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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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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형종
2.1. 금강앵무(Macaw)
2.2. 뉴기니아앵무(Eclectus parrot)
2.3. 대본청(Alexandrine[1] Parrot)
2.4. 아프리카회색앵무(African grey parrot)
2.5. 큰유황앵무(Sulphur-crested cockatoo)
2.6. 아마존앵무(Amazon parrot)
2.7. 카카포(Kakapo)
2.8. 케아(Kea)
3. 중형종
3.1. 왕관앵무(Cockatiel)
3.2. 유황앵무(Yellow-crested cockatoo)
3.3. 카카리키(Kakariki)
3.4. 로리키트(Lorikeet)
3.5. 장미앵무(Rosella)
3.6. 코뉴어(Conure)
3.7. 카이큐(Caique)
3.8. 퀘이커(Monk parakeet)
3.9. 세네갈앵무(Senegal parrot)
4. 소형종
4.1. 모란앵무(Lovebird)
4.2. 사랑앵무(Budgerigar)
4.3. 사자나미(Barred Parakeet 또는 Lineolated Parakeet)
4.4. 유리앵무(Pacific parrotlet)


1. 개요[편집]


앵무새의 종류를 정리한 문서.

2. 대형종[편집]



2.1. 금강앵무(Macaw)[편집]


금강앵무
Macaw


학명
Ara
Lacépède, 1799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금강앵무아과(Arinae)

금강앵무족(Arini)

금강앵무속(Ara)

파일:external/www.beliefnet.com/red-and-green-macaw-in-flight-brazil-pictures.jpg
홍금강앵무
파일:external/4.bp.blogspot.com/hyacinth+macaw+grup.jpg
히아신스금강앵무[2]
파일:external/assets.worldwildlife.org/Macaw_hero_image_(c)_Zig_Koch_WWF.jpg
청황금강앵무

금강앵무속[3]이라 다양한 종들이 존재하며, [4] 얘네들 모두 종이 다르다.[5]

사람들이 앵무새 하면 코카투와 함께 가장 먼저 떠올리는 집단으로, 카카포 다음으로 지구상에서 제일 큰 대형앵무이다. 마코 앵무새나 매커우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남아메리카와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서식한다.[6]

속명인 Ara의 경우 이 새들의 울음소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즉 부엉소리를 내서 부엉이라는 이름을 붙인것과 같은 원리.

Ara 속의 종들과 히야신스금강앵무는 보통 1kg정도의 무게와 90cm ~ 1m정도의 길이를 지녔으나, 한스마카우같이 길이 35cm정도의 중형급의 크기를 가진 종도 있다.

먹이로는 씨앗과 열매, 견과류, 잎, 꽃, 줄기, 곤충 등 식단의 폭이 넓다. 이들이 먹는 식물 중 독을 지닌 것도 있어서 강둑의 흙을 먹어서 독을 중화시킨다. 이는 같은 서식지를 공유하는 여러 앵무새들도 공유하는 습성이다. 다만 이때 오셀롯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금강앵무는 일부일처제로, 한번 맺은 짝이 죽을 때까지 함께한다. 나무 구멍에 둥지를 짓는다.

대형앵무답게 수명도 5~60년으로 매우 긴 편으로, 지능도 높아 유아와 비슷한 수준의 지능을 지녀서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나다. 퍼즐도 풀 수 있으며, 조류답게 기억력도 우수하다. 야생상태에선 검은독수리(black vulture)를 쫓아내거나, 나뭇잎을 떨어트리거나, 거꾸로 메달리는 등 놀이를 자주 하기도 한다.

이들의 검은 혀 안엔 뼈가 있으며, 혀를 사람의 손가락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브라질 호두를 먹을 때는 혀를 통해 부수기 좋게 자리를 잡은 뒤 강력한 치악력으로 부숴먹는다. 열매를 먹으면 열매 본체보다는 안의 씨앗을 먹기도 하는데, 씨앗이 더 영양가가 풍부한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치악력은 매우 강하다. 톱으로 1분가량 잘라야 겨우 두동강 내는 브라질 호두를 크래커 씹듯 부숴먹으며, 치악력이 300~500psi호랑이의 악력이 1050psi정도임을 감안하면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손가락이 절단될 수준은 아니지만 심기를 건드리진 말자.

성체는 다 자라면 부채머리수리 같은 대형 맹금류를 제외하면 천적이 거의 없지만 알이나 새끼의 경우 코아티, 원숭이, 주머니쥐와같은 생물들의 사냥감이 된다.

히야신스금강앵무의 경우 토코투칸(Ramphastos toco)에 의해 53%의 새끼들을 잃는다. 허나 아이러니하게도 히야신스금강앵무가 둥지로 선호하는 만두비 나무(Sterculia apetala)의 종자는 토코투칸에 의해 옮겨진다. 논문

군대앵무(ara militaris)의 경우 지역의 개체군마다 사투리가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색상이 원색에 가까운 화려한 총천연색이라 프린터모니터, TV 광고에 정말 자주 등장한다. 흔히 해적, 앵무새 하면 떠올리는 게 이 녀석.

스칼렛금강앵무(Ara macao)의 경우 온두라스의 국조이다.

희귀종이다 보니 대형종 앵무 중에서도 분양가가 높은 편이다.[7] 분양가만 높은 게 아니라, 앵무새 중 대형종으로 파괴력도 강하고 소음도 크다. 금강앵무 종류 중 가장 작은 종류의 몸길이만 해도 0.3m를 넘기며,[8] 홍금강앵무의 경우 89cm에 무게도 1kg나 나간다. 소형 앵무와 비교해보면 소형 앵무가 금강앵무 얼굴만한 정도이다. 몸통 크기도 크고 꼬리도 몸통 길이만큼 길어서 웬만한 새장으로는 거동이 불편해, 방 하나 정도는 통째로 내줘야 하는 수준. 게다가 울음소리도 100데시벨을 넘을 정도로 큰 편이다. [9] 전형적인 지랄조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일부일처제를 하는 금강앵무의 특성상 한 주인만을 섬기기에 그렇다. 머리가 좋은 만큼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며 주인과 가족을 제외한 다른 사람들에겐 사납게 군다. 앵무새가 다 그렇지만, 금강앵무도 주인과의 교감이 매우 중요한 앵무새이다.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면 털을 뽑으며 자해하거나 성격이 삐뚤어질 가능성이 높다. 맹금류에 버금가는 덩치를 지닌 만큼 비행 욕구가 다른 앵무새들에 비해 많은 편으로 주기적으로 비행을 나가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물론 자율 비행은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배워야 한다. 즉, 크고 아름다운 만큼 사육 난이도도 매우 까다롭고 가격도 비싸 여러모로 한국 실정에는 맞지 않는 앵무새. 상기한 이유들 덕에 새를 기르는 사람들에겐 거의 끝판왕 취급을 받는다.

앵무새 카페에도 보통 있는데, 앵무새와 교감하는게 처음인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앵무새이다. 큰 부리와 강한 치악력을 가지고 있어, 대부분의 앵무새 카페에서는 금강앵무를 함부로 만지거나 먹이를 주지말고 꼭 직원과 함께 하는 게 좋다.[10] 금강앵무를 처음 접하면 "물리면 손가락 잘리는 거 아냐?"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보통 전력으로 물지는 않기에 심하게 위험하지는 않다.

애완조로써의 장점이라면, 멋있는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애교도 많은 편이고 파우더나 먼지가 다른 대형조에 비해 확연히 적다. 그리고 덩치가 매우 큰 만큼 전투력도 강한 편이라, 밖에 나갔을 때 다른 새나 길고양이 등에게 공격받을 일이 적어 비교적 안전하다.[11]

전신이 파란색이고 모 게임에서 유리금강앵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종은 히아신스금강앵무(Hyacinth Macaw, (일)スミレコンゴウインコ(제비꽃금강앵무라는 뜻), 아노도링쿠스 Anodorhynchus hyacinthinus)이다.[12] 근거.

워낙 희귀한 종류다 보니 평범한 달걀을 이들의 알이라 속여파는 사기도 일어난다.

히아신스금강앵무는 사이테스 1급으로 지정되어 있어 동물원 전시목적을 제외한 개인의 일반 분양 등은 불법이다.


2.2. 뉴기니아앵무(Eclectus parrot)[편집]


뉴기니아앵무(이클렉터스 앵무, 큰꽃앵무)
Eclectus parrot


파일:external/resources2.news.com.au/866614-eclectus-parrots.jpg

학명
Eclectus roratus
Müller, 177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목도리앵무과(Psittaculidae)
아과
목도리앵무아과(Psittaculinae)

목도리앵무족(Psittaculini)

에클렉투스속(Eclectus)

뉴기니아앵무(E. roratu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Eclectus_roratus-20030511.jpg

언뜻 봐서는 암수의 구별이 쉽지 않은 다른 앵무새들과 달리 암컷과 수컷의 깃털 색이 달라서(수컷은 녹색, 암컷은 붉은색) 성별 구별이 가장 쉽다. (그러나 극히 드문 돌연변이 개체의 경우 외형상 구분이 불가능한 경우도 보고되었다.) 수컷보다 암컷의 깃털 색이 화려한 것이 특징으로 개체차는 있지만 비교적 유순한 성격.
수컷이 초록색인 이유는 야생에서 암컷대신 먹이를 구하러 갈때 잡아먹히지 않도록 보호색을 띄는 반면, 암컷은 자신의 둥지로 다가오지 말라고 경고하는 의미로 진한 빨간색의 색을 가진다.

말을 잘 하는 편에 속하는 앵무새로 동영상을 검색하면 많이 나온다. 유순한 편이긴 하나 자기주장이 공격성으로 표출되는 경우가 자주 있으니 초심자에겐 키우기 어려울 수 있다. 또한 머리가 좋은 편이라 인간이 단호한 태도로 행동 교정을 하지 않으면 인간을 얕보고 공격하는 개체가 될 수 있다. [13]

성 성숙기를 거치면서 암컷이 수컷을 지배하려 드는 경향이 매우 강하게 나온다. 따라서 암컷 홀로 키울 경우 감당하기 어려워지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될 수 있다. 또한 짝을 지어주었다 해도 수컷이 동갑내기이거나 어려서 기를 못 펴면 싸움이 자주 일어나며 그로 인해 어느 한쪽이 낙조(사망)하게 되는 경우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전문 브리더의 경우 완전히 성장한 수컷과 갓 독립한 암컷을 짝지어주는 편이다.

토킹 프렌즈 시리즈의 앵무새 피에르 캐릭터는 뉴기니아 수컷이 모티브이다.




2.3. 대본청(Alexandrine[14] Parrot)[편집]


대본청
Alexandrine parro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40px-Alexandrine_Parakeet_%28Psittacula_eupatria%29_pair_-2pc.jpg

학명
Psittacula eupatria
Linnaeus, 176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목도리앵무과(Psittaculidae)
아과
목도리앵무아과(Psittaculinae)

목도리앵무족(Psittaculini)

목도리앵무속(Psittacula)

대본청(P. eupatri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50px-Psittacula_eupatria_-pet_in_Mumbai-4a.jpg
사진은 수컷 대본청. 출처: Wikimedia Commons

서식지는 열대지방이다.

검은색과 장미색으로 된 목덜미 부분의 색띠가 특징으로, 그래서 목도리앵무라고 불리기도 한다.[15] 이 색띠는 수컷에게만 나타나기에 뉴기니아처럼 성별 구별이 용이하다.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고 회색앵무처럼 주변의 소리나 사람 목소리 흉내를 잘 낸다. 식성이 약간 까다로운 편이므로 어릴 때부터 다양한 입맛에 길들여 주는 것이 좋다. 크기만 빼면 거의 똑같이 생긴 목도리앵무와 종종 혼동되지만 목도리앵무는 중형, 대본청은 대형에 속한다. 사람을 잘 따르는 편.

도쿄의 주택가에서는 키우다가 파양 당하거나 방생 당한 개체들이 번식하여 개체수가 닭둘기 수준으로 불어나 문제가 되고 있다는 앵무새가 대개 이 종이다.

인도에서 "미투"라는 이 애완 앵무새가 주거침입 살인사건의 범인을 잡은데 유일한 목격자가 된 적이 있다.[16][17]


2.4. 아프리카회색앵무(African grey parrot)[편집]



멸종 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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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IUCN 멸종위기등급.svg
야생 절멸(EX)

위급(CR)

위기(EN)

취약(VU)

준위협(NT)

최소관심(LC)

정보부족(DD) 또는 미평가(NE)

}}}

아프리카회색앵무
African grey parro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sittacus_erithacus_-perching_on_tray-8d.jpg

학명
Psittacus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앵무아과(Psittacinae)

프시타쿠스속(Psittacu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430px-2007-10-28_AfricanGrayParrot_Meru.jpg
콩고회색앵무(Congo African grey parrot, Psittacus erithacu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Psittacus_erithacus_timneh-parrot_on_cage.jpg
팀네회색앵무(Timneh African Grey Parrot, Psittacus timneh)

80년 가량의 긴 수명과 엄청난 지능으로 이름이 높다. 아래 서술된 푸르들이나 알렉스 모두 회색 앵무로서 현재 상당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크게 콩고 회색앵무와 팀네회색앵무로 나뉘며 일반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종은 콩고. 팀네가 콩고에 비해 말을 빨리 배운다고 한다.

보통은 회색 깃털에 꼬리만 붉은색이지만 간혹 몸통 부분에 붉은색과 회색이 섞여 있거나 매우 드물게 전신의 깃털이 아예 붉은 색으로 나오는 변종도 있다. 처음 본 사물이나 사람을 잘 기억하지만 다른 앵무새에 비해 길들이기가 다소 어렵고, 낯을 많이 가리는 지라 주인 이외의 사람을 심하게 경계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분양가가 높고 다른 앵무새들에 비해서는 색채가 수수하지만 특유의 높은 지능과 긴 수명, 주인을 잘 따르는 성격 때문에 매니아가 의외로 많다.


너무 지능이 높은 탓인지 스트레스가 쌓이면(주인이 소홀해진다거나 하는 이유로) 깃털을 뽑는 등 자해를 하는 경우가 매우 많다. 그리고 큰유황앵무와 마찬가지로 파우더가 엄청나게 많이 나오지만, '비교적' 얌전한 성격이라 적어도 푸드덕거리며 파우더를 사방팔방 뿌리지는 않는다.

2016년 10월 부로 사이테스 1급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되었다. 이로 인해 현재는 한국 내에 개인분양 목적으로는 수입이 금지되어 있지만 이전에 국내에 들어와 있었거나 국내 번식이 된 경우에는 따로 관리가 되는지 분양이 가능하다고 한다.

특유의 높은 지능과 언어 능력 때문에 해외에서는 간혹 위의 대본청 항목에 언급된 사례처럼 범죄 현장의 목격자가 되어 화제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2015년 미국에서 부부가 총격을 당해 남편은 사망하고 아내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발견되었는데, 목격자가 없어 자칫 미궁에 빠질 뻔 했던 사건이 사망한 남편의 회색앵무 때문에 진상이 밝혀지게 된 사례가 있다. 이 회색앵무는 사건 이후 남편의 전처가 맡아 길렀는데, 사건 발생 얼마 뒤 사망한 남편의 목소리를 흉내 내어 "안돼! 쏘지 마!"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한 여성의 목소리를 함께 흉내 냈다고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이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이웃의 증언이 나오고, 현 부인이 친척 앞으로 보낸 유서가 발견되면서 범인은 현 부인으로 밝혀졌다.[18] 결국 현 부인은 범행이 밝혀지면서 종신형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이 사례는 차트를 달리는 남자 2020년 6월 20일 황당 법정 사건 편에서도 소개되어 5위에 등재되었다.


2.5. 큰유황앵무(Sulphur-crested cockato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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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아마존앵무(Amazon parrot)[편집]


아마존 앵무
Amazon parrot


학명
Amazona
Lesson, 1830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금강앵무아과(Arinae)

안드로글로시아족(Androglossini)

아마존앵무속(Amazona)


말을 잘하는 3종류의 앵무새중 한 종류이며, 몸 색은 초록색이다.

2.7. 카카포(Kakap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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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케아(Kea)[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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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형종[편집]



3.1. 왕관앵무(Cockatie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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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유황앵무(Yellow-crested cockatoo)[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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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카카리키(Kakariki)[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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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로리키트(Lorikeet)[편집]


오색앵무
Lorikee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40px-Rainbow_Lorikeet_%28Trichoglossus_moluccanus%29%2C_Nelson_Bay%2C_NSW.jpg

학명
Loriini
Selby, 183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목도리앵무과(Psittaculidae)
아과
로리키트아과(Loriinae)

로리키트족(Loriini)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1280px-Trichoglossus_haematodus_-Jurong_Bird_Park%2C_Singapore_-Dec2009.jpg

왼쪽 사진은 코코넛로리키트, 오른쪽 사진은 무지개로리키트다. 오색앵무라고도 부른다. 호주에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으며 꽃의 꿀과 열매, 곤충을 주식으로 한다.[19] 주로 꽃의 꿀과 과일을 먹기 때문에 배설물이 액상이라 사육 난이도는 높은 편. [20][21]

참고로 한때 떠돌던 '희귀동물 시리즈'에 이것의 일종인 무지개로리키트가 앵무새처럼 생겼지만 앵무새가 아니다라는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와 함께 이름까지 리키라고 틀리게 나온 적이 있으며, 자세한 정보를 잘 모르는 일반인들 때문에 지금도 여전히 이 정보가 잘못 사용되고 있다(잘못 사용되는 예:1).

상당히 애교가 많은 종류로 손꼽히는 앵무새. 개조(鳥)차는 물론 있으나 애조가들의 사육담에 의하면 거의 껌딱지(...) 수준으로 사람과 같이 있으려고 한다고 한다. 애교가 많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종류는 소음이 좀 있는 편이라 아파트서 키우기엔 다소 부적절 할 수도 있으니 입양 전 충분히 고려할 것. 울음 소리는 높은 톤의 휘슬 같은 소리를 내는 편이지만 자주 우는 편은 아니다. 성격은 카이큐와 비슷하거나 한층 더 천방지축. 앵무새계의 비글이라는 카이큐보다 더하면 더 했지 절대 더 얌전한 성격은 아니다.

호주 브리즈번의 서니뱅크 지역에서는 늦은 오후마다 수백 마리의 로리키트들이 모여서 소음 공해를 일으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덕분에 근처에 세워둔 차들은 구아노 신세가 되기 십상.

야생의 땅: 듀랑고의 픽타랍토르의 디자인 모티브가 되었다.


3.5. 장미앵무(Rosella)[편집]


장미앵무
Rosella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Platycercus_elegans_Wilsons_Prom.jpg

학명
Platycercus
Vigors, 1825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목도리앵무과(Psittaculidae)
아과
장미앵무아과(Platycercinae)

장미앵무족(Platycercini)

장미앵무속(Platycercu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Platycercus_eximius_diemenensis_male.jpg
사진은 '동장미앵무(Eastern rosella, Platycercus eximius)'.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종류는 Eastern Rosella. 이름처럼 화려한 색채 때문에 애완조로 인기가 높지만 겁이 많고 예민한 성격. 자주 데리고 놀려 하면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서 길들이기는 다소 까다롭다. 그래서 애완조로서 보다는 관상용으로 많이 입양되고 있다.


3.6. 코뉴어(Conur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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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카이큐(Caiqu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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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퀘이커(Monk parakeet)[편집]


퀘이커
Monk parakeet, Quaker parrot


학명
Myiopsitta monachus
Boddaert, 1783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금강앵무아과(Arinae)

안드로글로시아족(Androglossini)

미옵시타속(Myiopsitta)

퀘이커(M. monachus)

한국에서는 퀘이커라는 이름으로 주로 불리고 있지만 영어권에서는 'Monk parakeet' 로 불리고 퀘이커라는 이름은 이명으로 쓰이고 있다. 이름인 퀘이커는 떨림(Quake)+er 이며, 이름 답게 머리를 부르르 떨거나 날개를 팔락팔락파닥파닥거리면서 떠는 특성이 있다. 이 때문에 감기 등의 질병이 있는 게 아닌가 오해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습성이다. 콧물이나 기침이 있지 않다면 걱정하지 말자. 머리를 떠는 습성은 성장하면서 줄어든다. 수명은 25~30년 정도다.

앵무새 중 드물게 둥지를 짓는 습성이 있다. 나뭇가지 등을 넣어주면 둥지 비슷한 형태로 만들기도 한다.

중형앵무 중에서 말을 제일 잘 따라하며 개체마다 다르지만 적당히 애교가 있다. 소음은 굉장히 큰 편으로, 110데시벨을 넘는다. [22] 원하는 것이 있으면 쉬지 않고 몇 시간이고 계속 운다. 대한민국 내에선 블루퀘이커, 그린퀘이커가 주를 이루며 색이 연한 오파린퀘이커(날개에 특유의 줄이 있다), 시나몬퀘이커, 팔리드퀘이커, 폴리디노퀘이커(이사벨퀘이커로 통칭하기도 한다), 알비노퀘이커(흰색), 루티노퀘이커(노랑색), 머브퀘이커(회색), 알비노퀘이커(흰색) 등도 있다. 분양가는 40만 정도이다. 2022년 그린 기준 어린 개체는 50을 넘겼다

남미 출신의 앵무새이지만, 스페인에서는 아시아 출신인 목도리앵무와 함께 스페인의 기후에 적응해 그 수가 증가하는 추세의 앵무새이다.[23]

틱톡커 유링딩이 키우는 앵무새 국수가 바로 이 종이다.


3.9. 세네갈앵무(Senegal parrot)[편집]


세네갈앵무
Senegal parrot


학명
Poicephalus senegalus
Linnaeus, 1766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앵무아과(Psittacinae)

포이케팔루스속(Poicephalus)

세네갈앵무(P. senegalus)

이름답게 세네갈을 비롯한 서아프리카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앵무새이다.

머리는 검은색 몸통은 노란색 날개는 초록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눈은 어릴 때는 모두 검은색을 띄고 있지만 자라면서 눈동자에 노란색 테가 생긴다. 울음소리가 조용하면서도 언어 능력이 뛰어나고, 키우기도 크게 어렵지 않아서 애완용으로 인기가 많다.

앵무새 중에서도 발을 사용하는 능력이 뛰어난 종으로 알려져 있다.


4. 소형종[편집]



4.1. 모란앵무(Lovebir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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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랑앵무(Budgerig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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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사자나미(Barred Parakeet 또는 Lineolated Parakee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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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리앵무(Pacific parrotlet)[편집]


유리앵무
Pacific parrotlet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Forpus_coelestis_-Peru_-male-8-2c.jpg

학명
Forpus coelestis
Lesson, 1847
분류

동물계(Animalia)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하강
신악하강(Neognathae)
상목
신조상목(Neoaves)

앵무새목(Psittaciformes)
상과
참앵무상과(Psittacoidea)

앵무과(Psittacidae)
아과
앵무아과(Psittacinae)

포르푸스족(Forpini)

포르푸스속(Forpus)

유리앵무(F. coelestis)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735px-Forpus_coelestis_osilo.jpg

거의 문조만한 초소형종. 모란 비눈테종을 축소한 모양이다. 꼬리 부분을 제외하면 사랑앵무와 비슷하다. 소형종 중에서는 수명이 가장 길다(약 20년 가량). 사람에게는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좋아서 애완조로는 최적이지만 다른 새들에 대해서는 매우 사납기 때문에 여러 마리를 함께 기르는 것은 피해야 한다.[24] 또한 몸집에 비해 부리가 큰 편이고 무는 힘도 강하므로 다른 종과의 합사도 절대 금물. 앵무새 중 카니발리즘이 가장 심한 편으로 숫놈과 암놈의 발정 시기가 맞지 않았을 때 암놈을 물어 낙조 시키는 경우가 흔한 편으로, 암놈의 개체 수가 열악한 편이다.

암수 구분이 매우 용이한 편인 종이다. 눈 뒤에 선이 있냐 없냐로 구분한다. 눈뒤에 움푹 파인 선이 있다면 수컷, 없다면 암컷이다.

초창기 수입된 지 얼마 안 되었을 때는 희소성에 고가에 분양 되었으나, 특유의 카니발리즘과 번식이 잘 되는 편이라 브리더들에게 돈 벌기 애매한 종이었고 딱히 작다는 것 외에는 큰 특징이 없다 보니 2010년대 이후부터는 거의 분양이 되고 있지 않고 있다.

야생에서 나무를 뜯어 죽이는 작은몸에 상상치 못한 괴력이 있다.



[1]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그 유명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인도에서 데려왔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2] 애니메이션 '리오'에 나오는 주인공이라는 오해가 퍼져 있다. 실제 리오에 나오는 주인공의 모티브가 된 새의 종류는 '스픽스유리금강앵무' 로, 첫 명명된 1980년대부터 이미 극심한 멸종위기종이었으며 2019년까지 자연에서 잡힌 게 확인된 기록이 20건이 채 되지 않는다. 현재 야생 개체는 2022년 6월에 방사된 8마리 뿐이다. 이것도 2019년에 자연에서 멸종 판정을 받고 방사된 것이니 언제 개체수가 줄어들지 모른다. 애완용으로 키우는 개체만 한 백몇 마리 정도 남아 있고 복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리오 2에서 진짜로 히야신스금강앵무가 한번 등장하기는 한다.[3] 스칼렛금강앵무와 홍금강앵무, 청황금강앵무등이 포함된다.[4] 할리퀸 금강앵무, 카타리나 금강앵무, 카멜롯 금강앵무, 루비 금강앵무같은 새들 모두 Ara 속의 종들 사이에서 태어난 잡종이다.[5] 쉽게 설명하자면 호랑이와 사자의 차이와 비슷하다. 다만 히야신스금강앵무는 금강앵무(Ara) 속이 아니라 아노도링쿠스(Anodorhynchus) 속이다.[6] 쿠바 등지의 서인도 제도에도 여러 종이 살았으나 유럽인 도착 이후 전멸했다.[7] 청금강앵무는 보통 450만원이고 홍금강앵무는 900만원 이상이다.[8] 가장 작은 종인 붉은어깨금강앵무(한스마카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0.5m는 넘는다.[9] 출처 : https://www.allaboutparrots.com/which-parrot-makes-the-least-noise/[10] 물론 큰 덩치로 인한 위압감 때문에 금강앵무를 처음 마주하는 사람이 섣불리 다가가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11] 까치나 까마귀 등 야생 조류에겐 비교적 안전하나, 길고양이에게 막 데려가진 말자. 길고양이는 대부분의 새의 천적이기 때문에 금강앵무가 물려 죽을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더라도 스트레스를 받을 것이다.[12] 원래 히야신스금강앵무는 한국어로 '큰유리금강앵무'이고, 유리금강앵무는 'glaucous macaw'라는 다른 종이다. glaucous macaw는 1960년대 이후로 단 한번도 발견된 기록이 없어 멸종된 것으로 추정된다.[13] 역시나 처음 앵무새 키울때 이녀석 부터 키우면 파양확률이 높다..[14] 이 이름이 붙은 이유는 그 유명한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인도에서 데려왔다는 기록이 있기 때문이다.[15] 다만 실제 목도리앵무는 유전적으로 매우 가까운 관계이긴 해도 엄연한 별개의 종이니 혼동하지 않도록 하자.[16] 범인은 피해자의 조카로, 사건 이후 조카에게 보이는 앵무새의 격앙된 행동을 보고 조카에게 수상한 구석이 있었음을 알았다고 한다. SBS의 동물농장에서도 취재한 바 있다.[17] 심지어 피해자의 개까지 입막음하려고 살해했는데, 앵무새만은 그냥 냅뒀으나 오히려 기억력이 좋은 앵무새는 살인 사건 조사에 큰 도움을 주게 된 셈이었다.[18] 유서의 내용은 남편과 크게 다투었으며, 더 이상 그와 함께 살 수 없으니 남편을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는 것이었다고 한다.[19] 꿀을 핥아 먹기 위함인지 혀의 모양이 다른 앵무새와는 살짝 다르다. 키우는데 큰 문제는 안되지만 사람에 따라 혐오감을 느낄 수도 있는 편[20] 다른 앵무새들은 변을 누면 바로 밑 바닥에 턱 떨어지지만 이 녀석들은 물총처럼 변을 발사를 한다[21] 간혹 마른 모이만 먹이는 경우도 있는데, 건강에 매우 좋지 않은 행위이다.[22] 출처 : https://www.allaboutparrots.com/which-parrot-makes-the-least-noise/[23] 스페인에서는 최소 30종의 앵무새가 야생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다만 나머지들은 한정된 지역에서만 겨우 명맥을 유지하거나 제대로 번식을 하는 건지 확인조차 안된 상태이고, 확실하게 스페인에서 번성하고 있는 종은 목도리앵무와 퀘이커 앵무 뿐이라고 한다.참고 사이트 [24] 암수 한 쌍을 함께 키워도 서로 맞지 않을 경우 한 쪽이 죽을 때까지 공격하는 면도 가지고 있다.