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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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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5의 첫 번째 영화이자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WITNESS THE BEGINNING OF A NEW DYNASTY
모든 것을 지배할 정복자가 온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앤트맨 실사영화 시리즈 이전 두 편의 감독을 맡았던 페이턴 리드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전 인터뷰에서 3편 제작에 대해 아직은 이르다고 했지만 스토리는 구상해 놓았으며 마블 스튜디오 내부적으로도 관심이 크며 제작은 아주 희망적이라고 했다.[4]
- 마블 스튜디오는 앤트맨 3 제작을 확정했으며 2021년에 촬영이 시작된다고 한다. # 또한 이변이 없을 경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와 함께 2023년에 개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 감독은 페이턴 리드로 정해졌다. #
- 앤트맨 3의 제작이 확정되기 전까지 폴 러드는 팬들에게 앤트맨 3 제작 캠페인 참여를 요청하기도 했었다.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시간 흐름상 캐시 랭 역의 배우 교체를 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라 애비 라이더 포트슨이 출연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되어 슬퍼하는 팬들이 수두룩하다.
- 루머에 따르면 A.I.M.과 M.O.D.O.K.이 등장한다고 한다.
- 2020년 12월 10일, 공식 제목이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로 발표됐다.
양자를 뜻하는 퀀텀(Quantum)과 '광적인 집착 행위'라는 의미를 가진 매니아(Mania)를 합친 말이다. 이로 추측건대 양자 세계를 이전작보다 더 크게 다룰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여기서 조너선 메이저스가 정복자 캉 역을 맡을 것이라는 루머 또한 사실로 드러났다.
- T.I.의 복귀가 불발됐는데 이것이 그가 이전에 성학대 혐의로 고발당한 것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커트 고리시터 역의 데이비드 다스트말치안은 당시 촬영하고 있는 액션 영화 스케줄 때문에 이 영화에 합류할지 여부에 대해 알 수 없다고 밝혔다. # 이후 2022년 11월, 디즈니와 이번 작품의 공식 극장 입간판에서 다스트말치안이 출연진 리스트에 올라와있다는 보도가 있어 그의 출연 가능성이 높아졌다.
루머에 따르면 다스트말치안은 이번 작품에서 커트가 아닌 '베브'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맡는다고 한다.
- 2021년 5월 17일부터 촬영을 시작했으며 중요한 역할을 맡을 10대 소녀를 캐스팅 진행 중이다. #
- 〈고스트 버스터즈〉의 피터 벵크먼 역으로 유명한 빌 머레이가 알 수 없는 배역으로 캐스팅됐다. 그리고 70년대 〈헐크〉 시리즈의 단 한 화에 등장했던 크라일라(Krylar)라는 캐릭터를 맡는다는 루머가 나왔다. # 실제로 이후 유출로 유명한 마블 내부자의 트위터에서 그 캐릭터가 맞는 것으로 확인됐다.[5]
- 짐 캐리가 M.O.D.O.K. 역을 맡으며 이번 작품 출연 루머가 나도는 중이다. # 그러나 M.O.D.O.K.이 아닌 옐로재킷이 메인 빌런으로 나온다는 루머도 있다. # 이후 옐로재킷 역의 코리 스톨이 M.O.D.O.K. 역할 또한 맡는다는 루머가 나왔다. #
- 영화의 로고가 새롭게 바뀌었는데 'Quantumania' 글씨가 알아볼 수 없는 기하학적인 형태를 띄고 있다. #
- 2021년 11월 24일, 페이턴 리드 감독이 본인의 SNS를 통해 주요 촬영이 대부분 종료되었음을 알렸다.
티셔츠가 공개됐는데, 한쪽이 파손된 앤트맨 마스크와 그 마스크에 비친 정복자 캉의 존재가 확인됐다.
- 2022년 7월 초 테스트 상영회를 열었으며 줄거리 루머가 나왔다.
- 마블 스튜디오 측에선 〈로키〉 시즌 1을 봐야 내용이 이해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작품의 내용이 시즌 2와 이어질 것이라고 한다.
- 2022 샌디에이고 코믹콘에서 단독 풋티지를 공개했다.
- 2022년 9월 10일, D23 엑스포 2022에서 발표된 바에 의하면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와 직접적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같은 행사에서 지미 우의 출연이 발표됐고 단독 풋티지를 공개했다.
- 해외 티켓 플랫폼인 판당고에서 영화의 러닝타임이 125분 (2시간 5분)[6]인 것이 밝혀졌다.
- 2023년 1월 6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약간의 촬영이 진행됐다.[7]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슈퍼히어로 파트너인 '스콧 랭'과 '호프 반 다인',
호프의 부모 '재닛 반 다인'과 '행크 핌',
그리고 스콧의 딸 '캐시 랭'까지
미지의 ‘양자 영역’ 세계 속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
그 곳에서 새로운 존재들과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만나며,
그 누구도 예상 못 한 모든 것의 한계를 뛰어넘는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6. 등장인물[편집]
- 앤트맨 패밀리
- 스콧 랭 / 앤트맨 - 폴 러드
- 호프 밴 다인 / 와스프 - 에반젤린 릴리
- 캐시 랭 - 캐스린 뉴턴
- 행크 핌 - 마이클 더글러스
- 재닛 밴 다인 - 미셸 파이퍼
- 양자 영역[13]
- 기타
[ 쿠키 영상 등장인물 펼치기·접기 ]
7.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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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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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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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 〈로키〉 시즌 1의 내용과 이어진다.[15] 또한 시간대 상으로는 이전 영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이후에 해당된다.[16]
- 티저 예고편에서 노인 바리스타가 스콧에게 "고마워요, 스파이더맨"이라고 말한다.[17] 이는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이어 직접적으로 다른 히어로 솔로 영화에서 언급된 경우다.[18]
- 이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들에서 나왔던 문양과 유사한 문양이 여러 차례 등장한다. #
- 샹치의 텐 링즈, 미즈 마블의 뱅글과 유사한 형태 및 문양이 새겨진 건축물이 등장한다.[19][20]
- 계속 존재하는 자가 은둔하던 '시간의 끝 성채(Citadel at the End of Time)'의 내부와 그의 템패드, 이터널스가 타고 다니는 우주선 도모에 새겨져 있던 검정 배경의 금색 번개 문양을 정복자 캉의 타임 체어에서 똑같이 확인할 수 있다.
- 예고편에서 앤트맨이 다가가려 하는 금속 회전 물체에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 등장한 운다고어 산의 벽화와 이터널스의 우주선 도모 내부에 있는 원이 겹치는 문양이 똑같이 확인된다.
- 어벤져스가 수차례 언급된다. #
- 캐시가 스콧에게 캡틴 아메리카와 싸운 것에 대해 언급하자 스콧은 '캡틴 아메리카와 함께 싸운 것'이라며 '미치지 않은 이상 캡틴 아메리카와 싸울(다툴) 일은 없다'고 바로 잡았다.
- 스콧 랭의 자서전 낭독회가 녹음된 라디오에서는 헐크가 스콧을 아기로 만들어버리고 말하는 라쿤과 만난 일화에 대해 얘기한다.
- 스콧이 정복자 캉에게 경고하는 어조로 '나는 어벤져이고, 다른 어벤져스 멤버들을 불렀다'고 하자, 캉은 '내가 전에 너를 죽인 적이 있었나'며 과거에 이미 다른 시간선의 어벤져스를 죽여왔음을 암시한다.
- 캉이 '너는 망치를 들고있지 않았나'며 묻자, 스콧은 '그건 토르'라고 답하면서 몸매가 비슷해서 사람들이 종종 헷갈린다고 말한다.[21][22]
- 최종 전투에서 캉이 '내가 얼마나 많은 어벤져들을 죽였는데'라며 다른 시간선의 어벤져스를 죽여왔음을 재차 언급한다.
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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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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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기타[편집]
- 촬영 시 볼륨 테크놀로지(세트장 벽면에 대형 LED 스크린을 배치해 영화 속 배경과 같은 시각적 환경을 구현하는 기술)를 사용했다고 밝혔다.[23]
- 부제 'Quantumania'의 발음은 '퀀터매니아'이지만 국내 부제는 '퀀텀매니아'가 됐다. 이는 원래 부제가 Quantum(양자) + Mania(매니아) 두 단어를 합친 것으로 'm'이 두 단어가 이어질 때 중복되어 하나를 삭제하고 'Quantumania'가 됐는데[24] 이를 발음 그대로 '퀀터매니아'로 하면 퀀텀(양자)이 아닌 퀀터(양ㅈ)가 되어 뜻이 잘 이해되지 않거나 이름이 안 맞는 문제가 발생해 단순히 두 단어를 붙인 '퀀텀매니아'로 바꾼 것으로 보인다. 또한 m을 하나 뺌으로써 후술할 이 단어 사이에 숨어있는 ant와 man이라는 철자가 제외한 철자의 개수를 통해 데칼코마니를 이룬다.[25] 다만 발음이 뭔가 불편해보인다는 지적은 있다.
- 여담으로 'Quantumania' 속에 ant-man(앤트맨)이 들어있다. 엔딩 로고에서 'ant'와 'man'이 먼저 나오고 다른 알파벳들이 사이에 들어오는 연출로 의도된 단어인 것을 알 수 있다.
- 공식 인터뷰에서 정복자 캉 역의 조너선 메이저스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아이언맨을 언급하며 존경심을 더해 앞으로의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에 그가 복귀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
- 폭스바겐이 차량 후원을 맡아 ID.4 GTX가 등장한다. 하지만 애초에 현실 세계가 아닌 양자역학 속 세계를 주요 공간으로 다루다 보니 이번 작품에서의 비중은 거의 없는 편인데, 초반 스콧이 모는 차로 실내가, 스콧 자택에 주차된 차로 뒷모습이 나오는 것이 전부다. 있어도 큰 홍보 효과가 없는 상황.
- 1편과 2편에서 모두 출연하였던 루이스와 커트 고리시터[26], 데이브가 모두 출연하지 않았다. 루이스는 출연한다고 밝혔으나, 결국 출연하지 않았다. 이에 대해 실망한 팬들이 많은 편이다.
- 이번 작품에 닉 퓨리가 등장할 예정이라고 배우 본인이 언급했지만 등장하지 않았다. 정황상 〈토르: 라그나로크〉의 욘두 우돈타 등장 삭제 장면처럼 가짜 신을 촬영했거나 작품의 분위기와 동떨어져 편집한 것으로 보인다.
- 첫 스탭롤은 데칼코마니로 제작됐다.
- 첫 번째 쿠키 영상에서 심각한 오역 문제가 있었다. "None of us killed him. They did."를 '그를 죽인 건 우리가 아니다'라고 번역하지 않고 '못 죽였다'라고 번역한 것. 이 오역으로 인해 해당 대사를 한 집단은 졸지에 앤트맨 한 명보다 못한 오합지졸 당나라 군대로 표현돼버렸다.[27]
- 후반 작업 중에 편법이 이루어졌으며 VFX 인원이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로 빼돌려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 원래 결말은 앤트맨과 와스프의 역공에 고전한 캉이 결국 탈출에 성공하게 되고, 대신 앤트맨과 와스프가 양자 영역에 갇히는 어두운 결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스콧 랭이 양자 영역에 갇혔다가 탈출하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흐름이 반복된다 생각해 재촬영을 진행했고 지금의 결말로 바뀌었다. # #
- 디즈니가 개봉 전 이번 작품의 대본[28] 유출 사건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주 연방법원에 최초 유출자를 찾기 위한 저작권법 소환장을 제출했다. # 이와 관련해 대본이 유출된 곳으로 알려진 마블 스포일러 서브레딧 게시판이 폐쇄됐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영화 최초로 VOD 공개와 디즈니+ 공개일이 다른 작품이다. VOD 공개일인 4월 18일로부터 정확히 한 달 뒤인 5월 17일 디즈니+에 공개된다.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에 이어 한국어 더빙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은 작품이다.
13. 둘러보기[편집]
[1]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의 마이클 월드론과 함께 〈릭 앤 모티〉를 집필했으며, 2025년 개봉 예정인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의 각본가이기도 하다.[2] 샘 레이미, 에드가 라이트의 페르소나로 활약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촬영했다.[3] 본래 〈더 마블스〉의 개봉일인 7월 28일이었으나 서로 바뀌면서 개봉이 앞당겨졌다.[4] 당시 인피니티 사가 이후 발표된 페이즈 4 작품은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토르: 러브 앤 썬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더 마블스〉이며, 제작이 결정됐으나 개봉일이 정해지지 않은 작품은 앤트맨 3와 더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블레이드)〉, 〈판타스틱 4〉이며 2021년 4월 28일에 이번 작품과 더불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가 페이즈 4로 편입되며 개봉일이 정해졌다.[5] 해당 캐릭터가 〈에이전트 오브 쉴드〉 시즌 5에 외계인 동맹의 리더로 나왔다는 보도가 있으나, 실상은 FANDOM 위키 페이지의 형태를 한 한 팬픽의 내용을 보고 착각한 것이다. 워낙 인지도가 떨어지는 캐릭터인 탓에 일어난 해프닝.[6] 앤트맨 1편보다는 8분 늘어났고 2편보다는 7분 늘어났다.[7]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한두 달을 남기고 촬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걱정의 목소리가 있지만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제작 환경이 많이 안 좋았고, 이번 작품의 경우는 이미 있는 장면을 조금 바꾸거나 덧붙이려고 하는 '픽업 샷'을 찍은 것이기에, 아예 갈아엎는 재촬영과는 다르다.[8] 1987년 영화 〈이너스페이스〉의 포스터를 오마주했다.[9] 2022 브라질 코믹콘에서 공개됐다.[10] IMAX 비율 예고편[11] 〈미드소마〉의 조쉬 역, 〈굿 플레이스〉의 치디 역으로 알려져 있다.[12] 본래 앤트맨 시리즈에 개근한 커트 고리시터 역을 맡았던 배우로, 이번 작품에서는 베브라는 캐릭터를 맡게 됐다.[13] 정복자 캉이 이곳의 원주민이었던 자유의 투사들을 내쫓고 제국을 세웠다.[14] 배스킨라빈스 점장[15] 폴 러드도 개봉을 앞두고 가진 한 인터뷰에서 〈로키〉 시즌 1을 보고 오는 게 당연하다는 뉘앙스의 얘기를 했다. 이 때문에 드라마를 안 보면 영화를 이해하지 못하게 되는 거냐는 걱정이 있었다. 한편 마이클 월드론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보려면 〈로키〉 시즌 1을 먼저 보아야 한다고 얘기했었는데, 샘 레이미 감독이 앞선 인피니티 사가 영화들이라고 정정했다.[16] 작중 뉴스 자막으로 스콧 랭의 자서전 낭독회 관련 내용이 확인됐다.[17] 해당 대사는 배우 루벤 라바사의 실수라고 한다. 
[18] 사실 앤트맨 1편에서도 이름만 불리지 않았을 뿐 간접적으로 언급됐다.[19] 아무래도 멀티버스를 많이 돌아다니는 캐릭터이다 보니 영감을 받고 그렇게 만들거일지도 모른다.[20]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에선 웡이 고대의 유물에도 이런 유물은 존재하지 않다고 말하였는데, 텐링즈와 뱅글이 미래에서 만들어진 유물이라서 과거의 유물엔 당연히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는 추측도 있다[21] 캉이 언급한 망치를 든 남자가 토르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라는 가설이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시 각자의 시간선에서 가져온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에 갖다놓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가 혼자 시간여행을 하는데, 재밌는 점은 MCU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양자 영역을 활용하는 것이었고 양자 영역에는 정복자 캉이 있어서 둘이 대면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캉은 앤트맨을 보면서 망치를 든 남자를 언급하였는데, 당시 캡틴 아메리카가 시간여행을 위해 착용했던 타임 슈트는 앤트맨의 슈트와 외관이 흡사하였으며 토르: 다크 월드 시간대의 묠니르를 소지한 상태였다. [22] 물론 토르 역시 다크 월드 시간대의 묠니르를 가지고 시간여행을 한 적이 있고, 캉이 만난 망치를 든 남자가 캡틴 아메리카라고 쉽게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허나 공교롭게도 위 가설이 제기되었던 시점에 마블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엔드게임 이후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이야기를 담은 '노매드(가제)'를 제작한다는 루머가 돌았다.[23] 마블 스튜디오에서 볼륨 테크놀로지를 처음 도입한 작품은 〈토르: 러브 앤 썬더〉. 
[24] 원래 영어에서는 이중자음을 발음하지 않는다. 예) summer: 섬머 ×, 서머 o[25] ant 앞의 Qu(2개), and와 man 사이의 u, man 뒤에 ia(2개)[26] 다만 커트의 담당 배우는 베브 역을 맡았다.[27] 원래 뉘앙스는 '그를 죽인 건 우리가 아니라 어벤져스다. 그들이 멀티버스에 관여하기 시작했으니 우리도 더 이상 시간낭비 말아야 한다' 정도였으나 저 오역 하나로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져버렸다.[28] 번역본이며, 결말을 제외한 모든 대사가 담겨있다.
[18] 사실 앤트맨 1편에서도 이름만 불리지 않았을 뿐 간접적으로 언급됐다.[19] 아무래도 멀티버스를 많이 돌아다니는 캐릭터이다 보니 영감을 받고 그렇게 만들거일지도 모른다.[20] 샹치와 텐링즈의 전설에선 웡이 고대의 유물에도 이런 유물은 존재하지 않다고 말하였는데, 텐링즈와 뱅글이 미래에서 만들어진 유물이라서 과거의 유물엔 당연히 기록되어 있지 않았다는 추측도 있다[21] 캉이 언급한 망치를 든 남자가 토르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라는 가설이 있다. 이에 대한 근거로 어벤져스: 엔드게임 당시 각자의 시간선에서 가져온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에 갖다놓기 위해 캡틴 아메리카가 혼자 시간여행을 하는데, 재밌는 점은 MCU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방법 중 하나가 양자 영역을 활용하는 것이었고 양자 영역에는 정복자 캉이 있어서 둘이 대면했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캉은 앤트맨을 보면서 망치를 든 남자를 언급하였는데, 당시 캡틴 아메리카가 시간여행을 위해 착용했던 타임 슈트는 앤트맨의 슈트와 외관이 흡사하였으며 토르: 다크 월드 시간대의 묠니르를 소지한 상태였다. [22] 물론 토르 역시 다크 월드 시간대의 묠니르를 가지고 시간여행을 한 적이 있고, 캉이 만난 망치를 든 남자가 캡틴 아메리카라고 쉽게 단정하기에는 이르다. 허나 공교롭게도 위 가설이 제기되었던 시점에 마블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엔드게임 이후 인피니티 스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이야기를 담은 '노매드(가제)'를 제작한다는 루머가 돌았다.[23] 마블 스튜디오에서 볼륨 테크놀로지를 처음 도입한 작품은 〈토르: 러브 앤 썬더〉. 
[24] 원래 영어에서는 이중자음을 발음하지 않는다. 예) summer: 섬머 ×, 서머 o[25] ant 앞의 Qu(2개), and와 man 사이의 u, man 뒤에 ia(2개)[26] 다만 커트의 담당 배우는 베브 역을 맡았다.[27] 원래 뉘앙스는 '그를 죽인 건 우리가 아니라 어벤져스다. 그들이 멀티버스에 관여하기 시작했으니 우리도 더 이상 시간낭비 말아야 한다' 정도였으나 저 오역 하나로 뉘앙스가 완전히 달라져버렸다.[28] 번역본이며, 결말을 제외한 모든 대사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