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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럽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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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유럽 연합 깃발.svg 유럽연합에 대한 외교 노선
유럽회의주의친유럽주의

1. 개요
2. 성향
2.1. 유럽 연방주의
3. 인물
4. 정당
4.1. 유럽연합 소속 국가
4.2. 유럽연합 외 국가



1. 개요[편집]


친유럽주의(Pro-Europeanism)는 유럽연합을 주도로 한 유럽 통합에 호의적인 정치 성향을 의미한다. 비회원국의 경우는 유럽연합에 가입하려는 정치 세력을 친유럽주의라고 보기도 한다. 유럽연합주의(European Unionism)라고도 한다.

유럽회의주의와 사실상 반대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다.


2. 성향[편집]


파일:노란색 깃발.svg
자유주의 사상의 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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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적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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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주의자연권표현의 자유자유무역민주주의
초기 자유주의
고전적 자유주의급진주의시민국민주의국민자유주의자유방임주의
지공주의공리주의종교적 자유주의자유주의 페미니즘
일반적 자유주의
사회자유주의보수자유주의고전적 자유주의문화적 자유주의세속 자유주의
국민자유주의시민국민주의급진적 자유주의종교적 자유주의이슬람 자유주의
제3의 길신자유주의자유지상주의자유주의 신학자유 가톨릭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녹색 자유주의기술 자유주의입헌자유주의민주자유주의
진보주의신고전적 자유주의자유국제주의
지역별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제퍼슨주의파일:미국 국기.svg 잭슨주의파일:미국 국기.svg 뉴 내셔널리즘파일:미국 국기.svg 뉴 프리덤파일:미국 국기.svg 뉴딜 자유주의
파일:미국 국기.svg 현대자유주의파일:영국 국기.svg 휘그주의파일:영국 국기.svg 글래드스턴주의파일:영국 국기.svg 근력 자유주의파일:영국 국기.svg 새자유주의
파일:그리스 국기.svg 베니젤로스주의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마치니주의파일:이탈리아 국기.svg 베를루스코니주의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수정 시오니즘파일:이스라엘 국기.svg 자유 시오니즘
파일:이란 국기.svg 개혁주의파일:멕시코 국기.svg 마곤주의파일:프랑스 국기.svg 오를레앙주의파일:호주 국기.svg 현대자유주의파일:브라질 국기.svg 룰라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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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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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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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유럽주의는 보통 유럽 정치의 맥락에서 자유주의로 분류된다.[1] 유럽의 친유럽주의자/정당들의 정치성향은 평균적으로 중도우파~중도좌파 성향인 경우가 많다. 유럽의 극중주의자 상당수도 친유럽주의 성향을 띄는 경우가 많다.

다만 극우극좌에 속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 대중주의 성향을 띄는 친유럽주의 정당들도 몇몇 사례에 불과하다. 그 드문 사례 중 하나로 스페인의 극좌성향 바스크 분리독립주의 조직인 ETA는 독립된 바스크가 자동적으로 EU소속이 되길 바랬기에 친유럽주의 내지 유럽 연방주의를 지지했다.[2] 백인우월주의자인 리처드 스펜서도 친유럽주의를 옹호했는데, 스펜서는 친유럽주의 리버럴을 싫어하지만 유럽회의주의는 백인종 국가들의 분열을 조장한다며 유럽의 유럽회의주의 세력들을 비난했다.


2.1. 유럽 연방주의[편집]


급진적 형태의 친유럽주의는 유럽 연방주의(European federalism)라고 칭한다. 한마디로 유럽연합 소속 국가들은 미국처럼 주(state)로써 작용하고 유럽 합중국(United States of Europe)으로 거듭나자고 주장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유럽 연방주의 성향을 띄는 정당들은 친유럽주의 정당 중에서도 매우 극소수이며 정치적으로 급진적 중도주의 성향이거나 온건한 형태의 녹색 정치가 주 기조인 정당이나 인물이 주를 차지한다.


3. 인물[편집]


현재 집권 중인 각국 주요 정치인인 경우는 별표 처리


4. 정당[편집]



4.1. 유럽연합 소속 국가[편집]


유럽 연방주의 성향의 정당의 경우는 볼드체 처리.


4.2. 유럽연합 외 국가[편집]





[1] 다만 해외의 자유주의 정치인들이나 언론 등이 친유럽주의 성향을 보이기도 한다.[2] Azcona Pastor, José Manuel (2011). "El nacionalismo vasco y la deriva terrorista de ETA.". In Azcona Pastor, José Manuel (ed.). Sociedad del bienestar, vanguardias artísticas, terrorismo y contracultura. Madrid: Dykinson. pp. 220–221.[3] 아르메니아의 역사문화적 특성상, 아르메니아 내 강성친러 보수우익 세력들만큼은 아니더라도 자유주의자들조차 다소 친러성향도 있기 때문에 연성 친유럽주의에 가깝다.[4] 2010년 5월 11일~2015년 5월 8일 재임. 참고로 총리가 데이비드 캐머런인 시절이다.[5] 집권 전에는 연성 유럽회의주의였지만, 정권 집권 후에 친유럽주의로 전향했다.[6] 이당은 기민련보다 더 보수적이라 난민이슈에서 유럽회의주의적 견해를 취한 이들도 꽤 있다.[7] 다만 유럽회의주의 성향도 상당히 존재한다[8] 다만 로랑 보키에가 대표일 시절에는 친유럽주의 색채가 약해지고 유럽회의주의 성향이 강해졌던 시기도 있었다.[9] 그 이전까지는 유럽에서 유명한 유럽회의주의 정당이었으나, 2015년 이후에 상당히 왼쪽으로 진행되면서 친유럽주의가 되었다.[10] 하지만 진짜 친유럽주의인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다. 이 정당의 행태를 보면 차라리 친유럽주의와 유럽회의주의의 경계에 서있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