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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서비스/대한민국/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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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4. 연극-뮤지컬계
4.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4.4. 여담
5. 탤런트-영화배우
5.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
5.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
5.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
7. 앵커/언론인/중계진
7.1. 팬 서비스가 좋은 앵커/언론인/중계진(상위)
7.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앵커/언론인/중계진(중위)
7.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앵커/언론인/중계진(하위)
8. 모델
8.1. 팬 서비스가 좋은 모델인(상위)
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모델인(중위)
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모델인(하위)
9. 기타 방송인
9.1.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상위)
9.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방송인(중위)
9.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하위)
10. 기획사
10.1. 팬 서비스가 좋은 기획사(상위)
10.2.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기획사(중위)
10.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획사(하위)



1. 개요[편집]


국내 연예계의 팬 서비스 현황을 정리한 문서.

연예계는 팬들이 관람을 가서 직접 만나는 스포츠계와는 달리 TV, 라디오 방송이나 인터넷매체 등 가상매체로 만나고, 직접 만나기 어려운 직종인지라 통상적으로 팬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하기 어려운 추세이다. 그나마 세부분야에 따라서 팬서비스도 요청하기 쉬운 분야와 요청 자체는 어렵지만 만나는 자체는 쉬운, 만나기 조차도 어려운 분야들로 많이 갈린다. 그나마 인터넷이 많이 발달한 현재는 개인 SNS나 유튜브 등으로 소통을 하는 팬 서비스가 많이 발달했다.

스포츠팀, 선수들은 지방을 연고로 하는 팀들이 많은 편이라서 종목에 따라서 굳이 수도권은 물론 타지역까지 가지 않아도 선수들을 만날수 있는 반면, 많은 연예인들은 수도권에 방송국이 몰려있는 특성상 수도권 외곽이나 지방에 사는 팬들은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슈퍼스타는 물론, 팬덤이 얇은 무명에 가까운 연예인들이라도 만나기가 어려운 경우도 있어서 더더욱 만남의 시간이 소중하다.


2. 가요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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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코미디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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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극-뮤지컬계[편집]


연뮤계는 하드한 팬들이라면 배우들에게도 예의를 중시하다보니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진이나 사인은 요청을 많이 하지 않는 편이고, 굳이 한다면 퇴근길에 기다려서 인사나 악수요청, 혹은 사진, 영상을 촬영해가는것이 다수를 이룬다. 팬층이 폐쇄적인 성향도 있는 편이라 팬서비스가 좋으면 좋은대로 미담을 얘기하고, 팬서비스가 나빠도 그 점만 빼고 미담만 얘기하는 편이라서, 좋고 나쁜 것은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다.

연뮤덕들이 배우를 평가하는 기준은 오직 실력뿐이라서 팬서비스는 좋던 말던 실력만 좋다면 배우의 인기가 많은 추세다. 스포츠계에서는 기량이 안 좋아도 팬 서비스로 적당히 무마할수 있고, 기량은 최고인데 팬 서비스는 안 좋다면 호불호가 갈리는데 반해, 연뮤계는 실력만 좋다면 팬 서비스가 최악이라도 상관 않는다. 사실상 팬서비스가 안 좋더라도 평가가 갈리는 이유는 이것. 반면 좋은 팬 서비스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편이라면 일부 극성파는 연예인병 걸렸다며 비난 하기도 한다. 강성파는 팬 서비스에 대해 악담이던 미담이던 썰을 푸는 팬을 SNS에서 비난하기도 한다.[1] 더군다나 아동극의 어린팬이라도 강성 연뮤덕에게는 얄짤없다.[2]

연뮤계는 그렇다보니 팬서비스가 (얼굴마저 가리거나 인사도 없이 가는것을 기준으로 잡았을 경우) 나쁘더라도 평이 갈릴 정도로 팬서비스의 퀄리티를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다수 있으며, 좋은것의 기준도 팬들 앞에서 인사하며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는것 만으로도 좋은편에 속할 정도로 기준이 낮다. 사인이나 사진도 규모가 큰 극을 보러 다니는 라이트팬들 위주로 요청하는 편이다. 즉 평가가 갈리는 기준은 퀄리티보다 팬의 충성도에서 비롯되는듯 하다.

또한 스포츠계와는 달리 배우의 의사에 따라 퇴근길 미팅 자체를 진행하지 않기도 한다. 스포츠계는 팬서비스가 좋지 않더라도 의지와는 무관하게 팬들과 접촉하다보니 좋고 나쁨이 금방 나타나는 반면, 이렇게 접촉 자체를 차단시키기도 하다보니 이런 경우는 미담도 악담도 알아낼게 없는 특성도 있다. 그렇지만 하드한 연뮤덕들은 배우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그다지 이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일은 없다. 2020년엔 코로나19가 창궐하며 퇴근길 미팅이 배우 팬덤들 사이에서 금기시 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기획사도 완전히 제한 해버린 바 있다. 그러나 이후 방역수칙이 해제되었음에도 일부 기획사들은 배우의 컨디션 관리 차원이라며 퇴근길 미팅을 금지하는 경우까지 생겼고 기존의 잘 해주던 배우들도 눈치를 보며 해주더라도 짧은 인사만 해주는 경우가 많아졌다.

연뮤계에 입문하는데 어려운 이유는 비싼 표값의 영향이 크기도 하지만 팬 서비스를 요청하지 못하게 하는 하드팬들의 텃세와 과도한 예의중시로 인한것도 존재한다. 물론 이에 비하면 친절한 배우들은 팬들을 정말 친절하게 대한다. 대체적으로 연뮤계 외길의 배우들보다는 타 분야 출신, 경력자 배우들에게서 요청을 하기가 쉬운 편이다.

다만 대학로 등 규모가 작은 연극 공연의 경우는 얘기가 달라지는데 관객, 배우, 스탭 등이 다니는 출입구가 모두 동일한데다 이런 규모의 공연은 배우의 대중적 위상이 무명에 가까운 수준의 배우들이 많다보니 딱히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지 않아 질서가 어지러질 수준이 아니다보니 기획사의 입장에서도 퇴근길 미팅을 따로 마련하지도, 제한하지도 않기 때문에 규모가 작은 공연이라면 공연이 끝나고 퇴근하러 나오는 그 자체가 사실상 퇴근길 미팅 시간이 된다. 물론 이때도 다른 스케줄 등을 위해 이동할수 있으니 너무 오랜시간 잡고있는것도 금물이다.

4.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편집]



  • 남경주: 현재 배우자도 자신의 팬이었는데 사인을 해주다 세상이 멈춘 느낌이었다는 얘기를 했던적도 있다.[3] 이 얘기만으로도 좋은걸 유추할수 있듯 사진은 특히 웃으면서 같이 찍혀준다.

  • 마이클 리: 친근한 포옹을 해주는 경우도 종종 볼수 있으며,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다. SNS 소통도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 3개국어로 여러나라 팬들과의 소통을 노력한다. 사진도 일방적으로 찍어가는것은 거부감을 보이지는 않는다. 같이 찍어주는 경우는 자주 있지는 않지만 요청하면 해주는걸로 보인다.

  • 민우혁: 퇴근길에 유독 긴 시간동안 팬들을 만나고 돌아간다. 퇴근길영상도 많은편인데 이 영상들이 기본 5분을 넘어가는 편이다. 뮤지컬배우로서 첫 퇴근길 미팅도 본인피셜 2시간 40분씩(!)이나 진행했다고 풀기도 했다. 사인이나 사진은 요청 빈도가 적지만 잘 해주고, 사적인 자리에서는 더 잘 해준다. 최근에는 말로 요청하지 않는다면 인사만 해주고 가기 때문에 사진이나 사인을 원한다면 과감히 요청하는게 좋다.

  • 박건형: 사인을 해 주면서 받아가는 사람마다 이름도 물어봐가며 해주면서도 계속 이야기를 해주며 지루해하지 않게 한다. 사진도 잘 해주는 편인데 퇴근길보다는 주로 자신이 운영했던 치킨집을 찾아간 등 사석에서 만난 사람들이 요청하는 편이다.

  • 박은태: 퇴근길에 일일이 팬들과 눈맞춤을 하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준다. 특히 기다리는 사람이 적은 지방공연 퇴근길에는 사인을 해줄때도 일단 모여있는 사람들에게 다 해준듯 싶으면 사인 안 받아간 사람이 있냐고 물은 다음 안 받아간 사람이 없으면 그때야 간다.

  • 배다해: 감미로운 음색과 퍼포먼스를 내세운 배우답게 팬들에게 굉장히 잘해주는 편이다. 공연도중을 제외하면 팬들과의 소통을 마다하지 않는 편이다.

  • 서홍석: 3대 번개맨으로 유명세를 떨쳤던만큼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여 번개맨의 주요 세대인 아이들과 그 아이들의 부모들에게서는 신으로 통하던 배우였다. 번개맨을 그만두고 현재 뮤지컬배우와 겸업하는 분식점에 찾아가서 만나도 아주 잘 해준다. 특히 번개맨을 맡아오던 자부심이 있었는지 가게 이름에도 번개를 넣어 운영중이고, 번개맨 시절 패널을 세워두고 있기에 찾아가기도 쉽다.

  • 신상민: 핑크퐁의 튼튼쌤으로 유명하며, 아이들은 핑크퐁과 캐릭터들, 엄마들은 튼튼쌤을 좋아한다는 얘기가 많을 정도로 공연력과 더불어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아직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팬들은 없는 편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공연 후 퇴근길에는 길거리에 비하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서[4] 잘 대해주고, 그런만큼 팬들도 충성심이 강해서 지방공연이 있다면 팬클럽의 지부 단위로 신상민과 동료배우들을 위한 조공품을 자주 보내준다.

  • 신성록: 드라마에서 악역을 자주 맡은 탓에 사악한 이미지가 있지만 생각외로 친절하다. 뮤지컬 퇴근길에는 무서워하지 않을 정도로 옅은 미소와 함께 사진을 잘 찍어준다. 사인도 곧 잘 해주는 편.

  • 오만석: 공연지역 가릴것 없이 퇴근길에 즉석 사인회를 여는 일이 꽤 있다는 미담이 있다. 퇴근길을 기다리는 팬의 비율이 높은 서울공연 후에는 사인회를 진행하면 아예 자리에 착석한 상태로 진행한다.

  • 오종혁: 사인이나 사진도 잘 해주고 한 팬마다의 폰으로 본인 셀카를 해주기도 한다. 퇴근길의 모습도 멋부리기보다는 수수한 모습으로 나타난다.

  • 오혜금: 가수문단에 언급한 벤과 같이 베베미뇽 활동을 했으며 이 시절부터 베베미뇽은 다들 친절하기도 했고, 연극배우로 전향한 현재도 소통도 좋고 연극 퇴근길에도 미담이 많다.

  • 옥주현: 퇴근길 공연장의 바리케이드가 아닌 담장쪽에 서있는 사람들에게도 인사해주고 같이 사진을 찍어주는 등 미담이 많은편이며 팬들을 향해 일일이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심지어 민낯임에도 얼굴을 가리지 않고 나왔어도, 사적인 자리에서 만났을때도 민낯이라도 사진요청을 응해줬다는 미담도 많이 있다. 셀카시 실수로 동영상 촬영이었다 해도 민망해하지 않게 말 몇마디를 더 해준 영상도 찾을수 있다. 다만 차에 타면 그때부터는 인사를 못하는데 본인이 직접 운전해서 가는지라 못 해주는것이다.

  • 온주완: 주로 한 팬마다의 폰을 이용한 본인의 셀카를 위주로 해주는 편이다. 요청이 있다면 같이 찍어주기도 하고 사인도 거절하지 않는 편이다.

  • 유준상: 뮤지컬 퇴근길에서도 팬들에게 하나하나 인사하고 가끔 사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앙상블 팀원들에게도 자신의 막공전까지, 사진을 하나이상 남겨주고, 사적인 자리에서도 사진을 잘 찍어준다. 국민남편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요청하는쪽이 중년여성 위주이긴 해도 나이대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잘 해준다.

  • 윤공주: 사진을 잘 찍어주는것은 물론 팬이 일방적으로 찍어준것이던, 자신과 같이 찍은 사진이던 SNS에 업로드하면서 계정태그나 본인이름이나 출연작등등으로 해시태그를 걸면 좋아요를 눌러주기도 한다.

  • 이규형: 사인이나 사진요청에도 잘 응하는데다 인스타에서 라이브를 주기적으로 켜는 등 소통에도 노력을 많이 한다.

  • 이건명: 같이 찍던 일방적으로 찍히던 사진도, 사인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임하여 나무랄데가 없다.

  • 이상이: 어린팬은 대기실로 불러서 만나주기도 하고 사석에서 만나도 친절하게 응대한다. 보조배우들이나 스탭들과도 잘 해줘서 무조건 호평이다. 또한 팬들이 선물해온 텀블러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것으로 알려져 있다보니 팬들 사이에서 이상이는 텀블러 살 돈은 아낀다는 농담도 나온다.

  • 이정은: 영화계에서도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아역배우와 그들의 부모들과도 사인, 사진을 잘 남겨주고, 연극계에서도 좋은 편이다. 본인이 밝힌 무명시절 썰로는 관객이 배우보다 적게있던 회차에서는 공연을 환불하고 본인과 동료들, 그리고 그 관객과 술자리를 가지며 해당 공연의 내용을 누설(?)하며 대화를 하는 등 만남을 갖기도 했다. 같은 경우였어도 다른 날은 당시 관객은 공연을 보고 싶어해서 그 몇 안되는 관객을 위해 공연을 강행했다고 한다. 유명해진 지금은 마트에서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을 즐겨 일부러 천천히 걷는다고 한다.

  • 이종혁: 유쾌한 성격답게 뮤지컬 퇴근길 혹은 영화, 드라마 촬영장에 놀러오거나 심지어 사석에서도 팬들을 친절하고 공손하게 대한다. 정말 바쁘지 않는한 사진이나 사인 요청에 웬만하면 거절하지 않고 잘 받아준다. 또한 잠실에서 시구까지 했을 정도로 LG 트윈스의 광팬으로도 잘 알려지기도 해서 LG와 관련된 야구 이야기를 해주면 더욱 좋아해준다.

  • 전미도: 연뮤계 외길시절 대부분은 앞서 나오는 다른 배우들에 밀려 요청은 많이 없었지만 그래서인지 사인과 사진은 최선을 다 해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출연으로 인해 인지도가 올라간 현재도 초심을 잃지않고 친절하게 팬들을 대한다.

  • 정상훈: 팬들을 맞이하는 표정은 항상 웃으며 맞이하고 사진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찍혀준다. 같이 찍는 셀카라면 자신이 들고 찍어주기도 한다. 뮤지컬이나 연극 퇴근길에서는 같이 나오는 다른 동료 배우와도 포즈를 잡으며 즐거움과 동료배우에게는 민망함을 주기도 한다.

  • 정선아: 나오는 길에서 박수갈채를 받을 때마다 친절하게 호응해주고 초면으로 만나는 팬들에게도 친절하다.

  • 정성화: 나오는 길에 박수를 받으면 쑥스러워해서 뒤에 다른 배우가 나온다며 알려주며 머쓱해하지만 사진이나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다. 전자를 미루어보면 다른 배우를 만나는데도 도움을 준다는 얘기로 볼 수 있다.

  • 조승우: 퇴근길에 기다리는 팬들앞에 나오면 인사하고 팬들을 봐주며 1분 정도 짧은시간 남짓 사진포즈를 취해주고 차에 타는데, 바리케이드를 친 맨 앞에 기다리던 팬들에게는 가끔씩 사인을 해주기도 한다. 피곤한 표정을 한채로 해줄건 다 해주는게 백미. 회전문 뮤덕들에게는 농담삼아 지갑걱정을 하는 등[5] 유머러스한 모습도 보이고, 촬영이 금지된 작품에서 공연장 내부 촬영을 본인 재량으로 허용하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6] 차에 타고도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계속 팬들을 위해 손을 흔들어준다. 코로나19로 인해 퇴근길에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됐을때와 그 이전의 겨울철 공연들은 마스크를 쓰고 나오면서도 퇴근길 패션에 맞춰 마스크의 색깔을 바꾸는 등 퇴근길 패션으로도 팬들의 눈을 호강시켜주어 이 점에서도 호감을 사고있다. 성격이 내성적인 편이다보니 조금은 운도 필요하지만 웬만해서는 잘 해주려고 노력하는 점은 농구선수 허웅과 비슷하다.

  • 최재림: 당일 본인이 출연하는 마지막 타임을 끝내고나면 1차로 편한 옷을 입고 팬들앞에 인사하고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주고, 사인이나 같이 찍어주는 사진은 퇴근길에 해준다. 충성도가 강한편인 팬들은 1차에서 사진을 찍어가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보니 같이 찍거나 사인을 원한다면 오래 기다리는 편이 좋을듯 하다. 가끔 1차로 나오지 않더라도 잘 해주는건 매한가지다.

  • 최정원: 팬들에게도, 앙상블 팀원들에게도 잘 해준다. 특히 셀카를 요청한다면 얼굴을 유독 가까이 붙여주는 경우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손을 떨면서 찍었다는 여담을 남기는 편이 많다.

  • 카이: 퇴근길을 나오면서 기다리는 팬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해주고 선물도 직접 받아간다. 퇴근길에 본인의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가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며 인스타에서의 소통도 좋다. 사인요청도 곧잘 받아주는 편이다. 사진은 요청이 없을뿐 요청하면 잘 해주는 편이다.

  • 허만: 4대 번개맨으로 막 부임했을 당시 전임인 서홍석의 임팩트가 워낙에 컸던 나머지 번개맨의 주수요층들의 비난을 받은적은 있지만 이것도 팬들을 친절하게 대하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만들며 지금은 비난여론도 없다.[7]

  • 홍지민: 유명인들과도 같이 찍은 사진이 많은 만큼 퇴근길에 사인도 사진도 잘 해준다. 특히 어린 팬을 대기실로 불러서 만나줬다는 미담도 여럿 있다.


4.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편집]


  • 김소현-손준호 부부: 부부이다보니 같은 작품에 같이 나오는 날은 같이 퇴근하는데 이런 날은 짤막하게 손인사만 해주고 가는 편이다. 다만 한명만 나오는 날은 사인요청에 응하는 경우도 다수 있는 편이고 사석에서는 둘을 같이 만나더라도 좋다고 한다. 즉 둘의 사인을 받고싶다면 사적인 자리라면 쉽지만 퇴근길에는 동시에 사인이나 사진을 요청하기는 어렵다. 둘을 묶어서 평가하면 애매한 편이고, 개인으로 각각 놓고보면 좋은 편으로 볼수있다.

  • 아이비: 해주는 날은 사진도 사인도 잘 해주는 편이지만, 안 해주는 날은 인사도 하지 않고 그냥 간다. 퇴근길 영상은 찾기 어려운 수준이다. 그나마 가수시절에 비하면 사석에서도 잘 안해주던데다 퇴근길에 팬들을 봐주며 인사마저도 안 해주던것에 비하면 나아졌다는 증언도 있다. 그나마 현재는 사석에서나마 잘 해준다.

  • 안재욱: 대부분의 퇴근길 영상을 보면 유독 가까이에서 찍히는 영상들이 많은데 부담스러울법 한 위치에서 찍힘에도 거리낌없이 찍혀주고 차에 타기 직전에는 인사도 꼭 해주고 타지만 사인이나 사진 요청은 좀처럼 받아주지 않는 편이다. 사진을 찍어갈 시간은 주기에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일방적으로 찍어가는걸로 만족해야 할듯 하다. 다만 사석에서는 사인이나 사진도 다 잘해준다.

  • 조정석: 뮤지컬만 활동하던 시기에는 일방적으로 사진을 찍어가도 거부감을 표현하지는 않았으며, 사인은 잘 해줬다. 다만 같이 찍어준 사진은 자료가 없어서 불명이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 등으로 전보다는 바빠진 현재는 선물은 직접 받아가면서 선물을 준 사람에게는 1대1로 인사를 해주지만, 가끔 민낯으로 나오면 경호팀에게 사진촬영을 자제하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 마스크를 쓰고 나오는 경우에는 찍어갈 시간을 주기는 하는지라 약간 미묘하다. 그래도 사석에서는 잘 해주는 편이다.

  • 차지연: 사인을 해주면서도 팬들과 계속 이야기하며 감사인사를 빼먹지 않고 대부분에게 해주던 시절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잘 안 해주는 편인듯 한게 짧은 인사만 하고 돌아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허나 아예 안 해주는것도 아니고, 앙상블팀원들에게는 항상 잘 해주는편인데다, 사석에서는 잘 해주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하기는 힘들다. 아마도 기분파인듯 하다.

4.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편집]


  • 엄기준: 낯을 가리는 성격이라 그런지 팬들에게 다가오지 못하고 도망가다시피 퇴근하는편이다. 일방적으로 찍어가는 사진도 정중하게나마 찍어가지 말라는 요청을 하는 편이다. 그러다보니 라이트팬들은 엄기준의 퇴근길을 포착하지 못해 허탕쳤다고 한탄하는 후기를 자주 쓰는 편이다. 앙상블팀들을 비롯한 동료배우들도 좀처럼 엄기준과 찍은 사진은 없는 편이다. 그나마 팬클럽 단위로 사전에 이야기가 되어 이벤트를 준비하면 사진이나 영상을 찍어가고 인사를 받을수는 있고,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이미지 변신을 꾀한 이후로는 성격도 다소 내향적이게 되면서 사석에서는 사인이나마 잘 해준다.

  • 홍광호: 퇴근길에 사인이나 사진요청에 응하기는 커녕 모자와 마스크, 그리고 안경까지 쓰고 나와서 얼굴보는 자체도 힘들고[8], 팬클럽 차원에서는 이렇게 가리고 나오는 모습마저도 촬영을 하지 말것을 공지하고 있다.[9] 그렇다고 이때의 퇴근길 미팅시간이 긴것도 아닌데다 악수등 개인 인사는 안 하고 단체인사만 해주고 차로 들어간다. 그나마 차에 타고 돌아갈때면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손을 흔들어주기에 이 정도의 팬 서비스만 기대하는것이 좋다. 퇴근길 촬영을 금지한 이유는 유명세를 부담스러워하는 성격때문이기도 한데, 음악외의 방송에 출연을 자주 하지 않는것은 물론[10] 미스 사이공 출연당시 실황영상을 홍광호의 출연분으로 하려고 했다가 기획사와 마찰이있기도 했다고 한다. 모든 공연의 커튼콜의 촬영이 가능한 작품도 거의 없고, 특정한 일자 한정으로 커튼콜 촬영이 가능한 커튼콜 데이 역시 홍광호의 출연일에는 좀처럼 없는 편이다. 다만 막공쯤에는 주연은 물론 앙상블팀 동료배우나 스탭들과는 사진을 찍어주는 편이다. 사인의 경우는 팬클럽에 알려진 얘기로는 1명에게 사인을 해주면 같이 기다리던 나머지에게도 해줘야된다는 생각에 안 해준다고 밝혔다.[11]적당히 해주다가 돌아가기만 해도 좋을텐데... 이 발언대로라면 이승엽과 마찬가지로 사인을 해주지 않는것에 이유를 댔다는 자체로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지 않다고 평가받을만한 이유가 되어, 아쉬움을 떠나 팬 서비스 개념을 얕게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될 여지도 있다. 사인회가 아니라면 사인을 받기도 어려운데 그나마 사인회 자체도 언론에 보도된것은 2013년이 마지막이었다.[12] 야구선수 손아섭과 비슷하게 대면형 팬서비스보다는 본업에서의 퀄리티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하며 그런만큼 홍광호의 공연은 매타임 피켓팅이 일상일 정도로 호평이지만 비시즌 중이나 사석에서나마 잘 해주는 손아섭과는 달리 홍광호는 공연을 진행하지 않는 시기나 사석에서도 사인을 잘 안 해준다. 연뮤계가 예의를 중시하는 특성상 홍광호의 팬 서비스를 문제삼는 팬들은 많지 않지만 타 분야까지 넓혀본다면 결코 좋다고 말할수는 없다.

4.4. 여담[편집]


사실 연뮤계의 고정팬층은 스타급 배우들의 영향도 있겠지만 앙상블이나 대학로 등지의 소규모 공연, 아동극 등등에 출연하는 대중적 인지도는 비교적 적은 배우들의 영향 또한 있다. 이 배우들의 팬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은편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매니아들은 이런 배우들을 보기위해 작품을 오는 경우도 다반사다.[13] 일부 소극장 공연에서는 공연 후 기념사진촬영이 있기도 하며, 아동극은 일부 작품이 객석인사를 행하여 이때 같이 사진을 찍어주기도 한다.[14][15] 그 외에도 다녀간 작품의 후기를 올리면 자신이 출연한 타임이라면 댓글을 달거나 좋아요를 눌러주어[16] 배우들이 SNS 주소를 공유하여 이 곳으로의 소통도 좋은 편이며, 어느정도 알고 지내면 먼저 차기작 소식 혹은 (1역 2인 이상 캐스팅시) 캐스팅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작품에 출연시 출연일자를 알려줘서 빠르게 정보를 얻기도 한다.[17] 이들의 경우는 선물을 보내면서 SNS 주소를 같이 적어 보내면 인증샷과 함께 태그하거나, DM으로 1대1 감사의 답장을 보내주기도 한다. 배우마다 성격의 차이는 있는지라 초면이라해도 해주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물론 있다.

그렇지만 예의중시의 문화가 있다보니 알고지내는 앙상블 배우에게 요청해서 같이 출연하는 유명배우의 사인을 받아달라거나 하는일은 없다고 봐도 된다.[18] 그래도 이 무명배우들은 사인이나 사진요청을 거절하는 일은 거의 없는편이다. 주요 수요층의 차이는 있겠지만 스포츠계에서는 팬서비스가 최고로 좋은 선수들은 어린이는 물론 성인팬들과도 비시즌이중나 휴일에 사적인 모임을 갖기도 하는 반면 연뮤계는 팬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배우나 팬이나 공연장 내, 퇴근길의 주차장 및 출입구 근처, 우연한 만남, 오래 알고지내도 경조사가 최대이며 이 외의 사적인 만남을 최대한 자제하려하는 성향을 보인다.


5. 탤런트-영화배우[편집]


드라마나 영화 위주로 활동하는 탤런트와 영화배우들은 통상적으로 팬 서비스로 불리는 사인이나 사진은 가장 받기 어려운 직종이다.

가수나 코미디언들은 공개방청이나 콘서트등 공연에서 멀리서나마 만나고, 뮤지컬 배우들은 현장관람을 해서 만나고, 성우계는 빈도는 많지 않지만 약소하게나마 오프라인 이벤트를 하면서 만날수 있는 반면 드라마계는 이런 이벤트가 전혀 없고, 영화계도 시사회정도가 전부인데 이때도 사인회나 포토타임 등은 대체적으로 없는 편이다. 포토타임도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게 아닌 일방적으로 찍어가게 하는 시간을 말한다.

그렇다고 촬영장을 방문하는것도 여간 쉬운일이 아닌게 촬영물의 스포일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출연하는 배우나 스탭의 가족 및 지인이 아닌 이상 촬영장을 방문하기는 어렵고, 그나마도 방문해도 현장의 분위기가 분위기인지라 촬영중이 아니래도 스탭이나 매니저들이 막아세우기 바쁘다. 사진촬영도 본의 아닌 유출을 방지하기 위함에 대체적으로 금지된다.

또한 한류적인 인기를 가진 스타이거나 위상이 정점에 있는 배우들은 경호원을 대동하는 등 자신에 대한 신변 관리가 철저해서 팬 서비스 받기가 매우 극악으로 어려운 편이다. 더군다나 이 정도의 스타라면 팬들 입장에서도 위상이 너무 높은걸 알다보니 팬들부터 다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편이다. 물론 팬 서비스가 나빠서는 아니다.

반대로 무명 배우들은 인지도가 부족한편인 만큼 외부행사를 좀처럼 다닐 일이 없어서 역설적으로 만나기가 힘들다. 그나마 SNS가 발달한 2010년대 이후로는 소통에 있어서는 좋아지기는 했지만 만나서 요청하는 사인이나 사진은 어렵다.

대체적으로 팬서비스가 좋은 배우들은 영화나 드라마 외길로 커리어를 쌓아올린 배우들보다는 예능이나 가요 등 타분야로도 활동범위를 넓혀 친근한 이미지를 구축한 배우들이 더 많은 편이다.

연극과 뮤지컬계는 강성적인 팬들에 의한것과는 달리, 드라마와 영화계는 배우들의 위상이 너무 높아서 시도조차 않는 차이점이 있다고 정리할수 있다.

이하 기재하는 명단들도 연극이나 뮤지컬보다 영화나 드라마에 출연 비중이 비교적 높은 배우들을 위주로 기재한다.


5.1.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상위)[편집]


  • 강수연: 어린 나이에 일찌감치 배우로 커리어를 시작하였으며 본인은 신비주의를 추구하는 편이어서 영화나 드라마 외에는 보기 힘든 케이스였지만 그래도 사석에서 자신을 알아주는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2022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생전에 워낙 미담이 많았고 인품도 훌륭했던 사람이라서 많은 사람들에 슬픔에 잠긴 동시에 애도를 표하였다.

  • 강혜정: 타블로의 아내이자 은실이라는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은실이를 괴롭힌 악녀로 나온 그 배우이며 웰컴 투 동막골이라는 영화에서도 여주인공 역할로 나와서 전성기를 구가했었다. 타블로와 결혼 후에는 활동이 드물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자신은 알아보는 팬들에게는 호의를 베푼다.

  • 경수진: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하여 경력에 비해 뒤늦게 인지도를 쌓은 배우인데 나 혼자 산다로 유명세를 탄 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이다. 다정한 외모에 걸맞게 팬들에게도 친근하게 대한다.

  • 고두심: 한국 연기대상 역사상 한해에 두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과 자상하면서도 강단있는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각종 방송 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어린이, 청년, 노인 등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팬들에게 상당히 잘해주는 편이다. 특히 제주특별자치도 출신하면 가장 유명한 연예인이래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제주도민들의 많은 지지를 받고있으며, 작품활동이 없는 기간에는 제주도에서도 목격담이 많다.

  • 고현정: 최민수와 함께 출연한 모래시계로 정점을 찍은 후 자신에게 제2의 전성기를 안겨다준 선덕여왕대물이라는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기품 넘치는 이미지로 칭송받은 여배우인데 팬 서비스 역시 명성에 걸맞게 상당히 좋은 편이라고 한다.

  • 공효진: 상술했다시피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인데, 최근 10살 연하이면서도 결혼을 하여 남편이 된 케빈 오도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의 반열에 들어가는 건 물론이고 공효진 본인도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배우 커리어 초기 시절부터 초면인 팬이 자신과 마주해도 친절하게 싸인도 해 주고 팬들에게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해 주었고, 그게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팬 서비스 덕분에 팬덤 측과 친한 연예인이나 지인 대부분 케빈 오와 결혼식을 치루었을 때도 대부분 공효진의 결혼을 축복해주었다.

  • 공형진: 각종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감초나 찌질한 악역 연기를 많이 맡은 배우지만 팬 서비스는 훌륭한 편이다.

  • 권오중: 예능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태도만큼 팬들에게 정말 친절하고 잘 해준다. 예능 스타일이 다소 돌직구형 섹드립을 하는 편이지만 수위도 적정선은 지키고[19], 팬들이나 주변인들에게 평판이 좋은 만큼 사람들도 재미로 봐준다.

  • 권병길: 공공의 적에서 "이거 너무한 거 아니냐고? C8"라는 유행어로 뉴스나 인터넷 방송인들이 많이 사용하였으며 사용해도 아무말 없이 받아들였다고 한다. 또한 근황올림픽을 통해서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었다.

  • 권상우: 2000년대부터 인기 미남 배우로 전성기를 구가한 인물만큼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배우자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손태영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미담이 많다.

  • 김갑수: 여러 드라마에서 맡는 배역들마다 사망하는 사망전대 배우이자 냉혹하면서도 위엄있는 역할과 친근한 인상의 소시민 역할을 골고루 소화하는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인데 사석에서는 친근한 이미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김광규: 탈모 배우의 대명사에 드라마에서도 감초같은 조연을 주로 맡았지만 사석에서 보여주는 팬 서비스는 누구보다 훌륭하고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도 좋다. 또한 이쪽은 직업 군인 출신이라서 군대 이야기를 하면 흔쾌하게 나눈다.


  • 김민: 2000년대 초반에 인기를 구가한 여배우이자 성룡과 함께 영화 출연을 하였고 섹시 여배우 중 한명으로써 각광을 받았다. 배우로 한창 활동했을 때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지만 결혼과 동시에 이전부터 거주했던 미국으로 돌아간 이후에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하여 대중들에게 잊혀졌다. 현재도 미국에서도 남편과 청소년 정도로 성장한 딸과 살고 있는데 주변에 친한 연예인 동료들도 간간히 김민을 방문하고 있으며 한국인이든 미국인이든 국적을 불문하고 자신을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김민정: 키드캅이라는 영화를 통해서 이름을 알린 아역 출신 배우이며 오랜 배우 경력을 가진 인물답게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안정적이고 좋은 연기력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한테 매우 잘해준다.

  • 김보성: 1990년대에 투캅스를 통해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의리라는 아이덴티티로 터프가이의 상징으로 떠올랐던 배우인데 팬들에게 대할 때도 이미지에 걸맞게 호탕하면서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사진을 찍을때는 기본적으로 시그니처 자세인 의리 자세를 취해준다. 기부 같은 선행도 자주 하는데다 대구광역시에 신천지의 만행으로 인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발했을 당시 사비로 산 마스크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틈틈히 '의리'를 외치며 즐거움도 주는 등 팬들과의 의리를 잘 지키고 있다. 이런 미담들 덕분에 본명을 개명하면서 옛 본명과 예명을 모두 합친 이름(허석→허석김보성)으로 개명하며 자신의 이름과의 의리도 잘 지켰다고 많은 팬들의 칭찬을 들었다.

  • 김상중: 독특한 말투와 흔히 알고 있는 진중하고 무거운 모습과는 달리 팬들에게는 신사적으로 대해주고 친절하게 상응해준다고 한다.

  • 김선아: 내 이름은 김삼순을 비롯해 다양한 드라마에서 기가 세고 유쾌한 역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팬들에게도 친근하면서도 유머스럽게 잘 대한다.

  • 김선영: 나이 마흔에 응답하라 1988로 뜨고 나서 드라마와 영화에 감초 역할을 전담하는 여배우인 만큼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다. 사석에서도 언니나 누나, 이모 같은 자세로 친절하게 대한다.

  • 김선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드센 아줌마나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칭송받은 배우인 만큼,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화가이자 남편인 박재동과 부부 전시회를 열기도 했는데, 전시회를 방문한 팬들에게 유쾌하고 친절하게 대했다.

  • 김성령: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로, 수많은 드라마들에 출연하면서 출중한 미모와 연기력의 여배우로 인정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축에 들어가며 드라마에서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나 기품이 있는 여인을 많이 연기했지만, 사적으로는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동네 아주머니같은 면모로 팬들에게 상응한다.

  • 김성은: 순풍산부인과에서 미달이로 유명세를 탄 배우로서 미달이라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주는 대인배적인 모습도 보여줬다.[20] 심지어 유튜브 채널도 수준미달 김성은이라고 지었다. 인터넷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면서도 여전히 팬서비스도 잘해주고 있다.

  • 김소연: 최근에는 펜트하우스 시리즈에서 천서진이라는 광기와 탐욕의 화신인 악녀 연기를 선보이면서 연기대상까지 수상하는 등 악독한 여성 캐릭터 배우 이미지가 강하지만 배우 경력도 오래된 만큼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있고 부드러운 여성 역할을 주로 맡아와서 그쪽으로 부각된 이미지와는 달리 촬영장에서 팬들과 만나면 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예능 프로에 나올때면 드라마의 모습과는 다르게 텐션이 높은걸로 유명한데, 그 모습만큼이나 만나는 팬들도 유쾌한 에너지를 얻어간다는 증언도 많다.

  • 김수미: 욕 연기의 달인이라고는 하지만 팬들앞에서는 신사적인 모습으로 대해준다. 특히 "이 ×× 아주 그냥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 자동으로 나와"라는 유행어가 있어 사용해도 흔쾌히 받아들인다고 한다. 요리를 잘 하는 실력답게 방송에서 선보인 레시피 관련 질문도 영업용 레시피가 아닌 한 알려준다는 얘기도 많다. 다만 욕을 직접해달라는것은 정중히 거절하기 때문에 요청하지 않는게 좋다.

  • 김승우: 위에 서술된 김상중처럼 드라마와 영화에서 시원시원하면서 부드러운 역할을 전담하는 남자 배우에 걸맞게 팬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으로 대한다고 한다. 아내인 배우 김남주도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다.

  • 김여진: 이지적이면서 센 언니 역할을 주로 맡는 여배우란 인식이 강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했으며, 50대를 넘긴 지금도 사석에서 알고 지내는 팬과 초면인 팬들에게 다정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해준다고 한다.

  • 김영인: 야인시대에서 거의 단역급 조연이었던 심영 역으로 내가 고자라니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면서 대한민국 필수요소나 밈요소에 패러다임을 이끈 동시에 국민고자로(...) 칭송받은 그 배우다. 내가 고자라니 밈을 대놓고 써도 흔쾌히 받아들일 정도로 대인배적인 인격자인 것도 유명하며 그에 걸맞게 팬과 만날 경우에는 팬서비스도 잘해준다. 심지어 본인은 팬들이 즐거울수 있다면 밈화는 얼마든지 좋다고 하고, 팬들도 패러디물이 출연료를 지급하는 구조였다면 떼돈을 벌었을거라는 극찬도 하는 등 합필갤에서는 대통령으로 군림하고 있다.

  • 김영철: 태조 왕건, 야인시대, 태종 이방원 등 수많은 드라마들에서 입체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군주 역할을 했던 명배우로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정도의 국내 탑클래스 연기력과 커리어 대표 상징 배역인 궁예와 김두한에서 나온 각종 밈들을 통하여 국민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팬 서비스를 요청하는 사람들도 김영철을 만나면 높은 확률로 궁예사딸라 언급을 하지만 유쾌하게 다 받아주며,[21] 유튜브 영철마블이나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같은 컨텐츠들을 통해서 일반인들과도 소통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야인시대 시절에 썼던 말인 "개소리 집어쳐!"를 인터넷 방송인들이 사용해도 받아들이는 대인배 면모도 보여준다.

  • 김우빈: 하술할 친구인 이종석과는 다르게 팬서비스 쪽에서도 미담이 많다. 정말 바쁠때가 아니라면 사인과 사진 요청을 모두 잘 받아들이고 팬들 앞에서도 항상 겸손함을 잃지 않는 배우다. 특히 발레파킹요원에게 돈을 건네준 다음 시야에서 사라질때까지 친절하게 계속해서 인사를 하는 짤도 유명하다. 자신의 직캠 영상을 찍어주던 10년 지기 팬의 부고를 듣고 장례식이 치러지던 부산광역시에 찾아가 화환과 함께 조문을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자리했다는 미담도 있었다.

  • 김원희: 전성기 시절부터 동년배인 유재석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상당히 뛰어났고 각종 예능 활동을 하면서도 팬들에게는 언제나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 김유정: 매우 어린 나이에 아역 커리어를 시작해서 나이에 비해 배우 경력이 풍부한 만큼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훌륭하다고 한다. 배우로써도 높은 위상에 올랐음에도 언제나 겸손함을 유지하고 있다.

  • 김을동: 청산리 대첩을 이끌었던 김좌진의 손녀인 동시에 조선 제일의 주먹에서 국회의원까지 된 김두한의 딸이자 역시 유명 배우인 송일국의 모친으로 유명한 여배우인데 지금은 아버지에 이어 정계에 진출하면서 연예계와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배우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정계 활동 이후에도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다.

  • 김자옥: 각종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여준 상냥하면서도 다정다감한 어머니나 동네 아주머니 역할로 유명한 만큼 항상 팬 서비스가 좋았고 인성이나 사생활도 이렇다할 잡음이 없었다. 이러한 인기로 공주는 외로워라는 노래로 가수 활동까지 했었고 괜히 공주님이라고 불린 게 아니다. 대장암 투병 끝에 별세한 이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김자옥을 추모했을 정도로 생전에도 미담만 가득한 배우다.

  • 김정화: 드라마와 영화에서 도시적이고 발랄한 이미지로 사랑받은 배우에 부합하게 팬 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며, 초면인 팬과도 사석에서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또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을 때 팬들이 김정화에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었다.

  • 김정현: 각종 드라마에서는 지적이면서도 친근한 선역이나 찌질함과 비열함을 갖춘 악역 등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준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사석에서는 항상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한다고 한다.

  • 김주혁: 생전 구탱이형이라는 친근한 별명 만큼이나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 오빠처럼 친근했다고 한다.

  • 김하영: 서프라이즈 그 여자 또는 서프라이즈 여자 걔 라고 해도 웃으면서 응답해주며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사진 요청해도 다 받아준다는 미담도 있다.

  • 김학철: 태조 왕건, 야인시대에서 각각 박술희와 조병옥을 연기했던 배우로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들을 희화하하는 합성물에도 매우 호의적으로 반응해주며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팬들과 끝없이 소통중이다. 심지어 빡빡이 드립까지도 아예 본인의 아이덴티티로 삼아서 활동하고 있을 정도.

  • 김혁: 지구용사 벡터맨에서 벡터맨 베어야인시대의 청년기 이정재 그리고 최근 2023년에는 고려 거란 전쟁에서 최종보스격 인물이자 거란의 황제인 야율융서 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이며 잊혀진 유명인들의 근황을 알리는 근황올림픽이라는 유튜브 방송에 출연했을 때도 40대 후반에 접어들었음에도 젊었을 적의 외모랑 변한 게 없는 동안의 외모를 유지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에게도 호의적인 메세지를 전달하였고 사석에서도 자신을 알아봐주면 매우 잘 해준다고 한다. 벡터맨 베어 드립을 쳐줘도 아무 불만없이 웃으면서 받아준다.

  • 김혜선: 90년대 초반부터 각종 CF나 드라마에서 청순발랄한 이미지로 전성기를 구가한 여배우인데 나이가 든 이후에는 여장부 이미지가 강해졌으나 젊었을 적이나 지금이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김혜성: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꽃다운 외모로 유명세를 탔던 배우로 예능이 드라마 출연이 많지는 않아서 만나기는 어렵지만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자신과 동명의 야구선수나 성우 못지 않게 팬 서비스는 좋다.

  • 김혜수: 지적인 이미지가 강하지만 실제로는 막내급 스탭이 부상을 당하고 높은 위치의 스탭에게 욕을 먹던 와중에도 김혜수만은 그 스탭을 위로해주고 병원비도 대줬다는 미담도 있고, 예능계에 출연할때 보여지는 팬, 시민들을 대하는 친근하고 친절한 태도 만큼이나 사석에서도 누나, 언니, 이모같은 친근한 태도로 맞이해준 미담들도 많다. 국내 여배우 중에서도 톱클래스 연기력은 물론이고 인품까지 갖춘 케이스다.

  • 김희선: 어린 나이에 배우 생활을 시작하면서 미모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명품 배우로 칭송받았는데 20대 초반 나이에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까지 갖추었다.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매우 잘 해주고 덕담이 많이 나누면서 명품 배우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울랄라세션의 멤버 임윤택이 생전 풀은 썰로는 임윤택이 사진요청을 망설여하다가 김희선의 매니저를 통해 대신 요청을 했을때 흔쾌히 찍어준데다 오히려 김희선 본인이 더 영광이라며 감사해줬다고 하며, 후에 별개로 콘서트에 방문하고, 임윤택의 별세당시 빈소에 조문도 다녀갔다고 한다.

  • 남궁민: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중박 이상의 성공을 거두고 국내 배우 중에서도 연기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톱클래스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인데 그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다. 리멤버 - 아들의 전쟁에서 메인 악역인 남규만 역할로 한창 악독하고 교활한 연기를 선보일 때도 사석에서는 그와는 반대되는 신사적이면서도 유쾌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이름을 '남 궁민'으로 오해하고 궁민이형(오빠)라고 불려도 호탕하게 웃는다고 한다.

  • 남성훈: 이미 고인이 된 지 20년을 넘겼지만 생전에는 각종 드라마에서 기품이 넘치는 미중년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다가 그와 동시에 여명제과의 설립자이자 한국에서 최초로 생크림 케이크를 도입하여 제빵 업계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인물이었는데 배우로써는 물론이고 여명제과의 대표로써도 팬 서비스가 상당히 좋았고 늘 좋은 인품으로 팬들에게 다가갔었다.

  • 노주현: 68년 공채탤런트로 연기경력을 시작해서 곧바로 주목을 받았으며 1970년대엔 한진희와 함께 TBC 멜로드라마의 단골 남자주인공으로 활약했지만 그러나 젊을때 이미지와 달리 약간 욱하면 성격이 과격하고 다혈질적으로 나타나는 부분도 있었는데 그래도 자신이 다혈질인 부분은 있다고 스스로 인정했다. 기존의 근엄한 이미지가 고착화되었고 이게 고민거리였는데 김병욱 PD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캐스팅을 제의하자 바로 수락했다고 했고 알다시피 이게 대히트를 치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다. 덕분에 친근한 이미지로 바뀌어 여러 시트콤과 예능에 나오게 되었고 또 한진희와 다르게 활발하게 활동하며 팬서비스가 좋으며 현재 부업으로 안성시 양성면에서 카페를 운영하고 있고 자주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사진 촬영 등도 편하게 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 노형욱: 육남매에서의 준이 역을 한 그 배우다. 현재 배우활동은 안하고 있지만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미담도 있고 똑바로 살아라 영상에서 본인이 나오는 편마다 댓글놀이도 해준다.

  • 도지원: 90년대부터 기가 센 여장부나 다정하면서도 섬세한 여성 역할 등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준 여배우인데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매우 친절하게 대하기로 유명했다. 나이가 든 현재도 자신을 알아봐주는 팬이 있다면 호의를 베풀어준다.

  • 라재웅: 야인시대의 오상사 역을 맡은 배우로서 야인시대에 출연했었던 배우들을 찾아가면서 라이브를 통해 소통도 해주고 또한 라이브 방송도 켜주면서 팬들과의 소통도 잘해준다고 한다.

  • 류승범: 실제로도 외모가 날카롭고 영화에서도 양아치 역할을 자주 맡아서 팬들이 다가가기에는 어려운 타입의 배우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친절한 편이라서 자신의 외모를 보면서 수줍어하는 팬들도 달래주면서 팬서비스를 해준다.

  • 류혜영: 다소 사나워보이는 인상 때문에 다가가기 힘든 타입이지만, 기본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우수하다. 촬영장뿐만 아니라 사석에서도 팬을 마주치면 친절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응해준다.

  • 마동석: 상남자 스타일의 외모와 몸매, 연기 스타일 만큼이나 팬을 대하는 태도도 상남자 같은 유쾌한 태도로 즐겁게 대한다. 무대인사 등에서는 이와는 갭이 큰 마블리라는 별명만큼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는 점도 인기의 요인이다.

  • 문근영: 2000년대에 국민여동생이라고 칭송받았던 시절부터 청순한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다. 자신에게 사인 요청을 받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면서 사인을 해주었고 2008년 최연소 연기대상 수상 이후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에게 정성껏 잘해주었다. 나이가 30대를 넘긴 이후로는 하락세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팬들과 마주하면 매우 잘해준다.

  • 박가원: 前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강병현의 아내로, 결혼 후 방송과 연기 활동이 뜸해진 지 오래지만, 농구 경기 직관에 갔을 때 농구 팬들에게 사진도 찍어주고 웃는 얼굴로 대하는 등 미담이 많았다. 그래서 지금도 본인 인스타그램에 농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 팬도 많아서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박남현: 1997년에 방영한 파랑새는 있다라는 드라마에서 감초와 같은 역할로 인기를 끌었고 출발 드림팀에서도 경이로운 피지컬과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뇌리에 남는 인물이며 연예계에서 전성기를 보낸 시점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았었다. 현재는 유튜브에서 박남현TV를 통해 유튜버로써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 박근형: 신구, 이순재, 백일섭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형성하고 있는 원로 배우로 각종 드라마에서는 근엄한 이미지의 높으신 분 역할을 자주 맡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매우 신사적이고 자상하다.

  • 박보검: 절친인 와 같은날 귀국한 현장에서 뷔가 팬들에게 인사 한번 없이 들어가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본인은 팬들에게 쓸수있는 모든 시간을 동원해 인사해주며 사진을 찍어갈 시간을 준적이 있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둘의 태도가 비교가 된것도 있지만 많은 팬들이 박보검에 대한 많은 미담을 풀었을 정도로 이미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정평이 나있었다. 단순히 사인이나 사진 자체의 미담뿐만 아니라 사인을 받을 거리가 없던 사람을 위해 종이를 구해와서 해줬다는 미담도 네티즌들이 많이 증언했다.

  • 박상면: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는 코믹한 개그 캐릭터나 안습한 캐릭터를 주로 많이 맡아온 배우로 유명한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정겹게 대해주고 덕담도 아끼지 않는다고 한다.

  • 박성웅: 드라마와 영화에서 카리스마 있고 재치 있는 연기로 사랑받는 배우인 만큼,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팬들이 영화 신세계에 나온 명대사를 그대로 흉내내면 호탕하게 받아준다.

  • 박소현: 배우활동을 하면서도 팬 서비스가 좋았었고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 활동을 장수하면서도 출연하는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도 흔쾌히 받아주기까지 하였다. 또한 자신과 사진을 찍고 싶은 출연자가 있으면 직접 만나서 찍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 박신양: SBS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력을 검증받은 명배우지만 최근 들어서는 팬들과의 교류는 많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접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팬들에게 대할 때는 굉장히 친절하고 신사적이라고 한다.

  • 박영규: 순풍산부인과에서는 아둔하면서도 유쾌한 사위이자 미달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국희, 해신, 정도전과 같은 사극에서는 냉철하면서도 야심이 가득한 권력욕의 화신의 모습도 보여준 동시대의 배우인 김영철 못지 않게 입체적인 연기로 유명하지만 댄디한 이미지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에게 대하는 자세가 훌륭하다.

  • 박영록: 야인시대의 김영태 역할로 알려졌었던 배우이다. 주변에서도 영태형님이라 불러도 유쾌하게 다 들어주고 응답해준다고 한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도 시청자들이 댓글을 달아주면 하트스티커도 다 붙여준다.

  • 박용식: 유명 성우인 박지윤의 부친이자 정형석의 장인으로 알려진 배우인데 대한민국 대통령 중 한명인 전두환과 닮은 외모로도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고 비록 현재는 고인이 된지 오래지만 생전에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주었다.

  • 박은빈: 최근 스토브리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연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네 작품이 연달아서 흥행한 덕분에 엄청나게 인기가 상승했는데, 이미 아역배우 시절부터 쌓아왔던 친절한 태도와 촬영장이나 사석에서 들려오는 수많은 미담들도 있고, 연기생활 중에도 학업을 놓지 않던 모습 등 좋은 이미지를 갖추어 결국 우영우 이후에는 해외에서도 언급될 정도의 슈퍼스타가 되었다. 그녀의 시그니처로 떠오른 '우 to the 영 to the 우'라며 우영우식 인사를 요청하면 팬의 이름도 물어본 다음, 팬과 우영우식 인사를 해준 사례도 꽤 있다고 한다. 게다가 예전부터 팬들이 보내준 선물이나 커피차 등도 한 번도 빠짐 없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꼬박꼬박 인증해주는 것과 팬들을 위해 본인의 소속사에 직접 영상 컨텐츠 아이디어까지 제시해서 브이로그나 온갖 컨텐츠까지 찍어주는 것은 덤. 팬미팅도 주기적으로 개최하는데다 팬미팅의 끝쯤에는 객석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하고 당일 선물들도 인증을 반드시 올린다.

  • 박준규: 야인시대의 쌍칼로 인기를 끌면서 화끈한 성격답게 남녀 불문하고 촬영장에 놀러온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다. 지금도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웃으면서 잘해준다.

  • 박진주: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서 신 스틸러로 나와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인 배우이며, 팬들을 유쾌하고 친절하게 대해준다.

  • 박진희: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고, 예능에 간혹 나와서도 사랑을 받을 만큼 그에 부합하게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촬영장, 사석에서 모두 팬들을 친절하게 맞이한다.

  • 배종옥: 각종 드라마에서 냉혹하면서도 기가 센 악역이나 자상하면서도 친근한 선역 등 다양한 역할들을 많이 맡아온 베테랑 여배우인데 사석에서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좋고 미담도 적지 않다. 연극 퇴근길에서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친절히 대해준다는 얘기도 많다.

  • 백일섭: 신구, 이순재, 박근형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대표하는 4인이자 원로 배우인데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소박하면서도 서민적인 어르신 역할을 주로 맡은 배우답게 사석에서도 팬들한테 친근하게 대해준다.

  • 백진희: 원더걸스 출신의 여배우인 안소희와 외모가 닮기로 유명한 여배우인데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좋은 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 서민정: 결혼이후 뉴욕에 거주하여 사실상 은퇴하였지만 뉴욕에 여행 온 한국인 관광객들의 SNS글을 발견하면 댓글로 인사를 먼저 건네주는가 하면 본인피셜로 현지에서 직접 만나준 사례도 있었다고 한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밝은 미소만큼 높은 텐션으로 즐겁게 맞이한건 덤. 그 덕에 2017년 짧은 시간이나마 방송을 복귀했을 당시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으며 다시 돌아간 현재도 팬들과 소통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 서신애: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신세경의 여동생인 신신애 역으로 나왔던 배우로 20대 중반 나이가 된 지금도 사석에서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고 한다.

  • 서인석: 한명회세조, 태조 왕건견훤, 제5공화국노태우 등 카리스마 있는 역사적 인물들을 많이 맡은 배우로 유명한데, 80~90년대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70대를 훌쩍 넘긴 현재도 드라마에 간간히 출연하고 있는 동시에 자신의 근황도 꾸준히 알리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실제 성격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호방한 무인이나 군주를 연상케한다. 참고로 서인석은 하술할 동년배 배우인 한진희와는 다르게 유튜브나 각종 광고에서도 얼굴을 비추는 등 확실히 신비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나이가 들었음에도 매스컴 출연은 간간히 하고 있다.

  • 선우용여: 순풍산부인과에서 오지명의 아내로 열연한 모습으로 잘 알려졌고 현재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베테랑 배우인데 팬들이 그의 상징인 대사인 용녀, 용녀라고 말해줘도 흔쾌히 받아준다고 한다. 하술할 신구와 비슷한 케이스다.

  • 성우진: 야인시대 삼수역으로 알려진 그 배우이다. 현재는 배우를 은퇴했지만 본인을 알아보더라도 친절하게 대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어 삼수라고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준다고 한다.

  • 성유리: 핑클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여성 팬, 남성 팬, 어린이 팬 가리지 않고 손인사는 기본으로 했을 정도. 여배우인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할 뿐만 아니라, SNS에서도 일상 사진을 올리면서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소이현: 드라마에서 주로 순수하면서 날카로운 배역을 맡는 여배우지만,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다정한 언니나 여동생 같은 면모로 대하며, 남편인 배우 인교진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손석구: 컬투쇼 출연 당시 같이 영화에 출연한 보조배우가 증언한 사연에 의하면 식사 배식을 기다리던 중 손석구가 하나하나 맛있게 드시라는 점심인사를 하는 등 친절한 태도에 감동을 받아 손석구의 작품을 모두 찾아보는 팬으로 입덕하게 된 사연이 있었을 정도로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친절하다. 이 사연을 들은 손석구는 이런 인사는 당연히 해야하는거라며 겸손하기까지 했다.

  • 손예진: 인지도나 위상이 모두 대한민국 배우계에서는 정점에 있는 인물이라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렵지만 팬들을 마주하는 자세는 누구보다 좋다.

  • 손현주: SBS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각종 드라마에서 감수성 있고 멋진 연기를 선보이는 중견 배우인 만큼, 촬영장 사석 모두 팬들에게 친절하고 신사적이다. 손현주보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팬들에겐 아버지나 삼촌 같이 푸근하고 인자한 모습으로 대한다.

  • 수지: 2010년 이후 미녀 여배우의 아이콘이자 국민 첫사랑으로 칭송받은만큼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위상이 상당히 높아서 마주하기는 어렵지만 자신과 동등한 위상을 가진 절친인 아이유에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각별하며, 미쓰에이에서 가수활동을 하던 시절부터도 유별나게 잘 해줬었다.

  • 신성일: 60년대부터 수많은 영화에 출연하면서 국민적인 인기를 누린 전설적인 배우인데 젊었던 시절부터 신사적인 성품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았다. 수많은 불륜으로 인하여 발생한 배우자인 엄앵란과의 불화나 정계에서 활동할 때도 유니버시아드 대회 뇌물 혐의로 징역을 선고받은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대구를 비롯한 출마 지역에 방문하여 서민들과 소통을 해줄 정도로 국회의원 활동 때도 팬 서비스는 나무랄 곳이 없었다. 말년에 폐암 투병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자신이 거주하고 있던 영천시의 성일가를 방문한 사람들에게도 친절하게 잘해주었으며 그가 세상을 떠날 때도 많은 사람들이 추모를 하였다. 그의 사후 성일가는 자신의 장지가 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도 영천 관광 겸 신성일을 추모하기 위해 성일가를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 신소율: 특히 LG 트윈스 야구단의 골수팬으로 알려진 만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목격담이 많다. 대부분의 연예인 스포츠 팬들은 시구 이후 프라이버시를 위해 테이블석에 앉아서 잠깐 보고 돌아가는게 대다수인데 신소율은 시구와는 별개로 일반석에 주로 앉은데다 경기에 왔다 하면 경기가 끝날때까지 있다가 간다. 그렇다보니 사진요청을 받는 일도 많은데 친절히 응해줬다는 미담도 정말 많다.

  • 심은하: 90년대를 호령한 여배우로 한창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심은하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팬 서비스 문화도 지금보다 크지 않았고 인터넷도 발달되지 않았던 시절이긴 하지만 이를 감안해도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았다. 뛰어난 미모와 연기력에 팬들에게 대하는 매너까지 갖추면서 완성형 여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송일국: 상술한 모친인 김을동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에 들어간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샤프하면서도 카리스마있는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좋다.

  • 송중기: 2010년대 이후 출중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전성기를 구가한 배우답게 팬서비스 평가가 상당히 좋다. 촬영장에서나 사석에서나 모두 멋진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 송지효: 오랫동안 런닝맨의 중심 멤버로 활약한 만큼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낯가림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것과는 다르게 팬들과 소통도 적극적이고 팬미팅과 팬 사인회도 매번 참여하면서 사석에서도 팬들을 친구처럼 편하게 대할 정도라고 한다.

  • 송혜교: 국내 여배우 중에서는 위상이 정점에 있는 사람 중 한명이라서 팬들이 마음놓고 다가가기 어려운 케이스지만 팬과 우연히 마주할 경우에는 친절한 태도를 보여준다. 자신을 음해하는 악플러나 악성팬도 선처없이 철저하게 처벌하지만 호의적으로 보는 팬들은 그에 상응하는 호의를 베풀어주고 사인같은 것도 심심찮게 해준다.

  • 신구: 이순재, 박근형, 백일섭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형성한 원로배우이며 온화하면서도 강단있는 노년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답게 사석에서도 신사적으로 대하기로 유명하다. 그의 명대사(?)인 니들이 게맛을 알어?를 언급해줘도 별다른 불만없이 받아준다.

  • 신동욱: 2000년대 초중반 무렵부터 홍콩 익스프레스, 소울메이트, 쩐의 전쟁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배우인데 데뷔 초창기부터 팬 서비스는 매우 좋은 편이었으며 군 입대 후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이라는 희귀병으로 인해 의병 제대를 하였는데 이때 많은 팬들이 신동욱의 쾌유를 빌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병으로 6년간 활동을 못했다가 2017년에 연예계로 돌아왔는데 팬들은 신동욱의 쾌차에 많은 축하를 보냈고 본인도 이러한 팬에게 감사를 전하였고 현재 낭만닥터 김사부배문정 역으로 다시 한번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신현준: 장군의 아들에서 하야시 역할로 인기를 누렸고 또한 세계적인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그 이야기를 해도 웃어 넘겨주는 대인배기질도 있으며 사인과 사진도 다 응해준다고 한다.

  • 안연홍: 초등학생 때 아역배우로 시작해서 인지도를 쌓았으며, 팬들에게 호의를 베풀고 겸손하게 대했다. 세월이 흐른 지금은 작품 활동이 다소 줄었지만, 여전히 팬들을 만나면 사진과 사인에 잘 받아줄 정도로 성실하게 팬 서비스에 응하며, 팬들이 남긴 SNS 댓글에 좋아요도 잘 눌러주는 편이다. 여담으로 前 남편이기도 하였던 스타크래프트 감독을 지냈던 조정웅도 팬 서비스는 괜찮은 편이었다.

  • 안재모: 어린 나이에 정극 배우 커리어를 시작해서 그런지 팬 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자신의 대표작인 야인시대 이야기를 대놓고 해도 흔쾌히 받아들인다. 촬영장에서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이미지처럼 팬들과 화기애애한 소통을 나누기도 하며, 사인이나 사진 요청도 모두 골고루 받아준다.

  • 안재현: 구혜선과의 결혼 이후 잇단 불화로 인한 논란으로 인해 결국 이혼을 한 흑역사가 있긴 하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배우에 해당되며 미담도 적지 않다.

  • 안재홍: 응답하라 1988로 뜬 이후로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순진하고 개성 넘치는 역할을 전담하는 남자 배우답게 팬 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리바운드 무대 인사와 안양에서 열린 프로농구 경기에 초청돼서 팬들에게 사진을 찍어주는 등 친절하게 응한 미담이 나왔다. 위에 상술된 비슷한 이름을 가진 배우인 안재현과는 다르게 사생활과 관련된 흑역사도 없어서 더욱 평가가 좋다.

  • 양미라: 통통 튀면서 엉뚱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던 여배우인데, 유쾌한 성격답게 사석에서도 친절하게 응하기로 유명하다. 지금은 배우 활동을 접은지 오래됐지만 별명이었던 버거소녀라고 불려도 흔쾌히 받아준다고 한다.

  • 여진구: 과거에도 팬서비스를 해주는 영상이 있고, 지금도 잘 해준다. 바로 하술된 유승호와 비슷한 코스를 밟아온 배우이면서도 팬서비스에 매우 충실하다.

  • 연규진: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한가인의 시아버지로 잘 알려진 배우에 오뚜기 광고 모델 배우로 아주 유명한데 배우로 전성기를 달리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 좋고 사람 대하는 태도가 아주 좋았다. 현재는 나이도 고령이라서 매스컴에 잘 나오지는 않지만 만나면 여전히 잘해준다고 한다.

  • 오지호: 추노에서 인상적인 열연을 펼친 배우인데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답게 팬들에게 언제나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 오현경: 각종 드라마에서는 기가 세고 의기양양한 여장부 역할[22]로 친숙한 여배우지만 사석에서는 팬들에게 유쾌하고 친절한 자세로 팬 서비스를 임해준다.

  • 유동근: 용의 눈물, 연개소문, 정도전, 명성황후 등 굵직한 사극들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왕이나 권력자 또는 여러 현대극에서 부드러우면서도 강단있는 아버지 역할을 맡는 등 수많은 열연을 펼치면서 연기대상까지 거머쥔 명배우인데 직접 만나기는 매우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유승호: 아역 시절부터 자신을 찾아오는 팬들에게는 항상 호의를 베풀었고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또한 군 복무도 다른 일반인 남성들처럼 20대가 되자마자 현역으로 마쳤고 사소한 사고조차 없어서 팬들에게 평가가 더욱 좋다.

  • 유하나: 남편인 이용규는 신인시절부터 요청받는 빈도에 비해 안 해준다는 악담이 많은것과 달리 결혼소식을 알리며 유명해졌을 당시부터 야구장에서 미담이 많았다. 사실 결혼소식 이전까지는 다소 무명인 만큼 요청도 없었지만 이를 계기로 화제가 되었으며 팬들이 그렇게 알았다는것을 감안해도 정말 잘 해준건 사실이다.

  • 윤시윤: 각종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서 거의 다 대박을 냈으며 팬서비스도 다 좋은편에 속한다.

  • 윤용현: 사극, 시대극에 많이 나왔던 배우이며, 팬들과 사진도 잘 찍어주고, 싸인도 잘 해준다.

  • 이광기: 각종 드라마에서도 주연과는 인연이 없고 조연 위주지만 감초와 같은 조연에 태조 왕건신검같은 나름 임팩트있는 배역들도 맡으면서 인지도가 꽤 있는 배우이다. 사석에서도 굉장히 유쾌한 동시에 일반인과 마주할 때도 친구처럼 대해주며 신종플루로 아들을 잃었을 때도 많은 팬들이 이광기에게 힘내라고 격려해주었다.

  • 이덕화: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호탕한 이미지와 성격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그에 준할 정도로 좋은 축에 들어간다. 본인 특유의 허스키한 중저음 성대모사를 팬들이 흉내내도 흔쾌하게 받아준다. 낚시 방송까지 출연하기도 할 정도로 낚시광이기도 해서 낚시 관련 이야기를 해줘도 좋아한다. 사실 이덕화는 왕년에 MBC에서 진행했던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었던 토토즐의 최장기간 MC를 맡기도 했었는데 이 시절부터 이덕화는 사석에서나 예능에서나 팬들에게 성의있는 모습으로 응대했다.

  • 이동욱: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팬서비스도 좋은편에 속한다.

  • 이미영: 상술한 친오빠이자 맹구라는 캐릭터로 전성기를 누린 이창훈과는 다르게 이쪽은 지금도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고 대중들과의 만남도 적극적이며 초면으로 마주하는 일반인에게도 매우 잘해준다.

  • 이민정: 위상이 높은 편이긴 하지만 예능에도 가끔 출연을 하기도 하는 편이라서 팬들과 소통도 자주 해준다.

  • 이병헌: 할리우드에 진출한 한류 스타답게 위상에서는 넘사벽인 배우이긴 하지만 20대 시절부터 팬 서비스를 늘 잘해줬다. 동년배인 김혜수나 이영애와 마찬가지로 연기력과 팬 서비스를 모두 겸비한 사람이다.[23] 일본에서도 팬미팅을 했을 정도로 국가를 불문하고 월드 클래스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이상인: 종합무술인이라는 별명으로 드림팀 시절부터 여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서비스도 훌륭했었다. 팬들에게도 친절했고 사업을 했을 때에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잘해줬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야인시대를 즐겨본 사람들은 가미소리 역을 맡은 배우로 알아보지만 가미소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해도 유쾌하게 받아준다.

  • 이선균: 드라마에서는 주로 다소 다혈질적인 역할을 맡는 편이지만 이와는 달리 팬들 앞에서는 외모와 목소리만큼 스윗한 모습을 보여주며 잘 대한다. 원래 자녀들의 모습은 공개한적이 없었는데 게스트로 나왔던 1박 2일에서 히치하이킹을 응해준 팬을 위해 해당 팬에게 아이들의 사진을 먼저 보여주고 겸사겸사 공개했을 정도다.

  • 이세은: 빼어난 미모를 가진 여배우지만 지금도 이세은이라면 야인시대에 나온 나미꼬만 떠올려서 팬들도 나미꼬 이야기를 주로 하지만 흔쾌히 다 받아주고 사석에서 보여주는 태도도 좋다.

  • 이수완: 서프라이즈에서 가장 유명한 재연배우로서 서프라이즈 걔다 라고 해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주면서 친절하게 대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자신을 알아봐주는 사람들에게 잘해줬다고 한다.

  • 이순재: 본인을 알아보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라고 하는 만큼 본인부터가 기분좋은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연극 퇴근길, 드라마 촬영장, 사석 모두 좋다.

  • 이시언: 과거에 나 혼자 산다의 감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나 혼자 산다 하차 이후에도 사인과 사진 모두 친절하게 해주고 있다.

  • 이시영: 쿨한 성격답게 처음 만난 팬들에게 상냥하다. 특히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 팬들을 우연히 만나 사진을 같이 찍어주는 등 친절하게 대하는 모습이 연출되었다. 그래서 이시영이 산에서 만난 팬들과 보내는 시간이 뜻깊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아현: 상술한 홍기훈에게 폭행을 당한 것을 비롯해서 이후에도 사업가와 결혼을 했지만 또 다시 이혼을 하는 등 다사다난한 삶을 보내왔지만 대인배로 유명한 여배우이기도 해서 팬들과 만나면 다정한 모습으로 응대해준다.

  • 이영애: 1990년대부터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고 대장금으로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배우답게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특히 오래전 백화점에서 한 여성 팬을 만나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준 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 밖에 이영애가 사는 양평 문호리에서도 마을 주민들에게 항상 예의바르고 친절하는 등 미담이 가득했다. 이러한 정성이 담긴 팬 서비스로 자신과 동년배이자 동시대 대배우인 이병헌 못지 않게 리스펙을 지금까지 받고 있다.

  • 이이경: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에서 안정적이고 재치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예능감까지 발휘하는 다재다능한 남자 배우로 정평이 난 만큼 팬 서비스도 훌륭하다. 상술한 동갑내기 배우 김우빈처럼 정말 바쁘지 않는 한 사인과 사진 요청을 흔쾌히 응해줄뿐더러 팬들의 애정에 언제나 감사함을 느낀다. 특히 이이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육사오 무대인사에서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친절하게 대한 모습이 포착됐단 미담도 있다.

  • 이일화: 각종 드라마에서도 기품이 있으면서도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연기한 배우인데 팬들에게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는 편이다. 특히 나이를 먹은 이후에는 팬들에게 더욱 잘해준다.

  • 이재용: 야인시대, 해신, 주몽, 제5공화국 등 각종 시대극이나 사극에서 냉철하면서도 음흉한 인물들을 주로 맡아온 배우인데 드라마의 모습과는 달리 복면가왕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유쾌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사석에서는 색다른 이미지로 팬들에게 잘해준다.

  • 이정재: 90년대부터 인기 배우로 명성을 떨쳐왔고 오징어 게임을 통하여 세계에서도 주목받는 월드스타의 반열에 오른 인물답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다. 20대 시절 때부터 팬들을 맞이하는 태도나 인터뷰가 남달리 좋았다.


  • 이정현: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1990년대 중반부터 1999년 가수로 변신한 후에도 팬 서비스는 한결같이 훌륭했다. 배우로써도 괄목할만한 커리어를 달성했지만 가수로써도 와, 바꿔, 줄래, 반 등 히트곡을 꽤 많이 배출한 가수로써 활약했었고 세월이 흘러 지금은 가수 활동을 중단한 상태지만 본업인 배우로 돌아와서 유튜브 '이정현의 집밥 레스토랑' 채널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비슷한 이력을 가진 손담비와 비교하면 배우 커리어는 엇비슷하지만 가수 커리어는 이정현이 좀 더 우위고 팬 서비스도 역시 이정현이 더 좋다.

  • 이종석: 데뷔 초부터 주목공포증이 있다고 알려졌고, 말주변이 없는 내성적인 성격인 탓에 동료, 스탭들 사이에서 너무 말이 없다거나, 수상소감을 너무 짧게 끝낸 탓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똑같이 사람이 많은 자리라도 시상식, 제작발표회, 인터뷰 등에 비해 팬미팅 등 팬들이 모인 자리에서 눈에 띄게 편안해하며 팬들을 “방공호”라고 비유할 정도로 의지한다. 공식 행사가 없어도 브이아이피, 데시벨 등 팬들끼리 하는 단체관람 행사에 서프라이즈 방문을 하는 등 팬들을 아주 아낀다.

  • 이준기: 데뷔 초반부터 왕의 남자마이걸 등 연이어 작품을 히트시키는 등 탄탄대로를 걸으며 연예인병(?)이 도져서 이 당시는 사적인 친구들이나 스탭들과도 사이가 원만하지 못했을 정도였던 만큼 팬들에게도 불친절 했다. 하지만 한 친구가 절교를 선언하며 이를 계기로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며 주변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되었으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아주 좋아지는 등 개과천선했다. 본인도 당시를 진중하게 반성을 하기도 했고, 팬들도 사회적 물의까지는 일으키지 않은 점을 높이 사서 지금은 당시의 건방짐도 크게 문제삼지는 않고 있다. 스포츠계로 치면 야구선수 구자욱과 비슷한 케이스로 볼수 있다.

  • 이진: 핑클의 멤버들은 모두 팬 서비스가 좋았는데 가장 인지도가 낮은 이진도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팬들을 만나면 잘 대해준다.

  • 이진우: 왕과 비, 명성황후, 제5공화국 등 각종 드라마에서 굵직한 열연을 보여준 배우인데 현재는 활동이 거의 없어서 마주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과 우연히 만나면 신사적인 태도로 잘해준다고 한다. 본인 뿐만 아니라 아내인 이응경도 팬 서비스가 좋다.

  • 이창훈: 야인시대의 하야시로 잘 알려진 배우로서 팬들에게도 신사적으로 대해줬던 배우였다. 팬서비스에 기복이 있었던 동명의 코미디언과는 다르게 이 쪽은 팬서비스 퀄리티는 좋은 편에 속했다.

  • 이청아: 청순담백한 이미지의 소유자로 각종 드라마에서도 입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여배우인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는 상당히 좋기로 정평이 나있다.

  • 이태곤: 연개소문이나 광개토태왕에서 호방한 군주의 모습으로 각인을 남긴 배우인데 호방하면서도 근엄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에게는 신사적으로 대하는 편이다.

  • 이태란: 왕가네 식구들, SKY캐슬 등으로 잘 나가는 배우로서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했었다. 스타크래프트에 테란 드립을 쳐도 흔쾌히 들어주면서 친절히 대해준다고 한다.

  • 이태리: 순풍산부인과에서 정배를 맡았던 그 배우다. 지금도 정배라고 불러도 흔쾌히 들어주고 응답해준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현재 본명이 동명인 배우에게 가려져 이태리라는 예명을 쓰고 활동하는 현재도 팬서비스는 여전히 좋다.

  • 이휘향: 각종 드라마에서는 높으신 분이나 기가 센 어머니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예능이나 사석에서는 유쾌한 아주머니같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대한다.

  • 임수향: 신기생뎐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던 여배우로 다양한 드라마에서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였는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는 좋으며 SNS에서도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한다.

  • 임채무: 두리랜드를 운영하면서 팬들과 손님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물론 동년배 배우인 한진희와는 다르게 유튜브나 각종 광고와 예능계에서도 얼굴을 비추는 등 확실히 신비주의와는 거리가 멀고 노주현,이덕화처럼 활발한 편이다.

  • 유해진: 송강호에 못지 않게 영화배우 중에서는 위상이 엄청 높은 축에 들지만 동년배인 차승원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하는데 영화에서 보여준 유쾌한 모습 그대로 팬들과 소통을 해준다.

  • 임윤아: 소녀시대 활동 시절부터 수려하면서도 청순한 미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었는데 배우로 제2의 도전을 하고 있는 이후로도 팬 서비스가 매우 훌륭하다. 애초에 임윤아는 대학 동기들과는 팬과 배우가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친한 수준으로 사람이 좋은등 안팎으로 미담이 가득한 사람이다.

  • 윤여정: 50년차가 훌쩍 넘는 커리어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배우계의 전설이자 영화 미나리를 통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수상하여 세계적인 여배우의 반열까지 오른 인물답게 팬 서비스도 매우 좋은 편이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준 지적이면서도 연륜있는 인상으로 팬들을 맞이해준다.

  • 장나라: 전성기 시절 때는 지금의 아이유 못지 않았을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던 대스타이며 발랄하면서도 상큼한 외모와 방송에서의 이미지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기로 유명하다. 20대 시절은 물론이고 중국활동 전성기였던 30대 때도, 40대를 넘긴 현재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매우 좋다고 한다. 기부 등 선행에서는 일찌감치 미담이 많았는데 특히 광고 출연료는 아예 자신이 지원하는 보육원의 계좌로 등록해놓아 바로 그 보육원으로 입금이 되게해서 본인도 출연료가 얼마인지 모를 정도라고 한다.

  • 장동건: 마지막 승부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이후 90년대부터 미남 배우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은 만큼 팬 서비스도 상당히 좋은 편이다. 초면인 팬과 만나도 신사적으로 대하고 덕담도 많이 해준다.

  • 장세진: 야인시대 문영철로 유명한 배우로서 자신을 문영철로 기억해도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한다.

  • 장정희: 자신을 알아보면 잘해준다는 이야기들도 있고 김간호사라 불러도 유쾌하게 들어주며 응답해준다고 한다.

  • 장항선: 팬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으며 유명한 어록인 "이 뭔 ×개소리야?"를 사용해도 괜찮다. 하면서 흔쾌히 허락하는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장혁: 각종 드라마에서 보여준 남자답고 카리스마 있는 인상과 이미지가 강한 편이지만 김종국이나 차태현같은 주변에 동갑내기 친구들이나 팬들에게는 유쾌하게 대해준다. 다만 래퍼 TJ 얘기는 흑역사라서 부끄러워하며 안 좋아한다.

  • 전미선: 생전에도 각종 영화나 드라마에서 인자하면서도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여러 작품에서 보여준 모습만큼 실제로도 팬들에게 항상 호의를 베풀었다. 강수연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럽게 별세했을 때도 팬들은 충격에 빠진 동시에 애도의 메세지를 전달했을 정도로 전미선의 팬 서비스는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 정려원: 절친인 공효진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SNS로도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이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도 잘 대한다.

  • 정보석: 드라마에서는 가벼우면서도 카리스마가 있는 역을 자주 맡은 배우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굉장히 훌륭하다.

  • 정성영: MC그리에 이은 투니버스의 둘째아들로 알려진 아역출신 배우로, 광대성영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사진이나 사인요청을 하면 웃는 모습은 기본으로 장착했다.

  • 정웅인: 각종 드라마에서는 반항적이고 비열한 악역 전담 배우로 유명하지만 사석에서는 유쾌하면서도 신사적으로 팬들을 맞이한다고 한다. 상술한 김소연처럼 드라마에서의 모습과 실제 모습이 180도 다른 배우이다.

  • 정준호: 잘생긴 외모에 걸맞게 팬서비스도 훌륭하다. 자신의 가방에 팬들에게 싸인해줄 물건들을 챙겨 다닌다고 한다. 아내 이하정 또한 팬서비스가 좋다.


  • 조민기: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만 해도 코믹스러운 사촌형과 다르게 주로 냉혈한이나 중후한 역할을 많이 했지만 사실 성격은 애처가에다가 딸빠보같은 자상한 아버지,남편이미지였는데 그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선배인 최수종, 동기인 차인표처럼 좋은 연예인이 되었을것이다. 그러나 불미스러운 사건이 일어나고 그 여파로 자살하게 되면서 소수를 제외한 역시 대다수의 팬들은 돌아서버렸다.

  • 조보아: 팬에게 받은 선물을 매번 인증해준다는 인증요정이라는 별명으로 설명이 끝난다.

  • 조여정: 여러 드라마에서 발랄하면서 강단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사석에서도 팬 서비스가 훌륭하기로 유명하다.

  • 조형기: 뺑소니+음주운전 사건이 재조명 되기 전까지만 해도 한창 연기나 연예계에서 활동할 때는 만갑 형님[24]이란 별명만큼 충분히 팬 서비스가 좋았었지만, 재조명 이후 킬러조라는 별명과 함께 연예계 커리어가 사실상 끝난데다가 현재는 조형기를 찾는 팬조차도 없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상당히 나쁜데다가, 보통 흑역사나 논란이 있는 유명인들도 옹호라도 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이 있지만 이 사람과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전부 부정적인 반응이라서 그런 것도 없다. 오히려 조형기의 사건이 재조명됐을 당시 친근한 아저씨같은 이미지의 이면에 숨은 추악함에 경악하여 대다수의 팬들은 돌아서버렸다.

  • 주상욱: 드라마에서는 진중하면서도 무게감이 있는 역할을 많이 맡았지만 사석에서는 신사적인 외모답게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주는 편이다. 태종 이방원의 열연에 힘입어 KBS 연기대상을 수상할 때도 팬들에게 정성이 담긴 메세지를 남겼다. 아내인 차예련과의 금슬이 좋은 것은 아주 유명한데다가 차예련도 역시 주상욱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다.

  • 주현영: 팬들을 만나 사인을 해주면서도 방송매체 속과는 다른 편한 목소리로 대한다는 얘기가 많다.

  • 전광렬: 커리어 최전성기 작품인 허준을 비롯하여 여러 드라마에서 각종 높으신 분이나 기품이 있으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미중년 역할을 맡아온 배우인데, 촬영장에서 팬들과 소통을 나누면 항상 친절하게 대하고 좋은 이야기도 많이 한다고 한다.

  • 지창욱: 웃어라 동해야의 주인공인 동해로 유명세를 탄 배우인데, 드라마에서 보여준 쿨한 인상과는 다르게 유쾌하게 팬들과 소통한다.

  • 진재영: 각종 작품에서 순정파면서 발랄한 역할을 맡은 여배우 중 1명인데,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유쾌하게 대하기로 유명하다. 특히 운영 중인 쇼핑몰 홍보를 열심히 하면서 SNS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고 한다. 팬 서비스만 본다면 동시대의 여배우인 최지우보다 더 좋은 편이다.[25]

  • 진지희: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해리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혈압을 올리던 모습과는 달리 실제 성격은 어려서부터 친절함과 겸손함 그 자체였으며 성인 연기자로 발디딤중인 현재도 초심을 잃지 않고 팬들을 잘 대한다.

  • 차승원: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는 다르게 예능감도 가지기도 하였고 대인배와 같은 인격을 가지고 있어서 팬들과도 소통을 유쾌하게 임해준다. 차주부라는 별명에 걸맞는 요리실력도 보유한 만큼 방송에서 선보인 요리법에 대해 여쭸을때 알려주기도 했다는 미담도 있다.

  • 차예련: 흔히 알고 있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달리 팬들과 소통에 적극적이고 남편인 주상욱과 마찬가지로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간다.

  • 차태현: 성우 문단에도 언급되는 최수민의 아들이기도 한데, 어머니에게서 잘 배운 덕에 태도도 매우 친절하고, 예능계에서 보여주는 위트만큼이나 팬들을 즐겁게 하는 재주도 있다.

  • 차인표: 데뷔초에는 부드러운 역할의 이미지에 이어 강하고 카리스마있는 연기와 분노의 연기를 하지만 그래도 탤런트중에서 애처가로 유명하며 신애라에게 굉장히 잘해주며 팬들에게도 항상 좋은 평가를 받는다. 사석에서는 드라마에서의 카리스마와는 달리 다소 덜렁이 아저씨같은 성격이라서 이 갭모에에 놀랐다는 목격담이 많다.

  • 차화연: 젊었을 적부터 여배우로써 전성기를 누리다가 오랜 공백기간 때문에 팬들과 마주하는 일이 없었지만 다시 매스컴에 복귀한 이후로는 팬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 채림: 아역배우로 데뷔해서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전성기를 구가했던 여배우에 걸맞게 팬 서비스가 좋은 축에 들어갔다. 현재는 전성기에서 내려온지 오래돼 작품 활동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팬들을 맞이하는 자세는 훌륭하다.

  • 천호진: 각종 드라마에서도 자상하면서도 기품이 있는 아버지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팬들에게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자상한 아버지처럼 대해준다.

  • 채수빈: 데뷔시절부터 팬카페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실제로 코로나 이전에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통해 매년 팬들과 소통하였으며, 코로나 시기에도 온라인 화상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교류했다. 시상식 소감과 언론과의 인터뷰, 인스타그램을 통해 감사함을 표현하는 등 팬들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영상

  • 채시라: 각종 드라마에서도 기품이 있거나 카리스마 있는 여장부 역할을 많이 연기하였고 사석에서도 그런 이미지가 많이 부각된 편이라 팬들이 다가가기 쉽지는 않은 케이스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은 편이다. 최근 들어서는 활동이 예전보다 많지는 않으나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

  • 최수종: 한국 배우하면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당연히 빠질 수 없는 사람이다. 사진이나 사인은 물론 기부 등 선행활동도 잘 하는 걸로 유명하다. 특히 작품활동이 없는 기간은 해외 오지에 봉사, 구호활동을 나가는걸로 유명한데 본인 피셜로는 몸을 쉬는것 보다 이런 활동을 하는것이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 최준용: 야인시대임화수로 유명한 그 배우로 드라마에서는 주로 찌질한 악역이나 허세끼는 있지만 배포가 큰 남자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인데 팬들과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소통한다.

  • 최진실: 1990년대부터 한국 여배우계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았으며 전성기 시절부터 좋은 팬 서비스를 선보였다. 절친들인 이영자나 홍진경도 최진실의 영향으로 팬 서비스가 매우 좋으며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을 때도 팬덤에서는 큰 슬픔에 잠겼었다.

  • 하도권: 뚜렷한 대표작이 없던 무명시절에도 아내 여민정의 남편인 배우로 알음알음 알던 사람들에게도 친절했었다는 미담이 있었고,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잘 해준다. 그래서 이제는 오히려 하도권의 아내로 여민정을 알게되는 사람들이 많을 정도가 되었다. 물론 하술하겠지만 여민정도 팬 서비스는 좋다.

  • 하연수: 꼬부기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30대를 넘긴 나이임에도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유명한데 사소한 논란들이 몇몇 있긴 해도 팬 서비스는 상당히 뛰어나고 초면으로 만나는 팬에게도 잘해준다.

  • 하정우: 2000년대 후반 무렵부터 다양한 영화에 나오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배우 자체의 위상이 상당히 높아서 경호원들의 신변 관리가 철저하지만 주변의 일반인 팬들이 자신에게 엄청난 환호성을 내보내도 친절하게 받아준다.

  • 하지원: 위에 서술된 하정우처럼 배우로서의 위상이 아주 높은 탓에 신변 관리도 엄격하지만 팬 서비스는 매우 좋으며, 팬들이 응원을 내보내거나 사인 부탁을 하면 친절하게 받아준다고 한다.

  • 한예슬: 개인적인 논란이 많은 편이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는 하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팬들과의 행사에서도 늘 정성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준다.


  • 허영란: 순풍산부인과에서는 허 간호사와 야인시대에서는 설향으로 잘 알려진 여배우인데 연예계 활동이 드물어진 지도 오래라 아는 사람은 잘 없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으며 상술한 오지명과 비슷한 케이스다.

  • 허준호: 90년대부터 과묵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들을 많이 연기한 명배우인데 전성기 때부터 팬들에게는 잘해주기로 유명했다.

  • 현빈: 위상이 높은 편이라 팬들이 잘 다가가지는 못하지만[26]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스타덤에 오르기 시작하던 시절부터 꾸준히 팬 서비스는 잘해주었다.

  • 홍경인: 1988년 당시 12세라는 어린 나이에 데뷔하면서 일찌감치 유명세를 탄 배우인데 드라마나 예능 쪽에 가끔 출연해서 만나기는 쉽지 않지만 젊었을 적부터 팬들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었고 40대 후반에 접어든 현재도 팬들에게 매우 잘해준다. 특히 동년배들인 김종국, 홍경민, 장혁, 권상우 등과 매우 가깝고 친한 사이라서 이들과 함께 매스컴에 출연하기는 한다. 사실 1976년 유명인들은 이 분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렇지 상술한 동년배 배우인 안연홍이나 절친인 김종국도 그렇고 홍경인까지 포함하여 대부분 팬 서비스가 좋은 유명인들이 많다.

  • 홍석천: 게이 성향을 갖고 있어서 가장 안전한 오빠, 가장 위험한 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지만 팬을 대하는 태도는 성별 가리지 않고 친절한데다 게이는 남자에게 애정을 느끼는 편견과 달리 사심도 표출하지 않는다. 가게를 찾아와준 남성 유명인에게는 가끔 사심을 표출했다는 얘기가 있기는 하지만 농담인걸 알고 다들 유쾌하게 받아주기도 하고, 설령 불쾌해했다면 정중하게 사과한다. 특히 같은 게이 동료들 사이에서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하는 것도 홍석천이 단순히 1호 커밍아웃을 한 것 뿐만 아닌 사람이 좋은 점에서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5.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배우(중위)[편집]


  • 고소영: 90년대에는 심은하, 고현정, 이영애와 함께 당대 최고의 미녀 배우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고소영 본인의 위상도 상당히 높은 것도 있고 프라이버시에도 철저하기 때문에 팬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 구혜선: 배우 커리어 초기였던 2000년대 초중반부터 청순담백한 이미지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27] 이때부터 팬들에게는 정성껏 잘해주었고 나이가 든 현재도 팬 서비스는 괜찮지만 前 남편이었던 안재현과의 이혼을 통한 불화나 설전을 비롯한 사건사고가 있어서 여론이 좀 갈리는 편이다. 그래도 안재현과 이혼 뒤로는 별다른 논란은 없어서 여론이 괜찮아졌다.
  • 김민희: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기본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배우 위상과 인지도가 아주 높고 신변 관리도 철저해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힘든 케이스다. 그리고 홍상수 감독과의 불륜 논란으로 인해 팬들이 등을 돌리면서 사실상 팬 서비스의 의미가 퇴색했다. 비슷한 케이스인 김태희나 배두나와 비교해봐도 극과 극일 정도다.
  • 김성민: 순풍산부인과에서 의찬이로 알려진 배우였는데 워낙 신비주의라서 얼굴보기 힘들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본인을 알아보면 팬서비스는 잘해준다는 이야기도 있고 의찬이라고 불러도 웃으면서 응답해준다고 한다.
  • 김영옥: 임영웅의 팬이 된 것을 계기로 개선이 되었다고 본인도 인정을 했다. 원래는 사진도 뭣하러 찍느냐는 말로 거절하기 일쑤였는데 본인이 임영웅의 팬이 되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고, 만나서 사진을 찍으면서 역지사지로 되돌아 보게되며 그때부터 잘 해줬다고 한다. 그나마 김영옥의 이미지가 좋았던 만큼 문제시 되지 않았기에 그 전에도 팬들도 딱히 불만을 갖지는 않았다.
  • 김의성: 악역과 선역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브레인 남자배우 중 1명으로 꼽히는데,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나쁘지 않지만 사건 및 사고가 다분히 있고, 특히 정치적 성향을 거침없이 표출하는 편이라 호불호가 상당하다. 그 때문인지 논란으로 인한 사과를 한 후 팬 서비스를 잘 해줘도 진심에 의문이란 평까지 나왔을 정도다.
  • 김태희: 2000년대 미녀 배우의 아이콘으로 칭송받은 만큼 위상이 워낙 높고 본인도 팬 서비스에는 신중한 편이라서 팬 서비스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케이스지만,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아주 좋으며, 사인회 같은 것을 열면 친절하게 팬들을 맞이한다.
  • 김흥수: 팬들에게 대체적으로는 좋은편이였지만 최근 배우 활동을 잘 안하는 이후로는 만나기가 어렵고 팬들과도 교류가 없는 편이라 평이 갈린다.
  • 김희애: 20대 시절부터 각종 드라마에서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여성 역할을 많이 맡았고 1993년에는 MBC, 2007년에는 SBS에서 각각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톱클래스 연기력을 가진 여배우지만, 본인이 팬들과의 소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서 팬 서비스를 자주 하지는 않는 편이다. 그렇다고 근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나쁘다는 얘기는 아니다.
  • 류시원: 90년대부터 동년배인 장동건, 이정재, 정우성 등과 함께 인기 남배우이자 멀티 엔터테이너로 각광을 받았고 나이가 든 이후에도 팬들한테 잘해주는 편이지만 갖가지 사건사고나 구설수로 인해 빛이 바래는 편이다. 워낙 평판이나 여론이 안 좋아졌고 방송 활동도 오랫동안 하지 않아서 지금은 류시원을 찾는 팬들도 없다.
  • 박민영: 미모와 인기를 겸비한 인기 여배우인 만큼 팬 서비스가 훌륭하다. 팬미팅에서도 태도가 매우 친절하고 대만과 일본같은 국가까지 진출하면서 아시아퀸으로 칭송받았으나 범죄자와의 열애나 빗썸사태 등으로 이미지를 실추하여 팬 서비스의 의미도 다소 퇴색한 상황이라서 지금은 전성기에 비해 팬들의 요청 횟수가 다소 줄었다.
  • 박시연: 팬 서비스는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와 음주운전 사고 등 논란으로 이미지에 타격을 받아 호불호가 크게 갈려서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다.
  • 박한별: 팬 서비스는 훌륭했지만,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 사건에 휘말린 이후로 박한별 본인의 이미지 추락과 동시에 팬들이 등을 돌리면서, 설사 연예계에 복귀하더라도 팬 서비스에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 배두나: 팬 서비스 자체로는 준수하지만 김태희처럼 워낙 위상이 높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를 가진 한류 스타라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까다로운 케이스다.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은 편이고 큰 논란거리는 없어서 문제는 없다.
  • 배용준: 자신의 신변 관리가 철저하고 위상도 높은 탓에 팬 서비스를 받기가 상당히 어려운 케이스지만 욘사마라고 불렸을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한류 스타인 만큼 팬 서비스 자체는 좋은 편이다.
  • 손담비: 가수 활동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괜찮았지만 연기자 전향 이후로는 팬 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졌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가 안 좋은 스타일은 아니라 잘 해줄 땐 잘 해준다. 다만 절친이었던 공효진과의 불화설이나 손절설 및 각종 사건사고들로 말이 많은 인물인 이규혁과의 결혼으로 인해서 팬들 사이에서도 손담비에 대한 평판이 매우 갈린다.
  • 손호균: 야인시대이석재를 비롯하여 각종 드라마에서 험악하면서도 강단있는 역할을 많이 맡은 배우인데 신비주의가 있어서 실제로 만나기는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 수애: 팬 서비스를 하게 된다면 팬 서비스 자체는 잘하는 편이지만 팬들과의 교류는 많지는 않은 편이다. 또한 수애 본인도 연기 외에는 다른 분야에는 이렇다할 흥미를 가지지 않아서 팬들과의 만남은 물론이고 예능 출연 욕심도 없을 정도다.
  • 신세경: 신비주의가 있고 배우 자체도 위상도 높아서 팬 서비스를 받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팬들에게 대하는 자세는 아주 좋으며 SNS에서도 팬들에게 호의를 나타내는 반응이 많은 편이다.
  • 엄앵란: 남편인 강신성일과 마찬가지로 태도는 친절하지만 임요환을 비롯한 e스포츠 비하 사건이나 이혼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의 강압적인 태도로 인해 30대 이하의 대중들에게는 꼰대노인이라는 이미지만 가득해서 세대에 따라 평이 갈린다.[28] 그나마 본인은 남편의 생전 사건사고를 문제삼지 않거나 자신을 비판하는 팬들에게도 관대한 보살 기질은 있지만 자신의 사상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요하는 뉘앙스의 발언이 잦아서 보살기믹에 비하면 이미지가 마냥 좋지는 않다. 사진 촬영만큼은 그래도 밝은 표정으로 잘 해준다.
  • 엄태웅: 성매매 사건을 일으킨 이후에도 팬서비스는 매우 좋다고는 하지만 현재는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아서 사건 이전보다는 자료가 많지 않다.
  • 오지명: 배우 시절 때는 팬서비스가 대체적으로 좋았지만 은퇴한 이후 TV에 안 나온지 오래되어서인지 신비주의라서 만나기도 어렵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러나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은 편이다.
  • 오창석: 오로라 공주로 유명해진 후 각종 드라마에서 차도남 역할을 전담하는 배우인데 신비주의를 고수해서 만나기 쉽지 않은 케이스다. 그러나 가끔 사람들이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 유아인: 인지도가 매우 높은 축에 드는데다가 본인도 신변 관리가 철저해서 팬 서비스가 받기가 쉽지는 않으나 팬들과의 소통 면에서는 준수하다. 하지만 인기가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부터 다소 사고를 친 기믹도 있었던데다 2023년엔 결국 마약 사건까지 일으키며 의미가 완벽하게 퇴색했다.
  • 윤영삼: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유명해진 이후로 알아보면 잘해줬지만 배우 은퇴 이후에는 신비주의가 되면서 만나기가 어렵다.
  • 이민호: 꽃보다 남자상속자들과 같은 엄친아 주인공 역할들로 스타덤에 오른 인기 배우인데 워낙 인지도가 높고 본인도 프라이버시를 철저하게 지켜서 팬 서비스 받기는 좀 어렵다. 물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고 신사적이다.
  • 이성경: 한국 여배우치고는 뛰어난 피지컬을 가진 모습과는 다르게 상냥하게 팬들을 대한다.[29] 하지만 조혜정과의 신경전때문에 후배 기죽인다거나, '머리 올린다'는 골프 용어로 성별 갈라치기를 하여 분쟁을 조장하고 이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도 없어서 앞으로의 팬서비스에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물음표가 생기게 되었다.
  • 이승연: 상술한 박시연과 유사하게 옛날부터 음주운전 불법취득, 위안부 누드, 프로포폴 투약 등등 사건사고가 다수 있어선지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그래도 근원적으로 팬을 대하는 태도는 준수하며, 이따금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전국환: 드라마에서는 상당히 자주 나오는 베테랑 배우로 특유의 카리스마를 갖춘 뛰어난 연기력으로 정평이 나있지만 실제로도 드라마에서 보여준 높으신 분과 같은 근엄한 성격이라서 팬 서비스에 대해 좀 엄격한 편. 그래도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나쁘지 않다.
  • 전지현: 국내 여배우 중에서는 인기도 상당히 높고, 아이유나 혜리와 함께 광고 여신 3대장으로 꼽힐 정도로 광고 출연 횟수는 압도적이지만 워낙 인기가 높아서 신변 관리가 철저한 편이라 팬 서비스를 받기가 좀 힘들다. 물론 팬들과 소통하거나 마주하는 자세는 좋다.
  • 정혜성: 팬 서비스를 해줄 땐 나름 괜찮게 해주지만, 본래 수줍음과 낯가림이 많은 성격인지라 팬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이어서 교류가 많은 편이 아니다. 상술한 김희애나 수애와 비슷한 케이스다.
  • 조재현: 카리스마 있고 샤프한 역할을 맡은 배우로 사랑받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나, 성범죄 의혹과 법적 공방사건으로 인해 연예계에 추방되면서 팬서비스가 완벽하게 퇴색했다. 어차피 지금으로썬 아무 의미 없는 얘기다.
  • 주원: 팬미팅도 어느정도 개최하고, 사석에서도 사인이나 사진 등 잘 해주는 편이기는 하지만 뮤지컬 퇴근길에서는 요청에 응하기는 커녕 얼굴도 꽁꽁 싸매고 경호를 받으며 퇴근하다보니 사진을 찍은 모습이 흡사 죄수이송장면의 분위기라는 평이 있다. 뮤지컬 한정으로 좋지 않지만 태도 자체는 나쁜편이 아니다.
  • 차광수: 여인천하의 조광조, 야인시대의 정진영, 제5공화국의 허삼수 등으로 유명한 배우지만 오프라인에서는 만나기가 어렵고 팬들과의 교류도 거의 없는 편이지만 우연히 팬들과 만나면 잘해주는 편이다.
  • 최민수: 팬들을 대하는 태도는 좋으나, 인상이 다소 험악하기도 하고 온갖 논란 및 사건으로 인한 호불호까지 극명하게 갈려서 다가가기 어려워하기도 하고, 찾는 사람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줄었다.
  • 최재성: 각종 사극 및 드라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호방한 역할을 많이 맡아온 배우지만 팬들과의 교류는 별로 많지 않아서 팬 서비스를 할 기회가 드물다.
  • 최지우: 팬 서비스에 대해서라면 좀 신중한 편이라서 팬 서비스를 자주 받는 편은 아니다. SNS는 그래도 꾸준히 하지만 팬들과 자주 소통하는 편은 드물며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다.
  • 최창엽: 2011년 데뷔작인 KBS 예능 프로그램 휴먼 서바이벌 도전자로 이름을 알리면서 SNS에 팬들과 소통했고 각종 드라마에 조연급으로 나왔을 때도 촬영장, 사석 모두 친절했으나 2016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되자 팬들이 완전히 돌아서버렸다. 연예계 은퇴 후 회사원으로 전향했지만, 이젠 팬들이 그를 찾지 않는다. 따라서 연예계 활동했을 때 한정으로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현재는 의미가 없어져서 대중에게 잊혀진 지 오래다.
  • 최철호: 상술한 최민수처럼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을 때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했으나 폭행, 기물 파손 등 불미스런 사건사고가 난무해서 지금은 팬들이 잘 찾지 않는다.
  • 클라라: 레깅스 복장 시구로 유명해진 배우지만 노출과 거짓말, 전속 계약 분쟁 등 논란 때문에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러나 팬 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아서 팬들이 사인이나 사진 부탁을 하면 거절하지 않았고 지금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 하석진: 워낙 낯을 가리고 딱딱해 보이는 외모 때문에 팬들이 쉽사리 접근하기 어려워서 호불호가 상당히 갈린다. 또한 팬 사인회에 참석했을 때 잘 웃지 않았단 증언까지 나왔을 정도다. 하지만 대체적으로 팬들을 대하는 자세는 좋아서, 우연히 만나면 잘해준다고 한다. 팬 서비스 퀄리티로 보면 엄기준의 상위호환이다.[30]
  • 한진희: 1970~1980년 대 미남 배우의 아이콘이자 선배 노주현과 함께 안방극장 미남 주인공역을 독점하다시피 했던 레전드배우다. 그리고 젊을때는 인터뷰를 받아주고 또 예능프로에 많이 나왔지만 나이가 들면서 젊은 시절때 고생을 많이해서인지 드라마출연외에 선배 이순재와 노주현과 후배 이덕화와 다르게 인터뷰와 예능프로를 자제하며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근엄한 이미지와 다르게 그래도 사석에서 만날땐 사진촬영도 응해주고 사인도 해주고 특별한 인터뷰를 하는것을 응해주는것에 태도 자체는 나쁜편이 아니며 신비주의인 만큼 팬들도 존중해주고 있다. 결정적으로 한진희는 오랜 배우 커리어동안 이렇다할 사건사고가 없었을 정도로 대인관계나 사생활은 좋은 편이다. [31]
  • 한혜진: 대체적으로는 좋은 편이지만 짙은 종교색을 표출하는 편이라서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 한효주: 상술한 코미디언 이휘재와 비슷하게 이미지가 안 좋은 이유에는 사건 사고나 수상소감 논란 등 대외적인 것도 있지만 팬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미담과 괴담이 공존해서 이미지가 다소 안 좋은 게 있다.
  • 현영: 인사성이 바르고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친절하게 대해준다고 하지만, 프로포폴 투약 혐의와 맘카페 상품권 사기사건 등 각종 논란으로 인한 호불호가 극명히 갈려서 예전에 비하면 사람들이 잘 찾지 않는 편이다.
  • 황정리: 커리어의 대부분이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 영화 위주지만, 엄연한 순수 한국인 배우라서 여기에 등재한다.[32] 출연 영화 상당수가 비열하고 잔인한 악역 역할인데다가 외모도 그에 걸맞게 엄해서 팬들이 다가가기 힘든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황정리 본인도 신비주의를 고수하는 편이라서 사석으로도 만나기는 쉽지 않으며 그래도 주변 동료에게는 호의는 베푸는 성격이라서 초면인 일반인과 만날 경우에도 예우는 잘한다.


5.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배우(하위)[편집]


  • 김찬우: 의찬이 아빠로 유명세를 알렸던 배우였지만 공황장애 문제로 팬 서비스 요청도 받아주지 않았었고 만나는 것 조차도 쉽지 않았었다.
  • 유연지: 좀 세보이는 외모 때문에 팬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했고, 배우 활동 당시 수줍음 많고 예민한 성격 탓에 팬 서비스 요청을 잘 받지 않았었다. 지금은 배우 활동을 접은 지 오래라서 유연지를 찾는 사람들이 없다.
  • 이상아: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하면서 원조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았는데 연예계에 은퇴하고 나서는 가정일에 충실한 이후로는 팬 서비스를 삼가는 편이다. 그래도 우연히 만날 경우에는 친절하게 마주하고 팬 서비스 제안은 정중하게 거절하는 편이라서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 천정명: 다혈질적인 성격에 워낙 구설수에 오르는 일이 많을 뿐더러 팬 서비스도 거절하기 일쑤였다. 그를 찾는 사람들도 많지 않다. 동년배 배우인 공효진과는 천지차이다.
  • 최민용: 거침없이 하이킥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알아봤지만 그닥 잘해줬다는 미담도 없었고 2년간 산속에서 지내며 신비주의로 살았었다. 또한 복귀 이후에도 다시 활동을 중단하면서 잊혀진 존재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팬들도 최민용을 더 이상 찾지 않는다.

6. 성우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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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앵커/언론인/중계진[편집]


엄밀히는 방송국 공채 아나운서나 뉴스 앵커, 스포츠, 게임 등 중계 캐스터를 비롯한 언론인들은 연예인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지만, 연예계 MC로 진출하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들도 있고, 위상도 어지간해서는 연예인 취급을 받고있다. 애초에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는 아나운서의 위상은 가수랑 거의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수준이다.

대체적으로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적인 이미지가 큰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게 친절함은 갖추기는 하는 편이지만, 그런 지적인 이미지가 있는 만큼 타분야에 못지않은 뛰어난 퀄리티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 관계없이 공, 특채 아나운서들은 팬 서비스는 딱히 평판에 영향은 없는 편이지만 근래들어 이쪽도 이름을 잘 알리는 베테랑급들은 연예인 취급을 받고 있어서 다소 평판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프리랜서로 나가게 되면 이때부터는 엄연한 연예계로 가기 때문에 얘기가 달라져서 이때부터는 팬 서비스를 잘 안해주는 등 악담이 많아진다면 인기가 떨어지는건 다른 연예인들과 마찬가지가 되기때문에 대체적으로 좋은 팬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다.

스포츠계 아나운서들은 방송국에 소속은 되어있긴 해도 중계, 취재를 위해 현장에 나오다보니 팬들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평균치 이상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스포츠 채널 소속 아나운서들은 계약직 신분이 많은 편이고 계약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로 풀리게 되는 경우가 잦기 때문에 이렇게 평판이 좋지 않으면 역시 살아남기는 어렵다.

이하 기재하는 목록은 기자[33], 앵커, 아나운서, 캐스터 등 언론인들을 다루며, 현직 기준 방송국 소속이나 프리랜서, 비연예계 타 분야 진출 여부에 관계없이 공채 경력이 있는 아나운서들을 위주로 기재한다.

7.1. 팬 서비스가 좋은 앵커/언론인/중계진(상위)[편집]


  • 강수정: 다정다감하고 싹싹한 성격답게 KBS 아나운서 시절부터 남녀 불문하고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프리랜서 후인 지금도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사진과 사인에 응해준다.

  • 김민아: KBO 프로야구를 비롯하여 다양한 스포츠를 진행해온 아나운서이며 동시대의 여자 아나운서들인 김석류, 최희, 송지선 등에 못지 않게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편이다. 결혼 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를 친절하게 응해주는 편이다. 다만 남편의 신상을 비공개로 할 정도로 사생활 관리에는 철저한 편이지만 이건 팬 서비스와는 연관이 없어서 전혀 문제가 없다.

  • 김민지: 박지성의 아내인 그 김민지 아나운서이며 결혼전부터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줬으며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였다. 팬 서비스로 본다면 현재는 정계로 가서 언론 쪽과 거리가 멀어진 고민정이나 배현진보다도 좋다.

  • 김석류: 지금이야 한화 이글스의 레전드인 김태균의 아내로써 가정일에 충실하지만 김태균과 결혼 전 아나운서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미모와 달변 능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고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좋았다. 결혼 후에도 자신과 마주하는 사람한테는 친절하다.

  • 김선신: 평소에도 워낙 넉살이 좋은 성격이라서 팬서비스를 잘 응해준다. 하술하는 전현무와 비슷하게 다소 밉상기믹의 필터링 없는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무례한 질문을 했던 등 호불호는 있지만 적어도 당사자가 불쾌했던 적이나 팬들에게도 무례했던 적은 없어서 크게 문제삼는 팬들은 없어졌다.

  • 김세연: SBS SPORTS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가장 팬서비스가 좋으며 사인이나 사진요청등을 친절하게 받아준다.

  • 김은혜: 국민의힘에 입당하면서 정계에 입문한 뒤로는 연예계와 거리가 매우 멀어졌지만 앵커 시절 때부터 팬 서비스는 잘해줬다고 한다. 정계 진출 이후에도 호불호가 갈리고 있는 개인의 평판과는 별개로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 김철민: 온게임넷에서는 엄전김 트리오가 있었다면 MBC 게임에서는 이승원, 김동준 등과 함께 중계진을 이끌었던 캐스터인데 전용준 못지 않은 시원시원한 중계로 많은 스타 팬들에게 사랑받았고 투병을 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많은 팬들이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해주었고 본인도 팬들이랑 소통을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아프리카TV에서 중계하고 있는 종족최강전 중계를 맡고 있는 와중에도 여전히 좋은 팬 서비스를 보여준다.

  • 김희주: 엠스플 야구 중계에서 현장 리포팅 대부분을 담당했으며, 사진이나 싸인 요청에도 정말 잘 응해준다. 엠스플 퇴사 이후에도 야구장 등 현장에서 마주치게 되면 잘 해준다.

  • 노현정: 현대가의 며느리가 된 이후로는 아나운서 은퇴와 동시에 연예계에 완전히 담을 쌓았지만 얼음공주라는 차가운 이미지에 걸맞는 별명과는 달리 아나운서 활동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었고 그만큼 상상플러스 시절에도 공부하세요라는 유행어로 인기를 끌었다. 물론 현대가 며느리로써도 사람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하는 편이다.

  • 도경완: 본인의 인지도가 아내 장윤정이나 자녀들에 비해 많이 밀리는 편이라 알아보는 사람들이 없어서 서럽다는 사연을 풀은 만큼 알아만 보면 정말로 잘 해준다. 장윤정과 결혼 당시만 해도 돈 보고 결혼했다는 비난도 있었지만 처가의 재산탕진 사건 폭로 당시에도 꼿꼿하게 장윤정을 지켜주며 이미지를 좋게 만든것도 있고, 애초에 팬들을 대하는 태도가 형편 없었다면 이것도 지지를 받지 못했을 것이다.

  • 박은영: KBS 재직 시절 뉴스 및 예능 진행, 무용 실력까지 두루 갖춰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한 아나테이너로 각광받았으며, 그에 부합하게 팬들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한 태도를 보여줬다. 지금은 프리랜서 신분이지만, 팬들과 사석에서 마주쳐도 여전히 사진과 사인은 잘 해준다.

  • 박지원: 도전 골든벨에서 자신과 사진을 찍고싶어하던 학생이 나타나자 밝힌 본인피셜로는 사진을 잘 찍어주지는 않는다고 했지만 녹화 종료 후 이 학생과 사진을 찍어준 자료도 나왔고,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녹화 종료후 도전자들과 사진을 찍어준 자료도 많고, 길거리에서 만난 팬들과도 찍어준 자료 역시 많이 찾을수 있다.

  • 배지현: 남편인 류현진이 악담이 가득했던것과는 달리 배지현은 SBS스포츠 소속 시절부터 꾸준하게 미담이 많았다.

  • 배현진: 이제는 국민의힘 대표 정치인으로써 입지가 커지면서 연예계에서는 거리가 멀어졌지만 아나운서 시절에는 팬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었다. 다만 정치인으로써는 호불호가 적지 않게 갈리는 편이다. 물론 아나운서 활동 시절에는 우아해보이는 이미지로 인기를 꽤 끌었고 팬 서비스를 비롯하여 평판이 괜찮았다. 정계에 입문한 지금도 팬 서비스는 잘해준다고 한다.

  • 백지연: 차가운 외모와 똑부러지는 말투 때문에 다가가기 어렵단 평이 있지만,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한다. 활동이 뜸한 지금도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

  • 성승헌: LCK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나 킥복싱, 예능 등 다방면으로 출연하고 있어 대면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만나기만 한다면 전용준 못지 않은 팬 서비스 퀄리티를 볼 수 있다.

  • 손범수: 신사적이고 훈훈한 외모에 걸맞게 팬 서비스도 굉장히 잘해주며 국내 아나운서들 중에서도 팬 서비스는 늘 최상위에 들었다. 가요톱10이나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와 같은 인기 프로그램의 진행자를 맡았던 90년대부터 팬 서비스가 매우 좋았던 아나운서이며 나이가 든 현재도 여전히 자신과 만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팬 서비스를 흔쾌히 응해준다. 자신의 배우자이자 같은 아나운서인 진양혜도 남편에 비하면 방송에 자주 나오는 편은 아니지만 팬 서비스는 좋다고 한다.

  • 손석희: MBC의 잔뼈굵은 아나운서로, 정치적 호불호도 있고 위상으로 인해 만나기도 어렵지만 팬들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한다고 알려져있다.

  • 송지선: 같은 시기에 김석류와 함께 스포츠 여자 아나운서 중에서는 투톱을 달릴 정도로 수려한 미모와 존재감을 자랑했지만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에게 큰 슬픔을 잠기게 했었는데 생전에도 팬 서비스는 훌륭한 아나운서였다.

  • 오상진: 예의 바르고 시원시원한 성격답게 알고 지내는 팬이나 초면인 팬에게 사진과 사인 요청에 친절히 응해준다고 한다. 아내인 방송인 김소영도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오정연: 프리랜서 신분이 된 후 지금은 폐업했지만 카페를 운영했을적만 해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잘 대해줬다는 미담이 많다. 다만 본인은 사진을 요청하는건 얼마든 좋지만 일부 사진을 요청한 팬들은 메뉴 주문 없이 사진만 찍어갔다는 고충이 있었다고 한다.

  • 엄재경: 전용준과 함께 스타리그 해설자의 상징적인 존재로 해설 외에도 스타크래프트 업계에서는 절대 빼놓을수 없는 거물답게 팬 서비스도 좋다. 나이가 50대가 넘긴만큼 엄옹이라는 칭호를 받으면서 많은 e스포츠 팬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 유정현: 방송인 시절 때부터 좋았으며 정계 진출한 지금도 자신을 알아보면 잘해준다고 한다. 하술할 동시대에 활동한 방송인이자 같이 정계에 진출한 케이스인 한선교와는 다르게 지금까지도 이미지가 좋은 편이라서 더욱 평가가 높다.

  • 윤태진: 후술할 최희와 함께 야구 관련 여성 아나운서 중에서는 팬 서비스가 매우 뛰어나다. 어떤 상황에서도 팬들과 마주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 이기호: 오랫동안 야구와 배구같은 한국 대표 인기 프로 스포츠의 중계를 담당하고 있는 캐스터인데 정확하면서도 시원시원한 중계로 유명한 동시에 베테랑 경력을 가진 캐스터답게 팬들에게 대해주는 태도도 훌륭하다.

  • 이동근: V리그의 캐스터로서 팬들에게도 신사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인과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인성 역시 훌륭하여 아나운서계에서는 상당한 대인배이다. 팬 서비스만 놓고 본다면 배성재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

  • 이승원: 승원좌라는 별명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팬들에게도 매우 친절했었다.

  • 이재성: SNS소통이 적극적이어서 무례하거나 선을 넘는 댓글만 아니라면 좋아요를 눌러주거나, 답글을 달아주는 빈도가 정말 높다.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지적인 이미지가 강한것을 타파하기 위해 드라마 연애의 참견에서 연기자로 출연하거나, 개그콘서트에도 고정출연을 한바 있던 등 재밌는 이미지도 잘 구축하되, 우습지는 않은 이미지 만큼 사석에서 만난 팬들에게도 사진이나 사인 등에도 잘 응해준 미담이 많다.

  • 이향: KBSN을 비롯해 그 이전 다른 방송국들에서 활동할 적부터 미모만큼 친절한 태도로 인해 인기가 좋았다. 지금은 결혼으로 인해 방송계를 잠정은퇴한 상태지만 SNS 소통은 여전히 잘 해주고 있어서 팬들도 아쉬워하는 편은 아니다.

  • 임현주: 사석에서 본인을 알아보면 잘해준다는 미담도 있다. 페미니즘 논란도 있었지만 팬서비스는 여전히 좋았고 극성팬들의 악플이 있었어도 그들을 비난하지 않은 대인배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 장성규: 아나운서하면 떠오르는 지적이고 도도한 이미지와는 달리 예능인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그런만큼 팬들을 대하는 위트와 유쾌한 태도가 장성규의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오또맘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그 자체로 둘다 논란이 있었지만 애초에 오또맘도 자신을 팔로우해준 감사함, 장성규도 그것을 인증해준 감사함을 보면 팬을 대하는 태도가 좋음을 알수 있다. 하술하는 전현무와는 다르게 밉상 이미지조차 없어서 더욱 평이 좋다.

  • 전용준: 박진감 넘치는 중계실력과 특유의 오프닝을 마무리짓는 멘트인 지금부터! 팬 여러분의 뜨거운 환호! 함성과 함께! 시자악하겠습니다!라는 멘트에 걸맞은 팬들을 대하는 좋은 태도로 인해 e스포츠에서는 빠질수 없는 거물 캐스터다.

  • 전현무: 프리랜서로 예능으로 진출하여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예능계의 새로운 거물로 인정을 받았고, 그에 걸맞게 사석에서 팬들에게 싸인은 잘 해주는 동시에 신사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하지만 잦은 열애와 결별 및 아나운서 시절부터의 밉상 캐릭터 등 안 좋은 이미지도 적지 않아서 김구라처럼 팬 서비스는 좋아도 호불호는 꽤 갈리는 케이스다. 그나마 김구라도 그렇듯 팬을 대하는 태도만큼은 잡음은 없다.

  • 정소림: 전용준과 더불어서 스타리그의 핵심 캐스터로 인기를 구가하였는데 트위치에서 개인 방송을 할때도 팬들과의 소통에 아주 적극적이고 사석에서 우연히 팬을 만나도 매우 잘해준다.

  • 정은아: 90년대부터 인기를 끌었던 아나운서로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라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전성기를 보냈고 지금은 활동이 거의 없는 편이지만 방송에서 보여준 활력있고 다정다감한 모습에 걸맞게 팬들에게 잘해준다.

  • 정동영: 17대 대선에 출마했던 그 정치인으로 이미 아나운서 쪽과는 거리가 멀어질 때로 멀어졌지만 아나운서 활동 때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고 한다.

  • 조수빈: 약간 세 보이는 인상과 똑부러지는 말투와 달리 팬 서비스는 좋은 편에 속하며, 프리랜서 후에도 팬들을 만나면 사진과 사인을 친절하게 받아준다. SNS와 조수빈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조수빈TV'를 운영하면서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조은지: 현재 90년대생 언론인 중에서는 가장 유명한 언론인 중 한명인데 인터뷰를 임할 때의 친절한 인상에 걸맞게 사석에서도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해준다.

  • 진양혜: 상술한 남편인 손범수에서 보듯이 아내이자 같은 아나테이너인 진양혜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최근 들어 TV 출연이 드물어서 그렇지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준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간만에 TV 출연을 했을 때도 진양혜에 대해 알고 있는 몇 안되는 사람들도 신선했다는 반응이 많았다.

  • 최송현: 상술한 전현무와 KBS 아나운서 동기로, KBS 시절뿐만 아니라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팬들에게 예의 바르고 친절했다. 현재는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잘 해주는 편이다.

  • 최희: 2010년대 초반부터 아이러브 베이스볼같은 프로그램을 중계하면서 수려한 미모로 팬층이 탄탄했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여자 아나운서인데 아이러브 베이스볼 진행 때부터 팬 서비스를 늘 잘해줘왔고 기부등 선행활동도[34] 잘 하는 등 이미지도 아주 좋았으며,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여전히 팬 서비스는 잘한다.

  • 한선교: 정계 진출 이후로는 갖가지 사건사고로 인하여 여론도 악화되고 이미지가 좋지 않아졌지만 정은아와 함께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이라는 교양 프로그램 진행으로 한창 전성기를 달렸던 아나운서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좋았다고 한다. KBL 총재 부임을 했을 때도 팬 서비스는 훌륭했다.

  • 한명재: 팬서비스에 잘 응해주며, 옆에 박재홍 해설위원과 퇴근할때 기다리는 팬들에게 최고의 해설위원이 나오신다고 특유의 유머로 팬들을 즐겁게 해주기도 한다.

7.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앵커/언론인/중계진(중위)[편집]


  • 고민정: 아나운서 활동 시절에는 팬 서비스가 괜찮은 편이었고 더불어민주당 입당 후 정치인으로써도 팬 서비스가 무난했으나 정계 입성 이후로의 행보나 평판이 좋지 않아서 팬 서비스가 뭍히는 경향이 있다.

  • 구새봄: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시절엔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음주운전 사건으로 더 이상 의미가 없어졌으며 방송 활동이 전무한 지금은 구새봄을 찾는 사람 또한 없다.

  • 김성주: 고정 출연하는 방송들이나 뭉쳐야 뜬다처럼 시청자들과 함께 하는 방송에서 팬들과 알고 지내면 잘 해주기는 하지만[35],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진행 스타일과 진행 스타일에서 보여지는 필터링 없는 멘트로 인해 이미지가 썩 좋은 편은 아니라서 사석에서는 딱히 팬들이 먼저 요청을 하지 않는다. 일부 팬은 선을 넘은 농담으로 불쾌했다는 악담도 있는 등 팬 서비스 퀄리티만 본다면 전현무의 하위호환이다.

  • 김세희: SBS Sports 시절에는 사인, 사진 요청에 응해줬지만, 사인 요청시 팬들의 이름을 물어볼때 팬들은 성씨를 빼서 O자 O자로 말하거나 OO님이라 말해야하고[36], 사진 요청은 다 찍고 난 뒤 팬들의 인사를 무시하는 경우가 있다.

  • 김필규: 현 JTBC 워싱턴특파원. JTBC 뉴스룸 팩트체크로 한창 전성기를 누렸을 때와 주말 앵커로 활동 당시 SNS에 쓴 네티즌의 댓글에 좋아요도 잘 눌러주는 등 소통에 적극적이었고 일면식 있는 팬들에게 사진과 사인은 잘 해줬으나, 미국으로 발령받은 후론 팬들이 잘 찾지 않아서 지금은 소통 빈도가 현저히 줄어들었다.

  • 김현욱: 대체적으로는 좋은편이였지만 노제 조롱 노란으로 인해 다소 진심에는 의문이라는 평이 있었고 결국 그 문제로 인하여 SNS도 비공개 모드로 전환했다.

  • 박동희: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 기자. 기자 소속으로 팬 서비스에 신중하기로 유명하고 본인의 엇갈리는 행보 탓에 팬 서비스도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 박신영: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 재직 시절, 당찬 성격답게 경기장에서나 사석에서 스포츠 팬들에게 사진, 사인을 흔쾌히 응해줬을 정도로 친절했다. 프리랜서 후에도 팬들과 꾸준히 소통해왔다. 물론 지금은 박신영 교통사고 치사 사건으로 인해 방송활동은 물론 모든 SNS의 글을 내리면서 더 이상 소통을 하지 않고있다. 즉 방송인으로서 활동하던 시절 한정으로 좋았으며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 박지영: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예쁜 외모로 인기를 끄는 아나운서인 만큼,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지만 주로 야구장이나 농구장에 찾아오는 남성 팬들과 어린이 팬들에게만 사인, 사진 요청에 응해주고 여성 팬들에겐 잘 안 해주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여성 팬들이 먼저 요청하지 않는다.

  • 배성재: 팬 서비스가 탁월히 좋은 편도 아닌데다[37] 유병재처럼 정치색 논란도 있어 평가가 크게 갈린다. 또한 본인의 잘못을 어영부영 넘어가려는 모습도 보여주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프리랜서로 예능으로 진출한 케이스지만, 일단 같은 아나운서 출신인 전현무는 물론 김성주보다도 팬 서비스 평가가 훨씬 떨어진다.

  • 송재익: 팬서비스는 대체적으로 좋았었지만 연고이전 옹호 발언 논란 때문에 축구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고 20년도에 다시 캐스터로 돌아왔지만 선수 이름을 부를 때 제대로 부르지 못해 축구팬들에게 또 한 번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송재익 캐스터를 배정시키지 말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하면서 평이 썩 좋지가 않다.

  • 유정아: KBS 아나운서 시절과 연극배우로 활동했을 때 기본적으로 팬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게 대했으나, 방송 활동을 하지 않는 지금은 팬 서비스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그래서 팬들에게 사진이나 사인을 해줄 기회가 적고, 유정아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많이 잊혀진 상태다.

  • 이영돈: 먹거리 X파일로 유명해진 PD지만, 그 프로그램의 갖은 논란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인물이다. 이 프로에서 다뤘던 대상이 서민 자영업자들이었고 이 프로로 인해 해당 자영업자들의 많은 사업을 망치게 만든 주범이 되면서 자영업자들을 비롯해 많은 팬들을 적으로 돌려버렸기 때문이다.[38] 다만 팬이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하면 거절은 안 했다.

  • 임성민: 아나테이너의 원조격인 사람으로 실질적인 커리어 전성기[39]였던 아나운서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았고 배우 활동을 하였을 때도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전향한 케이스라 연기력 평가는 좋지 않았지만 팬 서비스는 괜찮았다. 현재는 방송 출연은 계속해서 간간히 하고 있음에도 팬 서비스를 되도록이면 삼가는 편이지만 정중하게 삼가는 편이라서 문제는 없다. 또한 현재는 시대가 시대인만큼 아나테이너로써 이미 50대를 넘긴 임성민을 알아보는 사람들도 많지 않고 찾는 사람도 없다.

  • 정병문: 사인만 잘 해주고, 사진을 찍는건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거절하는데 듣는 사람에 따라 불쾌할 수도 있는 태도라는 얘기가 있는 편이다.

  • 조유영: XTM 아나운서 외길 시절만 해도 야구경기의 리포터를 나와서 만난 팬들에게는 정말 친절했다. 하지만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에 출연하여 이때 보여주던 혐유영 기믹으로 인해 아나운서 시절부터의 팬들도 많이 등을 돌려버리고, 그렇다고 같은 혐라인으로 묶이던 노홍철이나 은지원과 달리 인지도도 미묘한 편이었고, 후속대처마저도 좋지 못한 나머지 그대로 비호감이미지가 쓰이며 안티를 양산한 만큼 팬들이 찾았다는 자료도 없었다. 그렇게 현재는 방송계를 완전히 떠나 근황조차도 알려지지 않고 있다.

  • 조현일: NBA만 보는 NBA 매니아들에게서는 지지가 높은 해설위원이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싫어하는 등 호불호가 크다. 사진이나 사인은 잘 해주지만 실언을 자주 하는데다 KBL에 대한 디스를 자주 시전하는 탓[40]에 KBL팬들에게서는 비호감 이미지가 크고, SNS에서도 팬들과 키배를 벌인적도 있었다. 게다가 팬들에게 팬 서비스가 억까되었다는 평가도 없다.

  • 최동석: KBS 아나운서 시절에 팬 서비스가 대체로 괜찮았지만, 딱딱해 보이는 이미지 탓에 시청자들이 다가가기 어려워했고 몇몇 사건사고까지 있어서 호불호가 상당하다. 지금은 아나운서를 그만둔지 꽤 돼서 만나기가 힘들뿐더러, 최근 박지윤과의 이혼 기사가 터진 후론 딱히 최동석을 옹호하는 사람 또한 거의 없다시피 한다.



7.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앵커/언론인/중계진(하위)[편집]


  • 김태형: 김캐리, 엄전김으로 대표되는 최고의 게임 캐스터였으나, 2017년 유흥업소 실장이라는 최악의 행보로 한순간에 팬들이 등을 돌렸다. 팬서비스에 대해 딱히 특별한 모습을 보인 적은 없으나 이 여파가 너무 커서 평가가 그냥 나빠진 게 아니고 금지어급으로 크게 추락했다. 김캐리라는 팬들이 지어준 별명을 유흥업 홍보에 함부로 이용한것도 팬들의 애정을 무시하는것이나 다름 없기 때문에 팬들의 배신감이 얼마나 클지는 안 봐도 뻔한 일. 22년 이후로는 소식조차 알려지지 않고 있다. 엄재경전용준은 현재도 존경을 받고 있는데 이쪽은 그런 것이 없을 정도.

  • 신예리: JTBC 밤샘토론에서 나긋나긋한 진행으로 호평을 받은 것과 무색하게 팬들과의 소통에 소극적이라서 팬들을 만나도 요청을 받지 않았고 방송에 거의 나오지 않는 지금은 신예리를 찾는 사람이 없다. 상술된 JTBC 선배 손석희와는 대조적인 케이스다.

  • 위근우: 막장이다. 실언을 비롯한 논란도 수 무더기에, 페미니즘 이슈를 배제하고 보더라도 SNS상에서 수시로 반대 진영, 심지어 몇몇 연예인들과도 싸워대는데 당연히 좋게 평가할 여지가 없다. 당장 페미니즘으로 비판받는 임현주나 핫펠트조차 팬 서비스는 훨씬 좋다는 점을 생각하면...

  • 임택근: 임택근이 생전 활동하던 시기에는 팬 서비스가 중요하지 않던 시기였던걸 감안해도 좋지는 않았다고 한다. 시대상을 감안해도 여성 편력 등 문란한 사생활이 문제가 되던 만큼 태도도 성의가 없었다고 한다. 별세 당시에도 많은 대중들의 추모를 받기는 커녕 비난만 받았었다.


8. 모델[편집]



8.1. 팬 서비스가 좋은 모델인(상위)[편집]


  • 변정수
  • 송해나
  • 아이린: 자신과 동명의 걸그룹 멤버에 못지 않게 팬들에게 상당히 잘해주며 sns을 통해서 팬들에게 덕담을 아끼지 않고 사석에서도 잘해준다고 한다.
  • 이송정: 사실 모델계에서는 이렇다할 족적을 남기기도 전에 이승엽과 결혼하며 활동을 중지했는데 이렇게 팬들이 알아보는것임에도 팬 서비스는 좋고, 이승엽의 현역시절과 비교하면 천지차이다. 이승엽의 은퇴식 당시도 사진이나 사인의 목격담이 많았고, 워낙 야박한 당시 이승엽의 팬 서비스 수준 때문인지[41] 이승엽의 사인을 대필해주기도 했다고 하고, 그런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도 몇번 잡혔다.
  • 이현이
  • 진아름: 배우자인 남궁민만큼 팬서비스도 좋은 편에 속한다. 자신의 남편을 지지한다는 팬들이 있다면 감사하다는 이야기도 해준다.
  • 진정선
  • 최설화: 머슬마니아 시절 전성기를 구가한 모델답게 방송활동도 많았던 과거와 달리 최근엔 현격히 줄어들었지만, 팬들을 우연히 만나면 친절하게 응해준다고 한다.
  • 한혜진: 장신의 모델로 아주 유명하며 모델로 활동하던 시절부터 팬 서비스는 좋은 편이었다. 이후 나 혼자 산다와 같은 예능에 진출하면서 인기가 높아진 와중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좋은 팬 서비스를 해주고 있다.

8.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모델인(중위)[편집]



8.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모델인(하위)[편집]




9. 기타 방송인[편집]



9.1. 팬 서비스가 좋은 방송인(상위)[편집]


  • 강레오: 지금은 방송 활동이 현저히 줄었지만, 마스터 셰프 코리아 시리즈의 거침없는 독설가로 인기를 끌었을 당시 오디션을 본 지원자들과 일반인들에게 팬 서비스가 좋았다. 지금도 사석에서 팬들과 마주치면 상냥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응대한다. 그의 아내인 가수 박선주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42]

  • 강형욱: 개통령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개는 훌륭하다에서도 촬영을 마치면 강아지 보호자들의 사진 요청도 다 응해줬다는 미담도 많았다고 한다. 또한 강아지 주인들에게도 매우 친절하게 대해줬고 그와 무관하게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도 잘해준다고 하며 간단한 훈련 노하우를 알려주기도 했다고 한다.

  • 김창옥: 소통 강연으로 많은 사람들의 힐링을 하는 강연가 답게 강연의 내용도 호평인데다 매번 강연이 끝나고 나면 로비로 나와서 사인이나 사진을 해주며 또 한번 추억을 남겨준다. 본인의 강연에 대해 한 학생으로부터 강연가 본인은 행복해보이지 않는다는 혹평을 면전에서 들었는데, 이 말을 듣고 본인의 행복을 찾기위해 노력을 했으며, 그 이후 다시 퀄리티 좋은 힐링 강연을 하는 등 피드백까지도 아주 잘 받아들인다.

  • 김형규: 치과의사가 되기 전 VJ로 활동했을 때부터 팬 서비스가 좋았으며, 치과의사가 된 후에도 근무하는 병원에서 단골 환자, 외래 환자 상관없이 친절하게 응대한다. 부인인 자우림의 김윤아도 팬 서비스가 좋다.

  • 나영석: 사실 나영석은 PD라는 직업의 특성상 굳이 팬 서비스를 잘 해줄 필요는 없음에도 1박 2일 시절엔 방송에도 개입을 자주하는 동시에 얼굴을 자주 노출하여 인지도가 생겼는데, 사석에서 만나는 팬들도 잘 해준다는 미담도 많았던 덕에 많은 팬덤을 보유하게 됐으며 그만큼 나영석이 만드는 프로그램들은 중박은 기본으로 먹고 들어갈 만큼 인기가 많다. 1박 2일 프로그램 역시 팬들과 함께하는 특집으로 출연진들과 팬들이 만날 기회를 부여하기도 했다.

  • 노홍철: 무한도전에 출연할 때에도 팬 서비스가 좋았고, 본인 관련 불미스러운 일과 무한도전 종영 후에도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잘 해주기로 정평이 나 있다. 자신의 사업체인 북카페 홍철책빵에도 목격담이 많으니 방문한다면 기대해도 좋을 듯 하다. 한 일화로는 노홍철을 알아본 팬이 싸인을 요청했으나 주변에 사람이 너무 많다며 거절당했다고 한다. 조금 뒤 노홍철이 돌아와 죄송하다며 싸인을 해주자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노홍철에게 요청해 사람들에게 모두 싸인을 해줬다고. 처음 싸인을 요청했던 사람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는데 본의 아니게 방해한 것 같아 미안했다고 한다. 또한 음주운전으로 모든 방송을 하차해 자숙하며 여행을 다니던 당시에도 알아보던 팬들을 피하지 않고 친절히 대해준데다 해당 근황도 사인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된바 있었다. 동영상 사진촬영은 정중히 거절한다.

  • 문단열: 잉글리쉬 카페 영어강사로 유명한 방송인으로서 잉글리쉬 카페 하면서부터 본인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친절히 대해줬고 방송 출연 제의 받아도 다 응해줬다고 한다. 또한 인터넷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에 속한다.

  • 박경림: 박수홍의 팬클럽을 역임했던 만큼 박수홍과 마찬가지로 팬들이나 주변 연예인들에게서 사람 좋다는 평가가 많다.

  • 백종원: 애초에 백종원은 요리연구가가 본업이기 때문에 전문 방송인이라 할수는 없지만 셰프테이너들의 시대가 비교적 저물어버린 2020년대에도 꾸준히 TV방송을 출연하고있는데 이에는 사석에서 보여지는 팬들에 대한 친절한 태도가 있기 때문이다.[43][44] 본업이 본업이라 요리를 주제로한 방송을 주로 하는데 온택트로 요리강의를 하는 프로그램을 하는가 하면, TV에서 소개하는 요리법으로는 소개가 모자랐던 탓에 유튜브를 개설하여 구독자들이 쉽게 요리를 할수 있는 요리법도 많이 게시하기 때문에 많은 요리치, 요알못들도 요리를 잘 하게되는 계기가 되어 백종원의 평판은 아주 좋다. 무엇보다 황교익의 저격 대상이 자주 되는 편임에도 이런 좋은 인간성이 있기 때문에 백종원을 옹호해주고 지지하는 팬들이 많다.

  • 봉준호: 한국 영화감독 역사상 GOAT로 칭송받는 인물인 만큼 팬 서비스도 아주 좋다. 진중하면서도 냉정해보이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팬들에게도 늘 긍정적으로 응대한다.

  • 스피릿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중심으로 하여 각종 격겜을 해설하는 팀인데 해설을 맡고 있는 머더K와 싸울아비스 모두 팬서비스가 좋고 스피릿제로 애청자들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고 해설에 임할 때도 항상 열정적이다. 격투게임 장르라서 비교 대상이 애매하긴 하지만 하술할 전용준 못지 않게 e스포츠의 또다른 스타 해설진으로 인정받을 정도다.

  • 서장훈: 농구 팬 서비스 문서에서 볼 수 있듯 현역 농구선수 시절 팬 서비스는 최악이었다. 하지만 은퇴 후 방송계로 입문하면서 이 때의 일은 현역 시절에는 예민한 성격때문에 팬들마저도 피했었다며 해명하면서 방송에서 공개사과하였고, 방송인 신분으로는 팬들에게 잘 대해줬다는 미담이 많은건 물론, 이런 팬 서비스 만큼이나 건물주로서나 주변인들에게도 미담이 많아지면서 팬 서비스를 비롯한 인간성에 대한 평가를 완전히 뒤집는데 성공했다. 농구로는 웃기고 싶지 않다는 자신의 철학때문에 출연한 농구 관련 예능은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하나 뿐이었고, 이 당시는 지나치게 진지하게 임한 탓에 현역시절의 예민함으로 인한 성깔이 다소 표출되기는 했지만, 이때의 상대팀들과도 경기 후에는 잘 해주는 등 현역시절에 비하면 대단히 유해졌다. 친화력도 당연히 농구선수 시절 때보다도 좋아서 유재석같은 한국 연예계 고점에 있는 거물이나 EXID의 멤버인 하니같은 조카뻘 나이인 후배와도 골고루 친하게 지낼 정도다. 그래서 현역 농구선수로서 최악의 팬 서비스를 선사하던 모습을 기억하는 팬들은 상전벽해했다는 얘기도 하지만 팬들 뿐만 아니라 주변인들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중인 만큼 진심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졌다.

  • 서재원: 2017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면서 얼굴을 알린 후 Mnet 프로그램 썸바디에서 유명세를 치른 무용가답게 팬 서비스 퀄리티가 좋다. 지금은 과거에 비해 방송 활동이 줄었지만, 사석에서 팬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고 이따금 개인 SNS에서도 소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서정희: 前 남편이자 개차반 인성에 최악의 팬 서비스로 악명높았던 서세원과는 달리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친근하면서도 다정한 인상에 걸맞게 팬들을 맞이하는 태도도 좋고 예능에 출연할 때도 밝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 알베르토 몬디: 사진이나 사인요청시의 태도는 말할것도 없고, 축구에 환장하는(?) 이탈리아인 답게 축구 얘기를 하는것도 좋아한다.

  • 오은영: 2022년에 와서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같은 심리치료 예능과 더불어 광고를 섭렵한 대세 유명인으로 한창 떠오르고 있으며 방송에서 보여준 모습처럼 에너지가 넘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팬들을 응대한다. 정작 본업에서는 바빠진 방송일정 때문에 상담예약을 잡기 어려워졌다고는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방송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마찬가지로 사석에서 만나면 매우 친절하게 잘 대한다. 상술한 백종원과 비슷하게 전문 방송인은 아님에도 이런 좋은 마음씨가 오은영의 평판을 좋게 하고 있는 것이다.

  • 이상벽: 동시대에 활약했던 라이벌 방송인인 허참과 더불어서 팬서비스는 좋은 편이다. 친근한 아저씨나 할아버지와 같이 팬들을 응대한다.

  • 이상용: 뽀빠이 아저씨라는 별명에 걸맞은 우직한 포스때문에 사람들이 먼저 못 다가가지만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한다면 친근한 할아버지처럼 대해줬다는 미담들이 많다.

  • 이정섭: 곱상한 이미지에 여성스러운 말투와 꽃꽃이나 요리같은 독특한 취미들을 가지고 있는 방송인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호쾌했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라서 동료 후배들이나 가족들에게도 욕을 자연스럽게 날릴 정도로 거침없는 성격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것들과는 별개로 사석에서는 자신의 팬을 만날 경우에는 특유의 곱상한 말투와 대접으로 팬을 맞이하고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하여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임백천: 일찌감치 MC를 비롯하여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방송인답게 팬들과 만나도 친근한 인상의 아저씨같은 모습으로 맞이해준다. 그의 아내인 김연주도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다.

  • 임성훈: 방송에서 MC를 많이 맡으면서 사람들에게 신사적으로 대해줬고 자신의 방송에 출연했었던 출연자들의 사진촬영도 다 응해줬다는 미담도 있었다.

  • 줄리안 퀸타르트: 한국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는 벨기에 출신 방송인인데, 하술할 절친인 타일러처럼 팬 서비스가 훌륭한 편이다. 방송에서 보여주는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에 걸맞게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도 매우 호의적이다.

  • 타일러 라쉬: 한국 예능이나 방송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미국인. 탈모에다가 단신이긴 하지만, 뇌섹남으로 불릴 정도로 다재다능한 능력자로 잘 알려졌으며, 각종 방송들에서 보여준 똑똑한 이미지에 걸맞게 팬들과 만나면 누구보다 친절하게 대해주고 싸인도 잘 해준다. 엘리트 이력을 가진 사람답게 강의도 종종 여는 편인데, 자신의 강의를 찾아온 사람들에게도 강의가 끝나면 다같이 무대 위에 올라와서 기념 촬영도 해주는 등 폭넓은 팬 서비스를 실천하고 있다.

  • 펭수: 팬 서비스가 좋다는 이야기가 많다. 호평이 대부분. 유튜브에서도 펭수의 팬서비스를 매우 만족해하는 팬들이 많다.

  • 하일: 로버트 할리라는 옛 이름으로 잘 알려진 한국 귀화 미국인으로, 이미 귀화 전부터 상술한 타일러보다도 먼저 대한미국인으로 주목받았고, 각종 예능이나 방송에서도 출연하여 특유의 구수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쌀국수 뚝배기 광고로 밈화까지 되기도 하였다. 허나 필로폰 소지 혐의로 인해 지금까지의 명예가 한 순간에 추락하였는데, 이 사건도 하일은 워낙 미담이 많았던 사람이라 그를 비판한다기보다는 안타깝다는 반응이 중심인데다가 모든 팬들이 하일에게 지난 실수는 잊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말라고 격려해줄 정도로 응원까지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금까지도 방송 복귀를 원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또한 타일러에 못지 않게 팬 서비스도 훌륭했으며, 초면으로 만나는 팬들에게도 친근한 동네 아저씨같은 면모를 보여주면서 훌륭한 팬 서비스를 보여주었다.

  • 허참: 가족오락관에서 쌓아온 친근한 이미지 만큼 팬들을 만나면서도 친근한 아저씨처럼 팬들을 대했었다. 말년에 투병을 하면서 수척해진 모습으로도 꾸준히 사진요청에 잘 응해주었다.


9.2. 팬 서비스가 평이 갈리는 방송인(중위)[편집]


  • 김제동: 절친으로 유명한 레전드 야구 선수인 이승엽과는 다르게 대체적으로 밝은 표정으로 임하는 등 좋은 편이기는 하지만 사건 사고를 자주 친데다 후속대처도 미흡한 편이라서 팬 서비스와는 별개로 호불호가 커서 이를 문제삼지 않는 팬들만 사진이나 사인을 요청하는 추세다. 아이러니하게도 자신과 친한 이승엽은 팬 서비스 쪽만 문제가 있고 그 외에는 별다른 사건 사고나 문제가 없었다.

  • : 알아만 보면 사진이나 사인도 잘 응해주고 위트있게 팬들을 잘 대하기는 하지만 갖은 사건 사고와 호불호가 갈리는 진행스타일 만큼 사석에서 만나도 팬들이 먼저 요청을 하지는 않는 경우도 다수 있다. 최근에는 TV CHOSUN 오디션 프로그램 시리즈를 통해 60대 이상의 어르신 팬층이 생기면서 이런 어르신 팬층들에게는 출연 트로트가수 만큼이나 호감을 사는 만큼 잘 해주기는 잘 해준다.

  • 유병재: 작가출신 답게 사회적 문제를 꿰뚫는 사이다 어록들 만큼 지지를 받고 있기도 한데다 쓸모없는 물건 교환회로 팬들을 만나서 정말로 쓸곳 없는 물건을 받아도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등 대인배 기믹도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다른 방송인조차 정치색을 드러낸다고 할 정도로 잦은 정치 성향을 드러내고 반대 쪽 진영에 있는 사람들을 비판한 적도 있는지라 팬서비스의 태도와 퀄리티가 좋음에도 크게 환영을 받지 못 하고 있다. 위에 상술된 전현무와 비슷한 케이스지만 전현무는 방송에서 보인 이미지가 나빠서 그렇지 유병재처럼 정치 성향을 드러내거나 진영에 따른 팬 비하도 하지 않아서 유병재보다는 문제가 덜 되는 편이다. 애초에 전현무는 적어도 정계와 엮이지는 않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그래도 알아만 보면 길거리에서 마주치더라도 잘 해줬다는 미담이 많기 때문에 만나기만 하면 사진이나 사인은 기대해도 좋다. 전체적인 팬 서비스는 EXID의 멤버인 하니랑 엇비슷한데 하니보다는 팬 서비스 퀄리티가 좀 떨어져도 나쁜 편은 아니다.

  • 이경제: 팬을 대하는 태도는 친절하지만 본업은 엄연히 전문 방송인이 아닌 한의사인지라 본업에서의 평판이 워낙에 나쁜 탓에 겉멋이라는 혹평도 다소 있다. 유쾌한 말빨이 있는점은 인기요인으로 꼽히면서도 다소 약장수같은 어휘인데다, 예능으로 쓰는 소재도 한의학을 많이 사용하는 탓에 한의사로서 신뢰도를 떨어트려 소비자들은 물론 동료 한의사들도 이경제를 안 좋게 보는 경향이 있어서 안티들도 많다.[45]

  • 최현석: 백종원과 함께 연예계의 스타 셰프로 이름을 알렸고 본인도 팬 서비스는 군말없이 좋은 편이지만 몇몇 사건사고들로 인해서 호불호가 좀 있다.

  • 황교익: 파워블로거이자 칼럼리스트 그리고 유튜버와 같은 다방면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데 본인이 팬서비스를 받아줄 경우에는 나쁘지 않은 태도를 보여주나 백종원을 저격하거나 김어준처럼 완강한 친민주당 성향 등으로 인한 각종 논란이 심각하게 많은 탓에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고 오히려 팬들이 황교익을 매우 꺼리는 편이다. 특히 백종원을 지지하고 옹호해주는 사람들은 당연히 황교익을 좋게 볼일이 없다.

  • 홍성우: 이경제와 비슷한 케이스. 꽈추형이라는 별명으로 뛰어난 입담과 괜찮은 팬서비스를 갖고 있고 공중파까지 진출한 의사지만 살림하는 남자들 논란 당시의 태도가 크게 문제가 되었으며, 더군다나 그 좋은 팬서비스 역시 상품 판매를 비롯한 쇼닥터짓에 사용한다는 비판도 적지 않다. 결국 병원 직원을 향한 갑질 논란이 터지자 아무도 옹호하지 않는 등 이제는 의미가 없어졌다.

9.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방송인(하위)[편집]


  • 강용석: 방송인 전업 시기에는 그래도 팬들에게 잘 해주는 편이었으나, 가세연 이후 개인의 평가도 최악으로 떨어졌고, 정치 외의 분야에서도 논란을 일으키며 이미지를 깎아먹었다. 팬 서비스를 받아주는 정도는 김어준보다는 낫지만 피차일반 수준. 그래서 가세연 지지자들 외에는 십중팔구 팬들이 먼저 강용석을 비하한다.
  • 김어준: 국내 팬 서비스 분야에서는 가히 독보적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는데 작가 및 영화제작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데다가 정치적인 행보가 워낙 강해서 평판이 좋지 않다. 게다가 폐쇄적인 성격이라서 팬 서비스도 잘 안 받으며 워낙 평판이 나빠서 사람들이 김어준을 찾더라도 싸인 요청은 물론이고 좋은 이야기도 아예 하지는 않는다. 특히 정치 관여라는 면에서는 다른 사례를 가뿐히 능가할 정도로 다른 팬 서비스 나쁜 사람들과는 비교도 안되게 나쁘다. 정치 성향에 따른 실언을 하는 연예인은 적지 않지만, 실제 정치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 다만 자신의 분수를 알고 있어서 강용석과는 다르게 직접 선거 출마와 같은 정계 도전은 하지 않았다. 다만 워낙 행적이 화려해서 그런지 민주당 지지자들 말고는 김어준을 좋게 볼 리가 없다.
  • 재재: 쉽게 말하면 야구선수 이용규와 비슷한 퀄리티다. 여답큐나 얼빠큐라는 멸칭에서 알 수 있듯이 여자 팬들에게만 잘 해주던 이용규처럼 재재도 여자팬들에게만 잘 해준다. 더 중요한 점은 재재는 여자라는 점인데 본인의 페미니즘 소신을 지키기 위해 남자 팬들의 요청은 받아주지 않는다는 악담이 다수 있으며, 본인의 성향을 비판, 비난하는 안티를 향해 키워드 밀어내기를 시도해 논란을 무마하려는 팬들의 강성적인 태도까지도 문제시 되고 있다. 그나마 이용규는 시간이 지나면서 본인의 태도가 좋지 않았던 점은 인정을 하였지만, 재재는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 때문에 동성 팬에게만 잘 해주고 이성 팬은 밀어내는 점까지 미루어보면 팬서비스가 좋다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위에 등재된 하일은 필로폰 소지 혐의라는 흑역사를 겪기도 했지만 이전부터 안팎으로 미담이 많은 사람이라서 호의적인 부분이 많았던 반면 이쪽은 논란거리도 많은 건 물론 주변에도 미담조차 별로 없어서 팬들에게도 평판이 나쁘다. 여고추리반(여고추리반2, 여고추리반3)에서도 최종화 녹화 종료 후 보조 배우들에게는 여자 배우들과만 사진을 남겨주는데, 정작 문명특급에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과는 본인이 먼저 사진을 요청하는 다소 이중적인 면모도 비호감을 산다. 그래서 그녀가 자칭하는 연반인[46]이라는 칭호 자체도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 이로 인해 바로 위에 서술된 김어준 못지않게 여론이나 이미지가 매우 나빠서 사석에서도 만나도 젠더 성향이 같은쪽이 아니라면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는다.


10. 기획사[편집]


기획사는 소속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나 회사 이미지에 따라서 팬 서비스 평판이 갈리는 편인데 보통 이미지도 좋거나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가 평균적으로 좋을 경우에는 팬 서비스 좋은 소속사로 인정받는다.

게다가 소속사 대표나 간부 지위에 있는 사람들도 기본적으로 팬 서비스를 중요시하는 편이라서 소속사 연예인들의 팬 서비스를 누구보다 신경쓰는 편이라서 이미지 메이킹에도 철저할 수 밖에 없다.

10.1. 팬 서비스가 좋은 기획사(상위)[편집]


  • 나무엑터스: 이준기박은빈 같은 팬 서비스 좋기로 유명한 배우들이 소속된 기획사이며 그 외의 도지원, 채빈, 박중훈 등과 같은 소속 인물도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다.
  •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 HYBE: 애초에 대표인 방시혁부터 팬 서비스가 좋은 사람으로 유명하고 소속사를 대표하는 보이그룹인 방탄소년단 역시 팬 서비스가 아주 좋은 보이그룹으로 유명하다.
  • 샘컴퍼니: 기획사에 소속된 인물들은 적은 편이지만 황정민이나 류승범과 같은 팬 서비스가 좋은 배우들이 있다.
  • 어썸이엔티: 하술할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이쪽도 역시 팬 서비스는 좋다.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카톡을 창시한 카카오 제작사답게 팬 서비스는 평균적으로 좋은 편이다.
  • JYP 엔터테인먼트: 마찬가지로 대표이자 설립자인 박진영이 팬 서비스가 좋은 가수로 유명하고, 본인도 역시 소속사에 있는 아이돌 가수들에게 인성이나 팬 서비스와 같은 마음가짐을 강조하는 편이라 평균적인 팬 서비스는 좋은 기획사다.
  • SM 엔터테인먼트: 대한민국 아이돌의 명가로 유명한 만큼 소속사 유명인들이 하나같이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 창립자인 이수만은 물론이고 회사의 상징격 인물들인 강타보아도 모두 팬 서비스가 좋은 편이며 H.O.T., SES, 소녀시대, Red Velvet 등 대부분 아이돌이 팬 서비스가 좋다.
  • 큐브 엔터테인먼트

10.2. 팬 서비스의 평이 갈리는 기획사(중위)[편집]


  • YG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하나하나 놓고 보면 좋은 편이긴 하지만 워낙 사건사고가 잦은 탓에 이미지 메이킹용이라는 비판이 있다.

10.3.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기획사(하위)[편집]





[1] 악담은 악담이라서, 미담도 예의를 저버린 행위라서 비난한다. 그 강도도 댓글이 아닌 DM으로 읽을때까지 해댄다. 하다하다 안 읽으면 총공격까지도 시도한다고 한다(...). 연뮤계는 연뮤덕만으로도 먹고 살수 있는 수준으로 팬들이 열성적이며 강성적이다. 애초에 연뮤계는 연뮤덕 위주로 돌아가는 폐쇄적인 팬층이다보니 암묵적인 룰처럼 정해져있다.[2] 아동극으로는 몇 안되는 문서가 있는 신비아파트 시리즈/뮤지컬문서만 들어가봐도 이들은 배우들에 대한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라는 말을 써 놓으며 이를 삭제해도 다시 복구한다. 즉 어릴때부터 이쪽에서는 팬서비스를 요청하지 말아야한다는 인식을 심고 있을 정도다. 후술하겠지만 아동극의 배우들은 팬서비스가 좋은 편이라서 이 점에서는 연뮤덕과 주요수요층(어린이와 그들의 부모를 비롯한 가족들)의 대립이 심하다. 물론 아동극 뿐만 아니라 정극에서도, 특히 아이돌 경력이 있던 배우의 팬층과도 팬서비스 성향차이로 싸우는 편이다. 팬서비스를 요청하는것 자체를 안된다고 하는 점은 미담, 악담을 제보하는 팬들을 비하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을수도 있다. 그런지라 연뮤덕 항목을 들어가보면 이들과 싸우기 싫어서 오페라를 보러 가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고 할 정도다. 즉 연뮤계는 배우들의 태도가 아닌 팬들의 태도 때문에 팬서비스를 요청하기 어렵고, 이들 때문에 사인이나 사진등을 요청하고 싶어하는 라이트한 연뮤덕들은 연뮤덕이 아닌 일반 관람객과 극성 연뮤덕 양쪽에게 비난받는 추세다.[3] 여담으로 그래서 남경주가 현재는 부인이 된 정희욱씨에게 먼저 구애했다고 한다.[4] 그렇지만 너무 많아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수준까지는 아니라서 정말 바쁘지만 않다면 사진이나 사인을 해준 후에도 몇마디 이야기한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5] 회전문은 같은 작품을 한 시즌에 여러번 보는 말을 뜻하는 은어다. 조승우 정도의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이면 티켓값이 아무리 싸도 5만원은 기본으로 넘고 이런 자리는 시야도 음악도 잘 안들어오는 자리라서 더 비싼 자리로 앉게된다. 최고로 좋은 자리는 비싼 경우 15만원에 육박한다(!). 여기에 수도권에서 회전문을 돌다 안면 트고 지내는 팬이 지방투어까지 따라오는 경우는 조승우는 굳이 따라올 필요까지는 없었다면서도 그래도 왔으니 감사해하고, 굳이 오겠다면 비싼 KTX는 타지는 말라고 농담삼아 얘기한다.[6] 일반적으로 어린이극이나 소극장공연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작품들은 공연중이 아니라도 공연장 내부의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다. 이것을 금지하는쪽은 무대감독이 아닌 기획사측인지라 조승우는 촬영해가면 무대감독님도 좋아하실거라는 얘기도 했다. 그래도 출연배우 재량으로 허가한다 해도 유포는 불가능하다. 어쩌다 주연급 배우가 촬영을 허가해준대도 애초에 예매처 등에서 안내로는 촬영과 유포를 금지한다고 하기에 개인소장으로만 갖고 있는것이 좋다.[7] 사실 이건 비단 번개맨 뿐만 아니라 방귀대장 뿡뿡이짜잔형같은 시간이 흐르면서 세대교체가 일어나는 캐릭터를 맡는 배우들이 모두 맡는 고충 중 하나다. 당장 허만의 선임인 서홍석(3대)도 2대인 서지훈과 비교를, 서지훈 역시 초대인 서주성에게 비교당해 번개맨 초반에는 여론이 안 좋았었다.[8] 그나마 마스크는 홍광호가 아니라도 많은 배우들이 호흡기관리 차원에서 쓰는 편이다.[9] 만약 이렇게 홍광호의 모습을 촬영한 피사물을 업로드하면 팬들은 이 이상의 업로드를 하지 말라고 요청하는 편이다. 그나마 피사물이 되는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늦게나마 알았다고 언급하면 잠잠한 편이다. 이렇다보니 홍광호의 사진을 검색하면 대부분은 뮤지컬 공식 프로필이고 소수의 인터뷰와 더불어 찍은 화보가 대다수이고, 동료배우가 홍광호와 같이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 해당 동료배우는 많은 팬들에게서 찬사(?)를 받게된다. 아이러니한 점은 이렇게 동료배우들과 사진을 찍을때면 얼굴을 숨기지 않고 표정도 밝다.[10] 무한도전8주년 특집 무한상사를 마지막으로 눈에 띄는 방송출연은 없다. 실제로 이 당시에도 홍광호의 뛰어난 노래실력과 잘생긴 외모로 인해 검색어에 오르는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음악감독 김문정을 보스로 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그가 출연중이던 그레이트 코멧 팀의 관찰이 펼쳐졌지만 홍광호는 출연하지 않았다.[11] 이 사실은 이승엽이 희소가치가 떨어져서 사인을 안 해준다는 발언을 언론에 한것과는 달리 팬클럽 내에서만 한 얘기기는 했으나 옹호하기 위해 문서 독립전 상위 문서에 이 말을 써서 알려지게 되었다.[12] 그때문에 연뮤덕들 사이에서는 홍광호의 사인은 마이클 조던의 사인 못지 않은 가치를 가졌다는 우스갯소리는 있다. 하지만 조던은 위상도 전 세계 농구인, 농구팬들의 존경심을 받고 있는건 물론, 농알못들에게 농구선수 하나를 대보라해도 7할은 조던을 얘기할 수준의 인지도를 가졌고, 사인은 스폰서와의 계약조건으로 인해 1년에 해줄수 있는 양을 정해놓기 때문에 본인은 해주고 싶더라도 못 해주는것이다. 반면 홍광호의 위상은 국내만 봐도 연뮤계에서는 대통령급의 위상이지만 대중적인 유명세는 뮤알못이라면 뮤지컬배우를 하나 대보라고 해도 홍광호의 이름이 나오는 경우도 많지 않으며, 사인을 해줄수 있는 양을 스폰서나 소속사와 정해둔것도 아니라서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13] 역설적으로 연뮤덕 항목을 보면 좋아하는 배우를 쫓아다니는게 오해라는 말도 있지만, 이 점때문에 적어도 아동극에서는 오해가 아닌 사실이다. 실제로 헤이지니-럭키강이흔한남매 같은 키즈 크리에이터들이 출연하는 경우는 이 들이 얼마나 인기가 있던간에 공연후 진행하는 객석인사때는 이들과는 인사조차 하지도 않고 좋아하는 배우를 보러오기 바쁘다. 후기에도 이들에 대한 말은 '이들에 대한 얘기는 없다'는 뉘앙스의 말만 쓰거나 아예 언급조차 않는다.[14] 아동극 객석인사때도 안 찍어주는 배우는 안 찍어주지만 그래도 공연 끝나고 퇴근길에 만나면 전체적으로 잘해준다. 정말 좋은 경우는 객석인사 도중에도 배우 본인이 셀카로 해주기도 한다.[15] 단 코로나19로 인해 아동극의 객석인사와 소극장 공연들도 같이 찍는 포토타임은 대다수가 중지되었는데 그래도 일방적으로나마 찍어가게 하는 포토타임은 마련되어있다.[16] 배우의 성격에 따라 본인이 출연하지 않은 타임의 것이나 하차한 작품이어도 눌러주기도 한다.[17] 캐스팅 일정을 공개하지 않는 작품은 주로 아동극에 해당하는데 대체적으로 아동극은 단일 캐스팅이 많은 편이고 정극의 주연배우처럼 2인 이상 캐스팅 하는 경우도 드물다보니 공개하는 곳은 공지를 하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로는 캐스팅 자체도 미공개하기도 해서 출연하는 배우들에게서 명단을 묻는게 빠를 정도다. 물론 네임드 배역 한정으로 중복 배역까지 공개를 하기도 하지만 이런곳도 더블캐스팅을 하더라도 일자별 캐스팅을 공개를 하지 않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런 경우 배우와 SNS등 연락처를 알고 지낸다면 친절히 자신의 출연일정을 알려주기도 한다. 정극의 스윙맨의 경우도 출연 일자를 공지해주기도 한다.[18] 물론 아예 없는것은 아니다. 보이스트롯에서 유명세를 알린 문용현은 주로 아동극에서 활동하는편이라 팬들이 알아보는 일은 거의 없는듯 함에도 동료배우의 사인을 받으러 왔다가 겸사겸사 간접적(대면하지 않고)으로 요청한 사인에도 응해줬다는 미담이 있다. 여기에 퇴근길에도 본인을 알아보면 잘 해준다는 미담이 있다.[19] 특히 트루맨쇼에서 밈화된 짤의 유래를 생각하면 쉬운데, 해당 짤이 나오기 전 풀은 썰로 으슥한곳 차를 정차해둔 상태로 현 부인과 껴안고 있다가 경찰에게 발각되었다는데, 이에 유재석이 그냥 껴안고만 있었던거냐고 물어보더니, 권오중은 이에 음흉하게 씨익 웃어 보이는걸로 끝을 냈다. 즉 상상은 알아서(...) 하란 의미이다.[20] 다만 한때는 과 동음이의어인 배역이름 때문에 컴플렉스였다는 얘기도 했었던걸 보면 상처는 있었던걸로 보인다.[21] 유튜브 구독자들 애칭도 딸라들이다. 이는 당연히 사딸라 밈에서 따온 것.[22] 대표적으로 왕가네 식구들왕수박이 있다.[23] 알다시피 이병헌, 김혜수, 이영애는 나이도 동년배인데다가 데뷔 시기나 유명세를 얻은 시점까지 모두 비슷하다.[24] 사실 이 별명도 담배를 1만갑씩이나 피우는 골초의 의미라서 한창 조형기의 전성기에는 딱히 두드러지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몸관리도 형편없다는 평으로 평가가 떨어졌다.[25] 물론 최지우도 하술하겠지만 팬들과의 교류가 많지 않아서 그렇지 팬들에게 대하는 태도는 좋다.[26] 애초에 현빈은 물론이고 송혜교, 하지원, 배두나, 김태희, 손예진, 이병헌과 같은 배우들은 위상이 어나더 클래스라서 팬들이 용기있게 다가가기가 어렵고 배우들 측에서도 팬들과의 접근을 중재하는 경호원을 많이 배치한다.[27] 다만 이런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로 주당이자 헤비 스모커이기도 하다.[28] 물론 남편 신성일도 각종 스캔들이나 정치 활동 중에 비리와 같은 흑역사가 있다.[29] 알다시피 이성경은 한국 여배우 중에서도 손꼽히는 장신이다.[30] 엄기준, 하석진 둘 다 낯을 가린단 공통점이 있지만, 도망가다시피 퇴근하는 엄기준과 달리 하석진은 퇴근시 최소한 팬들에게 손인사는 기본으로 해줬다.[31] 이와 비슷한 케이스로 성우쪽으로 비교하자면, 이인성,이봉준,박기량 등이 있다.[32] 다만 스포츠계 문서에서 우리나라에서 선수경력이 있던 외국인 선수를 기재하는것과 마찬가지로 해외사례에 기재는 가능하다.[33] 스포츠계의 경우 해설위원으로도 활동하는 기자는 여기에 포함하며, 선수출신 해설위원은 개별종목 문서에 기재한다.[34] 중계방송에서 최희가 모델인 가상광고가 나오자 권성욱 캐스터가 광고 출연료를 기부했다는 미담을 풀기도 했다.[35] 뭉쳐야 뜬다 자체가 해외 여행을 다니는 프로인데 이때 자신을 알아본 현지인 팬이 사진을 찍어달라 하자 기뻐하며 흔쾌히 찍어준적도 있다.[36] 물론 이름을 안쓰고 사인 할 때도 있다.[37] 그렇지만 안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묵묵하게 해 주는 편이다. 야구선수 박병호나 농구선수 오세근, 응원단장 키움 김정석과 비슷한 퀄리티다.[38] 연예계에서도 김영애가 황토팩 사업과 관련해 생전 피해를 봤던 사례가 있다. 김영애의 별세 후 사과문은 발표했지만 그나마도 뭐가 잘못됐는지 모른다는 적반하장으로 나와 여론은 싸늘했다.[39] 임성민의 전성기 시절을 지금으로 비유한다면 아나테이너의 성공 사례가 되는 전현무나 최희같은 아나테이너들에 못지 않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고 아나테이너 분야에서는 정은아, 손범수, 한선교 진양혜 등에 이은 선구자 역할을 해온 셈이다.[40] 특히 커리 논쟁(스테판 커리가 KBL에 오면 우승 한다 vs 못 한다)을 패러디라도 한듯 빅터 웸반야마로 같은 논쟁을 자기 채널에 게시했을때는 KBL과 NBA는 다른 종목이라며 웸반야마 정도면 혼자도 우승한다는 뉘앙스로 팩트폭력을 가미한 비하를 했다. 이때 추가로 한 말이 이는 KBL의 디스리스펙이 아니라고 했는데 애초에 디스리스펙이 아니라면 이런 논쟁을 일으킬 필요도 없고, NBA 선수 1명으로 KBL 전체를 이긴다는 말 자체가 리그에 대한 비하로 해석될 여지도 있다.[41] 알다시피 이승엽은 동년배 유명인들에 비하면 팬 서비스가 좋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승엽과 동년배 중에서는 야구 쪽만 본다면 박진만, 홍성흔, 이호준이 있고 연예계로 본다면 김종국, 안연홍, 백지영, 홍경인, 장혁 등은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하다.[42] 다만 박선주는 과거에 마약 복용 및 음주 뿐만 아니라 무면허인 채로 운전을 한 사건 사고가 있어서 호불호가 좀 갈리는 편이다. 물론 그것과는 상관없이 팬 서비스는 좋다.[43] 특히 골목식당 홍은동 포방터 시장편을 보게되면 긴 줄을 서있는 손님들 한명 한명 모두에게 싫은 내색 없이 흔쾌히 사진촬영에도 친절하게 임해주는 모습을 볼수있다.[44] 물론 백종원은 요리연구가면서 동시에 사업가이기도 한 점도 한 몫한다. 동시대의 셰프테이너들인 최현석, 샘킴, 이연복, 레이먼킴 등 다른 셰프들은 오너셰프나 총괄셰프인 특성상 본업인 가게와 방송 외에는 사석에서는 만나기 힘들고, 가게에 찾아가도 너무 바쁜 업무의 특성상 주방에 거의 있는 편이라서 만나기 어렵고, 만나더라도 인사를 주고받는 이상의 팬서비스는 기대하기 어렵다.[45] 사실 본업을 소재로 한 방송을 하는 점은 백종원과 비슷한 케이스인데 백종원의 소재인 요리는 일반인들도 전문지식 없이 간단한 상식 선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는 기술이기도 한데다 백패커 같은 프로그램으로 급식봉사를 하는 점도 좋은 평가를 받고있다. 다만 이경제의 소재인 한의학은 그 자체부터 전문지식이 필요한 분야인데다 한의학 보다는 유사과학으로 보이는 점들을 위주로 소재를 하는 점에서 평이 깎이는 것이다.[46] 연예인+일반인. 재재의 데뷔는 엄연히 방송국 PD로 시작했지만 현재는 유병재와 비슷한 유형의 방송인에 가깝다. 하지만 유병재는 방송작가 일은 사실상 그만둔 것과는 달리 재재는 PD일도 엄연히 겸하고 있다. 물론 이제는 퇴사해서 프리랜서 방송인이 되었기 때문에 이것도 옛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