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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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악칼강화.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보스.

일정 주기마다 자신의 주변 8칸에 국가 장판을 생성하며, 이 국가 장판 위에 있는 오퍼레이터는 공격 속도가 50 감소한다. 또한, 국가 장판에 있는 오퍼레이터에게는 쇄빙자처럼 입히는 피해량이 250%로 증가한다. 노승천 기준으로도 2000에 달하니 주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는 국가 장판을 생성한다는 점에서 워크 인 더 더스트에서 황제의 칼날, '사냥꾼'과 기믹이 유사한데, 통합전략의 특수성을 고려해서인지 황제의 칼날에 비하면 기믹이 비교적 단순한 편이다. 되도록이면 아군 본대에 접근하기 전에 빠르게 보스를 처리하자. 당장 원본만 봐도 아군이 있는 곳에 국가 장판을 도배해놓고 조건부 즉사 광역기를 날려댔다.

일정 확률로 강화 버전인 데몬의 칼날, '방랑자'가 등장한다. 일반 버전과 다르게 체력이 6만으로 늘어나고 국가 장판이 생성되는 반경이 늘어난다.

여담으로 이 보스는 사미 미니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던 타락한 황제의 칼날로 데몬에게 잠식되어 땅을 국가로 오염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10.3. 무너진 눈 제사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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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눈사제일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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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눈사제강화.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보스.

10지역에 등장하는 살카즈 후예 체인 캐스터처럼 전이되는 공격을 한다. 무너진 눈 제사장의 공격은 1.6 타일 내에 있는 또다른 대상에게 최대 3회까지 전이된다. 심지어 프로스트노바, 프로스트 디재스터처럼 매 공격 시 냉기 효과를 부여하는 특성이 있어 아군이 서로 붙어있는 진형에 보스가 접근하면 아군들이 광역으로 빙결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특수기로 적에게 공격력의 10%만큼 마법피해를 입히고 공격속도 +100, 이동속도 100% 버프를 준다. 이 특수기는 아군에게 공격하는 것처럼 최대 3마리의 적에게 전이된다. 덕로드처럼 피격 시 이동속도가 대폭 증가되는 적이 많은 사미 통합전략에서 이 버프는 매우 위협적이다. 이동속도가 빠른 오염된 육체나 나무 흉터 전사에게 이 버프가 들어갈 경우 순식간에 아군 본대로 들어와 진형을 초토화시킬 수 있다.

일정 확률로 강화 버전인 공허한 눈 제사장이 등장하며, 2.1타일 내에 있는 대상에게 최대 4회 전이되는 공격으로 강화된다. 또한 특수기의 대상도 최대 4명에게 이동속도와 공격속도 버프를 주는 것으로 강화된다.

여담으로 프로스트 디재스터가 다시 나올 것이라고 복선을 깐 보스이기도 하다.

10.4. 뒤엉킨 덩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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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덩굴일반.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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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나무덩굴강화.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에서 등장하는 보스.

3층 중간 보스 치고는 HP가 9만으로 매우 많은데, 방어력도 700으로 중장급의 방어력을 지니고 있다. 후술할 기믹으로 보스를 약화시켜야 수월하게 격파할 수 있다.

특수기로 분쇄돌격병, 선원 계열의 적처럼 일정 횟수 공격 후 자신을 저지한 아군 오퍼레이터에게 15초 기절을 건다. 공격력도 1200이라 꽤 아프게 들어오고, 15초의 기절 시간은 적들이 아군 방어선을 뚫고 지나가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그 대신 뒤엉킨 덩굴은 처음 등장할 때 열펌프 통로에 서 있는데. 뒤엉킨 덩굴은 전장에 존재하는 환경 피해를 받으면 10초간 받는 피해량이 30% 증가하는 취약 디버프에 걸린다. 열펌프 통로에서 받는 트루 데미지는 환경 피해 판정이기 때문에 초반에 등장하는 뒤엉킨 덩굴은 취약 디버프를 상시로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보스가 취약 디버프를 받고 있는 상태에서 처리하는 것이 좋다. 마법 저항력이 30으로 왠만한 잡몹 수준으로 낮기 때문에. 취약 디버프가 있는 상태로 캐스터로 딜을 하면 높은 체력에도 불구하고 금방 산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일정 확률로 강화 버전인 오래된 덩굴이 등장하는데, 체력이 10만으로 늘어났고, 방어력도 1200으로 늘어나 물리 딜러는 아예 봉인이라고 보면 된다. 등장하는 맵도 열 펌프 통로가 아닌 활성 오리지늄 장판이 등장하는 맵으로 변경되어 보스가 아군에게 접근 하는 순간 가공할 공격력과 기절 특수기로 본대를 초토화시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활성 오리지늄 장판의 데미지도 환경 피해 판정을 받는 만큼 보스가 장판을 밞은 순간 극딜을 넣어서 처치해야 한다.

10.5. 사미의 의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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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사미의의지.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의 최종 보스.

살비엔토 주교 퀸투스, 슬퍼하는 자물쇠와 비슷한 3X5의 넓은 칸을 가지고 높은 체력을 가진 거대 보스이다.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고, 체력이 무려 24만으로 30만의 체력을 가진 슬퍼하는 자물쇠보다는 적지만 체력이 절반 이하일 때 받는 물리/마법 피해를 60% 줄여받는 특성이 있어 체감 체력은 더 높은 편. 트루 데미지를 주는 켈시를 사용하면 이 특성을 씹어버리고 온전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

일반 공격이 특이한데, 대상으로 삼은 오퍼레이터를 기준으로 그 오퍼레이터가 위치한 세로열 전체에 고드름을 떨어뜨린다. 저승천 기준으로도 언덕 오퍼레이터들의 체력이 절반 정도 날아가는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오퍼레이터들을 가급적이면 한 줄에 하나씩으로 띄워서 배치하는것이 좋다. 무에나가 있다면 도발 재능으로 인해 1페이즈 고드름이 떨어지는 위치가 무에나가 위치한 세로열로 고정되므로, 진형 구축을 편하게 할 수 있다.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일반 공격의 대상이 두 명이 되어 고드름을 한꺼번에 두 줄씩 떨어뜨린다.

특수기인 자연의 흐름은 아군 오퍼레이터 한 명을 대상으로 캐스팅이 끝날 때까지 기절과 마법 도트 데미지를 준다. 일반 공격과 똑같이 체력이 절반 이하가 되면 특수기의 대상이 두 명이 된다. 혹시라도 루멘의 3스킬로 이 특수기를 풀겠다는 생각은 접자. 살카즈 캐스터와 같이 짧은 기절을 여러 차례 걸어대는 판정이므로 3스킬의 탄약만 순식간에 빠지게 된다.

여기에 거대 보스들의 특징인 즉사기 또한 갖추고 있다. 쿨타임 600초를 가진 즉사기인 탄식은 발동 시 아군 오퍼레이터 전체에게 마법 데미지를 주고 방어 포인트의 체력을 30이나 까버리고 사망한다. 하지만 보스를 처치해야 적 웨이브가 끝나는 슬퍼하는 자물쇠와 다르게 모든 웨이브를 버텨내고 보스만 보내줘도 되기 때문에, 정 보스를 깨기 어렵다면 마지막 기사처럼 라이프를 어떻게든 30 이상으로 모으고 보스가 자폭하기까지 남은 웨이브를 버티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기타 특이사항으로 작전을 시작하면 언덕 1곳, 저지대 2곳을 제외하고 맵 전체에 얼음 구조물이 놓여 있어 오퍼레이터 배치를 방해한다. 보스의 일반 공격이 세로줄 전체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오퍼레이터 배치를 가로로 길게 분산해야 하는데, 아예 배치를 틀어막는 얼음 구조물은 큰 걸림돌이 된다.

보스 자체는 배치에 신경쓰고 기절 특수기인 자연의 흐름을 쾌속부활로 빼주면 어렵지 않다. 문제는 맵 구조와 등장하는 잡몹들. 시작하자마자 몇 칸 안 되는 배치장소로 얼음 부수기도 바쁜데 몇 개 부수기도 전에 우르수스 맹글러 어미가 아군 진형으로 들이닥친다. 우르수스 맹글러 웨이브가 끝나면 좌측으로는 높은 방어력을 가진 방패 정예 기사와 추가로 도발 패시브를 가진 유격대 방패병 리더가, 우측으로는 높은 공격력을 가진 우르수스 무장 캐스터 리더, 무장병력 리더, 살카즈 숙주 백부장 리더가 나온다. 심지어 고승천에 다다를수록 잡몹들의 스펙도 크게 뛰기 때문에 초반 얼음 구조물 & 맹글러 무리를 동시에 상대하는 것부터 후반 살카즈 백부장 웨이브까지 곤혹을 치르게 된다.

10.6. '나무 흉터' 에이크쉬르니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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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에이쉬크니르.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의 히든 최종 보스.

체력이 150000으로 매우 많고, 거기에 방어력은 무려 3000이나 달한다. 게다가 마지막 기사처럼 방어력을 대폭 낮추는 유물마저 없기 때문에 물리 딜러는 유물 사기를 치지 않았다면 아예 봉인이다. 하지만 마법 저항력이 왠만한 잡몹 수준인 30이기 때문에 이 보스는 마법 딜러로 공격하는게 효과적이다. 다행히 쇄빙자의 특성인 빙결 대상에게 추가 대미지를 주는 특성은 없지만, 공격력이 1000이라 몸이 약한 뱅가드, 가드 오퍼레이터들에게는 치명적이다.

프로스트노바, 프로스트 디재스터처럼 매 공격 시 냉기 효과를 부여하고, 2타일 범위 내의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냉기 효과를 부여하는 파동을 발사한다. 여기에 일정 체력이 감소할 때마다 냉기 파동을 방출하면서 자멸 상태로 들어가는데, 자멸 상태 에서는 자신이 받는 모든 물리, 마법 피해를 80% 감소시키고 유령 계열 적처럼 저지 불가 상태가 된다. 또한 자멸 상태에서는 유령 계열 적들을 상대할 수 있는 정지와 속박에도 면역이 된다.

보스 자체의 난이도와 시도때도 없이 나오는 잡몹들로 인해 난이도는 상당한 편, 보스전 시작부터 빠른 공격속도와 높은 공격력을 가진 나무 흉터 전사가 계속해서 들이닥치고, 그 후 오염된 육체와 붕괴 구조체 여러 마리가 물량으로 치고 들어오고, 보스 등장 후에는 눈의 악마 쇄빙자 리더와 빙폭 원석충이 추가로 나온다. 이렇듯 적들 하나하나가 아주 위협적이기 때문에 남은 적들을 처치할 때까지 디펜더로 보스를 따로 스톨링 하면서 마지막으로 남은 보스에게 딜을 집중해 잡아내는 것이 정석 공략이다. 체력을 별로 못 깎은 상태로 보스가 아군에게 접근하면 냉기 파동으로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딜로스가 발생하고, 메딕의 힐량을 총동원해서 어떻게든 저지해서 버틴다고 해도 보스가 자멸 상태에 들어가면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방어선을 그대로 뚫고 들어가 게임이 터질 수 있다.

이 보스의 약점은 유일하게 면역을 가지지 않은 CC기인 감속과 공중 부양(에어본) CC기를 사용하는 것. 보스가 자멸 상태에 들어가면 침묵, 기절, 빙결, 수면과 같은 하드 CC기에 더해서 정지와 속박까지 면역을 얻기 때문에 스즈란이 3스킬을 깔아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버린다. 하지만 유일하게 남은 CC기인 감속과 공중 부양 면역은 자멸 상태에 들어가도 없기 때문에 3스킬로 감속 CC기를 거는 모스티마와 사리아가 에이크쉬르니르전의 핵심으로 떠올랐다. 특히 모스티마 3스킬은 27초간 지속되므로 27초 내에 폭딜을 욱여넣을 수 있다면 스킬 한 번에 자멸 상태 3회를 모두 소모하는 것도 가능하여 가장 많이 사용된다.

에이크쉬르니르의 무게가 7이라 공중 부양은 지속 시간이 반감되지만, 지속 시간이 7초인 카니팔라트 2스킬은 반감되어도 자멸 상태보다 길므로 효과적인 카운터가 가능하다. 자멸 상태에 돌입할 때마다 타이밍 맞게 스킬을 써야 하며 따로 탱킹용 오퍼레이터가 필수라는 단점이 있지만, 스킬 레벨과 무관하게 공중 부양 지속 시간이 7초이므로 2차 정예화가 필수인 모스티마보다 희망과 소집권 요구량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구매 증명서 배포 오퍼레이터이므로 모스티마가 없거나 모듈까지 투자할 여유가 없는 초보 유저도 시도할 수 있다.

10.7. 끝없이 울리는 크레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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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레송.png

탐험가의 은빛 서리 끝자락의 히든 최종 보스.

진화의 본질, "각성"과 같은 고정형 보스이며, 일반 공격이 한번에 두 대상을 공격한다. 표기되는 체력은 8만이지만 이 보스는 2페이즈까지 있기 때문에 실 체력은 16만으로 매우 많은 편. 공격력도 1000이라 언덕 오퍼레이터들이 한 번만 맞아도 빈사상태가 되며. 후술할 토양 타일과 연계되면 지상 오퍼레이터들도 일격에 사출당할 정도로 매우 아파진다. 다른 사미 통합전략의 최종보스와 똑같이 방어력이 1500으로 매우 높아서 유물 사기를 치지 않았다면 물리 딜러로는 딜이 제대로 안 들어간다. 다만 마법 저항력이 50으로 왠만한 캐스터 오퍼레이터들로 충분히 상대할 만한 수준이기 때문에 마법 딜러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각성"과 비슷하게 매번 정해진 타일로 순간이동하는 번뜩임이라는 특수기를 가지고 있다. 번뜩임을 시전하여 이동할 때마다 배치 가능한 타일 2개를 랜덤으로 토양 타일로 바꾸는데, 토양 타일 위에 배치된 아군 오퍼레이터들은 황제의 칼날 '사냥꾼'과 비슷하게 공격 속도가 50 감소되고 마법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받는다. 거기에 보스가 토양 타일 위에 있는 아군 오퍼레이터들을 공격하면 공격력의 200%나 되는 마법 피해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토양 타일 위에 있는 아군 오퍼레이터들은 보스의 공격을 한 번만 잘못 맞아도 빈사상태가 된다.

처음 시작하면 보스가 무적 상태인데, 이 무적 상태는 처음 배치되어 있는 공간 안정화 시설을 사용해야 일시적으로 해제할 수 있다. 공간 안정화 시설은 기믹 발동 시 40 SP를 필요로 하며 발동 시 5초간 보스의 무적 상태를 해제한다. 하지만 테킬라, 카넬리안처럼 기믹을 발동시키지 않고 거기에 40 SP를 추가로 충전해서 차지 기믹을 발동시킬 수 있는데, 차지 상태로 기믹을 발동하면 보스의 무적 시간 해제가 10초로 연장되며 주변에 있는 토양 타일을 전부 제거한다. 공간 안정화 시설로 보스의 무적이 풀린 동안 딜을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전투 시작 후 10분동안 보스가 살아있을 경우, 모든 배치 가능한 타일을 토양 타일로 바꾸고, 공간 안정화 시설을 파괴하고 방어 포인트의 라이프를 30 날려버리고 스스로 처치된다. 사실상의 즉사 패턴으로, 라이프를 30 이상으로 올려놓고 버틸라고 해도 토양 타일 위에서는 아군 오퍼레이터들의 공격 속도가 감소되고 마법 도트 데미지까지 받기 때문에 후속으로 들어오는 적 웨이브를 거의 버티지 못한다.

어떻게든 보스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체력을 100%까지 회복하면서 2페이즈로 돌입하는데, 이 때는 공격력이 1500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토양 타일 위에 있는 오퍼레이터들이 보스의 공격에 노출되면 바로 즉사한다.

상술했듯이 무적 시간이 풀리는 5초, 10초 동안 보스에게 얼마나 많은 딜을 우겨박는지에 따라 클리어 난이도가 정해지다 보니 특정 구역에 크레송을 극딜할 오퍼레이터들을 몰아서 배치하고, 크레송이 그곳으로 이동하는 순간 기믹으로 무적을 풀어버리고 그 동안 최대한 극딜을 넣는 방식으로 공략한다. 시간이 점점 지나갈수록 보스가 뿌리는 토양 타일로 인해 클리어 난이도가 산으로 가버리니 최대한 속전속결로 처리하자.

같이 나오는 잡몹들은 오염된 육체, 왜곡된 캐스터, 붕괴 구조체, 아크라이트 미러 가드가 나온다. 이 맵은 잡몹들에게 딜이 분산되는걸 막고 무적 시간이 풀린 크레송을 극딜하기 위해 한 곳에 오퍼레이터를 몰아서 배치하는 특성 상 위치에 따라 잡몹들의 웨이브를 버티지 못할 수도 있다. 보스를 제외하면 100마리가 넘는 잡몹들이 시간차로 몰려들어오니 크레송의 공격을 버티면서 잡몹들을 처리할 오퍼레이터들도 준비해 놓아야 한다.

11. 보안 파견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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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干渴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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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头像_敌人_干渴者.png

12. 생존연산 보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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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모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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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임모탈솔저.png

생존연산의 무인지대 노드 중 하나인 로스트 '이모탈'에서 등장하는 보스다. 처치 시 목재, 석재, 철광석 같은 기초 자원을 드랍한다.

생존연산 이벤트의 맵 구성이 디펜스 장르가 아니기 때문에 일부 적들은 제대로 된 경로가 없는데, 이모탈은 가장 특이하게도 아예 기본적인 이동경로가 없고 특정한 지점에 서 있다. 대신 일정 범위 이내의 아군 오퍼레이터가 보스를 공격하면 보스는 자신을 공격한 오퍼레이터에게 다가가서 그 오퍼레이터를 공격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만일 두 명의 오퍼레이터가 동시에 보스를 공격하면 보스는 가장 데미지를 많이 준 오퍼레이터부터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혹시라도 은신이나 위장을 활용할 생각이면 관두자. 설명에는 안나와있지만 은신이나 위장이어도 그쪽을 향해 걸어와서 공격하니 의미없는 방법이다.[59]

공격력이 4500으로 현존하는 적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다. 가장 내구력이 높은 호시구마조차 체력 4050/방어력 923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는 1번 이상 버텨내기 어렵다. 대신 생존연산 이벤트에서는 오퍼레이터에게 음식을 먹여 능력치를 대폭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작정하고 탱커 1명을 준비하면 충분히 버틸 수 있다.

또한 주변 아군 오퍼레이터를 퇴각시킬 때마다 자신의 최대 체력의 2%정도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이모탈의 체력이 60만으로 괴랄하게 높기 때문에 아군 오퍼레이터 퇴각 시 12000이나 하는 체력을 단번에 회복한다. 특정 위치를 공략하려면 공격 사거리가 그곳에 닿아야 하는 생존연산 스테이지의 특성 상 최소 1명의 오퍼레이터가 이모탈과 근접해야 하기 때문에 아예 무시할 수는 없는 효과다. 따라서 계획없이 딜러를 투입하거나 쾌속부활 오퍼레이터를 순환시키며 탱킹하는 것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공략의 핵심은 불사 효과가 있는 오퍼레이터들을 이용하는 것으로, 스펙터, 스펙터 디 언체인드, 수르트로 이모탈의 어그로를 끈 다음 딜을 넣을 오퍼레이터들로는 음식 버프를 받은 무에나나 수르트을 사용하자, 또한 이모탈은 모든 상태이상이 먹히며, 공격 속도는 매우 느린 편이기 때문에 상태이상으로 공격을 캔슬시키면서 공략하는 것이 좋다.

전투력 외적으로 주의할 점은 이모탈이 등장하는 스테이지에는 언덕이 2칸뿐이며, 그 2칸마저 이모탈 주변이 아니라는 점이다. 오퍼레이터 선택 시 지상 위주의 편성이 필요하며, 언덕 오퍼레이터를 굳이 데려가고 싶다면 '견고한 플랫폼'을 지참하는 게 좋다.

12.2. 자이언트 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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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거대윙비스트.png

생존연산의 무인지대 노드 중 하나인 로스트 그레이트 윙비스트에서 등장하는 보스다. 격파하면 고깃덩이, 뼈다귀 다릿살, 골수 진균같은 식재료를 드랍한다.

보스전 맵에 입장하면 자이언트 윙은 열펌프 통로로 도배되어 있는 구역을 몇 바퀴 돈 다음 아래에 위치한 통로로 지나가는데, 이 통로에는 언덕 타일이 상당히 많이 깔려있기 때문에 이곳에서 자이언트 윙을 잡는게 핵심이다.

임모탈보다는 낮지만 자이언트 윙도 생존연산의 특성답게 상당히 스펙이 높은 보스인데, 체력이 45만에 공격력이 2000이라는 괴랄한 능력치를 가지고 있다. 가드, 뱅가드 오퍼레이터는 한 대만 맞아도 빈사 내지 즉사하며, 디펜더 오퍼레이터도 몇 대 맞아면 바로 체력이 휘청거릴 정도, 언덕 오퍼레이터의 경우 말 할 필요도 없다.

요스타 서버에서 생존연산과 같이 나왔던 이벤트인 불을 쫓는 낙엽의 보스 리오레우스와 유사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 일정 시간마다 공중 부양 상태가 되어 일반 공격이 마법 공격으로 변경되고 동시에 일반 공격이 아군 오퍼레이터들에게 소각 피해를 준다. 또한 공중 부양 상태에서는 주변 오퍼레이터들에게 공격력의 10%에 해당하는 소각 피해와 공격력의 30%에 해당하는 마법 도트 데미지를 준다. 섬광 폭탄에 피격당하면 지상으로 추락했던 리오레우스와 다르게 자이언트 윙은 기절을 당해도 공중 부양이 해제되지 않으며, 무조건 공중 부양 상태에서 50초가 지나야 지상으로 내려온다.

이 때문에 왠만하면 속전속결로 딜찍누를 하거나 쾌속부활로 비교적 천천히 말려죽이는 것이 추천된다. 자이언트 윙이 공중 부양 상태에 돌입하면 높은 공격력과 소각 피해로 아군 진형을 말 그대로 초토화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자이언트 윙은 임모탈과 반대로 방어력이 낮고 마법 저항이 높은 보스이기 때문에 물리 피해가 매우 잘 들어간다. 스즈란, 사리아, 샤마르로 슬로우와 방깎 디버프를 건 다음 딜러로는 무에나와 첸 더 홀룽데이, 파죰카를 사용하자. 이 외에도 상술한 디버프를 걸고 와파린의 버프를 받은 엑시아로도 자이언트 윙을 손 쉽게 갈아버릴 수 있다.

또한 격파 보상도 다른 무인지대 보스와 비교하면 매우 가치가 높은데, 매우 얻기 어려운 샌드스필 후프비스트의 골수 진균을 최소 6개 드랍한다. 골수 진균은 최고 티어 요리를 할 때 필수로 들어가는 재료인 만큼 무인지대에서 자이언트 윙이 보인다면 무슨 수를 써서든 반드시 잡고 가도록 하자.

12.3. 저지할 수 없는 돌격 장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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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불굴의돌격관.png
생존연산의 최종 보스. 히든 엔딩 루트를 가지 않은 채로 10일차를 버티면 아미르군의 마지막 습격에서 출현하는 노말 루트 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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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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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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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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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12.4. '디스트로이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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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파괴자".png
생존연산의 히든 최종 보스. 디스트로이어 히든 엔딩 루트를 완료한 상황에서 10일차를 버티면 아미르군의 마지막 습격에서 돌격 장교 대신 나오는 보스다.

방어력이 낮고 마법 저항이 높은 전형적인 캐스터 계열 보스로, 생존연산의 최종보스 특성상 체력이 총합 80만으로 매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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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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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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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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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

12.5. '파트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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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협력자".png
생존연산의 히든 최종 보스. 파트너 히든 엔딩 루트를 완료한 상황에서 10일차를 버티면 아미르군의 마지막 습격에서 돌격 장교 대신 나오는 보스다.

파트너는 디스트로이어와 반대로 방어력과 공격력이 높고 마법 저항이 낮은 무장병력 계열의 보스다. 표기된 체력이 50만이지만 2 페이즈의 체력은 10만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총 체력은 60만으로 생존연산 엔딩보스 중에서 가장 낮은 체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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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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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페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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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장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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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