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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러브 앤 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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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의 여섯 번째 영화이자,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의 4번째 작품.NOT EVERY GOD HAS A PLAN
우주 최고의 '갓' 매치가 시작된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 토르: 라그나로크에 이어서 타이카 와이티티가 메가폰을 잡았다. 또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의 크로스오버를 추진 중이다. # 현지 시각 7월 16일, 토르 4 제작에 착수했다. ##
- 제임스 건의 말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이전의 이야기이다. #
- 2019년 8월에 스크립트에 대한 루머가 있었지만,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가 부정했다. #
-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헬라 역의 케이트 블란쳇이 재출연에 대한 여지를 남겼다. 한 인터뷰에서 ‘‘헬라의 복귀는 마블에 달려 있지만, 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
- 코르그의 비중이 확대된다. #
- 크리스찬 베일이 메인 빌런 고르로 출연한다. # 크리스찬 베일은 전작의 메인 빌런 케이트 블란쳇처럼 오스카상을 수상한 바 있고, 마이클 키튼[5] 에 이어서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배트맨을 연기한 바 있다.
- 로니 제임스 디오의 〈Rainbow In The Dark〉가 사용될 예정.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레드 제플린의 〈Immigrant Song〉이 사용됐었던 것과 대비되는 부분. #
- 2020년 4월 9일 저녁, 타이카 와이티티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콘셉트 아트의 일부를 공개했다. 재건 중의 뉴 아스가르드와 미에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는 아직 1,500살이다. 토르 4에서 은퇴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라고 인터뷰했다. #
- 워킹 타이틀은 The Big Salad. #
- 제임스 건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함께 제작에 참여한다. #
- 전작의 개그 ‘로키의 비극’의 로키 역 맷 데이먼, 토르 역 루크 햄스워스, 오딘 역 샘 닐의 출연이 확정됐고, 헬라 역으로 멜리사 맥카시의 출연이 확정됐다.
- 2021년 5월 경에 촬영이 종료되었다. 그리고 2021년 11월 초, LA에서 재촬영을 진행 중이다.
- 2021년 6월,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의 배역을 위해서 역대급으로 벌크 업을 수행했다. 그리고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토르는 가장 강력한 상태로 등장한다.”고 밝혔다. #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사망했던 헤임달의 재등장에 대한 루머가 있다. #
- 개봉 5개월 전, 레고 토이가 공개됐다. 원전 신화 토르의 전차를 끌던 투스네셔와 투스그라인더가 있고, 전작에서 헬라에게 파괴된 묠니르와 헬라의 네크로소드가 있다.
- 레딧에서 이번 영화의 전체 줄거리에 대한 유출 정보가 떴다. 진위여부는 불명이기에 아직까지는 루머이다. #
3. 포스터[편집]
4. 예고편[편집]
[예고편 관련 내용]
2022년 4월 17일 자로 개봉까지 81일을 두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인크레더블 헐크》의 93일보다 늦은 기록이다.한때 전투에 쓰였던 이 손이 이젠 평화의 도구가 됐지. 난 찾고 싶어, 진짜 내 모습을. 이젠 나의 길을 가겠어. 매 순간을 누리며!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These hands were once used for battles. Now, they are but humble tools for peace. I need to figure out... exactly... who I am. I want to choose my own path. Live in the moment. My Super Hero-ing days are over.
- 토르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 1980년대 중후반의 올드 팝/뉴웨이브 시기 스타일을 따른다.[1] 초반, 토르가 라바저스 일원으로 활약할 때의 스타일은 장발과 딱 맞는 청바지, 소매 없는 티셔츠, 가죽 조끼 등 1980년대 락스타의 복장과 유사하다.
- 토르는 외딴 행성에서 다이어트[2] 를 하고 있다. 토르가 쓰고 있는 모자를 보면, ‘가장 센 어벤져’(Strongest Avenger)라고 쓰여 있다.[3]
-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로켓에게 받았던 의안의 색이 푸른 색으로 바뀌었다. 오류인지, 타노스와의 전쟁이 끝나고 푸른색 의안을 맞춘건지, 색깔이 맞는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것인지는 불명.[4]
- 《토르: 천둥의 신(2012)》 #3을 그대로 재현한 장면이 등장한다. 토르가 고르에게 살해당한 베헤모스 폴리가르(Falligar the Behemoth)[5] 의 시체를 목격하고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 도시화 된 뉴 아스가르드가 등장한다. 발키리가 국정을 운영하는 모습이다.
- 토르의 전차를 끄는 두 마리 염소 이빨갈이와 이빨벼리[6] 가 등장한다. 순록 루돌프(산타클로스)처럼, 썰매를 끌었다.
- ‘벼락’[7] 을 든 제우스를 볼 수 있다.[8]
- 복구된 묠니르를 든 제인 포스터가 등장한다. 원작 코믹스 마이티 토르와 동일한 모습이다.
북미에서 5월 23일(한국시각 기준으로 5월 24일 오전 9시 경),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국내에서 메인 예고편이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랭크됐다.얘들아, 팝콘 준비 해.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우주의 한 바이킹이야. 토르 오딘슨. 그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신이었어. 수백 번이나 지구를 구했던 그는 새 임무를 맡자, 특훈을 시작했어. 친근한 몸매에서 완벽한 근육질로 거듭났지. 그리고 명예도 되찾았지. ‘우주에 하나 뿐인 토르’. 오, 내가 너무 앞서갔나?
Kids, get the popcorn out. Let me tell you the story of the space viking, Thor Odinson. He was no ordinary man. He was a god. After saving planet Earth for the 500th time, Thor set off on a new journey. He got in shape. He went from dad bod to god bod. And after all that. He reclaimed his title... as the one and only Thor. Oh, spoke too soon.
- 코르그의 내레이션으로 영웅 ‘토르’를 소개한다.
- 토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인디가르’(Indigar)를 구하기 위해서 싸운다. 토르가 바위 위에서 번개를 소환할 때, 바위 아래에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잠복 중이고, 그 사이에서 욘두의 센서를 착용한 크래글린을 볼 수 있다.
- 토르는 우주선으로 저항 훈련을 수행한다.[9]
- 토르는 라바저 복장에서 아스가르드 복장으로 환복한다. 또한, 새로운 투구를 볼 수 있다.[10]
- 제인은 토르와의 재회로, ‘‘우리 3, 4년 만인가?’’라고 묻고, 토르는 ‘‘8년 7개월 6일 됐어.’’라고 답한다. 둘의 시차가 4, 5년인 것을 보면, 제인이 블립됐었다는 점과 토르가 그녀를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알 수 있다.
- 토르, 제인 그리고 발키리가 올림피아로 향한다.
신들은 오직 자신들밖에 관심이 없어. 그래서 난 맹세했지. 모든 신은 내 손에 죽으리라.
The only one who gods care about is themselves. So this is my vow. All gods will die.
4.1. 기타 예고편[편집]
5. 시놉시스[편집]
"신을 죽이는 자, 신이 상대한다!"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
이너피스를 위해 자아 찾기 여정을 떠난 천둥의 신 '토르'
그러나, 우주의 모든 신들을 몰살하려는 신 도살자 '고르'의 등장으로
'토르'의 안식년 계획은 산산조각 나버린다.
'토르'는 새로운 위협에 맞서기 위해,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전 여자친구 '제인'과 재회하게 되는데,
그녀가 묠니르를 휘두르는 '마이티 토르'가 되어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제, 팀 토르는 '고르'의 복수에 얽힌 미스터리를 밝히고
더 큰 전쟁을 막기 위한 전 우주적 스케일의 모험을 시작하는데...
6. 등장인물[편집]
- 팀 토르
- 옴니포턴스 시티
- 제우스 - 러셀 크로우 (송준석)
- 바스테트 - 아코시아 사벳
- 디오니소스 - 사이먼 러셀 빌 (최석필)
- 마오리 여신 - 차일라 코리아화
- 죽음의 여신 - 클라리자 비센테
- 바오 - 시모나 파파렐리(김서영)
- 꽃의 신 - 앤드루 크로퍼드
- 아첨하는 신 1 - 알란 치불야
- 아첨하는 신 2 - 아르카 다스
- 아즈텍의 신 - 니코 코르테즈
- 아르테미스 - 프리실라 도우이히
- 마야의 신 - 이마안 하치티
- 미네르바 - 카르멘 푼
- 야데무라이 신 - 쿠니 하시모토
- 털의 신 - 스티븐 헌터
- 가면을 쓴 신 1 - 저스틴 폴 히치콕
- 가면을 쓴 신 2 - 낫시 케어
- 춤의 신 - 야네사 뒤프티
- 감정의 신들[19]
- 셀레스티얼
[쿠키 영상]
7.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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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쿠키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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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사운드트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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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흥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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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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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의 연계[편집]
-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잠시 등장했던 뉴 아스가르드가 등장한다.
- 토르: 다크 월드 이후 스토리라인에 출연이 없었던 제인 포스터가 오랜만에 등장한다.
- 인피니티 워에서 사망한 헤임달이 등장한다. 또한 죽은 아스가르드인들이 가는 발할라가 실존함이 본작에서 드러났다.
12. 여담[편집]
- 2022년에 나온 마블 스튜디오 영화들은 모두 《어벤져스: 엔드게임》 최종 결전에 아군으로 참전한 3개의 커다란 세력들을[25] 다루는데, 이 영화는 그 중 아스가르드를 다룬다.
- 제우스가 바람으로 토르의 변장을 풀 때 토르의 겉옷까지 벗겨지는 바람에 토르가 “다 벗기면 어떻게 해!”[26] 라고 화를 내는 장면이 등장한다.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매 영화마다 반드시 토르 역 크리스 헴스워스의 상의 탈의 장면이 등장했다. 제작 측에서는 토르 누드신에 대해 각본 첫 드래프트에서 이미 들어가 있었고 크리스도 동의했다고 밝혔다. # 이것과는 별개로 헴스워스는 러브 앤 썬더 촬영을 위해 추가로 벌크업을 요구받았는데, 이 강도가 과했는지 디즈니+ 비하인드에서 '무의미하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다시 하고 싶은 경험은 아니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 샘 닐과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서 같이 출연했었는데 본작에서도 만나지는 않았지만 같은 작품으로 출연하게 되었다.
-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한복 포스터를 작업했다. #
- 주연진과 감독의 자녀들이 대거 출연했다. 특히나 크리스 헴스워스의 딸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는 메인 빌런인 고르의 딸 러브라는 중요한 역을 맡았다. 러브와 토르가 투닥거리는 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건 다 생활연기였던 것. 또한 헴스워스의 쌍둥이 아들들은 유년 시절 토르로 나왔다.# 아내인 엘사 파타키도 2,3편에 단역으로 출연한 것처럼 토르와 사랑을 나누는 늑대인간 여인으로 단역 출연했고 형인 루크 헴스워스도 전작에 이어 토르 역 연극배우로 출연했다. 이쯤되면 헴스워스의 가족영화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뿐만 아니라 나탈리 포트만, 크리스찬 베일,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 자녀들도 영화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다만 크리스의 아이들이 본격적으로 아역배우 활동을 시작한 것은 아니고, 그저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
- 유튜버 사나고와 MarvelKorea 유튜브가 협업해서 부서진 묠니르를 만드는 영상이 제작되었다.
- 크리스찬 베일 관련 이스터에그로 초반부 야칸족 행성 전투씬에 텀블러와 비슷한 차량이 나온다.
- 토르의 등에는 토니, 나타샤, 오딘, 로키, 헤임달, 프리가의 명칭들이 양피지 모양의 타투에 새겨져 있으며,[27] 이것은 토르가 이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는 추모의 의미가 담긴 것이라고 한다. #
- 토르: 라그나로크의 성공으로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는 영화에 대한 더 많은 권한을 얻었다고 한다. 다만 팟캐스터 조안나 로빈슨(Joanna Robinson)의 주장에 따르면 타이카가 완전하게 모든 권한을 얻은 것도 아니라고 한다. 대표적으로 2시간도 채 안되는 러닝타임은 타이카의 의도가 아닌 마블의 주문이었고, 때문에 고르의 이야기가 잘려나갔으며 제프 골드블룸, 피터 딘클리지, 레나 헤디가 편집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
- 액슬의 초반 환영 CG가 극장 상영본보다 선명하게 수정된 상태로 디즈니+에 올라왔다.
- 언급한 대로 삭제 장면이 많으며 10분 분량의 삭제 장면 일부가 공개되었다. #
-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부터 마블 코리아에서 한국어 더빙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게 되면서, 토르: 러브 앤 썬더가 더빙 서비스가 존재하는 마지막 영화가 되었다.
- 일본에서는 본래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가 '마이티 토르(マイティ・ソー)'라는 제목으로 개봉되었는데,[28] 본작부터 진짜 마이티 토르가 등장함에 따라 제목이 한국, 미국처럼 그냥 '토르(ソ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