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선버스(서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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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인가하고 운영하는 버스 중 하나로 2004년 7월 1일 서울 대중교통 개편에 따라 신설되었다. 바탕색은 연한 초록색이며 'GREEN'의 'G'가 새겨져 있다.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일부지역을 운행하는 단~중거리 시내버스, 혹은 외곽지역에서 출발하여 서울 도심이나 강남으로 들어가지 않던 장거리 시내버스에서 개편됐다. 지선버스는 광역/간선버스나 지하철과의 환승을 위한 보조노선 역할을 하고 있고, 노선번호는 4자리로 되어 있으며 겉면에 행선지 명칭이 4개로 되어 있었다. 하지만 2013년 하반기부터 버스 우측면에 신형 행선판을 부착함으로써 측면 4개의 행선판은 가독성을 이유로 떼어버리고, 그 자리는 광고로 대체되었다.[1] 그리고 일부 노선은 '중앙차로 이용'을 이유로 지선버스에서 간선버스로 전환된 이력이 있다. 다만 이러한 개편 당시 간선버스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않는 간선버스도 생겨나는 만큼 간지선의 구분이 희미해졌다는 비판도 존재한다.[2]

간선버스와 함께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버스다.

일부 노선은 경기도에 기점을 두고 있다. 개편 이전에는 경기도로 들어가서 외곽지역 - 서울시내를 잇는 역할을 서울 시내버스가 분담했기 때문이다.[3] 예전에는 이러한 노선들이 많았으나 지금은 대다수가 시외구간 단축, 간선버스로 형간전환, 경기도 면허전환 및 폐선되면서 많이 줄어들었다.[4]

2. 번호 부여 규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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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선버스 노선 번호 체계는 기점권역\+회차지권역\+11부터 시작하는 고유번호 두 자리\=총 네 자리입니다\. 맞춤버스 노선 번호 체계는 8\+기점권역\+회차지권역\+고유번호 한 자리\=총 네 자리입니다\. 번호 부여 방식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004년 서울 시내버스 개편 문서

3. 범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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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 우측의 배차란은 분 단위로 표시하되, 배차간격이 긴 경우에는 횟수로 표시합니다.
• 최근 서울시의 지속적인 차량 감차와[5]
  2009년에 있었던 유상감차 이후 굴절버스의 면허 말소 외에는 감차가 없으나 정규차의 예비차로의 변경은 지속되고 있다. 그리고 일부 업체는 유상감차를 추가로 진행했다.
  노선 신설시 기존 노선 차량 차출 및 에코시스템 등으로 인해, 하단에 기재된 노선별 배차간격보다 배차간격이 실제로 더 벌어질 수 있음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차등지선(순환버스 요금) 구분은 †로 표기합니다.
• §표시는 공동 배차 노선을 의미합니다.
• 맞춤버스 노선 역시 이 문서에서 서술합니다.

4. 유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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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영제의 특성상 개별 노선의 흑자, 적자 여부는 서울특별시 관계자 이외에는 정확하게 알 수 없으므로 개별 노선 문서에 나와 있는 일일 승객 수 통계는 참고 자료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다.

5. 운행 노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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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0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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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의 0을 포함해야 한다. 0017번의 경우도 그냥 17번이 아니다. 공공일칠, 영영십칠 등, 앞에 0 두 개가 있는 것처럼 읽어야 한다.

근데 정작 BIS 안내방송에서는 "잠시 후 도착 버스는 17번 버스입니다."라고 안내한다.[6]어

5.2. 1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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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2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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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3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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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4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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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5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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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6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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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리무진과 번호체계가 비슷하지만, 애초에 지선버스와 공항버스 번호가 겹치지 않도록 정했기 때문에 절대로 노선 번호가 중복되는 문제는 없다. 다만 김포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은 6권역에 있긴 하다.

5.8. 7000번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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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맞춤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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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일에만 운행하는 통근 맞춤버스는 새벽에 운행하는 8146번, 8541번, 8641번을 제외하면 대부분 출근 시간대에만 운행하지만 8701번, 8762번, 8773번의 경우 퇴근 시간대에도 운행하는데 유독 7권역에만 몰려있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